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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매표소 활용 ‘무인 우편’ ‘교통기술 아이디어전’ 대상 받아

    지하철·매표소 활용 ‘무인 우편’ ‘교통기술 아이디어전’ 대상 받아

    한국해양대학교 재학생이 국토교통부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3일 한국해양대에 따르면 전자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전재성(오른쪽·22)씨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제2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전씨는 지하철의 기존 인프라와 매표소, 레일 옆 공간을 활용, 차량 정체가 없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무인 우편 시스템’(Metro Post Office)을 제안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통상 등기우편이나 택배는 1~2일 정도 소요되는 반면, 지하철을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3시간 이내에 어디든 배송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4D 자유낙하 롤러코스터 ‘배트맨: 더 라이드’ 영상 공개

    4D 자유낙하 롤러코스터 ‘배트맨: 더 라이드’ 영상 공개

    ‘자유 낙하하는 배트맨처럼’ 배트맨의 자유낙하 모습을 본떠 만든 롤러코스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Six Flags Fiesta Texas)가 22년 역사에서의 가장 흥미로운 롤러코스터 ‘배트맨: 더 라이드’(Batman: The Rid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배트맨: 더 라이드’는 최초 4D 자유낙하 롤러코스터로 36m 수직 엘리베이터 스타일의 리프트 언덕 위에 올라 8인용 360도 회전 좌석을 탄 채 90도 이상의 자유낙하를 하며 고속으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다.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 공원 마틴 보저 회장은 “이번 ‘배트맨: 더 라이드’는 놀이기구에서의 완전히 새로운 컵셉이며 다른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낙하와 소용돌이 트랙의 예상치 못한 공중제비는 ‘배트맨: 더 라이드’를 이용하는 탑승객들게 더 큰 스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트맨: 더 라이드’ 롤로코스터는 2015년 여름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상= Six Flag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성공 개최 ‘구슬땀’

    부산시가 우리나라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근혜 정부가 처음 개최하는 다자 간 정상회의이자 올 들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주요 외교행사로 개최 100일을 앞두고 초읽기에 돌입했다. 시는 D-100일 행사를 시작으로 범시민지원협의회를 발족하고 ‘아이 러브 아세안 범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문화를 아시아 각국에 알리고 관광과 의료, 투자확대 등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46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9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와 누리마루 등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과 각료, 기업인, 언론인 등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 폭우피해 복구에 다양한 도움의 손길

    부산, 폭우피해 복구에 다양한 도움의 손길

    부산시는 지난 25일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은 북구와 기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위해 공무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744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오는 31일까지 침수된 주택과 농경지, 도로 및 교량, 하천 등 수해 피해현황을 파악한다. 시는 현장조사 결과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하고, 최종 피해액이 산출되면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각계에서 복구의 손길도 줄을 잇는다. 전북 무주군은 이날 오전 9시 황정수 군수와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의 복구인력과 1004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또 육군 제53보병사단과 해군작전사령부,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및 특전사 장병도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 피해복구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특히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참가한 미 해군 7함대 소속 상륙지휘함인 블루릿지함 장병 30여명이 이날 기장군 정관면 좌광천 일대를 찾아 침수된 도로와 주택 등에 대한 복구지원을 펼쳤다. 이 밖에도 부산을 연고로 하는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 임직원 50여명은 산사태 등 피해를 낸 북구 구포3동을 찾아 침수피해를 입은 가정의 가구를 정리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밤하늘에 보이는 ‘좀생이별’과 지구 거리는 443광년

    밤하늘에 보이는 ‘좀생이별’과 지구 거리는 443광년

    밤하늘 멀고 먼 황소자리에는 동서고금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별들이 있다. 바로 천문학자들 뿐 아니라 별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플레이아데스 성단’(Pleiades star cluster)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별들이 좀스럽게 모여있다고 해서 ‘좀생이별’로 불리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맑은 날 맨 눈으로도 6~7개의 별들이 뚜렷히 보여 서양에서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라는 별칭도 있다. 최근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지구와의 거리를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등 공동 연구팀은 “지구와 플레이아데스 성단과의 거리가 정확히 443광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지구와 이 성단까지의 거리를 놓고 다양한 주장이 있어왔다. 1990년대에는 430광년, 이후에는 390광년 등 연구팀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차이를 보여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다.지구와 성단까지의 정확한 거리가 중요한 것은 별의 형성과 진화를 연구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연구팀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전파 망원경을 연동시켜 플레이아데스 성단까지의 거리를 삼각 측량으로 정확히 재는데 성공했다. 연구를 이끈 칼 멜리스 박사는 “일반인들에게는 거리 차이가 별 의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성단의 특징과 진화를 이해하는 학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 라면서 “향후 이같은 방식을 활용해 다른 성단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구에 가장 가까운 산개성단 중 하나인 플레이아데스 성단에는 푸른 빛을 내는 수천개의 별들이 모여있으며 연령은 1억년 정도로 추정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부산, 고용부와 손잡고 일자리 창출… 고용률 70%·일자리 20만개 목표

    부산시가 서병수 시장의 최대 공약사항 중 하나인 양질의 20만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민선 6기 공약사항인 20만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28일 벡스코에서 고용노동부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서 시장과 김석준 교육감, 노사민정 대표가 참석해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발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는 청년 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재취업 희망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고용부는 부산시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존 채용절차와 기간 등의 사업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뒤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을 알선하기 위한 ‘2014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가 벡스코에서 열린다. 대학 대신 기술명장의 길을 선택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채용하기 위해 부산롯데호텔과 삼덕통상, 현진소재, 부산신항만 등 지역의 70여개 우량 기업들이 참가해 500여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지역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창원버스 출입문 열어 승객탈출 시도… 급류 휩쓸려 5초 뒤 교각 부딪혀 전복

    창원버스 출입문 열어 승객탈출 시도… 급류 휩쓸려 5초 뒤 교각 부딪혀 전복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덕곡천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시내버스가 휩쓸려 가던 당시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가 공개됐다. 경남경찰청은 27일 지난 25일 폭우 때 급류에 휩쓸려 하천에 빠진 창원시의 시내버스에 설치됐던 블랙박스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내부 출입문·승객석, 외부 전방·측면을 비추는 블랙박스 4대를 복원한 이 영상은 38초 분량으로 침수된 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급류에 휩쓸려 하천에 빠진 뒤 떠내려가다가 다리 교각에 부딪히는 순간까지의 상황을 비교적 선명하게 담고 있다. 사고 당일인 25일 오후 2시 46분 51초부터 시작한 영상은 초기엔 몹시 흐리다 47분이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화면을 드러낸다. 흙탕물로 뒤덮인 곳을 차체 아랫부분이 잠긴 상태로 운행하던 버스는 47분 6~7초에 한 차례 충격을 받은 듯 흔들린다. 버스 천장 쪽에 달린 손잡이가 심하게 흔들릴 정도였다. 경찰은 정상 노선을 벗어나 하천변 농로를 운행하던 버스 뒷바퀴가 이때 급류로 한 차례 들린 것으로 추정했다. 물살을 가르며 운행하던 버스는 47분 12초부터는 하천으로 빠진 듯 동력을 잃고 급류에 떠내려가기 시작했다. 뒤이어 위험을 인지한 승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운전석 쪽으로 몰려나오자 운전기사 정모(52)씨는 24초에 앞 출입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미 바깥에 물이 높이 차오르고 물살이 거센 상황이어서 승객들은 탈출하지 못했다. 열린 출입문은 바깥의 거센 물살 때문에 닫히지 않은 채 힘없이 움직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승객들이 탈출을 시도한 직후인 2시 47분 27초에는 앞서 10초쯤부터 버스 뒤쪽에서 서서히 들어차던 흙탕물이 갑자기 확 밀려드는 모습이 생생히 찍혔다. 영상은 2초 뒤인 29초에 교각에 부딪힌 듯 흔들리며 끊겼다. 급류에 휩쓸린 지 17초 만에 교각과 충돌한 버스는 그 직후 옆으로 기울면서 불어난 하천에 그대로 잠긴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 사고로 탑승객 7명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로 바다 수색을 하고있다”라며 “폭우 속에 운행을 강행한 버스 업체 측 책임은 없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오전 0시 50분쯤 사고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를 모두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 ‘좁은 하수관’ 물난리 키웠다

    부산 ‘좁은 하수관’ 물난리 키웠다

    시간당 강우량 최고 130㎜를 기록한 부산과 경남에서는 사망 8명, 실종 6명을 합쳐 1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6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등 사고합동대책반에 따르면 전날 창원시 진동면 덕곡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시내버스 실종자는 박모(40)·이모(33·여)씨 부부와 대학생 김모(19)씨 등 승객 4명과 운전자 정모(55)씨 등 5명으로 줄었다. 사고 당일 대학생 안모(19·여)씨에 이어 이날 오후 6시 32분쯤 마산 수우도섬 근처에선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를 회수해 영상을 확인한 결과 남성 2명과 여성 5명이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 중이다. 주택 100여채와 농경지 400여㏊의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 대책반은 해경경비정을 비롯한 선박 20여척과 헬기, 122구조대 등을 동원해 덕곡천 사고 현장에서 반경 11㎞ 내의 하천과 인접한 진동항·광암항 등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S아파트 앞 배수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배수로의 빠른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또 진주에서는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에서는 5명이 사망하고 64가구 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농경지 235㏊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전날 침수 등으로 운행을 멈췄던 부산도시철도는 이날 오전 모두 정상화됐다. 하지만 가동을 중단했던 고리원전은 정상화되지 못했다. 이번 부산, 경남 지역의 비 피해는 자치단체의 초기대응 잘못도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의 하수시설 대부분은 환경부의 ‘하수도시설기준’에 따라 시간당 67~87㎜를 기준(강우 강도 5~10년 빈도)으로 설계돼 이번과 같은 폭우에는 속수무책이라는 것이다. 경찰도 2명의 인명 피해를 낸 우장춘 지하차도에 대한 차량 통제를 허술하게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또 당초 경찰은 우장춘 지하차도 차량 통제를 알리는 입간판을 지하차도 전방 320m 지점에 설치했으나 사고 차량 운전자가 차량 통제 구간 내 골목길을 통해 지하차도로 진입하는 바람에 차량 통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한류 열풍 코미디로 이어간다”

    K팝에 이어 K코미디의 세계화를 위한 초특급 코미디 퍼포먼스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KBS 부산홀 등에서 ‘제2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코미디언들의 블루카펫 행사와 다이내믹 듀오, 비아이지(B.I.G), 마술사 최현우의 축하공연과 코미디 갈라쇼 등이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웃음바다가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드림콘서트’ ▲세계인을 웃음바다에 빠뜨린 ‘옹알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욕할 수 있는 ‘변기수의 NEW욕Show’ 등 고품질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마임 코미디 ‘테이프 페이스’와 ‘돈트 익스플레인’, ‘몽트뢰 코미디@부산’, 키덜트 코미디 ‘6D’까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코미디쇼가 관객들을 특급 웃음열차로 인도한다. 이 밖에도 부산시민공원과 감만창의문화촌 등에서는 무료 공연인 ‘코미디 오픈 콘서트’가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고 행사 마지막 날 코미디 어워드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문섭씨 추천

    공석 중인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다음 달 2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새 인물로 교체된다. 부산시는 이문섭(62) 부산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또 김태경(53) 부경대 교수를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문섭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추천자는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기자를 거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부산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추천자는 부산매일 논설위원과 동남발전연구원장, 한국특허정보원 소장을 역임하고 2012년부터 부경대 산학협력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실시된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해당 기관장에 응모했으며, 시는 응모자 중 심사를 통해 실무와 현안사업에 정통하고 덕망과 인품,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갖춘 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문화재단 이사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임명될 예정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남부 130㎜ 물 폭탄…원전까지 가동 중단

    남부 130㎜ 물 폭탄…원전까지 가동 중단

    25일 남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오후 8시 현재 5명이 숨지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시간당 최고 130㎜의 비가 쏟아진 부산에선 기장군 장안읍 원자력발전소 고리 2호기(설비용량 65만㎾)의 가동이 일시 중지됐다. 폭우로 원전이 멈춰 선 것은 처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터빈을 가동시키는 증기를 냉각할 목적으로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취수건물에 빗물이 많이 유입돼 전기설비 안전을 위해 오후 3시 54분 가동을 수동으로 멈췄다”고 밝혔다. 또 오후 4시쯤 북구 덕천동에서 길을 건너던 남모(60·여)씨가 급류에 휩쓸려 넘어진 뒤 떠내려온 차량에 받혀 숨졌다. 오후 3시 15분쯤 동래구 우장춘로 지하차도에선 승용차 1대가 고립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트로 접근, 나모(57·여)씨와 임모(15)양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다. 오후 4시 30분쯤 기장군 일광면에서도 승용차 1대가 물에 휩쓸렸다가 논으로 밀리면서 차에 타고 있던 골프장 여성 근로자 3명 중 2명은 빠져나왔으나 조수석에 있던 홍모(53)씨는 숨졌다. 북구 구포1동 양덕여중 건물은 오후 4시쯤 1층까지 침수돼 학생 400여명이 2~3층과 옥상 등으로 급히 대피했다. 한편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과 2호선 구명역 등이 침수됐다. 이 때문에 1호선 노포역~부산대역 7개 역과 2호선 금곡역~덕천역 6개 역의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아수라장을 연출했다. 총강우량 239㎜를 기록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에선 오후 2시 30분 물에 휩쓸려 떠내려간 시내버스에서 안모(19)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주민은 “교량에 버스가 걸려 있다. 탈출하려던 두 사람이 강에 빠졌다”고 신고했다. 119구조대는 승객 4~5명이 타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구조에 나섰다. 서울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김해공항 2025년 1816만명 이용 포화… “국제 경쟁력·공동 이익에 맞게 건설돼야”

    부산을 비롯한 영남지역 자치단체들은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항공수요 조사 결과에 한껏 고무돼 있다. 항공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많이 늘어난 건 신공항 건설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공인받았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 당시 영남권 신공항 건설은 항공수요가 적어 경제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용역 결과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의 항공수요가 2025년 2145만명으로 2011년의 1571만명보다 무려 574만명이나 늘어 신공항 조기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김해공항의 항공수요는 2025년 1816만명으로 2011년에 예측한 1245만명보다 571만명(45.9%)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공항의 시설용량은 오는 2023년쯤 연간 활주로 운항 횟수가 현 시설능력인 11만 8000회에 도달해 포화 상태에 달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하지만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의 2012년 김해공항 슬롯 증대 방안 연구용역 결과 등에 비춰 볼 때 활주로 포화 시기는 2020년보다 더 앞당겨질 수 있어 신공항의 착공 시기도 앞당겨야 할 것으로 믿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토부의 항공수요 조사는 현실성을 바탕으로 비교적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졌다”며 “정부가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위해 신공항 건설의 첫 단계인 항공수요 조사를 완료함에 따라 부산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공항 건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도 “국토부의 용역 결과 발표가 신공항 건설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확실하게 입증한 것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해 정부와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공항은 영남권 경제공동체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특정 지역이 아니라 영남지역 전체의 이익에 최대한 들어맞도록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산시는 “국토부의 타당성 용역이 본격 추진되면 신공항 후보지 중에서 항공산업 유치 등 경제적 이점과 발전 가능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울산에 가장 이점이 많은 후보지를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순식간에 버스 삼키고 행인 덮치고…폭우, 무서웠다

    순식간에 버스 삼키고 행인 덮치고…폭우, 무서웠다

    25일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는 시간당 100㎜가 넘는 말 그대로 ‘물폭탄’이었다. 비는 순식간에 도시 곳곳을 마비시키며 소중한 목숨을 앗아 갔다. 오후 2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운전사와 승객 4~5명이 탄 것으로 알려진 창원 시내버스(71번)가 덕곡천 옆 농로를 지나가다 하천으로 떨어져 급류에 휩쓸렸다. 시내버스는 수십m를 떠내려가다 교각에 걸리면서 옆으로 기울어졌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나 급류가 버스 위까지 차오르는 바람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조대는 오후 4시 46분쯤 유리창을 깨고 버스 안으로 들어가 안모(19)양을 숨진 상태로 인양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버스 안에는 승객 4~5명이 타고 있었으며 2명이 빠져나오다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후 7시 30분쯤 크레인을 동원해 버스를 끌어올렸으나 버스 안에 승객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사 정모(55)씨와 승객 등 수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500m쯤 떨어진 진동만 등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또 정확한 실종자 수와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회수, 영상 복원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창원역과 진동 환승센터 사이를 32분 간격으로 오가는 시내버스가 평소 다니던 지방도가 침수돼 통제되는 바람에 농로를 이용해 우회 운행하다 폭우 때문에 하천으로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시간당 최고 110~130㎜의 기록적인 국지성 폭우가 쏟아진 부산은 한때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 오후 3시 15분쯤 동래구 우장춘로의 지하차도에서 승용차 1대가 물에 잠겨 경찰과 소방 당국이 보트를 이용해 차 안에 있던 나모(57·여)씨와 외손녀 임모(15)양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당시 차 안에는 임양의 어머니도 타고 있었으나 가까스로 빠져나와 구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후 4시쯤에는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 옆 경사진 골목길을 건너던 남모(60·여)씨가 좁은 골목길을 따라 형성된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오후 4시 30분쯤 기장군 일광면 하천에서는 승용차 1대가 범람한 물에 휩쓸려 타고 있던 여성 3명 가운데 2명은 빠져나왔으나 운전석 옆자리에 타고 있던 홍모(53)씨는 숨졌다. 인근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퇴근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후 2시 22분쯤 북구 구포3동 모 아파트 뒤편 야산에서 다량의 흙더미가 쏟아지는 바람에 아파트 경로당이 붕괴됐다. 당시 경로당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사태가 발생한 인근 모 여중에서는 불어난 빗물이 건물 1층에 들어차 400여명의 학생이 2, 3층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소방요원들의 도움으로 로프 등을 이용해 무사히 빠져나와 귀가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과 2호선 구명역, 4호선 금사역 등이 침수되는 바람에 1호선 노포역에서 부산대역까지 7개 역과 2호선 금곡역에서 덕천역까지 6개 역, 4호선 모든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가 이날 밤늦게 재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부산 기장군~울산 태화강역을 운행하는 동해남부선 열차도 일부 구간 선로가 침수돼 한때 운행이 중단됐다. 울산공항과 김해공항 등의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전남 광양·나주·순천시 등에서도 곳곳에서 침수와 붕괴 피해가 잇따랐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열기 후끈

    부산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열기 후끈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정치인들의 참여가 느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전·현직 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5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성세환 부산은행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24일 시교육청 잔디밭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김 교육감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널리 확산돼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의 지목을 받고 22일 오후 부산시청 4층에 있는 ‘하늘마당’ 정원에서 얼음물 샤워를 했다. 서 시장은 “전 세계로 퍼지는 이 캠페인이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김기섭 부산대 총장과 이대석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이영희 부산시 학부모회총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또 서 시장은 유재중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이들은 24시간 안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야 한다.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성세환 부산은행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지역 정·재계 인사들도 잇따라 얼음물 샤워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가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하는 캠페인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사람 안 사는 1층’ 참사 모면

    지난 23일 오전 9시 25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마을버스가 내리막길을 달려 101동 건물 1층 빈 공간 안으로 돌진해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버스는 아파트 1층에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빈 공간 안으로 5분의2쯤 돌진해 구조물 천장 부분과 충돌한 뒤 멈춰 섰다. 버스는 충돌 때 충격으로 앞쪽 윗부분이 3분의1쯤 찌그러졌다. 조사 결과 마을버스는 아파트 단지 내 118동을 돌아 경사가 15∼20도인 도로를 150m쯤 내려가다가 101동 앞에서 우회전해야 하는데 그대로 직진했다. 운전기사 김모(65)씨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추진력을 얻으려고 내리막길을 달렸으나 운전대와 브레이크까지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대로라면 승객 11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무방비 상태로 내달려 가속이 붙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행인이 없는) 필로티가 아니었으면 큰 피해를 낳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 놀이터’로 변신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 놀이터’로 변신

    국내 유일한 헌책방 골목인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이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부산시는 23일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문화관 옆에서 책방골목 특화거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보수동 책방골목에 총 9억원을 투입, 기존 낡고 색이 바랜 차양막을 전통미를 가미한 차양막 41개로 교체하고 책방골목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새 책과 헌책이 한자리에 공존하는 어린이도서관은 연면적 195.39㎡에 지상 4층 규모로 열람실과 북카페, 서고,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또 책과 놀이터를 결합한 ‘책 놀이터’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정보를 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꾸몄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6·25전쟁 당시 피란민과 학생, 지식인들이 헌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조성된 곳으로, 1960~1970년대 전성기를 이뤘으나 서점의 현대화와 온라인 서점의 활성화, 책에 대한 인식 저하 등으로 최근 급격하게 쇠락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의 청계천 헌책 거리를 비롯한 전국의 헌책 서점들이 사라지는 가운데 보수동이 유일한 헌책 골목으로 남았다”면서 “어린이도서관 개관과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의 휴식처이자 문화적 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시, 중앙부처와 본격적인 인사교류 시작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달 1일 취임하면서 공언한 ‘힘 있는 부산, 능력 있고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가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김병기(서기관) 관광진흥과장을 오는 25일자로 기획재정부 지방예산과로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규옥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경제부시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유능한 간부 공무원을 중앙부처로 보내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정 현안 수행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발전특별회계를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내 핵심부서와 교류의 문을 열게 됐다는 점에서 국비확보를 위한 대정부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예산을 다루는 중앙부처의 폭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배워 경쟁력 있는 간부를 육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간부급 인사교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 사투리 누가 더 잘하나

    부산의 지역언어 보존 및 발전을 위한 사투리 경연대회가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다. 부산시는 568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 고취를 위해 ‘제1회 부산 사투리 뽐내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아대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한 팀당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다음 달 26일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본선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투리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팀은 3분 이내 분량의 자유 주제로 원고를 작성하면 된다. 주제는 일상생활의 재미있는 이야기나 전래동화, 민담 등 우리 주변의 친숙한 이야기를 각색해도 된다. 참가신청은 동아대 홈페이지(www.donga.ac.kr)나 동아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kor.donga.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달 22일까지 원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원고 가운데 사투리 구사능력과 창의성 및 구성의 체계성, 관객 호응도 등을 고려해 최우수와 우수, 장려 및 인기상 각 1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에 365일 문 여는 소아 전문병원 생긴다

    부산에 어린이 환자를 위해 365일 자정까지 문을 여는 소아전문병원이 생긴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365일 자정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을 시범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기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자들의 야간 및 휴일 진료 편의를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 8개 병원 가운데 부산에서는 부산성모병원과 온종합병원 등 2곳이 선정됐다.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의 31.2%가 어린이들로 대부분 증상이 가벼운 경증환자들이지만, 야간에 문을 여는 병원이 없어 응급실을 찾는다. 야간이나 휴일 응급실은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다 진료비도 평소보다 비싸다. 더구나 전문의보다 전공의가 진료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만이 높은 실정이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야간진료 의료기관 운영사업 참여를 추진해 왔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시로부터 월 1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육아커뮤니티와 어린이집 포스터, 반상회보 및 언론 등을 통해 홍보된다. 시는 올해 달빛 어린이병원의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시 정무특보에 전용성 전 부산MBC 대표이사 임명

    부산시는 19일 민선 6기 시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용성 전 부산MBC 대표이사를 정무특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 정무특보는 부산 출신으로 1981년 부산MBC 기자로 언론에 발을 디딘 뒤 30여년간 부산MBC 사회부장, 정경부장, 편집제작부장, 보도국장, 기획심의실장, 부산·울산·마산·진주MBC 통합추진단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시는 전 신임 정무특보가 언론인으로서의 정치적 감각과 방송사 대표를 역임한 경험을 살려 중앙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한 시정 핵심과제들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신임 특보는 6·4 지방선거 당시 서병수 후보의 선거캠프 선대본부장과 취임식준비위원장을 맡았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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