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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의 파격 “제네시스, 2030년부터 전기차만”

    정의선의 파격 “제네시스, 2030년부터 전기차만”

    2025년부터 모든 신형 전기차만 출시2030년엔 휘발유·경유차는 판매 중단고성능 배터리 총력 “세계 판매 3배로”운전자와 교감 ‘콘셉트카X’도 선보여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2030년부터 수소·배터리 전기차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휘발유·경유를 연료로 하는 제네시스 내연기관차는 이제 9년 뒤면 더는 살 수 없게 된다. “앞으로 전기차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완성차 업계의 위기감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된다. 제네시스는 2일 ‘퓨처링 제네시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하고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에 서 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연료전지 기반 수소전기차(FCEV)와 배터리 기반 전기차(BEV)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며, 2025년부터 제네시스의 모든 신형 모델은 수소·배터리 전기차로만 출시할 계획이다. 내연기관차는 2025년부터 신형 출시가 중단되고, 2030년부터 아예 판매가 중단된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고출력·고성능 신규 연료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제네시스는 이런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가 제시한 시점인 2050년보다 15년 앞서 목표를 이룬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2030년까지 총 8개 모델로 구성된 수소·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 판매량을 현재 연 13만대에서 40만대 수준으로 3배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제네시스는 2030년 탄소배출 제로(0)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전기차는 물만 배출하는 궁극의 친환경차”라면서 “수소의 강점을 극대화할 고출력 신규 연료전지와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연내 출시를 앞둔 첫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 ‘GV60’과 함께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 ‘제네시스X’를 선보였다. 장 사장은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콘셉트카X를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고,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새로운 전동화 라인업은 고객과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라면서 “차량이 고객의 감각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네시스 전기차에 지문·홍채 등 생체 인식을 비롯해 운전자의 감정을 인식하고, 건강을 체크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제네시스는 또 영상에서 운전석과 뒷좌석을 나누는 기둥인 ‘B필러’가 사라져 앞뒤 차문이 양쪽 여닫이문처럼 활짝 열리는 ‘스테이지 도어’,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 전통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온열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차 콘셉트도 소개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하늘을 나는 제네시스 항공 모빌리티가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 정의선의 ‘담대한 여정’… 제네시스, 2030년부터 전기차만 판다

    정의선의 ‘담대한 여정’… 제네시스, 2030년부터 전기차만 판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2030년부터 수소·배터리 전기차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휘발유·경유를 연료로 하는 제네시스 내연기관차는 이제 9년 뒤면 더는 살 수 없게 된다. “앞으로 전기차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완성차 업계의 위기감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된다. 제네시스는 2일 ‘퓨처링 제네시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하고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에 서 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연료전지 기반 수소전기차(FCEV)와 배터리 기반 전기차(BEV)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며, 2025년부터 제네시스의 모든 신형 모델은 수소·배터리 전기차로만 출시할 계획이다. 내연기관차는 2025년부터 신형 출시가 중단되고, 2030년부터 아예 판매가 중단된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고출력·고성능 신규 연료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이런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가 제시한 시점인 2050년보다 15년 앞서 목표를 이룬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2030년까지 총 8개 모델로 구성된 수소·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 판매량을 현재 연 13만대에서 40만대 수준으로 3배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제네시스는 2030년 탄소배출 제로(0)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전기차는 물만 배출하는 궁극의 친환경차”라면서 “수소의 강점을 극대화할 고출력 신규 연료전지와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연내 출시를 앞둔 첫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 ‘GV60’과 함께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 ‘제네시스X’를 선보였다. 장 사장은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콘셉트카X를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고,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새로운 전동화 라인업은 고객과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라면서 “차량이 고객의 감각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네시스 전기차에 지문·홍채 등 생체 인식을 비롯해 운전자의 감정을 인식하고, 건강을 체크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제네시스는 또 영상에서 운전석과 뒷좌석을 나누는 기둥인 ‘B필러’가 사라져 앞뒤 차문이 양쪽 여닫이문처럼 활짝 열리는 ‘스테이지 도어’,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 전통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온열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차 콘셉트도 소개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하늘을 나는 제네시스 항공 모빌리티가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 하루 밤새우면 일주일 넘게 피곤…사채처럼 늘어난 ‘잠빚’ 탓이었다

    하루 밤새우면 일주일 넘게 피곤…사채처럼 늘어난 ‘잠빚’ 탓이었다

    1986년 1월 28일 미국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와 같은 해 4월 26일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줬다는 점과 함께 두 사건 모두 작업자의 수면 부족으로 말미암은 판단 착오가 상당한 원인이란 것입니다. 발명왕으로 알려진 토머스 에디슨이 자주 화를 내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도 하루 수면시간이 3~4시간에 불과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주의력, 기억력 등 인지기능을 저하해 각종 사고 위험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깨어 있는 2시간당 약 1시간의 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비율에서 벗어나 잠이 충분치 않으면 신체는 부족한 잠을 채우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적정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빚처럼 쌓여서 잠의 양을 늘리기 때문에 ‘잠빚’이라고도 부릅니다. 2시간 잠빚은 이자까지 붙어서 2시간 이상 자야 풀립니다. 그렇지만 주중에 잠을 제대로 못 잤을 때 주말이나 휴일에 잠을 몰아 자거나 평소보다 느지막하게 일어나더라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을 누구나 한 번은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 때문에 ‘얼마나 자야 잠빚이 없어지는 걸까’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폴란드 야기에우워대 이론물리학연구소, 복잡계연구센터, 인지신경과학 및 신경인간공학, 생명공학연구센터, 아르헨티나 산마르틴국립대 복잡계 및 뇌과학연구센터, 부에노스아이레스 국가과학기술연구위원회 공동연구팀은 수면 부족 상태가 길어질 경우 잠빚을 없애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 9월 2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남녀 19명을 대상으로 잠빚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대상자 9명은 아침형 인간, 10명은 저녁형 인간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첫 4일은 충분한 잠을 자도록 하고 이후 열흘 동안은 각자 평균수면시간의 70%만 자도록 했습니다. 이후 일주일 동안은 각자 사정에 맞춰 수면시간을 늘려서 잠빚을 없애도록 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은 실험 전후로 뇌파도(EEG)를 측정하고, 집중력과 주의력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스트루프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수면 부족 상태가 10일 이상 이어지면 잠빚을 갚는 기간이 일주일이 되더라도 이전 상태로 완벽하게 회복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체적 피로감은 사라지더라도 뇌파는 물론 인지기능이 원상 복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부족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잠빚은 금세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살인적인 이자율의 불법 악성 사채처럼 쉽게 줄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건강을 유지하고 업무나 학습 능률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평소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0교시 등교가 사라지고 주5일,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개선됐다지만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노오력’을 강조하며 휴식이나 수면 부족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수면과 휴식 시간을 줄이고 무턱대고 ‘열심히’를 조장하는 풍토가 계속된다면 우리 사회는 창조적, 혁신적인 사회가 되기보다는 비능률, 권위적인 사회가 되기 더 쉬울 것입니다.
  •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는 무한 변신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는 무한 변신

    “아기자기한 그림들을 볼 때마다 달라진 대구를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출장 때문에 동대구역을 자주 이용한다는 김모(45·대구시 수성구)씨는 “과거와 다른 다양한 시정 홍보가 대구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정홍보 캠페인이 시민들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 기존 홍보 방식을 탈피한 것이다. 단순 시정구호나 슬로건 중심이던 것을 그림 등 다체롭게 이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 홍보방식이 적용된 곳은 동대구역, 도시철도 3호선 역사, 육교 등 19군데이다.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주변에는 대구의 꿈과 가능성,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홍보물을 설치했다. 동대구역 광장 앞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서 ‘컬러풀 대구’ 시리즈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스마트 도시,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10가지다. 이같은 홍보물은 대구시의 SNS와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다. 요즘 화제인 대구시 캐릭터 ‘도달쑤(수달)’가 현장을 찾아가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은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3호선 역사에는 판화기법으로 대구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의 모습과 대구시 대표 정책브랜드를 강렬한 이미지와 색채로 표현한 홍보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3호선 역사에 설치된 홍보물은 모두 6종으로 ▲내 삶이 더 좋아지는 대구 ▲미래 산업의 메카 대구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글로벌 의료도시 대구 ▲문화예술도시 대구 ▲시민이 함께 세우는 대구 등이다. 이 밖에 도심외곽 육교현판 광고는 신공항, 탄소중립 등 시정현안에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기찬 컬러풀 대구로 조속히 돌아가길 바라는 시민의 희망을 담고 있다”며 “힘든 시기지만 대구시민과 방문객들이 대구의 변화를 체감하고 대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종합 박람회 ‘2021 여성UP엑스포’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종합 박람회 ‘2021 여성UP엑스포’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종합 박람회인 ‘2021 여성UP엑스포’가 9월 3일, 4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더하는 평등, 더 나은 일상(Woman UP, JUMP UP Daegu)’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총110개 기관(단체) 3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7개 여성정책 테마관을 중심으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온(溫)가족사랑 대축제, 제1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인력 채용을 위해 80여 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화상·현장 면접과 취·창업 및 구직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실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성들이 일을 잡(JOB)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일상이 행복한 대구, 점프 업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든 정의 TECH+] 3D 칩렛 기술 로드맵 발표한 AMD…인텔과 높이 쌓기 경쟁 시작?

    [고든 정의 TECH+] 3D 칩렛 기술 로드맵 발표한 AMD…인텔과 높이 쌓기 경쟁 시작?

    최근 열린 반도체 관련 학회인 핫 칩(Hot Chips) 콘퍼런스에서 AMD는 3차원 반도체 패키징 기술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리사 수 CEO가 컴퓨텍스 2021에서 3D 칩렛 기술 (3D chiplet technology)을 공개한 지 몇 달 만의 일입니다. 당시 리사 수 박사는 8 코어 라이젠 칩렛 (chiplet, CPU 코어를 모은 반도체) 위에 6x6mm 크기의 64MB L3 캐시를 탑재해 게임 성능을 평균 15%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PU가 가장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메모리인 캐시 (cache) 메모리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부터 L1, L2, L3, L4로 명명합니다. 캐시 메모리는 CPU 입장에서 보면 바로 책상 위에 펼쳐 놓고 쓰는 공책에 해당합니다. 시스템 메모리는 가방 속 참고서, 그리고 하드디스크나 SSD 같은 저장 장치는 도서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캐시 메모리가 많을수록 CPU 성능이 높아지지만, CPU에서 캐시 메모리가 차지하는 면적을 늘리면 가격도 따라서 올라가기 때문에 적당한 타협이 필요합니다. 최신 8코어 CPU는 대개 16-32MB의 L3 캐시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AMD는 여기에 64MB L3 캐시 메모리를 추가로 쌓을 수 있다는 폭탄선언을 한 셈입니다.  당시에는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번 핫 칩 컨퍼러스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AMD의 3D 칩렛 기술은 TSMC가 개발한 SoIC (System on Integrated Chip) 적층 기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AMD는 반도체 생산 시설이 없는 팹리스 반도체 회사이고 실제 제조는 TSMC가 위탁 생산을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가 대단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L3 캐시 메모리는 CPU와 매우 밀접하게 붙여 있어야 고속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 하나의 반도체 칩 안에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3D 칩렛 기술은 상당히 일반적이지 않은 결과입니다. AMD와 TSMC가 업계 최초로 L3 캐시 메모리를 CPU 다이 위에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아주 미세한 구리 회로를 직접 두 개의 반도체 다이 사이에 정확히 밀착시켜 데이터 전송 속도를 크게 높인 덕분입니다. (사진)  AMD에 따르면 3D 칩렛 기술은 기존의 마이크로 범프 3D (Micro Bump 3D)의 50μm 간격 연결 부위보다 훨씬 촘촘한 9μm 간격으로 연결되어 있어 에너지 효율이 3배나 우수하고 밀도는 15배나 높습니다. 덕분에 CPU와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L3 캐시 메모리를 CPU 칩렛이 아니라 별도의 칩렛으로 만든 후 위에 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L3 캐시 메모리 칩렛 적층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CPU 칩렛 위에 다시 CPU 칩렛을 쌓거나 GPU 같이 다른 프로세서를 쌓을 수도 있고 DRAM 같이 위에 올릴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위로 쌓은 칩들을 평면으로 연결해 마치 고층 빌딩이 서로 연결된 것 같은 하이브리드 2D/2.5D/3D 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HBM 메모리 같은 고속 적층형 메모리를 3D 칩렛과 연결해 프로세서+메모리 형태의 고성능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사실 이 이야기는 인텔이 내년에 출시할 폰테 베키오 GPU에서 이미 구현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인텔은 5개의 다른 공정에서 만든 47개의 액티브 타일을 연결해 트랜지스터 숫자가 1000억 개가 넘는 거대 GPU를 생산한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2년 후 등장할 메테오 레이크 CPU는 CPU/GPU/SoC-LP 세 개의 타일을 결합해 제조할 예정입니다. 인텔 역시 이름만 다를 뿐 여러 개의 다이를 3D 및 2D 패키징으로 연결해 하나의 CPU를 만드는 셈입니다. 3차원 적층 기술은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됐습니다. 평면으로 확장해서는 필요한 만큼 용량을 늘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조가 매우 복잡한 시스템 반도체는 메모리보다 3차원 적층이 어렵지만, 조금씩 한계를 극복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해 이제는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현 시점에서 인텔과 AMD 모두 반도체를 높이 쌓으려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세 공정으로 진행할수록 반도체 웨이퍼 가격은 급등하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최신 미세 공정으로 제조하면 늘어나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좀 더 저렴한 공정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따로 제조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큰 반도체 하나보다 작은 부분을 만든 후 조립하면 제조도 쉽게 수율도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개의 다이를 하나처럼 연결하면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초대형 프로세서도 제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3D 패키징 기술을 통해 프로세서 성능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적 진보의 혜택은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 현대차 마이티 트럭, 벤츠 E220D 등 4만 9000대 리콜

    현대차 마이티 트럭과 벤츠 E220 D 승용차 일부가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4만 87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 마이티는 2만 9470대에서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을 간섭해 손상되고, 에어백 오작동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츠 E220 D 4MATIC 등 11개 차종 313대는 측면 충돌센서의 커넥터 불량으로 다른 차량과 충돌했을 때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벤츠 S580 4MATIC 등 2개 차종 15대는 연료탱크 용접 불량으로 연료가 샐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비엠더블유 X6 xDrive30d 등 35개 차종 8320대는 고압연료펌프의 설계 결함으로 연료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아우디폭스바겐 벤틀리 뉴 콘티넨탈 GT 278대는 앞 좌석 자동 조절 기능을 쓸 때 좌석이 뒤로 밀려 뒷좌석 탑승자에게 부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회사의 이-트론 55 콰트로 35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제동 시 밀림 현상이 나타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GX 트랙터 등 2개 차종 2천538대와 TGS 37.480 8X4 BB 등 덤프트럭 1천870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입구부가 파손돼 냉각수가 샐 수 있다.이로 인해 실린더 헤드가 손상되고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TGS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1185대와 TGS 37.480 8X4 BB 등 덤프트럭 5종 1213대는 엔진오일 분리장치(오일 세퍼레이터)가 열에 의해 파손돼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유입하고 엔진 회전수(RPM)가 증가하거나 시동이 늦게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TGM 카고 등 5개 차종 1880대는 운전자 좌석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즈키씨엠씨의 버그만 125 등 2개 이륜 차종 1680대는 연료호스 연결부의 내구성이 부족해 시간이 지나면서 연료가 샐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한 후 추후 과징금을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KOTRA 글로벌 CSR사업 통해 필리핀 시부낙시에 재봉틀 등 기부

    KOTRA 글로벌 CSR사업 통해 필리핀 시부낙시에 재봉틀 등 기부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KOTRA 글로벌 CSR사업’을 통해 필리핀 여성들의 봉재 기술교육에 필요한 재봉틀 34대 및 전기설비경비와 기초봉재교육영상을 필리핀 시부낙시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KOTRA 마닐라무역관와 계명문화대학교 주최, 필리핀 시부낙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부식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진행됐다. 이번 기부식에는 KOTRA 마닐라무역관 김명수 관장, 강지숙 과장,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김윤갑 산학협력단장, 이상석 학생복지취업처장, Anabelle 시부낙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ERPAT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기부한 재봉틀과 전기설비, 기초봉재교육영상을 통해 필리핀 시부낙시의 지역 주민 150여 명이 기초 봉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부는 KOTRA 글로벌 CSR 사업이 기업들의 사업기회 확대만이 아닌,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필요한 사회발전, 인력양성 등에도 이바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KOTRA 마닐라무역관 김명수 관장은 “계명문화대학교의 기부가 필리핀 여성들의 봉재기술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기술의 교류뿐만 아니라, 사람, 문화 교류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시부낙시 Anabelle V. Smaniego 시장은 “특히 지금과 같은 팬더믹 상황에서 계명문화대학교의 기증은 지역 저소득층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KOTRA 마닐라무역관, 시부낙시의 도움이 있어 무사히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부낙시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 수성대, e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수성대가 지역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성대는 전국 고교생 중심의 e스포츠팀이 참여하는 ‘2021 수성대 LOL(League of Legends) 스쿨 토너먼트’ 대회를 다음달 1일~11일까지 온라인 및 수성대 e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출전을 희망하는 선수들은 오는 30일까지 게임의민족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팀에는 2022학년도 입학 지원 가능한 고교생이나 N수생 1명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e스포츠 플랫폼 ‘게임의 민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대회는 온라인을 통해 예선전을 치른 뒤 다음 달 11일 수성대 e스포츠 아레나에서 4강전과 3/4위전 및 결승전을 갖는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4강전과 3/4위전은 BO1, 결승전은 BO2로 진행한다. 수성대는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올 하반기에 ‘2021 수성대 LOL 스쿨 토너먼트’ 대회를 한 차례 더 가질 계획이다. 이대현 e스포츠단 단장(VR콘텐츠과 교수)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우리 대학과 관련 업계의 노력 덕분에 볼모지나 다름없던 지역에서 e스포츠 바람이 거세지는 것 같다”며 “우리 대학이 지역의 e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대 e스포츠단은 창단 후 두 번째 출전대회인 ‘2021 LOL 대학대항전’에서 전남과학대 등 e스포츠 대학 리그 전통 강자들을 잇따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그다음 대회인 ‘한성자동차 X 젠지 LoL 클래스컵’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거두었다.
  • [여기는 중국] 포브스가 뽑은 30대 女리더, 미스터리 영 치료 받다 돌연사

    [여기는 중국] 포브스가 뽑은 30대 女리더, 미스터리 영 치료 받다 돌연사

    2019년 포브스가 꼽은 30대 이하 중국의 리더에 이름을 올렸던 여성 사업가가 돌연 사망했다. 올해 32세의 웨이멍 DCM 창업투자회사 상무이사는 지난 16일 일명 ‘영 치료’로 유명한 LEGACY라는 업체 수업 중 쓰러져 사망했다고 18일 펑파이신원이 보도했다. 두 자녀를 둔 여성이자 소위 잘 나가는 청년 투자가로 유명세를 얻은 웨이멍 이사는 국내외 인터넷 창업 기업, IT 업체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투자로 큰 수익을 낸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과 미국의 총 400여개 IT 기업에 40억 달러 이상을 투자, 일본 도쿄에 아시아 지사를 확장했다. 이 같은 성과로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던 웨이멍 이사가 돌연 사망하자 현지 언론들은 그의 사망과 영적 치료 업체로 알려진 LEGACY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주목하는 분위기다. 특히 웨이멍 이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그와 최근까지 함께 영 치료 수업에 참여했었다는 한 네티즌이 등장, 미스터리 업체에 대한 이목이 쏠렸다. 현지 언론 펑파이신원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적 치료를 전문으로 시행하는 이 업체는 일종의 자기 개발 수업을 표방하는 회사로 전해졌다. 이들은 주로 정치, 경제 전반에서 리더로 불리는 이들을 겨냥, 건강과 재무, 인생 목표 도약을 위한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또한 수업 한 과정당 1만 6000위안(약 290만원) 이상의 고가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강자들 대부분이 유명 인사들이다. 사망한 웨이멍 이사가 참여했던 수업은 4명으로 구성된 소수의 수강생들이 오전 10시부터 이튿날 자정까지 참여하는 일정이었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는 이들이 홍콩, 베이징, 선전 등 대도시에 지점을 두고 총 8개 유형의 워크샵을 통해 개인과 기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컨설팅 업체로 소개돼 있다. 다만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 어디에도 강사들의 이력과 구체적인 수업 내용 등이 표기돼 있지 않은 상태다. 특히 이 수업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워크숍의 내용에 대해 외부 공유를 금지, 수업 참가 전 기밀 유지 각서를 제공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최근 수업 중 돌연사 한 웨이멍 이사의 수업 내용이 사망과 직결됐는지 여부는 짐작이 힘들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지적이다. 해당 업체에서 고가의 영 치료 수업을 받았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업체의 수업은 심리 치료를 빙자한 정신 세뇌 교육이었다”면서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서로 각자의 단점을 부각시키고 지적해서 정신적인 상처를 받는 수업 내용이었다. 수업이 계속될수록 자신감 회복은 커녕 오히려 자괴감에 빠진 수강생들이 늘어나는 괴상한 수업”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더 큰 문제는 수업을 듣고 난 후 세뇌당한 후유증은 1년이 지나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정신적인 피해가 크다”면서 “수업을 받은 지 1년이 지났지만 문득 그때의 기억으로 자신감을 잃고 힘들 때가 많다. 그날 수업의 그림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해당 업체 측은 공식 성명서를 발표해 억측을 피해 줄 것을 호소했다. LEGACY 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공식 성명서를 게재, ‘온라인에 떠도는 가짜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 또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웨이멍 이사의 사망이 수업 중 정신적인 학대와 세뇌 수업 탓이라는 지적은 심각한 허위 진술에 해당한다. 언론사들은 사망한 웨이멍 이사를 이용해 유가족들과 업체를 의도적으로 대립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 대구시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 비대면 상담하세요”

    대구시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 비대면 상담하세요”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대면·사이버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코로나 우울, 불안에 대해 24시간 전화상담(청소년 전화 1388) ▲전문 사이버 상담 요원을 통한 사이버 상담 ▲실시간 채팅 상담과 화상 상담 ▲홈페이지를 통한 심리 방역(비밀) 게시판 상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자가 점검을 위한 온라인 심리검사 ▲ 사이버 아웃리치를 통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발굴 및 심리적 지원 등 대면·사이버 등 다양한 방식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대면 서비스 제한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 상담요원을 작년보다 증원(3명 → 14명)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사이버상담 인력을 양성해 사이버 상담 건수(2021.1~7.)도 작년 동기간 대비 13배(31건 → 425건) 정도 증가했고, 사례관리를 위해 일회성 채팅 게시판을 정기적인 채팅 상담으로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사이버 사례발굴 등 기존 사업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비대면 상담을 고도화하는 등 팬데믹 시대에 맞춘 청소년 상담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고민으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1388.daeguyouth.net), 전화(1388) 또는 방문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우울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이버 상담 고도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문도 대구시 청소년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 우울을 해소해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동양의 아름다움’에 매혹된 레드카펫

    [서울포토] ‘동양의 아름다움’에 매혹된 레드카펫

    팔라 첸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엘 캐피턴 시어터에서 열린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온라인 프로그램 선보인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이 14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인다. 충남 당진시는 13일 김대건 신부 공식 홈페이지(www.kimdaegeon.com)에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특히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김대건 톡은 김대건 신부 캐릭터를 통해 제작된 카카오톡 테마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인스타그램 필터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대건 신부 서한 21통 중 19통만 현존하는 점에 착안해 나머지 2통을 찾는 김대건 신부 미스터리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념행사장인 솔뫼성지(김대건 신부 탄생지)를 직접 찾지 못하는 천주교 신자와 관광객은 솔뫼성지를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한 솔뫼 크래프트를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행사장 방문 없이도 집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김대건 신부 집콕 키트에서는 글라스 데코, 다육 테라디움, 토퍼 등을 퀴즈를 통해 신청받아 배송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대면 행사 대신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참여를 당부했다.
  • 6년반 동안 335명 만났는데 30명을 더 데이트해야 하는 인도 남성

    6년반 동안 335명 만났는데 30명을 더 데이트해야 하는 인도 남성

    인도 타밀족 출신 배우이자 직업 무용수이며 사진작가인 순더 라무의 별명은 ‘데이트 킹’ ‘연쇄 데이트남(男)’ ‘365번 데이트족’이다. 일생의 목표가 365명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것인데 2015년 새해 첫날 시작해 지금까지 335명 밖에 못 만나 30명을 채워야 한다고 너스레를 떤다고 영국 BBC가 13일 전했다. “로맨스와 완전히 상반되지 않는 이유로” 이혼한 전력이 있는 그는 남부 첸나이의 자택에서 BBC 기자와 만나 “난 진짜로 로맨틱한 남자지만 매일 사랑을 찾아다닌다. 모든 데이트가 낭만적이지는 않았다. 365번 데이트를 목표로 한다고 해서 짝을 찾으려는 이유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하려는 일은 인도 여성의 권리를 각성시키는 일이라고 다소 생뚱맞은 얘기를 늘어놓았다. 라무는 사실 10년 전부터 타밀과 말레이어로 된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여성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을 필름에 담고 있다. 자신의 할머니와 선글래스를 나란히 쓴 채 만났고, 집안에 쓰레기를 잔뜩 쌓아놓고 사는 105세 할머니와 90대 아일랜드인 수녀, 배우, 모델, 요가 강사, 사회운동가, 정치인 등등을 만났다. 처음에는 매일 한 명을 만나 한 해에 모두 끝내려 했는데 마침 홍수가 나 그럴 수 없었고, 그 뒤로는 느긋하게 평생의 일로 여긴다고 했다. 그가 왜 이런 영화를 찍는지 이유를 들어보자. “나야 여성이 존중받고 잘 대우받는 가정에서 자라났다. 학교에 다닐 때 젠더 차별도 없었고 사내든 여자아이든 달리 고려되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에 발을 들여놓자 얼마나 젠더 차별이 뿌리깊은지 깨닫게 돼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2012년 12월 델리에서 23세 여대생이 버스 안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불태워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여러날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해외여행을 갔을 때 사람들이 ‘왜 인도인들은 여성을 그렇게 가혹하게 다루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 다른 이, 정부나 비정부기구(NGO)가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로도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해서 나온 것이 365번 데이트 아이디어다. 남자들도 해법의 일부일 수밖에 없다. 그들은 데이트를 할 때부터 많은 잘못된 생각을 한다. 여자는 말랐거나 뚱뚱한(legs and curves) 부류로 구분되는 것만이 아니라 각자가 다른 사람과 각별하다. 데이트를 하며 나눈 대화를 글로 적는데 난 ‘다른 젠더의 입장에 서보고 많이 체험해보라고, 그러면 다른 젠더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주문한다.”그는 2014년의 마지막 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계획을 알리며 아주 뻔뻔한 주문을 했다. 바로 여성들이 만날 곳과 무엇을 할지 정하고, 심지어 요리를 해먹이거나 밥을 사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신 그는 아낀 돈을 월말에 모아 이름이 덜 알려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인도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은 물론, 베트남, 스페인, 프랑스, 미국, 태국, 스리랑카 등에까지 발을 뻗쳤다. 데이트 상대 중 가장 인상적인 사람을 꼽자면 자신의 할머니라고 했다. 2년 전 109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의 평생 소원이 메르세데스 승용차를 타보는 것이라고 들었다. 해서 한 대를 쫙 뽑아 할머니가 사는 마을에 몰고 갔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22년 전에 돌아가신 뒤 집밖에 나온 것이 처음이라고 기뻐하셨다. 우리는 사원에도 가고 호수에 가 일몰도 함께 구경했다. 할머니는 우스갯소리로 자신이 조금만 젊었으면 내 데이트 비용을 다 댔을 것이라고 했다.” BBC 기자는 데이트를 시작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젠더 평등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느냐고 마지막으로 물었다. “난 아주 나은 공간에서 살아왔다. 이렇게 가부장제가 단단히 뿌리내린 나라와 사회를 내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신소리일 것이다. 자다 일어나면 다 해결되는, 쉬운 해법이란 없으며 어디선가 시작하면 된다고 믿는다. 몇 세대에 걸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일생에 시작하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낙연 “지역거점 국립대 등록금 없앨 것”

    이낙연 “지역거점 국립대 등록금 없앨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는 11일 지역거점 국립대의 1인당 교육비 투자를 연세대·고려대 수준으로 높이고 5년 내에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지역대학 육성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나 1년에 1조원 정도의 교육 재원 마련만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거점 국립대 육성이 가능할지에 대해선 의문도 제기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지역대학이 살아야 지역도시가 살아난다. 지역대학을 살리는 일은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불균형을 해결하는 출발점”이라며 대학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포용적 상향 평준화’를 제안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대를 제외한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지역거점 국립대다. 우선 이 전 대표는 현재 서울대를 제외한 지역거점 국립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인 연 1700만원 수준을 연·고대 평균인 2700만원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거점 국립대 재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줄이고 5년 안에 무상 등록금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등록금 지원에는 2600억원 정도의 재원이 소요되며 국회 예산정책처의 예산 추계자료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역거점 국립대의 바이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분야 학과와 정원은 청년과 기업의 필요에 맞게 개편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 전 대표는 “지역거점 국립대를 축으로 지역 사립대와 지역사업을 연결해 지역별로 특성화된 성장을 견인하는 방식”이라며 “지역 대학별로 대학을 상징하는 대표 학과가 생겨나고 그 학과가 입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울대를 포함한 10개 지역거점 국립대 학부생들에게 온라인 프로그램 이수가 가능한 한국형 ‘나노디그리’(Nano Degree)를 도입해 인공지능(AI)·블록체인·빅데이터·스타트업·금융·회계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반값 등록금과 교육비 지원을 합쳐서 1년에 1조원 정도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형편이 어렵지만 의욕이 있는 학생들은 지방거점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오는 12일 주택홍보관 오픈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오는 12일 주택홍보관 오픈

    ‘하이엔드 이상의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고급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오는 12일 갤러리를 연다. 남산피에프브이㈜가 공급하는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기준 29~74㎡의 총 142실 규모로 지어진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조망이다. 남산 바로 앞에 위치한 버밀리언 남산은 영구적으로 남산을 조망할 뿐 아니라 빛이 드는 각도를 고려해 각 세대의 조망을 편집하고 천장고를 2.7m로 높게 설계했으며 최대 5.5m 너비의 픽스창과 투시형 유리난간을 사용해 최적의 뷰를 제공한다. 강남, 해운대 등 부촌의 역사를 자연 조망이 관통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남산을 직접 조망하는 자리에 들어설 뿐 아니라 설계적 아이디어를 통해 이를 극대화한 버밀리언 남산의 가치는 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부 공간은 일본의 ‘아만 도쿄’ 호텔의 스위트 유닛을 닮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독일의 에거스만(Eggersmann)을 비롯한 유럽의 최고급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가구,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 상업시설 2층에는 미슐랭 2스타 셰프 노보루 아라이의 레스토랑 브랜드 ‘MARC’가 입점을 확정 지어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품격 높은 환경에서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 1층에는 카페와 다이닝 키친이 입점 예정으로 주거에서 상업까지 완성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옥상에는 입주세대만을 위한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을 조성해 남산을 직접 소유한 듯한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프라이빗 피트니스, 비즈니스 라운지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여기에 여러 하이엔드 상품에서 인정받고 있는 쏘시오리빙의 최고급 호텔식 주거서비스로 생활 전반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계한 IoT 시스템, 각종 보안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으로 최고의 편의성과 보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체 주차시설의 20%를 전기차 충전소로 배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주택홍보관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해 있고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 김용연 서울시의원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위해 서울시는 적극 행보 펼쳐야”

    김용연 서울시의원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위해 서울시는 적극 행보 펼쳐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미래교통전략팀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UAM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Personal Air Vehicle) 가운데 하나로, 도심에서의 이동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UAM은 기체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사업 역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정부와 다양한 사업자들이 연합체를 이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 트렌드”이며, “글로벌 메가시티(Mega City)인 서울시 또한 대한민국 UAM 산업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이 중차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는 정부의 발자국을 따라 걸을 것이 아니라, 발걸음을 맞춰 정부와 함께 주도적으로 UAM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6월 서울시의 현대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은 모범사례로써 UAM 산업발전과 서울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언급하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또한 UAM 체계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는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현대자동차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및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현대자동차의 업무협약은 UAM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과 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한편, 김용연 의원은 UAM 체계 구축 촉진과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무엇보다 일반 시민들에게 UAM은 생소하며, 안전성을 신뢰받지 못하는 상황”임을 설명하며, “신교통수단에 대한 이해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
  • 대구형 배달앱 정식 오픈…“‘대구로’ 적극 이용해주세요”

    대구형 배달앱 정식 오픈…“‘대구로’ 적극 이용해주세요”

    대구형 배달앱(대구로)이 오는 25일 정식 오픈한다. 이에 앞서 달서구, 달성군 지역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의 시범서비스를 한다. 대구로는 ‘주문은 대구로 배달은 댁으로’란 의미로 지난 4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대구로’ 이용방법은 ‘대구로’ 홈페이지(http://www.daeguro.co.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되며, 가맹점은 ‘대구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상담 후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영업신고증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등록할 수 있다. 공공형 배달앱으로 출발한 ‘대구로’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여 초기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가맹점)에게는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해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시민)에게는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로’ 이용자에게는 신규가입 쿠폰(5000원), 최대 10% 할인 구매한 행복페이로 결제 시, 5% 추가할인과 마일리지 적립혜택(결제금액의 0.5%)이 제공되며, 특히 재주문 시에는 재주문쿠폰(2000원)이 연말까지 주문건별로 무제한 지급되는데 시범서비스 기간 중에는 더 많은 5000원 쿠폰으로 지급된다. 가맹점에게는 중개수수료 2%, 카드수수료 2.2%가 적용되고 매일 1회 가맹점주가 직접 자유롭게 광고할 수 있는 무료 광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가맹점주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수수료는 실시간으로 정산하고 매출 50만원까지는 중개수수료 면제 등 기존 배달앱보다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대구로’ 가맹점은 2500여 개 업체이며, 신청한 소상공인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2주간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달서구, 달성군 지역 1000여 가맹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추가적으로 가맹점들의 참여를 높이면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렇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함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연말까지는 가맹점 5000개 이상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로’를 적극 알리기 위해 시내버스(33대)와 지하철 3호선 랩핑 광고, 전광판 영상 광고, 유튜브용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전문모델을 활용한 CF제작, 라카이코리아 등 민간 기업과의 협업, 시민 참여 영상공모전 개최, 이외에도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의관 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어렵고 공공배달앱에 대한 우려와 기대 속에서 ‘대구로’가 출발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백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용자들에게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초기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구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대구시, 2021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총회 개최

    대구시, 2021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총회 개최

    대구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2021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총회를 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총회의 주요 내용은 2022년 시정·청년참여형 사업 최종 선정 투표, ’20.~’21.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선정 투표, 2022년 구·군참여형과 읍·면·동참여형 사업 운영 결과보고 및 승인, 청소년참여예산사업 선정 등이다. ’22년 예산에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180억원이며 사업 분야는 ▲시정참여형(90억원) ▲청년참여형(10억원) ▲구?군참여형(40억원) ▲읍면동참여형(40억원)이다. 현장투표는 시정·청년참여형 사업에 대해 9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시, 구·군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현장투표소에서 OMR카드를 활용하여 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시정·청년참여형 사업, ’20.~’21. 우수사업에 대해 27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https://jumin.daegu.go.kr)에 접속해 할 수 있다. 투표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대구시 산하 공무원 및 산하 출연기관이나 투자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금지된다. 최종사업과 우수사업 선정 등 총회 결과 발표는 31일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구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온라인 총회에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피부에 직접 와닿는 꼭 필요한 사업들을 선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식물성 대체육 제품군 국내 도입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식물성 대체육 제품군 국내 도입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는 글로벌 대체육 전용 브랜드인 ‘하베스트 고메(Harvest Gourmet)’를 국내에 론칭해, B2B 식물성 대체육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하베스트 고메(Harvest Gourmet)’ 브랜드는 건강과 맛을 중시하면서도 육류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간헐적 채식주의자인 플렉시테리안(Flexible + Vegetarian)을 타깃으로 하지만 뛰어난 식감과 맛으로 일반 고객들에게도 메뉴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운영 중인 제품은 113g의 패티 ‘하베스트 고메 센세이셔널 버거’와, 커틀릿 스타일의 ‘하베스트 고메 슈니첼’, 조각 형태인 ‘하베스트 고메 차그릴드 피스’ 총 3종이며, 모두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분쇄 형태의 ‘하베스트 고메 민스 (Mince) 2종’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지속적인 제품라인업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 관계자는 “하베스트 고메(Harvest Gourmet)는 네슬레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해당 공장은 비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내 몇 안되는 공장으로 알려져 있다”며 “국제적인 인증마크인 V-Label과 할랄인증까지 보유하여 검증된 제품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업계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화두가 되면서, 친환경 식자재로서 인정받는 대체육이 시장 촉진제가 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의 하베스트 고메(Harvest Gourmet) 제품에 대한 업계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에 대한 상세내용은 네슬레프로페셔널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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