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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억원이 5년 만에 279억원 르브론 제임스는 ‘투자 귀재’

    11억원이 5년 만에 279억원 르브론 제임스는 ‘투자 귀재’

    이쯤되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와 그의 사업 파트너들은 소규모 투자로 대박을 터뜨리는 투자의 귀재들이라고 불릴 만하다. 제임스는 동업자 매버릭 카터, 재정 자문사 ‘메인스트리트 어드바이저스’의 폴 워크터와 함께 2012년 업스타트 패스트푸드 체인인 블레이즈 피자에 100만달러(약 11억 1640만원)를 투자했는데 최근 부동산 회사 브렌우드 어소시에이츠에 2억 5000만달러에 매각되면서 투자 지분 10%에 해당하는 2500만달러(약 279억원)를 손에 쥐게 됐다고 ESPN이 25일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배당 소득까지 포함하면 제임스는 이 투자로 3500만~4000만달러를 챙기게 됐다. 여기에는 유명 레스토랑 경영자인 래리 레비와 마이애미와 시카고 등에 차린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얻은 수입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제임스와 카터가 떼돈을 번 것이 처음은 아니다. 둘은 유명 DJ이자 래퍼인 드레가 운영한 헤드폰 업체인 비츠가 무려 30억달러에 애플에 팔리면서 대략 3000만달러를 손에 넣었다. 5년 전 블레이즈 피자에 처음 투자했을 때만 해도 제임스는 맥도널드와의 기존 계약 때문에 배당 이득을 배정받지 못했지만 2년 전 계약 기간 3년이 남고 1400만 달러를 회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블레이즈 피자 대변인으로 나섰다. 현재 그의 트위터 팔로어는 3700만명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3200만명으로 추정된다. 그가 소셜미디어에 블레이즈 피자를 언급할 때마다 엄청난 매출 신장으로 연결됐다. 특히 지난 4월 제임스가 이 매장 카운터 뒤에 사복을 입은 채로 ‘론’이란 명찰을 달고 찍힌 사진이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예서 그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4년 만에 200개의 점포를 거느려 북아메리카 대륙의 음식점 역사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은 블레이즈 피자는 2022년까지 1000개 점포와 10억달러 매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재범 락네이션과 계약, 제이지와 손잡고 美진출 “이제부터 시작이네”

    박재범 락네이션과 계약, 제이지와 손잡고 美진출 “이제부터 시작이네”

    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제이지와 손잡고 미국에 진출한다. 제이지가 설립한 레이블 락네이션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재범이 본사와 계약한 사실을 알린다”며 박재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차 가수인데 이제부터 시작이네”라며 락네이션과 계약했음을 알렸다. 락네이션은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인 래퍼 제이지가 설립한 레이블로 현재 리아나, DJ칼리드, 샤키라, 제이 콜, 빅션 등 팝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2013년 가수 비에게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박재범이 대표인 레이블 AOMG 측은 “락네이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며 “미국 음반 제작 및 활동과 관련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논의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돼 성사됐다”며 “현재 박재범이 락네이션 관계자들과 미팅 차 뉴욕으로 건너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조세포탈 혐의’ 신격호 회장 재판 출석

    [서울포토] ‘조세포탈 혐의’ 신격호 회장 재판 출석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조세포탈혐의로 출석한 신격호 롯데총괄회장이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끄는 휠체어에 탄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홍준표 “요즘 정치권 삭막”…JP “정치에 유머도 발휘해야”

    홍준표 “요즘 정치권 삭막”…JP “정치에 유머도 발휘해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를 문안했다.홍 대표는 ‘요즘 어떠냐’는 김 전 총리의 질문에 “어렵다”며 “연말이 되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대답했다고 강효상 대변인이 전했다. 홍 대표는 김 전 총리를 포함해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정치의 중심에 있었던 과거 ‘3김 정치’를 언급하며 “세 분이 정치할 때에는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 정치권이 삭막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가 그 이유를 묻자 홍 대표는 “과거 세 분보다 내공도 약하고 잘 풀리지 않아 어렵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 전 총리는 “정치에 유머도 발휘하고 위트를 갖고 문제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홍 대표는 “옛날에는 유머도 있고 속 깊은 말씀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하고 굉장히 단선적”이라면서 “이런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어렵다”고 현실 정치의 어려움을 거듭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또 김 전 총리의 건강 상태를 물었고, 담당 의사가 “모든 수치가 다 정상이고 정신이 맑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김 전 총리도 “수치는 아주 정확하게 나온다”며 정상 범위에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 ‘지일파’인 김 전 총리와 최근 백수를 맞은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일본 총리의 인연도 대화에 등장했다. 홍 대표가 “백수는 충분하실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네자, 주변에서 김 전 총리가 지난 5월 나카소네 전 총리에게 백수 축하 편지를 보낸 사실을 언급하며 나카소네 전 총리가 답신을 보내 김 전 총리의 백수를 기원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 전 총리는 “나이는 참 모른다”며 “잘 가다가 거꾸러지기도 하고, 거꾸러질 것 같다가 일어서기도 하고…”라며 여운을 남겼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홍 대표가 병문안을 마치며 “김 전 총재는 대한민국의 풍운아다. 퇴원 후 댁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하자, 김 전 총리가 “언제든 오라”고 화답했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네타운 요조 “요즘 제주도에서 생활한다” 이유 보니..

    씨네타운 요조 “요즘 제주도에서 생활한다” 이유 보니..

    가수 겸 배우 요조가 제주도 생활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는 가수 겸 배우 요조와 최시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서 생활하지 않냐. 제주도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DJ 박선영 질문에 요조는 “제가 흐려질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꼽았다. 요조는 “서울에서는 제가 너무 진한데, 제주도에서는 옅어질 수 있다”면서 “거의 제주도에서 생활한다. 짐도 거의 옮겼다”며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요조와 최시형이 출연하는 영화 ‘여자들’은 어떤 계절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여자들에게서 시작된 작가 시형(최시형 분)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젊은 날의 썸데이 필름으로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빛 쏟아지는 홍천강서 수제맥주 한잔 어떠세요

    강원 홍천군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다음달 4~6일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홍천 맥주축제는 국내맥주를 비롯해 수제맥주, 세계맥주가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젊은 추억을 방문객에게 선사하게 된다. 젊은층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축제 기간에 전국대학교 댄스경연대회를 열고 힙합&록 공연, DJ 공연, 버스킹 공연, 아이스다이빙 맥주 잡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300인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해 주간에는 스포츠경기 등을 송출하고, 야간에는 무대 공연뿐 아니라 체험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맥주축제 최초로 주시음장의 모든 테이블을 맥주 상자를 이용, 제작할 계획이어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에는 한번에 1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셀프 화로구이터도 운영된다. 축제장에 만취 쉼터, 대리기사 대기실, 택시 승강장을 설치하고 시내 및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행사기간 운영할 계획이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올해 처음 마련하는 맥주축제를 통해 지역 상경기와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서울랜드 지상최대 물총싸움 ‘워터워즈’ 이벤트

    서울랜드 지상최대 물총싸움 ‘워터워즈’ 이벤트

    연이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랜드는 8월 27일까지 여름축제 ‘쿨 썸머! 뮤직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세계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물총싸움 ‘워터워즈’다. 올해는 바다요정 세이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빼앗으려는 해적단에 맞서 바다요정들과 고객들이 힘을 모아 물총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로 보는 즐거움에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물총싸움이 시작되기 전, 지구별 무대에서 흥미진진한 공연이 진행되어 고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대규모 물총싸움 워터워즈는 서울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총을 직접 가져오거나 세계의 광장 물총 대여소에서 유료로 대여해 참여할 수 있다. 밤에는 여름밤 정취를 더하는 치맥나이트, 뮤직 서바이벌, 야간공연 등이 이어진다.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8월 20일까지 탁 트인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치맥 나이트’를 미래의 나라 치맥나이트 존 일대에서 개최한다. 치맥 나이트에는 추억의 가요부터 드라마 OST, 최신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선보이는 ‘치맥 콘서트’도 더해져 흥을 돋운다. 이 외에도 DJ가 인기음악 선곡과 유쾌한 입담으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DJ쇼 길보드 차트’, 저승사자&처녀귀신 콤비가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납량특집 로드 퍼포먼스 ‘서프라이즈 호러 스타’도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는 주말 및 공휴일마다 총 상금 3,000만원을 둘러싼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치열한 음악 경연 ‘2017 서울랜드 뮤직 서바이벌’이 진행된다. 날이 저물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찬 야간공연 ‘애니멀킹덤 2017’이 시작된다. 사자, 얼룩말 등 특수 제작된 10여 가지의 동물의상이 생동감을 더하며 공연 말미에는 화려한 불꽃이 펼쳐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한편 서울랜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는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해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독재·민주화 운동’ 손주항 前 의원 별세

    ‘반독재·민주화 운동’ 손주항 前 의원 별세

    반독재·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3선의 손주항 전 국회의원이 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4세.전라북도 도의원 출신인 손 전 의원은 1978년 무소속 9대 국회의원으로 총선을 치르면서 유신 체제를 비판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으나 10대 국회의원으로 옥중 당선됐다. 이후 손 전 의원은 1983년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손 전 의원은 광주민주화운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되기도 했다. 13대 총선에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평민당에서 공천을 받아 이철승 전 신민당 대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3선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손 전 의원은 김 전 대통령과 결별하며 급격히 세가 위축됐다. 14대 총선 당시 지역구였던 전주 완산에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손 전 의원은 지난해 3월 유승민 의원 사태를 놓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날 DJ에게 숙청당한 자신이 생각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손 전 의원은 중앙대 정치과를 졸업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유족은 아들 손성(제4통신컨소시엄 대표)·손권(청담투쳐스 대표)씨와 딸 손난(손스마켄메이커스 대표)·손정(쇼팅갤러리 대표)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는 광주 5·18 국립묘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천만 이상 본 그 영상…수화로 랩하는 통역사

    천만 이상 본 그 영상…수화로 랩하는 통역사

    랩 공연을 수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수화 통역사 영상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허프포스트코리아는 지난달 미국 델라웨어주 도버에서 열린 ‘바딧불이 음악 축제’(Firefly Music Festival) 공연에서 수화로 랩을 전하는 통역사 홀리 매니아티(Holly Maniatty)에 대해 보도했다. 지금까지 1천만 명 이상이 본 이 영상에는 래퍼 와카 플로카 프레임(Waka Flocka Flame)과 힙합 디제이 ‘디제이 후 키드’ (DJ Whoo Kid)의 공연에서 래퍼보다 훨씬 더 멋진 랩을 수화로 펼치는 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힘있는 수화 통역에 이를 지켜보며 랩 하던 와카가 무대 아래 홀리에게 내려와 그녀와 함께 랩을 선보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1066만 6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홀리 매니아티는 미국 내 공연계에서 열정적인 수화 통역을 선보여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사진·영상= Sign the Show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추미애 “박지원·이준서 36초 통화, 최종 승인에 충분한 시간”

    추미애 “박지원·이준서 36초 통화, 최종 승인에 충분한 시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민의당은 이유미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은 박지원 전 대표의 발언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추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박 전 대표가 지난 4월 1일 언론에 “3월 31일 저녁 문재인 후보 아들 특채 의혹을 보고받았는데 당의 별도 팀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거론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이것은 이유미 단독범행이 아니라는 것을 일찍이 밝히고 있는 것이자 이전부터 상당히 준비했다는 것을 간접 시사한 것”이라면서 “5월 5일 (제보조작) 발표 때까지 상당한 주고받기가 있었다는 것이 짐작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박 전 대표가 지난 5월 1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36초 통화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박 전 대표는 36초간 짧은 전화에 ‘무엇을 주고받을 수 있느냐’, ‘기억이 안 난다’고 하지만 최종 컨펌(승인)하는 시간은 36초로 충분하다고 보인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국민의당 진상조사에서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되자 지난 5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전 최고위원이 5월 1일 오후 4시 31분 제게 전화해 36초간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날은 구속된 이유미씨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내용 캡처본을 보낸 날이다. 통화 내용에 대해 그는 이 전 최고위원이 당 진상조사단과의 면담에서 “박 전 대표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바이버로 보낸 것을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알았다고 해 다른 이야기 없이 통화를 마쳤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추 대표는 “이유미 단독범행이 결코 아니란 것을 본인 말로 스스로 증명한 분이 해답을 내놓길 바란다”면서 “김대중(DJ) 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웠다는 박 전 대표에게 양심에 따른 행동과 정치에 대한 책임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공작 게이트는 국민을 속인 것으로 피해자는 국민”이라면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헌정 유린한 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은 스스로 끊임없이 공공 도덕성을 갖추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정당이 공공성을 배신하고 사당화하거나 도덕성 대신 거짓말,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자정능력을 잃으면 국민에 피해가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분석] 북핵해법 주도 ‘성과’ 사드 ‘제자리’

    [뉴스 분석] 북핵해법 주도 ‘성과’ 사드 ‘제자리’

    “‘베를린 구상’에서 밝힌 대로 북핵 문제 등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풀어 나간다는 우리 정부의 해법에 대해서 국제적인 지지를 얻은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다만 ‘난제’이긴 하지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건 부담으로 남는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4박 6일간의 독일 순방 결과에 대한 성적표는 이렇게 요약된다.순방 전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발사로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문 대통령은 지난주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G20에서 가진 한·미·일 및 중국·일본·러시아와의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4강 외교를 복원했다. 군사행동을 배제한 평화적 방법에 의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골자로 한 문 대통령의 대북 해법과 북핵·미사일 문제를 다뤄 나가는 데 있어 우리 정부의 주도적 역할에 대한 4강 및 주요국의 지지를 끌어냈다. ‘코리아 패싱’(한국 건너뛰기) 논란을 잠재울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평화적 해법, 한국 주도권 인정 ‘성과’ 특히 ▲북한 붕괴·흡수통일·인위적 통일 배제 ▲북한 체제 안전을 보장하는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등 5대 대북정책 방향과 ▲성묘를 포함한 추석 이산가족 상봉 ▲남북 정상회담 등 4대 제안을 포괄하는 ‘베를린 구상’은 지난 2000년 남북 관계의 물꼬를 돌려 놓았던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베를린선언’을 떠올리게 한다. 북한의 ICBM급 도발에도 베를린 구상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고 햇볕을 볼 수 있었던 건 대통령의 소신은 물론 청와대 ‘대화론자’들의 논리에 무게가 실린 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당초 청와대에서도 쾨르버재단 연설 자체에 대한 찬반이 엇갈렸다”고 설명했다. 17년 전 DJ의 베를린선언이 불과 3개월 만에 첫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진 건 이전부터 정보당국을 통한 북한과의 물밑접촉이 있어서 가능했다. 하지만 보수정권 9년 동안 남북 간 물밑대화는 단절됐고 정보당국 차원의 대화 역시 복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바닥을 마주칠 수 없는 상태’여서 제안을 내놓아도 결실을 맺기 힘들다는 반대도 많았다. 그럼에도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임기 말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면 보수 진영에서 정치적 의도에 대해 의구심을 품거나, 차기 정권에서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의견에 힘이 실렸다. ●사드, 위안부 ‘싱크홀’ 재확인 중국, 일본과의 연쇄 정상회담에선 사드 배치 논란(중국), 위안부 합의 문제(일본)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한국이 한·중 관계 개선과 발전에 장애를 없애기 위해 중국의 정당한 관심사(사드)를 중시하고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하길 희망한다”며 사실상 사드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중국의 대북 영향력 확대로 한반도 위협 요인이 없어져야만 철회될 수 있다고 맞섰다. 다만, 두 정상은 고위급 채널을 통해 이 문제를 계속 논의하기로 하는 등 확전은 자제했다. 일본과는 정상 간 셔틀외교를 복원하는 등 관계 개선 토대를 마련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 다수가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한다”고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와 소녀상 문제를 두루 지적했다.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는 ‘난제’ ‘한·미·일 대 중·러’의 전선이 명확해진 점은 또 다른 숙제다. 지난 5일 긴급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부터 징후가 감지됐다. 미국은 “북한의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중대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의 안보리 성명 초안을 제안했지만, 러시아가 “ICBM이 아니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라며 초안 수정을 요구했고, 끝내 무산됐다. 독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다. 6일 시 주석을 만난 문 대통령은 북핵 해결을 위해 중국의 노력을 요청했지만 시 주석은 “결과적으로 북핵 문제는 한국과 북한 문제가 아니라 북한과 미국 문제”라며 ‘미국 책임론’을 제기했다. 시 주석은 한·미·일이 공식화한 ‘중국 역할론’을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결국 한·미·일 협력체제로 가려는 것 아니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미·일 공조는 불가피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한·미·일 3각 공조는 물샐틈없이 단단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만찬회동을 가진 3국 정상은 역시 미국 제안으로 첫 3국 공동성명을 내놓았다. 최대한의 대북 압박과 추가제재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새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하면 밝은 미래를 제공한다는 점도 명시했다.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적극적 노력을 압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독일과는 2번이나 정상회담 문 대통령은 다자외교 데뷔무대였던 G20 정상회의 기간 9개국과 10차례의 양자 정상회담을 했다. 한반도 주변 4강을 빼면 독일·프랑스·인도·캐나다·호주·베트남 등 6개국 정상과 첫 만남을 갖고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독일은 대통령과 총리까지 두 번의 정상회담을 소화했다. 캐나다는 예정에 없었으나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의장, 유엔 사무총장, 세계은행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과도 면담을 이어 갔다. 4강 외교 탈피를 강조해 온 문 대통령으로선 한반도 문제를 세계적 이슈로 확산시켜 북한을 압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모두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새로운 위반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번 위반에 대해 적절한 조처를 하기를 희망한다. 폭넓은 합의가 있었다”고 말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정치·안보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 게 원칙인 G20에서 나온 메르켈 총리의 언급은 우리 정부의 외교적 성과로 평가된다. 함부르크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별밤’ Y2K 고재근,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이 없다”

    ‘별밤’ Y2K 고재근,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이 없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초대석’ 코너에 Y2K 고재근과 KCM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DJ강타는 “특히 질문을 많이 받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미담을 보내 달라”고 했고, 고재근은 “앞으로 (제가) 어떤 방송을 하면 좋겠는지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로부터 고재근의 미담이 제보됐다. “우연히 만난 18년 된 팬에게 고기를 사줬다”는 게 미담의 내용. 고재근은 “7,8명 정도에게 고기를 사줬다”며 구체적으로 그 때를 회상했다. 또한 “앞으로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하면 어떻겠냐”는 청취자 질문에, 고재근은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이 없다”고 답했다. 강타DJ가 “전에 방송에서 홍현희씨가 함께 하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고재근은 “원하신다면 하겠다”라며 웃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드론 배송 시대가 활짝 열린 중국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드론 배송 시대가 활짝 열린 중국

    중국에 드론(무인 항공기) 배달 시대가 활짝 열렸다. 중국 인민해방군 당국이 드론 굴기를 ‘측면 지원’하는 차원에서 상업용 드론 운항을 허가해준 덕분이다.중국 최초로 상업용 드론 운항을 허가받은 택배업체 순펑쑤윈(順豊速運·SF Express)이 동남부 지역에서 드론 배송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 중문판 등이 지난 3일 보도했다. ‘중국의 페덱스’라고 불리는 순펑쑤윈은 지난달 29일 항공기의 운항 공간인 공역(空域·airspace)의 운항을 승인받자마자 공역에서 드론을 통한 물품 배송에 성공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달 30일 선전증시에서 순펑쑤윈의 주가는 5% 수직 상승하며 시가총액을 16억 달러(약 1조 8500억원)나 불렸다. 추쉐젠(儲雪儉) 상하이대 교수는 “공역은 군 당국이 엄격하게 관리하는 만큼 순펑쑤윈의 상업용 드론 운항 면허 취득은 걸음마 단계인 드론 배달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택배 천국’이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정보통신(IT) 기술의 발전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인터넷쇼핑을 통한 배송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까닭이다.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택배 건수는 전년보다 51.7%나 급증한 313억 5000만 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택배시장 매출액도 전년보다 44.6%나 늘어난 4005억 위안(약 68조원)에 이른다. 6년 연속 50% 안팎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급증하는 배송 물량을 잡기 위해 전자상거래 업체와 택배업체들은 출혈경쟁을 벌이는 등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전자상거래 업체와 택배업체들의 최대 고민은 유통 비용의 축소다. 재고 관리와 물류 비용을 전반적으로 절감해야 소비자들을 계속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다. 드론과 로봇 등을 이용한 첨단 배송이 본격화하는 것은 이런 연유에서다. 중국 2위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京東·JIngDong)닷컴류창둥(劉强東) 회장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시골 지역 등에 드론 배송을 적용하면 물류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드론 배송 시장은 순펑쑤윈과 징둥닷컴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들 회사는 오지가 많은 농촌 지역 서비스를 위한 드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형이 험하고 인프라가 열악해 육로 배송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탓이다. 순펑쑤윈은 장시(江西)성 간저우(?州)의 난캉(南康)구에서 드론 배송을 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함께 면허를 신청해 군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간저우는 면적의 76%가 산림이며, 83%는 산악 지대다. 순펑쑤윈이 보유한 드론은 5∼25㎏의 물건을 싣고 15∼100㎞ 거리를 배송할 수 있다.  징둥닷컴도 상업용 드론 시범 배송에 나섰지만 아직 군 당국에서 운항 승인을 받지 못했다. 배송을 위해 드론을 날릴 때마다 군 관제 부서에 비행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베이징 외곽 지역을 비롯해 산악 지대가 많은 쓰촨(四川)성과 장쑤(江蘇)성, 산시(陝西)성에서 60개 드론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5~30㎏의 짐을 싣고 최대시속 100㎞로 비행할 수 있는 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징둥닷컴은 1t 이상의 무거운 화물을 배달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이 드론을 개발해 우선 실크로드의 출발점인 북부 산시성에 배치하는 한편 이 지역에 1억 5000만 달러(약 1735억원)를 투자해 물류사업부도 구축하기로 했다.  중국 드론 배송의 활성화는 드론 기술의 경쟁력 덕분이다. 중국의 드론 생산 규모는 세계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80%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에 따르면 중국 상업용 드론 시장은 연평균 50%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36억 위안(약 6125억원)에 이르며, 올해 57억 위안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기업은 세계 1위의 상업용 드론 제조사인 다장창신(大疆創新·DJI)이다. 2006년 설립 당시 5명으로 출발한 DJI는 ‘드론의 메카’로 불리는 남부 광둥(廣東)성 선전(深?)의 우수한 인프라, 대규모 내수시장, 정부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급성장했다. DJI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65%나 급증하며 100억 위안을 돌파했다. 2011년에서 2015년 기간의 매출액은 무려 100배나 폭증했다. 현재 세계 100여개국에 드론을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상업용 드론 시장의 52%를 점유하고 있다,  DJI는 지난해 3월 장애물 감지 능력 등을 업그레이드한 ‘팬텀 4’를 1399달러에 출시했다. 이를 업그레이드한 팬텀 4 프로를 11월에 내놓고, 기존 팬텀 4의 가격은 200달러 깎았다. 가장 저렴한 팬텀 3 기본형은 2015년 8월 출시 당시 799달러에서 현재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DJI의 저가 공세로 세계 3위의 프랑스 패럿이 지난 1월 직원 840명을 3분의 1 수준인 290명으로 대폭 줄였다. 미 드론 제조사 3D로보틱스도 지난해 9월에 직원 150명을 구조조정하면서 더이상 하드웨어 개발과 생산을 하지 않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중국이 세계 드론 시장을 제패한 것은 가격 경쟁력 때문만은 아니다. KOTRA 등에 따르면 DJI는 플라이트 컨트롤러와 드론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카메라를 일정한 기울기로 유지시키는 짐벌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론 제작 기술의 대부분을 자체 개발했다. DJI의 민간용 드론 영역에서 공개된 특허출원 건수는 172건에 이른다. 드론 비행은 물론 영상처리, 센서, 진동제어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도 진행 중이다. 덕분에 DJI는 지난 3월 기준으로 세계 186개 유니콘(Unicorn·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신생기업) 가운데 당당히 14위에 올랐다.  세계 최초로 사람을 태우는 유인 드론을 개발한 곳도 중국 기업 이항(億航·Ehang)이다. 2014년 광둥성 광저우(廣州)에서 창업한 이항은 첫 제품으로 2014년 스마트폰으로 출발·도착지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운항하는 드론 고스트를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스마트폰 조종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안전한 연결을 자체 개발한 신호증폭기인 G-box로 해결해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다. 또 지난해 1월 세계 최로로 저공 중·단거리 자율조정 유인 항공기인 이항 184를 공개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는 조만간 이항 184를 통해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를 시범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항 184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은 이항이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했다. 최대 100kg까지 실을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에 이른다, 한번에 최대 30분 비행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의 드론 기술력은 쉽게 확인된다.  DJI와 이항 외에도 경찰용 드론 제작 전문 업체인 이뎬커지(一電科技·AEE), 물류와 농업 드론 개발에 주력하는 지페이커지(極飛科技·XAIRCRAFT), 중대형 드론과 치안 감시 드론 제작에 중점을 둔 링두(零度·Zero)드론, 전자비행제어 등 드론 6대 핵심기술을 확보한 이와터(易瓦特), 농업 식물보호 드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진쥔(金駿), 등 광둥성 선전에 300여곳을 비롯해 중국 전역에는 1200여곳의 드론 기업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컬투쇼 강원래 “아들 강선 천재 같다… ‘영재발굴단’ 나갔으면”

    컬투쇼 강원래 “아들 강선 천재 같다… ‘영재발굴단’ 나갔으면”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아들 강선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클론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강원래에게 아들 선의 근황을 물었고, 강원래는 “선이는 지금 4살이다. 36개월 딱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끼가 있나?”라는 질문에 “천재같다”고 웃으며 “‘영재발굴단’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영어를 읽는다. 스마트폰을 보고 자기가 연습해서 읽고, 캐릭터도 다 외운다. 제가 오늘도 간다고 얘기하니까 ‘라디오 잘하고 와’라고 했다. 자기가 탄력 받으면 ‘라디오 잘하고 오세요’라고 존댓말을 한다. 잔소리도 많이 하고, 휠체어를 밀 때 ‘내가 도와줄게’ 얘기한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실제로 SBS ‘영재발굴단’ MC인 컬투는 ”영재성이 보인다“며 ‘영재발굴단’ 출연 가능성을 보였다. 구준엽은 ”아들 자랑을 정말 많이 한다. 한 번은 선이에게 뽀뽀를 하려고 하는데, 강원래와 너무 닮아서 섬뜩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컬투는 ”마치 친구에게 뽀뽀하는 느낌 같겠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밤 고재근 “가상결혼 프로그램?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 없다” 단호

    별밤 고재근 “가상결혼 프로그램?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 없다” 단호

    Y2K 고재근이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입담을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초대석’ 코너에 고재근, KCM이 출연했다. 이날 DJ강타는 “특히 질문을 많이 받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미담을 보내 달라”고 했고, 고재근은 “앞으로 (제가) 어떤 방송을 하면 좋겠는지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로부터 고재근의 미담이 제보됐다. “우연히 만난 18년 된 팬에게 고기를 사줬다”는 것이 미담의 내용. 고재근은 “7,8명 정도에게 고기를 사줬다”며 구체적으로 그 때를 회상했다. 이에 강타DJ는 “두 분이 가신 뒤에도,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까지는 KCM의 미담을 받겠다”고 했다. 한 청취자는 “집앞 슈퍼에서 봤다. 저랑 사진 찍었다.”며 미담 아닌 미담을 공개했고, “KCM 참 좋아요! 착한 거 같아요! 미담입니다”라는 사연은 KCM 본인이 보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더했다. 또한 “앞으로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하면 어떻겠냐”는 청취자 질문에, 고재근은 “아내로 원하는 연예인이 없다”고 답했다. 강타DJ가 “전에 방송에서 홍현희씨가 함께 하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고재근은 “원하신다면 하겠다”라며 웃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광장] 장관에게 인사권을 돌려주자/안미현 부국장 겸 경제정책부장

    [서울광장] 장관에게 인사권을 돌려주자/안미현 부국장 겸 경제정책부장

    문재인 정부의 내각 구성이 사실상 끝났다. 1기 내각의 특징은 스토리다. 주경야독한 흙수저이거나, 유리천장을 깼거나, 주류가 아니거나?. 어느 쪽이든 문 대통령에게 발탁된 장관(혹은 장관 후보자)들은 저마다 얘깃거리를 갖고 있다. 출발은 참신했다. 감동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에게 따라붙어야 할 스토리가 몸통이 되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스토리가 먼저고, 사람이 뒤에 가는 식이다. 몇몇은 파열음이 났다. 그래도 청와대 공기는 자부심으로 충만해 보인다. 역대 어느 정권이 자신들만큼 개국공신을 멀리하고 기득권에 반(反)하는 인사를 발탁한 적 있느냐고 반문한다. 확실히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는 뚝심이 있다. ‘페놀 아줌마’를 환경부 장관에, 탈(脫)원전 학자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앉혀 놓았다. 야당은 ‘코드 인사’라고 비판하지만 정권과 철학이 맞는 인사를 중용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지사다. 그래야 국정 철학을 힘있게 밀어붙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 높아진 기대치와 엄격한 기준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장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국정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은 문 대통령의 책무다. 이를 위한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이 있다. 바로 인사권을 장관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장관이 뜻을 펼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관료 집단의 파워는 인사에서 나온다. 부처에는 수많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이 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최근 십수년간 장관들은 산하기관장은 물론 자신의 부하 식솔조차 마음대로 인사를 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한 늘공(늘 공무원)은 “DJ(김대중) 정부 때만 해도 장관들이 인사권을 어느 정도 행사했다. 노무현 정부 때도 한동안 이게 지켜졌다. 그런데 뒤늦게 인사를 주무르는 맛을 알게 되면서 정권 말기에 청와대의 인사 간섭이 극에 달했다. 10년 만에 정권이 바뀐 MB(이명박) 정부와 정권 교체나 다름없던 박근혜 정부 때는 더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때 장관을 지낸 한 인사는 “심지어 기업체 사외이사 명단까지 (청와대에서) 내려왔다”고 털어놓았다. 안타깝게도 이런 풍토가 현 정부에서도 쉬 고쳐질 것 같진 않다. 관가 주변에서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방아가 많다. “논공행상에서 소외된 개국공신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지금이야 밀쳐 두고 있지만 어떤 식으로든 문 대통령이 이들을 챙길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러자면 내리꽂는 인사 전횡이 다시 만연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임기를 반년 남긴 도로공사 사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자리 사냥’이 벌써 시작됐다는 수근거림마저 나온다. KT와 포스코도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의 방미(訪美)사절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는 양상이다. 좌불안석인 것은 국책 은행장들도 마찬가지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모피아(재무부+마피아) 득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장관에게 전권을 줬다가 자기들끼리 다 말아먹으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한다. 하지만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인사권을 잘못 행사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인사권자인 장관에게 돌아간다. 때문에 정작 전권을 주면 함부로 휘두르기 어렵다. 그럼에도 정실 인사, 밀실 인사를 하는 장관이 있으면 시범적으로 ‘본때’를 보이면 된다. 인사가 바로 서면 나랏일의 절반은 성공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속된 말로 역대 정부는 다 해먹었는데 왜 우리에게만 내려놓을 것을 요구하느냐며 억울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부는 스스로 다르다고 그토록 강조하지 않았던가. 누군가는, 그리고 언젠가는 끊어야 할 폐습의 고리다.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정권이다.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며 꼬나보는 시선이 많다. 이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중에도 ‘큰 청와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청와대가 너무 강해 장관들이 소신껏 일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다. 보란듯이 대통령은 장관에게, 장관들은 장(長)에게 인사권을 돌려주자. hyun@seoul.co.kr
  • 정상훈 아내, 미니홈피에 쪽지 보낸 팬과 결혼 ‘동양적인 미인’

    정상훈 아내, 미니홈피에 쪽지 보낸 팬과 결혼 ‘동양적인 미인’

    정상훈 아내가 재조명됐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독일 동포 간담회 참석차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정상훈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정상훈이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하며 입담을 폭발한 가운데, 10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아내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므로 장모님이 반대했었다”고 털어놨다. 정상훈은 이어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며 “200석 규모라 대충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인데 관객도 꽉 차지 않았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라고 아내와 속도위반을 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정상훈의 팬이었던 박은혜 씨가 정상훈의 미니홈피에 쪽지를 남기면서 부부로 인연을 맺게 됐다. 정상훈은 지난 2012년 9월 10살 연하 박은혜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무일-추미애-홍준표, 물고 물리는 순환 인연 주목

    문무일-추미애-홍준표, 물고 물리는 순환 인연 주목

    홍준표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문무일 부산고검장과 그를 최선으로 카드로 본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 간의 물고 물리는 관계가 새삼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다.추미애 대표가 4일 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한 홍준표 대표와 팔짱을 끼었다. 추미애 대표는 “협치를 굳게 국민 앞에 약속한다는 의미에서 팔짱 한 번 끼실까요?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라며 다가서자 홍준표 대표는 대선 후보 시절엔 ‘스트롱맨’이 되겠다더니, ‘샤이 보이’처럼 행동했다. 사실 두 사람은 좀 특별한(?) 관계다. 사법연수원 14기 동기다. 추미애 대표는 판사로, 홍준표 대표는 검사로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정계 입문도 같은 해에 했다. 1996년 15대 국회 때 홍준표 대표는 ‘YS 키즈’로, 추미애 대표는 ‘DJ 키즈’로 정치에 들어왔다가 여당과 제1야당 대표로 만났다. 이날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문무일 부산고검장은 홍준표 대표와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이들은 고려대 동문이다. 문문일 후보자가 사법연수원 4기 후배다.하지만 2008년, BBK 김경준 사건 때 홍준표 당시 의원이 김경준 기획입국설을 제기했지만, 문무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은 정치적 논평에 불과하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근 만기출소한 김경준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에 의한 기획입국설을 주장해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후 2015년,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골이 깊어진다. 문무일 당시 특별수사팀장은 홍준표 당시 경남지사를 기소했고, 이 사건으로 홍준표 대표는 1심에서는 유죄를, 2심에서는 무죄를 받았다. 정치활동에 많은 족쇄가 잡혔던 홍준표 대표는 대법원의 판결을앞두고 있다. 이런 문무일 후보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였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모든 검사의 지휘자가 될 형에게”라는 글을 폐이스북에 올리면서 측면 지원사격에 나섰다. 문무일 후보자와 이재명 시장은 사법연수원 동기로 전해졌다. 이들은 1988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이 정기승 대법관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며 ‘2차 사법파동’이 일었을 당시, 지명반대 서명운동에 나선 인연이 있다. 이같은 얽히고 설킨 인연과 악연이 향후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 동명이인 모델과 만남 “어딜 가나 있는 너”

    키, 동명이인 모델과 만남 “어딜 가나 있는 너”

    키가 동명이인인 모델 김기범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딜가나 있는 너 @kibumee”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심한 표정의 키와 파란 모델 김기범의 투 샷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 김기범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187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로, 각종 뮤직비디오와 광고, 매거진, 컬렉션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샤넬’과 ‘디올’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쇼와 각종 행사에 섭외 1순위 DJ이기도 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홍철 굿모닝fm, DJ석 다시 비우는 이유?

    노홍철 굿모닝fm, DJ석 다시 비우는 이유?

    노홍철 ‘굿모닝fm’ DJ석을 다시 비운다.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정중히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JTBC ‘비긴어게인’ 해외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 그는 “사실 이 스케줄 하기 전에 라디오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해외 나가는 스케줄을 해야할 것 같아서 한번 나가는 게 아니라 정리해야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리가 수월하게 안 됐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오늘 생방송을 마치고 밤에 나간다”며 출국 사실을 알렸다. 이어 “다음 주 월요일이면 정리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굿모닝FM’은 전현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좋아하고 친한 전현무가 이 자리 떠난다고 해서 ‘그래 형이 힘드니까 내가 잠깐 해보자. 도와주자’ 하는 생각으로 왔는데 오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무디(전현무)가 진행해 줄 거다. 토, 일요일 주말은 박건형씨가 책임져 줄거다. 나보다 훨씬 잘 한다. 난 돌아와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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