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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키움증권 “펀드 첫 가입 쿠폰·상품권 이벤트” 키움증권은 펀드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펀처특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다. 10만원 이상 가입하면 무료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쿠폰 2만원을 준다. 100만원 이상부터는 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나 최대 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키움증권에서 신규 펀드에 가입했거나 타사에서 펀드를 이동해 온 고객의 펀드 보수가 업계 최저가가 아니면 차액을 현금으로 준다. 최저가격보상제는 내년 말까지다. ●암부터 생활위험까지… 삼성화재 통합보험 삼성화재가 암이나 심장질환 등 건강 관련 보장은 물론 생활위험 보장까지 묶은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을 다이렉트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다. 입원비, 암, 뇌·심장, 운전자, 주택·생활 등 9개 보장 묶음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한눈에 보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19∼65세다. 3년마다 자동 갱신돼 100세까지 보장된다. 2006년 6월 이후 가입된 모든 손해·생명보험사 계약을 보여 주는 ‘Smart 보장 분석’ 기능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대차증권, 최고 연 6% 수익 ELS 공모 현대차증권이 27일 오후 1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공모한다. ‘현대차증권 ELS 1928호’는 닛케이225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캐시백 쏠쏠… 신한카드 ‘CJ ONE 체크카드’ 신한카드가 CJ와 손잡고 각종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이 카드로 CGV, 올리브영, 빕스, 투썸플레이스 등 CJ 브랜드를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CGV 홈페이지 등에서 결제하면 5000~7000원을 월 1회 돌려준다.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 CJ몰에서는 구매금액의 5%를 각각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빕스, 계절밥상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 KB금융 상반기 순익 1.9조… 2.9% 증가

    KB금융 상반기 순익 1.9조… 2.9% 증가

    금융권 첫 실적 발표… 2분기는 2.2%↓ 지주 설립 이후 반기 기준 최대 실적 국민銀 1.3조… 비은행 계열 비중 32%금융회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리딩 뱅크’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당장은 2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낸 KB금융이 먼저 웃었다. KB금융은 19일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중 가장 먼저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순익은 1조 9150억원으로 1년 전 1조 8602억원보다 2.9%(548억원) 증가했다. 반기 기준으로 2008년 지주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다만 2분기(4~6월) 순익은 9468억원으로 전 분기의 9682억원에 비해 2.2%(214억원) 감소했다. KB금융은 “1분기 은행 명동사옥 매각 관련 일회성 이익 834억원을 제외하면 전 분기 대비 7.0%가량 오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은 상반기에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순이자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늘어난 4조 3402억원으로 집계됐다. 예대마진을 나타내는 은행의 핵심 수익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0.02% 포인트 오른 2.00%였다. 주가연계증권(ELS)과 상장지수펀드(ETF) 판매 호조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8% 늘어난 1조 2247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상반기 순익은 1조 353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9%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원화 대출금은 244조 2000억원이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은 지난해 말 대비 각각 3.0%, 5.1% 늘었다. KB증권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8% 증가한 1528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는 각각 1881억원, 1686억원의 순익을 냈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익에서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32.4%였다. KB금융이 좋은 실적을 내면서 오는 24일로 예정된 신한금융의 실적 발표도 주목된다. KB금융은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금융권 ‘부동의 1위’였던 신한금융을 처음으로 꺾었다. 분기별로 봐도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으로 왕좌를 지키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 신한금융의 올 상반기 순익은 1조 7000억원대로 추산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증권가 예상대로라면 올 상반기까지는 KB금융의 리딩 뱅크 수성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20일엔 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 26일엔 NH농협금융지주와 IBK기업은행이 각각 실적을 발표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키움증권, 연 17% 수익ELS 출시 키움증권이 조기상환 성공 시 연 17%(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 평가일(3·6·9개월)에 삼성전자·신한지주 보통주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다만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지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청약 마감은 13일 오후 1시.●DB생명, 암·치매 동시 보장 종신보험 DB생명은 암은 물론 치매 보장도 받을 수 있는 ‘(무)10년 The 플러스 암치매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 중대한 암과 중증 치매에 대한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 시 100% 선지급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사망 보장과 암·치매 진단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고 진단금은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계약이 오랫동안 유지된 경우 연금 전환 특약을 통해 납입 유지 및 장기유지 보너스를 연금 자산으로 준비할 수 있다. ●신한카드, 골목상권·쇼핑몰 동시 할인 신한카드는 골목상권에서 최고 15%, 주말 복합쇼핑몰에서는 10%를 할인해 주는 ‘딥스토어’를 출시했다. 골목상권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아닌 슈퍼마켓, 편의점, 정육점, 생활잡화, 식품잡화, 농수산물 등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중소형 유통점이 대상이다. 기본 10% 할인에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15% 할인된다. 주말에는 스타필드,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 쇼핑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깎아 준다.●KTB투자증권 ‘펀드 페스티벌’ KTB투자증권은 오는 9월까지 온라인 금융상품몰(www.ktb.co.kr)에서 추천 펀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펀드 페스티벌’을 연다. 주식, 채권, 펀드 등을 합산한 고객 평균 자산 규모에 따라 8월까지 매달 10명을 추첨해 100만원을 지급하고 9월에는 그랜저IG를 경품으로 추첨해 증정한다.
  • [포토] ‘사뭇 다른’ 하이힐 각선미

    [포토] ‘사뭇 다른’ 하이힐 각선미

    하이힐을 신은 참가자들이 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8 게이 프라이드(Gay Pride) 축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하이힐 레이스(High Heels Race)’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팔로워 2만 명 이하 촬영 금지” LA 벽화 앞 안내문 논란

    “팔로워 2만 명 이하 촬영 금지” LA 벽화 앞 안내문 논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새로 생긴 한 벽화 앞에 팔로워 2만 명 이하인 사람들은 촬영 금지라는 안내문이 내걸려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유명한 LA 멜로즈 거리에 지난달 25일 등장한 이 벽화 앞에는 하얀 천막이 설치돼 있어 벽화를 직접 볼 수 없으며 그 앞에는 보안 요원까지 서 있다. 그리고 해당 보안 요원 옆에는 안내문 하나가 세워져 있는데 거기에는 '개인 벽화'라는 제목과 함께 '인증된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팔로워 2만 명 이상인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쓰여 있다. 이는 SNS 인지도에 따라 해당 벽화를 볼 수 있거나 볼 수 없는 사람을 정한다는 것. SNS에서 영향력이 없으면 촬영할 수 없다는 이 벽화는 도대체 어떻게 생긴 것일까. 미국 유명 매체 바이스의 저스틴 카피어 기자는 벽화 공개 당일 해당 장소에서 자신이 인증된 영향력 있는 사람임을 보안요원에게 확인해주고 하얀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가 거기서 찍은 사진에는 날개 달린 분홍색 하트와 그 위에 LA의 별칭 ‘천사들의 도시(City of Angels)라는 글자, 그리고 트위터 인증마크가 그려져 있는 것이다.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벽화를 천막으로 가리고 보안요원까지 세워두면 그 앞을 지나는 누구나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NS 팔로워 수로 사진 촬영 여부를 정하다니 정말 기분 나쁘다”고 맹비난하면서도 SNS를 통해 공개된 벽화를 보고 “센스가 없다”, “별로다”와 같은 싸늘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도는 팔로워를 2만 명 이상 거느린 사람들이나 트위터로부터 인증받은 유명 연예인이나 저널리스트들에게도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 이 벽화는 미국 모바일 비디오 앱 고90(Go90)를 통해 공개하는 코미디 쇼 ‘라이크 앤드 서브스크라이브’(Like and Subscribe)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라이크 앤드 서브스크라이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고 앞에서 사진 찍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극도로 화가 난 모든 사람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사진=저스틴 카피어/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사람이야 마네킹이야’ 헷갈리는 패션쇼

    [포토] ‘사람이야 마네킹이야’ 헷갈리는 패션쇼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패션브랜드 ‘팜엔젤스(Palm Angels)’의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비 윌리엄스, 러시아 월드컵 개막공연서 ‘가운뎃손가락’ 욕설

    로비 윌리엄스, 러시아 월드컵 개막공연서 ‘가운뎃손가락’ 욕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공연에 나선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가 공연 중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 욕설을 날려 논란을 키웠다. 로비 윌리엄스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개막전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와 ‘필(Feel)’, ‘에인절스(Angels)’ 등 히트곡을 불렀다. 그러나 마지막 노래인 자신의 히트곡 ‘록 디제이(Rock DJ)’를 부르던 중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쳐들었고, 이는 전세계 TV에 그대로 생중계됐다. AP통신은 “윌리엄스가 전 세계에 가운뎃손가락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각종 돌출 행동으로 영국 팝계의 ‘악동’으로 일컬어지는 로비 윌리엄스는 이번 개막 공연 가수로 섭외됐을 때부터 영국과 러시아 양국에서 모두 논란이 됐다. 그는 러시아 친정부 매체들이 그의 노래 ‘파티 라이크 어 러시안(Party Like a Russian)’이 러시아 부호들을 조롱하는 노래라면서 개막 공연에서 부르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그런가하면 영국 내에서는 로비 윌리엄스가 인권 탄압으로 서방 세계의 비판을 받고 있는 러시아의 행사에 공연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러 개막전 5-0 대승, 역대 두 번째 교체 이후 짧은 득점

    러 개막전 5-0 대승, 역대 두 번째 교체 이후 짧은 득점

    월드컵 역사에 교체된 지 두 번째로 짧은 시간에 그물을 출렁인 득점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러시아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아르템 즈유바(아르세날 툴라)는 후반 25분 표도르 스몰로프(크라스노다르)와 교체 투입된 지 89초 만에 알렉산드르 골로빈(CSKA 모스크바)의 오른쪽 크로스를 뒤로 넘어지면서도 머리에 정확히 맞혀 골문을 열어 2002년 한일월드컵 미국과의 경기에 교체 투입된 지 68초 만에 마르친 제블라코프(폴란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시간 교체 득점 선수로 기록됐다. 러시아는 전반 12분 유리 가진스키(크라스노다르)가 대회 첫 골의 감격을 만끽한 뒤 전반 22분 알란 자고예프(CSKA 모스크바)와 교체 투입된 데니스 체리셰프(비야레알)가 두 번째 골문을 열어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방에서 투입된 볼을 골로빈이 잡아 역습에 나섰고, 로만 조브닌(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이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한 체리셰프에게 패스했다. 체리셰프가 수비수 둘을 간단히 제친 뒤 골키퍼와 골포스트 사이 빈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2-0으로 앞선 채 후반에도 맹공을 퍼부은 러시아는 6분 알렉산드르 사메도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중거리포로 공격을 시작해 10분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습에 자칫 실점할뻔한 위기를 넘긴 뒤 즈유바가 쐐기골을 뽑아냈다. 러시아는 후반 추가시간 체리셰프가 즈유바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작성하고 도움 둘을 작성한 골로빈이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으로 자신이 직접 마무리해 대승을 완성했다. 체리셰프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브라질과의 준결승에서 안드레 쉬얼레(독일) 이후 두 번째로 월드컵 교체 선수 두 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개막전 5-0 대승을 거둔 러시아는 2002년 한일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승리를 챙기고 2006년 독일 대회부터 시작된 개최국 개막전 승리의 인연도 이어갔다. 한편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막 공연 도중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가 중계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쳐드는 장면이 고스란히 잡혀 논란이 되고 있다. ‘필’(Feel), ‘에인절스’(Angels) 등 히트곡을 부르던 그는 마지막 노래 ‘록 디제이’(Rock DJ)를 부르던 도중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쳐들었다. 윌리엄스는 개막 공연 가수로 섭외되자마자 영국과 러시아 모두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친(親) 러시아 정부 매체들이 러시아 부호들을 조롱하는 그의 노래 ‘파티 라이크 어 러시안’(Party Like a Russian)을 공연에서 부르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폭?했다. 영국에서는 윌리엄스가 인권 탄압으로 비난받는 러시아 행사 초대에 응한 것에 대한 비난이 제기됐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하나은행, 교직원 대상 신용대출 특판KEB하나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아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1000억원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초·중·고교 교사, 우량지정 대학교 교수 및 사무·행정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인 ‘아카데미론’과 기간제 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직장인론’이다. ‘아카데미론’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며 조건 충족 시 1개월치 이자의 10%를 오는 15일에 되돌려준다. ‘프리미엄 직장인론’은 동일하게 최저 3.176%(9일 기준)로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VIX 선물지수 추종 ETN 상장 NH투자증권은 미국 S&P 다우존스에서 산출하는 변동성지수(VIX)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채권(ETN)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QV S&P500 VIX S/T 선물 ETN’은 VIX 선물지수의 1배만큼 상승과 하락을 추종한다. VIX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단기적으로 오르면 S&P500 지수 옵션의 변동성이 상승하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떨어진다. ●현대해상 ‘굿앤굿보험’ 여성 질환 집중 보장현대해상은 성인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각종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굿앤굿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직장생활, 임신, 출산, 육아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을 보장해 주는 동시에 여성 특정생식기 질환보장,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 중증 루푸스신염 진단 등 각종 여성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 척추·골절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 20세부터 40세까지의 여성만 가입 가능하다. ●한국투자, 리자드 옵션 ELS 내일까지 공모한국투자증권이 11일까지 홍콩 HSCEI지수, S&P500, 니케이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공모한다. ‘TRUE ELS 10337회’는 만기 3년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리자드 옵션에 따라 세 기초자산이 설정 6개월간 기준가의 85% 미만이나 12개월간 8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10%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 시에는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5% 수익을 지급한다.
  • “어린 세대, 아날로그 시계 못읽는다”…英 시험장 시계 교체

    “어린 세대, 아날로그 시계 못읽는다”…英 시험장 시계 교체

    지금의 어린 세대가 아날로그 시계를 잘 읽지못해 시험장의 시계를 모두 디지털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 중등학교장연합(ASCL) 사무총장인 말콤 트로브는 "아날로그 시계를 읽지못하는 학생들이 늘고있는 추세"라면서 "주요 시험장에 설치돼 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모두 디지털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로브 사무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영국 내 어린 학생들의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익숙한 세대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날로그 시계의 분침을 읽지못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같은 통계는 없지만 지난해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의 만 6~12세 초등학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명 중 4명이 아날로그 시계를 잘 읽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로브 총장은 "시험장 내 설치된 아날로그 시계는 수험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면서 "실제 GCSE(중등학교졸업자격시험)와 A-levels(대학진학시험)를 보는 수험생들이 이로인해 불평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사실이 BBC뉴스와 텔레그래프 등을 통해 보도되자 트위터 등 SNS 공간은 세대간 전쟁으로 번졌다. 성인 세대들은 대체로 "아날로그 시계를 읽을 줄도 모르는 학생이라면 시험장 자체에 들어올 자격도 안된다"고 비판한 반면 어린 세대들은 "읽기 쉬운 디지털 시계를 놔두고 아날로그를 사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반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천문학, 인공지능을 만나다 

    [고든 정의 TECH+] 천문학, 인공지능을 만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반 대중에게 생소하던 개념인 머신 러닝이나 딥러닝 같은 용어가 이제는 일상적인 단어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알파고 이후 인지도가 급격히 높아졌지만, 알파고가 아니라도 이미 구글을 비롯한 주요 IT 기업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결국 시대의 화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적용 범위도 단순히 검색이나 안면 인식을 넘어 이제 의료 데이터 분석이나 자산 관리 등 과거 컴퓨터가 할 수 없던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똑똑한 비서가 생기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과학이나 의료 부분 전문가를 도와줄 인공 지능에 대해 기대가 큽니다. 그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가 천문학입니다. 다른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천문학 역시 관측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갈수록 과학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은하에만 수천억 개의 별이 있고 우주에는 이보다 더 많은 은하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천문 관측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는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수백만 장에 달하는 관측 이미지를 사람이 수작업으로 분류하고 분석해서 과학적으로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해내는 일은 이제 점점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빅데이터 분석에는 인공 지능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크루즈 입자 물리학 연구소(SCIPP)의 조엘 프리맥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딥러닝 기법으로 멀리 떨어진 젊은 은하들을 분류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딥러닝은 이미지 인식에서 특히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기 때문에 이런 목적으로 가장 제격입니다. 연구팀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찍은 흐릿한 은하 이미지를 인식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학습시켰습니다. 확실한 학습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팀은 VELA 시뮬레이션을 이용해서 여러 단계에 있는 은하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이를 'Cosmic Assembly Near-infrared Deep Extragalactic Legacy Survey'(CANDELS) 프로젝트에서 얻은 허블망원경 이미지와 비슷하게 열화시킨 후 학습시켰습니다. 그 결과 연구팀이 만든 딥러닝 알고리즘은 시뮬레이션 된 은하 이미지와 실제 은하 이미지 모두 정확하게 인식하고 분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루 너깃'(blue nugget)이라는 단계와 그 이전 및 이후 상태의 은하를 인식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힘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수많은 은하 이미지를 연구 목적에 맞게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지금보다 사실 미래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사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비롯해 차세대 우주 관측 장비들은 기존의 관측 장비와 비교해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할 것입니다. 수십억 개의 은하나 별을 사람이 눈으로 보고 분류하고 분석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컴퓨터라면 가능할 것입니다. 최근 급속히 발전한 딥러닝 기술의 힘으로 과학자들은 우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천문학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는 여러 과학의 분야에서 인공 지능의 역할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어린 세대는 아날로그 시계 못읽어”…英 시험장 시계 논란

    “어린 세대는 아날로그 시계 못읽어”…英 시험장 시계 논란

    지금의 어린 세대가 아날로그 시계를 잘 읽지못해 시험장의 시계를 모두 디지털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 중등학교장연합(ASCL) 사무총장인 말콤 트로브는 "아날로그 시계를 읽지못하는 학생들이 늘고있는 추세"라면서 "주요 시험장에 설치돼 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모두 디지털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로브 사무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영국 내 어린 학생들의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익숙한 세대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날로그 시계의 분침을 읽지못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같은 통계는 없지만 지난해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의 만 6~12세 초등학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명 중 4명이 아날로그 시계를 잘 읽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로브 총장은 "시험장 내 설치된 아날로그 시계는 수험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면서 "실제 GCSE(중등학교졸업자격시험)와 A-levels(대학진학시험)를 보는 수험생들이 이로인해 불평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사실이 BBC뉴스와 텔레그래프 등을 통해 보도되자 트위터 등 SNS 공간은 세대간 전쟁으로 번졌다. 성인 세대들은 대체로 "아날로그 시계를 읽을 줄도 모르는 학생이라면 시험장 자체에 들어올 자격도 안된다"고 비판한 반면 어린 세대들은 "읽기 쉬운 디지털 시계를 놔두고 아날로그를 사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반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장난으로 친구 황천길 보낼 뻔한 황당사고

    장난으로 친구 황천길 보낼 뻔한 황당사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위험한 장난은 절대 금물’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은 장난으로 친구를 밀다 영영 못 보게 될 뻔한 아찔했던 상황을 보도했다. 폴란드 트라우구타(Traugutta) 체호비체지에지체(Czechowice-Dziedzice) 한 거리. 인도로 2명의 10대 소녀가 걷고 있다. 이들 뒤로 버스 한 대가 지나가려 한다. 장난기가 발동한 한 친구가 같이 걷도 있던 친구를 버스 쪽으로 밀친다. 문제는 소녀가 바닥에 쓰러지자 버스가 그녀를 밟고 지나갈 뻔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 것. 당황한 ‘가해자’ 소녀는 자신이 한 일에 너무 놀라 어쩌지 못하고 얼굴만 손으로 가린 채 친구를 쳐다본다. 놀라 당황한 ‘피해자’ 소녀도 스스로 일어나 친구 쪽으로 걸어간다. 순간의 철없는 장난이 사랑하는 친구를 죽음으로 몰고 갈 뻔했다. 비에스코비아라(Bielsko-Biala) 방향에서 온 MZK 버스 운전사가 이 모습을 눈치채고 즉시 버스를 세워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행히도 넘어진 소녀는 어떠한 피해도 입진 않았다. 천운이다. 지역 경찰서 소속 엘위라 주라슈(Elwira Jurasz)는 친구를 버스 밑으로 밀쳐 교통사고의 위험을 야기시켰다며 이 소녀에게 PLN 300(한화 약 9만 원) 벌금을 부과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한 ‘대가’ 치곤 너무나 미약한 벌금이지만 말이다.사진 영상=AroundThe Worl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겪으며 올린 심경 “너무 많은 감정”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겪으며 올린 심경 “너무 많은 감정”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겪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며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해당 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했다.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화상 발생 직후 봉합수술을 했지만,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 됐고 화상 성형 전문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한예슬은 화상 성형 전문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통원 치료 받고 있다. 한예슬은 이러한 상황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해왔다.지난 6일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7일에는 지인과의 모임 사진, 전시회 관람 사진 등을 공개했다. 9일에는 배우 손담비와 다정한 셀카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12일에는 배우 차예련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15일에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상반신을 탈의한 여성이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는 그림과 함께 음악 동영상을 올렸다. 팝 가수 키아라(Kiiara)의 ‘Feels’라는 곡으로 ‘너무 많은 감정이 든다’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우울한 가사의 곡이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병원 측은 “한예슬의 화상 부위는 성형 수술 등을 통해 최대한 원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발생 직후 병원에서는 환자 한예슬 측에 상처가 치료된 뒤 남은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보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웨덴 DJ 아비치, 20일 오만서 숨진 채 발견…“가족들 충격”

    스웨덴 DJ 아비치, 20일 오만서 숨진 채 발견…“가족들 충격”

    스웨덴 DJ 아비치(본명 팀 베릴링)가 지난 20일(현지시각) 사망했다.21일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아비치는 지난 20일 오후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아비치의 홍보 담당자는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이 어려운 때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더 이상의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평소 아비치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음으로 인해 급성췌장염을 앓았으며 2014년에는 수술로 인해 몇몇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1989년생인 아비치는 2000년대 말 ‘레이드백 루크 포럼’에 음악을 발표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2011년 하우스 장르 음악인 ‘레벨스(Levels)’가 스웨덴과 미국 빌보드 댄스 클럽 음악 차트에서 1위를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어 2012년에는 그가 데이비드 게타와 컬래버레이션한 곡 ‘선샤인(Sunshine)’이 그래미어워드 수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는 2013년 데뷔 앨범 ‘트루(true)’,2015년 2번째 앨범 ‘스토리스(Stories)’ 모두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크게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식 PB의 생활 속 재테크] 달러 약세 기조… ELS 수익 나도 더 많은 환차손 볼 수도

    최근 다시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원화 ELS 외에 달러 ELS도 폭발적으로 가입액이 증가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달러 ELS 가입 금액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7억 달러(약 7500억원)가 넘었다. 당분간 증가세는 멈추지 않을 듯 싶다. 지난해 국내외 주식 급등장과는 사뭇 다르게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의 불확실성과 미·중 또는 미·유럽 무역전쟁의 불안감 때문이다. 지금은 변동성이 큰 주식형 펀드보다는 5~7% 내외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S 상품 가입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선택일 수 있다.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바로 원·달러 환율 변동 위험이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고객은 연 7%짜리 달러 ELS에 가입하고 6개월 후에 조기 상환되어 기간수익률 3%를 얻었다. 하지만 원화 환산 기준으로 최종 수익률을 따져 보니 2% 내외의 손실을 보고 말았다. 해당 기간 동안 원·달러 환율이 5.5% 하락했기 때문이다. 가입 당시엔 모처럼 7~8%의 높은 수익률에 끌려 기분 좋았었는데 말이다. 참으로 허탈해지는 순간이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가입 시점과 조기 상환 시점 또는 만기 상환 시점의 환율 변동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 탓이다.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기점으로 미 달러는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이후 6년여간 지속된 강세를 마감하고 약세로 빠르게 전환됐다. 역사적으로 과거 수십년간 공화당 집권기에는 거의 예외 없이 달러의 약세 기조가 나타났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해나 올해 초까지만 해도 많은 금융기관들이 임박한 미국 금리인상을 언급하며 달러 강세를 주장했고, 이로 인해 환율은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의 재정수지, 경상수지 및 트럼프의 대외 경제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달러의 약세 기조는 금리인상 추세에도 불구하고 상당 기간 지속될 것 같다. 어쩌면 역사를 반복하듯 달러의 약세 기조는 향후 10년간 지속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미 여유자금으로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아니라면, 단순히 수익률만 보고 달러 ELS에 가입하는 것은 앞의 사례처럼 ELS 수익률보다 더 큰 환차손으로 인해 결국 투자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잊지 말자. 투자자 본인이 ELS 조기 상환 무렵 달러의 원화대비 강세를 확신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PB팀장
  • “트럼프, 북한과 매우 높은 수준의 직접적 대화 나눴다”

    “트럼프, 북한과 매우 높은 수준의 직접적 대화 나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자신과 김정은의 정상 회담 성사를 위해 북한과 고위급 접촉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미국 플로리다 주 팜 비치의 마라라고 대통령 별장에서 이틀 동안의 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에 처음 제안된 정상 회담이 5월 말이나 6월 초에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미국과 한국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정은이 회담에서 비핵화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북한과 매우 높은 수준(extremely high levels)의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북한이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 측이 북한의 고위층 누구와 대화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미국 측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최근 몇주 동안 양국 간 미국 정보국과 국무부 관리들에 의해 접촉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관계자들이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5개 장소를 물색하고 있으며 동남아와 유럽 등이 논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평양, 남북한 비무장 지대, 스톡홀름, 제네바, 몽골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같은날 언급한 ‘북미간 최고위급 직접 대화’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그러나 “대화는 가장 높은 급(at the highest level)‘’에서 이뤄졌다”며 최고위급 대화 사실을 확인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국민은행, 필리핀 페소 바로송금 서비스 KB국민은행은 필리핀 페소화(PHP)로 직접 송금이 가능한 ‘KB 필리핀 페소(PHP) 바로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단일 환율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기존 송금 서비스는 미국 달러화(USD)로만 송금해 수취인이 페소화로 지급받을 경우 이중 환율이 적용됐다.●신한은행, 앱에서 외화예금 계좌 개설 신한은행은 통합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쏠’에서 외화예금 계좌를 만들고 환테크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외화입출금통장을 만들 수 있었지만 이제 만 19세 이상이면 간편 인증방식으로 24시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 환테크용 자동매입 기능으로 환율이 낮다고 판단하면 더 매입할 수 있고 높을 때 덜 매입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전·월세 보증금 대출 확대 카카오뱅크는 전·월세 보증금의 최대 80%, 최대 2억 2200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대상 주택 범위를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주택은 구분 등기가 이뤄지지 않은 다가구 및 단독주택, 사용승인 이후 1년 이내 미등기 주택, 주택 소유주가 주택금융공사가 인정하는 임대사업자인 경우 등이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입출금 통장 잔고 중 별도로 보관하면서 연 1.2%의 금리를 주는 ‘세이프박스’의 한도 금액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렸다.●SK증권, 연 5% 금리 ‘마이피그 CMA’ SK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에 투자하면 ‘마이피그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도 연 5% 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SK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시럽웰스’의 로보어드바이저 계좌인 ‘마이로보’에 투자한 만큼 CMA 계좌에 입금하면 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투자한도는 3000만원이고, 이벤트 규모는 100억원이다. 시럽웰스는 ‘시럽월렛’ 이용자면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키움증권 연 7.5% 수익 추구 ELS 공모 키움증권이 세전 연 7.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키움 제803회 ELS’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S&P500, HSCEI지수 등이다. 만기 3년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만기 시에는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수익을 얻게 된다. 청약 마감은 13일 오후 1시.
  • ‘어디로 사라진 거죠?’

    ‘어디로 사라진 거죠?’

    주인이 눈밭에 눈덩이를 던지자 반려견이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최근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영상은, 반려견 한 마리가 주인이 던진 눈덩이를 줍기 위해 눈밭을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눈밭에 떨어진 눈덩이를 찾기란 쉽지 않은 노릇. 힘겹게 찾았다 해도 이빨로 무는 순간, 쉽게 부서져 사라지기 일쑤다. 이렇게 눈덩이를 공으로 착각한 반려견이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주인을 향해 멀뚱멀뚱 바라보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은 지난 1월 27일 일본의 한 트위터 이용자가 공유한 것으로, 반려 동물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FeelSoGood’이 재미있게 가공해 다시 업로드 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FeelSoGood,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금감원, 부동산펀드 등 ‘고위험 상품’ 집중 검사

    금감원, 부동산펀드 등 ‘고위험 상품’ 집중 검사

    투자권유 등 운용과정 전반 점검 금융감독원이 올해 부동산펀드와 특별자산펀드 등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행위에 검사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두 펀드의 수탁 규모가 매년 30% 이상 급증하면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부동산펀드 규모는 지난해 기준 59조 8000억원, 특별자산펀드는 58조 4000억원까지 불어났다. 특별자산펀드란 항공기, 선박, 미술품 등에 투자하는 상품을 일컫는다. 26일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금융투자회사 중점 검사 사항’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여러 금융권역에서 판매되는 투자상품의 판매절차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판매 채널이 늘어나면서 경쟁 심화로 인해 불완전 판매가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또 부동산펀드, 특별자산펀드처럼 고위험 상품 판매 비중이 높은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투자권유 적정성, 고령층 대상 권유절차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아울러 투자설명서와 실제 운용이 일치하는지, 보수·수수료에 대한 공시에 틀린 점이 없는지도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금감원은 초대형 투자은행(IB)의 리스크 관리 체계도 중점 검사 대상에 올렸다. 최근 초대형 IB의 기업금융이 확대되면서 신용위험이 증가하고 투자자산에 쏠림현상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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