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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오늘 퇴역 ‘국산1호 전투함’의 파란만장 33년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오늘 퇴역 ‘국산1호 전투함’의 파란만장 33년

    30일 오후, 경남 창원의 진해해군기지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해 왔던 국산 전투함들의 퇴역식이 열린다. 퇴역하는 함정은 남해를 담당하는 제3함대 소속 호위함인 울산함(FF-951), 동해를 담당하는 제1함대 소속 초계함인 경주함(PCC-758)과 목포함(PCC-759)을 비롯해 북방한계선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참수리(PKM)급 고속정 8척 등 무려 11척에 달한다. 이날 퇴역한 함정 가운데 울산함은 함의 자매도시이기도 한 울산광역시에 대여되어 안보 공원으로 활용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최초의 국산 전투함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전투함을 함명을 따온 곳이자 ‘대한민국 산업화 1번지’이기도 한 울산광역시에 전시하는 것은 사료(史料)로써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투함으로써 지난 30여 년간 울산함의 위상은 대단했지만, 탄생부터 퇴역까지 울산함이 겪어온 시간들은 결코 순탄하지 못했었다. ▲구축함이 뭡니까? 1975년,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독려와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불도저와 같은 추진력이 허허벌판이었던 울산 미포만에 국내 최초의 대형 조선소를 탄생시킨 지 불과 1년이 채 되지 않았던 시기에 박 대통령이 정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러들였다. 당시 박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군사력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는데, 육군은 M-48A5 전차가, 공군에는 F-4E 전투기 등 당시 기준으로도 비교적 우수한 무기체계들이 도입되고 있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해군에는 제대로 된 군함들이 도입되지 못하고 있었다. 미군은 일본의 해상자위대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한국의 해군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우리 해군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구식 구축함이나 퇴역한 미사일 고속정 등의 군함만 공여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부른 박정희 대통령은 정 회장에게 “우리 손으로 구축함을 만들 수 있겠나?”라고 물었고 정 회장은 자신 있게 “예! 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자신 있게 대답하고 나온 정 회장은 대통령 집무실을 나와 비서관에게 “구축함이 뭡니까?”라고 물었다. 당시 우리나라의 유일한 조선소 사주(社主)가 구축함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당시 상황은 열악했다. 박 대통령의 지시로 해군에 한국형 전투함 건조를 위한 사업단이 꾸려지고, 당시 사업단은 1974년 발생했던 제4차 중동전의 교훈에 따라 함대함 미사일로 무장한 2,000톤급 전투함 건조를 목표로 설정하고 실제 설계와 건조를 맡을 현대중공업과 협의에 나섰다. 하지만 사업단이나 현대중공업에는 그 누구도 이러한 전투함 건조는 고사하고 개념 정립과 설계를 할 수 있는 인력이 전혀 없었다. 사업단은 미국의 GIB & COX나 영국의 VOSPER 등 유명한 설계용역회사를 찾아가 2,000톤급 전투함 설계 용역을 의뢰했다. 그러나 이 업체들은 설계 견적으로 860만~960만 달러(한화 약 94억~105억원)라는 엄청난 가격을 제시했다. 당시 1인당 국민소득이 600달러 수준이었고, 1975년 방산수출액 전체를 합친 액수의 20배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당연히 이들 업체와는 계약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다른 업체를 모색하던 중 미국의 퇴역군인들이 설립한 JJMA(Jhon. J. Mcmullen. Associated)와 선이 닿았지만, 이 업체 역시 436만 달러의 설계비를 요구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현대중공업이 설계를 맡고 JJMA가 자문을 해주는 방식으로 사업 방식이 결정됐다. ▲현대판 포함(砲艦)의 탄생 박정희 대통령이 국산 구축함 건조를 지시한 계기 자체가 1974년 제4차 중동전에서 있었던 ‘에일러트 쇼크’였던 만큼 당시 세계 각국이 건조하고 있던 신형 전투함들은 새로운 위협으로 급부상한 함대함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다. 전투함의 주력 무장은 함포에서 미사일로 옮겨 가고 있었고, 이러한 미사일을 막기 위한 함대공 미사일 탑재가 일반화되기 시작했으며,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미에 헬기 갑판과 격납고를 설치하고 대잠수함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도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사업단은 이러한 전투함을 요구할 수 없었다.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적 여건에 함대공 미사일과 대잠헬기는 너무도 비싼 무기체계였고, 당시 북한의 해상 위협은 대함 미사일이 아니라 간첩선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해군은 2,200톤급의 선체에 35노트 이상을 낼 수 있는 속도 성능과 최대한 많은 함포를 탑재할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완성된 설계 안은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무장 배치와 설계에 대해서만 무려 9번의 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이 특이한 형상의 설계대로 건조가 결정되었다. 현대적인 수상 타격전을 위해 함대함 미사일인 하푼(Harpoon) 8발이 탑재되고, 잠수함에 대응하기 위한 어뢰와 폭뢰가 실린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무장은 함포였다. 76mm 속사포 2문이 함수와 함미에 각각 1문 탑재되었으며, 여기에 30mm 기관포가 무려 4문이 장착되는 등 거의 포함(砲艦)에 가까운 수준의 배가 탄생했다. 1978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건조가 시작된 울산함은 시작부터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건조 과정에서 해군 사업단과 현대중공업 현장 관계자들이 수시로 충돌했고, 건조가 끝나고 진수시켜놓고 보니 선체 균형이 맞지 않아 함수 선체 바닥에 시멘트를 부어 무게 균형을 맞추는 등 웃지 못 할 촌극도 벌어졌다. ▲1981년 취역 '작은 몸체'로 5대양 누벼 각고의 노력 끝에 1981년 1월 1일 취역한 울산함은 최초의 국산 전투함이었기 때문에 취역 초기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뽑아내는데 활용되었고, 여기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설계 개선 작업을 거쳐 1984년부터는 8척의 자매함이 순차적으로 건조되었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축소형인 동해급 / 포항급 초계함 28척이 건조되었다. 울산급은 한국형 구축함 사업(KDX-I)을 통해 2000년에 광개토대왕급이 취역하기 전까지 우리 해군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함으로 활약했다. 해군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함이다보니 가장 많은 작전에 투입되었고, 그만큼 가장 많이 혹사당했다. 3~4m 이상의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 고속정과 초계함은 작전은커녕 안전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항구로 대비하는데 반해, 울산급 호위함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큰 전투함이라는 이유로 대피하지 않고 그 높은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경계 작전을 수행해야 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해군이 림팩(RIMPAC) 훈련에 참가하면서부터는 이 작은 배를 가지고 태평양의 거친 파도를 넘어 하와이까지 왕복을 거듭해야 했고,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의 해외 순항 훈련에도 동원되어 5대양 6대주를 누벼야 했다. 비록 2,200톤에 불과한 작은 배였고, 혹독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했지만, 울산급은 해외에 있는 교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사자(使者)이기도 했다. 세계 각국의 항구에 태극기를 게양한 울산급 호위함이 입항할 때 교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망망대해에서 항해 중 마주친 원양어선들은 호위함으로 다가와 자신들이 잡은 생선들을 선물하며 승조원들을 격려했기도 했다. 그만큼 대양으로 나갈 수 있는 전투함으로서 울산급이 갖는 상징적 의미는 해군에게도, 대한민국에게도, 해외에 있는 교민들에게도 대단히 큰 것이었다. ▲각국 항구에 입항할 때 교민들 태극기 흔들며 눈물 그러나 기술과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건조한 실험적 성격의 전투함이었던 울산급은 10여년간 혹사를 당하면서 점차 문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상부 선체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것이다. 당초 해군은 울산급의 함미 함포를 떼어내고 선체를 개조해 헬기 갑판을 설치하고, 함대공 미사일을 장착하는 등의 개량을 추진해 왔지만, 선체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하는 등 군함의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자 개량 사업을 포기하고 차기 호위함 건조 사업을 진행했다. 이른바 ‘울산-I' 사업이 그것이다. 해군은 울산급 9척과 포항급 24척 등 32척의 호위함과 초계함을 20여 척 이상의 차기 호위함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천급으로 명명된 차기 호위함은 만재배수량 3,200톤급의 초기형(Batch-I) 6척, 만재배수량 3,500톤급 이상의 중기형(Batch-II) 8척, 만재배수량 3,800톤급 이상의 후기형(Batch-III) 8척 이상이 건조될 예정인데, 배가 커진 만큼 이 배는 향후 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운용되면서 해외 순항 훈련이나 소말리아 대해적 작전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차기 호위함 20여 척이 모두 전력화되는 것은 오는 2020년대 중반 이후가 될 것이어서 나머지 8척의 울산급 호위함이 모두 ‘안식’을 얻기까지는 앞으로 10여년 가량 더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중고가 ‘20만원’ 어디까지 오르나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중고가 ‘20만원’ 어디까지 오르나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중고가 ‘20만원’ 어디까지 오르나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티라노킹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5살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티라노킹을 선물로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기대에 부푼 아들을 위해 이씨는 품귀 현상을 빚는 티라노킹을 구하려 갖가지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 와중에 18일 대형마트에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예 회사를 쉬고 티라노킹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는 평소 출근할 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오전 9시 점포가 문을 열자마자 고대하던 티라노킹을 손에 넣었다. 이씨는 “장난감 하나 사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티라노킹을 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아들을 둔 부모들이 티라노킹을 비롯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사려고 새벽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일제히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의 핵심은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그동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던 티라노킹 물량을 모처럼 대량으로 푼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 18일 새벽, 빠르게는 오전 4시쯤부터 각 대형마트 앞에 부모들이 속속 모여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섰다.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했는데도 이미 오전에 이마트 총 6000점, 롯데마트 3만여점 등 준비한 다이노포스 시리즈 물량이 모두 동났다. 고객 수요가 빗발치자 각 대형마트는 물량을 확보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풀었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티라노킹을 4000개, 프테라킹과 가브리볼버를 각 100개씩 판매했으나 거의 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에도 티라노킹 5000개를 포함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총 1만여개 물량이 쏟아졌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이 같은 ‘티라노킹 대란’이 일어난 것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올해 2월 다이노포스 방영이 끝나서 완구를 독점 생산하는 반다이사가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7월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전파를 탔다. 이후 티라노킹 등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곧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대형마트들은 연중 최대 완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전국 매장에 티라노킹을 700∼800개가량 공급했는데, 매장당 1주일에 5개가량만 입고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티라노킹의 정가는 7만 5000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거래가가 2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고 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급을 맡은 반다이코리아도 물량을 들여오는 대로 다 푸는데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애초에 적다”며 “얼마 안 되는 물량을 확보할 때마다 각 점포에 소량으로 입고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라노킹 사려고 휴가까지 “도대체 뭐하는 짓인 지…”

    티라노킹 사려고 휴가까지 “도대체 뭐하는 짓인 지…”

    티라노킹 티라노킹 사려고 휴가까지 “도대체 뭐하는 짓인 지…”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티라노킹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5살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티라노킹을 선물로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기대에 부푼 아들을 위해 이씨는 품귀 현상을 빚는 티라노킹을 구하려 갖가지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 와중에 18일 대형마트에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예 회사를 쉬고 티라노킹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는 평소 출근할 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오전 9시 점포가 문을 열자마자 고대하던 티라노킹을 손에 넣었다. 이씨는 “장난감 하나 사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티라노킹을 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아들을 둔 부모들이 티라노킹을 비롯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사려고 새벽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일제히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의 핵심은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그동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던 티라노킹 물량을 모처럼 대량으로 푼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 18일 새벽, 빠르게는 오전 4시쯤부터 각 대형마트 앞에 부모들이 속속 모여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섰다.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했는데도 이미 오전에 이마트 총 6000점, 롯데마트 3만여점 등 준비한 다이노포스 시리즈 물량이 모두 동났다. 고객 수요가 빗발치자 각 대형마트는 물량을 확보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풀었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티라노킹을 4000개, 프테라킹과 가브리볼버를 각 100개씩 판매했으나 거의 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에도 티라노킹 5000개를 포함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총 1만여개 물량이 쏟아졌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이 같은 ‘티라노킹 대란’이 일어난 것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올해 2월 다이노포스 방영이 끝나서 완구를 독점 생산하는 반다이사가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7월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전파를 탔다. 이후 티라노킹 등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곧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대형마트들은 연중 최대 완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전국 매장에 티라노킹을 700∼800개가량 공급했는데, 매장당 1주일에 5개가량만 입고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티라노킹의 정가는 7만 5000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거래가가 2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고 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급을 맡은 반다이코리아도 물량을 들여오는 대로 다 푸는데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애초에 적다”며 “얼마 안 되는 물량을 확보할 때마다 각 점포에 소량으로 입고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라노킹, 직거래 가격만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사는 이유는?

    티라노킹, 직거래 가격만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사는 이유는?

    티라노킹 티라노킹, 직거래 가격만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사는 이유는?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티라노킹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5살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티라노킹을 선물로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기대에 부푼 아들을 위해 이씨는 품귀 현상을 빚는 티라노킹을 구하려 갖가지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 와중에 18일 대형마트에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예 회사를 쉬고 티라노킹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는 평소 출근할 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오전 9시 점포가 문을 열자마자 고대하던 티라노킹을 손에 넣었다. 이씨는 “장난감 하나 사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티라노킹을 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아들을 둔 부모들이 티라노킹을 비롯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사려고 새벽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일제히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의 핵심은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그동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던 티라노킹 물량을 모처럼 대량으로 푼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 18일 새벽, 빠르게는 오전 4시쯤부터 각 대형마트 앞에 부모들이 속속 모여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섰다.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했는데도 이미 오전에 이마트 총 6000점, 롯데마트 3만여점 등 준비한 다이노포스 시리즈 물량이 모두 동났다. 고객 수요가 빗발치자 각 대형마트는 물량을 확보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풀었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티라노킹을 4000개, 프테라킹과 가브리볼버를 각 100개씩 판매했으나 거의 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에도 티라노킹 5000개를 포함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총 1만여개 물량이 쏟아졌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이 같은 ‘티라노킹 대란’이 일어난 것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올해 2월 다이노포스 방영이 끝나서 완구를 독점 생산하는 반다이사가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7월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전파를 탔다. 이후 티라노킹 등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곧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대형마트들은 연중 최대 완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전국 매장에 티라노킹을 700∼800개가량 공급했는데, 매장당 1주일에 5개가량만 입고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티라노킹의 정가는 7만 5000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거래가가 2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고 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급을 맡은 반다이코리아도 물량을 들여오는 대로 다 푸는데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애초에 적다”며 “얼마 안 되는 물량을 확보할 때마다 각 점포에 소량으로 입고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직거래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산다”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직거래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산다”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티라노킹, 크리스마스 이브 직거래 ‘20만원’ “돈 있어도 못 산다”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티라노킹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5살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티라노킹을 선물로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기대에 부푼 아들을 위해 이씨는 품귀 현상을 빚는 티라노킹을 구하려 갖가지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 와중에 18일 대형마트에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예 회사를 쉬고 티라노킹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는 평소 출근할 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오전 9시 점포가 문을 열자마자 고대하던 티라노킹을 손에 넣었다. 이씨는 “장난감 하나 사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티라노킹을 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아들을 둔 부모들이 티라노킹을 비롯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사려고 새벽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일제히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의 핵심은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그동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던 티라노킹 물량을 모처럼 대량으로 푼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 18일 새벽, 빠르게는 오전 4시쯤부터 각 대형마트 앞에 부모들이 속속 모여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섰다.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했는데도 이미 오전에 이마트 총 6000점, 롯데마트 3만여점 등 준비한 다이노포스 시리즈 물량이 모두 동났다. 고객 수요가 빗발치자 각 대형마트는 물량을 확보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풀었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티라노킹을 4000개, 프테라킹과 가브리볼버를 각 100개씩 판매했으나 거의 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에도 티라노킹 5000개를 포함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총 1만여개 물량이 쏟아졌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이 같은 ‘티라노킹 대란’이 일어난 것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올해 2월 다이노포스 방영이 끝나서 완구를 독점 생산하는 반다이사가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7월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전파를 탔다. 이후 티라노킹 등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곧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대형마트들은 연중 최대 완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전국 매장에 티라노킹을 700∼800개가량 공급했는데, 매장당 1주일에 5개가량만 입고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티라노킹의 정가는 7만 5000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거래가가 2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고 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급을 맡은 반다이코리아도 물량을 들여오는 대로 다 푸는데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애초에 적다”며 “얼마 안 되는 물량을 확보할 때마다 각 점포에 소량으로 입고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라노킹 중고 사이트 가격 ‘20만원’ 품귀 현상 도대체 왜?

    티라노킹 중고 사이트 가격 ‘20만원’ 품귀 현상 도대체 왜?

    티라노킹 티라노킹 중고 사이트 가격 ‘20만원’ 품귀 현상 도대체 왜?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티라노킹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5살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꼭 티라노킹을 선물로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기대에 부푼 아들을 위해 이씨는 품귀 현상을 빚는 티라노킹을 구하려 갖가지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 와중에 18일 대형마트에 물량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예 회사를 쉬고 티라노킹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는 평소 출근할 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오전 9시 점포가 문을 열자마자 고대하던 티라노킹을 손에 넣었다. 이씨는 “장난감 하나 사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티라노킹을 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아들을 둔 부모들이 티라노킹을 비롯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등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사려고 새벽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일제히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의 핵심은 극심한 품귀 현상으로 그동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던 티라노킹 물량을 모처럼 대량으로 푼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 18일 새벽, 빠르게는 오전 4시쯤부터 각 대형마트 앞에 부모들이 속속 모여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섰다.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했는데도 이미 오전에 이마트 총 6000점, 롯데마트 3만여점 등 준비한 다이노포스 시리즈 물량이 모두 동났다. 고객 수요가 빗발치자 각 대형마트는 물량을 확보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풀었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티라노킹을 4000개, 프테라킹과 가브리볼버를 각 100개씩 판매했으나 거의 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에도 티라노킹 5000개를 포함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총 1만여개 물량이 쏟아졌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이 같은 ‘티라노킹 대란’이 일어난 것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올해 2월 다이노포스 방영이 끝나서 완구를 독점 생산하는 반다이사가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7월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전파를 탔다. 이후 티라노킹 등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곧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대형마트들은 연중 최대 완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전국 매장에 티라노킹을 700∼800개가량 공급했는데, 매장당 1주일에 5개가량만 입고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티라노킹의 정가는 7만 5000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거래가가 2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고 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급을 맡은 반다이코리아도 물량을 들여오는 대로 다 푸는데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애초에 적다”며 “얼마 안 되는 물량을 확보할 때마다 각 점포에 소량으로 입고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완구계의 허니버터칩 ‘파워레인저’

    [단독] 완구계의 허니버터칩 ‘파워레인저’

    직장인 정모(32)씨는 33개월 된 아들이 평소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장난감을 사달라고 매일같이 노래를 불러대는 통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장난감을 사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몇 달 전부터 다이노포스 완구 전 시리즈가 품절된 상태인 데다 인터넷으로 직구(직접구매)를 하려고 해도 해외에서조차 구하기 어려웠고 배송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정씨는 수입업자를 통해 20만원을 넘게 주고 아들이 그토록 바라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을 구할 수 있었다. 장난감계의 허니버터칩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장난감을 놓고 부모들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시작됐다. 지난해에 ‘또봇’이 품절돼 부모들이 아우성을 쳤다면 이번에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부모들을 괴롭히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롯데마트가 파워레인저 시리즈와 또봇 시리즈의 상대 매출 비중을 비교해 본 결과 2012년부터 또봇이 파워레인저를 앞섰지만 올해 하반기(6~11월) 상대 매출 비중은 파워레인저(57.9%)가 또봇(42.1%)을 2년 6개월 만에 앞섰다. 로봇 장난감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실제 손에 넣기는 쉽지 않다. 수요는 폭발적이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파워레인저의 경우 일본에 먼저 방영된 후 6개월쯤 지나 한국에서 방영되는 식이기 때문에 일본보다 뒤늦게 반응이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앞서 일본 반다이사에서 공급된 장난감을 6개월쯤 지나 한국에서 들여오는 것이라 원하는 만큼 물건을 확보하기 어렵다. 또봇의 경우 한국 기업인 영실업이 생산하지만 생산 공장이 개성공단에 있어 수요에 따른 생산량을 늘리는 게 쉽지 않다. 이런 희소 가치에 따라 일부 업자들이 사재기를 통해 물건을 확보, 3배 가까이 높은 가격에 팔고 있다. 7만원짜리 장난감이 20만원에 팔리는 일도 있지만 이마저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부모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주부 송모(29)씨는 “아이들은 너무나 갖기를 원해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 어려워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했다. 대목을 맞아 대형 마트도 완구대전에 가세했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1주일 동안 전 점포에서 파워레인저와 또봇, 카봇 등 모두 10만점의 물량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을 연다. 1인 1개에 한 해 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을 7만 5000원에 판매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영상] 아르헨 미녀모델, 힐 신고 프리스타일에 슈팅까지

    [영상] 아르헨 미녀모델, 힐 신고 프리스타일에 슈팅까지

    아르헨티나 국기색이 새겨진 상의를 입고 프리스타일을 하는 동영상이 종종 화제가 되는 아르헨티나의 미녀모델 피오렐라 카스틸로가 새로 공개된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축구실력을 다시 한번 뽐냈다. 올해 24세로 아르헨티나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스틸로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에서 운동화를 벗고 굽이 높은 힐로 갈아신은 후 자유자재의 볼트래핑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장면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파네마 해변에서 프리스타일로 남자 800명과 겨뤄 이겼다"고 주장하며 "프리스타일로는 메시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사진= 카스틸로의 프리스타일 영상 캡쳐 [카스틸로 프리스타일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P7uzWG9YDXQ ]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요괴워치 열풍, 요괴가 보인다? 미리 구입하는 방법은..‘인기 있을까?’

    요괴워치 열풍, 요괴가 보인다? 미리 구입하는 방법은..‘인기 있을까?’

    ‘요괴워치 열풍’ 최근 일본에서는 요괴워치의 인기가 대단하다. 요괴워치는 요괴메달을 넣으면 요괴 캐릭터 목소리가 재생되며 요괴메달 2개가 들어있는 1봉지에 200엔(약 19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고 폭발적 인기에 따라 1인당 3봉지 이내로 구입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괴워치는 한 초등학생이 요괴에게 받은 시계를 착용한 뒤부터 요괴를 보게 돼 벌어지는 일을 다룬 게임 원작 애니매이션으로 이미 한국에서도 방송 중이며, 오는 12월부터 요괴워치와 요괴메달이 한국에 수입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재팬은 요괴워치를 판매하면서 “제품 가격은 3456엔(약 3만3000원)이지만 품귀 현상 때문에 일부 판매자에게는 이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가 있으니 양해해 달라”고 당부한다. 현재 아마존재팬에서 ‘요괴워치 DX’는 ‘장난감’ 카테고리 중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가격은 6960엔이며, 배송은 무료다. 중고제품은 이보다 저렴한 5310엔이며, 콜렉션용은 1만2250엔이다. 해외배송료만 부담하면 한국에 출시되는 12월 이전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요괴워치 열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 “요괴워치 열풍, 대단하다”, “요괴워치 열풍, 만화영화 였구나”, “요괴워치 열풍, 한국도 열풍 불겠네”, “요괴워치 열풍..이승철 일본입국거부 사건을 생각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부고] ‘우리별 1호’ 개발 주역… 최순달 前 체신부 장관

    [부고] ‘우리별 1호’ 개발 주역… 최순달 前 체신부 장관

    국내 1호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 개발 주역으로 체신부 장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소장을 역임한 최순달 KAIST 명예교수가 1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3세. 1931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구공고 전기과,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거쳐 미 UC버클리대에서 석사, 스탠퍼드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휼렛팩커드 연구원을 시작으로 미 캘리포니아공과대 연구위원, 유네스코 기술고문, 금성사 중앙연구소장, 동양나이론 전자사업 담당 상무이사 등을 맡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신인 한국전기통신연구소 초대 소장을 거쳐 1982년 32대 체신부 장관에 취임했다. 이후 한국전력공사 이사장, 한국과학기술대학장, 쎄트렉아이 회장, KAIST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한국전기통신연구소장 재직 시절 전자식교환기(TDX)와 반도체 개발을 이끄는 등 한국 정보통신기술(ICT)의 선구자로 불린다. 1989년부터 7년간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 개발과 발사를 주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혜정씨와 아들 영택(재미)·홍택(재미), 딸 세경(재미)·주경(재미)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은 22일 오전 9시. (02)3010-2263.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800만원 상당 카메라 절도 ‘기자 반응은?’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800만원 상당 카메라 절도 ‘기자 반응은?’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일본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 절도 행각으로 선수단에서 퇴출당했다. 27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수영 경기장에서 한국 모 언론사 소유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절도)로 일본 국가대표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2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알렸다. 도미타는 25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시가 800만 원에 달하는 한국 언론사 기자의 캐논 EOS 1DX 카메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미타는 당시 수영경기장 옆 사진기자 취재석에서 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메라 렌즈를 빼고 몸체(바디)만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기자의 도난신고를 접하고 경기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한 끝에 이날 오후 8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 중인 도미타를 검거했다. 카메라는 도미타 숙소인 선수촌에서 회수됐다. 도미타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카메라를 본 순간 너무 갖고 싶어서 가져갔다고 말했다. 이에 일본은 선수단 규범에 따라 도미타를 퇴출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7일 “일본 선수단이 중대한 규율 위반으로 토미타 나오야의 선수단 추방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도미타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평영 100m 경기 결선에서 4위, 평영 50m 경기에서는 예선 탈락했다.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카메라가 그렇게 좋았나?” “도미타 나오야, 일본 수영선수 퇴출, 별일이 다있네”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진짜야?”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안타깝네”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도벽이 있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뉴스팀 chkim@seoul.co.kr
  • [포토] 신형 무기 조준해보는 ‘얼짱’ 女장교들

    [포토] 신형 무기 조준해보는 ‘얼짱’ 女장교들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4)에서 여군들이 국내 방산업체인 S&T모티브가 개발한 K2C 소총을 살펴보고 있다. K2C는 우리군 주력소총인 K2에 레일 시스템을 적용해 각종 조준경과 레이저 조준기, 라이트 등을 쉽게 탈부착할 수 있게 만든 개량형 모델이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성능 뛰어난 국산 외면한 경찰…최근 3년간 구입 디카 5대 중 4대가 캐논·니콘

    성능 뛰어난 국산 외면한 경찰…최근 3년간 구입 디카 5대 중 4대가 캐논·니콘

    최근 3년간 경찰이 사들인 디지털카메라 5대 중 4대 정도가 캐논·니콘 등 일본 제조사 제품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의 디지털카메라 제조사인 섬성전자 제품의 비중이 10% 정도에 그쳤고 비중도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이 지난 10일 경찰청 및 16개 지방경찰청에 정보 공개를 청구한 결과 2011~2013년 경찰이 구입한 디지털카메라는 모두 2093대로 나타났다. 총구입 비용은 15억 9022만원으로 대당 가격은 75만 9782원이다. 디지털카메라는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사진기)과 미러리스(DSLR에서 반사경을 빼 크기를 줄인 사진기) 등 렌즈교환식 카메라와 ‘똑딱이’ 혹은 ‘디카’라 부르는 렌즈 일체형 카메라를 통틀어 지칭한다. 구입 대수 기준으로는 일본 캐논이 722대(34.5%)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674대·32.2%), 니콘(354대·16.9%), 소니(269대·12.9%) 순으로 나타났다. 구입 금액 기준으로도 캐논이 1위를 차지했다. 경찰은 지난 3년간 7억 9590만원(50.0%)어치의 캐논 카메라를 구입했다. 이어 니콘(4억 5127만원·28.4%), 삼성전자(1억 7295만원·10.9%), 소니(1억 5001만원·9.4%) 순이다. 한 대에 600만원 이상인 고가 카메라도 숱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캐논의 1DX 기종을 695만 730원에, 서울경찰청은 2011년 니콘의 D3S를 600만원에 샀다. 한 대당 가격을 보면 삼성 카메라는 25만 6610원으로 12개 제품 중 밑에서 두 번째다. 경찰에서 삼성카메라가 첨단 수사용이 아닌 일반 행정용으로 취급받는다는 걸 알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수사용이나 불법 시위 감시용이어서 정밀촬영이 가능한 일제 DSLR의 구매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런 경찰 측 설명에 삼성전자는 억울해한다. 2010년부터 출시하고 있는 NX시리즈는 중급 DSLR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출시된 ‘NX1’은 2820만 화소에 0.055초 속도의 오토 포커스, 8000분의 1초 속도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 등 스펙은 고급 DSLR 못지않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미러리스는 경쟁사의 고성능 DSLR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데 우리나라 경찰이 굳이 일본 카메라 구입을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리뷰]완전보험주식회사, 감성과 이성이 만날 때 튀는 스파크는?

    [리뷰]완전보험주식회사, 감성과 이성이 만날 때 튀는 스파크는?

    창작 뮤지컬. 해외에서 제작된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확실히 달랐다.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에는 주말 드라마의 흥미진진함과,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달달함이 공존한다. 또 한참 웃다보면 개그 프로그램 방청석에 앉아 있는 착각까지 들게 할 정도. 이런 게 창작 뮤지컬의 묘미일까?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귀를 사로잡고, 입체적인 세트들과 오색 빛의 조명은 눈을 즐겁게 한다. 뮤지컬의 3대 요소는 빠짐없이 갖추면서 인생 내면까지 들여다보게 한다. <완전보험주식회사>는 한국 창작뮤지컬 발전에 기여하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연출, 작가, 음악감독, 안무가 등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5년간의 사전 제작 작업을 진행한 작품이다. 그만큼 무대에 오르기까지 많은 고충이 있었다. 하지만 어려웠던 지난 5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열정을 폭발시킨다.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는 극 중 우리가 원하는 결과로 바뀐다. 살짝 무거울 수 있는 오피스 배경에서 관객들 배꼽 잡게 만들기까지 5년이란 시간이 걸린 셈.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브로드웨이 42번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선보인 음악감독 최재광의 극작가 데뷔작으로, 연출은 안병욱이 맡았다. 이외에도 박성민 무대 디자이너, 구윤영 조명 디자이너, 박은영 안무가가 함께한다. ‘살찌면 돈을 준다? 이혼 하면 돈을 준다?’ <완전보험주식회사>는 ‘뚱뚱 OK 다이어트 보험’, ‘이혼보험’과 같은 기상천외한 보험 아이템을 유쾌하게 풀어간다. 말도 안 되는 보험을 팔아 최고의 보험왕이 되려는 설계사와 보험회사의 눈을 속여 보험금을 타내려는 고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다. 완전보험 주식회사의 한보장 팀장은 ‘뚱뚱 OK 다이어트 보험’을 기획하고 승승장구 하는 듯 했으나 가입 조건이 허술해 회사가 손실을 입게 되자 궁지에 몰린다. 그때 새로운 팀장으로 한보장의 전처인 신다정이 전격 입사한다. 결혼과 이혼 사실을 숨기고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결국 ‘이혼 보험’을 함께 기획한다. 하지만 믿었던 세울대 연구팀의 프로그램 ‘이혼유전자 DX-7’는 거짓으로 판명되고, 완전보험주식회사의 이혼보험은 위기에 처한다. 이를 밀어붙인 한 팀장은 낙담하지만 전처 신 팀장의 도움으로 이를 이겨낸다. 이 과정에서 한보장-신다정 커플은 과거 이혼 당시 쌓였던 오해를 풀게 된다. <완전보험주식회사>는 중세시대나 다른 나라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얘기다. 제목만 보면 일반 보험회사, 평범한 직장인의 얘기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인생 전반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사람이 살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랑과 일. 지극히 감성적인 존재와 이성적인 존재가 함께 만났을 땐 어떤 스파크가 튈까? 살면서 한번쯤 미치게 사랑하고, 일에 미쳐봤던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앞으로 미쳐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완전보험주식회사>는 보험회사 직원들의 고군분투 에피소드와 사랑, 슬픔, 고민들을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담아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보험왕을 꿈꾸는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팀장 ‘한보장’ 역에 ‘SNL 코리아’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상훈과 연극 ‘유도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박훈이 캐스팅됐다. 세상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아는 공주병 전지현 역은 홍지민과 김현진이 맡았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실적을 가로채는 얍삽한 상사 ‘장동빈’역에는 임기홍이,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 ‘구가혜’ 역에는 백주희가 열연한다. 오는 11월 2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 피꼴로에서 공연. 02-6925-5600.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인경 5번째 ‘연장 눈물’

    김인경 5번째 ‘연장 눈물’

    김인경(하나금융)이 지긋지긋한 ‘연장 징크스’에 또 발목이 잡혔다. 김인경은 1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끝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동타를 친 신예 오스틴 언스트(미국)와 가진 연장전 끝에 패했다. 18번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김인경은 두 번째 샷을 그린 왼쪽 러프로 보냈고, 언스트는 홀에서 멀기는 했지만 그린 위에 올렸다. 언스트는 20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홀 바로 옆에 보내 가볍게 파로 마무리했다. 반면 홀 옆 2m 거리에 공을 붙인 김인경의 파퍼트는 홀을 외면했다. 김인경은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 뒤 77개 대회 4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떠나보내고 말았다. 2007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가진 다섯 차례의 연장전 전패다. 루키 시즌이던 2007년 6월 웨그먼스LPGA 마지막 날 18번홀 파퍼트 실패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동타를 허용한 뒤 연장전 끝에 패했던 김인경은 2010년 제이미파 코닝클래식에서도 연장전 최나연(SK텔레콤)에게 우승컵을 넘겼다. 가장 뼈아팠던 패배는 2012년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30㎝짜리 파퍼트를 놓쳐 유선영(JDX)에게 연장전을 허용했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 여객기 날려버리는 초강력 토네이도 ‘개봉일은?’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 여객기 날려버리는 초강력 토네이도 ‘개봉일은?’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인투더스톰’의 특별 예고편이 20일 공개됐다. ’인투더스톰’ 예고편은 풍속에 따라 사람과 건물이 날아간다. 심지어 거대한 여객기까지 날려버리는 슈퍼 토네이도의 위력을 담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 토네이도의 위력을 생생하게 담아 공포감을 선사한다. ’인투더스톰’은 1인칭 시점으로 전개돼 관객이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인 것처럼 연출해 생동감을 높였다. ’인투더스톰’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평점 9.21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투모로우’ ‘2012’ ‘포세이돈’ 등 국내에서 흥행한 재난 블록버스터의 인기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투더스톰’은 최대 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는 EF6등급의 슈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등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을 그렸다. 대자연이 가진 파괴적인 힘을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에 네티즌은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정말 기대된다”,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꼭 봐야지”,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진짜 재미있겠다”,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일주일만 기다리면 될 듯”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투 더 스톰’은 일반 상영 방식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 4DX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오는 8월 28일 방영 예정. 사진 = 인투더스톰 예고편 (인투더스톰 예고편 공개) 연예팀 chkim@seoul.co.kr
  • 단돈 20만원 ‘윈도 8.1 노트북’ 나온다…HP·MS 공개

    단돈 20만원 ‘윈도 8.1 노트북’ 나온다…HP·MS 공개

    구글 크롬북에 이어 HP까지 가세,저가 PC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HP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윈도 8.1을 탑재한 저가 노트북 ‘스트림 14’를 단돈 199달러(20만3천원)에 내놓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모빌긱스, 기즈모도, 컴퓨터월드 등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HP는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코너에 스트림 14의 상세 사양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1366×768화소의 14인치 화면, 저전력 AMD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블루투스, 와이파이, 범용직렬버스(USB) 포트, HDMI 아웃, SDXC 카드 슬롯 등을 갖추고 있다. 저장 용량은 32GB와 64GB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99달러와 249달러(25만4천원)다. 또 이 제품을 사면 100GB 용량의 원드라이브 저장공간을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스트림 14의 사양과 가격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구글 크롬 운영체제(OS) 기반의 크롬북과 유사하다. MS의 윈도 OS를 탑재한 PC의 판매량은 최근 수년간 정체 상태인 것과 대조적으로, 구글 크롬북의 판매는 급격히 늘어나면서 저가 PC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MS는 올해 들어 250달러 미만의 기기에 사전 설치되는 윈도 8.1의 라이선스료를 50달러에서 15달러로 대폭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지난달 저가형 윈도 OS 탑재 노트북 출시 계획을 알리면서 ‘HP 스트림’이 199달러에 곧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상세한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심장병 이겨낸 아들 품에 8년 만에 우승 안긴 아빠

    심장병 이겨낸 아들 품에 8년 만에 우승 안긴 아빠

    주흥철이 프로 데뷔 8년 만에 손에 쥔 첫 우승 트로피를 심장병과 싸워 이긴 18개월 된 아들의 품에 안겼다. 29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파72·7208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주흥철이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심장병으로 고생했던 세 살배기 아들과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군 우승이어서 기쁨은 배가 됐다. 주흥철은 같은 챔피언조의 허인회(JDX골프), 황중곤(혼마)과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전반이 끝날 때 1타를 잃어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14번홀(파4)에서 경기를 뒤집었다. 17번홀(파3)을 파로 막은 주흥철은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5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했다. 주흥철은 그린에서 기다리던 가족들을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허인회가 11언더파 277타로 2위, 황중곤이 10언더파 278타로 3위를 차지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열린세상] 고등교육 경쟁력 위해 KMOOC설립 서두를 때다/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

    [열린세상] 고등교육 경쟁력 위해 KMOOC설립 서두를 때다/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웹을 통한 무한의 참여와 공개적 접근이 가능한 웹기반 공개강좌를 말한다. 비디오나 유인물, 문제집 등과 같은 전통적 학습자료에 덧붙여 학생과 교수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수강자들에 대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뤄지며 학습을 정상적으로 완료한 수강자들은 선택적으로 자격증발급이나 학점인정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이러닝으로서 기존의 이러닝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MOOC라는 용어는 2008년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이라 불리는 운동에 그 근거를 두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대학의 데이브 코미르와 미 국립교양과학원의 상임 연구원 브라이언 알렉산더에 의해 명명된 후 지속적으로 세계 유수대학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뉴욕 타임스는 2012년 ‘올해의 온라인 공개 수업(The Year of the MOOC)’이라는 제목을 통해 MOOC를 교육계의 가장 혁명적 사건으로 꼽았으며, “MOOC가 대중들을 위한 아이비리그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 뒤에는 재정이 탄탄한 서비스 제공자들과 대학들의 연계가 있었다. 대표적 서비스로는 ‘에드엑스’(edX), ‘코세라’(Coursera), ‘유다시티’(Udacity), ‘오픈컬처’(Open Culture) 등이다. 현재 에드엑스에는 MIT, 하버드, UC버클리 등 34개 대학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말 리처드 레빈 예일대 전 총장이 CEO를 맡은 코세라의 경우 스탠퍼드대학을 중심으로 도쿄대, 베이징대 등 108개의 미국 및 세계 유수 파트너들이 참여해 수많은 강좌를 제공하고 수강을 위한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말 기준 7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 밖에 유다시티는 컴퓨터공학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오픈컬처는 다양한 사이트에 산재돼 있는 MOOC 강좌들을 종합해 한곳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에드엑스’나 ‘코세라’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큰 비즈니스모델이 숨어 있다. 과목을 수강하는 것은 무료이나 정상적 수강 후 다양한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며 특정 자격증에 관해서는 발급에 따른 비용이 요구된다. 에드엑스나 코세라의 경우 인증된 자격증이나 학점인증을 위해서는 과목당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비록 이수율과 자격증 발급률이 낮다 할지라도 세계적으로 수강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이를 통한 수익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MOOC가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될 때 우리의 고등교육 및 평생교육 경쟁력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협력과 경쟁이라는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국가 차원의 종합적 계획을 서둘러야 할 때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2013년 서울대학교는 ‘에드엑스’에, KAIST는 ‘코세라’에 각각 가입하고 일부 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나 전체적 활동은 외국 대학들에 비해 활발하다고 볼 수 없다. 이에 반해 아시아 국가들만을 살펴봐도 2011년 11월에 인도에서는 ‘EduKart’가, 인도네시아에서는 2013년 8월에 ‘UCEO’ 시작됐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도 이미 2013년 11월 자체 ‘JMOOC’를 창립하고 본격적 서비스에 들어가고 있어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MOOC의 선점을 위한 경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본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와 발전 속에서 우리나라도 세계적 서비스 플랫폼에 강좌들을 올리는 것과 더불어 우리 대학 및 관련 기관들이 연합해 고등교육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KMOOC(Korea MOOC)’를 설립, 적극적 활동에 돌입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년에 기본계획 수립, 2015년 플랫폼 구축, 2016년 서비스 안정화, 2017년 해외연계서비스 등 단계를 거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으나, 문제는 추진이 너무 느리다는 점이다. MOOC와 유사한 KOCW,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서비스, 대학들의 사이버강좌, 그리고 여타 국내 OER 서비스들을 종합하고 국내 유수 대학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서비스를 좀 더 앞당길 수 있다고 본다. 국가의 미래 교육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KMOOC’ 플랫폼이 보다 빨리 만들어져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
  • [속보]북한, 서해 NLL 해상사격 시작…軍 “백령도 폭격 대비 F-15K 초계비행”

    [속보]북한, 서해 NLL 해상사격 시작…軍 “백령도 폭격 대비 F-15K 초계비행”

    [속보]북한, 서해 NLL 해상사격 시작…軍 “백령도 폭격 대비 F-15K 초계비행” 북한이 29일 오후 2시 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에서 해상사격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이 백령도과 연평도 인근 NLL 북쪽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면서 “지금까지 해안포 수십 발을 발사했지만 NLL 이남으로 떨어진 포탄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쏜 포탄이 백령도와 연평도에 떨어질 것에 대비해 F-15K 등 전투기 4대를 긴급 출격시켜 초계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탄고속함과 호위함, 구축함(KDX-Ⅰ) 등 해군 함정도 인근 해역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오전 8시 52분 쯤 우리 해군 2함대사령부로 서해 군통신선으로 전통문을 보내 NLL 인근 해상에서 이날 중 사격훈련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알려왔다. 북측은 백령도 동방인 월래도 지역과 연평도 서북방인 장재도 지역 등 NLL 이북 해상 2곳으로 사격훈련을 한다고 통보해왔다. 군 당국은 북한이 통보한 사격훈련 지역이 NLL 이북이기는 하나 주민과 선박의 안전을 고려해 사격훈련 구역 인근으로의 접근을 통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위기조치반을 가동했고 대비태세도 격상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만약 북한이 지난달처럼 NLL 이남 우리 수역으로 사격할 경우에는 도발 행위로 간주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31일에도 우리측에 NLL 인근 북측 해상으로 사격훈련을 한다고 통보한 이후 당일 낮부터 실제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북한이 발사한 500여발의 포탄 중 100여발이 NLL 이남에 떨어졌고 이에 우리 군은 NLL 인근 북측 해상으로 300여발의 대응사격을 했다. 네티즌들은 “북한 서해 NLL 백령도 인근 해상사격, 제정신이 아니네”, ”북한 서해 NLL 백령도 인근 해상사격, 전 국민이 비통해 하고 있는데 사격이라니”, “북한 서해 NLL 백령도 인근 해상사격, 정말 너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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