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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디 크로포드...”진위는 누가봐도...”

    신디 크로포드...”진위는 누가봐도...”

    90년대를 휩쓴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49, Cindy Crawford)가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시리우스XM 리딩 레이디스’ 행사에 참석했다. Cindy Crawford appears on “SiriusXM Leading Ladies” series hosted By Jenny Hutt on September 28, 2015 in New York City. 신디 크로포드는 올해 초 포토샵 처리를 거치기 전에 란제리를 입은 사진이 유출돼 진위 논란이 일었다. 크로포드는 당시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식사 중에는 잠시 전화를 꺼두셔도 좋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식사 중에는 잠시 전화를 꺼두셔도 좋습니다”

    러시아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뉴욕 UN 본부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주재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 Russia’s President Vladimir Putin speaks on the phone during a luncheon hosted by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at the United Nations headquarters on September 28, 2015 in New York.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니치 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 11

    그리니치 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 11

    경이롭다. 우주는 언제 봐도 경이롭다.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들 역시 그러하다. 그리니치 천문대의 ‘올해의 천문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7회째다. 올해는 전 세계 59개 국가에서 2700여장의 사진이 출품됐다. 11개 부문 수상작들은 왕립 그리니치 박물관(Royal Museums Greenwich)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혹시 영국 런던 인근에 갈 일이 있다면 그리니치 천문대를 들러보자. 내년 6월 26일까지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 1. 전 부문 통합 1등 및 하늘경치(Skyscapes) 부문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사센달렌 계곡 위의 개기일식(프랑스 Luc Jamet). 2. 오로라(Aurorae) 부문 스웨덴 아비스코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오로라. 사진작가는 오로라를 몇 시간 동안 기다리다 포기하고 내려오던 도중 우연히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시간이 촉박해 그 자리에서 바로 찍었지만 덕분에 완만한 능선 위에 펼쳐진 오로라를 더욱 아름답게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호주 Jamen Percy) 3. 은하(Galaxies) 부문 ‘삼각형자리’ 은하로도 불리는 ‘메시에 33’ 은하.(네덜란드 Michael van Doorn) 4. 우리의 달(Our Moon) 부문 달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모두를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헝가리 Andras Papp) 5. 우리의 태양(Our Sun) 부문 태양에서 방출된 거대한 홍염을 절묘하게 포착했다.(이탈리아 Paolo Porcellana) 6. 행성, 혜성 및 소행성(Planets, Comets and Asteroids) 부문 NGC 896 성운을 배경으로 가로질러가는 자크 혜성(Comet/2014 E2 Jacques)의 움직임을 포착했다.(그리스 Lefteris Velissaratos) 7. 사람과 우주(People and Space) 부문 홍콩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인 Sunset Peak에서 찍은 별 사진.(홍콩 Chap Him Wong) 8. 별과 성운(Stars and Nebulae) 부문빛나는 오메가 센타우리의 구상성단.(아르헨티나 Ignacio Diaz Bobillo) 9. 청소년(Young competition) 부문 청소년(Young competition) 부문은 만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영국의 15세 소년 George Martin은 Lovejoy 혜성(C/2014)을 찍는 데 성공했다. Lovejoy 혜성의 주기는 8000년이다. 10. 패트릭 무어 최우수신인(Sir Patrick Moore Prize for Best Newcomer) 부문 오리온자리와 ‘달리는 사람’ 성운.(영국 David Tolliday) 11. 컴퓨터 조작 망원경(Robotic Scope) 부문 사이딩 스프링 혜성(C/2013 A1)이 화성 주변을 날아가고 있는 모습.(독일 Sebastian Voltmer)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너무 심하게 붙잡았어..바지 벗겨지겠다...”

    ‘너무 심하게 붙잡았어..바지 벗겨지겠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 베이(Green Bay)의 램뷰 필드(Rambeau Field) 에서 열린 그린 베이 팩커스(Packers)와 캔사스 시티 치프스(chiefs)와의 풋볼 경기에서 팩커스 27번(Eddie Lacy)가 치프스 23번(Phillip Gaines)의 저지에도 불구, 볼을 끼고 달릴 태세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디 크로포드...”한때 논란에 휩싸였지만...여전히”

    신디 크로포드...”한때 논란에 휩싸였지만...여전히”

    90년대를 휩쓴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49, Cindy Crawford)가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시리우스XM 리딩 레이디스’ 행사에 참석했다. Cindy Crawford appears on “SiriusXM Leading Ladies” series hosted By Jenny Hutt on September 28, 2015 in New York City.신디 크로포드는 올해 초 포토샵 처리를 거치기 전에 란제리를 입은 사진이 유출돼 진위 논란이 일었다. 크로포드는 당시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 많은 관중의 중심에 서다....꿈은 이뤄진다”

    “저 많은 관중의 중심에 서다....꿈은 이뤄진다”

    27일(현지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피닉스대학교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와 애리조나 카디널스(Cardinals)의 풋볼 경기 동안 카디널스 치어리더가 멋진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 카디널스가 포티나이너스를 47대 7로 이겼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즈 맛보라는 건지...모델 감상하라는 건지”

    “치즈 맛보라는 건지...모델 감상하라는 건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치즈 패션 위크(the Cheese Fashion Week)’에서 모델이 치즈 조각을 들고 나오고 있다. A model presents a piece of cheese on September 27, 2015 during the first edition of the Cheese Fashion Week in Pari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odybuilders...the Arnold Classic Europe competition

    Bodybuilders...the Arnold Classic Europe competition

    Bodybuilders compete for the overall men’s bodybuilding title during the Arnold Classic Europe competition in Madrid, on September 27,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 Dallas Cowboys cheerleader ...perfoming

    A Dallas Cowboys cheerleader ...perfoming

    A Dallas Cowboys cheerleader performs during a game against the Atlanta Falcons at AT&T Stadium on September 27, 2015 in Arlington, Texas.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도블록 아래 갇힌 출산 앞둔 어미 개 구조

    보도블록 아래 갇힌 출산 앞둔 어미 개 구조

    보도블록 아래에서 개 짖는 소리가?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보로네슈 한 마을의 주택 앞 계단 아래에 갇힌 임신한 어미 개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계단 앞 보도블록을 망치로 걷어내는 바딤 루스탐이란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며칠 전부터 계단 인근서 개 울음소리를 들은 루스탐 가족. 계속된 소리로 도시 주택 당국에 이상한 소리 출처를 진상조사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당국은 이를 무시했다. 결국 루스탐 가족들은 직접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나섰고 지난 21일 한 주택 앞 계단 아래서 소리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계단 가까이 있는 보도블록을 들어내고 블록 아래 흙을 파내자 놀랍게도 계단 아래에 갇혀 있던 개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구조된 개는 새끼를 밴 임신한 상태. 루스탐이 갇힌 개를 밖으로 끌어내자 임신한 어미 개는 다행이라는 듯 몸을 털어댄다. 현지 경찰은 이 개가 땅속에 갇힌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의도적인 동물학대 혐의가 발견될 경우 엄중히 처벌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블록 아래 갇힌 개의 극적인 구조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78만 7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Vadim Rusta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A Tennessee Titans cheerleader ..performing

    A Tennessee Titans cheerleader ..performing

    A Tennessee Titans cheerleader performs during the game against the Indianapolis Colts at LP Field on September 27, 2015 in Nashville, Tennessee.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장 바꿔도 필요없어? 스위스 폴크스바겐 디젤 모델 판매 중단

    스위스 당국이 25일 배출가스 조작 가능성이 있는 폴크스바겐그룹 디젤차 모델의 판매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AF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스위스연방도로국은 이날 2009∼2014년 사이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에 맞게 제작된 1.2TDI, 1.6TDI, 2.0TDI 디젤차량 가운데 아직 판매·등록되지 않은 차량 18만 대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물론 이 그룹이 보유한 아우디, 세아트, 스코다 등 다른 브랜드 차량도 모두 포함된다. 유럽연합(EU)에서 이달부터 전면 적용된 유로 6 배출가스 기준에 맞는 디젤차량은 해당되지 않는다. 스위스 당국은 아울러 스위스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어떤 모델에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장착돼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고 밝혔다. 스위스의 이런 방침은 폴크스바겐그룹이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마티아스 뮐러 포르셰 스포츠카 사업부문 대표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 이후 발표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사설] 국민 속인 KFX 사업 진상 밝혀 엄벌해야

    청와대가 18조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한국형전투기(KFX) 사업 부실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민정수석실의 사실관계 확인에서 관련자들의 비위 단서가 포착된다면 군검찰 또는 검찰 고발 등을 통해 본격적인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혈세가 투입되는 단군 이래 최대 국책 사업인 만큼 진상을 밝혀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엄벌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 현재로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조사 주체로 나섰지만 감사원이나 검찰 등 사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사실만으로도 KFX 사업은 사실상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극이나 다름없다. 2025년까지 KFX 개발을 마치기로 했지만 난망하다고 한다. 방위사업청 관계자조차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시기를 보장하기는 어렵다”고 발뺌하고 있다. 유럽의 내로라하는 기술 강국들조차 20~30년 걸린 전투기 개발을 독자적으로 전투기 한번 만들어 보지 않은 우리가 10년 만에 마치겠다는 계획 자체가 무리수였다. 꼭 검은돈이 오가는 비리가 아니더라도 이 같은 ‘아니면 말고’ 식 무책임 의식은 혈세와 안보를 좀먹는 안보비리 차원에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 규명해야 할 의혹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지지부진하던 KFX 사업이 돌연 활기를 띠게 된 이유를 확인해야 한다. KFX 사업은 2003년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2007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2020년대에 노후화된 F4, F5 100여대를 한국형 전투기를 개발해 대체하기보다는 기존 전투기를 구매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2009년 방사청이 민간기관인 건국대에 또다시 사업 타당성 분석을 의뢰했고, 이번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그 후 KFX 사업은 다시 탄력이 붙었다. 이 같은 의사 결정의 배경을 면밀히 따져 봐야 할 것이다.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를 차기전투기(FX)로 구매하는 과정에서 진행된 절충교역 협상 역시 핵심 규명 대상이다. 지난해 9월 우리 군과 방사청 등은 절충교역 형식으로 KFX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을 포함해 25건의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국정감사에서 거짓말로 드러났다. 동시에 여러 목표물을 감시할 수 있는 고성능 위상배열(AESA) 레이더 등 4개 핵심 기술의 이전을 미국 정부가 불허했다. 애당초 록히드마틴은 AESA 레이더 등의 기술 이전은 정부 승인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밝혔다고 한다. 우리 군과 방사청이 F35A 구매를 위해 국민들을 속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유럽 기술을 이전받고, 일부는 독자 개발하겠다는 게 군과 방사청의 설명이지만 전문가들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최신형 전투기에 구형 레이더를 장착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어선용 음파탐지기를 장착한 통영함이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부실협상 및 은폐 의혹을 규명하고, 더 나아가 KFX 사업 추진 및 F35A 구매 과정에서의 비리가 있다면 그 배후까지 낱낱이 색출해 엄벌해야만 한다.
  • KT위즈 배트걸..”얼굴처럼 깜찍하게..통신 130년 축하”

    KT위즈 배트걸..”얼굴처럼 깜찍하게..통신 130년 축하”

    kt 위즈의 배트걸이 2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헬멧과 얼굴에 ‘통신 130년’을 기념하는 문구를 새긴 채 배트를 전달하고 있다. 김도훈 스포츠서울 기자 dica@sportsseoul.com
  • [인재를 뽑습니다] 서희건설 경력사원 외 2개사

    [인재를 뽑습니다] 서희건설 경력사원 외 2개사

    ● 서희건설 경력 채용서희건설은 주택공사관리, 공무, 사업개발 등 17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ystns.co.kr)에서 받는다. ● 까사미아 신입 및 경력 채용까사미아에서 홍보, 마케팅전략, 연구, 구매/품질, VMD 부문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로 경력의 경우 1~10년 이상 경력자 등 부문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부문별로 외국어 가능자, 운전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29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 및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 아이디스 신입 및 경력 채용아이디스에서 R&D, 국내사업, 경영지원 등 6개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부문별 고졸~대졸 이상자로 경력의 경우 2~20년의 경력자 등 부문별 세부 자격조건을 갖춰야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자녀 및 장애인, 코앱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30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recruit.idis.co.kr)에서 할 수 있다. <자료제공=사람인>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게임부터 “꿇어”...애플TV · 아마존TV ‘안방 공습’

    [고든 정의 TECH+] 게임부터 “꿇어”...애플TV · 아마존TV ‘안방 공습’

    2015년 9월 애플과 아마존은 약속이나 한 듯이 아주 비슷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애플 TV와 새로운 파이어 TV가 그것입니다. 본래 이 제품들은 저렴한 셋톱 박스에 속합니다. 가격도 본래 99달러 수준이었죠. 동영상 감상이 주목적인 셋톱 박스를 그보다 더 비싸게 팔면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본체는 저렴하게 팔고 동영상 같은 콘텐츠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 이들의 사업 전략이었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새로운 애플 TV를 내놓으면서 앱이라는 새로운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대 제품보다 사양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A8 프로세서와 2GB LPDDR3 메모리의 조합으로 과거 애플 TV가 그냥 단순한 동영상 서비스나 혹은 iOS 기기를 연동하는 장치였다면 4세대 애플 TV는 최신 iOS기기와 비슷한 성능을 지닌 독립적인 기기가 되었습니다. 본래 애플 TV는 애플 입장에서는 취미라고 할 정도로 별로 공을 들이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2012년에 3세대 애플 TV를 내놓은 이후 마이너 업데이트를 제외하고는 새 제품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년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내놓은 애플 TV는 애플의 생각이 변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TV의 미래는 앱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 TV에 탑재된 tvOS는 iOS 9 기반으로 95% 이상 같은 소스를 사용하지만, TV의 큰 화면에 특화된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단순 콘텐츠 소비의 단말기가 아니라 스스로 앱을 탑재할 수 있는 iOS 기기입니다. - 애플 TV 대항마? 파이어 TV 한편 시기적으로 미묘하게도 아마존 파이어 TV 역시 거의 같은 시기에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파이어 TV에 탑재되는 미디어텍(MediaTek) MT8173C 프로세서는 전 세대 파이어 TV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600 대비 상당한 성능이 강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입니다. 듀얼 코어 A72와 듀얼 코어 A53 그리고 600MHz로 작동하는 Power VR GX6250 그래픽 유닛을 지니고 있어 웬만한 안드로이드 앱은 다 원활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 파이어 TV의 경쟁력은 애플처럼 이미 깔아놓은 콘텐츠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게임 부분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임 컨트롤러를 포함한 가격은 139달러인데, 게임 컨트롤러를 뺀 기본 번들의 가격이 99달러라는 것은 다른 콘솔 게임기에 뒤지지 않을 고급 컨트롤러를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애플 TV와 아마존 파이어 TV의 사양비교(앞쪽이 애플 TV)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애플 A8 : 미디어텍(MediaTek) MT8173C*CPU= 2x Typhoon 1.4 GHz : 2x Cortex A72 1989MHz, 2x Cortex A53 1573MHz*GPU(그래픽)= Power VR GX6450 533MHz : Power VR GX6250 600MHz*메모리=2GB LPDDR3 : 2GB*디스플레이 출력= HDMI 1.4 1080p60 : Type A HDMI 2.0*저장장치= 32/64GB : 8GB+microSD*운영체제=tvOS : Fire OS 5.0*가격=32GB 149달러, 64GB 199달러 : 본체+리모콘 99달러, 컨트롤러 포함 139달러 - 과연 누가 이길까? 애플과 아마존의 콘텐츠 전쟁은 현재 진행형으로 쉽사리 승패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기기의 성능은 충분히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4세대 애플 TV와 2세대 파이어 TV는 게임 성능으로 보면 애플 TV의 승리 같습니다. CPU는 아주 큰 체감 차이가 없지만, 게임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래픽 코어가 한 단계 위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가격은 파이어TV가 좀 더 저렴하고 4K 출력도 지원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 A8에 사용된 Power VR GX6450는 MT8173C에 사용된 Power VR GX6250 대비 두 배의 클러스터 (2개 vs 4개)를 가지고 있어 그래픽 성능이 거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 파이어 TV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연산 능력은 76.8GFLOPS인 반면, 애플 TV의 연산 능력은 136.4GFLOPS입니다. (여기서는 편의상 연산 능력으로 그래픽 성능을 비교하겠습니다. 물론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은 이것과 딱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서로 다른 OS를 사용하는 기기와 콘솔 게임기를 간단히 비교해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게임 성능은 애플 TV가 더 높지만, 성능 한계상 높은 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둘 다 구동하기 어렵습니다. 예상되는 성능은 딱 현재 모바일 게임을 TV로 출력하는 수준인데, 애플 TV 쪽이 좀 더 품질이 우수한 수준일 것입니다. 물론 PC나 플레이스테이션 4(PS4), 엑스박스 원(XO) 같은 고성능 콘솔 게임기와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 4의 연산 능력은 1.843TFLOPS 입니다. 최신형 애플 TV와 비교해도 10배 이상 차이죠. 고성능 PC라면 성능 차이는 이보다 더 벌어질 것입니다. 사실 2006년 등장한 플레이스테이션 3의 그래픽 연산 능력도 228.8GFLOPS입니다. 아직 이들이 콘솔 게임기를 위협하려면 한참 멀었다는 이야기죠. 다만, 모바일 AP의 빠른 성능 향상과 잦은 교체 주기를 고려하면 성능 격차는 앞으로 좁혀질 수 있습니다. - 결론은 게임 콘텐츠 게임 성능에서는 애플 TV가 조금 앞섰다고 해도 결국 안방 게임 대전의 가장 큰 승부는 게임 콘텐츠에서 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게임기란 게임을 구동하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애플은 앱스토어에 있는 수많은 게임을 약간 손봐서 tvOS 버전으로 재출시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전통적인 게임 제조사들을 모바일에서 TV로 다시 이동시키려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액티비전이 기타 히어로 3을 iOS 버전은 물론 tvOS 버전으로 출시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취미라곤 하지만 애플 TV는 이미 누적 2,500만 대가 팔린 히트 상품입니다. 만약 4세대 애플 TV가 시장에 안착한다면 게임 제작사 입장에서는 쉽게 이식이 가능한 tvOS에 게임을 출시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경우 저렴한 앱스토어 게임들이 (물론 인 앱 결제라는 악습(?)이 있지만) 새로운 경쟁력이 될지 모릅니다. 파이어 TV는 안드로이드 게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특별한 장점은 없는 것 같지만, 이미 안드로이드는 거대한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인기 모바일 게임 가운데 iOS,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출시하지 않는 게임이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콘텐츠 경쟁에서는 파이어 TV를 비롯한 범 안드로이드 진영이 크게 불리하진 않다는 이야기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애플 TV의 가장 큰 경쟁력은 tvOS라는 TV 전용의 플랫폼을 만들어 TV에 최적화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애플의 충성도 높은 고객이 지갑을 여는데 인색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당장에는 애플 TV이든 파이어 TV든 간에 게임 부분에서는 내세울 만한 킬러 콘텐츠가 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게임을 팔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하고 고객과 제작사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이들은 미래 게임 산업의 새로운 바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애플 TV나 파이어 TV를 비롯한 여러 안드로이드 콘솔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가 많아진다면 안방 게임 전쟁에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의 천하도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스마트 TV나 스트리밍 방식의 게임 서비스 역시 다른 경쟁자입니다. 앞으로 TV는 지금처럼 수많은 기업이 다투는 난세가 될 것입니다. 이를 평정하는 것은 결국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배상민 KAIST교수,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IDEA2015 수상

    배상민 KAIST교수,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IDEA2015 수상

    KAIST(총장 강성모)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사진) 교수 연구팀이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5’에서 은상 1점과 동상 2점 등 모두 3개 작품을 수상했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 IDSA(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수여하는 IDEA는 독일의 iF 디자인 상, 레드닷 디자인 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배 교수 연구팀은 지난 7월 레드닷 디자인에서 대상(박스쿨) 포함 3 작품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DEA 2015에서도 다수의 작품 수상에 성공했다. IDEA 2015 소셜 임팩트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한 T2B(Trash to Bin)는 쓰레기로 만든 쓰레기통 콘셉트 디자인이다. 폐지를 재활용해 만든 T2B는 약 850g의 폐지로 제작된다. 펄프화한 폐지를 휴지통 모양의 틀을 이용해 간단한 압축공법으로 제작한다. 그리고 습기에 대비하기 위해 해조류에서 추출된 코팅제를 사용해 방수코팅 과정을 거치면 제품이 완성된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간단한 압축공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며, 재활용의 시작은 쓰레기를 모으는 쓰레기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친환경적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다. 동상을 수상한 롤디(Roll-Di)는 사람들이 블라인드나 롤스크린을 올리고 내릴 때 어느 쪽 줄을 당길지 헷갈려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이다. 말굽형태의 화살표 모양 제품을 줄을 사이에 두고 내장된 자석을 이용해 조립하면 줄의 방향과 롤스크린의 작동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Roll-Di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디자인을 통해 단순하고 간단하게 해결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동상 수상작 프린팅 솔라 셀(Printing Solar-cell)은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의 솔라셀 패턴을 프린트해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반 잉크젯 프린터의 잉크 카트리지를 유기 솔라 잉크 카트리지로 교체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유기 솔라셀은 실리콘 혹은 플라스틱 솔라셀에 비해 유연하고 색상 선택이 자유로우며 단가가 낮아 생산성이 높다. 또한 누구나 집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3D 프린트 테크놀로지를 통한 DIY 개념과의 융합 효과가 기대된다. 배 교수는 ”하위 90%를 위한 디자인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에게 상을 주신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 최고의 디자인을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MobileAdNew cente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 낮추는 독일차… 현대·기아차 ‘반사이익’ 기대감

    몸 낮추는 독일차… 현대·기아차 ‘반사이익’ 기대감

    폭스바겐의 디젤 승용차 배출가스 조작에 대한 파문이 커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미치는 파장도 확산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초 연비조사를 통과했던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 A3와 A7에 대한 연비조사를 다시 할 예정이다. 환경부 역시 폭스바겐의 골프와 제타, 아우디 A3 등 3개 차종에 대한 배출가스를 점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디젤 차량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 갔던 독일 수입차 업체들은 최대한 몸을 낮추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독일 정부 차원에서 정확한 원인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한 만큼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지난 8월까지의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30%(폭스바겐 15.61%, 아우디 12.58%)에 육박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8월까지 23.2%의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15% 가까이 끌어올린 주역이 독일산 디젤 자동차였기 때문이다. 지난 8월까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폭스바겐의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으로 6069대가 판매됐다. 2위인 폭스바겐 골프 2.0 TDI(4728대)를 비롯해 같은 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7위까지가 모두 독일산 디젤 모델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수입차의 성장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면서 “해외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폭스바겐과 경쟁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서울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비주얼다이브 인터랙티브 매거진 ‘브이 맥’ 창간호 발간

    비주얼다이브 인터랙티브 매거진 ‘브이 맥’ 창간호 발간

    인포그래픽을 비롯해 디지털스토리텔링‧데이터시각화뉴스‧카드뉴스와 같은 비주얼 뉴스콘텐츠를 활발하게 제작해온 (주)비주얼다이브(대표 은종진)가 인터랙티브 온라인 매거진 <브이 맥>(V mag‧사진, http://mag.visualdive.co.kr) 창간호를 발간했다. <브이 맥>은 국내 미디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인터랙티브형 매거진이다. 비주얼 콘텐츠의 질적 부분에 있어서 해외 유수의 언론사가 제작한 기사 콘텐츠와 견줄 만하다. 창간호 주제는 <Uncharted: 지도에 없는>으로, 자신의 길을 소신껏 개척해 가는 청년, 세계지도에는 기록되지 않은 나라 팔레스타인, 한국 역사의 궤적에 따라 인생행로가 이어져온 인물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소개 및 ‘덕후’ 콘텐츠 등 재미있게 읽을 만한 꼭지들도 풍성하다. 예를 들면, 국내 최초 트랙터 여행가이자 여행대학 대표 강기태의 도전 스토리, 최신 개봉영화를 값싸게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딜플릭스를 창업한 케빈 홍 이야기, 인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한눈에 보기 등이 소개됐다. <브이 맥>은 ‘탐험(Explore)·꿈(Dream)·발견(Discover)’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표방한다. 비록 현실상황이 팍팍할지라도 20~30대 청년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키우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인생의 꿈을 찾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이 되는 게 <브이 맥>이 추구하는 방향성이다. <브이 맥>은 이러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방식으로 비주얼 저널리즘을 택했다. 비주얼 저널리즘은 비주얼다이브가 자체 개발한 콘텐츠관리시스템(CMS) 툴인 핑거프레스(Finger Press)를 활용해 구현한다. 동영상, 이미지, 도표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된 이 툴을 사용하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을 통해 <브이 맥>이 지향하는 지점은 ‘참여 저널리즘’이다. 단순히 기사를 제공하는 일방적 매거진이 아니라 독자가 반응하고 또 독자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참여형 매거진. <브이 맥>은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추구한다. 류방원 편집장은 이번 창간호 발간과 관련, “휘발성 자극성 뉴스들이 대세인 지금, 진정성을 가진 콘텐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20~30대 모바일 세대에게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브이 맥>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류 편집장은 또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가벼운 재미도 놓지 않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매력적인 매거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주얼다이브는 언론인들을 비롯, 기업·기관 홍보분야 종사자들과 일반인에게도 핑거프레스를 통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디지털스토리텔링 제작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韓·美, 北도발 방어 위한 4D 작전개념 이행지침 등 논의

    韓·美, 北도발 방어 위한 4D 작전개념 이행지침 등 논의

    한국과 미국이 오는 10월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같은 도발 시 대응 방안을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차원에서 23일 동시다발적으로 논의했다. 국방부에서는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등이 에이브러햄 덴마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등과 함께 제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개최했다. 양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및 도발 억제와 공동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한·미 억제전략위원회(DSC) 출범에 따른 운영 계획 및 ‘4D 작전 개념’ 이행 지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조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또 제7차 KIDD 회의에서 합의한 4D 작전 개념을 구체화해 작전 계획 수준까지 발전시키기 위한 이행 지침도 논의했다. 4D는 탐지(Detect), 방어(Defense), 교란(Disrupt), 파괴(Destroy)의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 계획을 수립하고 유사시 탐지, 추적, 파괴하는 일련의 작전 개념을 의미한다. 이와는 별도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 6자회담 미측 수석대표인 성 김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만나 북한의 전략적 도발 억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오후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도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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