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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취임 축하 꽃다발 받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포토] 취임 축하 꽃다발 받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축하꽃을 받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주택시장 안정 대응방안’ 관련 합동브리핑

    [서울포토] ‘주택시장 안정 대응방안’ 관련 합동브리핑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1차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 대응방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휴전협정서 살펴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포토] 휴전협정서 살펴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청사 내 전시물 중 휴전협정서를 살펴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취임기념 액자 바라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포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취임기념 액자 바라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후 로비에 걸린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취임 기념 액자를 바라보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SK, 글로벌 제약사 BMS 유럽공장 인수

    SK그룹이 글로벌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의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을 인수한다. 아일랜드 스워즈시에 위치한 BMS 공장의 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은 물론 BMS가 아스트라제네카 등과 맺은 합성의약품 공급 계약까지 인수한다. SK㈜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은 18일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설비를 통째로 인수하는 첫 사례라며 BMS 공장 인수를 공식화했다. SK는 이번 인수를 통해 그룹 핵심 성장사업인 바이오·제약 영역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SK 관계자는 “세계 의약품 위탁생산회사(CMO) 시장을 양분하는 유럽 지역에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BMS가 판매 중인 주요 제품 공급 계약까지 인수하는 것이라 BMS 측에서 인수 상대를 까다롭게 선별했다”면서 “SK바이오텍은 지난 10년간 BMS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해 온 주요 공급사로 관계를 맺어 왔고, 기술·품질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인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양 사는 인수금액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최태원 SK 회장의 바이오·제약에 대한 ‘뚝심 투자’가 유럽연합(EU) 내 생산기지 확보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SK는 바이오·제약 산업에 20년 이상 장기 투자를 했고, 200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에도 지주회사 직속에 신약개발 조직을 둬 왔다. SK바이오텍은 생산하는 합성 원료의약품의 90% 이상을 북미·유럽의 글로벌 제약사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90억 달러(약 21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BMS는 합성의약품 생산을 전문 CMO 업체에 맡기는 최근 추세에 따라 생산부문 매각을 단행했다. BMS 외에 노바티스도 2010년 이후 25개 생산시설을 매각한 바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 근처 도시인 스워즈에 위치한 공장은 그동안 BMS가 생산하는 합성의약품 제조 과정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공정을 담당해 왔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항암제, 당뇨치료제, 심혈관제 등의 원료의약품이 이 공장의 주요 생산품목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헬무트 콜 역대 첫 ‘유럽통합장’으로…메르켈 “내 인생을 바꾼 결정적 인물”

    헬무트 콜 역대 첫 ‘유럽통합장’으로…메르켈 “내 인생을 바꾼 결정적 인물”

    佛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서 시작 고향 獨 슈파이어까지 운구키로 독일 통일의 주역이며, 현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발탁했던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가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독일 통일은 물론 유럽 통합의 주역이 역사 무대로 퇴장하면서 콜의 장례식은 역대 처음으로 ‘유럽통합장’으로 진행된다.독일 일요신문 빌트암존탁은 지난 16일 별세한 콜이 유럽 차원의 장례식으로 치러진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헬무트 콜은 생전 그의 각별한 공헌을 인정받아 유럽 명예시민이 됐다”면서 “그 때문에 유럽 차원의 국가행위(장례식을 특정할 땐 국장)를 마련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콜의 장례식은 역대 처음으로 유럽의회가 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진행된 뒤 그의 고향인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슈파이어 대성당에서 잇따라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라스부르 중심부와 슈파이어 대성당은 약 110㎞ 떨어진 비교적 가까운 거리다. 운구 행렬은 스트라스부르에서 라인강 줄기를 따라서 슈파이어로 이어진다. 유족과 가까운 지인은 슈파이어 대성당에서 공개 국장을 치르고서 별도의 사적인 조문 행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콜은 루트비히스하펜 자택에서 지난 16일 조용히 눈을 감았다. 2008년 노환으로 쓰러져 휠체어에 의지하며 지낸 그는 2년 전 하이델베르크 대학 병원에서 장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지는 등 여러 차례 고비를 겪었다. 1982~1998년 16년간 총리직을 수행해 역대 최장 집권 기록을 가진 그는 집권 기간 동·서독 통일을 이끌고 유럽 통합과 단일화폐인 유로화 도입의 근간을 만들어 ‘통일 총리’, ‘통합유럽 지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코끼리 같은 풍채와 육중한 카리스마가 특징인 콜은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의 큰 기둥 같은 인물이었다. 그는 마스트리흐트 조약 체결 등 유럽의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유럽연합(EU)의 질서를 확립했다. 콜은 기자의 소개로 물리학자 출신으로 구 동독 신생정당인 ‘민주출발’ 대변인이던 메르켈을 발탁해 통일 초대 내각의 여성부와 환경부 장관으로 연이어 기용했다. 이 때문에 메르켈의 ‘정치적 스승’, ‘정치적 후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렇지만 메르켈이 1999년 정치자금 문제로 비틀거리던 콜을 향해 일격을 가하며 두 사람은 거리를 뒀다. 최근에는 메르켈이 콜을 기민당의 거물로 묘사하면서 거리를 좁히려 했다. 메르켈 총리는 “콜은 내 인생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이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독일 통일의 아버지이자 대서양 양안 동반자 관계의 지지자였다”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청년실업, OECD중 가장 많이 증가

    올 들어 4월까지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많이 악화됐다. 18일 OECD에 따르면 올 4월 한국의 15∼24세 청년층 실업률은 11.2%로, 지난해 12월 8.7%에 비해 2.5% 포인트나 뛰었다. OECD 회원국 중에 청년층 실업률이 전 분기보다 상승한 국가는 오스트리아(10.2→10.5%), 이스라엘(6.8→7.1%), 독일(6.6→6.8%), 일본(4.8→5.0%)뿐이다. 한국의 청년층 실업률 상승폭은 이들 국가 중 단연 최고다. 나머지 국가들은 같은 기간 모두 청년층 실업률이 개선됐다. OECD 회원국 평균적으로는 청년층 실업률이 12.6%에서 12.1%로 0.5% 포인트 하락했다. 유럽연합(EU)의 청년층 실업률은 18.1%에서 16.7%로 1.4% 포인트 하락했고, 미국은 10.0%에서 9.4%로 0.6% 포인트 내렸다. 청년층이 아닌 전체 인구를 기준으로 봐도 한국의 실업률 악화는 두드러졌다. 한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3.5%에서 지난 4월 4.0%로 0.5% 포인트 상승했다. 이 또한 OECD 회원국 중 가장 가파른 상승 폭이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전체 실업률이 상승한 국가는 한국 외에 핀란드(0.3% 포인트), 이스라엘(0.1% 포인트) 등 2개국뿐이었다. OECD 회원국 평균은 6.2%에서 5.9%로 0.3% 포인트 하락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아하! 우주] 원래 태양은 2개?…잃어버린 별 네메시스

    [아하! 우주] 원래 태양은 2개?…잃어버린 별 네메시스

    지금으로부터 수십 억년 전 지구에는 SF영화에서처럼 2개의 태양이 떠올랐을지도 모르겠다. 최근 미국 하바드대학과 버클리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한때 태양계에는 2개의 태양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다소 파격적인 이번 연구는 그간 가설로만 이어져왔던 '네메시스'(Nemesis)의 존재 가능성과 맥을 같이한다. 네메시스 가설의 시작은 지난 1984년 시카고 대학의 두 고생물학자의 주장에서 비롯됐다. 당시 데이비드 라우프 교수 등 연구진은 지구는 2억 5000만 년 동안 여러 번의 대량멸종 사건이 일어났는데, 2600만 년을 주기로 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중에는 물론 소행성의 충돌로 인한 공룡의 멸종도 포함돼 있다. 이후 과학자들은 2600만년이라는 주기성을 만든 원인을 찾기 시작했고, 일각에서 태양계 저너머에 '범인'이 있다는 주장을 펴기 시작했다. 그 범인이 바로 네메시스다. 전문가들의 가설은 이렇다. 45억 년 전 태양은 형제로 태어났으나 이중 하나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점점 멀어져 태양계 저 밖으로 밀려났다. 태양보다 크기가 작고 빛도 약한 네메시스는 현재 극단적인 형태의 타원궤도로 움직이는데 이 경로에 오르트 구름(Oort cloud)이 있다. 오르트 구름은 장주기 혜성의 고향으로 태양계를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는 가상의 천체집단이다. 거대한 둥근 공처럼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오르트 구름은 수천억 개를 헤아리는 혜성의 핵들로 이루어져 있다. 곧 네메시스가 2600만 년을 주기로 오르트 구름을 지나가면서 교란시켜 대량의 혜성이 만들어지고, 이 혜성이 지구에 떨어져 대량멸종 사건을 일으킨다는 것이 가설의 골자다. 이 때문에 서구에서 부르는 네메시스의 또다른 별칭은 '이블 트윈'(The Sun's Evil Twin)이다. 그러나 이 가설은 증명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네메시스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그렇다해도 네메시스가 허구라는 증거도 되지는 않는다. 이번에 하버드 대학 등 이론물리학자들은 지구에서 600광년 떨어진 가스 구름인 페르세우스 분자 구름(Perseus molecular cloud)을 통해 별이 태어나는 것을 관측했으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래 전 태양도 쌍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놨다. 논문의 공동저자 스티븐 스털러 연구원은 "네메시스가 존재하느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그렇다'"면서 "우주의 별들은 우리의 태양과 매우 비슷하며 대부분 쌍성으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시에 태어난 별은 쌍성계가 되거나 아니면 서로 분리돼 멀어져 간다"면서 "네메시스는 분리된 경우에 해당되며 아마도 태양과 해왕성 거리보다 17배 더 먼 지역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IOC의 저승사자… 감사진 구성 등 막강 권한

    IOC의 저승사자… 감사진 구성 등 막강 권한

    오는 9월부터 반기문(73)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이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회에 관심이 쏠린다. 김운용(86) 전 IOC 부위원장이 TV·라디오 분과위원장을 지낸 이래 두 번째 한국인 IOC기구 수장이다.14일(현지시간) IOC에 따르면 윤리위원장은 IOC 위원들의 비위를 자체 조사하는 IOC 산하 독립기구다. 반 전 총장은 오는 9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IOC 총회 투표를 통해 윤리위원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IOC는 역사상 가장 큰 비리로 손꼽히는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이 터진 1999년 올림픽 운동에서 윤리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윤리위를 발족시켰다. 200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가 유치 과정에서 IOC 위원 가운데 5분의1에 해당하는 24명에게 각종 혜택을 베풀었던 사건이다. 뇌물을 챙긴 9명은 제명됐다. 이후 IOC는 ‘클린’을 앞세워 IOC 위원들의 유치 후보도시 방문을 아예 금지하는 등 한층 강화한 윤리강령을 세웠다. 윤리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9명 이내로 짠다. 재선이 가능하다. 최대 4명의 현직 IOC 위원을 참여시킨다. 나머지는 스포츠 분야와 무관한 2명을 포함해 독립성과 역량을 갖춘 국제적 인사로 위촉한다. 현재 IOC 위원 3명과 유럽연합(EU) 대법원장협의회 회장, 주제네바 아일랜드대사를 지낸 스포츠 외부 인사 등으로 이뤄졌다. 세네갈 헌법재판소장 출신으로 IOC 위원을 지낸 유수파 은디아예(79) 위원장은 2015년 재선됐다. 윤리위의 주 업무는 IOC 윤리강령을 지속적으로 강화·개선하고, 비리 IOC 위원을 직접 조사하는 것이다. 조사 후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IOC 집행위와 IOC 총회에 징계를 권고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5일 “갈수록 클린 정책을 강조하는 추세라 윤리위는 감사진을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권한을 누린다”면서 “위원 전체를 IOC 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하는 것도 특이하다”고 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서울포토] ‘잘가라 핵발전소’…신고리 5 ·6호기 건설 반대 목소리

    [서울포토] ‘잘가라 핵발전소’…신고리 5 ·6호기 건설 반대 목소리

    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정의행동 등으로 구성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본부’가 15일 청와대 분수대광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핵발전소 건설 백지화와 노후 원자력발전소 수명연장 금지를 촉구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신고리 5·6호기 건설하라’

    [서울포토] ‘신고리 5·6호기 건설하라’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공원에서 서생면주민협의회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 반대 상경 집회’를 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한 컷 세상] 반려나무가 있는 삶

    [한 컷 세상] 반려나무가 있는 삶

    서울로7017 한 화분에 ‘반려나무’를 권유하는 팻말이 설치돼 있다. 예부터 조상들은 집 안에 나무를 심으며 이야기를 담았다. 직접 다듬으며 키우는 나무는 개인에겐 새로운 가족, 미래 세대에는 미세먼지를 막는 보호막이 될 것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런던 아파트 화재로 英 정부구성 협상 타결 미뤄져

    런던 아파트 화재로 英 정부구성 협상 타결 미뤄져

    영국의 총선 이후 정부 구성을 위한 보수당과 민주연합당(DUP)간 협상이 런던의 고층아파트에 일어난 대형 화재로 중단됐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알린 포스터 민주연합당(DUP) 대표는 14일(현지시간) 보수당 소수정부 출범을 위한 ‘신임과 공급’(confidence and supply) 협상을 벌였으나 완전 타결까지 이르진 못했다. 두 정상은 런던의 고층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이날 새벽 대형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을 이유로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DUP 관계자는 BBC에 “두 당사자가 협상 타결에 근접했고 별다른 이견도 없었지만 대형 화재사건으로 인해 협상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영국언론들은 당초 이날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메이 총리와 포스터 대표의 정부구성 협상은 다음 주로 연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BBC에 따르면 다음 주로 예고된 영국 정부와 유럽연합(EU) 간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 개시 시점도 일주일 가량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6·15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들 구경하는 관광객들

    [서울포토] ’6·15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들 구경하는 관광객들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관광객들이 ’6·15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들을 구경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4차 산업혁명 핵심은 데이터경제 활성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디지털화로 양산되는 데이터의 활용이며,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 14일 이런 내용의 ‘[4차 산업혁명 기획시리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경제 활성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의의 및 세부적인 정부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 시리즈로 마련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주요 선진국의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통향을 파악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ICT통계정보연구실 미디어통계분석그룹장은 보고서에서 데이터가 화폐나 부동산, 지적재산권에 견줄만한 새로운 형태의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유통에 기반한 새로운 생태계인 데이터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주요 선진국들은 디지털화로 양산되는 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영국 정부는 데이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교육 과정의 개선과 공무원의 분석 능력 강화를 강조한 ‘데이터 역량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영국은 ‘오픈 데이터 로드맵’을 통해 더 많은 데이터의 개방과 오픈 데이터의 재활용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국은 데이터를 사고 팔 수 있는 상품으로 간주하고, 거래 산업에 대한 투명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적용되는 알고리즘에 의한 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유럽연합(EU)은 최근 발표한 ‘유럽 데이터 경제 육성’을 통해 데이터를 경제성장과 사회 발전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보고, 데이터의 접근권과 이전권을 강화하고 법적 책임 명시, 기술 표준 제정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데이터 기반 사회로의 이행은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의 이행처럼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하며 이를 위한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실천 과제로 데이터 산출 단계에서부터 공개가 전제된 지속가능 관점의 비용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체계 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이나 영국의 통계 수석이나 최고 데이터 책임자 제도 못지않게 실무 부서의 전담 인력 확보가 현실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데이터의 자유로운 유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술 표준은 데이터의 생산과 유통 비용 절감뿐 아니라 데이터 생태계의 신뢰 확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데이터 시대에 부합하는 개인 정보의 유통과 활용, 개인정보 보호의 범위와 수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통일 기원하는 리본들

    [서울포토] 통일 기원하는 리본들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철조망에 통일을 기원하는 리본들이 달려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북한 쪽 바라보는 관광객

    [서울포토] 북한 쪽 바라보는 관광객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관광객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내 잘못” 바짝 엎드린 메이… 하드 브렉시트 접나

    “내 잘못” 바짝 엎드린 메이… 하드 브렉시트 접나

    최근 총선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바짝 엎드렸다. 보수당 내 고조되는 사퇴 압박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강경 기조 수정을 시사하는 한편 총선 실패에 대한 잘못까지 인정하는 등 총리직 사수 의지를 내비쳤다.일간 가디언은 12일(현지시간) 메이 총리가 보수당 하원의원 모임인 ‘1922 위원회’ 회의에서 “브렉시트 계획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메이 총리는 EU와의 협상을 앞두고 ‘하드 브렉시트’를 주장해 왔다. 하드 브렉시트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면서 EU 단일시장 접근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독자적 이민·국경 통제권,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권 등을 확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메이 총리는 그동안 영국이 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완전히 빠지면서 EU 분담금의 선제 해결까지 요구하는 등 강경했다. 하지만 보수당 내에서조차 경제, 문화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며 하드 브렉시트에 대한 찬반이 분분했다. 하지만 총선 참패로 협상 주도권을 상실한 터라 브렉시트 방향 수정은 불가피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친EU 성향의 한 의원은 “총리가 공감대 형성에 관해 말했다”면서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와 관련한 당내 다른 시각들을 인정했고, 당뿐만 아니라 의회(의견들을)를 반영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총선 당시 내걸었다가 여론에 뭇매를 맞은 공약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의원들은 사회적 돌봄 서비스 개혁과 학교 예산 감축 강행 등이 유권자들에게 외면당했다고 메이 총리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 총리는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총리 사퇴 불가 의지를 다졌다. 그는 “우리를 이런 혼란에 빠지게 한 사람도 나고, 여기서 빠져나가게 할 사람도 나”라며 “조기 총선 실패는 내 잘못이고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여러분이 원하는 한 나는 총리로 일할 것”이라며 총리직을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혔다. 총선 참패 후 메이 총리는 당내 사퇴 압박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행보를 거듭해 왔다. 주요 장관을 유임하는 개각을 단행하면서 지난해 당대표 경선에서 막판 출마를 선언해 ‘배반극’을 벌인 마이클 고브 전 법무장관을 환경식품농업장관에 지명했다. 당내 비판세력을 다독이려는 인사라는 분석이다. 메이 총리의 저자세로 회의에서 총리 사퇴 발언이 나오지 않는 등 당분간 대표 교체설은 잦아들 모양새다. 가디언은 “메이가 사과로 시간을 벌었다”고 평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장·차관 인사] “쌀·가축 질병 근본 대책 마련할 것”

    [장·차관 인사] “쌀·가축 질병 근본 대책 마련할 것”

    쌀 목표가 인상·한미 FTA 다뤄…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 정치인김영록(62)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행정 실무를 경험해 현장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전국에서 농업 비중이 가장 큰 ‘농도’(農都) 전남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도청 사무관)해 끝맺음도 같은 곳(행정부지사)에서 했다. 정치에 입문한 뒤 18·19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쌀 목표가격 인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유럽연합(EU) FTA 등 굵직한 농업 현안을 다뤘다. 농식품부 직원들은 김 후보자에게 질책받은 기억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김 후보자가 국회 농해수위 야당 간사를 맡으면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호통을 많이 쳤다는 것이다. 일례로 2013년 쌀 목표가격 협상 과정에서 김 후보자는 당시 80㎏당 17만 83원인 쌀 목표가를 최소 21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정부를 몰아세웠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재선 의원으로서 정치권과 말이 잘 통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를 이끌어 온 만큼 농식품부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일각에서는 그동안 국회 활동에서 간간이 보였던 불같은 성격 때문에 ‘모시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 후보자는 “쌀 공급과잉과 쌀값 하락 등 쌀 대책과 가축질병에 대한 근본 대책을 포함한 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 ▲광주제일고 ▲건국대 행정학과 ▲행시 21회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자치행정국장 ▲행정자치부 총무과장·홍보관리관 ▲전남도 행정부지사 ▲18·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본부 공동 조직본부장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햄버거·콜라 식습관, 치매 부른다”(연구)

    “햄버거·콜라 식습관, 치매 부른다”(연구)

    햄버거나 콜라와 같이 기름지거나 설탕이 많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으면 체중이 불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 이런 서구식 식사를 계속해나가면 비만은 물론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노년학대학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의 주된 위험 인자가 되는 특정 유전자를 가진 쥐와 이보다 양호한 변이 유전자가 있는 쥐에게 서양식을 먹이는 실험을 통해 비만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이들 요인은 모두 염증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이 주목한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전자는 ‘아포리포프로틴E4’(Apolipoprotein E4·ApoE4)다. ‘아포E4’(ApoE4)로 불리는 이 유전자는 미국인의 약 12%, 한국인의 약 20%가 갖고 있다. 그런데 ‘아포E4’를 지닌 쥐들에게 서양식을 꾸준히 먹이자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 쥐의 뇌에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징후인 베타아밀로이드 플라크라는 단백질과 반응성 성상교세포가 있었다. 반면 ‘아포E3’로 불리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변이 유전자 ‘아포리포프로틴E3’(Apolipoprotein E3·ApoE3)를 지닌 쥐들은 똑같이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똑같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사실, 서양식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햇빛·영양·건강연구센터(SUNARC)가 진행한 연구에서는 육류 위주의 달고 기름진 서양식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윌리엄 그랜트 박사는 “미국인들은 대부분의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면서 “서양식은 뇌에 장애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과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랜트 박사는 “알츠하이머병과 가장 크게 관련한 식이 관계는 육류 소비”라고 밝히면서 “달걀과 고지방 유제품 역시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이뉴로(eNeuro) 최신호(6월12일자)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위), US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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