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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병규, 1년7개월만의 SNS내용은 ‘이병헌기사?’

    강병규, 1년7개월만의 SNS내용은 ‘이병헌기사?’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협박사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2013년 2월 1일 글 게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특히 강병규의 마지막 트위터 내용도 이병헌과 관련된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매체, 제시카-타일러권 결혼설 보도 ‘증거는?’

    중국매체, 제시카-타일러권 결혼설 보도 ‘증거는?’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10일 중국매체는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 “촬영은 다른사람이 했다” 주장

    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 “촬영은 다른사람이 했다” 주장

    ‘ 11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이모 씨의 주장에 대해서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행을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해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해 우리를 의도적으로 흠집을 내고자 하는 자기방어”라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병규, 이병헌협박사건에 트위터글 올려 ‘내용은?’

    강병규, 이병헌협박사건에 트위터글 올려 ‘내용은?’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2013년 2월 1일 글 게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日자금 국내 증시 ‘밀물’… 올 누적 순매수 1조 5770억원

    日자금 국내 증시 ‘밀물’… 올 누적 순매수 1조 5770억원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일본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에 몰려들고 있다. 올 들어 상장주식을 사들인 규모가 1조 6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투자자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49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일본은 올 들어 지난 1~3월에는 각각 350억원, 2210억원, 2240억원 등으로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다가 4월 550억원 ‘사자’ 우위로 돌아섰다. 이어 5월 4470억원, 6월 5000억원, 7월 5620억원 등으로 월간 순매수 규모가 5000억원 안팎이 유지됐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순매수액은 1조 5770억원이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연간 순매수 최대치는 2010년의 5280억원이었다. 엄청난 규모의 일본 자금이 국내 증시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아베노믹스에 따라 돈풀기 정책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금리가 낮은 일본에서 돈을 빌려 일본 밖의 외화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본격화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1조 30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공적연금(GPIF)의 행보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다. GPIF가 포트폴리오(자산구성) 운용을 공격적으로 전환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기 때문이다. 노아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GPIF가 신흥경제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1% 늘리면 한국 증시로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은 1조 9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3개월교제”주장에 무음카메라 촬영은 왜? ‘충격’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3개월교제”주장에 무음카메라 촬영은 왜? ‘충격’

    ’이지연 주장’’이지연 이병헌’’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이병헌’ ‘이병헌 협박 사건’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씨가 이병헌과의 3개월 교제를 주장한 가운데, 이병헌 소속사 측이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한 의도적 흠집내기”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11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씨는 피의자인 이씨와 김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알게 됐다”며 “단 한 번도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병헌 측은 “이병헌씨가 피의자들이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 하는 등 무언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더 이상 지인으로 지낼 수 없겠다고 판단했고 그만 연락하자고 전했던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며 “저희 측이 경찰조서에서 진술한 내용과 가해자 두 명의 진술이 일치하고 그에 따라 피의자들의 구속수사가 결정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모델 이모 씨의 주장에 대해서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행을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해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해 우리를 의도적으로 흠집을 내고자 하는 자기방어”라고 설명했다. 앞서 11일 오전 모델 이지연 씨 측은 “이모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씨를 만나기 시작했다”며 “8월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통보해 우발적으로 협박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촬영한 것은 그 자리에 동석했던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라고 주장했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경찰조사결과 7월 초 무음카메라 앱을 이용해 동영상을 몰래 촬영했으며, 50억을 담기 위해 여행 가방까지 준비하는 등 수사의 정황상 계획적인 의도가 있었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다”며 “그밖에 어떠한 의도가 있었는지는 검찰조사결과를 지켜볼 것이며 정확한 팩트가 나오게 되면 직접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 대체 진실이 뭐야?”,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 대박이다”,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에 이거 어떻게 끝날까?”,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 철저하게 조사해라”,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억울한 사람 없었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이지연 주장’’이지연 이병헌’’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이병헌’ ‘이병헌 협박 사건’) 연예팀 mingk@seoul.co.kr
  • 이병헌, 협박녀 새로운 주장으로 2차전 돌입 ‘진실은?’

    이병헌, 협박녀 새로운 주장으로 2차전 돌입 ‘진실은?’

    11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이병헌씨가 피의자들이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 하는 등 무언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더 이상 지인으로 지낼 수 없겠다고 판단했고 그만 연락하자고 전했던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병규, 이병헌기사 SNS게재 ‘이유는?’

    강병규, 이병헌기사 SNS게재 ‘이유는?’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협박사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2013년 2월 1일 글 게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특히 강병규의 마지막 트위터 내용도 이병헌과 관련된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3개월교제”주장에 강병규 글 올려 ‘충격’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3개월교제”주장에 강병규 글 올려 ‘충격’

    ‘이지연 주장’’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병헌’’이지연 이병헌’ ‘강병규’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강병규가 약 1년 7개월 만에 SNS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협박사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2013년 2월 1일 글 게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특히 강병규의 마지막 트위터 내용도 이병헌과 관련된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병규는 이병헌 기사뿐만 아니라 고양원더스 구단주 허민 대표에 관한 기사도 리트윗했으나, 개인적인 의견은 달지 않았다. 강병규의 이병헌 기사 리트윗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 기사를 강병규 왜 리트윗한거지?”,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 기사 게재라니.. 강병규 대체 이병헌이랑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강병규 이병헌한테 원한 있나?”,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 사실이야?”,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이 진짜인지는 지켜봐야 알 듯”,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지연 주장이랑 이병헌 주장이랑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협박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25) 측은 이병헌과의 3개월 교제를 주장하며 이병헌의 결별 선언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이씨와 이병헌의 3개월 교제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계속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면 우리도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병규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해 이병헌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 사건으로 강병규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이지연 주장’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이병헌’’이지연 이병헌’ ‘강병규’) 연예팀 mingk@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3개월 외도? ‘강병규 반응 경악’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3개월 외도? ‘강병규 반응 경악’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방송인 강병규가 자신의 SNS에 이병헌의 ‘교제’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1년 7개월간의 침묵을 깨는 행보를 보였다.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3개월 교제’와 관련된 동아일보 기사의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소된 모델 이모씨측이 이병헌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공표한데 이어 당시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해 이병헌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후 강병규는 긴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다 지난 2013년 1월 SNS 활동을 중단했지만 1년7개월여 만에 이병헌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강병규의 이런 의미심장한 행보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강병규 SNS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강병규 SNS, 강병규도 반응 보이네”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강병규 SNS, 강병규가 웃고 있을 것 같아”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강병규 SNS..강병규 예전 발언이 사실일까?”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강병규 SNS..진실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연예팀 chkim@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에 입장은? ‘묵묵부답’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에 입장은? ‘묵묵부답’

    10일 중국매체는 홍콩매체의 말을 빌어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제시카 부모님과 동행했다”고 전하며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협박녀 ‘3개월교제’ 주장, 강병규 SNS 글 내용은?

    이병헌 협박녀 ‘3개월교제’ 주장, 강병규 SNS 글 내용은?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강병규가 약 1년 7개월 만에 SNS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협박사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강병규는 이병헌 기사뿐만 아니라 고양원더스 구단주 허민 대표에 관한 기사도 리트윗했으나, 개인적인 의견은 달지 않았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병규, 1년7개월만 SNS 내용에 ‘깜짝’

    강병규, 1년7개월만 SNS 내용에 ‘깜짝’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강병규가 약 1년 7개월 만에 SNS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협박사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2013년 2월 1일 글 게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전자산업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전자산업

    최근 산업계 전반으로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시장 침체에 원화 강세까지 겹쳐 석유화학,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이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그사이 거대 내수를 기반으로 한 중국 기업들은 턱밑까지 추격해 왔고 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기업들의 부활도 만만치 않다. 스마트폰을 앞세워 승승장구하던 전자산업까지 최근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전자산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철강, 조선, 건설, 은행, 증권, 보험 등 위기를 맞은 한국 대표 산업들의 현 상황을 짚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본다. 휴대전화·TV 등 글로벌 1위 분야가 수두룩한 한국의 ‘간판산업’인 전자산업이 최근 성장세가 꺾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던 스마트폰·TV 등 세트산업은 시장 성숙기에 중국 업체들의 가파른 성장까지 겹쳐 1위 자리가 위태롭다. 메모리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 분야는 사정이 낫지만 미국·중국·타이완 등 해외 업체들이 빠르게 기술 격차를 좁혀 오고 있다. 원화 강세와 같은 외부 요인도 문제지만 기술 차별화 부족 등 성장엔진에 제동이 걸렸다는 점에서 전자업계의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쿼드HD(QHD·HD의 4배 화질) 스마트폰은 지난해 말 중국 비보가 삼성·LG보다 먼저 내놨다. 지난 5일 110인치 곡면 울트라HD(UHD·HD의 8배 화질) TV 역시 중국 TCL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술 헤게모니를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셈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의 24.9%(올 2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업계 1위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7조 187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4.6% 급락했다. 올 3분기엔 5조원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KDB대우증권·현대·우리투자·신한금융·한국투자증권 등)까지 나오고 있다. 시장 침체와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인해 최근 2~3년간 성장을 이끈 스마트폰 사업이 실적 악화를 주도했다. 출하량 기준으로 2011~2013년 최근 3년간 40~60%대 고속 성장을 해 온 스마트폰 사업의 올 성장률은 26%, 내년 성장률은 16%로 뚝 떨어질 것이란 전망(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도 있다. 북미·서유럽의 경우 올 성장률은 8~9%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후발 주자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올 7월 샤오미가 내놓은 스마트폰인 미(Mi)4의 경우 풀HD 화질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1 2.5GHz 모바일 AP 등 최신 부품을 탑재했다. 가격은 40만원대다. 삼성전자 갤럭시S5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가격은 절반 이하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의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 전보다 오히려 100만대 줄어든 7400만대에 그쳤다. 글로벌 시장 규모가 26.7% 증가(2억 3300만→2억 9520만대)하는 동안 삼성전자는 제자리걸음만 한 것이다. 반면 중국 5대 제조사(샤오미·화웨이·레노버·쿨패드·ZTE)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 새 64.9%(4760만→7800만대) 급성장했다. 스마트폰 ‘양대 산맥’인 애플은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가 여전하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85%가 탑재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가 아닌 독자 OS(iOS)를 탑재해 고객 충성도를 높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발자 집단을 보유한 실리콘밸리에서 나오는 100만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앱)도 삼성전자를 능가하는 애플의 경쟁력이다. 실제 애플의 올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52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월드컵 특수의 영향으로 올 2분기 실적이 다소 개선됐지만 일시적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업계 1위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은 2012년 4분기(5872억원) 이후 하락세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아예 올 1분기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TV 패널의 94.4%(올 2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액정표시장치(LCD)는 타이완·중국·일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기술력이 크게 향상됐다. LG·삼성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울트라HD 패널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 OELD 비중은 0.026%, UHD 패널 비중은 4.1%에 그친다. 주류인 대형 LCD 패널에서 12년째 LG디스플레이와 1~2위 경쟁을 해 온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타이완 이노룩스에 뒤처져 글로벌 3위(18.7%)로 내려앉았다. LG디스플레이(25.2%)가 1위지만 이노룩스(20.2%), AU옵트로닉스(16.0%·타이완), BOE(6.9%·중국) 등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메모리반도체는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선두를 유지하는 분야다. D램, 낸드플래시 등의 품목에서 삼성전자가 확고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3위로 뒤따르고 있다. 최근 가격 동향도 안정적이다. 올 D램 시장 규모는 최고 호황기였던 1995년(408억 달러)을 19년 만에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 2분기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부문 영업이익(2조 7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실적도 증가세다. 영업이익률 역시 삼성전자 33%, SK하이닉스 28% 등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높다. 메모리반도체 사업이 주력인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5일 기준 31조 2000억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메모리반도체 시장 역시 스마트폰 시장 정체의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5년간 평균 64%씩 성장해 온 스마트폰용 D램 용량 증가율은 올해 20%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 삼성전자와 2위 미국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올 2분기 12% 포인트 격차로 좁혀졌다. 삼성전자가 33%, 마이크론 21%를 기록했다. 2~3년 전엔 2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타이완 업체들의 추격도 거세다. 영업이익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섰다. 이노테라의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55%, 난야는 36%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이병헌 협박모델, “3개월교제”주장에 강병규sns 다시 시작해 ‘눈길’

    이병헌 협박모델, “3개월교제”주장에 강병규sns 다시 시작해 ‘눈길’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협박사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2013년 2월 1일 글 게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양원더스 해체, 김성근 감독의 향후 행보는?

    고양원더스 해체, 김성근 감독의 향후 행보는?

    고양 원더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을 해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양원더스 야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제안으로 지난 2011년 9월 15일 KBO, 고양시와 함께 야구회관에서 창단을 선언하고 그해 12월 12일 본격 출범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mingk@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결혼 1년 만에 위기 오나…이지연 ‘올해 3개월간 교제’ 주장 진실은..

    이병헌 이민정, 결혼 1년 만에 위기 오나…이지연 ‘올해 3개월간 교제’ 주장 진실은..

    배우 이병헌(44)이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당한 데 이어 해당 여성과 3개월 간 교제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병헌에게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25) 측은 11일 “이병헌과 교제했던 사이였다”는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이지연 변호인 측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지연과 이병헌은 3개월 동안 교제했던 사이였다. 이병헌이 지난 달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이에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문제의 동영상이 촬영될 당시 이병헌, 이지연, 글램 다희(21) 등 세 사람이 이지연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 술이 떨어져 이지연이 술을 사러 밖에 나간 사이 이병헌이 다희에게 음담패설을 하자 다희가 이 영상을 촬영했고 후에 이지연과 함께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8월 배우 이민정(32)과 결혼했다. 이에 따라 이지연이 지난 3개월간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주장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며 반박하고 있다. 이병헌 측은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들이 처음부터 동영상을 촬영했고 이병헌을 협박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계획적인 범죄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방어 논리”라고 주장했다. 이병헌과 피고소인 2명 간의 진실공방이 불가피하게 된 가운데 이민정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양원더스 해체, 구단측 입장은?

    고양원더스 해체, 구단측 입장은?

    한국 최초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전격 해체한다는 소식이다. 고양원더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을 해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양원더스 해체, ‘야구괴짜 허민+야신 김성근’ 조합 끝났다

    고양원더스 해체, ‘야구괴짜 허민+야신 김성근’ 조합 끝났다

    고양 원더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을 해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양 원더스는 KBO 퓨처스 팀과 교류 경기를 치뤘으며, 2012년 20승 7무 21패(0.488), 2013년 27승 6무 15패(0.643), 2014년 43승 12무 25패(0.632)의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mingk@seoul.co.kr
  • DB형, 임금상승률 높을 때 유리 · DC형, 임금피크제 예상 때 가입

    DB형, 임금상승률 높을 때 유리 · DC형, 임금피크제 예상 때 가입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노후 생활 준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노인빈곤율이 48.5%(2011년 기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11.6%)을 네 배나 웃도는 상황에서 노후를 위한 안정적인 소득 마련이 퇴직자의 절대 필요가 됐다. 정부도 퇴직금을 한꺼번에 받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매달 나눠 받는 퇴직연금을 장려하고 나서면서 관련 제도가 꾸준히 변하고 있다. 퇴직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퇴직연금은 어떻게 드나. -노사합의로 퇴직금을 퇴직연금으로 바꾸는 거다. 노사합의 과정에서 퇴직 이후에 받을 돈을 미리 정하는 확정급여(DB)형과 회사가 매년 부담하는 돈이 정해지는 확정기여(DC)형을 고를 수 있다. DB형은 받을 돈이 정해져 있고, 회사가 운용 책임을 진다는 점에서 기존 퇴직금 제도와 비슷하다. 즉 회사책임형이다. 다만 퇴직금과 달리 회사가 퇴직연금의 70% 이상을 외부에 적립해야 한다. 회사가 망하더라도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 비율도 2016년 80%, 2018년 90%, 2020년 100% 등 단계적으로 오른다. DC형은 회사가 매년 임금총액의 12분의1 이상을 근로자가 지정한 계좌에 넣는 형태다. 운용 책임을 근로자가 진다는 점에서 개인책임형이라고 보면 된다. 운용 성과에 따라 수령액이 크게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정성 등을 위해 주식 직접투자 금지 등 운용 규제가 더 있다. 개인퇴직계좌(IRP)는 1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의 퇴직연금이나 퇴직연금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만 55세 이전에 퇴직할 경우 퇴직금을 넣어주는 계좌다. 역시 근로자가 운용의 책임을 진다. 기존 퇴직금 제도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DB형 가입 비중이 지난 6월 말 기준 69.1%로 가장 높다. DB형과 DC형을 함께 도입할 수도 있지만 이 비중은 2.6%에 그친다. →어느 것이 유리하나. -임금상승률과 투자수익률을 비교해 봐야 한다. DB형은 퇴직금과 비슷하게 퇴직할 때의 평균 월급에 근속 연수를 곱하는 구조다. 즉 임금이 꾸준이 오르는 기업이라면 DB형이 유리하다. 본인의 투자수익률보다 임금상승률이 높은 경우도 DB형이 낫다. 임금상승률이 높지 않고 투자에 자신이 있는 경우라면 DC형이 유리하다. 다만 DC형은 운용수수료가 개인 부담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임금피크제가 예상된다면 당장 DC형으로 바꿔야 한다.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면 임금이 깎인다. 매년 임금총액의 일정액을 회사가 내는데 회사가 내는 돈이 줄어드는 구조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노사합의 과정에서 DC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돼 있어야 한다. DB형은 근로자가 운용에 대해 신경을 안 쓴다는 점에서 편하다. 하지만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없다. DC형은 추가 납입이 가능하고 중간에 회사를 옮길 경우 자신이 고른 금융사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그동안 위험자산투자한도가 DB형은 회사책임이라는 점에서 70%, DC형은 개인책임형이라는 점에서 40%였는데 내년부터 DC형도 70%로 상향된다. 다만 DC형은 주식 직접투자는 안 되고 펀드 형태만 가능하다. →어디다 맡기나. -DB형은 회사가 계약한 금융사에서 운용한다. 퇴직연금사업자로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53개 회사 중 하나다. 은행, 보험, 증권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가 있는 춘추전국시대다. 그러다 보니 회사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금융사와 계약을 맺는 경우가 있다. DC형은 개인이 금융사를 고른다.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종합안내(pension.fss.or.kr)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87조 5102억원의 퇴직연금 적립금 중에서 은행이 52.1%로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생명보험사(23.7%), 증권사(16.8%) 등이다. →운용 실적은 어떤가. -전체 운용상품 중 원리금이 보장되는 상품에 운용되는 비율이 92.6%에 달하다 보니 운용수익률이 평균 연 3% 안팎에 그친다.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의 홈페이지에서 해당 업종 회사의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각 회사의 원리금 보장상품과 원리금 비보장상품의 평균치이지 개별 상품의 수익률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 운용 비중이 58.6%에 달하는 것도 문제다. 은행이 고금리나 대출 등을 내세워 퇴직연금을 예·적금으로 예치하는 것은 퇴직연금의 기본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비등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올해 말까지 퇴직연금사업자가 자신이 만든 원리금보장상품에 예치하는 비중을 30%까지로 줄이고 내년 7월부터는 이를 전면금지할 예정이다. 즉 은행이 퇴직연금을 유치해도 이를 자기 은행의 예·적금에 넣을 수 없게 된다. 실적배당형 상품인 펀드별 수익률은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식 비중이 높을수록 운용수익률이 높은 편이나 배당주식 또는 채권혼합형도 수익률이 높게 나타난 만큼 눈여겨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퇴직연금 펀드의 1년 수익률을 보면 신영퇴직연금배당주식펀드는 22.63%의 수익률로 1위다. 수익률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나오는지도 점검해봐야 한다. →어떤 회사가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나. -2012년 7월 이후 생긴 사업장은 반드시 퇴직연금에 가입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도입하지 않을 경우 처벌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없었다. 이에 정부는 2016년부터는 근로자 수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가입을 의무화해 2022년 전면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은 부담이다. -내년부터 3년간 운용수수료나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정부가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근로자 30인 이하 사업장의 월소득 140만원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사업주가 퇴직연금에 가입할 경우 사업주 부담금의 10%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운용수수료의 50%가 지원된다. 근로자들의 운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표준형DC를 만들어 201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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