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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월드컵 결승 첫 골… 공격 포인트 20개 월드컵 신기록

    메시 월드컵 결승 첫 골… 공격 포인트 20개 월드컵 신기록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사상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전반 24분 기준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를 1-0으로 누르고 앞서가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서 월드컵 우승을 놓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앙헬 디마리아(유벤투스)가 공격진을 꾸렸다. 중원에는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브라이튼)와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나섰다. 수비라인에는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올림피크 리옹)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맡았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PSG)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중원에 자리 잡았다. 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쥘 쿤데(바르셀로나)는 수비라인을, 위고 요리스(토트넘)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이번 결승전을 통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결승 무대고, 프랑스는 2개 대회 연속 결승전에 올랐다. FIFA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3위)가 프랑스(4위)보다 한 계단 높고, 역대 전적에서도 6승 3무 3패로 앞서 있다. 다만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선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4-3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 초반 아르헨티나는 공세적으로 프랑스에 맞섰다. 선취골은 전반 23분 나왔다. 앙헬 디 마리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번 골로 메시는 월드컵에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성공시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썼다.
  • 벤투 퇴장시킨 주심, 결승전서 제외된 결정적 이유

    벤투 퇴장시킨 주심, 결승전서 제외된 결정적 이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심판진에서 잉글랜드 출신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제외된 배경을 놓고 ‘정치적 고려’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된다. 테일러 주심은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가나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을 퇴장시켰던 심판이다. FIFA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간 결승전 주심으로 폴란드 출신의 시몬 마르치니아크 주심을 배정했다. 파벨 소콜니츠키와 토마시 리스트키에비츠가 부심으로 나선다. 결승전 주심 후보는 테일러 주심을 포함해 12명이었다. 테일러 주심도 결승전에서 심판을 맡을 유력한 후보였으나 결국 제외됐다. 테일러 주심은 지난 11월 28일 한국과 가나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코너킥 기회를 얻었음에도 이를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켜 한국 대표팀의 항의를 받았다. 특히 거세게 항의하는 벤투 감독을 퇴장시키는 바람에 벤투 감독은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지휘봉을 잡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당시 테일러 주심의 판정은 자국인 잉글랜드에서도 비판을 받았다.다만 이번 월드컵 결승전에서 테일러 주심이 제외된 것은 이러한 전력 때문이 아니라 국적에 따른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바로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올랐기 때문이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1982년 국가 간에 전쟁을 치른 역사가 있다. 바로 포클랜드 전쟁이다. 양국 간에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던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를 아르헨티나가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은 2개월 만에 영국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로도 포클랜드 제도를 둘러싸고 양국 국민들의 감정의 골은 깊은 상황이다.게다가 영국 매체 ‘더 선’은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은 뒤 아르헨티나 선수 중 몇몇이 라커룸에서 승리를 만끽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 가사 중 포클랜드 전쟁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다른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테일러 주심은 양 국가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결승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FIFA는 심판 배정에 있어 중립성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으며, 만약 잉글랜드가 결승에 올라갔다면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 심판은 제외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 FIFA도 주목한 ‘손흥민·히샬리송’ 우정 [포착]

    FIFA도 주목한 ‘손흥민·히샬리송’ 우정 [포착]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히샬리송(25)이 토트넘에서 함께 뛰고 있는 ‘절친’ 손흥민(30)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의해 재조명됐다. FIFA는 17일 인스타그램에 “Brothers always”라는 글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온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같은 팀이 아닌 타팀 선수들 간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선 서로를 꺾어야 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서로를 위로하는 등 친목을 도모했다. FIFA가 선정한 사진엔 손흥민과 히샬리송도 있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오전 4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개최된 ‘카타르 월드컵 2022 16강전’에서 FIFA랭킹 1위 브라질에게 1-4로 패해 탈락했다. 이날 경기에선 브라질 원톱으로 출격한 히샬리송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전반 13분 정우영에게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네이마르가 골을 넣어 브라질이 2-0으로 리드했다. 히샬리송은 전반 29분 티아구 실바의 패스를 받아 골까지 기록했다.경기가 끝난 후 히샬리송은 곧바로 손흥민을 찾아가 포옹했다. 또한 손흥민의 퉁퉁 부은 얼굴을 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승리의 기쁨에 취하는 것도 잠시 팀 동료 손흥민의 패배와 부상이 신경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뜻한 동료애가 빛나는 장면이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과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묻자 히샬리송은 “손흥민은 세계최고의 선수다(Sonny is the best in the world)”라고 답한 뒤 엄지를 들어올렸다.
  • 에몬스, 2023 봄·여름 가구 트렌드 발표… ‘편안·세련·미니멀’ 신제품 60여종

    에몬스, 2023 봄·여름 가구 트렌드 발표… ‘편안·세련·미니멀’ 신제품 60여종

    에몬스가 지난 7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2023 봄·여름 시즌 가구 트렌드 발표회’를 갖고 2023년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였다. 에몬스는 이날 발표회에서 내년 봄·여름을 이끌 트렌드로 ▲기존의 편안함과 새로움인 ‘스라운지 컴포트(Slounge Comfort)’ ▲세련되고 모던한 인더스트리얼 공간 ‘소프트 인더스트리얼(SOFT INDUSTRIAL)’ ▲미니멀하지만 우아하고 아늑한 패턴 ‘글램(GLAM)’ 등 3가지 콘셉트의 감성을 제시하고 이와 연관된 아이디어가 담긴 신제품 60여종을 내놨다. 에몬스 관계자는 “침실, 거실, 주방, 서재 등 공간별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만을 내년 봄·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침실·거실… 활용성·디자인 강조 ‘뉴 코지 침대’는 독특한 헤드보드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침실에서 휴식, 스마트폰, 업무 등을 즐기는 ‘올인룸 라이프 스타일’ 소비자를 위해 헤드보드 양쪽에 USB 충전 및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 제품은 헤드보드에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가죽과 독일 타이보(Taibo)사 기능성 패브릭 원단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매자 취향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사이즈는 라지킹(LK), 퀸·킹 공용(QK), 슈퍼싱글(SS) 등 3가지다. 뉴코지 패브릭에 적용된 부클레 원단에는 방오 기능이 적용돼 생활 오염 발생 시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보리색 부클레 원단과 브라운색 인조가죽이 혼합돼 침실 분위기를 차분하게 조성해준다. 인조가죽은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프렌치오 패브릭 소파’는 클래식함을 강조한 ‘프렌치오 클래식’과 모던한 디자인의 ‘프렌치오 모던’ 두 가지가 있다. 이들 제품은 등받이 및 팔걸이에 마이크로 화이버를 넣어 볼륨감과 착석감을 살렸다. 소파에 사용된 패브릭 소재는 100% PFC 프리(Free)로 피부에 닿아도 무해하다. 3인용과 4인용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아이보리,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등 3가지가 있다.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퍼스트 듀얼’은 이탈리아 최상급 레오나르드 황소가죽을 독점 공급받아 외피를 씌웠다. 고탄성 HR폼과 유칼립투스 원목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좌방석 넓이를 넉넉하게 설계했다. 또한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헤드레스트의 높이와 꺾임을 조절할 수 있다. USB 충전단자도 달려있다. 4인용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웜그레이, 밀크티 2가지가 있다. 개성 살린 주방… 식탁 상판 소재를 내 맘대로 새롭게 선보인 ‘엘르 식탁’은 월넛 컬러로 된 기본 프레임 디자인을 기반으로 원목과 세라믹 상판 소재를 구매자가 직접 선택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엘르 식탁은 여러 사람이 한곳에 모여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을 즐기는 데 적합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클래식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원목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모서리 마감은 부드럽게 처리했다. 고급 재료를 사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12mm 두께의 통세라믹 상판을 채택했으며, 양면 모두 활용이 가능한 더블 세라믹으로 만들었다. 취향대로 조합하는 맞춤형 커스텀 가구 에몬스는 현재 운영 중인 ‘커스텀 옷장’을 시작으로 ‘커스텀 세라믹 식탁’을 출시하며 커스터마이징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자외선·안티 박테리아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제품이다. 긴 옷장, 2단 서랍, 3단 서랍, 일체형 화장대, 반장, 거울장 등의 다양한 모듈을 갖췄다. 20~30대 젊은 세대 취향을 고려해 문짝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에몬스는 기존 커스텀 옷장에 이어 이번에 붙박이장까지 출시함으로써 커스텀 옷장 라인업을 확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색상은 화이트, 내추럴, 멜로우민트의 3가지가 있다. 일반 옷장과도 어울리게 배치가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커스텀 식탁’은 오염 방지 기능과 내열성을 갖춘 ‘소프트 힐링 매트’ 소재에 이어 화이트와 샌드 등 2가지 색상의 세라믹 상판이 추가됐다. 제품 디자인, 상판 소재,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 ‘美 최대 금융사기’ FTX 창업자 기소… “어떤 회계기록도 없다”

    ‘美 최대 금융사기’ FTX 창업자 기소… “어떤 회계기록도 없다”

    세계 3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로 30세 억만장자가 된 샘 뱅크먼프리드가 몰락하는 데 걸린 시간은 한 달여에 불과했다. 헝클어진 곱슬머리에 티셔츠·반바지 차림으로 월가를 휘어잡던 ‘괴짜 천재’ 뱅크먼프리드는 ‘미국 역사상 최대 금융 사기꾼’ 꼬리표와 함께 검찰에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그의 범죄 혐의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뱅크먼프리드에게는 사기와 돈세탁, 선거자금법 위반 등 8개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13쪽 분량의 공소장에서 뱅크먼프리드가 2019년부터 FTX의 고객과 투자자를 속여 돈을 가로채기 위한 계획과 책략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FTX의 자회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비용·부채 충당과 호화 부동산 매입, 거액의 정치 기부금에 고객의 돈을 유용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역사상 가장 큰 금융 사기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공소 사실이 모두 인정될 경우 뱅크먼프리드가 최대 115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적시했다. FTX의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존 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뱅크먼프리드가 회계사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FTX를 운영했다”고 폭로했다. 과거 엔론의 청산을 맡는 등 기업 구조조정 전문가인 레이 CEO는 “FTX는 어떤 (회계) 기록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나는 FTX에서 단 한 장의 종이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채팅방인 슬랙에서 청구서와 비용을 교환했다고 증언했다. 기업가치가 지난 10월 기준 320억 달러(약 41조원)에 달하고, 지난해 매출 10억 2000만 달러(1조 3000억원)를 기록한 FTX는 정식 회계 프로그램이 아닌 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인 ‘퀵북’으로 회계 처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바하마 수도 나소의 치안법원에서 심리를 마친 뱅크먼프리드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침묵했다. 바하마에서 은신하다 전날 현지에서 체포된 그는 법원에 25만 달러(3억 2000만원)를 내고 보석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뱅크먼프리드는 미 정부와의 송환 재판이 열리는 내년 2월 8일까지 구속 상태로 지낸다. 그는 앞으로 기소인정 여부 절차를 거쳐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 여부가 결정된다. 뱅크먼프리드는 미국 송환 여부가 결정되는 법원 심문과 관련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법적으로 다툴 것임을 시사했다.
  • FTX 고객 돈 빼돌려 호화생활…‘코인사기범’ 전락한 ‘괴짜천재’

    FTX 고객 돈 빼돌려 호화생활…‘코인사기범’ 전락한 ‘괴짜천재’

    세계 3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로 30세에 억만장자가 된 샘 뱅크먼프리드가 몰락하는 데 걸린 시간은 한 달여에 불과했다. 헝클어진 곱슬머리에 티셔츠·반바지 차림으로 월가를 휘어잡던 ‘괴짜 천재’ 뱅크먼프리드는 ‘미국 역사상 최대 금융 사기꾼’ 꼬리표와 함께 검찰에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그의 범죄 혐의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뱅크먼프리드에게는 사기와 돈세탁, 선거자금법 위반 등 8개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13쪽 분량의 공소장에서 뱅크먼프리드가 2019년부터 FTX의 고객과 투자자를 속여 돈을 가로채기 위한 계획과 책략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FTX의 자회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비용·부채 충당과 호화 부동산 매입, 거액의 정치 기부금에 고객의 돈을 유용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역사상 가장 큰 금융 사기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공소 사실이 모두 인정될 경우 뱅크먼프리드가 최대 115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적시했다. FTX의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존 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뱅크먼프리드가 회계사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FTX를 운영했다”고 폭로했다. 과거 엔론의 청산을 맡는 등 기업 구조조정 전문가인 레이 CEO는 “FTX는 어떤 (회계) 기록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나는 FTX에서 단 한 장의 종이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채팅방인 슬랙에서 청구서와 비용을 교환했다고 증언했다. 기업가치가 지난 10월 기준 320억 달러(약 41조원)에 달하고, 지난해 매출 10억 2000만 달러(1조 3000억원)를 기록한 FTX는 정식 회계 프로그램이 아닌 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인 ‘퀵북’으로 회계 처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바하마 수도 나소의 치안법원에서 심리를 마친 뱅크먼프리드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침묵했다. 바하마에서 은신하다 전날 현지에서 체포된 그는 법원에 25만 달러(3억 2000만원)를 내고 보석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뱅크먼프리드는 미 정부와의 송환 재판이 열리는 내년 2월 8일까지 구속 상태로 지낸다. 그는 앞으로 기소인정 여부 절차를 거쳐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 여부가 결정된다. 뱅크먼프리드는 미국 송환 여부가 결정되는 법원 심문과 관련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법적으로 다툴 것임을 시사했다.
  • “내가 ×× 몇살인지도 모를 것 같아?” 80세 바이든, 나이 우려에 답답함 토로

    “내가 ×× 몇살인지도 모를 것 같아?” 80세 바이든, 나이 우려에 답답함 토로

    고령의 나이에 반대 진영으로부터 종종 ‘치매설’ 공격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지인에게 언론 등의 나이 우려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초 지인 중 한 명에게 “내가 ×× 몇 살인지도 모를 것 같아?”(You think I don’t know how f××× old I am?)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때때로 기억력에 차질을 빚는 듯한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에 시달릴 뿐 아니라 ‘f×××’ 등 비속어를 쓰는 모습이 종종 포착돼 논란을 빚곤 한다. 지난달 80세 생일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이 만약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해 총 8년간 재임할 경우 86세에 임기를 마치게 된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설문조사에서 민주당원 50%를 포함해 미국인 64%는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9월 28일 백악관 행사에서 불과 몇 주 전 교통사고로 숨진 재키 월러스키 하원의원을 찾으며 “재키, 어디 있나요?”라고 한 이후 이런 우려가 커진 분위기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월러스키 의원 사망 당시 애도 성명을 발표하고 조기 게양도 지시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포함해 누군가의 나이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자신이 80세보다는 50세에 가깝게 느낀다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한 바 있다.
  • “400만원 명품 패딩 팬에 찢겼다?”…황희찬 입 열어

    “400만원 명품 패딩 팬에 찢겼다?”…황희찬 입 열어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출국 과정에서 고가의 패딩이 찢어졌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황희찬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절친한 대표팀 동료 김민재(나폴리), 백승호(전북)와 100여 명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영국으로 떠났다. 이날 황희찬은 유명 명품 브랜드인 생로랑의 유광 패딩에 나이키 덩크 등을 착용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황희찬은 평소 옷과 신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취재진 앞에 인터뷰를 할 때까지 패딩을 입고 있었던 그는 출국장에는 반팔 차림으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팬이 SNS를 통해 “황희찬의 유광 패딩이 300만원 정도 된다. 소녀들이 그걸 찢었는데 황희찬은 그냥 허허 웃으면서 사인 해주고 반팔로 출국했다”고 적어 소문이 커졌다. 실제 황희찬이 이날 입은 검은색 유광 패딩은 ‘22F/W 생로랑파리 671966 오버사이즈 다운 자켓’으로 알려졌다. 이 패딩의 가격은 약 400만원에 달한다. 패딩이 찢어지는 과정에도 웃으며 팬들에게 사인해줬다는 미담이 확산되자 황희찬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라고 짤막한 해명을 남겼다.한편 황희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햄스트링 통증에도 한국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그는 조별리그 최종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토트넘)의 도움을 받아 극장 결승골을 터트렸다.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홀렌 로페테기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소속팀 울버햄튼으로 복귀해 치열한 주전 경쟁에 나선다.
  • ‘류현진 공백’ 토론토, ‘메츠 15승’ 배싯 영입

    ‘류현진 공백’ 토론토, ‘메츠 15승’ 배싯 영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부상 중인 류현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33)을 영입했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인 배싯과 6300만 달러(약 824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1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배싯은 이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해 2021시즌까지 뛰었다. 2016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2년 가까이 재활했던 배싯은 2021시즌 157과3분의1이닝을 던지며 12승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발됐다. 지난 3월 올 시즌 개막 직전에는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뒤 30경기에 등판해 181과3분의2이닝을 던져 15승9패, 평균자책점 3.42로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배싯은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싱커, 포심, 커터 등 세 가지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무기를 갖추고 있다. 토론토가 배싯을 영입한 것은 재활 중인 류현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4년간 8000만 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한 류현진은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첫해는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이어 2021시즌에서는 14승10패(평균자책점 4.37)로 팀의 기둥 역할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6경기만 던진 뒤 팔꿈치를 다쳐 6월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다. 류현진은 내년 시즌 전반기 끝 무렵 복귀할 전망이다.
  • ‘암호화폐 왕의 몰락’ 순자산 35조원 뱅크먼 체포되기까지

    ‘암호화폐 왕의 몰락’ 순자산 35조원 뱅크먼 체포되기까지

    지난달 파산한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가 12일(현지시간) 바하마에서 체포됐다. 그는 FTX 파산 과정에서 자금세탁과 사기 등 각종 금융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한 때 순자산이 265억 달러(약 35조 원)에 달하며 ‘암호화폐 제국의 왕’으로 불렸다. 그랬던 그도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거래량이 줄어드는 ‘크립토윈터’(암호화폐 겨울) 속에서 속절없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뱅크먼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바하마에서 당국에 체포됐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FTX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지난달 11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후 뱅크먼은 FTX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 본사가 위치한 바하마에 은신했다. 뱅크먼의 체포는 13일 열리는 미 하원 금융위원회 주관 FTX 붕괴 청문회를 불과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1992년생 뱅크먼은 실리콘밸리 명문 사립고를 거쳐 매사추세츠공대(MIT)를 졸업한 수재다. 대학 졸업 이후 뉴욕 월가에서 일한 뒤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19년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설립해 세쿼이아, 소프트뱅크, 블랙록 등에서 수 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FTX는 파산하기 직전까지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였다. 한때 일일 거래량이 100억달러(약 13조 원)에 달했으며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시장에서 FTX의 가치는 400억달러(약 52조 원)로 평가됐다.뱅크먼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포브스가 발표하는 ‘400대 미국 부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약 265억 달러(약 35조 원)에서 정점을 찍었으며 암호화폐 자산 가치가 하락하던 지난 9월에도 172억 달러(약 22조 원)를 기록했다. 그러다 지난달 FTX 자회사 알라메다리서치의 재정 상태가 불안하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그의 몰락이 시작됐다. 주요 투자자들이 FTX와 연동된 모든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히자 시장이 크게 동요하며 ‘뱅크런’(대량 인출 사태)이 빚어졌다. 그러나 가상화폐 시장 침체를 겪으며 뱅크먼은 자금조달에 실패했고 결국 파산보호 신청에 이르렀다. 그는 인터뷰에서 FTX 사태에 대한 자신의 책임과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고객자금이 알라메다리서치로 빠져나간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면서 고의가 아니었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조만간 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언 핀더 바하마 법무장관은 “미국이 송환을 요청하면 신속히 뱅크먼을 미국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뱅크먼은 FTX 본사가 있는 바하마와 미국에서 위법 행위에 대한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당국은 FTX의 고객 자금이 알라메다리서치로 자금이 흘러간 경위를 중심으로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1일 파산 신청 당시 수 억 달러의 자금이 바하마로 부적절하게 송금됐는지 여부도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와는 별도로 미국증권거래위원회는 뱅크먼에 대해 증권법 위반 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윤 대통령 “축구 대표팀 선수들, 제대로 보상받았는지 의문”

    윤 대통령 “축구 대표팀 선수들, 제대로 보상받았는지 의문”

    윤석열 대통령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보상 문제를 제기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비공개 논의에서 “스타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정당한 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면서 “스포츠도 중요한 콘텐츠인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이 제대로 보상받았는지 자문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개최한 사실을 먼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스타 비즈니스”라며 “그 과정에서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러한 발언은 한국 국가대표팀이 16강 진출로 받게 된 1300만 달러(약 170억원) 규모의 FIFA 상금 배분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FIFA 상금 분배는 대한축구협회(KFA) 재량으로 결정되는데 협회는 당초 상금 중 70억원가량을 선수단에 지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경제 주요 단체장과의 비공개 만찬에서도 FIFA 상금 상당액이 선수들보다 대한축구협회에 돌아가는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2일 포상금 20억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협회는 20억원을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올해 5월 축구협회 이사회 결정으로 월드컵 성적에 따른 포상금,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 이후 기여도에 따른 포상금을 합해 1인당 2억 1000만원에서 2억 7000만원을 받게 돼 있었다. 여기에 추가로 7000여만원씩을 더 받게 돼 1인당 포상금은 최대 3억 4000만원에 이르게 됐다. 축구협회는 FIFA의 월드컵 참가국 배당 기준에 따라 16강 진출로 1300만달러(약 170억원)를 받게 돼 이 중 절반 이상을 선수단 포상금으로 쓸 계획이었으나 각종 비용 집행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46억원)과 본선(33억원)에 필요한 대표팀 운영 비용 79억원, 코로나19 사태로 지원받은 FIFA 차입금 상환에 16억원,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에 따른 선수단 포상금으로 33억원을 집행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정 회장의 기부로 본선 진출과 본선을 합쳐 월드컵 선수단 포상금은 총 115억원으로 늘었다고 축구협회는 설명했다. 이는 16강 진출 국가들과 비교해 최대 규모라고 협회는 덧붙였다.
  • “400만원 패딩, 팬들에 찢겼다”…황희찬 ‘반팔티 출국’의 진실

    “400만원 패딩, 팬들에 찢겼다”…황희찬 ‘반팔티 출국’의 진실

    2022 국제축구연명(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마친 황희찬(26)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 복귀해 남은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황희찬이 스페인으로 출국한 가운데, 그가 반팔 차림으로 출국장에 나선 이유가 관심을 끌고 있다. 황희찬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절친한 대표팀 동료 김민재(나폴리), 백승호(전북)와 약 100명의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11일 오전 0시15분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팬들이 황희찬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황희찬은 공항에 모여든 팬들에게 인형과 편지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으며, 일일이 악수와 사인을 해주며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그런데 취재진 앞에 서서 인터뷰를 할 때까지만 해도 패딩을 걸치고 있던 그는 출국장에 반팔 차림으로 들어갔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는 “황희찬 패딩이 생로랑 제품으로 400만원쯤 된단다. 팬들이 그걸 찢었는데 황희찬은 그냥 웃으면서 사인 다 해주고 반팔로 출국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실제 황희찬이 이날 입은 검은색 유광 패딩은 ‘22F/W 생로랑파리 671966 오버사이즈 다운 자켓’으로 알려졌다. 이 패딩의 가격은 약 400만원에 달한다.“옷이 찢긴 건 말이 안 된다”…황희찬, 무사히 출국 다만 황희찬의 옷이 찢겼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이 인천공항에 들어선 순간부터 여러 명의 가드가 계속해서 따라붙었으며, 취재진의 카메라에도 황희찬을 붙잡고 늘어지는 팬들의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 그는 관계자에게 패딩을 맡겼고, 출국장으로 나서면서 다시 받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실제 현장에 있던 다른 팬들도 “가드도, 카메라도 얼마나 많았는데 옷이 찢긴 건 말이 안 된다. 사실이 아니다”며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황희찬 달라진 위상…울버햄튼 “월드컵 히어로 돌아왔다” 울버햄튼은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황희찬을 크게 반겼다. 울버햄튼은 13일 구단 공식 트위터에 “월드컵 영웅이 돌아왔다”며 황희찬이 소속팀 마크가 새겨진 훈련복을 입고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칭하는 영상을 올렸다.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27)는 황희찬에게 “한국의 영웅”이라는 말을 건네며 환영했다.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이제 울버햄튼에서 주전 경쟁을 한다.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선발로 3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으면서 황희찬은 원점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 축하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13일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에 참석해 그동안의 혁신성과 및 미래과제 등에 대한 발표를 듣고 서울시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서울연구원에서 준비한 ‘연구혁신의 오늘과 내일’, ‘서울기술연구원과 함께 가는 혁신’이라는 주제의 좌담을 청취한 후, 서울의 미래와 도전에 대한 서울기술연구원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구체적 목표 설정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연구성과 정책활용성, 연구조직의 효율성, 시민을 위한 연구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축사를 통해 “서울기술연구원은 2018년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과학기술 분야의 응용 실증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이뤄냈는데, 무엇보다 서울시의 긴급한 현안 이슈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중심 과학기술 솔루션 리더의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도시문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있는 가운데 서울기술연구원은 이에 기민하게 대응해 생활밀착형 연구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연구원의 발전과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열린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은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센터(20F)에서 서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스페인·포르투갈 꺾고 4강 신화… 모로코, 2002년 한국 ‘판박이’

    스페인·포르투갈 꺾고 4강 신화… 모로코, 2002년 한국 ‘판박이’

    포르투갈까지 제치고 4강에 안착한 모로코의 ‘돌풍’은 20년 전 대한민국 월드컵 ‘4강 신화’ 행보와 닮은꼴이다. 왈리드 라크라키 감독이 이끄는 모로코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 무대를 밟는 건 올해 모로코가 처음이다. 비유럽, 비남미 팀이 4강에 진출한 건 첫 대회인 1930년(우루과이) 대회 3위에 오른 미국, 2002년 한일 대회 당시 한국(4위) 이후 세 번째다. 모로코의 ‘대이변’은 20년 전 한국 4강 행보의 ‘데자뷔’다. FIFA 랭킹 22위인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세계 2위의 벨기에를 2-0으로 제압하는 등 2승1무로 승점 7을 챙겨 F조 1위에 올랐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끈 당시 40위권의 한국 대표팀도 한일 대회 조별리그에서 같은 전적, 같은 승점으로 D조 1위에 올라 사상 첫 16강 고지에 올라섰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버티고 있던 ‘축구 강호’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잡은 것도 흡사하다. 모로코는 16강에선 0-0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로 ‘무적함대’ 스페인(7위)을 가라앉혔다. 여기에 포르투갈(9위)까지 넘어서면서 자국 역사상 월드컵 최고 성적을 이미 달성했다. 2002년 태극전사들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박지성의 결승골로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하고 16강의 길을 열어젖혔다. 특히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돌려세운 건 극한의 닮은꼴이다. 모로코는 16강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을 3-0으로 돌려세웠고, 한국은 8강전 ‘11m 룰렛게임’에서 스페인을 5-3으로 침몰시켜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모로코의 ‘철벽 수비’는 히딩크 사단의 ‘압박 수비’와 다르지만 단단함에는 차이가 없다.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단 1골만을 내줬고, 토너먼트에선 무실점을 기록했다. 캐나다전 유일한 골이 자책골이었던 걸 감안하면 결국 5경기 무실점이다. 모두 ‘(레프) 야신의 재림’으로 불리는 모로코 수문장 야신 부누(세비야)의 선방 덕이다. 그는 2002년 조별리그에서 단 한 골만을 허용하고 이후 16강전(이탈리아)과 8강전(스페인)에선 단 한 골로 버텨 낸 뒤 승부차기에서 스페인 호아킨 산체스 로드리게스의 슈팅을 막아 내고 입을 꾹 닫은 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던 ‘거미손’ 이운재(49)의 복사판이다.
  • ‘옐로카드 10장’ 먹구름 드리운 아르헨

    ‘옐로카드 10장’ 먹구름 드리운 아르헨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한 기쁨도 잠시, 오는 14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 격돌하는 아르헨티나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120분 넘게 진행된 네덜란드와의 8강전 휘슬을 분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스페인) 주심이 아르헨티나 선수 8명과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왈테르 사무엘 코치까지 모두 10장의 옐로카드를 안긴 탓이다. 이날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들이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에서 한 장을 더 받으면 결승에 오르더라도 결전에 나설 수 없다. 거칠기로 유명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네덜란드전 경고를 받은 아르헨티나 선수는 수비수 마르코스 아쿠냐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니콜라스 오타멘디, 곤살로 몬티엘, 헤르만 페셀라,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이다. 네덜란드 선수 8명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2-1로 쫓긴 후반 43분 파레데스가 지나치게 깊은 태클로 네덜란드 스테번 베르흐하위스를 넘어뜨린 뒤 파울이 선언되자 네덜란드 벤치 쪽을 향해 냅다 공을 차 버린 것이 경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시발점이었다. 문제는 끈질기기로 이름난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 것이란 점이다. 아울러 국제축구연맹(FIFA)이 질서·안전 유지(16조)와 문제 행동(12조)에 대한 조항을 어겼는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히면서 아르헨티나는 이를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됐다.
  • 블랙호크 대체기로 선정된 V-280 밸러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블랙호크 대체기로 선정된 V-280 밸러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미 육군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 장거리 공격 항공기(FLRAA) 사업에서 벨의 V-280 밸러(Valor)가 선정되었다. FLRAA는 미 육군의 UH-60 블랙호크 수송헬기와 AH-64 아파치 공격헬기를 대체할 계획이다. FLRAA 계획은 미 육군의 미래 회전익기 계획인 FVL(Future Virtical Lift)의 요소 중 하나다. FVL은 소형에서 대형기체까지 다양한 체급의 미 육군 회전익기를 대체하기 위한 광범위한 프로그램이다. FVL 사업은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합동 멀티롤 기술 실증기(JMR-TD) 사업을 통해 확인된 기술과 가능성을 기반으로 했다. FLRAA에는 이번에 승자가 된 벨의 V-280 벨러와 함께 보잉-시코르스키팀의 디파이언트(Defiant)가 경쟁했다. V-280은 V-22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터기로 개발되었고, 디파이언트는 동축반전 로터에 속도를 위한 푸셔 프로펠러가 달린 복합 헬기(Compound Helicopter)로 개발되었다.FLRAA는 기존에 운용하던 UH-60 블랙호크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요구했다. 미 육군은 4명의 승무원 외에 12명의 병사를 태우고, 최대 280노트(약 520㎞/h)의 속도로 비급유 전투반경 560㎞, 최대 작전반경 4520㎞를 목표로 했다. 미 해병대는 병사 8명을 태우고, 최대속도 330노트(역 611㎞/h), 전투반경 830㎞를 목표로 했다. FLRAA에서 승리한 V-280은 시제품 제작이 끝나고, 평가를 거쳐 최종 양산 승인을 받게 되면 미 육군의 UH-60 전력을 우선적으로 대체하게 된다. 현재 미 육군은 약 1400대의 UH-60을 운용하고 있다. 이후, 공격형까지 대체가 결정되면 도입 대수는 더욱 늘어난다.하지만, UH-60도 V-280이 본격 운용에 들어가는 2035년에도 완전히 퇴역하지는 않는다. UH-60은 현재 1800마력의 T700 엔진을 대체할 3000마력 출력을 목표로 하는 개량형 터빈엔진 프로그램에 의해 선정된 GE의 T901 엔진으로 교체하여 운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FVL은 FLRAA 외에도 OH-58 카이오와 워리어 정찰헬기의 능력을 도입하기 위한 미래 정찰 공격기(FARA)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벨의 360 인빅투스(Invictus)와 시코르스키의 레이더(Raider) X가 경쟁하고 있다.
  • ‘인간 문어’ 서튼 8강전 전망…이번에도 맞을까

    ‘인간 문어’ 서튼 8강전 전망…이번에도 맞을까

    서튼 “4강 네덜란드, 프랑스, 브라질, 모로코” ‘인간 문어’ 크리스 서튼 BBC 해설위원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 4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서튼은 모로코 돌풍이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점치고 네덜란드, 프랑스, 브라질이 4강전에 오를 것이라고 봤다.  카타르 월드컵은 이제 8강전을 앞두고 있다. 10일 0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오전 4시엔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격돌한다. 하루 뒤인 11일엔 모로코-포르투갈, 프랑스-잉글랜드의 경기가 펼쳐진다. 서튼은 한국의 16강 진출을 예견하는 등 이번 월드컵에서 수많은 예언을 적중시켜 ‘인간 문어’로 불리고 있다. 그는 한국과 관련해 우루과이와 비길 것이며,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이겨 결국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6강전에서 브라질에는 질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조차도 적중했다. 그는 이뿐 아니라 일본이 독일을 꺾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그의 예언은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모로코 이번 월드컵에서 단 한 골만 내줘”  조별리그부터 높은 승패 예측 적중률을 보여온 서튼은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고,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모로코가 포르투갈에 1-0 승리하며, 프랑스가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모로코의 승리 예측이 눈길을 끈다. 이번 월드컵 ‘돌풍의 주역’ 모로코는 조별리그를 2승 1무, F조 1위로 돌파한 데 이어 16강에서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서튼은 “모로코는 벨기에나 스페인을 상대하는 것보다 이번 경기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조직적인 수비를 펼친다. 이번 월드컵에서 단 한 골만 내줬고, 매우 공격적인 팀”이라며 모로코 전력을 호평했다.
  • “이게 같은 사람이냐?”…구준엽, 결국 폭발했다

    “이게 같은 사람이냐?”…구준엽, 결국 폭발했다

    가수 겸 DJ 구준엽이 본인과 아내 서희원에 관련된 루머에 대해 증거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 반박했다. 최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구준엽이 한국에서 마약을 투약한 전력이 있으며, 대만에 빨리 올 수 있었던 것은 관광비자를 신청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또 구준엽과 서희원은 공통점이 많다면서 최근 서희원이 마약 의혹을 받은 것과 엮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구준엽, 서희원의 종교 신념, 집에서 옷을 잘 챙겨입지 않는 것 등도 비슷한 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인 11월 서희원은 전 남편 왕샤오페이가 지난 3월부터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으며, 누적 채무액이 500만 대만달러(한화 약 2억원)가 넘는다고 타이베이 지방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한 바 있다. 이후 왕샤오페이의 시어머니까지 나서 웨이보를 통해 서희원을 공격하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중국 매체에서도 왕샤오페이 편에 서서 서희원을 비방하는 가짜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계속 우길 수 있냐”라고 분노하며 자신과 아내인 서희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구준엽은 “어쩔 수 없이 얼굴 사진을 쓸 수밖에 없어서 두 분의 얼굴 노출에 대해 정말 너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준엽은 현재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서희원과 결혼 생활 중이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하기 시작해 올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3월 구준엽은 서희원과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한 뒤 대만으로 가서 재회했다. 서희원은 ‘베이징 재계 4F’로 꼽히는 재벌 2세인 중국인 왕샤오페이와 2010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과 대만 사이의 이념적 갈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갈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8세 딸과 6세 아들이 있다.
  • 송리단길 브런치 즐기러 BBQ 갈까

    송리단길 브런치 즐기러 BBQ 갈까

    매장 밖으로 갓 구운 빵 냄새가 은은하게 풍긴다. 가게에 들어서자 한쪽에선 전문 파티시에가 30여종의 빵을 굽고, 바리스타가 가게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 화덕에서 피자를 굽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빵, 브런치, 치킨, 피자, 랍스타, 커피 등 고급 쇼핑몰 식음료(F&B) 층을 방불케 하는 이 매장의 운영사는 다름 아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다. BBQ가 맛집 거리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 약 220석 규모의 첫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저녁이나 야식을 먹는 ‘치킨 매장’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복합 외식 공간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브로드웨이극장’을 콘셉트로 꾸민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선 시간대별로 190여종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편 고객이 직접 구성하는 굿즈 ‘내가 만드는 버라이어티팩’도 판매한다. 올리브유, 꿀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비롯해 머그컵, 담요 등 자체 굿즈도 준비했다. BBQ 측은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고객들이 미각·시각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라고 소개했다.BBQ의 이번 시도는 수익성 확보와 새로운 사업모델 모색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한 투자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메뉴 다양화로 매장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성공 시 새로운 프랜차이즈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건설, 최고 49층 999세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분양나서

    현대건설, 최고 49층 999세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분양나서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209-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에 총 9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세대수는 △59㎡A 36세대 △59㎡B 36세대 △59㎡C 36세대 △59㎡D 10세대 △59㎡E 10세대 △84㎡A 138세대 △84㎡B 138세대 △84㎡C 206세대 △84㎡D 81세대 △84㎡E 68세대 △84㎡F 10세대 △84㎡G 47세대 △114㎡A 105세대 △114㎡B 78세대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O 단일 타입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들어서는 천안시는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대출이나 세금, 청약 등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역 주변은 2023년까지 358억 원을 들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약 21만㎡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2㎞ 내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있고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주변에는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택했다.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 설계와 높은 천장고(2.5m)를 자랑하고, 테라스까지 보유해 희소성이 높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입주민의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골프연습장·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을 앞둔 성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로 역세권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춰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6일~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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