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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잡다 DMZ ‘실수 진입’…육군 헬기, 유엔사 승인 없이 비행

    산불 잡다 DMZ ‘실수 진입’…육군 헬기, 유엔사 승인 없이 비행

    육군 헬기가 산불 진화 작업 중 실수로 비무장지대(DMZ)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돼 유엔군사령부와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경기 연천군 일대에서 지난달 23일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된 육군 헬기 1대가 DMZ 내에서 비행한 사실이 있다”며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당시 연천군 최전방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육군 소속 수리온 헬기 1대를 투입했다. DMZ 내부로 진입할 계획은 없었지만 작업 과정에서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DMZ는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남북 각각 2㎞ 구간으로 설정돼 있다. DMZ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정전협정에 따라 관할권이 있는 유엔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군 당국은 유엔사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정부는 통상 DMZ 내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우발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유엔사를 통해 북측에 헬기 투입을 통보해 왔지만 이번엔 관련 절차도 없었다. 해당 헬기는 MDL 인근까지 근접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과 유엔사는 MDL 월선 여부도 조사 중이다. 다만 헬기 운용이 군사적 목적이 아니었던 만큼 유엔사가 문제를 크게 키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엔사는 “DMZ 인근에서 실시된 공중 산불 진화 작전 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DMZ 일대에서 ‘국경 요새화’ 작업에 한창인 북한은 아직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수리온은 당시 특별한 무장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1.4억에 산 주택 366억에 팔았습니다” 대박…80대 비결은?

    “1.4억에 산 주택 366억에 팔았습니다” 대박…80대 비결은?

    홍콩의 80대 남성이 50년 전 매입한 주택을 최근 250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로런스 위 캄키(80) 전 홍콩축구협회 회장은 최근 카우룽통에 있는 자택을 1억 9000만 홍콩달러(약 366억원)에 매각했다. 그는 해당 주택을 1974년 당시 75만 홍콩달러(약 1억 4500만원)에 매입했다. 매입가보다 무려 252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다. 4층 규모의 해당 단독주택은 실사용 면적 약 764㎡에 침실 4개와 주차 공간 2대를 갖추고 있다. 위 캄키는 “오랫동안 매각을 고민해 왔지만 시장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렸다”며 “더 나은 가격을 받기 위해 시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자 살기에는 집이 너무 커 약 1년 전 이미 이사를 마쳤다”며 임대를 놓지 않은 이유에 대해 “관리가 번거로울 것 같아 고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위 캄키는 홍콩 스포츠계와 재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로, 과거 홍콩축구협회 회장과 홍콩공동모금회 의장을 지낸 바 있다. 수년간 하락세를 보였던 홍콩 고급 주택 시장은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홍콩 민간 주택 가격 지수는 올해 2월 기준 307.6을 기록하며 9개월 연속 상승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금융권 분석가들은 최근 고조되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이 홍콩 부동산 시장에는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글로벌 자산가들이 자금을 운용할 안전하고 규제 체계가 확립된 금융 허브를 찾으면서, 홍콩이 대안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중개업체 미들랜드 리얼티(Midland Real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홍콩 내 1억 홍콩달러(약 173억원) 이상의 초고가 주택 거래는 총 4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44건)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전체 거래량이 101건에 그쳤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초의 회복세는 더욱 가파르다. 미들랜드는 “초고가 주택 거래가 늘어나는 것은 부유층 구매자들이 자산 다변화 전략의 하나로 홍콩처럼 안정적이고 규제가 잘 갖춰진 시장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서울데이터랩]HD현대에너지솔루션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HD현대에너지솔루션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3일 오후 3시 30분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이 등락률 30.00%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장 중 333만 5054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만 4100원 오른 19만 1100원에 마감했다. 한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PER은 51.36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0.59%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계양전기우(012205)는 주가가 29.90% 상승하며 종가 1만 173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3위 광전자(017900)의 주가는 4455원으로 29.88%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후성(093370)은 28.53% 상승하며 892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신성이엔지(011930)는 25.27%의 상승세를 보여 3445원에 마감했다. 6위 퍼스텍(010820)은 9130원으로 24.90% 상승 마감했다. 7위 SK이터닉스(475150)는 종가 6만 8200원으로 24.00% 상승 마감했다. 8위 GS글로벌(001250)은 종가 3170원으로 22.16% 상승 마감했다. 9위 넥스틸(092790)은 1만 4920원으로 21.40% 상승 마감했다. 10위 MH에탄올(023150)은 5050원으로 19.95%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도 씨에스윈드(112610) 18.49%, 삼성E&A(028050) 15.53%, STX엔진(077970) 13.66%, 한국카본(017960) 13.64%, OCI홀딩스(010060) 11.95%, 세아제강지주(003030) 11.45%, SNT에너지(100840) 11.09%, DL이앤씨(375500) 10.13%, 한화솔루션(009830) 9.69%, LIG넥스원(079550) 9.69% 등을 기록하며 이날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거 내 얘기네” 자기 전 무심코 한 ‘이 행동’ 4가지…심장병 위험 높여

    “이거 내 얘기네” 자기 전 무심코 한 ‘이 행동’ 4가지…심장병 위험 높여

    미국에서 고혈압,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연간 100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유명 심장 전문의가 심장에 ‘독’이 되는 치명적인 수면 습관 4가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저지 저지쇼어 대학병원의 심부전 전문의 신시아 코스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4가지 잘못된 취침 습관과 개선 방법을 전했다. 코스 박사는 “수면은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고 회복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잠을 자면서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심박수와 혈압이 낮아지고, 비로소 심장이 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규칙한 수면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방해해 심장병의 주요 위험 요인인 비만과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했다. 코스 박사가 지적한 첫 번째 습관은 ‘매일 밤 다른 시간에 불규칙적으로 자는 것’이다. 규칙적인 수면은 생체 리듬을 안정화시키고, 이는 심박수와 혈압 등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2025년 ‘뉴트리언츠’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수면이 불규칙한 사람일수록 체중이 무겁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낮아 심장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 박사는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면 밤사이 자연스럽게 떨어져야 할 혈압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며 “높은 혈압이 계속되면 혈관에 부담을 줘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목욕이나 책을 읽거나 차분한 음악을 듣는 등 편안한 취침 루틴을 만들어 몸에 쉴 시간이 됐음을 알려줄 것을 조언했다. 두 번째 치명적 습관은 바로 잠들기 전 간식을 먹는 행동이다. 2023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10만명 이상의 식단 기록을 조사한 결과 밤 9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저녁 8시 이전에 마치는 사람보다 심장병 위험이 13% 높았다. 코스 박사는 “취침 3시간 전부터는 알코올, 카페인, 설탕이 들어간 음료, 매운 음식 등을 특히 피해야 한다”며 “알코올은 혈압 조절에 중요한 렘(REM) 수면을 방해하고, 카페인은 각성을 촉진한다. 매운 음식에 포함된 캡사이신은 체온을 높여 수면의 질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불편한 베개나 더운 온도 등 부적절한 수면 환경도 주의가 필요하다. 잠을 잘 때 신체가 불편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혈압과 심박수를 높인다. 실제로 24도 이상의 더운 방에서 잠을 자는 경우, 적정 온도를 유지할 때보다 스트레스 관련 심장 질환 발생 확률이 1.4배 더 높았다. 코스 박사는 “침실은 시원하고 어둡고 조용해야 한다”며 “불편한 베개나 오래된 매트리스, 배경 소음 등을 잘 관리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취침 전 TV나 휴대전화를 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우리 몸은 자극적인 영상을 보게 되면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해 혈압과 심박수가 급증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심장 질환 환자들이 5분 동안 스트레스를 주는 영상을 시청했을 때 호흡이 가빠지고 혈압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 휴대전화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코스 박사는 잠자리에 들기 최소 1시간 전에는 모든 전자기기를 끌 것을 강조했다.
  • 부쉬넬 골프, ‘테크니컬 골프 기어’ 출시… 독자 개발 ‘LINK 시스템’ 적용

    부쉬넬 골프, ‘테크니컬 골프 기어’ 출시… 독자 개발 ‘LINK 시스템’ 적용

    거리측정기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온 부쉬넬 골프가 골프 기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공식 수입원 카네는 부쉬넬 골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규 라인업 ‘테크니컬 골프 기어’(Technical Golf Gear)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필드 골퍼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사용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액세서리를 넘어, 거리측정기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기어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표방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기술은 독자 개발한 ‘LINK 시스템’이다. 독일 피드락(FIDLOCK)의 마그네틱 결착 구조를 적용해 골프백, 벨트, 거리측정기 케이스 등을 쉽고 견고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군은 LINK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된 3종 라인업이 주축이다. 거리측정기 케이스를 탈부착할 수 있는 경량 스탠드백 ‘LinkAir’, 벨트와 골프백에 간편하게 부착 가능한 ‘LinkEssential 거리측정기 케이스’, 탈부착 편의성을 높인 ‘LinkCore 커넥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볼캡, 버킷햇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도 함께 출시된다. 메탈릭 질감과 패커블(접이식) 구조,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적용해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활용성을 강조했다. 부쉬넬 골프 기어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6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골프백 구매 시 거리측정기 케이스를, 케이스 구매 시 커넥터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 [포토] 블랙핑크 리사, 20대 마지막 생파 공개

    [포토] 블랙핑크 리사, 20대 마지막 생파 공개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자신의 20대 마지막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st lap of my 20s with my favorite people(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의 20대 마지막 바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대형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29’ 숫자 풍선과 ‘HBD LISA’ 문구의 풍선 장식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노을과 어우러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진주와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상의와 광택감이 도는 실버 스커트를 매치한 리사는 마치 바다에서 갓 나온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지인들이 리사의 얼굴이 프린트된 독특한 마스크를 쓰고 축하해 주는 유쾌한 파티 현장도 공개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월 2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DEADLINE’을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우’ 29.91%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우’ 29.91%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1일 오전 9시 10분 계양전기우(012205)가 등락률 29.91%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계양전기우는 개장 직후 5분간 22만 3919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전일 대비 1600원 오른 6950원이다. 한편 계양전기우의 PER은 -5.35로, 이익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인스코비(006490)는 현재가 335원으로 주가가 29.84%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계양전기(012200)는 현재 7180원으로 29.84%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대우건설(047040)은 12.99% 급등하며 1만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LG이노텍(011070)은 12.61%의 상승세를 타고 33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대덕전자(353200)는 현재가 8만 5700원으로 11.73% 상승 중이다. 7위 광전자(017900)는 현재가 3040원으로 11.15% 상승 중이다. 8위 코오롱인더(120110)는 현재가 8만 800원으로 10.68% 상승 중이다. 9위 사조씨푸드(014710)는 현재가 7330원으로 10.56% 상승 중이다. 10위 SK오션플랜트(100090)는 현재가 2만 9600원으로 10.24% 상승 중이다. 이 밖에도 GS건설(006360) 9.96%, 한미글로벌(053690) 9.48%, DL이앤씨(375500) 9.28%, 현대건설(000720) 9.22%, 티엠씨(217590) 9.12%, HD건설기계(267270) 8.07%, 현대건설우(000725) 8.04%, 애경케미칼(161000) 7.86%, DL이앤씨2우(전환)(37550L) 7.53%, 대림바스(005750) 7.47%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DL이앤씨, 미국 원전기업 ‘SMR 표준화’ 설계

    DL이앤씨, 미국 원전기업 ‘SMR 표준화’ 설계

    DL이앤씨가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 선도 기업인 엑스에너지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업체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표준화 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계약 금액은 약 1000만 달러(약 150억원)이다.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SMR의 표준화는 발전소 내 각 설비가 어떻게 상호 연계돼 작동할지를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SMR 건설의 뼈대가 되는 설계다. 국내 건설사가 표준화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DL이앤씨가 처음이다. 엑스에너지는 물을 냉각제로 사용하는 기존 경수로와 달리 헬륨가스를 냉각제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4세대 SMR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는 게 DL이앤씨 측 설명이다. 완성된 설계는 2030년부터 가동되는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엑스에너지의 후속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설계를 넘어 표준화된 SMR을 개발·설계하는 고도화된 사업 모델”이라며 “특히 엑스에너지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앞으로 4세대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하며 에너지 밸류체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캐릭터 얼굴이 왜 이래?”…박수 칠 줄 알았는데, DLSS 5 논란에 당혹스러운 엔비디아 [고든 정의 TECH+]

    “캐릭터 얼굴이 왜 이래?”…박수 칠 줄 알았는데, DLSS 5 논란에 당혹스러운 엔비디아 [고든 정의 TECH+]

    엔비디아는 ‘GTC 2026’ 행사를 통해 여러 가지 흥미로운 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 가장 주목을 끈 대목은 올해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AI CPU+GPU 시스템인 베라 루빈과, 새로 공개한 Groq의 3세대 LPU 시스템입니다. 해당 LPU는 AI 추론을 빠르게 처리하는 전용 가속기로, 베라 루빈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전체 AI 처리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RTX 50 시리즈 이후 출시될 차세대 일반 소비자용 GPU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는 빠졌습니다. 최근 메모리 공급과 파운드리 수급 문제 등이 이어지면서 소비자용 GPU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가운데 아쉬운 대목입니다. 하지만 대신 AI 그래픽 기술인 DLSS 5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DLSS 4.5 이전까지 DLSS 기술은 이미 GPU가 렌더링한 그래픽을 AI를 이용해 더 선명한 이미지로 보정하거나,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 새로운 화면을 만들어 넣어 게임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DLSS 5는 뉴럴 렌더링(neural rendering) 기술을 적용해 그래픽 생성 단계부터 AI가 관여해 게임 그래픽을 더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물체의 기본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표면의 질감이나 조명, 디테일과 같은 시각적 요소를 AI가 다시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그 결과 이전보다 훨씬 현실적인 그래픽과 인체 표현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설명입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젠슨 황 CEO는 DLSS 5를 “프로그래머블 셰이더 이후 컴퓨터 그래픽스의 재발명”이자 “그래픽의 GPT 모먼트”라고 평가하며, 2018년 실시간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이후 가장 큰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를 보면 DLSS 5 적용 시 과거와는 다른 수준의 세밀한 캐릭터 묘사가 두드러집니다. 보통 이런 신기술이 공개되면 사람들은 환호하고 여기저기서 박수가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발표 직후 DLSS 5는 예상치 못한 논쟁에 휩싸이게 됩니다. 일부 캐릭터 표현이 이른바 ‘AI 슬롭(slop)’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입니다. AI 슬롭은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저품질·무의미한 콘텐츠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원래 ‘음식물 찌꺼기’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DLSS 5에서는 캐릭터 얼굴이 과도하게 보정되면서 마치 AI 필터를 적용한 것처럼 어색해 보인다는 지적과, 게임마다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혀 다른 이미지에 DLSS 5를 적용했다는 식의 패러디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에서는 입술이 두꺼워지고 광대뼈가 강조되면서 얼굴 구조 자체가 바뀐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그와트 레거시’에서는 노인의 주름 표현이 과도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기괴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여기에 프레임마다 AI가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장면 간 미묘한 어긋남이 발생해 영상이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문제도 제기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화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의 얼굴이나 장면의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는 ‘의미 수준의 왜곡(semantic distortion)’에 가깝습니다. 이에 대해 젠슨 황 CEO는 “게이머들이 완전히 틀렸다”고 반박하며, 모든 결과는 개발자의 통제 하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적용 수준과 방식은 개발자가 결정하며, 사용자 역시 옵션을 통해 DLSS 5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같은 논쟁은 DLSS 초기 논쟁과도 비교됩니다. 당시에는 이미지가 뿌옇게 흐려지는 블러(blur),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 뒤에 잔상이 남는 고스트(ghost), 화면이 미세하게 흔들리거나 깜빡이는 플리커링(flickering)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는 이미지 품질을 높이거나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였습니다. 이후 DLSS 3와 4를 거치며 이러한 문제들은 상당 부분 개선되었습니다. 반면 DLSS 5에서 제기되는 논란은 단순한 그래픽 품질 문제가 아니라, 아예 다른 그래픽이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데 있습니다. 즉, 같은 장면을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AI가 장면을 새롭게 해석해 바꿔버리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핵심입니다. 결국 DLSS 5는 단순한 그래픽 향상 기술을 넘어, AI가 게임의 시각적 결과를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AI 왜곡 못지 않은 논쟁은 접근성입니다. RTX 50 시리즈의 가격이 높게 책정된 데다, AI 수요 증가로 인해 실제 시장 가격은 출시가보다 더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그래픽 카드 구매를 미루고 있으며, 여전히 구형 GPU를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상당수 사용자들이 DLSS 4조차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훨씬 더 많은 연산 자원을 요구하는 DLSS 5가 공개되면서 ‘그림의 떡’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날 시연에는 최고급 그래픽 카드 RTX 5090이 두 장이 사용됐습니다. 엔비디아는 가을 정식 출시 전에 한 장의 그래픽 카드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발표했지만, RTX 5090 한 장으로도 간신히 돌아가는 수준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200만원 넘는 RTX 5080을 구매한 소비자조차도 쉽게 사용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면 그 의미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AI 그래픽 기술의 진정한 확산은 성능뿐 아니라 가격과 접근성까지 함께 해결될 때 가능할 것입니다.
  • “작업중지권, 건설현장 안전에 효과적”

    “작업중지권, 건설현장 안전에 효과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안전한 건설 현장이 곧 지속 가능한 건설업계의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 장려한 건설사 4곳에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작업중지권은 근로자 스스로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제도”라며 이렇게 말했다. 작업중지권이란 근로자가 작업 중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작업을 멈추고 대피할 수 있는 권리로,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받는다. 김 장관은 “작업중지권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구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의미 있는 변화”라며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구적 노력을 이어 가는 건설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건설사의 안전관리 역량이 전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기술력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설로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건설사 4곳이 감사패를 받았다.
  • DL이앤씨, 10개 금융사와 ‘압구정5구역’ 업무협약

    DL이앤씨, 10개 금융사와 ‘압구정5구역’ 업무협약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5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과 5대 증권사(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총 10개 금융기관과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압구정5구역 재건축 과정에 금융 서비스인 ‘더 리치 파이낸스’ 파트너스를 도입한다.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자산 관리부터 세무 컨설팅, 상속·증여 등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DL이앤씨의 재무 안정성과 국내 최상위 금융기관의 자본력을 결합해 조합원들에게 하이엔드 금융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권력… 그 이면에 있는 본질을 묻다

    권력… 그 이면에 있는 본질을 묻다

    권력자의 영광과 비극이 빠른 속도로 교차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권력은 인간 삶의 상태를 결정하는 힘. 우리의 현실이 이토록 불행한 건 권력을 쥔 주권자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지극히 당연하고도 슬픈 사실 때문이다. ●권력에 대한 가상의 대화 두 편 ‘대화극’은 현대 정치·법철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독일 철학자 카를 슈미트(1888~1985)가 집필한 가상의 대화 두 편을 엮은 책이다. 슈미트는 이 책에서 권력의 본질이 무엇인지, ‘방송극’의 형식을 빌려 문학적으로 논구하고 있다. “만약 인간이 행사하는 권력이 신으로부터도, 자연으로부터도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만 인간들 사이의 용건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권력은 선한 것입니까, 아니면 악한 것입니까? 혹시 둘 다인가요?” “그 질문은 아마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질문일 겁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인간은 정말로 추호의 의심도 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권력은 선한 것이다, 내가 갖고 있다면.’ 그리고 ‘권력은 악한 것이다, 내 적이 갖고 있다면.’”(‘권력과 권력자에 이르는 통로에 대하여’) “정치적인 것은 적과 동지의 구분이다.” 슈미트 철학의 핵심은 이 문장으로 요약된다. 초기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정치적인 것의 개념’으로 슈미트는 유럽 학계에서 스타로 군림했다. 그러나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나치가 등장했을 때 거기에 협력하며 ‘제3제국의 어용학자’로 위세를 떨쳤다. 영광은 영원하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범으로 지목돼 1년간 수감 생활을 한다. 감옥에서 풀려난 1947년부터는 고향 플레텐베르크에 칩거한다. 이때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는데, ‘대화극’에 실린 두 편의 글도 이때 쓰인 것이다. ‘나치 협력자’라는 치명적인 오명에도 불구하고 명철한 현실 진단으로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 학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극우주의가 부상하는 가운데 재발견되고 있는 사상가이기도 하다. ●두어 모금의 물만이 권력으로의 통로 “매일매일 엄청난 양의 사실과 보도, 제안과 추측 들이 시시각각 그를 향해 몰려듭니다. 사실과 거짓, 현실성과 가능성이 범람하는 이 무한의 바다에서는 가장 총명하고 또 가장 강력한 인간이라 해도 기껏해야 두어 모금 정도의 물만을 퍼낼 수 있을 뿐입니다.”(‘권력과 권력자에 이르는 통로에 대하여’) 권력은 어디서 시작됐는가. 왕좌에 앉은 저 사람은 도대체 누구길래 내 위에 서서 나를 지배하는가. 필연적으로 집합을 이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구한 질문이다. 어떤 이는 그것이 자연에서 왔다고도 하고 또 다른 어떤 ‘신’이 부여한 것이라고도 주장한다. 하지만 결국 권력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문제는 그것이 “인간 개개인의 협소한 물리적, 지적, 정신적 능력을 무한히 능가하는” 것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벌어진다. “어떤 구체적인 질서를 보유했건 간에 모든 육지적 실존의 중심과 핵심은 집입니다. 집, 재산, 명예, 가족, 상속권 이 모든 것은 육지적 현존(Dasein)의 토대(Grundlage) 위에서 형성됩니다.”(‘새로운 공간에 대하여’) ●“삶의 상태를 결정하는 게 권력” “인간은 땅의 존재, 땅을 밟고 있는 존재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출간됐던 슈미트의 ‘땅과 바다’의 첫 문장이다. 이 책에서 슈미트는 서유럽의 역사를 땅과 바다의 대결로 서술한다. ‘새로운 공간에 대하여’는 ‘땅과 바다’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권력과 권력자에 이르는 통로에 대하여’가 권력의 미시적 속성을 파고들었다면 ‘새로운 공간에 대하여’는 그 권력이 지구적 차원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탐색한다. 슈미트는 ‘권력과 권력자에 이르는 통로에 대하여’의 마지막을 웅장한 시구를 인용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테오도어 도이블러의 시 ‘북극광’의 일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 그것은 하나의 결단이다. 이것이 저의 마지막 말이 될 것입니다.”
  •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준법경영 강화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준법경영 강화

    DL그룹이 전 계열사를 중심으로 동반성장과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DL그룹에 따르면 건설 계열사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DL이앤씨는 협력사를 공동의 성장 파트너로 규정하고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한숲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입찰 제한 면제, 계약 보증 요율 인하, 수수료 지원, 복지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했으며 협력사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 대상 포상도 새로 도입했다. DL건설 역시 같은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외부 컨설팅을 지원해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70억원 규모 상생대출을 통해 협력사 금융 부담 완화에도 나섰다. 준법경영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DL이앤씨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기관이 실시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를 획득했으며 ㈜대림은 조직 문화와 리더십, ESG 활동 등을 수치로 관리하는 CPI 지수를 도입해 준법경영 성과를 체계화하고 있다.
  • [사설] 주한미군 입장문까지… 한미동맹 삐걱대는 여러 신호들

    [사설] 주한미군 입장문까지… 한미동맹 삐걱대는 여러 신호들

    주한미군이 그제 밤 늦은 시간에 입장문을 냈다. 최근 중국 전투기들과 대치한 미군 서해 공중훈련과 관련, 항의한 한국에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사과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한국 국방부는 브런슨 사령관이 한국에 사과했다는 언론 보도에 “일정 부분 사실”이라고 했는데, 주한미군은 “우리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며 정색한 것이다. 주한미군은 또 한국이 추진 중인 군사분계선(MDL) 일대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등 9·19남북군사합의 복원과 관련해서도 결이 다른 견해를 나타냈다. 브런슨 사령관이 ‘한국군 스스로 대비 태세를 제약하는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는 보도에 “선택적인 정보 공개는 우리가 공유하는 안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주한미군이 한밤에 입장문까지 내서 한국 정부를 반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양국 군당국의 감정적 불화로 비화할까 걱정스러운 까닭이다. 안 그래도 최근 주한미군은 전략적 유연성을, 한국군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각각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동맹의 안보관이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듯해 불안한 상황이다. 미군 단독의 서해 훈련부터가 개운치 않은 일인 데다 미국은 한국의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추진에도 동의해 주지 않고 있다. 다음달 9일 열리는 ‘자유의 방패’(FS) 한미연합훈련의 규모는 이견 끝에 축소하기로 겨우 합의했다. 이달 말로 예상됐던 핵추진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등 한미 안보 합의 후속 조치를 위한 미국 협상단 방한이 지체되는 것도 찜찜하다. 한미 군당국 간 불협화음이 관세 후속 조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묘한 시점인 만큼 미국을 불필요하게 자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북한의 호응도 없는 일방적 긴장 완화를 밀어붙여서는 자칫 핵잠 건조와 우라늄 농축 권한 확대 등 절호의 기회를 날릴 수도 있다.
  • ‘17년 흉물’ 파주 통일동산 콘도, 채무 정리 뒤 개발사업 재개하나

    ‘17년 흉물’ 파주 통일동산 콘도, 채무 정리 뒤 개발사업 재개하나

    장기간 방치돼 도시 이미지 훼손관광숙박 복원·주거복합 전환 등활용 모델 결정 따라 미래 달라져 경기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에서 17년 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흉물로 방치 중인 대규모 휴양 콘도미니엄(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이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공사인 DL이앤씨가 시행사 시티원을 상대로 서울고법에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 항소심에서도 1심에 이어 승소했기 때문이다. 24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06년 DL이앤씨가 시티원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착공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분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지하 3층에 지상 15층, 31개 동 1265실 규모로 계획됐던 콘도는 2009년 공정률 약 34% 수준에서 멈췄다. 골조만 세워진 공사 현장은 이후 지금까지 방치돼 있다. 현장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임진각, 출판단지와 인접한 관광 요지다. 2004년 조성된 통일동산 지구의 핵심 숙박시설로 기대를 모았지만 장기간 방치되면서 관광특구의 경쟁력 약화와 도시 이미지 훼손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동안 시는 ‘부동산투자이민제 지구’ 지정, 국토교통부 방치건축물 정비 선도사업 공모 추진 등 정상화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시행사 측은 전면 철거 후 아파트 단지 전환 방안도 검토했으나 시공사와의 공사비 정산 갈등으로 진척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되나 특혜 논란 우려도 적지 않다. DL이앤씨는 채권 확보를 위해 관련 자산 압류 조치를 취한 상태로, 판결 확정 시 강제집행에 나설 방침으로 전해졌다. 다만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 시티원의 재무 여력이 취약해 실제 채권 회수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지역사회에서는 “더 이상 흉물 방치를 용납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자유로를 따라 오두산통일전망대, 임진각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앙상한 공사 현장이 도드라지는 등 통일동산 미관을 해치고 있는 이유에서다. 시 관계자는 “채무 정리 이후 사업 구조를 어떻게 재편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관광숙박시설 원안 복원, 주거·복합개발 전환, 공공 주도 방식이나 자력 재개 등 여러 방안이 가능하지만 결국 사업 주체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김여정 “무인기 대책 높이 평가” 즉답… 9·19합의 복원엔 선 그어

    김여정 “무인기 대책 높이 평가” 즉답… 9·19합의 복원엔 선 그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부부장은 ‘국경 경계 강화’도 동시에 강조했지만 정부의 조치에 잇달아 즉각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변화로 평가된다. 김 부부장은 19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나는 정동영 한국 통일부 장관이 18일 우리 국가의 령공을 침범한 한국 측의 무인기 도발 행위에 대해 공식 인정하고 다시 한번 유감과 함께 재발 방지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사 지도부는 한국과 잇닿아 있는 공화국 남부 국경 전반에 대한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적국과의 국경선은 마땅히 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부장의 담화는 전날 정 장관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앞서 김 부부장은 정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명동성당 미사에서 무인기 침투를 사과한 뒤에도 “상식적 행동으로 평가한다”고 호응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 동안 정부의 남북 군사회담 제안 등에 ‘무반응’으로 일관하던 것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이다. 통일부는 김 부부장 담화에 대해 “북한이 신속하게 입장을 밝힌 것에 유의한다”며 “재발 방지 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므로 정부는 이를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도 “정부는 남과 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북한이 빠른 반응을 보인 것은 9차 당대회 일정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통화에서 “당대회에 돌입하면 무인기 이슈에 대응할 여력이 줄어들 수 있고, 북한으로선 남측의 재발 방지 조치를 이끌어낸 만큼 담화로 조기에 사안을 정리하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군사분계선(MDL)의 군사 움직임을 강화하겠다고 주장한 것은 정부의 9·19 군사합의 복원을 사실상 거부했다는 의미라는 분석도 있다. 북한은 당대회에서 적대적 두 국가 기조 구체화와 새 5개년 국방계획을 제시할 전망이다. 통신은 전날 평양에서 열린 600㎜ 대구경 방사포 증정식 소식을 전하며 방사포 50문이 전시된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연설에서 “우리 당 제9차 대회는 이 같은 성과에 토대하여 자위력 건설의 다음 단계 구상과 목표를 천명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 무인기 4차례 北 침투… 정부 “9·19 비행금지구역 복원 검토”

    무인기 4차례 北 침투… 정부 “9·19 비행금지구역 복원 검토”

    김여정 “대책 촉구” 닷새 만에 발표정동영 “엄중하게 인식” 유감 표명MDL 동부15㎞·서부 10㎞ 막힐 듯국방부도 “군사합의 일부 회복 추진”항공안전법 개정해 처벌 강화 검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8일 “기존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달 민간인의 무인기 북한 침투 사건과 관련해 지난 10일에 이어 재차 공식 유감도 표명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입장 발표’ 브리핑을 열고 민간인에 의한 대북 무인기 침투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 “설 명절 연휴 초 안보관계장관 간담회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물리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대로 비행금지 구역이 설정되면 무인기도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동부지역 15㎞, 서부지역 10㎞에서 비행이 금지된다. 군경 TF 합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간인 3명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9월 이후 네 차례에 걸쳐 북한 지역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 정 장관은 “윤석열 정부 때의 무인기 침투와 별도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정부는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 장관뿐 아니라 국방부도 “유관부처ㆍ미측과 협의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냈다. 이날 정 장관의 입장 발표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무인기 사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한 지 닷새 만에 나온 것이다. 앞서 지난 10일 정 장관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미사 축사에서 “이번에 일어난 무모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하여 북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자, 김 부부장은 “한국 통일부 장관 정동영이 10일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법 개정 의지도 밝혔다. 정 장관은 “불법적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법적 검토와 국회 그리고 유관부처와의 협의를 통해서 항공안전법상의 처벌 규정을 강화하겠다”며 “항공안전법상 처벌 강화, 무인기 침투 금지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 장관의 브리핑은 설 연휴 마지막 날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는 수일 내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제9차 노동당 대회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 붙이면 여드름 고민 끝? 여드름 치료하는 미세침 패치 기술 등장 [핵잼 사이언스]

    붙이면 여드름 고민 끝? 여드름 치료하는 미세침 패치 기술 등장 [핵잼 사이언스]

    미세침 패치(microneedle patch)는 하나의 큰 주삿바늘 대신 통증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바늘 여러 개를 통각을 느끼는 깊이 전까지 찔러 넣어 통증 없이 주사제를 투여하는 신기술이다. 주사기 사용이 어려운 환자에서도 쉽게 붙여서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여러 약물을 같이 투여하거나 혹은 약물 투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는 기술이다. 미세침 패치의 또 다른 장점은 피부에 넓게 약물을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질환 치료에도 유용하다는 것이다. 17일 학계에 따르면 칭화 선전 국제대학원과 중국 내 여러 연구 기관의 합동 연구팀은 최근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물에 잘 녹는 약물과 그렇지 않은 약물을 피부에 직접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여드름 치료제는 성질에 따라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서로 섞이지 않아서 한 번에 투여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다. 그렇다고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미세침 패치를 여러 개 만들어 붙이는 것은 편의성과 비용 면에서 상당한 약점이다. 연구팀은 미세한 거품을 이용해 미세침 내부에 ‘중공 기포(Hollow Bubble)’ 구조를 설계했다. 그리고 미세침의 본체에는 수용성 약물을, 기포의 벽면 등 특정 부위에는 지용성 약물을 분리하여 투여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 방법은 지용성과 수용성 약물을 하나의 패치에서 투여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순차적 치료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미세침 본체에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수용성 성분을 먼저 빠르게 방출하여 즉각적인 통증과 붓기를 완화한 다음 항균 성분이나 각질 용해제를 기포에서 천천히 방출하여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다. 단순히 약물을 바르거나 여러 약물을 미세침 패치로 동시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생물학적으로 적합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게 연구팀의 주장이다. 미세침의 장점은 이것만이 아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미세침이 피부 장벽을 직접 통과하여 환부 깊숙한 곳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소량의 약물로도 극대화된 효과를 낼 수 있다. 따라서 먹는 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바르는 약의 투과 한계 역시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미세침 기술의 가장 놀라운 부분은 마지막 처리에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미세침은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기존 미세침과 달리 생분해성 소재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붙이면 미세침 자체가 녹아서 사라진다. 따라서 패치를 떼어낸 후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날카로운 의료 폐기물이 남지 않는다. 덕분에 의료 기관은 물론 집에서도 감염 전파의 위험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아직은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성과를 보여줬을 뿐이고 사람에게 사용했을 때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는 앞으로 검증해야 할 과제다. 그럼에도 미세침 기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로 여겨진다. 이 연구는 지난해 11월 학술지 ‘Microsystems & Nanoengineering’에 발표됐다.
  • ‘눈’이 없네…신형 F-35 전투기 ‘레이더’ 없이 美 공군에 인도된 사연 [밀리터리+]

    ‘눈’이 없네…신형 F-35 전투기 ‘레이더’ 없이 美 공군에 인도된 사연 [밀리터리+]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가 핵심인 레이더 없이 인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현지 언론은 미군이 지난주 차세대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AN/APG-85’가 없는 F-35 전투기를 인도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미 국방 전문지 디펜스 데일리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은 이에 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AN/APG-85는 노스럽그러먼이 개발 중인 차세대 레이더로, 기존에 사용되던 AN/APG-81에 비해 송신 출력이 강화되면서 탐지거리, 전자전 능력, 해상도가 형상됐다. 문제는 AN/APG-85의 개발 일정 지연과 비용 증가로 납품에 차질이 생기면서 벌어졌다. 원래는 지난해부터 미 공군에 인도되는 F-35 전투기는 이를 장착하기 위해 기체 앞부분이 설계 변경됐으나 정작 신형 레이더가 없었던 것. 결국 납품 일정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공급되는 신형 F-35에는 이 레이더가 없으며 대신 기체 앞부분에 무게와 평형을 맞추기 위해 쇳덩이 같은 밸러스트를 추가로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신형 F-35가 ‘눈이 없는 전투기’가 된 셈. 이에 대해 더워존은 “편대 내 F-35 중 한 대라도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다면, 나머지 모든 항공기는 다기능 첨단 데이터 링크(MADL)를 통해 해당 전투기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면서도 “다른 레이더 장착 전투기와 연계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술적 유연성이 제한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레이더가 없으면 F-35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눈이 가려진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외에 수출되는 F-35는 구형인 AN/APG-81 레이더를 사용해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 접근성 뛰어난 구리 첫 대형 단지

    서울 접근성 뛰어난 구리 첫 대형 단지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중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원에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총 4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 등 총 3022가구의 대규모다. 전용면적 29~110㎡의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구리시에는 최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구리토평2지구(약 2만 2000가구)를 비롯해 수택동 재개발(7007가구), 구리교문·토평지구(1만 4000여가구) 등 구리역에서 한강을 잇는 메가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구리에서 처음 조성되는 3000가구 이상 대형 단지다. 무엇보다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안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있어 잠실역을 20분대,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을 각각 30분대에 갈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구리 도심권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고, 반경 1㎞ 안에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 학교도 밀집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287-16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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