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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이링크, 로젠택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MOU’

    LS이링크, 로젠택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MOU’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가 물류 기업을 통해 충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LS이링크는 LS용산타워에서 로젠택배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EV 전환 촉진 ▲물류 거점에 맞춤형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 ▲친환경 물류 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등 상호간 협력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는 협약식에서 “대형 물류 및 운수 회사 특화 사업모델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350여개 지역에 위치한 로젠택배 물류 거점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로젠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 택배차 전환의 걸림돌이었던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부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물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젠택배는 택배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EV펀드기금을 자체적으로 조성, 2021년 11월부터 노후 경유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는 택배 기사들에게 차량 가격의 약 15%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전기차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LS그룹은 앞으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단위 충전소의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기존 충전 기술뿐만 아니라 전력 계통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LS그룹은 지난해 5월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 LS이링크를 E1과 공동 투자하여 설립하는 등 전기차 부품과 충전 사업 전반에 걸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소 포집·저장’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소 포집·저장’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사업적으로도 천연가스 개발과 함께 CCS를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CCS는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여 대기로부터 영구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지하에 저장되는데, 적합한 지층 구조를 찾기 위해 인공지진파 탐사, 탐사 시추, 이산화탄소 주입 등의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지하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자원개발의 역방향과 유사하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990년대부터 해상 가스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탐사개발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석유 및 가스 개발(E&P)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밸류체인 전 단계를 연결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천연가스 부존지역 탐사, 가스 운송, 가스전/터미널 운영 등 CCS사업에도 적용 가능한 노하우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사업화를 위해 호주에서 2022년부터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고갈된 해상 가스전을 활용해 CCS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인수한 호주 세넥스 에너지와도 CCS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경제성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 페트로스, 포스코홀딩스 등과 함께 국내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염대수층과 해상 고갈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탄소 지중 저장소를 찾기 위해 글로벌 회사와 공동 조사를 준비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CCS사업화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탄소중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그룹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며 2050년까지 대한민국 국가온실감축목표 달성에도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창단

    OK금융그룹이 20일 오전 서울 ENA 스위트 호텔 컨벤션홀에서 ‘읏맨 럭비단’을 창단했다. 읏맨 럭비단은 다큐멘터리 영화 ‘60만 번의 트라이’의 주인공 오영길(55) 감독을 사령탑으로 32명의 선수가 뛴다. 선수단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야누 벤터, 코너 클라크, 다빈 엔슬린과 일본 출신 타니 스케 등 외국 선수 4명도 포함됐다. 읏맨 럭비단 선수들은 낮에는 OK금융그룹에서 일하고 일과가 끝난 뒤 훈련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선진국에서 일과 스포츠를 병행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번 창단은 한국 럭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럭비협회는 이날 실업리그 ‘2023 코리아 슈퍼 럭비리그’ 미디어데이를 열고 오는 25일 개막을 알렸다. 이번 리그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전력과 현대 글로비스, 포스코E&C, 읏맨 럭비단(이상 실업 4개 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이상 대학팀)가 참가한다.
  • 포스코그룹 계열사 사명 변경…케미칼→퓨처엠, 건설→이앤씨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사명을 바꾸고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 포스코건설도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의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소재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그룹이 그동안 포스코를 중심으로 ‘제철보국’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한 것처럼 포스코퓨처엠이 ‘소재보국’의 중심이 되겠다는 의미다. 포스코건설도 이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으로의 의지를 담아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앤씨는 ‘에코 앤드 챌린지’(Eco & Challenge)를 줄인 말로, 친환경(에코) 미래사회 건설을 통해 더 높은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챌린지)이라는 뜻이 담겼다.
  • SK, 최 회장 ‘1인 3역’ 행보… 경영진 힘 보태

    SK, 최 회장 ‘1인 3역’ 행보… 경영진 힘 보태

    최태원 SK그룹 회장뿐 아니라 SK그룹 전체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 회장은 지난해 5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 지난해 7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총리 산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유치 민간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SK그룹 회장 등 ‘1인 3역’을 하며 전 세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유치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 회장은 올 초부터 미국 CES와 스위스 다보스포럼, 프랑스 파리 등에서 엑스포 키맨들을 만났다. 지난 1월 18일 다보스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에게 부산 엑스포의 의미를 설명하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또 같은 날 코리아 나이트에 참석한 밀로 주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에게 부산 엑스포의 지지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난 1월 20일 다보스포럼을 마친 뒤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 등 10여명을 초청하는 등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SK그룹도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룹은 지난해 6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부회장급 최고 경영진들로 구성된 WE(World Expo) TF를 신설했다.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TF장 및 아시아를 담당한다. 유정준 SK E&S 부회장은 현장지원팀장, 장동현 SK 부회장은 기획홍보팀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미주·일본·서유럽 담당,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중동·아프리카·대양주·동유럽 담당을 맡는 등 그룹 전체가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부산’ 홍보에 나서고 있다. SK 관계자는 “각국 정부를 상대로 부산엑스포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경우 행사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상대 국가에 SK와 한국의 강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등 경제협력 효과도 있다고 보고, 전방위적으로 부산엑스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SK그룹은 국내에서 ‘부산엑스포’ 분위기 띄우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보름 정도 앞두고 국민적 열기가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1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고속열차 KTX의 일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20칸 388m)을 붙였다. 또 SK에너지는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 등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SK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했다. 해외 주요 행사를 부산의 홍보 기회로도 삼고 있다. SK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기간 중 컨벤션센터 중앙 로비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가로 12m, 세로 3.6m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된 현수막에는 ‘2030 부산엑스포, 모두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World Expo 2030 BUSAN, KOREA Solution Platform for All)’이라는 메시지가 들어갔다.
  • LG, 국내외 주요 거점서 부산 매력 알린다

    LG, 국내외 주요 거점서 부산 매력 알린다

    LG는 지난 6일부터 부산역 대합실의 대형 전광판 4곳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광고는 ‘부산이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됐다’는 의미를 담아 ‘BUSAN is Ready’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또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B(해운대 마천루)·U(광안대교)·S(해동 용궁사)·A(다이아몬드타워)·N(다대포 해수욕장) 각각의 알파벳 속에 부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녹여냈다. LG는 부산역 외에도 세계적인 랜드마크는 물론 각국 공항과 국내 주요 거점 등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뉴욕과 런던 전광판에 한국의 전통 회화 재료인 수묵으로 부산 해운대를 표현한 이상원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더 파노라믹(The Panoramic)-해운대’를 한 달간 선보였다. 화선지의 중앙을 가로질러 수묵의 먹선이 그려지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해운대의 파도와 해변,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연결되며 ‘The wave from BUSAN, KOREA’라는 문구로 끝을 맺는다. 이어 6월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상영된 홍보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한국 광화문·시청의 대형 전광판 등에 송출했다. HS애드가 제작한 이 영상은 해운대, 광안대교, BEXCO, 감천문화마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색창연한 유적, 뜨겁게 박동하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보여 주며 e스포츠 대회, 국제 콘퍼런스, 예술 공연 등이 열리고 있는 부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부산의 매력을 ‘에너지(ENERGY)’, ‘모험(ADVENTURE)’, ‘다양성(DIVERSITY)’, ‘아름다움(BEAUTY)’, ‘예술(ART)’, ‘당신(YOU)’ 등 여섯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한편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해 11월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9월 말에는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등 아프리카 6개국 주한 대사 및 외교 관계자를 국내에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 사장과 윤성혁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기획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 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G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의 LG 부스와 각종 제작물을 통해서도 유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특히 LG전자가 전시장 입구에 OLED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붙여 만든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선보였다. 오프라인 매장도 적극 활용 중이다.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400여곳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는 등 매장 고객들에게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 도봉, 쌍문한양1차아파트 재건축 확정

    도봉, 쌍문한양1차아파트 재건축 확정

    서울 도봉구는 쌍문한양1차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1986년 준공된 쌍문한양1차아파트는 8개 동 824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의 안전진단 요청에 따라 2017년 7월 현지 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주민들이 안전 진단 비용 모금을 마치면서 지난해 10월 안전 진단 용역을 진행하던 가운데 지난 1월 정부가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 진단 기준’을 개정·시행하면서 안전 진단 완화 기준을 적용받게 됐다. 이에 따라 쌍문한양1차아파트는 안전 진단에서 E등급(43.19점)을 받아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필요 없이 재건축을 확정 지었다. 정부의 규제 완화 이후 도봉구에서 재건축이 결정된 단지로는 세 번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신동아1단지와 창동상아1차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단지가 재건축을 확정 짓는 등 도봉구의 재건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이어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동별 사업 추진 현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7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주민이 참석해 ‘미래 도봉’의 모습을 함께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자제어장치 다시 분석해야”…‘급발진 의심’ 할머니 경찰 조사

    “전자제어장치 다시 분석해야”…‘급발진 의심’ 할머니 경찰 조사

    지난해 12월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고, 형사 입건까지 된 60대 운전자가 20일 첫 경찰조사를 받았다. 운전자 A(68)씨의 변호와 급발진 사고 민사소송 대리를 맡은 변호인 측은 이날 조사에 앞서 “급발진 사고는 자동차의 주 컴퓨터인 전자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의 결함에 의해 발생하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는 이를 분석하지 않고, 사고기록장치(EDR)만 분석했다”며 “다시 소프트웨어를 분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CU가 오작동해 가속 명령을 내릴 경우 하부에 연결된 EDR은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음에도 ‘전혀 밟지 않은 것’으로 잘못 기록하게 된다는 것이다. 변호인 측은 사고 5초 전 차량 속도가 110㎞인 상태에서 분당 회전수(RPM)가 5500까지 올랐으나 속도는 거의 증가하지 않은 점을 급발진의 근거로 들었다. A씨 아들이자 숨진 어린이의 아버지는 강릉시장과 강원도의원 49명 등 전국에서 보내온 처벌불원 탄원서 7296부를 경찰에 제출했다. 앞선 지난해 12월 6일 강릉 홍제동에서 A씨가 운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함께 타고 있던 손자가 숨졌다. A씨가 크게 다쳤음에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되고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A씨 가족이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올린 글은 일주일도 안 돼 5만명이 동의했다. 정치권에서도 제도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의회는 지난 16일 건의문을 통해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부와 제조사는 사고원인 규명과 책임을 온전히 사고당사자에게 전가하는 등 원인 규명과 문제해결에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강릉시의회는 급발진 의심 사고 시 차량의 결함 입증 책임을 제조사가 하도록 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 도입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 도입

    강원 원주시는 공영 전기자전거 ‘e바퀴로’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바퀴로는 만 13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면 대여할 수 있다. 이용 후에는 대여소에 반납하면 된다. 이용료는 기본 15분에 1000원이고, 추가 이용 시 1분당 100원이 부과된다. 시범운영 기간인 이달 말까지 1일 60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행 구역은 흥업면 대학가와 원주역 일대다. ‘e바퀴로’는 페달을 밟는 힘으로 모터를 구동해 움직이는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잠실까지 20분대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 견본주택 오픈

    잠실까지 20분대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 견본주택 오픈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건설의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이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에 들어간다고 20일 전했다. 별내선 연장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최근 구리역 인근 지역의 분양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8호선 북쪽 연장선인 별내선 연장사업은 ‘선사~토평~구리~구리도매시장~다산역~별내역’ 12.9km에 해당하는 총 6개 역을 잇는 광역철도다. 이 중 구리역은 경의·중앙선과 별내선의 더블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직선 300m 거리 역세권에 위치한다. 별내선에 들어서는 3개 역사는 구리시에 건설되는 만큼 지역민의 관심이 높다. 별내선이 완공되면 구리에서 강남은 1시간 이내, 잠실까지는 20분대 생활권에 들어가게 돼 교통편의 향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단지는 대지면적 3,555㎡ 규모에 지하 3층 ~ 지상 19층, 1개 동으로 마련된다. 공급상품은 총 251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23㎡ A 54실 ▲36㎡ A1 108실 ▲45㎡ B 18실 ▲45㎡ C 36실 ▲48㎡ D 17실 ▲48㎡ E 17실 ▲48㎡ F 1실 등이다. 이는 수요가 높은 평형대로 거주자의 생활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스트리트몰 ‘구리역 롯데캐슬 더 스퀘어’의 조성으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몰은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연결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다수의 초중고와 공원, 문화생활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인창초, 구리초, 교문초, 서울삼육중, 서울삼육고, 인창중, 인창고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성이 높다. 또 인창동, 토평동, 수택동 등에 조성된 유명 학원가와 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공공도서관 등이 가까워 학부모에게 든든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구리역 환승센터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은 8호선 개통으로 인해 이용객 약 4만 7천여 명 정도로 예상되며 인창동 경의·중앙선 철도선 하부지 일원에 총 1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7,610㎡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2022년에 실시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용지보상에 착수하여 2026년에 환승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구리역은 향후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으며 해당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현장으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3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의 청약 일정은 3월 28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한편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마련된다.
  • 에이템포미디어, 차세대 작가 발굴 위한 ‘웹툰화 웹소설 공모전’ 개최

    에이템포미디어, 차세대 작가 발굴 위한 ‘웹툰화 웹소설 공모전’ 개최

    6개 웹툰사와 함께 웹툰화에 용이한 ‘서사 중심의 웹소설’ 공모.. 총 상금 1억 원 웹소설·웹툰 출판사 ‘에이템포미디어(대표 최재호)’가 웹소설x웹툰 콜라보레이션 ‘웹툰화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에이템포미디어가 주최하고 6개 웹툰사(레드아이스스튜디오, 다온크리에이티브, 아트리, 앤트스튜디오, 테라핀, 콘텐츠랩블루)가 협력해 진행된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웹툰화에 용이한 ‘서사 중심의 웹소설’을 공모한다. 이는 휴대용 온라인 기기의 보급에 따라 종이책에서 e-book으로, 웹소설로 변화하며 그 규모를 키워온 장르 문학의 특성과 웹소설의 검증된 스토리 및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기 웹소설의 웹툰화 현상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수십억 단위의 매출로 타 웹소설 작가와 웹툰 작가 및 지망생에게 꿈을 심어 주는 ‘대박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출판사와 제작사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다년간 많은 웹소설·웹툰 작품을 출간한 에이템포미디어 역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차세대 대박 작가를 발굴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에이템포미디어는 6개 웹툰사와의 협력으로 수상작들의 웹소설 출간은 물론, 웹툰 우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웹툰 우선제작이란 참여사에서 수상작을 웹툰화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이 제공되고 웹툰 제작 결정 시 최우선적으로 제작을 진행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공모 대상은 웹툰화에 용이한 ‘서사 중심의 웹소설’이며 유료화 및 출간 계약 이력이 없는 작품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장르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의 남성향 장르와 여주판, 판타지드라마, 아이돌물 등의 여성향 장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5월 12일까지 에이템포미디어 블로그 내 첨부된 투고 양식에 따라 작가, 작품소개 및 시놉시스와 10만 자 이상의 원고로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에이템포미디어 관계자는 “하루에도 수많은 웹소설이 유·무료 연재를 시작하고 웹소설 원작 웹툰들이 셀 수 없이 서비스되는 등 웹소설의 웹툰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차세대 대박 작가를 발굴하여 웹소설 출간과 웹툰 우선 제작 기회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공모전을 개최하니 많은 이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작 발표 일정은 5월 31일이다.
  • 車가 먼저 내 기분과 몸 상태를 알아보고 실내온도 딱 맞춘다[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車가 먼저 내 기분과 몸 상태를 알아보고 실내온도 딱 맞춘다[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엔진과 같은 동력 장치로 굴러가는 자동차는 달릴수록 뜨거워지기 마련이다. 이때 발생한 열을 차 안 곳곳에 활용해 효율성을 도모해 보자는 발상에서 탄생한 분야가 바로 ‘열관리’다. 덴소(일본·30%), 한온시스템(한국·17%), 발레오(프랑스·12%), 말레(독일·12%) 등 세계 각국 부품사들이 이미 71%의 탄탄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후발 주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 단단한 시장이기도 하다.그럼에도 열관리를 새 먹거리로 정하고 출사표를 낸 회사가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위아다. 지난해 의왕연구소 내 열관리 시험동을 착공하며 사업 진출을 선언했고, 오는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19일 연구소에서 만난 원광민 차량부품연구센터장, 김남영 TMS(열관리시스템)개발실 상무는 힘 있는 어조로 말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는 확실히 달라서 후발 주자인 저희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특히 ‘모듈화’에는 자신 있으니까요.” 일반적으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필요한 부품 수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열관리 측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내연기관차에서는 엔진 자체가 열을 공급할 수 있는 ‘열원’으로 기능해 열을 공짜로 가져다가 난방 등에 활용할 수 있었다. 너무 뜨거워진 엔진을 식혀 주거나, 냉방을 위한 에어컨 정도가 내연기관에서의 열관리였다. 반면 엔진이 없는 전기차는 별도의 히터가 필요하다. 온도 변화에 취약한 배터리가 다양한 환경에서도 제 기능을 유지하도록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열관리는 할 게 더 많아졌죠. 훨씬 복잡해지고 부품도 많이 필요해졌습니다. 열관리를 잘하면 전기차 배터리를 최대 20% 덜 쓸 수 있습니다. 전비(전력소비효율)도 평균 13% 개선되는 효과와 함께 배터리를 적게 쓰므로 전체적인 수명도 길게 가져갈 수 있죠.” 여러 부품을 하나의 뭉치로 통합하는 모듈화가 중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복잡한 전기차의 회로를 정리해 간단한 조작으로 열을 통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 현대위아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부분이다. 실내 냉난방 및 공기 질을 개선하는 ‘공조 시스템’과 전장과 배터리를 냉각하는 ‘냉각수·냉매 모듈’, 냉매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하는 ‘e컴프레서’와 이를 관제하는 ‘열관리 제어기’를 아울러 ‘통합 열관리시스템’이라고도 한다.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냉각수·모듈을 당장 올해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에 적용하는 데 이어 2025년에는 이 통합 열관리시스템까지 나아간다는 게 이들의 포부다.“회로를 단순화한 게 저희 제품의 핵심입니다. 이런 움직임의 시초는 테슬라의 ‘옥토밸브’인데, 저희는 이것을 더 발전시킨 ‘헥사밸브’를 개발했습니다. 테슬라가 포트를 1층으로 만들어 놓았다면, 저희는 2층으로 설계해 효율을 꾀한 것이죠. 발레오·덴소 등이 전통 강자이긴 하지만 그들도 전기차는 처음이거든요. 저희 기술도 상당히 진보한 만큼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요즘 전기차 시장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완성차 회사들이 저마다 독자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플랫폼마다 열관리 방식이 다르기에 부품사들은 브랜드 하나하나 ‘각개격파’에 나서야 한다. 일단 그룹사인 현대차·기아와 공조하고 있지만, 나아가서는 글로벌 수주도 꿈꾸고 있다. 김 상무는 “아직 회사명은 말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열심히 만나서 기술을 설명하고 있어요. 조만간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조심스레 귀띔했다.가장 큰 난관은 ‘인재’다. 수요는 점점 커지고 사람이 필요한데, 이제 막 관심을 받는 분야인 만큼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일단 대학과 협업해 필요한 인재를 키워 내는 데 집중할 생각이다. 이를 통해 2030년 매출의 30%를 열관리에서 내는 ‘열관리 전문사’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전기차를 넘어 수소연료전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목적기반차량(PBV) 등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열관리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차에서도 열이 나지만 사람에게서도 열이 납니다. 인간의 감각으로 감지되는 열은 결국 감성과도 밀접하게 이어지죠. 노인 탑승자를 위해 무릎은 따뜻하고 얼굴은 시원한 바람이 나오면 어떨까요? 차가 내 기분과 몸 상태를 먼저 알고 필요한 온도를 맞춰 준다면요? 앞으로 자동차 회사들의 관심은 점점 인간의 ‘오감’으로 옮겨 갈 겁니다. 열관리 사업에 나서는 우리도 그렇습니다.”
  • 종로 “모바일로 쉽게 저탄소 생활 실천”

    종로 “모바일로 쉽게 저탄소 생활 실천”

    서울 종로구가 주민들의 저탄소 생활 실천 길라잡이가 될 ‘모여서 넷제로’ 애플리케이션(앱·사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앱을 통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여러 포털에 흩어져 있던 저탄소 생활 실천 정보를 공유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전담하는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어 7개월 동안 주민·직원·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 탄소 해결단 활동을 통해 ‘모여서 넷제로’를 개발했다. 이번 달에는 앱 출시를 기념해 ‘장바구니 챙기기’와 ‘잔반 제로(ZERO)’,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사용하기’ 등 네 가지 챌린지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여서 넷제로’를 검색하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단순히 저탄소 실천 목표를 제시하는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이 직접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해결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 외국인 근로자 73% 늘려, 농번기 일손 부족 막는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근로인력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52만명, 외국인 근로자는 73% 늘어난 3만 8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국인 근로자 공급을 위해 농식품부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난해 154곳에서 올해 170곳으로 확대한다. 또 체류형 영농작업반 근로자 3만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체류형 영농작업반은 숙박지와 교통비 등을 제공해 외지 근로자가 1개월 정도 농촌에 머물면서 일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국인 근로자 확충을 위해선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 비자) 1만 4000명, 외국인 계절근로자(C-4, E-8 비자)로 121개 시군에 2만 4418명을 할당한다.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뒤 농가에 배정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서는 990명이 투입된다. 농식품부는 인력 수요가 많은 30개 시군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인력 수급을 관리하기로 했다. 내년 2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농업인력지원 전문기관 지정, 농업고용인력 실태조사 설계도 추진한다.
  • ‘13살차 문희준♥’ 소율 “결혼, 이게 맞나 싶었다… 남편 팬 많아서”

    ‘13살차 문희준♥’ 소율 “결혼, 이게 맞나 싶었다… 남편 팬 많아서”

    혼전임신으로 문희준(45)과의 정식교제 7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했던 소율(32)이 20대 중반 시절 이른 결혼에 대해 “이게 맞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엄마가 된 1·2·3세대 아이돌 특집으로 S.E.S. 바다와 원더걸스 출신 선예,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연했다. 소율은 어린 나이에 문희준과 결혼을 할 당시 심경에 대해 “그땐 어리기도 했고 잘 모르기도 했지만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하기로 한 건데 내 팬들도 걱정이 됐고 일단 남편의 팬이 많다 보니 이게 맞나, 결혼을 좀 늦게 해야 하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결혼 생활에서 문희준이 얄미울 때와 관련해선 “나만 보면 밥을 찾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소율은 “내가 되게 바쁜데 애가 둘이라 청소하고 이유식 만들어야 하는데, 내가 올 때까지 멀리서 부른다. 그렇게 불러서 가 보면 자기 아이스크림 좀 갖다 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문희준은 지난 14일 방송된 ENA ‘오은영 게임’에서 “잼잼이가 생겨서 결혼을 급하게 하게 됐다. 둘 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엄마·아빠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어 2016년 4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소율이 크레용팝으로 한창 활동하던 중에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5살 터울의 1녀 1남을 두고 있다.
  • 폼 돌아온 손흥민…EPL 50도움 대기록

    폼 돌아온 손흥민…EPL 50도움 대기록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EPL 100호 골은 다음으로 미뤘다. 팀은 리그 최하위 사우샘프턴과 무승부에 그치며 손흥민의 도움은 빛이 바랬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샘프턴과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승점 1을 더한 토트넘은 4위(승점 49·15승 4무 9패)를 유지했지만,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47·12승 11무 3패)이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4위 수성이 쉽지 않다. 토트넘과 비긴 사우샘프턴은 ‘꼴찌’인 20위(승점 23·6승 5무 17패)에 머물렀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추가 시간 정확한 패스로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을 도왔다. 올 시즌 손흥민의 리그 4번째이자 EPL 통산 50번째 도움이다. EPL 통산 50도움을 기록한 것은 손흥민이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다. 지난 12일 노팅엄 포리스트전에서 리그 6호 골을 넣어 EPL 통산 99골 49도움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이날 ‘아시아 선수 최초 100골’ 기록을 노렸다. 하지만 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부상자가 나오는 등 어수선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전반 내내 득점 없이 팽팽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전반 46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반대쪽으로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포로가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두 팀은 골을 주고 받으며 결국 3-3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9점을 줬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6점을 주면서 “전반전 포로에게 완벽한 패스를 건네 자신의 5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분투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3월 A매치를 준비를 위해 20일 귀국한다.
  • 울산시 중동시장 공략… UAE 기업과 통상협력 양해각서 체결

    울산시 중동시장 공략… UAE 기업과 통상협력 양해각서 체결

    울산시가 본격적으로 중동시장 공약에 나섰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지난 17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이코노믹 그룹 홀딩스(EGH)’와 통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EGH는 무역활동 조력, 무역·투자 협업과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경제 협력을 위한 전시회·박람회·대규모 회의 개최, 비즈니스 상담회와 세미나 개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GH는 2005년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50여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운송, 제조, 부동산, 식음료, 정보기술, 무역,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종업원 수가 1만 6000여 명에 달한다. EGH는 앞서 울산지역 전통공예업체인 ‘클로이 수’와도 통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칠보공예 업체인 클로이 수는 울산 최초로 주얼리 브랜드로 UAE에 진출한 기업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대표 한국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UAE를 비롯한 중동 시장에 진출시켜 수출을 증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바다 “15년 전 강호동과 발리…아기 같았다”

    바다 “15년 전 강호동과 발리…아기 같았다”

    가수 바다가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엄마가 된 아이돌 S.E.S 출신 바다와 원더걸스 출신 선예,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난 호동이의 이중생활을 안다”며 “15년 전에 내가 호동이랑 발리를 갔었다. 기억이 나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긴장한 강호동과 함께 바다는 “그때 ‘연애편지’ 프로그램에서 발리를 갔다. 강호동이 MC였는데 거기서 내가 번지점프를 처음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강호동이 자기가 편집하는 사람처럼 ‘바다야, 네가 뛰면 내가 편집도 멋있게 해줄거고, 네 인생의 기운이 바뀔거다’라며 날 30분을 설득했다. 그런데 결국 내가 못 뛰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바다는 밤 바다 주변을 산책하며 ‘왜 못 뛰었지’라고 자책을 하닥 바다에서 뭔가 떠내려오는 것을 봤다며 정말 어마어마한 형태가 떠내려 오더라. 근데 큰 튜브에 호동이가 동동동 떠 있었다. 달빛을 즐기는 호동이에게 미안해서 먼저 갔다. 호동이가 그 큰 보름달을 보면서 ‘바다야, 나는 튜브에서 이러고 있는 게 참 좋아’라며 날 안보고 이야기하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평소 강호동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애기같은 모습이 있어서 이중생활이라고 생각했다”며 강호동의 의외의 모습을 밝혔다.
  • 손흥민, EPL 100골 대신 50호 도움…토트넘은 위태로운 4위

    손흥민, EPL 100골 대신 50호 도움…토트넘은 위태로운 4위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 골 대신 5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무승부를 거두며 불안한 4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EPL 사우샘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3-3 동점골을 내주며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토트넘은 15승4무9패(승점 49점)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이 만약 이겼더라면 2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승5무6패)를 제치고 3위에 오를 수 있었다. 토트넘은 역시 2경기 덜 치른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12승11무3패)와의 간격을 벌리지 못하고 2점 차로 쫓기게 됐다. EPL 통산 99골 49도움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대기록을 노렸다. 초반부터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페드로 포로와 호흡이 좋았다. 전반 2분 만에 포로가 뒷공간으로 띄워준 공을 왼발 발리로 연결했으나 비껴 맞았다. 전반 24분에는 왼쪽 측면을 뚫고 들어가 반대편 포로에게 낮고 강한 패스를 연결했으나 포로의 슛이 골대 위로 떴다. 전반 36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남긴 손흥민은 전반 46분 상대 수비 사이를 가르는 절묘한 장거리 공간 패스를 포로에게 배달했다. 포로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낚았다. 포로의 EPL 데뷔골. 올시즌 리그에서만 4도움(6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EPL 역대 49번째로 통산 50호 도움 고지를 밟았다. 각 팀 2명씩 모두 4명이 부상당하며 어수선했던 전반과 달리 후반은 난타전이 펼쳐졌다. 사우샘프턴이 후반 1분 만에 테오 월콧의 땅볼 크로스를 체 아담스가 쇄도하며 골문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토트넘은 후반 20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달아났다. 토트넘은 후반 29분 리바운드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발리로 날린 공이 땅을 한 번 크게 튀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간격을 벌렸다. 역시 EPL 데뷔골. 사우샘프턴은 후반 32분 크로스 상황에서 세쿠 마라가 머리로 문전에 떨궈 준 공을 월콧이 침착하게 마무리해 추격을 거듭했다.. 이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에메르송 로얄과 파페 사르를 투입하며 지키기에 들어갔는데 자충수가 됐다. 사르가 박스에서 공을 걷어내려다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이를 후반 추가 시간 제임스 워드프라우즈가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편 손흥민은 20일 오후 귀국해 ‘클린스만호 1기’에 합류한다.
  • 문희준 부인 크레용팝 소율 “‘빠빠빠’ 헬맷 부끄러웠다”

    문희준 부인 크레용팝 소율 “‘빠빠빠’ 헬맷 부끄러웠다”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빠빠빠’ 헬맷 무대가 부끄러웠다고 고백한다. 18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세대별 가요계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먼저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원조 요정’ 바다는 데뷔 당시 “S.E.S는 부잣집 딸이 취미로 가수하는 콘셉트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2세대 대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전 국민을 복고 열풍으로 물들인 ‘Tell me’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SNS가 활발하지 않던 시대라 인기를 실감할 수 없었다”라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형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끈 3세대 아이돌 크레용팝. 크레용팝을 탈퇴한 후 혼전임신으로 13살의 연상 문희준과 결혼한 소율은 ‘빠빠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헬멧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다른 걸그룹처럼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일 줄 알았는데, 무대에 헬멧을 쓰고 올라야 해서 부끄러웠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서기 전 스스로 걸었던 최면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요계를 대표했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율은 문희준과 2016년 4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그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혼전임신이었던 소율은 2017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고 5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후 7월에 크레용팝 탈퇴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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