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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DIY형 상품 출시…‘초능력 가족 이야기’ 다룬 광고 화제

    신한카드, DIY형 상품 출시…‘초능력 가족 이야기’ 다룬 광고 화제

    ‘초능력 가족’을 테마로 풀어낸 신한카드 ‘DIY형 상품 시리즈 2종(Deep Making, Deep Taking)’ 신규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 광고는 판타지 영화와 같은 분위기에 4명의 가족이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마치 영화 ‘기생충’을 연상하게 하는 진중한 나레이션으로 가족이 가진 초능력을 소개한다. 딸은 중력을 다루고, 아들은 분신술을 가졌으며, 엄마는 거인이 되는 놀라운 능력이다. 이어 더욱 대단한 아빠의 능력으로 ‘포인트를 조절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즉 ‘사는(Buy and Live) 데 필요한 초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대단한 능력 중에서도 살아가는 데는 ‘빅데이터와 AI로 혜택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나은 초능력이라고 내린 신한카드의 참신한 해석이 담겨있다. 공개된 ‘초능력 가족’ 광고에 대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반응이 뜨겁다. 본편 공개 약 두 달 만에 조회수 1200만건, 좋아요 2600건, 댓글 2000건을 넘어서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반전의 주인공인 광고 속 아빠 역할은 배우 박성웅이 맡아 무서운 형님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개인적으로도 ‘안경’과 ‘콧수염’을 착용한 것은 20년 넘는 연기 인생에서 첫 시도였다는 후문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MY DIY 시리즈 광고를 통해 상품 혜택을 세부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단 신한카드의 초개인화 철학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특히 디지털 시대에는 고객과 브랜드 간에 미디어를 통한 상호작용이 활발해졌기 때문에 고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7월 DIY형 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고객이 직접 만들거나(Deep Making카드), 고객이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맞춰주는(Deep Taking카드) 초개인화 상품이다. 고객은 DIY형 상품 시리즈를 통해 각자의 소비상황에 맞는 혜택 설계를 제안받거나,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혜택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외자유치 실적 목표 대비 23%에 그쳐

    인천시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액이 목표 대비 22.6%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의원이 15일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직접투자(FDI) 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소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외자유치 신고액은 2억 330만 달러로 당초 목표액인 9억 달러의 22.6%에 그쳤다. 도착액 기준으로는 18.9%로 1억 7030만 달러에 불과했다. 인천시는 지난 해 50억 42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중 인천시가 유치한 투자액은 37억 2200만 달러, 경제자유구역청이 13억 2000만 달러였다. 올 8월까지 인천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액 2억 330만 달러 중 인천시가 유치한 것은 2970만 달러, 경제자유구역청은 1억 7360억 달러였다. 인천시가 유치한 2970만 달러는 올 목표액 2억 7000만 달러의 11%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해 유치액 37억 2200만 달러의 0.8%에 해당한다. 경제자유구역청이 올 8월까지 유치한 1억 7360억 달러는 올 목표액 6억 3000만 달러의 27.6% 수준이다. 전년도 유치액 13억 2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13.2% 수준이다. 소 의원은 “글로벌 경기 악화 등 대외 경제 여건 상 외자유치가 쉽진 않겠지만, 외자유치 부진은 수출과 외자유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인천 지역경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적극적 지원책을 주문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伊 레오나르도, ‘2019 서울 ADEX’ 참가…최신예 헬기·전자장비 등 선보인다

    伊 레오나르도, ‘2019 서울 ADEX’ 참가…최신예 헬기·전자장비 등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세계적 방위산업 업체인 ‘레오나르도(Leonardo)’가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2019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AD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는 그간 대한민국에 공급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고 미래 전장환경에 특화된 첨단기술 개발 및 국내업체와 산업협력 강화를 위한 신규 솔루션 홍보에 나선다. 레오나르도는 AW159를 포함한 다양한 민·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센서 장비부터 체계 설계 및 생산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해군에서 운용중인 AW159의 경우에도 ‘시스프레이(Seaspray)’ AESA(능동 전자 주사 배열,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 ‘DAS’(자체 방어 체계, Defensive Aids Suite), 레오나르도의 전자전 감시체계인 ‘SAGE ESM’ (전자지원장비, Electronic Support Measure) 등이 탑재돼 있다. 레오나르도의 AESA 기술은 잠수함 잠망경 및 해상위협 탐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AESA 레이더 (레오나르도의 Seaspray, Osprey 등)는 소형 표적 탐지 모드를 제공하는 유일한 장비로, 혹독한 해상조건에서도 잠수함의 스노클 마스트나 잠망경 등 극도로 작은 표적에 대한 탐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오나르도는 세계 최초의 일회용 능동 기만체계인 ‘브라이트클라우드(BriteCloud)’, 즉시 수출 가능한 ‘Miysis DIRCM(지향성 적외선 방해장비, Directed InfraRed CounterMeasure)’ 등 첨단 전자전 장비를 소개한다. 또한, 레오나르도는 자사의 고정형/이동형 장거리 방공 레이더 솔루션인 ‘RAT-31 DL’을 소개할 예정이다. RAT-31 DL은 470km에 달하는 유효 탐지거리와 3차원 감시 능력을 자랑하는 최첨단 L밴드 레이더로서, 향후 대한민국의 공중감시 능력을 제고해줄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다목적 헬기인 AW101 및 AWHERO 회전익 무인기(RUAS)를 소개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AW101은 항공소해(AMCM), 상륙작전 지원 및 VVIP 수송 등 광범위한 임무 영역을 자랑한다. 최첨단 무인 회전익 항공기인 AWHERO는 지상과 해상에서 이중으로 임무수행이 가능한 기종이다. AWHERO는 동급 회전익 무인기 중에서 세계적인 유인 헬기 제조사의 설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유일한 기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는 기존 국내 제조업체들과의 성공적인 파트너 관계 및 국내·외 수요에 맞춰 실시해온 플랫폼 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첨단 장비들의 국내 적용 역시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옆집에 이사 온 배다른 언니와의 2년 “세상 어느 자매보다 많은 수다”

    옆집에 이사 온 배다른 언니와의 2년 “세상 어느 자매보다 많은 수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았어요.”(힐러리 해리스) “약간 으스스한 느낌마저 들었죠.”(돈 존슨) 지난 2017년 6월 미국 위스콘신주 오클레어에 살던 힐러리 해리스(31)는 옆집에 이사 온 여자의 이름을 알고는 화들짝 놀랐다. 자동차 진입로를 함께 쓰는 옆집이었는데 그녀와는 딱 한 번 지나쳤을 뿐이었다. 딸 스텔라가 자꾸 옆집 여자 집에 들락거리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창 밖으로 건너다보며 옆집 여자가 집에 찾아와 벨을 누르면 어떡하지 걱정하기도 했다. 진입로를 공유하는 불편함 탓인지 매년 옆집에 사는 사람이 바뀌어 별로 아는 척하고 싶지도 않았다. 어느날 남편 랜스가 옆집 여자와 마주쳐 인사를 나눴는데 그린우드 출신의 돈이란 이름의 여성이라고 알려줬다. 해리스는 어릴 적 엘름에 살던 리와 로첼레 하디 부부에 입양돼 대학 때문에 2005년 오클레어에 이사 왔다. 2008년 랜스와 결혼해 첫 딸 스텔라를 낳고 2011년 10월 이 집을 사들여 살아왔다. 이 무렵 카톨릭 자선단체로부터 자신이 입양됐을 때의 정보를 받아보니 친어머니 보니 칼과 친아버지 웨인 클로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친아버지 웨인은 1년 전에 세상을 떠난 뒤였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부고를 살폈더니 그린우드 출신의 배 다른 언니 돈 존슨(50)이 있었으며 1983년 지방축제 미인대회 대상을 차지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게 5년 넘게 찾아 헤맸는데 바로 옆집에 배 다른 언니가 이사를 왔다니 믿기지가 않았다.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옆집이니 그냥 가서 확인해보라고 했지만 해리스는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어느날 옆집에 배달된 물품에 적힌 배송처를 살피는데 그녀의 성마저 존슨이었다. 2017년 8월 해리스는 존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당신이랑 나랑 아버지가 같은 것 같은데요?” 존슨도 엄청 놀랐다.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녀는 18세가 될 때까지 친아버지 웨인을 만나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다른 피붙이가 있는지도 몰랐다. 온라인 중개 정보 사이트 크레이그 리스트를 보고 이 집을 택해 이사를 왔는데 자동차 진입로의 눈을 어느 쪽이 치우나 걱정했는데 배 다른 누이가 살고 있었던 것이다. 문자를 받은 다음날 존슨은 옆집에 꽃바구니를 들고 찾아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터울이 한참 위인 존슨은 해리스에게 좋은 조언도 건넨다고 했다. 해리스는 존슨과 같은 어머니를 둔 르네도 만났다. 그러면 기막힌 우연의 일치로 만난 두 자매의 지난 2년은 어땠을까? 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삭막해지는 세상살이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프로그램 ‘#CrossingDivides’를 통해 둘의 인터뷰를 담아 눈길을 끈다. 바로 옆집에 사니 둘은 이 세상 어느 자매보다 많은 얘기를 나눈다. 툭하면 옆집에 달려가 화장실 휴지 좀 달라거나 하고, 퇴근한 뒤 상대의 집을 찾아가 “나 오늘 어땠는데 말이야” 수다를 떤다는 것이었다. 해리스는 둘째를 임신해 얼마 뒤 출산하는데 존슨이 언니 겸 이웃 겸 할머니 역할을 다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했다. 존슨은 “갈수록 사람들이 이웃을 알고 싶어하지도, 말을 걸려 하지도 않는데 혹시 그토록 찾던 피붙이가 옆집에 이사왔을지도 모르니 한 번 말을 걸어보라”며 웃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이디오크러시 2019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이디오크러시 2019

    ‘이디오크러시’(Idiocracy)는 2006년 개봉한 마이크 저지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영화는 바보, 멍청이(idiot)들이 지배하는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다. 실험이 어긋나는 바람에 500년 후 깨어난 조 바우어스는 세상에 온통 바보들만 산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을 한다. 거리는 쓰레기로 덮이고 언어는 퇴보해 사람들은 속어와 욕설을 남발한다. 대통령은 프로레슬러에 포르노 스타 출신이며 반쯤 벌거벗은 남녀 앵커들이 방송에 등장해 거짓과 혐오 발언을 쏟아낸다. 지적 호기심과 사회적 책임은 사라지고 정의와 인권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주인공 조 바우어스가 피실험자로 선발된 이유는 지능, 외모, 지위, 모든 점에서 가장 평범하기 때문이었다. 감독은 지극히 평범한 시민을 내세워 미국 사회가 얼마나 터무니없고 어리석은지 고발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500년 후의 미국만 그럴까? 지능, 외모, 지위가 대한민국 평균임을 자부하는 나이건만, 내 눈에 비친 대한민국 사회도 그다지 다르지 않은 듯싶다. 말은 분명히 말이건만 너무나 황당해서 말인지 막걸리인지 헷갈리는 말들이 정치인의 입에서, TV에서, 신문에서 걸러지지 않은 채 흘러나온다. 광화문에 나가 보았는가?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대통령을 독재자니 빨갱이니 우기는 사람들이 있다. 정부는 김정은의 끄나풀이고 우리나라는 일본이든 미국이든 쳐들어와 구해야 할 지옥이다. 그중에는 전·현직 국회의원도 있고 정부 장관 출신도 있다. 정말 저런 얘기를 사실이라고 믿는 걸까? 저 멍청한 얘기를 믿는 멍청이가 있기는 한 걸까? 아니면 믿지 못하는 나만 멍청이인 걸까? “한국은 무슨 낯짝으로 일본의 투자를 기대하나?” “문재인 정권발, 한일 관계 파탄의 공포” 어느 신문의 일본어판 제목이란다. 설마, 잘못 알았겠지? 한글 제목을 일본어로 바꾼 게 아니라 원래 일본 신문의 일본어 제목일 것이다. 바우어스는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 세계로 갔건만 나는 과거로 날아와 일본 식민지에 갇혔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여기가 바로 ‘이디오크러시’란 말인가? 난 애먼 뺨을 꼬집어도 본다. 도대체 누구를 웃기려고 이렇듯 집요하게 B급 코미디를 만드는지 모르겠다. 진영의 이익이라면 논리와 윤리는커녕 최소한의 양심도 고민도 없다. 내가 괴로운 건 바로 이 점이다. 500년 후 미국에서나 가능한 일들이 지금 내 눈앞에, 코앞에 펼쳐진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온 국민을 눈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생각도 해 본다. 실제로 멍청한 건 우리가 아닐까? 저들은 늘 그랬다. 검찰, 경찰, 소위 보수언론 등 기득권 세력은 그렇게 한통속이 돼 우리 눈과 귀를 막고 바보로 만들었다. 간첩을 조작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지식인을 협박하고 기업의 불법을 눈감아 주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보호하고 장자연 자살의 내막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엉터리 수사 결과를 공표해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고 입맛에 맞는 정권에서 특권을 공고히 다졌다. 그때도 지금처럼 법과 정의와 형평성을 내세우고 진실만을 얘기한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우린 멍청하게도 그 말을 믿었다. 이제 그들이 다시 뭉쳤다. 며칠 전 서초동에 갔다. 적어도 이곳은 광화문과 달리 혐오 발언이 없고 막무가내가 없고 민망한 폭력이 없다. 이곳에서 지능, 인물, 지위가 평균인 나도 속이 편하다. 거짓과 협박은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단식, 삭발 등 야당의 정치 쇼는 해학과 풍자 속에서만 존재감을 드러낸다. 광장의 구호는 사실 조국 수호도, 검찰, 언론 개혁도 아니었다. 시민들은 다시는 멍청이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더는 바보로 살지 않겠다고 외쳤다. 터무니없는 세상에 터무니를 세우고 어처구니없는 세상에 어처구니를 돌려놓으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적어도 내 눈에 비친 광장은 그런 모습이었다. 2019년 우리는 이 시대의 ‘이디오크러시’를 끝낼 수 있을까?
  • [인사]

    ■여성가족부 △장관 정책보좌관 이경숙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해외건설지원과장 김기용 ■광주광역시교육청 ◇사무관 승진 △정책기획과 이은양△중등교육과 채현진△광주학교시설지원단 남광수△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 이광호△산수초 임희섭△문우초 전형재△연제초 최경님△유덕초 김혜연△유안초 김경석△문흥중 문유근△광주학교시설지원단 장태원△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안현아△광주중앙도서관 문명아 ■MBC플러스 △방송본부 디지털Biz센터장 박형민△방송본부 디지털기획팀장 윤미진△방송본부 STUDIO K팀장 황성규△방송본부 show Biz팀장 서흥교△방송본부 예능제작팀장 허무란△기획경영본부 전략기획팀장 강정우 ■아시아투데이 △사회부 부장직무대리 겸 법조팀장 최석진 ■매일일보 △건설사회부장(부국장) 김영배 ■국토일보 △부산경남취재본부장 김두년△대구경북취재본부장 서동혁△대전충남취재본부장 김진헌△전남취재본부장 김형환△강원취재본부장 김득경△세종특별취재본부장 황호상△충북취재본부장 송봉섭△경기남부취재본부장 김형성△경기북부취재본부장 김정권△제주남부취재본부장 강석광△제주북부취재본부장 강상찬 ■하이투자증권 ◇지점장 신규 보임 △침산지점장 김형석
  • 삼성SDI “ESS 화재 사고 근절”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고 근절을 위해 2000억원대 규모의 안전 대책을 14일 발표하며 고강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배터리가 화재 원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잇따른 ESS 화재로 인해 커지는 불안을 근절하고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삼성SDI는 지난 1년 동안 1000여곳의 국내 전 사이트를 대상으로 ▲외부의 전기적 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한 3단계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배터리 운송이나 취급 과정의 충격 확인 센서를 부착하며 ▲시공업체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이상 상태 감지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이달 내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장인 임영호 부사장은 “1500억~2000억원을 투입해 이달 내에 안전 조치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I 측은 “ESS 화재로 국민과 고객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최고경영진의 의지에 따라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위기에 빠진 국내 ESS 산업을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친환경車 플랫폼-유통·관광·마이스 산업… ‘울산형 일자리’ 가속도

    친환경車 플랫폼-유통·관광·마이스 산업… ‘울산형 일자리’ 가속도

    친환경 자동차 플랫폼 구축, 유통·관광·마이스(MICE) 산업, 미래연관 복합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한 ‘울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형 일자리 사업은 기업의 직접 투자를 지자체가 이끌어내는 투자 촉진형이다. 울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울산경제 전체에 큰 활력이 예상된다.●기존 산업 고도화하고 미래 산업 개발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달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조 1143억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통해 4600개의 정규직 새 일자리를 만드는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현대차(현대모비스)·롯데·한화그룹 등 기업투자를 토대로 성장한 울산의 특성이 반영된 모델이다. 울산형 일자리 사업은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형 산업 개발, 관광·마이스 산업으로 압축된다. 14일 울산형 일자리 사업 로드맵에 따르면 3개 기업이 친환경자동차 플랫폼 구축에 3686억원을 투자해 940개의 일자리를, 2개 기업이 유통·관광·마이스 산업에 7214억원을 투자해 3500개의 일자리를, 4개 기업이 석유화학 산업에 9943억원을 투자해 15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송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력산업을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려고 여러 차례 기업을 찾아다니고 청와대, 중앙정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자동차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인 동희산업·동남정밀이 나섰다. 이들 업체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공장을 신설해 940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의 구체적 성과인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공장 기공식이 지난 8월 북구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울산형 일자리 발굴에 주력해 온 울산시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울산의 3대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 산업에서 첫 번째 해법을 마련한 성과다. 친환경 차량의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하면 울산의 자동차산업 발전뿐 아니라 관련 일자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KTX 역세권 새로운 거점 개발 롯데울산개발은 2022년 2월까지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한다. 3125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에는 버스·택시 등의 환승시설과 테마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한화는 KTX 역세권 배후지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2025년 완공될 복합특화단지는 울산도시공사, 울주군, ㈜한화개발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추진된다. 시는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와 복합특화단지 개발로 35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2021년 3월 개관 예정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연계할 마이스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한 울산 서부권은 유통·관광·마이스·첨단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신성장 거점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롯데정밀화학, 롯데BP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가 9900억원 규모의 신증설 투자를 통해 석유화학 제품을 고부가가치화한다. 이를 통해 1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시설 투자가 진행되는 동안 9000여명의 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시는 S-OIL에서 추진 중인 제2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7조원대의 신규 투자까지 이뤄지면 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가 2023년까지 개발하는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 3단계 부지(110만㎡)에는 2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미래 먹거리 투자유치 기반 조성 특히 KTX 역세권 배후의 특화산업단지에는 미래 자동차, 생명공학(BT), 에너지 등 미래 연관 산업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 수소, 그린모빌리티, 에너지융복합산업 등과 연계한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취임 초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울산 소재 대기업, 중소기업뿐 아니라 수도권의 대기업 본사를 방문하고 청와대,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10개 기업으로부터 2조 1100억원 규모의 투자와 46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정밀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학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99억원을 들여 울산지역 중소 화학기업을 대상으로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을 벌인다. 이를 통해 울산 화학산업의 스마트화를 앞당길 예정이다. 이 사업의 핵심인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센터를 울주군 학남정밀화학산업단지의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설치해 안전관리 공유서비스와 설비관리 공유서비스를 중소화학기업에 지원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7억명 빈곤 퇴치 연구’ 노벨경제학상, 역대 최연소 여성… 남편과 공동수상

    ‘7억명 빈곤 퇴치 연구’ 노벨경제학상, 역대 최연소 여성… 남편과 공동수상

    “실험 기반 분석으로 개발경제학 향상” 바네르지·뒤플로, 사제지간서 부부로 올해 노벨 경제학상의 영예는 빈곤 연구를 전문으로 한 아브히지트 바네르지(58)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와 에스테르 뒤플로(47) MIT 교수, 마이클 크레이머(55) 하버드대 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다. “7억명 이상이 극도로 낮은 소득으로 연명”(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하는 등 전 세계적인 빈부 격차 확대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뒤플로 교수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두 번째 여성이자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됐다. 바네르지 교수와 부부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노벨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제51회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 교수는 거시적 접근을 강조하던 개발경제학에 미시적 분석을 도입해 재정립했다. 노벨위원회는 “세계 빈곤 경감을 위한 이들의 실험적 접근으로 빈곤과 싸우는 우리의 능력이 향상됐다”면서 “불과 20년 만에 그들의 새로운 실험 기반 접근법은 개발 경제를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2009년 이후 10년 만의 여성 수상자가 된 뒤플로 교수는 개발경제학을 한 차원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9세에 MIT 최연소 종신교수가 됐다.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개발협력센터소장은 “그는 통계자료를 활용하던 기존 연구를 뛰어넘어 마을 한 곳에는 빈곤 퇴치 정책을 쓰고 다른 한 곳에는 이를 쓰지 않는 등의 실험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뒤플로 교수와 바네르지 교수는 사제지간이었다가 부부가 됐다. 1961년 인도에서 태어난 바네르지 교수는 1988년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72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뒤플로 교수는 1999년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태종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MIT 후배였던 뒤플로 교수는 재학 당시에도 똘똘한 학생이라는 평판이 자자했다”면서 “이들이 접목한 무작위 통제실험(RCT) 방법론을 전 세계 개발경제학 연구자들이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64년 태어난 미국 국적의 크레이머 교수는 거시경제와 개발경제학을 다 아우르는 학자였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크레이머 교수는 인성도 훌륭하다고 소문났었다”며 “그가 제시한 ‘오링(O-ring) 이론’은 높은 기술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협업을 해야 보다 높은 생산성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왜 선진국 경제가 발전하는지 설명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900만 크로나(약 10억 8000만원)와 함께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이날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발표는 마무리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인사] MBC플러스, 하이투자증권, 국토교통부

    ■ MBC플러스 △ 방송본부 디지털Biz센터장 박형민 △ 〃 디지털기획팀장 윤미진 △ 〃 STUDIO K팀장 황성규 △ 〃 show Biz팀장 서흥교 △ 〃 예능제작팀장 허무란 △ 기획경영본부 전략기획팀장 강정우 ■ 하이투자증권 ◇ 지점장 신규 보임 △ 침산지점장 김형석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해외건설지원과장 김기용
  • 아프로존, ‘루비셀 인텐시브 4U 리미티드 에디션 마스터 퀸 쿠션’ 업그레이드된 제품력 자랑

    아프로존, ‘루비셀 인텐시브 4U 리미티드 에디션 마스터 퀸 쿠션’ 업그레이드된 제품력 자랑

    아프로존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그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는 줄기세포 전문 기업이다. 아프로존의 대표 브랜드 루비셀에서 ‘루비셀 인텐시브 4U 리미티드 에디션 마스터 퀸 쿠션(Ruby-Cell Intensive 4U Limited Edition Master Queen Cushion)’을 10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루비셀 인텐시브 4U 리미티드 에디션 마스터 퀸 쿠션’은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갖춘 것은 물론이며, 보석 같은 광채 효과를 주는 루비추출물과 정제수 대신 로즈 플라워 워터를 함유해 촉촉한 피부 보습과 리프레싱 효과를 선사한다.또한 로즈 에센셜 오일과 병풀추출물까지 더해져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피부 톤과 환하고 눈부신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이 1% 함유돼 피부의 활력을 되찾아주고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루비셀 쿠션과 동일하게 일반 쿠션에 비해 2배 용량인 25g으로 대용량 쿠션이기 때문에 사용 기간이 2배 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프로존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6,000만 원 상당의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쿠션 케이스 뒷면에 각인된 시리얼 넘버로 추첨하며 12월 16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로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프로존은 2020년말 완공 예정인 서울 마곡지구 종합 R&D센터의 건립을 기점으로 더욱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해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의꿈국제재단, ‘제1회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꿈발표제전’ 18일 개최

    나의꿈국제재단, ‘제1회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꿈발표제전’ 18일 개최

    미국 휴스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나의꿈국제재단(MDIF·이사장 손창현)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ENA 호텔에서 ‘제1회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꿈발표제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의꿈국제재단은 2012년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뿌리 의식 고조 및 이중언어 능력 함양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청소년꿈발표제전 및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48개국의 한국계 청소년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네트워크가 형성됐다.지난 4월에는 한국으로 대학 진학을 한 대회 수상자 모임(MYNK)이 결성되는 등 차세대 꿈나무들의 활약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번 세계대회에서는 각 국가 및 지역대회 수상자 중 12개국 15명이 초청돼 2박 3일 간 모국을 경험하며 꿈과 우정을 나눌 계획이다. 대회에 이어 6시 30분부터는 매년 휴스턴에서 치르던 재단 갤라(2019 MY Dream Gala)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갤라에서는 역대 청소년꿈발표제전 수상자들 중 리더십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여 각종 장학금을 수여하며, 수상자들의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이 필요한 세계화 시대에 재단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꿈과 긍정적인 비전을 갖고 세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꿈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외 경제기관 올 한국 성장률 전망치 1%대로 ‘뚝’

    국내외 경제기관 올 한국 성장률 전망치 1%대로 ‘뚝’

    국내외 41개 경제기관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대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평균이 1%대로 떨어진 건 처음이다. 1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8월 OECD 회원국 전체의 경기선행지수(CLI)가 99.06으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하락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 중이던 2009년 9월(98.68) 이후 가장 낮았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12월 100.75로 정점을 찍고 20개월째 하락하고 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6∼9개월 뒤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로, 100 이상이면 경기 확장으로 100 미만이면 경기 하강으로 해석한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의 8월 경기선행지수는 98.82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떨어졌다. 2017년 5월(101.72) 이후 27개월째 하락세다. 1990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최장 하락 기록이다. 경기 부진이 계속되면서 블룸버그가 집계한 국내외 41개 기관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도 이달 1.9%로 떨어졌다. 41개 기관의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7월 2.1%, 8·9월은 2.0%였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 미만으로 전망한 곳은 ING그룹(1.6%), IHS마킷(1.7%), 노무라증권(1.8%), 씨티그룹(1.8%), 모건스탠리(1.8%), BoA메릴린치(1.8%) 등 16곳에 이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2017년 하반기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가 둔화되는 모습”이라며 “미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에서 투자와 수출이 크게 부진해 실물경제 전반이 위축돼 있다”고 진단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11월 공개되는 3세대 스레드리퍼…64코어 괴물 CPU 등장할까?

    [고든 정의 TECH+] 11월 공개되는 3세대 스레드리퍼…64코어 괴물 CPU 등장할까?

    지난 9월 AMD는 16코어 라이젠 9 3950X의 출시일을 2019년 11월로 연기하면서 이때 고성능 CPU인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3rd Generation Ryzen Threadripper, 이하 스레드리퍼)를 같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는 높고 상대적으로 TSMC의 7nm 공정 제품 공급량은 부족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16코어 라이젠을 위해서는 8코어 다이 두 개가 필요하고 스레드리퍼는 더 많은 다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동시 출시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말에는 수급이 개선되어 신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젠 9 3950X에 대해서는 상세 스펙이 공개된 상황이지만, 3세대 스레드리퍼에 대해서는 공개된 내용이 거의 없어 다음 달 발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비자용 CPU 제품군인 라이젠과 서버용 CPU인 에픽 사이의 고성능 전문가용 CPU인 스레드리퍼는 1세대 제품 출시부터 경쟁자인 인텔 HEDT 제품군 대비 높은 가격 대 성능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텔은 최대 18개까지 코어 숫자를 늘린 스카이레이크 X로 이에 대응했지만, AMD는 32개까지 코어 수를 늘린 2세대 스레드리퍼를 선보이면서 인텔의 추격을 간단히 뿌리쳤습니다. AMD가 2세대 스레드리퍼를 선보인 지 1년이 지난 후에 인텔은 캐스케이드 레이크 X를 스카이레이크 X 대비 절반 가격에 내놓으면서 반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MD가 7nm 공정 기반의 3세대 스레드리퍼로 맞대응할 경우 마땅한 대항마가 없는 형편입니다. 아무리 몇 차례 개선을 거쳤다고 해도 오래된 14nm 공정으로 최신 7nm 공정 CPU처럼 많은 코어를 집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람들의 시선은 AMD가 몇 개까지 코어를 늘릴 것인지에 쏠려 있습니다. AMD가 단순히 인텔에 대응하기만 한다면 2세대 스레드리퍼처럼 16-32코어 CPU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는 그 이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AMD는 Zen 2 기반의 CPU를 개발하면서 독특하게도 CPU 코어 부분과 I/O 등 기타 부분으로 나눴습니다. CPU 코어와 캐시 메모리 부분을 8개씩 묶어 하나의 다이 (die)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를 여러 개 넣기만 하면 얼마든지 코어 수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서버용 에픽 CPU에서 64개까지 코어를 늘린 비결입니다. 3세대 스레드리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AMD가 공개한 슬라이드에서 유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3세대 스레드리퍼가 24코어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라이젠 9 3950X가 16코어이니 이보다 고성능 제품인 스레드리퍼는 당연히 이보다 코어 숫자가 더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2세대에서 32코어까지 보여준 만큼 3세대에서 코어 숫자를 32개보다 더 늘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모두가 궁금한 부분은 코어 숫자를 얼마나 더 늘리냐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에픽과 동일한 64코어까지 가능하지만, 64코어 CPU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AMD로써도 손해입니다. 참고로 64코어 128쓰레드의 2소켓 CPU인 에픽 7742는 6950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반면 32코어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 (2세대)는 1799달러입니다. 서버용을 제외한 20코어 이상의 고성능 CPU 시장에서 사실상 독주 상태인 AMD가 굳이 손해를 보면서 64코어 스레드리퍼를 내놓을 이유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3세대 스레드리퍼를 32코어까지만 내놓으면 2세대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 호응을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32코어 이상 64코어 이하 어딘가에 3세대 스레드리퍼가 위치할 것입니다. 이 궁금증은 다음 달이 되면 풀리겠지만, 어떤 제품이 나와도 고성능 CPU 시장의 주도권은 이제 AMD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인텔이 14nm 공정에서 계속 발목이 잡힌 상황에서 AMD는 TSMC 위탁 생산을 통해 7nm 공정으로 빠르게 이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TSMC의 2세대 7nm 공정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로드맵에서 다음 아키텍처인 Zen 3를 7nm+ 공정에서 생산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반면 인텔은 내년까지도 10nm 공정 이전이 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의 미세 공정 개발이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AMD가 반도체 공정 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코어 숫자 경쟁에서 AMD가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10년 전 AMD가 경영난 끝에 반도체 생산 부분을 분사하고 (이때 분리된 회사가 글로벌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 시설이 없는 팹리스 반도체 회사가 될 때만 해도 AMD는 미래는 암울해 보였습니다. 이 시기 인텔은 반도체 미세 공정과 아키텍처 모두에서 AMD를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텔이 14nm 공정에서 헤어나지 못한 틈을 타 AMD가 미세 공정에서 인텔을 앞서고 있습니다. 누구도 넘볼 수 없을 것 같은 1등 기업도 10년 후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1년만에 다시 뜨거워지는 서울 집값… 유동성, 공급 감소 우려 실수요자 움직이나

    1년만에 다시 뜨거워지는 서울 집값… 유동성, 공급 감소 우려 실수요자 움직이나

    지난해 정부가 ‘9·13 종합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후 1년만에 서울 주택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1년간 관망세를 보이던 매수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중개업소 마다 매수자들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침체에 빠진 지방 부동산 투자자들이 서울로 현금을 싸들고 올라와 집을 사는 건수도 늘고 있다. 저금리 등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실물경기 침체로 인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증가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첫 주(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7%, 수도권은 0.04% 상승했다. 강남4구도 상승세가 계속 됐는데, 송파구는 0.12%, 강남 0.11%, 서초 0.08%, 강동 0.09% 등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양천구(0.09%), 금천구(0.07%), 영등포구(0.07%), 성동구(0.08%), 마포구(0.07%), 서대문구(0.07%) 등도 상승세가 낮지 않았다. 시장분위기도 매수자(집을 사려는 사람) 우위에서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KB국민은행 주간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7일 기준)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103.4로 지난해 10월 첫째 주(104.8) 이후 1년 만에 다시 100을 넘었다. 매수우위지수는 KB가 회원 중개업소를 상대로 사려는 사람이 많은지, 팔려는 사람이 많은지 물어 작성한다. 100이상이면 사려는 사람이, 100미만이면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매수우위지수는 지난해 9·13 대책 이후 한달 뒤인 10월초부터 100아래로 떨어졌다가, 이달 들어 1년만에 100을 넘겼다. 지역별로 강북 14개구 매수우위지수가 110.4까지 높아졌다. 정부가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마포구, 용산구, 성북구, 광진구 등 강북 인기 지역에 실수요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민간주택 분양가상한제 적용 발표로 새 아파트가 많은 마포구로 매수세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 않지만 가격이 다시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는 분위기다. 지난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동향 10월호에 실린 ‘3분기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 61.9%가 ‘1년 뒤 서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분기 조사 당시 ‘상승 전망’(53.8%)보다 8.1%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지난 1분기 ‘상승 전망’(16.0%)에 비해선 4배 가까이 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1년 뒤 서울 부동산 가격이 2.5% 미만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 전문가가 41.9%로 가장 많았다. 2.5~5% 미만 상승이 18.1%, 5% 이상 상승도 1.9%나 됐다. 반면 서울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모두 14.3%(2.5% 미만 하락 13.3%, 2.5~5% 미만 하락 1.0%)였다. 전년과 가격이 같은 것으로 본 전문가는 23.8%로 조사됐다.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에도 전문가들이 1년 뒤 서울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이유는 제한된 주택 공급과 저금리 기조에 맞물려 늘어난 유동자금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중 유동성을 보여주는 광의의통화(M2)는 7월 기준 2811조원에 이른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낮춘데 이어 올해 안에 0.25%포인트를 추가 인하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시중 자금이 풍부한 데다 실물경기 부진으로 자금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는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이 아닌 신규 분양과 강북 신축으로 거래가 몰리고 있다는 것은 중산층 실수요자들이 주택가격이 더 오를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집을 사자고 나섰기 때문”이라면서 “정부는 3기 신도시로 공급이 충분하다는 입장이지만, 사람들은 정부가 내놓은 입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현대·기아차, ‘세타2 GDi 엔진’ 차량에 평생보증…국내 52만대 대상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진행된 ‘세타2 GDi 엔진’ 집단소송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과 국내 차 469만대에 대해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11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세타2 GDi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예방 안전 신기술인 ‘엔진 진동감지 시스템(KSDS)’ 적용을 확대하고 이 차량에 대해 엔진을 평생 보증한다고 밝혔다. 보증 대상 차량은 세타2 GDi(직접분사,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미국 내 417만대, 국내 52만대 등 모두 469만대에 이른다. 국내 보증 대상 차량은 세타2 GDi와 세타2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된 2010∼2019년형 현대차 쏘나타(YF/LF), 그랜저(HG/IG), 싼타페(DM/TM), 벨로스터N(JSN), 기아차 K5(TF/JF), K7(VG/YG), 쏘렌토(UM), 스포티지(SL)다. 현대·기아차는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검토했으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이 같은 평생 보증 및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세타2 GDi 엔진에 대한 외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고객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자동차 회사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등한 수준으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한 만큼 미국 집단소송의 법원 예비 승인이 완료되는 시점에 해당 차종 고객들에게 별도 안내문을 발송하고 혜택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기존 보증기간이 만료돼 콘로드 베어링 소착으로 엔진을 유상 수리한 아울러 고객에게 수리비용과 외부업체 견인 비용을 보상한다. 또한 극소수 엔진 결함 화재로 손실을 본 고객에게는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하는 ‘차량 보험 잔존가’ 기준으로 보상한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는 모두 약 9000억원의 품질 관련 비용을 3분기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2015년과 2017년 미국과 한국공장 엔진 제조과정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시동 꺼짐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집단소송이 제기됐으며 미국 뉴욕 남부 연방검찰청(SDNY)과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리콜의 적정성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중앙지검이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해 기소함에 따라 재판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한국교육개발원, 데이터 기반 대학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마련 교육정책포럼 개최

    한국교육개발원, 데이터 기반 대학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마련 교육정책포럼 개최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11일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의 교수·학습 과정, 그 실제와 변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응답 읽기』를 주제로 제142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교육의 성과 관리 지표로서 조사 자료를 활용하는 방안과 대학의 교수·학습 과정의 수준과 발전 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정원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의 인사말에 이어진 1부 세션에서는 부천대학교 황지원 교수가「대학별 조사 자료의 교수․학습 수준 모니터링 지표 활용 방안」을, 한국교육개발원 백승주 부연구위원이 「개인 정보의 연계·분석을 통한 대학 성과 관리의 새로운 접근 영역 탐색: 대학별 사례 연구 성과 및 발전 과제」를 발표했다. 2부 세션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서재영 부연구위원이 「대학 신입생 중 관심 집단 심층 분석 사례: 대학입학으로 주거지를 옮기게 된 학생, 그리고 선취업 후진학 학생」을, 공주대학교 함은혜 교수가 「대학교육을 통한 역량 향상 기대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과정 변인 분석」를 발표했다. 3부 세션에서는 재학생 교수학습 과정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수·학습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위한 시선 탐색’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김지하 고등교육연구본부장이 「대학생 학업 중단 의도 영향요인 탐색」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지며 대학의 학업 중단 학생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일반대학 학생의 학업중단 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배경, 대학 및 대학생활 경험 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최정윤 연구위원은 「대학생 학습 참여 유형 분석: 저성과자 특성 분석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세션별 주제 발표 이후 목원대학교 조재윤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앞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마련을 위한 쟁점과 과제’라는논제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공주대학교 김훈호 교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재열 부연구위원, 충북대학교 길혜지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윤지영 교수, 인천재능대학교 김수연 교수(한국 전문대학 교수학습발전협의회장), 한국교육개발원 박성호 교육지표연구실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2019년에 수행 중인 기본연구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Ⅶ)(연구책임자 남신동)’ 와 ‘고등교육기관 신입생 조사 연구(연구책임자 서재영)’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계 아마존 되겠다”… 20주년 휴넷, 2022년 유니콘 기업 도전

    “교육계 아마존 되겠다”… 20주년 휴넷, 2022년 유니콘 기업 도전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1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완전히 달라지는 새로운 휴넷’(Totally Different New Hunet)을 주제로 행사를 열고, 2022년 기업 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1999년 설립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휴넷은 연 평균 3000여개 기업, 300만명이 교육을 받는 평생교육 전문기업이다. 지난 20년 동안 누적된 기업수는 3만5000여개사, 수강생수는 616만명에 달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이날 ‘세계 일등 교육 기업, 행복한 성공파트너’라는 휴넷의 비전을 발표하면서 2022년 유니콘 기업 목표와 함께 2030년 기업 가치 10조원, 2050년 기업 가치 100조원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휴넷은 B2B(기업대기업) 대상 ‘랩스’(LABS)와 B2C(기업대소비자) 대상 ‘그로우’(GROW)를 양대 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랩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학습관리 시스템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뒤 현재 3000여개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빅데이터를 쌓고 있다. 그로우는 개인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오는 2020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개인에 맞는 성장 및 학습계획을 수립해주고, 나아가 모든 학습과 경험을 데이터화 해 자격을 인증해주는 마이크로 크리덴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휴넷은 미래를 이끌어 갈 10대 핵심 사업으로 현재 주력 사업분야인 ‘HRD’와 평생학습 플랫폼 ‘GROW’를 비롯해 ▲고급 인재매칭 서비스 ‘탤런트뱅크’ ▲출판과 교육을 결합한 ‘행복한북클럽’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 ▲자격증 및 학위 사업 ▲컨설팅부터 교육까지 ‘세일즈 토탈 솔루션’ ▲AI 영어학습지인 ‘데일리 스낵’ ▲미래형 대학 ‘다빈치 칼리지’ ▲지적 재산권(IP) 중심 글로벌 사업 등을 발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 “1년 후 서울 집값 오를 것”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 “1년 후 서울 집값 오를 것”

    서울 주택공급제한·시중 자금 증가 영향 2분기 조사 때보다 상승 전망 8.1%P 늘어 “서울 2.5% 미만 상승” 42%로 가장 많아 “비수도권은 2.5% 미만 떨어질 것” 49% KDI “수출 위축돼 7개월째 경기 부진”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비롯한 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1년 후 서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의 주택 공급이 여전히 제한적이고, 시중에 풀린 돈이 갈 곳을 찾지 못해 부동산시장에 몰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부동산시장은 다시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기는 7개월째 부진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동향 10월호에 실린 ‘3분기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 61.9%가 ‘1년 뒤 서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분기 조사 당시 ‘상승 전망’(53.8%)보다 8.1%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지난 1분기 ‘상승 전망’(16.0%)에 비해선 4배 가까이 되는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학계, 연구원, 금융기관, 건설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 10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23일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1년 뒤 서울 부동산 가격이 2.5% 미만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 전문가가 41.9%로 가장 많았다. 2.5~5% 미만 상승이 18.1%, 5% 이상 상승도 1.9%나 됐다. 반면 서울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모두 14.3%(2.5% 미만 하락 13.3%, 2.5~5% 미만 하락 1.0%)였다. 전년과 가격이 같은 것으로 본 전문가는 23.8%로 조사됐다. 서울 부동산 시장과 다르게 비수도권은 약세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응답자의 절반인 49.5%가 비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2.5% 미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고, 2.5~5% 미만 하락과 2.5% 미만 상승이 각각 8.6%였다.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에도 전문가들이 1년 뒤 서울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이유는 제한된 주택 공급과 저금리 기조에 맞물려 늘어난 유동자금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시중 자금이 풍부한 데다 실물경기 부진으로 자금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는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A건설사 관계자는 “3기 신도시 예정지가 서울로 몰리는 수요를 분산시키지 못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서울의 주택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상승 전망에 힘을 실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DI는 한국 경제에 대해 “소비가 확대됐지만 수출이 위축되면서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해 지난 4월 이후 7개월째 ‘부진’이라는 표현을 썼다. 지난 8월 전산업생산이 1년 전보다 0.2% 증가하는 데 그쳤고 제조업 출하도 1.6% 감소했다. 8월 소매판매액은 1년 전보다 4.1%, 전월 대비 3.9% 각각 증가해 소비 부진에서 다소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김성태 KDI 경제전망실장은 “경기 부진이 일부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민티 측 “실제 나이는 28세, 몇 번이고 해명하려 했지만..” [전문]

    민티 측 “실제 나이는 28세, 몇 번이고 해명하려 했지만..” [전문]

    가수 민티가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민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민티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더한 상심을 안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실과 달리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민티에 대해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논란이 된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속사 측은 “민티는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다. 당시 민티 본인은 몇 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면서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26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선 소문들과 관련해 민티 본인이 오늘(10일) 정오 직접 유튜브 영상으로 입장을 재차 전할 예정이오며, 사실관계를 떠나 이번 일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민티는 Mnet ‘고등래퍼2’ 지원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당시 2002년생이라고 밝히며 프로그램 지원 영상을 게재했지만,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는 않았다. 민티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아르카디아(Arcadia)’를 발표했다.ㅅ 다음은 민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민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은 가족과 팬들에게 상처를 안길 염려에 이번 일을 조용히 넘기려 하였으나, 민티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더한 상심을 안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실과 달리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 현재 민티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이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 아래 10월 초부터 상담치료를 시작했으며 아직까지도 일반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 민티는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민티 본인은 몇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민티는 무명의 아티스트였고, 기회 하나하나가 소중했던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민티는 해당 일로 오늘까지 매일을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고 있는 상황입니다. 4. 또한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26세)이오며, 제작을 24세(만22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30대로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나이를 제외하고 민티의 모습들은 모두 사실이며, 민티의 노래 가사들도 시간차가 있을 뿐 모두 실제 민티의 경험담임을 밝힙니다. 끝으로 앞선 소문들과 관련해 민티 본인이 오늘(10일) 정오 직접 유튜브 영상으로 입장을 재차 전할 예정이오며, 사실관계를 떠나 이번 일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사진=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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