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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총리 이집트방문 결산

    ┑카이로 李度運 특파원┑ 중동지역을 방문중인 金鍾泌국무총리는 첫 방문국인 이집트에서 국가원수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았다.이집트측은 金총리가 실세 총리라는 점에서 4박5일의 방문기간중 최고의 예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金총리가 참석한 한·이집트 민간경협위 주최 오찬에서 이집트측은 장관급 인사 15명을 참석시켰다.국가원수에 준하는 파격적 대우였다. 출국행사장에 붉은 카펫을 깔고 의장대를 도열시켜 애국가를 연주한 것도같은 맥락이다.물론 경호도 철저했다.특히 차량이 200만대에 이르는 카이로시내 교통을 완전히 차단한 일도 金총리 방문 때가 처음이라는 것. 任晟準주이집트대사는“金총리가 과거 총리와는 위상이 달라 이집트측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컸다”면서 “이 때문에 金총리에 대한 예우에 상당한 신경을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金총리의 이집트 방문은 7억 인구를 가진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任대사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와 토시카지역의 관개사업은 200억달러 이상이 투입되는대규모 프로젝트이며 金총리 방문으로 우리 업체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金총리는 7일 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이스라엘로 건너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이스라엘 투자보장협정에 서명했다.이어 9일에는 팔레스타인을 방문,야세르 아라파트 수반과 회담을 갖는다.dawn@
  • 시나이반도 개발 적극 참여

    ┑카이로 李度運특파원┑이집트의 시나이반도 농업거주지 및 토시카지역 관개농업 개발에 우리 업체의 참여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를 방문중인 金鍾泌국무총리는 3일 카말 간주리 이집트 총리와의 공식만찬에서 20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두 지역 개발사업에 한국 업체가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향후 20년에 걸쳐 시나이반도와 아스완댐 서쪽 토시카지역을 농경·거주지화,이집트의 거주 가능지역을 현재 5%에서 25%로 늘리는 두 지역 개발사업은리비아 대수로공사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다. 정부는 대우의 건설중장비 수출,한국중공업의 펌프설비 판매 등을 통해 두지역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金총리는 4일 오전에는 모하메드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동 및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金총리는 이 자리에서 무바라크 대통령이 오는 4월 중국 방문을 전후해 한국을 방문해달라는 金大中대통령의 요청을 전달했다.dawn@
  • 국무조정실 업무 ‘관심의 핵’

    국무조정실의 업무 가운데 각 부처와 기관으로부터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가운데 하나가 심사평가조정관실의 기관평가다.기관평가제도는 ▒각 부처가수립한 정책의 추진 실태 ▒정책 의지 및 능력 ▒국민 만족도를 포괄적으로평가해서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기관평가는 행정부처간의 경쟁을 유발해 효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다.그러나 각 부처의 행정대상과 업무기능이 서로 달라 공통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이 때문에 지난해 첫 조사결과가 나온 뒤 비판과 시비가 적지 않았다. 국무조정실은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평가 제도와 기법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우선 기관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간 비교평가가 가능하도록 계량적 평가방식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기관평가에 경영평가적 요소를 확대도입할 방침이다.정부 부처가 이익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서는 안되겠지만 얼마나 경제적,합리적으로 이뤄지는가는 점검 대상이다. 국조실은 기관평가 결과와 예산 배정을 연계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지난해 평가대상은 17개 부 중심이었다.그러나 올해부터는 2처,16청,2위원회 및 16개 광역자치단체가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광역자치단체에 대해서는하반기부터 행정자치부가 시범 실시한다. 李度運 dawn@
  • 金총리 中東순방 오늘 출국

    金鍾泌국무총리가 이집트,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공식방문한 뒤 인도 델리에서 개최되는 국제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10박11일의 일정으로 2일 출국한다. 이번 방문에는 姜昌熙과학기술부장관과 宣晙英외교부·崔弘健산자부차관,자민련의 李東馥·李良熙의원,국민회의 張永達의원 등이 수행한다.李度運 dawn@
  • 근거없는 규제 231건 정비착수

    국무조정실은 정부 부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법령에 근거없이 운용하고 있는 231건의 규제를 새로 발굴,정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또 지난해 정비하도록 통보한 1,609건의 법령 미근거 규제 가 운데 보험회사 상근임원 3분의2 이상을 보험관계업무 등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로 제한하는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규정 등 198건도 여전히 운용되 고 있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조속한 정비를 촉구했다. 새로 발견된 법령 미근거 규제 가운데는 ?걍聆?소 면적기준을 660∼2,000㎡ 로 제한하거나(충북) ?걍領청獰汰? 등록 때 기술자격증 사본,고용계약서,근 로소득세 납세실적 증명서를 제출토록 하는(건설교통부)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기관별로 강원도가 7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1건,인천 31건, 충북 26 건,충남 22건, 해양수산부 17건, 울산 10건 등이다. 국무조정실은 새로 발견된 231건의 규제는 폐지하거나 법률 개정 등을 통해 조속히 근거를 마련토록 하고,계획대로 정비되지 않은 198건의 규제는 근거 를 마련할 때까지즉시 운용을 중단하라고 각 기관에 통보했다. 국무조정실은 또 법령 미근거 규제 상시 확인점검반을 가동,일선 행정기관 이 자의적으로 운용중인 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李度運 dawn@ [李度運 dawn@]
  • 정부, 실업자 대부금리 인하 검토

    정부는 실업자들이 생계를 꾸려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연 8.5∼9 .5%인 실업자 대부금 금리를 소폭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정부 관계자 는 31일 “실세금리가 8%대로 떨어지고 은행 대출금리도 낮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업자 대부금 금리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고 말했다. 李度運 dawn@ [李度運 dawn@]
  • 정책평가위,복지시책 및 정부-지자체 협조 평가

    저소득층 구호·고용 긴밀 연계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정책평가위원회(위원장 李世中)는 31일 취약계층 사회 복지 시책과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간 협력체계에 대한 심사평가를 마치고 그 결과를 金鍾泌총리에게 보고했다. 정책평가위는 보고를 통해 향후 사회복지정책은 저소득층 구호와 고용을 긴 밀히 연계하고,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중앙과 자치단체간의 인적 교류 단절과 이해관계 대립으로 양측간 협력 이 유기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보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걘毓析蛙? 복지 다소의 재산을 갖고 있어 생활보호대상자에는 선정되지 않 았지만 소득이 전혀 없는 노인들은 자산을 담보로 생활급여를 지원하는 방안 을 검토해야 한다. 현재 65만명인 저소득 노인층에 월 2만∼5만원씩 지급되는 경로연금 급여를 인상하고,치매요양시설 및 재가의료서비스를 확충할 것을 요청한다. 또 노숙자 보호 대책을 현행 급식 및 숙소 제공 등 기본적 보호 위주에서 자활의식 고취를 위한 심리상담,산업현장과 직접 연계된 노숙자 직업훈련 강 화 등 근본적인 대책위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년소녀가장 보호사업 부문에서는 후견인 결연제도 활성화를 통해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걍上潭ㅊ恝? 지방자치단체 협력 공공근로사업 대상자 선정 등에서 나타났듯 이 중앙정부의 시책이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시달돼 집행 의 효과가 반감되는 사례가 많다.중앙정부가 지자체를 통해 집행될 정책을 수립할 경우 시·도 부기관장회의 등을 열어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또 중앙 과 지방간 행정전산망을 조속히 연결해 중앙정부의 시책과 정책이 빠르고 분 명하게 각 지방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선 단체장 선출이후 지자체의 국가공무원이 지방직으로 전환되면서 중앙 과 지방간 인사교류도 작년 47명 수준으로 축소돼 중앙정부와의 원활한 정보 교환 및 협조체제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중앙 및 지방 공무원간 파견근 무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중앙정부가 정책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지자체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재정지원액이 지자체별로 소규모로 분산돼 지원효 과가 반감된다.또 지자체에서는 지원액이 많은 시책에만 관심을 갖는 부작용 도 있다.따라서 지자체의 중앙시책 이행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행정 ·재정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 李度運 dawn@ [李度運 dawn@]
  • 기업 성금·기부금등 조세로 전환

    장애인고용부담금,진폐기금과 같은 기업의 각종 성금과 기부금,회비 등 준조세가 조세로 전환되고 일부 부담금은 통폐합된다.또 소비자의 집단소송제도가 도입된다. 규제개혁위원회(공동위원장 金鍾泌국무총리·李鎭卨안동대총장)는 29일 세종로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기업의 준조세 개혁 등 올해의 규제개혁 핵심과제 32건을 선정했다. 준조세의 조세 전환은 부담금 등을 목적세로 돌리지 않고 일반세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32건의 핵심과제 가운데는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품목인 자동차,철강,조선분야를 부품조달-생산-판매 및 수출-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점검해 불필요한규제를 모두 철폐하는 작업이 포함돼 있다.규제개혁위는 또 외국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규제완화에 따른 국내기업을 역차별하는 규제도 개선하기로 했다. 또 음식료품의 원료 규제도 완화돼 한약재와 해구신 등을 원료로 하는 제품도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그밖에 규제개혁위가 선정한 올해 규제완화 과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금융산업 인가요건 투명화·객관화 추진.인가제의 등록제전환 추가확대.설립자본금 요건 최소화 ▒자동차운수사업 등록기준 완화.택시면허 개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풍치지구 등에 대한 행위제한 규제완화 ▒주택 유형,규모,시설기준 완화 ▒공장설립 관련 규제 개선.건설·입주·공장운영 단계까지의 각종 규제 검토·개선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산업 규제완화.농업토목사업,농촌지도사업,농업관련 서비스 부문에 민간 참여 ▒해운항만 하역 노무인력 공급독점 등 개선 ▒학원 설립 및 운영 규제개혁 ▒병원지정진료제,의료전달체계 개선 ▒저작권 신탁관리업 진입제한 완화.저작권이용관련 규제개선 ▒형식승인 기준의 국제적 적합성 제고.과다 샘플추출 등 개선 ▒수입 조절 등 규제완화.수출입관련 사업자단체 규제완화 ▒도로,항만,화물터미널,창고 등 SOC시설 설치 규제완화 ▒건축물 발주,설계,공사,감리의 규제개선 ▒식품규격 기준의 개선,식품산업시설기준 등 진입규제 완화▒양식업 종류,시설기준 등에 대한 규제개선 ▒국가기술자격법과 자격기본법 통합 검토 ▒음반·비디오·전자게임의 제작,유통,소비단계별 규제개선.소프트웨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 ▒규제자유지역 개념 정의,시범지역 설정.규제자유지역 설치를 위한 법적 준비 검토 ▒전문자격사 진입제한 완화 ▒기간통신사업자의 연구개발 출연금 제도 개선,시장지배적 사업자 회계정보 공개 ▒규제의 대안 개발 및 연구 ▒규제영향평가 사례 연구 ▒신설·강화되는 규제 또는 기존규제에 대한 준수율 조사李度運 dawn@
  • 공공근로 하루 33만명 배정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배정해 1·4분기 내에 대부분을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올해 1조5,000억원을 투입,하루 평균 33만명을 공공근로사업에참여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金鍾泌국무총리 주재로 실업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종합실업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정보화 촉진기금 800억원 가운데 500억원을 조기에 투입,국방 군수시스템 구축,외교통상 정보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건축물 대장 전산화 사업 등을 지원,5,816명의 고용효과를 올리기로 했다. 또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 산업,주택 건설사업을 활성화해나갈 방침이다. 실업률이 최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4분기에는 7,393억원이 공공근로사업에 집중투입돼 하루 35만명에게 일자리를 주게 된다. 또 공공근로사업으로 전자도서관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중소기업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 해결지원 등 18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하루 평균 9,264명의고학력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주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실직으로 생계가어려워진 57만명의 저소득 실업자를 한시적 생활보호대상자로 선정해 의료보호,자녀 학비지원 혜택 등을 주고 결식아동 12만명에게는 점심을 제공키로 했다.李度運 dawn@
  • 청와대-총리실 역할분담 관심

    제2차 정부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안 하나가 청와대와 총리실의 관계다. 다시 말하면 현재 진행중인 정부조직 개편을 현행 대통령중심제에 맞추느냐,아니면 金大中대통령과 金鍾泌국무총리 사이에 논의가 진행중인 내각책임제를 고려하느냐 하는 문제다.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1차로 정부조직을 개편할 당시 기획예산처와중앙인사위원회를 청와대에 두는 문제가 국회에서 논란이 됐다.여야의 줄다리기 끝에 결국 기획예산처는 기획예산위와 예산청으로 분리,각각 청와대와재경부 산하에 두는 식으로 봉합했다.또 중앙인사위원회는 결국 출범하지 못했다.정부가 추진중인 2차 조직개편에서도 기획예산처와 중앙인사위의 위상에 대한 미묘한 논란이 있다. 총리실 관계자는 “향후 권력구조가 내각제로 개헌이 되거나,단기적으로 우선 내각제 요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더라도 기획예산처와 중앙인사위는총리실에 두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金총리의 한 측근은“기획예산처와 중앙인사위를 어디에 소속시키는가하는 것은 金大中대통령의 내각제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조직 개편을 추진중인 기획예산위는 “권력구조의 변경 가능성은 고려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조직개편의 핵심 관계자는 “현행 대통령제에 맞춰 정부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내각제로 개헌이 되더라도 정부조직법을 손질하는 정도로 소속의 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조직 개편은 한차례로 끝나지 않고 상황 변화에 따라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기구로 비서실과 경호실·감사원·국가정보원·국가안전보장회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여성특별위원회·중소기업특별위원회가 있다.또 총리실 산하기구로는 비서실과 국무조정실·공보실·법제처·국가보훈처·청소년보호위원회·비상기획위원회·국민고충처리위원회·행정심판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감독위원회 등이 있다.대통령과 총리가 일일이 관장하기에는 너무 많은 산하 기관을 어떻게 조정하는가도 검토해볼 대목이다.李度運 dawn@
  • 한·일 월드컵기간 비자 상호면제

    한국과 일본은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 기간에 각국 선수와 대회운영요원, 관광객의 입국사증(비자)을 전면적으로 상호 면제하는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정부 당국자가 26일 밝혔다. 양국은 참가 선수와 대회 운영위원,지원인력,보도진 및 관광객들을 사전에등록한 뒤 사증을 대신하는 ‘월드컵 전용 ID카드(신분증)’를 발행해 자유로이 왕래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같은 합의는 사상 처음 공동개최되는 월드컵에 국경을 없애야 한다는 양국정부의 공통인식에서 나온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이같은 조치로 한국정부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15일 동안 비자를 면제하는데 반해 일본측은 한국관광객의 비자 면제를 일절 인정하지 않는 불균형을 해소하는 효과도 얻게 된다. 월드컵 기간에는 수십만명의 한·일 양국 국민들이 왕래할 것으로 예상돼양국정부는 월드컵 전용 ID카드의 발급을 2001년 여름까지 우선적으로 끝낼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부는 이와 함께 ?같活活? 명목으로 입국한 후 금지된 영업활동 ?객潤망쓿素? 불법체류 ?갰逑璣C맛? ID카드 불법 취득에 의한 침투 등을 막기위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李度運 dawn@
  • 金총리 중동·인도 순방

    金鍾泌국무총리가 이집트,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공식방문한 뒤 인도 델리에서 개최되는 국제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출국,12일 귀국한다고 吳效鎭공보실장이 25일 발표했다. 金총리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의 이집트 방문기간 동안 무바라크 대통령을 예방하고 간주리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95년 수교 이래 증가하고 있는 양국간 교역의 확대 증진 방안을 협의한다. 이어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의 이스라엘 방문기간 동안에는 와이즈만 대통령과 바락 노동당 당수를 면담하고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이스라엘 기업의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할 예정이다.金총리의 방문기간 중 양국은 투자보장협정에 서명한다. 金총리는 특히 다음달 9일 오전 한국 총리로는 최초로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을 방문,아라파트 수반과 회담을 갖고 중동평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지입장을 천명할 계획이다. 金총리는 이어 다음달 10일부터 사흘간 인도 국제산업박람회에 참석,우리상품의 대외홍보 지원과 우리 기업의 시장개척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李度運 dawn@
  • 한·일 어업협상 조속재개 촉구

    宣晙英 외교통상부차관은 25일 오구라 가즈오(小倉和夫)주한 일본대사를 세종로 청사로 불러 새 한·일어업협정 이행유보에 따른 어민피해 등을 막기위해 양국 수산당국간 조속한 협상의 재개를 공식 요청했다. 宣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수산당국간의 조속한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도출,새로운 조업질서 구축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일본이 나포한 한국어선 및 선원의 조기 석방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또 외교채널을 통해 한국어선들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내에 들어가 어구를 회수할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일본정부에 요청했다. 李度運 dawn@
  • 통계로 본 지역경제

    지난 3년간 전국의 실업률과 어음부도율,산업생산을 비교해보면 지역별 변화의 편차를 감지하기 어렵다.▒실업률 정부가 24일 공개한 96년과 97,98년의 지역별 실업 순위는 변화가없다. 3년 내내 부산의 실업률이 가장 높고 대구-광주-전북-경남-경북-전남의 순서가 유지됐다.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전인 97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의실업증가율을 비교하면 경남(3.76%)과 전남(3.5) 경기(3.2) 서울(3.07)이 높고 경북(2.76) 부산(2.58) 대구(2.2)가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즉,경북·부산·대구는 새 정부 들어 실업증가율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의 실업률은 부산(10.1%)-광주(8.8)-대구(8.6)-울산(8.0)-전북(7.3)-경남(6.4)-전남(4.9)-경북(4.7) 등의 순으로 오히려 광주와 전남의 순위가 한단계씩 높아졌다고 정부는 밝혔다.▒어음부도율 지난해 부산지역의 어음부도율이 1.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그러나 지난해 11월 이후 부도율이 높은 인천·충남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지난해 11월만놓고 보면 인천(0.84),충남(0.80),경기(0.62)보다 부산(0.50)의 어음부도율이 낮아졌다.12월에도 부산의 어음부도율(0.44)은 인천(0.46),충남(0.41)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산업생산 지난해 부산지역의 산업생산이 96년에 비해 13% 감소했으나 경기(25.4),인천(23.4),제주(15.6)보다 낮았다. 또 서울(12.5),대구(14.4),대전(13),전북(14)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작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정부는 밝혔다.특히 지난해 1∼11월 누계를 살펴보면 부산지역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19.1% 감소,서울(19),인천(29.3),광주(23.3),대전(16.4),전북(20.4) 등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李度運 dawn@
  • 판·검사-변호사 따로 뽑는다

    정부는 법과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판·검사와 변호사를 따로 뽑는 이원적 법조인 충원방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과대학은 6년제에서 8년제로 연장된다. 정부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새교육공동체위원회(위원장 金德中)의 건의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법학·의학 교육 개선안을 확정,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한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정부는 법과대학을 정상적으로 마친 졸업생이 다수 합격할 수 있는 수준에서 판·검사 및 변호사 충원 시험을 출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그대신 각 대학의 법과대학 설치 여부 및 정원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한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판·검사 및 변호사 시험의 정원을 정하지는 않았으나 판·검사수는 점진적으로,변호사 수는 대폭으로 늘려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3년제인 법과대학은 4년제 관련 학부(법학·정치·외교·행정학과 등)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동일대학 출신은 50%로 제한된다. 또 법과대학 입학 과정에서는 학부 성적,수능시험,외국어,논술 등과 함께인성도 전형기준에 포함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현재 예과 2년,본과 4년으로 6년 과정인 의과대학은 학부 4년과대학원 4년인 8년제로 연장할 방침이다. 의과대학원에는 의과대학 뿐만 아니라 생화학과 등 관련학과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게 된다.李度運 dawn@
  • 20개 시·군·읍에 긴급급수

    정부는 22일 鄭海주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세종로 청사에서 가뭄대책 차관회의를 열어 오는 4월30일까지 100일간을 가뭄대책기간으로 정해 중앙재해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식수난,수질오염,산불을 막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했다.정부는 우선 식수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1월이후 강수량이 55㎜로 예년의 50%에 불과해 제한급수를 받고 있는 부산,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군및 12개 읍에 이달말까지 소방차와 행정급수선으로 운반급수할 방침이다. 정부는 앞으로 3개월간 계속 비나 눈이 오지 않을 경우에는 46개 시·군에서 17만7,000명이 제한급수를 받을 것으로 보고 민방위 비상급수시설과 농업용 암반관정을 식수용으로 활용하고 저수지,암반관정 1,146개 등 용수관련시설물을 조기 완공키로 했다.정부는 이와함께 가뭄으로 낙동강 등의 수질이 크게 악화될 것에 대비해 524억원을 들여 오염이 심화된 전국 37개 주요하천 등의 하상퇴적물을 준설하고 부유 쓰레기나 수초를 제거하기 위한 정화작업을 벌이기로 했다.李度運 dawn@
  • 열차 위험안고 질주

    철도청이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안전 장치를 설치해 열차의 탈선 및 추돌사고가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철도청 등 5개 기관을 상대로 철도차량운행 및 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특별감사한 결과 철도 시설공사 입찰 및공사 안전관리 등에서 모두 36건의 부당사항을 적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철도청이 93년부터 97년까지 모두 15억9,275만원을 들여 3,417조를 구매한 차축베어링발열검지장치가 대부분 오작동하거나 불안정하게 작동,탈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지난해 9월 6량의 객·화차에 설치된 검지장치를 점검한 결과 장약식 검지장치는 3조 모두 작동되지 않았고,마이콤식 검지장치 3조도 회로가 불안정한 등 성능을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 90년부터 98년까지 37억829만원을 들여 구입한 열차자동정지장치의 내압(전압을 견디는 정도)성능이떨어져 추돌사고가 우려된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李度運 dawn@
  • ‘공직신화’ 趙보훈처차장

    金鍾泌국무총리의 의전비서관이 21일 전격 교체된 데 대해 관가의 관심이쏠리고 있다. 그동안 金총리의 일정 조정과 수행을 담당하던 趙炳世의전비서관(49·2급)은 이날 보훈처 차장(1급)으로 임명됐다.승진하기는 했지만,돌연한 자리 바꿈이어서 배경에 대해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金鍾泌총리의 위상에 맞춰 의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적인 의전에도밝은 외교관을 영입하려는 것 같다는 해석이 제기된다.총리실은 외교통상부에 영어에 능통한 인물을 물색해 달라고 요청해 놨다.또 그동안 총리비서실과 국무조정실,공보실 등 金총리를 보좌하는 부서간에 손발이 안맞는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인사가 그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다. 어쨌든 趙炳世 신임 보훈처 차장은 공무원 사회의 ‘마지막 신화’가 될지도 모른다.전쟁때 어머니를 잃고 고아로 자라난 趙차장은 대전고를 졸업하고 철도청 9급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 1급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趙차장이 총리실에 20년간 근무하는 동안 ‘모신’ 총리는모두 23명.79년金鍾泌총리의 후임인 崔圭夏총리부터 시작해 다시 金鍾泌총리까지 ‘모셨기’ 때문에 “한 순배를 돌았다”고 말한다.의전비서관 시절에는 金총리의 바둑친구이기도 했다.李度運 dawn@
  • 공공근로 1분기 35만명 투입

    정부는 실업자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올 1.4분기중 총 35만여명을 공공근로사업에 투입하기로 하고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을 2달간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金鍾泌총리 주재로 실업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초 예정했던 29만명보다 6만여명이 늘어난 35만2,000명을 1.4분기중 공공근로사업에투입하기로 했다.李度運 dawn@
  • 변질된 개혁법안 재입법 추진

    정부는 12일 국회에서 수정·변질돼 통과된 50건의 규제개혁법안을 일단 공포하되,당초의 개혁 취지에 맞춰 재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金大中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오는 19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각 소관부처 장관이 변질된 개혁법안의 재개정안을 상정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날까지 공포절차를 마친 ●온천법·농어촌주택개량촉진법·유선 및 도선사업법·지적법·기부금품모집규제법·옥외광고물관리법·새마을금고법(이상 행정자치부) ●학원설립운영법(교육부) ●국민체육진흥법·정기간행물등록법·청소년기본법·체육시설설치이용법(이상 문화관광부)●별정우체국법·전파법(정보통신부) ●모자복지법(보건복지부) 등 15개 법안의 재개정안을 다음 국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또 증권거래법 등 나머지 35개의 변질된 개혁법안도 정부에 전달되는 대로공포절차를 밟은 뒤 재개정할 방침이다.李度運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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