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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리 안가?”…사슴 응징한 백조 포착

    “여긴 내 구역이라고!” 영역을 침범한 사슴을 가차 없이 응징하는 백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작가 스티브 심슨이 최근 영국 런던에 있는 리치몬드 공원(Richmond Park)의 연못에서 우연히 촬영한 것이다. 상황은 새끼 사슴이 기온이 27도를 육박하자 열기를 식히려는 듯 백조가 있는 연못에 겁없이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가만히 이 상황을 지켜보던 백조는 사슴의 귀를 순식간에 쪼았고 의외의 공격에 혼비백산한 사슴은 장기인 ‘뒷발차기’ 한번 못해보고 육지로 도망쳤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사슴은 한동안 연못에 들어가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백조로부터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간신히 몸을 축이며 더위를 식혔다고 목격자들은 설명했다. 사진을 소개한 데일리메일은 “새끼들 때문에 신경이 예민했던 백조가 사슴을 쫓아낸 뒤 보란듯이 한가로이 수영을 즐겼다.”고 설명한 뒤 “사슴은 체면을 단단히 구겼다.”고 농을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교향악단 18~19일 내한 공연

    백악관과 의회 주요 행사, 독립기념일 등 미국 국사 음악을 책임지는 국민 오케스트라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Th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Washington DC:NSO)가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1931년 창단된 NSO는 1971년 케네디센터를 개관한 뒤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다. 개관연주회에는 레너드 번스타인이 자작곡 ‘미사’를 지휘했고, 이후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가 1977년부터 17년간 음악감독을 맡으며 중흥기를 이끌었다. 트루먼 전 대통령은 이 교향악단의 공연에 갈 때 악보를 지참하며 음악에 심취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휘봉을 잡고 국가를 연주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NSO는 2008년부터 NSO 음악감독에 오른 이반 피셔의 지휘로 다니엘 켈로그의 ‘서부의 하늘’,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묵직한 NSO의 소리에 날렵함의 날개를 달았다는 평을 듣는 피셔는 이미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두 차례 내한연주에서 국내 관객의 호평받기도 했다. 그리스 출신으로 1986년 시벨리우스 콩쿠르, 1988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지위를 지키고 있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협연한다.NSO는 이어 1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서곡,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 지난해 말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가 협연자로 나선다. (02)599-5743.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외계인 소행?”…미스터리 서클 또 발견

    외계인의 소행일까, 누군가의 은밀한 작업일까. 거대한 크기의 미스터리 서클(Mystery Circle)이 영국에서 또 발견됐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윌트셔의 한 보리밭에서 기하학적인 무늬의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근처에서 비슷한 현상이 종종 목격됐지만, 이번에 발견된 지름 100m의 서클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들 중에서 가장 거대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정교한 형태의 이 미스터리 서클은 난해한 무늬를 갖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이것이 동양에서 널리 알려진 개념인 음과 양의 무늬를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발견 장소가 신석기 시대에 성역이었기 때문에 종교적인 메시지가 담겼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미스터리 서클 자체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 무늬는 컴퓨터 과학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비밀리에 만들어 놓은 것이라며 ‘외계인 제작설’ 등의 가능성을 배제했다. 한편 미스터리 서클은 밭과 논 또는 해변 등에 새겨진 의문의 무늬로 영국 남부지방에서 4월부터 추수를 하는 9월 사이에 종종 발견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만난지 1시간 만에 결혼한 부부 그후…

    “우리 여전히 행복해요!” 만난지 1시간 만에 결혼해 숱한 화제와 논란을 낳았던 미국인 부부가 11년 만에 근황을 전해왔다. 데이비드 웨인리크(39)와 엘리지베스 웨인리크(39)는 1998년 TV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그 자리에서 결혼을 결정했다. 당시 여자친구에게 실연을 당한 데이비드는 친구들의 권유로 미래의 부인을 찾는 방송에 나섰고 엘리자베스는 그 사연을 듣고 출연 신청했다. 300명이 넘는 여성 신청자들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엘리자베스는 데이비드의 최종 선택을 받았고 그가 프러포즈 한 지 5초 만에 결혼에 승낙했다. 그리고 그들은 1시간 만에 쇼핑센터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친구 집에서 피로연까지 치르며 ‘초스피드 부부’로 탄생했다. 많은 사람들은 철없는 젊은 남녀의 쇼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만 11년이 지난 지금 이 부부는 다른 커플 못지 않는 애정을 자랑하며 탄탄한 가정을 이뤘다. 데이비드와 엘리자베스는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와 가진 인터뷰에서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한 뒤 점점 더 서로에게 끌렸고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사랑하고 신뢰하며 살고 있다.”고 자랑했다. 둘은 결혼 4년만에 첫 딸을 낳고 이어 아이들 3명을 얻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엘리자베스는 “서로에게 여전히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깊은 신뢰가 쌓였다.”고 애정을 과시했으며 데이비드 역시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쇼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진짜 사랑에 빠졌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친 파도 연상되는 새 형태 ‘구름’ 발견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구름이 포착됐다. 영국기상협회(RMS) 전문가들은 최근 국제구름분류표에 ‘에스퍼레이터스’(Asperatus·‘거친’ 또는 ‘험한’의 뜻을 가진 라틴어)라는 학명의 구름을 추가하는데 동의했다. 영국 전역과 뉴질랜드 등지에서 발견된 이 구름은 거친 파도의 바다를 연상시킬 만큼 웅장한 형태를 가졌다. 아래 부분이 매우 거칠고 불규칙한 이 구름은 폭풍우로 변하지 않고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1953년 이후 50 여년만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새 구름 형태라는 점에서 기상학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기상협회 부책임자 폴 허데이커 박사는 “마치 그림과 같은 드라마틱한 구름이 형성되려면 강한 열기와 에너지가 필요하다.”면서 “구름의 형태와 색깔로 보아 많은 양의 수증기가 응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구름 정보제공 사이트 ‘The cloud appreciation Society’ 대표 케빈 피니는 “구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작가가 보낸 몇 장의 사진에서 새 구름의 존재를 알게 됐다.”면서 “현재까지 알려진 것과 일치하는 형태가 없어 영국기상협회에 분류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영국기상협회는 이 구름이 나타난 장소와 날짜의 자세한 정보를 수집중이며 조만간 WMO(국제기상기구)가 발간하는 국제구름도감에 추가신청 할 계획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핵실험을 英서?”…BBC 황당 방송사고

    평화롭던 영국에서 핵 실험이 웬 말? BBC 라디오 앵커의 ‘사소한’ 방송사고가 영국 전역을 뒤흔들었다. 뉴스방송 ‘라디오 파이브 라이브’ 앵커가 지난 25일 북한의 제 2차 핵실험과 관련된 보도 중 ‘노스 코리아’(북한·North Korea)를 ‘노스요크셔’(North Yorkshire)로 잘못 발음하는 실수를 범한 것. 영국 북동부의 노스요크셔는 인구 60만 명의 도시로, 광활한 황무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무어스국립공원 등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당시 앵커는 다소 우울한 목소리로 “지하 핵실험을 실시한 ‘노스요크셔’에 비난의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반기문 UN총장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며 빠르게 말을 이었다. 반기문 총장의 이름까지 거론된 영국 핵실험 보도는 누가 들어도 ‘진짜’ 같았다. 이 방송이 전파를 타자마자 방송국에는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청취자들은 “노스요크셔에는 지하실험을 할 만한 곳이 없다.”, “영국에서 핵실험을 했다니 믿을 수 없다.”며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파이브 라이브’ 담당자는 “앵커가 혀를 너무 굴려 발음한 탓에 청취자들이 ‘노스코리아’와 ‘노스요크셔’를 혼동한 것 같다.”면서 “노스요크셔에는 어떠한 위험도 없다. 단지 실수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노스요크셔 주의원 존 블랙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곳에 핵 벙커가 있는지 몰랐다.”며 농담을 건넨 뒤 “영국 어디에서도 핵실험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놀란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연 위해 스스로 ‘무인도’에 간 남자

    이 정도 각오는 해야… 누구나 끊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끊기는 어려운 담배. 금연을 원한다면 이 정도 각오는 해야 하지 않을까. 매번 금연에 실패하자 확실한 ‘성공’을 위해 스스로 무인도에 고립된 남성이 있다. 43년간 하루도 담배와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영국인 제프 스파이스(56)가 바로 그다. 그동안 갖은 수단을 동원해 담배를 끊어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스파이스는 얼마 전 스스로에게 극약처방을 내렸다. 담배를 구할 수 없는 곳으로 떠난 것이다. 그가 선택한 스코틀랜드 남쪽 헤브리디스 제도의 작은 섬은 눈 씻고 찾아봐야 꽁초도 찾을 수 없는 무인도다. 그는 이곳에서 텐트와 취사도구 등 기본적인 야영도구로만 한 달을 버틸 계획이다. 스파이스는 “더 늦기 전에 담배를 끊고 싶다.”면서 “아내와 아이들이 매우 그립겠지만 휴대전화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틈틈이 안부를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담배의 유혹을 떨치기 위해 120권의 책, MP3 플레이어, 노트북 그리고 기타와 동행했다. 전자제품에 쓸 태양열 전기 충전장치도 빼놓지 않았다. 반드시 금연에 성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그의 금연 스토리는 현지 언론에 소개됐고 네티즌들은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 댓글로 응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동차 덮친 ‘쐐기벌레의 만행’ 포착

    길거리에 주차한 자동차를 단 며칠 만에 망가뜨려 놓은 쐐기벌레 습격 장면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쐐기애벌레 수천마리가 번데기로 변하는 과정에서 자동차를 하얀색 고치로 에워싼 모습을 담았다. 곤충전문가들에 따르면 쐐기 벌레들은 조류와 벌 등에게서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나무 등에 고치를 만든다. 애벌레들은, 한낮 높은 기온을 피해 나무 그늘에 세워놓은 자동차를 나무라고 생각해 이렇게 해놓은 것으로 판단된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돌아온 자동차 운전자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한 장면과도 같은 이 모습을 보면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농을 던졌다.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의 곤충전문가 스튜어트 하인은 “애벌레들이 이정도로 고치를 만드는 데 며칠밖에 걸리지 않는다.”면서 “애벌레들은 특유의 배설물을 내놓는 고치들이 딱딱하게 굳었기 때문에 물세차를 해도 잘 안 지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세계 9100개 스타벅스 순례한 이색 도전자

    전 세계 스타벅스에 발자국을 남기는 이색 도전에 12년을 쏟은 남자가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윈터(37)에게는 남들과 다른 삶의 목표가 있다. 바로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을 모두 순회하는 것이다. 1997년 한 프로그래밍 회사에 입사한 뒤 매일 커피를 마신 윈터는 그해 ‘전 세계 스타벅스 모두 방문하기’라는 이색 도전을 시작했다. ‘스타버킹’(Starbucking)이라 명명된 이 도전의 규칙은 간단하다. 방문하는 점포에서 반드시 커피 한 잔을 마셔야 하며,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다. 윈터가 12년 간 들른 매장은 미국, 일본, 레바논 등 17개국 9100군데에 달한다. 아직 가보지 못한 매장이 3000개 남짓으로 추측되지만 최근 그의 도전에 위기가 닥쳤다. 경제난으로 스타벅스 매장이 하나 둘 문을 닫기 시작한 것이다. 스타벅스사는 올해 안에 전 세계 960여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몇 달 새 미국에서는 507곳, 다른 국가에서도 64곳이 문을 닫았다. 얼마 전 영국 컬럼비아에 있는 한 매장을 방문할 계획이던 그는 이 매장이 곧 폐쇄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곳을 방문하려고 1400달러나 주고 비행기 티켓을 끊은 뒤에야 알았기 때문이다. 윈터는 “스타벅스사가 언제 어떤 매장의 문을 닫을 것인지 미리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면서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찾던 나에게 스타벅스는 큰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지난 12년간 그가 도전에 들인 비용은 10만 달러에 달한다. 1년 중 3개월은 ‘스타벅킹’을 위해 쓴다. 스타벅스를 찾아 차에서 먹고 자며 미국 전역을 돌았고, 하루에 매장 29곳에 들러 커피 한 잔씩을 모두 마시기도 했다. 그는 “나의 프로젝트는 ‘경험’을 위한 것이지, 커피가 목적은 아니다.”라며 “가끔은 커피가 지겨울 때도 있지만 도전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럽의 스타벅스를 ‘정복’하고자 런던에 머물고 있는 그는 한 달 동안 약 400개의 매장 방문을 목표로 세웠다. 영국을 시작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타벅스에 발자국을 남길 예정인 그를 홈페이지 www.starbuckseverywhere.net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이스북’통해 27년 만에 모자 상봉

    아들을 유괴당한 영국 여성이 27년 뒤 인터넷 친목사이트에서 아들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아브빌 그루베는 1982년 남편과 이혼한 뒤 홀로 아들 가빈 파로스를 키웠다. 그러나 어느 날 이혼한 남편이 동물원에 간다며 아들을 데려간 뒤 납치하다시피 헝가리로 떠난 후부터 그녀는 아들을 볼 수 없었다. 런던주재 헝가리 대사관을 찾아가 당시 총리인 마가렛 대처에게 하소연하는 등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아들은 찾을 수 없었다. 이후 그녀는 편히 잠을 잘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었다. 매일 하염없이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려왔다. 27년이 지난 후 그녀의 여동생은 우연히 구글 검색에서 ‘가빈 파로스’라는 이름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전 세계 20만 유저가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사이트 ‘페이스북’에 등록된 이름이었다. 파로스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출생지와 어머니의 이름이 정확히 기재돼 있었다. 그녀의 여동생은 “어머니가 애타게 당신을 찾고 있다.”며 메일을 보냈고 모자는 27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했다. 그루베는 “매일 아들을 만나는 날을 꿈꿔왔다. 내 평생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첫눈에 내 눈을 쏙 빼닮은 아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예전부터 인터넷을 배워 아들을 찾아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며 “아들이 헝가리의 식구들을 데리고 영국으로 이사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2006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어머니를 찾기 위해 애쓴 파로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그는 영어를 못해 통역을 필요로 했지만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게이 소년 ‘졸업파티 여왕’ 으로 선발

    미국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18세 게이 소년이 오랜 금기를 깨고 여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프롬 퀸’(졸업파티 여왕)으로 선발돼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프롬(Prom)은 미국 고교 및 대학교에서 학년 말 공식적으로 여는 댄스파티로, 행사 전에는 올해를 빛낸 최고의 학생을 뽑는 ‘프롬 퀸’ 선발대회가 열린다. 로스앤젤레스 페어팍스(FairFax)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세르지오 가르시아(18)는 보통 여학생들의 축제로 여겨졌던 이 대회에 출전해 편견을 깨고 ‘올해의 여왕’으로 선발됐다. 동성애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이 소년은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금기를 탈피하고 프롬 퀸이 되기 위해 학생들을 끈질기게 설득했다. 가르시아는 “프롬 퀸이 꼭 여성만 돼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나는 전형적인 여왕은 아니지만 내면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자질이 있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결국 소년의 진심 어린 설득은 냉소적이었던 학생들을 돌이켰고 당당히 프롬 퀸으로 뽑혔다. 그는 “막상 뽑히니 담담하다.”면서 “졸업파티에는 턱시도를 입고 왕관을 쓰겠다.”면서 자신에게 투표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LA 타임스 등 많은 미국 언론들은 이 소년의 사연을 소개하고 “고등학생이 성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작은 기적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한국 性의식, 중국보다 유교적”

    “한국의 성(性) 의식, 중국보다 더 유교적” 미국 언론이 한국의 동성애 인식을 ‘사회적 금기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ABC방송은 27일 ‘한국의 금기를 깨다’라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에서 배우 홍석천과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한국의 동성애를 조명했다. ABC방송은 “한국의 기성세대에게 동성애 개념은 아직 용납되지 않는다.”며 “중국보다 더 유교적인 한국 사회에서 성에 관해 말하는 것, 특히 동성애를 논하는 것은 명백한 사회적 금기”라고 전했다. 또 홍석천이 2000년 커밍아웃 이후 진행하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몇 년 간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는 예를 들며 “한국에서 게이들은 차별을 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인들은 게이들을 어딘가 아픈, 하나의 병으로 본다.”는 김조광수 대표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ABC방송은 동성애 인식이 나아질 수 있는 계기로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여러 매체에서 동성애를 다루고 있는 점과 ‘섹스 앤 더 시티’나 ‘위기의 주부들’ 등 영미 영화와 드라마 속 게이 캐릭터들의 영향을 꼽았다. 그러나 한국의 의무적인 군복무는 남성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더욱 높인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강위해 춤춰요”…페루서 임산부 댄스대회

    ”아기 건강을 위해선 춤을 추세요!” 페루 리마에서 임산부들만 참가하는 이색적인 댄스대회가 열려 화제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페루 보건부 주최로 댄스대회가 열렸다. 페루 보건부는 임신기간 중 태아와 여성의 건강, 순탄한 출산을 위해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 출전한 임산부는 전원 임신 7-9개월 째로 몸이 무거운 여성. 현지 언론은 “무거운 몸이지만 임산부들이 쿰비아(남미음악), 아프리카-페루 음악 등에 맞춰 멋진 춤 솜씨를 뽐냈다.”고 전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 대회가 열렸는데 해마다 참가자가 늘어나는 등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페루에서 임산부 댄스대회를 열면서까지 임신기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은 각종 질병으로 인한 임산부 사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전체 임산부 사망자 70%의 사망원인이 되고 있는 출혈, 고혈압 등이 특히 조심해야 할 증상으로 꼽히고 있다. 관계자는 “임신기간 중 운동만 열심히 해도 태아와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서 “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ASA, 바이칼 호수서 ‘미스터리 서클’ 촬영

    NASA, 바이칼 호수서 ‘미스터리 서클’ 촬영

    UFO의 흔적일까?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에서 미스터리의 ‘아이스 서클’(Ice Circle)이 등장했다. 지난 4월 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은 지구를 촬영하던 중 바이칼 얼음 호수에서 독특한 형태의 띠가 위치한 두 곳을 발견했다. 얼음이 녹아 형성된 이 띠는 지름 4㎞에 이르는 거의 완벽한 원의 형태여서 ‘서클’이란 명칭이 붙었다. 지질학자들은 호수 심층부의 따뜻한 물이 용수현상(수심 200~300m에 위치한 물이 수면으로 솟아오르는 현상)을 일으키면서 표면이 얼다 녹다를 반복해 생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이스 서클은 1985년과 1994년에 이어 3번째로 발견됐다. 그러나 이 아이스 서클이 위치한 곳이 상대적으로 수온이 매우 낮고 수심이 깊은 데다, 표면을 녹일 만큼 따뜻한 물이 솟아오르는 지점을 파악하지 못해 정확한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겨졌다. NASA 우주정거장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5일 최초로 발견했으며 27일에는 갑자기 모습을 감추었다.”면서 “호수의 얼음이 녹을 때에는 사라졌다가 얼음이 얼면 다시 띠(서클)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기이한 형태가 UFO를 연상시킨다며 의문을 제기했지만 지질학자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아이스 서클’이 발견된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중 하나로 지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희귀 수중 생명체들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사진=NASA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자본 창업비법 알려드려요”

    강북구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강좌를 마련한다. 강북구는 ‘2009 상반기 소자본 창업 강좌’를 다음달 15~17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북구와 지역 상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창업 아이템 선정과 창업자금 마련 등으로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꾀하는 자영업자들이 대상이다.프로그램은 13개 강의로 구성된다. 창업마인드, 창업자금과 지원제도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입지선정, 상권분석, 소점포 마케팅, 홍보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룬다. 또 마지막날인 17일에는 창업법률과 세무정보, 외식업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에게는 교재가 지급된다.구는 전 과정을 이수한 사람 가운데 일부를 선발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빌려주는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전화(990-9101~3)와 인터넷(http://www.seoulsbdc.or.kr)을 통해 한다. 구청 지역경제과에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선착순 200명에게 강의수강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 100명은 여성 예비창업자의 몫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날 수 있을까?…날개 달린 고양이 눈길

    고양이야? 새야?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날개’를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작은 귀와 하얀 털을 가진 이 고양이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등에 털로 덮인 작은 날개가 솟아있다. 중국 충칭시에서 발견된 이 고양이는 1년 전 날개를 가지고 태어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크게 부풀어 오른 종기나 흉터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날개에는 단단한 뼈가 자리잡고 있으며 몸이 자라면서 날개도 함께 자라 더욱 신비롭다. 이를 살펴본 전문가들은 날개달린 고양이가 태어나게 된 이유를 다양하게 추측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뱄을 당시 화학오염에 노출돼 돌연변이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전문가는 본래 샴쌍둥이었던 이 고양이가 유전자 변이를 겪으며 날개를 갖고 태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전적인 피부질환이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정작 고양이 주인은 “어떤 이유로 이렇게 태어났는지 궁금하지 않다.”면서 “현재 고양이의 건강이 매우 양호한 상태다. 이런 특별한 애완동물을 만나서 매우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귀와 흡사한 모양의 날개를 쫑긋 세우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고양이는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폭스뉴스 등 해외언론에도 소개돼 인기 동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50억 복권 당첨女 ‘기부천사’로 변신

    복권에 당첨돼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영국 여성이 세계를 누비는 기부천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소개된 제인 서티스(48·Jane Surtees)는 지난해 복권 1등에 당첨돼 750만 파운드(한화 약 150억원)를 받았다. 벼락부자가 되기 전 서티스는 아이들 5명을 키우는 가난한 싱글맘이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을 꾸리던 서티스는 가족들의 생일을 조합한 숫자를 넣은 복권을 샀고 이 같은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다른 당첨자들처럼 지금껏 사보지 못한 물건을 사거나 가보지 못한 곳을 가는 것 보다는 평소에 꿈꿔왔던 자선사업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서티스는 세계 최빈국인 에티오피아로 날아가 현지의 아동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당첨금의 일부인 5만 파운드(한화 약 1억원)를 쾌척했고 매년 상당한 기금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서티스는 “복권에 당첨된 사건은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꿨다.”면서 “이 행복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나눠줘 그들의 인생을 바꿔줄 차례”이라고 말했다. 7월 오랜기간 교제해온 남자친구 마크 리즈본(42)과 결혼하는 그녀는 “가끔 사람들이 ‘기부활동은 쓸모 없는 짓이고 혼자 즐기기에도 당첨금이 모자라다.’며 그만두라고 하지만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서티스는 “내가 기부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기부를 한다면 이 세상에서 기아와 가난은 사라질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2년만에 얼굴에 총알 제거한 中여성

    얼굴에 총 맞은 중국 여성이 42년 만에야 총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충칭(重慶)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허 원잉(65)은 인생 대부분을 끔찍한 두통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지난 1967년 마오쩌둥이 주도한 극좌 사회주의운동인 ‘문화대혁명’ 당시 귀와 턱 사이에 총을 맞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 그러나 의료시설이 열악해 치료는 커녕 제대로 진단도 받지 못했고 사고가 일어난지 11년이 흐른 뒤에야 얼굴에 총알이 박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열악한 의료 환경이 문제였다. 그녀가 사는 지역의 병원들은 총알을 빼내는 수술을 할 수 없었고 허 원잉은 하루하루를 극심한 고통 속에서 보내야 했다. 날마다 통증은 더욱 심해졌고 이제는 두통을 넘어서 온몸에까지 고통이 전달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허 원잉은 이달 초 도시의 큰 병원에서 수십 년 간 달고 살아온 3.3cm 총알을 빼내는 수술을 받았다. 병원 측은 쉽지 않은 수술이었으나 얼굴 뼈에서 총알이 성공적으로 제거 됐다고 밝혔다. 그녀의 수술을 맡은 담당의는 “당분간 환자는 두통을 느끼겠지만 수술 상처가 회복하면 42년 간의 긴 고통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 플루’ 감염 1호 소년 기념동상 세운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진원지인 멕시코에서 신종 플루에 1호 감염환자를 기념하는 동상이 건립된다. 멕시코 동부 베라쿠르스 주(州)가 5세 소년 에드가르 에르난데스의 기념동상을 세우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에르난데스는 신종 플루에 감염됐지만 조기 치료를 받고 완치돼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다. 피델 에레라 벨트란 베라쿠르스 주지사는 “에르난데스 소년이 첫 감염자가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그가 1호 감염자로 알려지면서 주내 글로리아 마을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집중적인 관심거리가 됐기에 (세계적으로 멕시코의 마을을 알린) 공로가 있다.”면서 기념동상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글로리아가 이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됐다.”면서 “다음 주에 동상건립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상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오줌싸개 소년상(마네켄 피스)와 비슷하게 세워진다. 현지 언론은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산 가운데 하나인 코프레 데 페로테에 동상이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멕시코에선 지금까지 신종 플루로 8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감염환자는 4094명에 이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이스 큐!”…2세 포켓볼 신동 화제

    미국 뉴욕의 두 살 난 아이가 포켓볼 신동으로 떠올랐다. 아직 기저귀도 떼지 않은 이 신동의 이름은 케이스 오델(2). 키가 작아 의자를 놓고 올라가야 공을 칠 수 있지만 큐를 든 아이의 눈빛은 어느 성인 프로선수 못지않게 진지하다. 미국 포켓볼 협회(American Pool Association)의 최연소 회원이기도 한 케이스는 부모를 따라 아이용 테이블에서 포켓볼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천재적인’ 실력으로 부모를 놀라게 한 이 신동은 지난 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당구 협회 챔피언십’에 참가하면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미국 유명 토크쇼인 ‘레이첼 레이 쇼’에 게스트로 나와 귀여운 외모와 현란한 솜씨로 ‘국민 남동생’ 자리를 꿰찼다. 케이스에게 포켓볼 기법을 전수한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이가 즐기기에 너무 어려운 놀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아동용 당구테이블을 받자마자 곧장 빠져들었다.”며 “매일 내가 집에서 당구를 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는 했다.”고 전했다. 아직 포켓볼과 당구의 룰을 다 깨우치지는 못했지만 정확하게 공을 맞춰 홀에 넣는 아이의 천재적인 감각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케이스의 감각적인 당구 실력은 아이의 홈페이지 www.poolprodigy.com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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