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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테러 대비 공무원 기술교육

    정보통신부는 오는 29일부터 정부 부처의 정보시스템 담당공무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해킹과 컴퓨터 바이러스 등 사이버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단계로 짜여져 있다. 일반 부처 담당자들에게는 사이버테러 대응과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등을 주된 내용으로 2주간 실습 위주로 실시한다. 전문 부처 담당자들에게는 2∼8주 동안 정보보호정책과 사이버 수사기법 등 특화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두 10억원을 투입,연말까지 전국 8개 교육장에서 2∼8주간 각각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일반부처 담당자 500여명과 국방부·정통부·대검찰청·경찰청 등 전문부처 담당자 900여명 등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정부 부처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안전한 전자정부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국내 최대 ‘월드컵 사이트’ 떴다

    국내 최대 월드컵 사이트가 떴다.대한매일 뉴스넷(www.kdaily.com) 등 10개 인터넷신문사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오귀환 인터넷한겨레 대표이사) 소속 8개 회원사들이 공동 제작한 월드컵 연합 사이트(www.worldcup.co.kr)가 1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기사 700여건,사진 300여건,동영상 뉴스 등 뉴스 콘텐츠만 하루에 1천여건 이상 제공한다.또 사이트안에‘인터넷 전광판’을 설치,월드컵 참가국 32개국의 전력분석 등 각종 정보를 네티즌에게 전달한다.외국인들을 위한 영문 서비스,한일 양국의 웹사이트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한일 통합 웹검색 기능 등도 마련돼 있다. 최진순 kdaily.com기자 soon69@
  • 선도 기반기술 개발비 내년부터 지원않기로

    정보통신부는 올해 1조 7539억원 규모의 정보화촉진기금운용방안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보화촉진기금을 지원받기는 훨씬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양승택(梁承澤) 정통부 장관은 16일 정보화촉진기금을 둘러싼 직원들의 비리사건을 계기로 이같은 내용의 기금운용 개선안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보고했다. 정통부는 특히 각종 비리를 양산해 온 신규 선도기반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내년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이 분야에는 올해 1200억원이 지원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 ‘불공정거래 이제 그만’

    ‘보조금은 이제 그만’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중단을 잇따라 선언하고 나섰다.휴대폰 시장을 혼탁케 해온 보조금 시비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것이다.과징금 200억원이라는 정보통신부의 고강도 ‘제재’이후 나온 자정 움직임이다. KTF는 1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가졌다.이용경(李溶璟) 사장과 이성헌(李性憲) 한나라당 의원,윤영대(尹英大)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김용(金湧)공정거래협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당한 행위,전기통신사업 금지행위,부당한 표시광고·지원행위 등 공정경쟁을 해치는 7대 징계대상 행위를 선정했다.또 위반자를 징계하고 위반부서에과징금 등 제반비용을 부담케 하는 등 처벌규정도 내놓았다. 이 사장은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돌리고 글로벌 스탠더드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SK텔레콤도 16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이같은 행사를 갖는다.하지만 “KTF측이 행사를 25일로 예정했다가 갑자기15일로 앞당겼다.”면서 찜찜해하는 분위기다.두 회사의‘선점경쟁’의 단면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월드컵 소식

    *한국-포르투갈의 2002월드컵 조별리그 입장권 잔여분 1000여장이 판매된다. 한국 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해외와 국내의 미판매분 및 미디어석 축소로 인해 늘어난 좌석에 대한 판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6월1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포르투갈전입장권 1188장도 일반에 판매된다. 1등석 942장,2등석 52장,3등석 171장,장애인석 23장으로 오는 30일까지 인터넷(http://ticket.2002worldcupkorea.org)과 전국의 국민은행,우체국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부상 악몽에 시달려온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인터밀란)가 완벽한 재기를 알리며 본선 활약을 예고했다. 호나우두는 15일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브레시아전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재연하며 후반 동점골과 역전골을잇따라 뽑아내 2-1 승리를 이끌었다.
  • KT 민영화때 자사주 매입 허용

    정부는 다음달쯤 실시될 KT지분 매각입찰 때 KT측에서 일부를 자사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14일 정보통신부와 KT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월 말까지KT 민영화를 완료하기 위해 이같이 적극 배려해주기로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KT가 교환사채(EB) 발행이나 우리사주 배정을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 보유주식 8857만여주(28.37%)가운데 일부에 대해 KT는 우리사주 배정이나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사주로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정통부는 기획예산처,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는 물론 JP모건,삼성·현대·LG투자증권 등 주간증권사와 구체적인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월드컵맞이 음식점 베스트 100 선정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정식 전문점인 ‘한미리’가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맛있는 음식점으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엠파스는 12일 ‘월드컵 맞이 맛있는 음식점베스트100’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한미리는 네티즌 1만 3000명 가운데 173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이어 1402표를 얻은 서울 하얏트 호텔의 중식당‘산수’가 2위를 차지했다.이어 1019표을 획득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프랑스식당인 ‘나인스게이트’가 3위로선정됐다.이어 서울 신라호텔의 프랑스요리점 ‘라콘티넨탈’은 4위,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식당 ‘민들레’는 5위에 올랐다.20위권 가운데 한식당이 4곳으로 가장 많았다.세계 각국의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4곳으로 나타났다.자세한 내용은 ‘시티스케이프(www.cityscape.co.kr)’에서 볼 수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 “국내 IT산업 年 13%씩 성장”

    국내 IT(정보기술)산업이 오는 2006년까지 연평균 12.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2006년 IT시장은 276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12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윤창번)이 최근 제출한 ‘정보통신산업 중장기 시장전망’에서 이같이 분석됐다. 이 분석 자료는 IT산업이 GDP(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비중도 지난해 12.9%에서 2006년에는 16.7%로 크게 높아질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수출은 이 기간까지 평균 16.9%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 27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IT산업의 경우 반도체,LCD(액정표시장치)의 국제가격 상승, 수출 환경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보다 14.3% 늘어난 172조원의 생산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올해 정보통신 서비스시장은 38조 5000억원규모로 지난해보다 13%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정보통신 기기는 반도체와 PC의 생산 감소로 전년보다 1.9% 줄어든 103조 90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경기 회복으로 2006년까지 평균 12.3%성장해 185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박대출기자 dcpark@
  • 美 흡연사망 年 44만명

    [뉴욕 연합] 미국에서 매년 흡연에 의한 질병으로 44만명이 숨지고 사회적 손실도 1500억달러에 달하는 등 피해가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99년까지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매년 4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흡연으로 인해 남자는 13. 2년,여자는 14.5년이나 평균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사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비용이 연 819억달러에 달했으며,매년 755억달러의 추가적인 의료지출로총 1500억달러 정도의 경제적인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조사됐다.
  • 국내 휴대폰시장 ‘꽁꽁’

    국내 휴대폰 시장이 얼어붙었다. 이달 들어 단말기 보조금 중단으로 상승곡선이 꺾였다.1년 8개월만이다.전국의 휴대폰 대리점들은 매출이 급감했다.대리점 사이에서도 희비가 엇갈리는 기묘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대형점들은 반기고,중·소형점들은 울상이다. 이래저래 보조금은 ‘필요악’이라는 말이 나온다. ◆공짜폰 사라졌다=11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열흘만에 이동전화 가입자는 4만 5000명 줄었다.3월 한달동안 63만 8000명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SK텔레콤과 KTF는 각각 5000여명 줄었다.LG텔레콤은 3만5000여명 감소했다.전체 가입자는 3026만명으로 뒷걸음질쳤다. 이같은 동시 감소세는 단말기 보조금 중단조치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00년 6월이후 처음이다.이통사들은 지난 9일통신위원회로부터 2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얻어맞고 이번에 두번째로 보조금을 끊었다.이에 따라‘공짜폰’이 사라지면서 신규 가입자가 해지자보다 적었다. KTF는 가입자 1000만명 돌파를 뒤로 미뤄야 할 형편이다. LG텔레콤도 연말 500만명 확보전략이 여의치 않게 됐다. ◆다음달엔 더 언다=전국의 휴대폰 대리점들은 확보해놓은 가개통 물량으로 때우고 있다.일부 대리점에서는 이 물량으로 할인해주는 등 임시 변통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마저 바닥나면 사정이 달라진다.다음달부터는 매출 감소가 심각해질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1·4분기동안 대형점들은 2차 판매점에 웃돈을 얹어 지원했다.반면 중·소형점들은 본사 지원금만으로 버텼다.따라서 이달부터 대형점들은 웃돈을 주지 않으니 당장은 손해를 덜 보게 됐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 감소에 따라 매출이 줄 수 밖에 없다.반면 중·소형점들은 매출 감소에 따른 피해를 즉각 입게 됐다. 부산에서 011 대형점을 운영하는 김모씨(42)는 “1·4분기동안 2차점에 지원금을 많이 줘 몇천만원 손해를 봤는데 이달에는 괜찮다.”고 반겼다.반면 중형점인 016 대리점대표 박모씨(38)는 “이달부터 매장 운영비와 인건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정통부,‘현 기조대로 간다’=정통부에 따르면 국내 휴대폰교체기간은 평균 8개월 남짓이다.일본은 24개월이다. 이번 조치로 우리나라도 교체기간이 늘어날 것이며,또한늘어나야 한다는 게 정통부의 판단이다. 통신위원회 서홍석(徐洪錫) 사무국장은 “지난달 가입자급증은 보조금 중단을 앞두고 가수요가 일었기 때문”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교체수요 감소는 국내 휴대폰 산업에 ‘적신호’로 작용한다.‘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사업자들 역시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으로 가는 전략수정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우정사업본부’ 행정서비스 대상

    우정사업본부가 행정서비스헌장 추진종합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1일 오후 정부종합청사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과 부상금 230만원을 수상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서비스헌장제 추진자문위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01년도 행정서비스헌장 추진종합평가에서 이같이 선정됐다. 박대출기자 dcpark@
  • 하나로, 파워콤 단독입찰

    하나로통신은 파워콤의 전략적 지분 매입을 위한 입찰 의향서를 11일 단독으로 제출한다고 밝혔다.하나로통신은 10일 “먼저 단독으로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뒤 의향서를제출하는 업체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모색할 방침”이라고밝혔다.하나로통신은 두루넷 및 신한맥쿼리와 컨소시엄을구성해 공동 인수를 추진해왔으나 두루넷과의 통합 협상이무산되자 이같이 선회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휴대폰 中·日서도 터진다

    ‘011·017 휴대폰이 중국과 일본에서도 터진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과 다음달 초 한국과 일본,한국과 중국간 자동로밍(망 공용)서비스를 각각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월드컵을 앞두고 휴대폰을 한·중·일 3국 아무데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전화번호도 그대로 유지된다.따라서 출국할 때 로밍폰을 빌려야 하는 기존의 ‘반자동 로밍’과 구별된다. SK텔레콤 표문수 사장은 이날 왕지엔쪼우 차이나유니콤 총재와 계약을 맺었다.양사는 월드컵 기간에 무선인터넷 로밍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서비스되는 지역은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항조우(杭州),광조우(廣州),쿤밍(昆明),우루무치(烏魯木齊),하이난다오(海南島) 등 7곳이다. 이어 월드컵 개막 전까지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요금은 011·017 가입자들이 중국내에서 통화하면 분당 517원,중국에서 한국으로 걸면 분당 2167원이다. SK텔레콤은 또 일본의 NTT도코모 및 KDDI와 자동로밍 서비스를 실시한다.처음부터 일본 전역에서 서비스된다.요금은 KDDI 기준으로 일본에서 통화하면 분당 84엔,일본에서 한국으로 걸면 분당 261엔이다. SK텔레콤 전국 지점이나 국제공항 국제로밍센터·리더스클럽라운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 통신위, 휴대폰 보조금 강력제재/ 이통3사 과징금 ‘된서리’

    이동통신 회사들에게 메가톤급 제재조치가 내려졌다. 이통 3사들은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을 불법 지급해오다가200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정보통신부의 경고를 무시해 온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것이다. 업체들은 정통부의 강경방침이 이번만큼은 예사롭지 않다며 긴장하고 있다.공정경쟁 선포식을 갖는 등 뒤늦게 분주하다.하지만 고질적인 소모전을 앞으로도 계속 자제할 것인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통부,‘말 들을 때까지 채찍’] 정통부 산하 통신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어 이통사 등에 대한 초강경의 과징금부과안을 의결했다. SK텔레콤에게는 무려 100억원을 물렸다. KTF도 58억원,LG텔레콤도 27억원으로 역시 최대 규모다.과태료도 1000만원씩 부과했다.KT에겐 과징금 15억원이 내려졌다. 이통사들이 이날 전까지 부과받은 과징금은 207억 9518만원.보조금 지급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기 시작한 지난 2000년 10월 이후 1년 반동안 누적된 액수다.이번 조치의 강도를 짐작케 한다. SK텔레콤은 이번에 2207명에게 2만 600∼16만 1000원씩의보조금을 지급하다 적발됐다. KTF는 1352명에게 2만∼14만7000원씩을 지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LG텔레콤은 846명에게 3만 5000∼17만3000원씩을 준 행위가 들통났다.KT는 재판매행위를 통해 1938명에게 3만∼10만원씩을 지급했다는것이다. 한편 통신위는 이날 이용료 면제 등 불공정 행위를 한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에게도 과징금을 물렸다.KT는 2억 7000만원,하나로통신 2억원,두루넷 1억 3000만원,온세통신 3000만원 등이다. 통신위원회 서홍석(徐洪錫) 사무국장은 “보조금 근절을위해 평소의 2배 이상의 부과요율을 적용했다.”며 “앞으로 보조금 지급행위가 재발되면 더욱 더 요율을 높여 과징금을 매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통사,성난 정통부 달래기] 이통사들은 서슬퍼런 정통부의 기세에 잔뜩 위축된 듯하다.게다가 올 상반기 보조금금지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면 계속 버티기에는 한계가있다. 개정안은 회사 대표에 대한 형사처벌도 가능케 하는등 전보다 강력하다. 이에 따라 3사들은 이달부터 보조금 지급을 완전폐지하거나 폐지 의사를 밝히는 등 자숙하는 분위기다.SK텔레콤은 이달부터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했다. 오는 16일에는 ‘공정경쟁 자율준수 선포식’을 갖는다. KTF도 “공정경쟁 선포식은 우리가 SK텔레콤보다 하루 먼저 대대적으로 치르기 위해 예정한 것”이라며 은근히 신경전을 폈다.LG텔레콤은 “보조금 지급 중단은 원래 우리가 주장한 것”이라며 ‘원조론’으로 가세했다. [단말기는 비싸되 요금은 낮게]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제값을 주고 휴대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게 됐다.대신 통화료 인하를 유도해 나간다는 게 정통부의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양승택(梁承澤) 장관은 “보조금 지급금지조치는 그만큼 이동전화 요금을 내려 소비자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위는 이날 통신요금심의위원회를 신설해 통신요금의적정성,요금의 이용자 차별행위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서울 초·중·고 인터넷 게시판 음란·사행성정보 판친다

    서울시내 고등학교 홈페이지의 10곳 중 2곳에서 음란·폭력 등 청소년 유해정보들이 유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부 초등학교 홈페이지에도 저속·음란 정보들이 나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5일 서울시내 658개 초·중·고 및 대학교 홈페이지의 게시판 관리 현황을 조사 발표했다. 지난달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음란·폭력 정보,사행성조장 정보 등 청소년 유해정보 217건을 적발,해당 학교에 시정토록 권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학교의 12%인 76개 학교에서 불건전 정보가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고등학교가 가장 많은46개로 전체 고교 222개 중 20.7%를 차지했다.심지어 초등학교 7곳에서도 저속 음란정보가 19건 적발돼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대학교는 6곳,중학교는 17곳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전체 217건 피라미드 판매 등 사행심 조장우려가 있는 정보가 175건으로 전체의 80.6%를 차지했다.저속·음란·언어폭력 등은 19.4%인 42건이었다. 한편 정통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이달 한달간 복권 등사행성 조장 사이트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KT 주식매입 제한…민영화 적신호

    정보통신부가 민간기업의 KT주식 1회 매입한도를 15%로늘린 방침을 바꿔 5%로 다시 제한하겠다고 밝혀 KT 민영화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삼성전자나 SK텔레콤 등이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KT에 투자하는 것을 불허키로 해 해당 기업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보유중인 KT지분 매각과 관련,“투자목적으로 5%까지 참여하는 것은 괜찮다.”고 밝혔다. 앞서 정통부는 올해 초 재정경제부와의 협의를 거쳐 KT지분의 1회 매입 한도를 15%로 확대했었다.이는 지난해 5%이내로 제한함으로써 국내 매각에 실패했다고 판단한 데따른 조치였다.그러나 이처럼 5%로 환원하게 되면 관련기업들의 참여도가 낮아져 KT 민영화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양 장관은 이어 “KT는 국민주 방식으로 소유와 경영을분리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 민간기업의 지배주주 시도를 허용치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양 장관은 또 “시장지배적 사업자나 장비제조업체가 경영권 확보 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다만 관련사업 촉진을 위해 상징적 의미에서 적은 규모로 참여하는 것은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사실상 제1주주가 될 수 없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축소 참여로 전환하거나 아예 포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중·장기적인 경영권 확보를 전제로 매입 한도까지 참여하는 방안을긍정적으로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부는 보유중인 주식 8857만 4429주(28.37%)를 오는 6월까지 국내 매각,민영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정통부 MM 새 조정안 반응/ 접속료 조정 ‘땜질처방’

    정보통신부가 2일 이동전화 사업자간에 주고 받는 MM 접속료 조정안을 내놓자 아이러니컬한 일이 벌어졌다. 이익을 본 업체나, 손해를 입은 업체 모두 반발하고 나선것이다.저마다 다른 계산법으로 수용 불가를 외치며 재조정을 요구했다.원래 왜곡된 요금체제를 ‘땜질처방’으로 고치려다 보니 여전히 기형구조를 드러낸 것이다. [정통부,또 다시 말바꾸기] 정통부는 이날 ‘개별요율제’를 새로운 접속료 체제로 제시했다.SK텔레콤의 원가를 기준으로 해서 KTF와 LG텔레콤은 17%와 29%의 할증률을 적용한것이다.즉 KTF와 LG텔레콤의 원가는 아예 기준에서 빠졌다. 당초 이통 3사들의 원가를 모두 기준으로 하는 ‘개별원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혀왔다가 뒤집은 것이다.이에 대해“후발 사업자의 원가를 모두 접속료로 산정하면 자발적인원가절감 유인이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SK텔레콤,‘사업 잘하는 것도 죄냐’] SK텔레콤은 정통부의 조정안에 대해 ‘너무 가혹하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접속료 수입을 올리는 것은 ‘원가 절감에대한정당한 보상’이라는 주장이다. 한 관계자는 “정통부 주장대로 유효경쟁 체제를 위한 조치라면 LG텔레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KTF만 유리하게 됐다.”며 “비대칭규제는 이것으로 끝내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SK텔레콤측은 이 조정안으로 얼마나 손해볼 지에 대해서는함구했다. 반면 경쟁 사업자들은 올해 2600억원 정도의 수익 감소를 예상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여전히 분당 7.4원씩 ‘남는 사업’이다.정통부가 제시한 분당 원가는 38.3원이고,접속료는 45.7원이기 때문이다. [KTF,‘앞으로는 혼자만 손해’] KTF는 “SK텔레콤의 경쟁력만 강화시키는 기현상이 지속되게 됐다.”며 “지배적 사업자의 경쟁제한 행위에 대한 규제와 처벌을 더욱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통부가 계산한 KTF의 1분당 원가는 58.6원이다.조정된접속료는 53.5원이므로 앞으로 4.9원씩 여전히 손해를 보게됐다. KTF는 “올해 400억원 정도 손실이 예상된다.”고 울상이다. [LG텔레콤,‘푼돈에 만족못해’] LG텔레콤은 300억∼500억원의 추가 수입을 예상했다.액수로만 따지면 유일하게 혜택을 입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용할 수 없다.”며 정통부에 재조정을 요구했다. 한 관계자는 “LG텔레콤의 원가는 70원대로 정통부가 계산한 원가 58.8원보다 훨씬 많다.”며 “여전히 접속료 불평등 구조가 개선되지 않아 시장의 불균형 구도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KT,‘기대 물거품’] KT는 지난 3년간 2조 3000억원의 접속료 수입을 손해봤다며 조정을 요구해왔다.이번 접속료 인하에 따른 이익을 기대했으나 모두 일반 가입자의 몫으로 정리됐다. 박대출기자 dcpark@
  • 유선→이동전화 요금 15% 인하

    4∼5월중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LM)로 걸 때 내는 요금이 평균 15% 내린다. 또 올해안에 이동전화 요금은 평균 11.3% 내릴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2일 휴대폰에서 휴대폰으로 걸 때 사업자들간에 통신망 사용료로 주고 받는 ‘MM 접속료’를 내림에따라 이같이 인하 요인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동통신 3사들이 정통부의 조정안에 모두 반대하고 나서 후유증이 예상된다. 조정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월평균 LM통화료는 1만 395원에서 8800원으로 낮아져 소비자들은 1600원 정도 부담을 덜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적용할 MM 접속료(1분 기준)를 SK텔레콤 45.7원,KTF 53.5원,LG텔레콤 59원으로 각각 내렸다.KTF와 LG텔레콤은 SK텔레콤보다 17%와 29% 각각 높게 책정했다.1월1일부터 소급 적용한다.지난해에는 SK텔레콤은 63.6원,KTF·LG텔레콤은 65.7원이었다. 박대출기자 dcpark@
  • 휴대폰 10명중 6명 꼴 보유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 현재 이동전화 가입자가 3030만5069명이라고 1일 공식 발표했다.실제로 3000만명을 넘은 시점은 지난달 9일이다. 휴대폰은 지난 84년 차량용으로 도입된 이래 18년만에 가입자 3000만명 시대를 맞은 것이다.국민 100인당 63.8명꼴이다. 가입자는 도입 첫해 2658명에 불과했으나 98년 6월 1000만명을 넘어섰다.그 뒤 1년 2개월만에 2000만명을 돌파한 데이어 2년7개월만에 3000만명을 넘었다.가입자 수 기준으로세계 8위,보급률 기준으로 세계 22위다. 휴대폰 서비스의 매출 규모는 84년 4억원에서 지난해 13조4704억원으로 336배 늘어났다.유선 전화와의 매출액 비율도97년 4대6에서 지난해 3대7로 크게 반전됐다. 하루 발신 총통화량은 경쟁체제가 도입된 96년 19만시간에서 지난해 278만시간으로 14배 증가했다.1인당 월평균 통화량(MOU)은 96년 108분에서 지난해 171분으로 58% 늘어났다. 이동전화 매출액의 GDP(국민순생산) 비중은 95년 0.22%에서지난해 2.47%로 높아졌다.가입자는 지난 99년 유선 가입자를 추월했다.정통부는 “이동전화 시장의 경쟁도입에 따른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 향상,통신료 부담 경감,사업자들의 보조금 경쟁 등이 이동전화 시장의 급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연말 3300만명,오는 2005년 4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가자! 교통월드컵] 인천·수원 교통문화

    *운전자 정지선 준수 '최하위권'. 한·일 월드컵축구의 열기가 지구촌 곳곳에서 달아오르고있는 가운데 주최국인 한국과 일본은 손님맞이에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D조의 경기가 각각 한 게임씩 열리는 인천과 수원에서도 경기장 주변을 단장하는 손길이 바쁘다. 하지만 시내 곳곳의 교통안내표지만 보고는 경기장을 찾아가기가 여간 쉽지 않다.특히 인천에선 대부분의 안내표지를‘문학경기장’으로 표기하는 바람에 그 곳이 월드컵 경기장임을 알 길이 없다.게다가 두 도시는 교통문화수준도 낮은편이어서 자칫 외국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경기장 주변 새 단장] 인천의 월드컵 주경기장은 문학경기장이다.문학산 자락 13만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5층규모로 지난해 말 완공됐다.관중석의 98%를 독특하게 ‘천막 지붕’으로 덮은 까닭에 문학산이라는 큰 ‘파도’를 앞에둔 거대한 범선을 연상시킨다.경기장 입구엔 대형 축구공 모형을 세우고 주변에는 잔디정원과 화단을 조성해 놓았다. 문학경기장이 범선이라면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성곽을 연상시킨다.경기장 전면은 화성의 4대문 가운데 하나인 장안문을 표현하고 있으며 151개나 되는 화장실은 봉화대를 연상시킨다.우만동 일대 12만여평에 들어선 이 경기장은 지난해 5월국내 월드컵경기장 가운데 가장 일찍 문을 열었다.이곳 역시 조경공사와 각종 시설물을 세우는 작업이 한창이다. [부실한 관광·교통안내] 인천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길을 찾기는 미로게임이나 마찬가지다.인천의 주요 간선도로인 경인고속도로나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문학경기장까지는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게다가 시내 도로변의 대다수 도로안내표지에‘문학경기장’은 있어도 ‘월드컵경기장’이란표지는 찾아보기 힘들다.내국인 중에도 문학경기장이 월드컵 경기장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수두룩하다.더욱이 한글안내문 밑에 써 놓은 영문은 크기가 작아 제대로 확인할 수없는 데다 ‘Worldcup’이라는 말은 찾아보기 어렵다.시내버스와 택시는 다른 개최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외국어안내방송이나 통역시스템조차 갖추지 않았다.월드컵경기장셔틀버스나 지하철이 아니면 미로를 헤맬 수밖에 없다. 수원의 경우 그나마 나은 편이다.신갈∼안산고속도로 동수원IC나 경부고속도로 수원IC에서 가깝기 때문에 경기장 찾기가 수월하다.경기장 앞을 가로지르는 8차선 월드컵길도 막히는 일 없이 시원히 뚫려 있다.하지만 경기장에서 주요 관광지로 연결되는 주요도로의 안내표지는 다른 개최도시와 마찬가지로 허술하기 이를 데 없다.특히 이곳에서 본선 1라운드를 치르게 될 6개국 가운데 4개국이 포르투갈어를 주로 구사하는 나라들이다.반면 포르투갈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통역안내원은 10명에도 못미치는 실정이다. [부끄러운 교통문화] 인천과 수원은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전국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지수 조사에서각각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월드컵 개최도시 중에서는 6위와 7위에 기록됐다. 조사 결과 이들 도시에서는 횡단보도 정지선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였다.인천은 정지선 준수율이 43.48%로 전국 25위를 차지했다.수원은 한술 더 떠 26.8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일본 주요 도시들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이 70∼80%인 점을 감안하면 부끄럽기 그지없다. 수원은 또 도로변 소음도 조사에서도 74.47㏈를 기록해 전국 꼴찌를 차지했으며 안전띠 착용률도 78.12%로 26위에 그쳤다.신호준수율 역시 92.96%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인천은 불법주차가 유난히 많은 도시다.도로 100m당 5.48대가 불법주차로 적발됐다.주차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탓도 있지만 인천시와 경찰의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도로변 소음도도 72.87㏈을 기록해 24위에 올랐다. [“이제는 시민들이 나설 때”] 수원청년회의소 김재홍(金在弘·38) 회장은 “성공 월드컵의 전제조건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며 “특히 교통문제는 시민들의 협조를 얻지않고는 풀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오는 5월초 수원청년회의소를 주축으로 대규모 교통캠페인을 벌이고월드컵 기간 중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설명했다.인천 시민들도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벗어 던져야한다고입을 모은다.연수동에 사는 최상미(35·주부)씨는 “이번 월드컵은 선진 교통문화를선보일 절호의 기회”라며 “이제는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인천·수원 전광삼기자 hisam@ ◆윤석윤 인천시 교통국장 인터뷰. “차량을 2부제로 운행하고 교통통제구역을 설정해 경기장 주변에 교통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윤(尹錫允) 인천시 교통국장은 “규제를 잘 활용하면 교통불편 없이 월드컵을 치를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장 주변 교통의 문제점은. 문학경기장 주변에 교차로가 10곳이나 있어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는 데다 도로 및 버스·택시정류장이 좁아 심각한교통정체가 예상됩니다. ■대책은. 종합문화예술회관 길과 선학동을 바로 이어주는 Y자도로(길이 466m,폭 20m)가 이달 개통되면 고가도로 밑 사거리를이용하지 않고 경기장으로 진입할 수 있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입니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경기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남동IC를 신설중입니다. ■차량2부제와 교통통제구역은 어떻게 운영됩니까. 경기가 열리는 전날과 당일인 6월8∼11일,13∼14일 강제 2부제가 실시돼 위반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교통통제구역은 경기장 주변 1.5∼2㎞에 설정돼 버스·택시·지정차량을 제외한 어떤 차량도 진입할수 없습니다.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교통편의는. 선수단을 수송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일반인을 위해 지하철 운행시간이 평상시 4∼8분에서 3∼4분으로 단축되고경기장을 운행하는 4개 노선 14대의 시내버스가 증차되며경기장 주변에 임시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됩니다. ■서울과의 교통연계성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이어지는 제2경인고속도로가 경기장바로 옆을 지나고 있고 시외버스터미널도 도보로 8분거리에 있습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주양원 수원시 건교국장 인터뷰. 수원시 주양원(朱良源) 건설교통국장은 “교통 혼잡을 근본적으로 막기위해 경기장 반경 1㎞안에서 모든 일반 차량의 진입을 제한하는 등 강도높은 교통대책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당일 예상되는 교통문제와 대책은.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1번 국도 등 3개축의 국도가 통과해 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경기 당일과전일에 한해 자동차2부제를 강제 시행하고, 인근 대학교와19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단축수업 또는 임시휴업토록 협의중입니다. ●지난해 대륙간컵대회때 큰 혼잡을 빚었는데. 당시에는 경기가 끝난뒤 관람객 차량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바람에 체증이 심했습니다.올해는 경기장 반경 1㎞를 통제구역으로 정해 노선버스·택시 등을 제외한 모든차량의 진입 을 금지하고 임시주차장도 외곽에 설치했습니다.관람객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를 바랍니다.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수송대책은. 선수단은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전용차량을 이용하되이동시간이 4시간이상 걸릴 경우 전세기 또는 열차편을 이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관람객은 경기당 4만 3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54개 노선 608대의 노선버스를 확보해 놓고 있으며 철도역,버스터미널과 경기장을 오가는 85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단체관람객을 위해서는 경기장 인근 5곳에 400명의 대형버스 임시주차장도 마련했습니다. ●서울과의 교통 연계성은. 전철 1호선이 6분간격으로 316회 다니고 있고 시외버스도사당·잠실·강남노선 등 3개 노선 100여대의 버스가 운행되는 등 연계성이 비교적 양호합니다. 특히 경기 당일에는전철의 증편 및 야간 연장운행, 버스 증차 운행 등을 철도청 및 서울시와 협의중입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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