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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양호회장 “LA에 10억弗 투자”

    조양호회장 “LA에 10억弗 투자”

    “10억달러(1조 1390억원) 이상 투자해 8000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타운홀 LA 포럼’ 무대에 섰다. 조 회장은 강연을 통해 “LA 윌셔그랜드 호텔의 재개발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LA와 한진그룹의 과거, 현재, 미래’. 그는 “10억달러 이상 투자될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8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4000명이 일할 새로운 업무시설이 들어선다.”며 “LA 시는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운 홀 LA’는 1937년 창설된 비영리단체로 정기 강연에는 존 F 케네디,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도 연사로 나섰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현대차 월드컵응원 경품 대축제

    현대자동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붐 조성을 위해 3∼4월 지점·대리점 방문 고객에게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태극전사 월드컵 선전기원 파이팅 코리아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 가까운 현대차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경품 응모권을 받아 즉석에서 응모하거나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에게는 쏘나타 F24 GDi와 아반떼를 1대씩 증정한다. 3등(10명)에게는 월드컵 응원단 참가 티켓을 준다. 당첨자는 5월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소녀시대, 아이폰 타고 79개국에 동시 공개

    소녀시대, 아이폰 타고 79개국에 동시 공개

    소녀시대의 음악을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 79개국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79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되는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은 무료 버전과 7.99달러로 이용 가능한 유료 버전 2종류로 아이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추후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모바일 OS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 버전에는 이번 2집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30초 미리듣기와 타이틀 곡 ‘런데빌런’(Run Devil Run) 뮤직비디오, 소녀시대 이미지 등이 담겨 있다. 유료 버전은 2집 리패키지 앨범 전곡 감상은 물론 ‘런데빌런’,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뮤직비디오 영상, 블랙소시 이미지 갤러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SM 측은 “유료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한 고객들을 위해 미공개된 소녀시대 이미지와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며 “해외 팬들도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녀시대 음악을 공식적인 통로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국내외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네오위즈벅스와 함께 최초로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SM 측은 향후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표가 안팔려” FIFA비상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입장권이 남아돌고 있다. 본선을 77일 남긴 가운데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국제축구연맹(FIFA)엔 비상이 걸렸다. 25일 영국 데일리미러와 미국 ESPN 사커넷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반 판매분으로 분배된 티켓 295만여장 가운데 65만여장이 팔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FIFA 관계자는 현재 시점에 월드컵 티켓이 남기는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늘 최고의 티켓 판매율을 기록하는 ‘축구종가’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 역시 배분된 2만 9000장 가운데 1000여장이 미판매분으로 남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2만 8000장을 판매하는 데에도 3개월이나 걸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입장권을 반환해야 할 처지까지 몰렸다. 개최국 남아공을 제외한 나머지 31개 출전국에 할당된 57만장 중 무려 58%에 이르는 33만장이 아직도 팔리지 않았다. 4년 전인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는 몇 개월 전에 동났다. 당시 전체 입장권은 340만여장이었는데, 구매 희망자는 3배를 훨씬 웃도는 1500만여명이나 됐다. 데일리미러는 티켓 판매가 부진한 이유로 비싼 항공료, 호텔 숙박비, 교통비와 함께 안전 문제를 손꼽았다. 아무리 온난하다고는 하지만 대회가 겨울에 열리기 때문에 최저 10도 안팎인 기온을 걱정해 서포터들이 여행을 꺼린다는 지적도 나왔다. 올 1월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던 한국 대표팀도 이동 과정에서 단체 운동복과 평가전 상대에게 나눠 주기로 했던 기념품을 분실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FIFA는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7월 11일까지 9개 개최 도시에 이동 티켓 판매점을 열어 남은 티켓을 전량 판매할 계획이지만 떨어진 발등의 불을 끌 수 있을지는 의문으로 남았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사용기]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 PEN E-PL1

    [사용기]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 PEN E-PL1

    올림푸스 PEN E-PL1 사용기 최근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하이브리드 디카는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처럼 렌즈를 교환해 쓸 수 있으면서도 크기와 디자인은 콤팩트 카메라에 가까워 휴대하기 편리하다. 하이브리드 디카는 이 같은 제품성 때문에 인기를 얻으며 최근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디지털이미징 등의 카메라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이브리드 디카의 돌풍은 올림푸스가 지난해 7월 출시한 ‘PEN E-P1’에서부터 시작됐다. E-P1은 1959년 출시된 올림푸스의 고전카메라인 PEN F 시리즈의 디자인, 모티브 등을 계승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올림푸스는 이후 E-P2, E-PL1 등 PEN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하이브리드 디카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올림푸스 PEN E-PL1은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를 노린 보급형 제품이다. E-PL1은 기존 시리즈와 비교해 촬영감도(ISO), 셔터스피드 등의 일부 성능을 제한한 대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도 콤팩트 카메라에 가깝게 설계돼 DSLR 입문자 층을 겨냥했다. ◆조작버튼 배치 단조로워져 PEN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인 E-PL1의 외관은 제품 앞면이 알루미늄을, 뒷면에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다. 크기와 무게는 각각 115×72×42㎜와 296g으로 콤팩트 카메라에 가까운 외관을 지녔다. 무게의 경우 일반적인 DSLR 카메라보다는 가벼우나 콤팩트 카메라와 비교해 묵직한 느낌을 준다. 플라스틱 재질의 그립부는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제품 크기로 인해 남성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다는 느낌을 주며 여성 사용자들 손에 더 잘 맞는 편이다. 제품 상단부에는 좌측에서부터 팝업 플래시와 핫슈 단자, 모드 다이얼, 셔터, 전원 버튼 등이 배치됐다. 팝업 플래시는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E-PL1에 새롭게 추가 된 것으로 뒷면 왼쪽 상단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잡아당기면 돌출된다. 핫슈 단자는 외장 플래시를 비롯해 별도로 전자식 뷰파인더를 구입하면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셔터의 경우 이전 시리즈보다 크기가 작아졌다. LCD와 조작버튼이 배치된 제품 뒷면은 이전 시리즈보다 단조로와 진 것이 특징이다. E-PL1에서는 이전 시리즈에 장착됐던 조작 다이얼을 없애고 모든 조작을 네 개의 방향키와 ‘스타트/OK’ 버튼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른쪽 상단부에는 동영상 촬영 버튼을 배치해 엄지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 할 수 있도록 했다. LCD는 2.7인치 하이퍼 크리스탈 재질로 시야각 176도를 지원한다. E-PL1의 이같은 UI는 전반적으로 콤팩트 카메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준다. DSLR과 비교해 작은 셔터 버튼, 방향키를 통한 조작법 등은 기존에 콤팩트 카메라를 썼던 사용자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촬영 멀티테스킹 지원 E-PL1은 자동(iAUTO)ㆍ프로그램(P)ㆍ조리개 우선(A)ㆍ셔터 우선(S)ㆍ수동(M)ㆍ동영상ㆍ신(SCN)ㆍ아트필터(ART)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이 중에서 아트필터 모드는 온화한 세피아ㆍ팝아트ㆍ소프트포커스ㆍ거친필름 효과ㆍ핀홀ㆍ디오라마 등을 촬영 효과를 지원한다. 이 와 함께 PEN 시리즈의 인물보정 기능인 e-포트레이트(e-Portrait) 기능을 E-PL1에도 적용해 인물 사진 촬영 시 피부톤을 부드럽고 환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효과를 줘 포토샵을 통한 별도의 후보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동영상 모드는 HD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동영상 모드는 녹화 중에 스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어 멀티테스킹(multi-tasking)이 가능하다. HD 동영상 촬영도 아트필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PL1은 얼굴인식ㆍ동체추적 등의 자동초점(AF)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얼굴인식ㆍ동체추적 AF는 동시 지원도 가능해 촬영 도중 사람이 움직일 경우 초점도 자동으로 얼굴을 따라가며 맞춰준다. E-PL1은 전반적으로 편리하게 배치된 자동기능이 복잡한 촬영 설정을 거치지 않아도 다양한 촬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DSLR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DSLR은 다루기 복잡하다’는 부담을 덜게 해준다. 반면, 기존에 DSLR을 사용해 왔던 사용자들에게는 조리개, 셔터 등의 세세한 설정을 할 때 일일이 방향키를 눌러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기존 DSLR과는 달리 셔터 작동을 제외한 상당수의 기능이 전자식으로 대체돼 기계식 감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어색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같은 제품 특징으로 봤을 때 E-PL1은 복잡한 조작을 거치지 않고 간편한 촬영을 추구하면서도 DSLR 급의 결과물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사진=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FC챔피언스리그] 역시 ‘라이언 킹’ 전북 16강 파란불

    │창춘 조은지특파원│24일 중국 창춘 진카이 스타디움. 평일 낮시간(오후 2시30분), 영하를 맴도는 추운 날씨였지만 경기장은 중국 홈팬들로 바글바글했다. 깃발을 흔들며 쉴 새 없이 “짜요”를 외쳤고, 창춘 선수들이 등장할 땐 환호성이 가득했다. 전북과 창춘 야타이(중국)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3차전이었다. 2차전까지 나란히 승점3(1승1패)을 기록한 두 팀에 16강행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초반부터 전북이 안 풀렸다. 살얼음이 낀 질퍽한 그라운드는 미끄럽기만 했다. 영하의 날씨는 몸을 굳게 만들었다. 게다가 창춘은 수비벽을 공고히 한 채 거친 태클로 맞섰다. 세밀함은 덜했지만 빠른 패스로 순식간에 득점찬스를 만들었다. 골키퍼 권순태가 가까스로 쳐내기만 수차례. 전북은 이렇다할 슈팅 한 번 날리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20분엔 창춘에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두전위가 아크 부근에서 기습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권순태가 몸을 날렸지만 왼쪽 골대를 맞은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관중들은 색종이를 뿌리며 파도타기 응원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은 전북의 페이스였다. K-리그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찾은 듯했다. 반격에 나선 전북의 이동국과 루이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감을 끌어올렸다. 후반 30분 기다리던 동점골이 터졌다. 교체로 들어간 최태욱이었다. 박원재가 코너킥을 높게 띄웠고, 혼전 중 골키퍼가 넘어진 틈을 타 최태욱이 왼발로 강하게 차 넣었다. 2-1 ‘역전드라마’의 주연은 따로 있었다. 후반 41분 ‘라이언킹’ 이동국은 서정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 연결한 공을 골대 정면에서 잡은 뒤 호쾌한 오른발 슛을 날렸다. 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 이동국의 올 시즌 첫 골이었다. 개막 후 6경기(K-리그, AFC챔스리그) 동안 침묵했던 이동국은 결정적인 순간 한 방으로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시즌 첫 골이 조금 늦은 느낌이지만, 그동안 좋은 몸놀림을 보여 와 큰 걱정은 없었다.”고 칭찬했다. 기분 좋게 승점 3점을 챙긴 전북(승점6·2승1패)은 이날 페르시푸라 자야푸라(인도네시아)를 5-0으로 대파한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승점9·3승)에 이어 2위로 뛰어올라 16강 가능성을 키웠다. AFC 챔스리그 디펜딩챔프인 H조 포항은 산둥 루넝(중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1-0 승리를 거뒀다. 포항(승점6·2승1패)은 조 2위를 지켰다. zone4@seoul.co.kr
  • [곪아터진 교육비리] (상) 왜 이지경까지 왔나

    [곪아터진 교육비리] (상) 왜 이지경까지 왔나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 시절 시교육청 핵심 보직은 ‘특정지역’ 출신들로 채워졌다. 여기에 서울사대 출신이면 ‘성골’로 통했다. 정권에 따라 이런 현상이 예외없이 반복됐다. 김대중 정권과 호남을 기반으로 한 노무현 정권 때는 호남인맥, 박정희 정권부터 김영삼 정권까지 30여년간은 영남 출신들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한국의 고질병인 지연·학연이 교육계에도 독버섯처럼 퍼져 있었고, 혈연까지 더해졌다. 때문에 교육계의 부패는 당연한 현상이었다. 교육계 내부에서도 지연·학연·혈연 구조가 비리의 온상이라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정부 수립 후 60여년 동안 칡넝쿨처럼 뒤엉킨 뿌리깊은 이 ‘비리 3종세트’를 확실하게 단절하지 않고는 미래가 없다는 게 교육 관계자의 일치된 진단이다. 실제로 공 전 교육감 시절에도 교원 인사는 출신지와 출신학교에 따라 달라졌다. ‘호남+서울교대’, ‘호남+서울사범대’면 성골, 이 중 한 가지에만 해당되면 진골,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으면 6두품으로 인식됐다. 공 전 교육감은 전북 남원 출신이며, 구속된 목창수(63) 전 교육정책국장은 서울대 사범대, 김재환(60) 전 교육정책국장은 전북 군산·공주사범대, 장연익(59) 전 중등인사담당 장학관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주대를 나왔다. 이런 부조리가 공 전 교육감 재임 기간 내내 지속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도 “당시 인사가 나면 어김없이 호남 출신이 요직을 독식했다.”면서 “출신 성분이 다른 교원들은 아무리 근무성적이 좋아도 요직에 앉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인사는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였다. 인사청탁, 뇌물수수가 만연해도 감시와 견제기능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교육계 관계자는 “서로 감싸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이다 보니 인사비리에도 무감각해진 게 사실”이라며 “그동안 교육계가 곪아 있었던 것은 비리를 알아도 ‘서로 견제·비판하면 제 살 도려내기밖에 안 된다.’는 묵계 때문에 모두가 입을 닫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전의 교육계는 영남판이었다. 교육감에게 집중된 무소불위의 인사권 역시 교육계 특유의 이런 ‘연줄’과 무관하지 않다. 교육감이 교장의 승진·발령·전보, 장학사·장학관 임명 등 인사 전권을 행사하다 보니 교육감에 대한 충성 경쟁이 끝없이 이뤄진 것이다. 한 교육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중에 교장이나 교육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배 교사의 논문을 대필해주는 방식으로 충성을 다짐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현재 교육감의 인사권한을 견제할 만한 장치는 사실상 없다. 서울시교육위원회 등이 교육감의 인사권을 감시·견제해야 하지만 교육위원들 역시 교육계에 몸담고 있어 지연·학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교육계에는 교육감 앞에 줄만 잘 서면 초고속 승진도 가능하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교육감과의 인맥은 ‘프리패스(Free Pass)’라는 말까지 나왔다. 반대로 인사에서 까닭없이 배제되는 교원도 많았다. 근무평정점수가 좋은 교원이 좌천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한 초등학교 교장은 “많은 인사가 교육감과의 인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인사 결과를 그냥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교육당국의 최고위층 관계자도 “교육감과 친하게 지내야 교장 인사발령에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교육감의 강력한 인사권을 인사비리의 출발점으로 보는 데는 이견이 없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전북 - 中창춘 ‘雪의 전쟁’

    │창춘 조은지특파원│ 22일 진카이스타디움을 살펴본 전북 선수들의 표정엔 근심이 가득했다. 대낮임에도 영하의 날씨 탓에 그라운드는 꽁꽁 얼어 있었다. “김연아가 연기해도 되겠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굵은 눈까지 내려 눈 뜨기도 힘들었다. 그야말로 ‘설상가상’. 빨간 조끼를 입고 자체 청백전을 시작했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했다. 프로축구 ‘디펜딩챔피언’ 전북이 24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3차전에 나선다. 상대는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2위를 차지한 창춘 야타이. 현재 두 팀은 가시마 앤틀러스(승점6·2승)에 이어 나란히 승점 3점을 벌었다. 골득실에서 창춘(+8)이 전북(+2)보다 앞서 2위를 꿰찼다. 전북은 최소한 무승부는 거둬야 수월하게 16강을 노릴 수 있다. 객관적인 실력에선 전북이 낫다. 그러나 얼음 그라운드와 추위라는 악조건이 겹쳤다. 오후 2시30분(한국시간 3시30분) 낮 경기로 편성했음에도 한겨울 날씨가 예상된다. 창춘은 지난 9일 있었던 조별예선 2차전에서 페르시푸라 자야푸라(인도네시아)를 9-0으로 완파했다. 23일, 전북의 항의를 받아들인 경기감독관의 지시로 그라운드 정비(?)가 시작됐다. 인원 열댓 명을 투입해 눈을 치우고 얼음을 깬 것. 오히려 질퍽하고 울퉁불퉁한 그라운드가 될지도 모른다. 최강희 감독은 “우려했던 대로 그라운드 상태가 엉망이다. 선수들 부상도 걱정되고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도 “굉장히 중요한 원정경기다. 16강 진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zone4@seoul.co.kr
  • 포커즈 이유 “아버지 설운도 때문에 왕따였다”

    포커즈 이유 “아버지 설운도 때문에 왕따였다”

    포커즈(f.cuz) 멤버 이유가 아버지인 설운도 때문에 왕따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유는 24일 방송되는 SBS 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의 최근녹화에서 “트로트 가수인 아버지 설운도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때문에 ‘반짝이 아들’이라고 놀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당시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해 친구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당했다는 이유는 “아버지 설운도에게 중 1때 가수의 꿈을 밝혔다가 가수 말고 씨름을 하라는 아버지의 발언에 충격을 받아 1달 만에 28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유의 다이어트 비결은 다름 아닌 합기도와 식이요법이었다. 정해진 식단을 철저히 지키고 자신이 먹은 모든 음식을 적어가며 칼로리를 계산했던 이유는 아버지가 맛있는 음식으로 유혹해도 굴하지 않고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어린 마음에 아버지를 원망했었다는 이유의 고백에 설운도는 “그래도 이유에게는 싸움짱(?) 동생이 있어서 이유를 괴롭히는 친구들을 처리해 줬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한국은 좋지만 한국정부는 싫다”/이도운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한국은 좋지만 한국정부는 싫다”/이도운 국제부장

    2004년 8월29일.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뉴욕 시에 도착했다. 맨해튼의 한 호텔에 설치된 전당대회 지원본부에 현장출입증을 받으러 가면서 약간 걱정이 됐다. 특파원으로 부임한 지 얼마되지 않아 사전 등록을 못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등록을 하면서 소속사를 묻는 담당자에게 “Seoul Daily News”라고 답변했다. 그랬더니 그 담당자는 ‘Seoul Shinmun’이라고 적었다. 내가 놀라는 기색을 하자 그 담당자는 “서울신문은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 일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면서 웃었다. 의회 공보 쪽에서 임시로 지원을 나왔다는 그 담당자는 “Shinmun은 한국의 뉴스페이퍼고, Shimbun은 일본의 뉴스페이퍼라는 정도는 안다.”고 말했다. 2004년 7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워싱턴 특파원을 지내면서 미 정부의 여러 기관으로부터 취재 지원을 받았다. 국무부와 국방부 등 한·미관계와 직접 관련된 기관들은 매일 하는 공식 브리핑 말고도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 한국 특파원들을 따로 불러 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행사를 수시로 가졌다. 또 두 부처의 관계자들과는 오찬을 같이 하거나, 저녁에 소주를 함께 마시기도 했고, 집으로 초대받아 간 적도 있다. 한·미관계가 아닌 취재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줬던 기관은 내셔널프레스빌딩 8층에 자리잡은 ‘포린 프레스 센터(FPC)였다. FPC를 통해 미국의 대선과 의회 중간선거의 주요 현장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연방수사국(FBI)의 신규요원 교육과정, 중부사령부(Central Command)의 이라크 전 지휘 체계, 콜로라도 주의 클린 에너지, 그린 비즈니스 기업들도 취재할 수 있었다. FPC의 취재 협조를 받으며 느낀 것은 ▲해당 업무를 오래 담당한 베테랑 직원들이 많고 ▲각 특파원 파견국의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며 ▲주재 언론사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정보를 갖고 있고 ▲특파원 개개인에 대해서도 대체로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물론 미국에서 취재하면서 좋은 기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05년 4월11일 월요일. 아침 일찍 미국무역대표부(USTR)로부터 ‘소환’ 통보가 왔다. 며칠 전 썼던 ‘한·미, 스크린 쿼터 축소 합의’ 기사 때문이었다. USTR의 한국 담당 고위관계자는 “왜 USTR의 답변내용과 기사 내용에 차이가 있느냐?”고 채근했다. 같은 해 3월16일 아침에는 전날 썼던 ‘주한 미 참사관 내정자 독도영유권 日 두둔’ 기사 때문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실 관계자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고, 그해 11월8일에는 펜타곤(미 국방부 청사) 부근의 바이오연료 주유소 사진을 찍다가 갑자기 나타난 정보요원에게 심문을 받고, 나의 인적사항을 고스란히 제공하기도 했다. 이제는 담담하게 쓸 수 있지만, 외국에 나가 그 정부로부터 항의나 압력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좋은 기억도, 힘든 기억도 많았지만 특파원 시절에 미 정부의 취재 지원과 관련해 불만을 가진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문제가 있었다면 내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취재 지원을 요청하지 못했다는 점일 것이다. 얼마 전 서울에 주재하는 월스트리트저널 특파원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한국 당국자들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그 기자는 첫 특파원 파견지인 한국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동료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좋지만, 한국 정부는 싫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특파원의 잘잘못과는 별개로 우리 정부의 외국 특파원 취재 지원 시스템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파원은 그 나라를 바라보는 ‘세계의 창’이라고도 한다. 한국에는 3월 현재 14개국 82개 언론사에 소속된 225명의 외신기자가 있다. 말하자면 225개의 창을 통해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 가운데 단 하나의 ’깨어진 창‘도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dawn@seoul.co.kr
  • 日전투기 조종사, 바퀴 깜빡하고 착륙

    日전투기 조종사, 바퀴 깜빡하고 착륙

    전투기 조종사가 착륙도중 랜딩기어(착륙바퀴)를 내리는 것을 깜빡해 고가의 항공기를 파손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0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작년 12월 4일에 있었던 항공자위대 전투기의 불시착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가 랜딩기어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작년 12월 4일, 일본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마쓰 기지에선 항공자위대의 주력전투기인 ‘F-15J’ 한 대가 동체착륙을 하는 사고가 있었다. 전투기 동체는 활주로에 닿자마자 불꽃이 어지럽게 튀었고 그렇게 한참을 미끄러져 간 전투기는 날개 한 쪽이 지면에 닿으면서 간신히 멈춰 섰다. 화재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차들이 활주로로 내달렸고 조종사를 구조하기 위한 구급차도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갔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이어지진 않았지만 이 사고로 고가의 F-15J 전투기가 크게 파손됐고 활주로가 폐쇄돼 민간 항공기들이 결항되는등 수많은 물질적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항공자위대는 기계 결함에 의한 랜딩기어(착륙바퀴)의 작동불능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고 언론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날 사고는 정비결함으로 200㎏에 달하는 전투기의 엔진 부품이 비행도중 떨어져 나간지 불과 일주일 만에 다시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공자위대의 조사 결과 이 사고 역시 조종사의 실수로 인한 인재였음이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발표에 따르면 사고기의 조종사는 훈련 편대장으로 다른 전투기들을 먼저 착륙시키는데 집중해 자신의 착륙준비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자위대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훈련과 교육을 강화하고 관제탑의 인원을 확충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조종사가 전투기 조종에 지나치게 익숙해진 나머지 착륙 준비 단계를 하나하나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위대의 기강문제가 다시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사진 = 방송캡처 서울신문 M&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레이시아 언론 “‘슈주’ 공연 마법 같다”

    말레이시아 언론 “‘슈주’ 공연 마법 같다”

    “슈퍼주니어, ‘외모빨’ 아니네!” 말레이시아 언론이 한국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열기 넘치는 공연에 혀를 내둘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일 오후 8시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 ‘슈퍼쇼2’ 공연을 펼쳤다. 약 3시간 동안 32곡을 우리말과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넘나들며 라이브로 소화해 현지 팬 1만 5000명을 열광케 했다. 공연 후 말레이시아 매체들은 슈퍼주니어의 무대에 감탄을 쏟아냈다. 말레이시아 영자신문 ‘말레이메일’은 “그들의 모습에 눈이 부셨다.”며 “엄청난 함성이 계속 울렸다. 공연장이 산산조각나지 않은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고 공연장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신문은 “슈퍼주니어가 멋진 외모로 뛰어다니기만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했던 취재진 역시 이 공연을 즐겼다.”면서 “그들은 (외모가 전부가 아닌) 멋진 춤꾼들이자 괜찮은 보컬들이었다.”고 평가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로는 이들이 f(x)의 히트곡 ‘Chu~♡’를 커버곡으로 부른 무대를 꼽았다. 현지 인터넷매체 ‘더스타 온라인’은 공연 기사에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매체는 “슈퍼주니어가 콘서트장에서 사람들에게 마법을 부렸다.”는 표현으로 공연을 호평했다. 이어 “팬들의 가슴을 자신들의 움직임에 맞춰 뛰게 하는 데에는 많은 곡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팬클럽 ‘엘프’(ELF)의 응원 열기를 언급하면서 “엘프와 같이 되려면 힘찬 폐와 강한 팔, 그리고 넘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아직도 ‘슈퍼주니어 사랑해’(Super Junior saranghae!)라는 외침이 귀에 울리는 듯 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9개 도시를 순회하며 15회 공연을 갖는 ‘슈퍼쇼2’ 투어를 진행해 온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10일 필리핀에서 투어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국장급 승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위생검역부장 이근성◇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김병은△인사과장 윤달상△국립수의과학검역원 행정지원과장 김부천 ■MBC ◇보직 △보도본부장 차경호△TV제작〃 조중현<국장>△편성 백종문△편성제작 정호식△보도 이장석△보도제작 송기원△드라마 정운현△디지털기술 오경근△제작기술 이찬규△경영지원 고민철△광고 김영상<단장·실장·센터장>△창사50주년기획단 이우용△아나운서실 최재혁△영상미술센터 이태술△사업센터 문철호△신사옥추진센터 한윤희◇전보△감사실장 배수한△시사교양국장 이주갑△논설위원실장 황헌△특보 조동엽 이용석◇근무지정△특보 김석창 ■헤럴드미디어 ◇전보 <헤럴드경제>△선임기자 성항제△시장경제부장 권용국△산업〃 조진래△엔터테인먼트〃 이경희△라이프스타일〃 이영란<코리아헤럴드>△경제부장 황장진△문화〃 김후란<영어마을사업본부>△거제캠프장 이휘영△풍납캠프 부캠프장 박종훈 ■한국노총 ◇승진 △중앙교육원 실장 안종칠 지은배△중앙연구원 연구위원 우태현△고용안정지원 T/F 국장 이상연<국장대우>△고용안전지원 T/F 오유라△사업지원본부 재정국 오미라 김정연△여성본부 여성조직국 이은주△〃 여성정책국 임은주<부장>△중앙교육원 이재우△정책본부 국제국 김업기◇전보△중앙교육원 국장 한길완△조직본부 조직국 〃 정재수△고용안정지원 T/F 팀장 이영호△대외협력본부 정치국 국장대우 김진만△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부장(사업지원본부 총무부장 겸임) 김덕수△조직본부 조직사업국 부장 송명진△홍보선전본부 뉴미디어국 〃 장인숙△조직본부 교육국 〃 이은호 ■연세대 ◇승진 △생활협동조합 상근이사 박두용△학술정보원 정보통신부원장 고광병△〃 학술정보부원장 김상범◇전보△박물관 부관장 문영철△대학원 부처장 김순옥
  • f(x), 태국 방콕 프로모션 대성황

    f(x), 태국 방콕 프로모션 대성황

    지난 19일 열린 ‘2010 태국 파타야 뮤직페스티벌’ 참석차 태국을 첫 방문한 에프엑스(f(x))가 방콕에서 펼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0일 방콕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시암 파라곤 야외 파크에서 라이브 이벤트 및 사인회를 열고 야외 파크를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에프엑스가 데뷔곡인 ‘라차타’와 첫 싱글 ‘츄~♡’를 선보이자 현지 팬들은 각 멤버의 파트에 맞게 이름을 호명하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사전 행사로 에프엑스의 의상, 안무, 표정 및 동작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는 커버 댄스팀들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에프엑스는 “태국에 와서 공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첫 방문부터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기쁘다. 태국 팬들을 다시 만나러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보고 싶었어요(폼킷魯쿤캅)’ ‘귀여워요(나락짱)’ 등 간단한 태국어도 선보여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태국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친 에프엑스는 지난 21일 입국했으며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인 “10위 안에 들면 프리허그!” 이색공약 화제

    예인 “10위 안에 들면 프리허그!” 이색공약 화제

    가수 예인이 무료콘서트와 ‘프리 허그’(Free Hug)란 이색 활동 공약을 내세워 화제다. 예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발매한 싱글 곡 ‘10’(Ten)이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10위 안에 진입하면 무료 콘서트 및 허그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변함없이 절 지켜주신 여러분을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모두 10(ten)의 홍보 대사가 되어 주세요.”라고 애교섞인 기대를 당부했다. 최근 예인이 발표한 싱글 타이틀 곡 ‘10’은 J-POP 스타일의 발라드. 서정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팬들도 예인의 공약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인이 팬들을 친구처럼 대하는 것 같아 친근하다.” “꼭 10위안에 들게 하자”며 응원을 보냈다. 사진 = S.Y six Entertainment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기P&C, 시그마 렌즈 사용기 공모전 시상식

    세기P&C, 시그마 렌즈 사용기 공모전 시상식

    세기P&C가 ‘시그마 렌즈 사용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세기P&C 충무로점 포토스쿨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10-20㎜ f4-5.6 렌즈로 공모한 김재민 씨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120-300㎜ f2.8의 이진수 씨, 우수상은 12-24㎜ f4.5-5.6의 이광재 씨와 18-50㎜ f2.8의 정한진 씨가 수상했다. 이봉훈 세기피앤씨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자들은 소비자 니즈를 예리하게 분석한 분들”이라며 “앞으로 시그마 신제품 렌즈가 많이 출시되는데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의 렌즈 사용기는 세기피앤씨 네이버카페(cafe.naver.com/saekimkt)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세기P&C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훔친 차로 6km나 운전한 ‘5세 꼬마’

    미래의 F1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을 꿈꾸기라도 하는 것일까. 아버지 몰래 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가 발각된 5세 영국 소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웨스트서식스 주 치체스터에 사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소년은 지난 18일 아침 7시(현지시간) 아버지의 사륜구동 SUV 승용차를 몰래 몰고 다녔다. 아버지가 잠든 걸 확인한 소년이 차키를 훔쳐 차고에 세워져 있던 자동변식 사륜구동 미쓰비시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큰 길로 나간 것. 빠른 속도는 아니었으나 소년은 무려 10분 동안 차를 몰고 집 근처 2차선 도로를 달렸다. 차선을 잘 지키지 않는 등 운전이 다소 미흡하다는 걸 눈치 챈 일부 운전자들이 운전석에 작고 어린 소년이 홀로 앉아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소년은 집에서 6km나 떨어진 도로의 외벽에 살짝 충돌한 뒤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박고 나서야 운전을 멈췄다. 당시 사고현장에 있던 한 남성은 “사고 차량으로 가니 어린 아이가 울고 있었다. 차문을 열고 괜찮은지 묻자 놀랐는지 말없이 눈물만 흘렸다.”고 말했다.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 라이언 경찰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차도 거의 멀쩡할 정도로 작은 사고였다.”면서 “5살 꼬마가 이렇게 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소년이 어떻게 운전을 할 수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불법 무면허 운전을 했으나 미성년자라서 처벌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급취미] 레포츠 접수한 스타들

    [★프로급취미] 레포츠 접수한 스타들

    ”스타들은 특별한 프로급 취미활동을 즐기고 있다.” 현대 생활에 있어서 스타들도 프로급 취미 중 운동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연예 스타들은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의 부족 등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에 노출 될 위험이 크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연예인들에게 계획적인 운동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아무 의미나 생각 없이 반복되는 운동은 능률 저하로 나타나고 오히려 신체 스트레스에 무리를 주게 된다. 그래서 바쁜 생활 속에서 남다른 여가 생활인 특히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스타들의 프로급 취미 레포츠를 알아보자. ◆ 너희가 철인3종경기를 아는가? 송일국 탤런트 송일국은 스키, 검도, 골프, 수영 등 못하는 게 없을 정도로 만능 스포츠 마니아다. 그 와중에도 철인3종경기를 자주 출전 하는 것으로 유명 하다. 2004년 국내 대회에 처음 출전 이후 대회 마다 자주 모습을 비추며 지난해 2번의 경기를 뛰었다. 또한 송일국은 한국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고 40~50km씩 달리기와 골프, 헬스, 등산과 MTB로 꾸준하게 건강을 다지고 있다. 송일국이 출전한 철인3종경기는 평소 2시간 35분대 기록을 보유 하고 있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완주하는 것으로 “마라톤 하프코스를 달릴 수 있는 체력이라면 누구라도 도전 가능하다.”고 전했었다. 트라이애슬론은 세 종목 모두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송일국은 전한다. 특히 지난해 통영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월드챔피언십대회에 모델 최지호와 조성일 등 함께 릴레이를 펼친 바 있다. ◆ 스노보드 마니아 김동현 추운 겨울 설원을 활공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당연 ‘스노보드’이다. 2010연예인스노보드대회가 올해 초반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김혜수의 동생인 탤런트 김동현은 스노보드 마니아일 정도로 연예인 스노보드 동호회를 직접 심바팀을 결성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 심바팀 멤버 구성은 구피 이승광, 배우 이종원, 최은주, 강래연, 최지나, 김가연 등 겨울 레포츠에 빠진 연예인들이다. 김동현은 지난달 6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벨리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개최된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High 1 SKY open 2010)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결승전 대회에 참석해 멋진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23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0연예인스노보드대회 100여 미터의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안타깝게도 남자부 우승이 유력했던 김동현이 넘어지는 바람에 랩퍼 빅머니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 이승광은 2위를 수상했었다. 스노보드 관계자는 “김동현은 스노보드 라이딩은 최고다.”며 “조금만 더 노력하면 수준급의 기술을 선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도 “김동현은 스노보드이외 즐기는 레포츠는 없다.”며 “겨울에 스케줄 없을 때는 늘 스키장을 찾아 즐기는 것 이상이다.”고 말했다. ◆ 카레이서인가? 파일럿인가? 이화선 여기에 익스트림 아찔(?) 스포츠를 레저로 즐기는 사람은 또 있다. 슈퍼모델 출신 탤런트 이화선(30)이 바로 그 인물이다. 그녀는 지난 2004년 카레이싱을 시작해 최근 ‘CJ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600클래스에서 시즌 2위 성적 기록하는 쾌거를 일궜다. 연예인 카레이싱 스타군단은이세창과 이승환, 리아, 이동훈, 류시원, 김진표, 2007년 한국모터스포츠대상 CJ레이스챔피언십 최우수선수상을 탄 배우 안재모 등 취미를 떠나 프로카레이서로 전향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화선의 다른 점은 육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레저 매력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제항공전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경비행기 자격증에도 도전 중인 것. 이화선은 “주변에서 위험한 레이싱에 대해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하며 왜 경비행기까지 하냐고 말하는데 하지만 경비행기는 파일럿만 하는 게 아닌 레저 문화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 낚시계의 대부 이덕화VS 낚시 영재 김현중 세월을 낚는 여유로움과 손맛의 마력에 빠진 스타가 눈에 띤다. 낚시계의 알파치노 이덕화는 낚시 목사이자 전도사다. 이용식을 비롯해 박근형, 안성기, 한석규, 이계인 등 인기 연예인들이 총망라해 강태공으로 변신한다. 모 방송에서 이덕화와 낚시를 함께 즐기는 이용식은 “이덕화 낚시는 폼이 전부다.”며 “또 지렁이랑 대화를 나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또 이용식은 “이덕화가 낚싯바늘에 지렁이를 끼우며 지렁이에게 잠깐의 너의 고통이 나에게 희열을 줄 수 있다.”며 “지렁아 멀리가서 물고기가 물게끔 해줘라.”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덕화는 타인이 보면 낚시에 ‘정신줄을 놓은줄’ 알 정도로 낚시광인 것. 특히 이덕화의 낚시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욱 맛깔나게 한다.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젊은 시절 낚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사이판으로 로케를 떠난 사연을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이덕화는 150kg에 육박하는 상어를 잡았다는 무용담을 시작으로 오리, 노루, 고슴도치까지 각종 동물들을 낚아 올린 낚시 무용담을 전해 폭소의 장을 만든 적이 있다. 여기 또 한명의 젊은 스타 낚시꾼이 있다. 바로 김현중이 학창 시절부터 낚시를 즐긴 ‘낚시 영재’로 알려져 화제가 된 인물이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사무국은 “김현중은 고등학생 때부터 낚시를 시작한 ‘낚시 영재’다.”며 “그룹 SS501의 멤버이기도 한 김현중은 가수 공연과 드라마 촬영 등으로 여러 나라와 도시를 다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인근에 바다가 있으면 어김없이 낚시를 즐긴다.”고 전한 바 있다. 또 김현중과 더불어 주진모. 김래원. 조한선도 낚시를 즐겨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낚시계의 F4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들은 각양각색의 레포츠 관련 취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 건강을 해치기 쉬운 연예인이라는 직업에서 레저 스포츠는 스트레스와 즐거움을 동시에 찾고 건강을 지키는 이석삼조의 프로급 취미 활동이다. 올해도 그들의 승전보 소식을 기다려 본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 수직 비행 성공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 수직 비행 성공

    미국 해병대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B 라이트닝2(Lightning II)가 수직 비행에 최초로 성공했다. 18일 오후 1시(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미 해군의 패턱센트 리버 기지에서 F-35B 전투기 한 대가 굉음을 뿌리며 이륙했다. 약 15분간의 비행을 마친 F-35B 전투기는 착륙을 위해 활주로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항공기라면 시속 수백 ㎞의 빠른 속도로 다가올 테지만 F-35B 전투기는 달랐다. 활주로를 불과 50m 앞둔 위치에서 호버링(제자리 비행)을 하며 천천히 접근한 F-35B 전투기는 잠시 후 활주로 위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한 F-35B 전투기가 최초로 수직착륙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이날 수직착륙을 성공한 기체는 F-35B 시제 1호기(BF1)으로 알려졌다. F-35B 전투기는 엔진 노즐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 추진력을 뒤가 아닌 아래로 내뿜을 수 있다. 또 동체의 중간에는 리프트 팬이 장착돼 있어 이 같은 비행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이 전투기는 미국의 플랫&휘트니사에서 만든 ‘F135-PW-600’엔진 1기를 탑재하고 있다. 이 엔진은 최대 19.5t(43000lbf)에 달하는 강력한 추력을 발휘해 비슷한 크기인 F-16C 전투기가 최대 13.1t(29000lbf)의 추력을 발휘하는 것과 비교된다. 미 해병대는 F-35B의 비행시험이 완료되는대로 실전배치를 시작해 현재 운용중인 AV-8B 헤리어II 공격기와 F/A-18 호넷 전투기를 대체할 예정이다. 또 경항모를 보유한 영국과 이탈리아 등도 각각 130여대와 50여대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 = 록히드 마틴 서울신문 M&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 세계 최초 쇼퍼라마 O.S.T 참여 ‘화제’

    f(x), 세계 최초 쇼퍼라마 O.S.T 참여 ‘화제’

    걸그룹 에프엑스가 드라마를 보며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드라마인 쇼퍼라마 ‘헝그리 로미오 럭셔리 줄리엣’ OST에 참여했다. ‘헝그리 로미오 럭셔리 줄리엣’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옥션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넷 전문 드라마. 옥션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에프엑스는 이번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메인 타이틀곡 ‘스릴 러브’를 불렀다. ‘스릴 러브’는 사랑스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첫사랑의 수줍고 설레는 마음을 떠오르게 하는 빠른 템포의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톡톡 튀는 발랄한 보컬과 엠버의 매력적인 랩이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상큼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제 8회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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