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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미모 실제로 보니 ‘대박’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미모 실제로 보니 ‘대박’

    BJ 효근 아내 이신애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미모 실제로 보니 ‘대박’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방송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남편의 수상에 이신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대상탄 거 너무너무 축하해요. 2014년은 정말 평생 잊지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bj효근을 사랑해주시는 많이 시청자분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삿말을 전했다. 효근은 지난달 배우 이신애와의 결혼해 화제가 된 스타 BJ다.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8일 이신애가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이신애의 SNS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데이트 순간과 지난달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BJ 효근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 만난 지 75일째네요. 우리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줄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사랑해요”라며 이신애를 언급한 바 있다. 이신애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에서 생방송 연예뉴스프로그램 리포터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요정’으로 불린 이신애는 한때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방송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남편의 수상에 이신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대상탄 거 너무너무 축하해요. 2014년은 정말 평생 잊지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bj효근을 사랑해주시는 많이 시청자분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삿말을 전했다. 효근은 지난달 배우 이신애와의 결혼해 화제가 된 스타 BJ다.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8일 이신애가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이신애의 SNS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데이트 순간과 지난달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BJ 효근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 만난 지 75일째네요. 우리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줄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사랑해요”라며 이신애를 언급한 바 있다. 이신애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에서 생방송 연예뉴스프로그램 리포터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요정’으로 불린 이신애는 한때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미모 얼마나 대단한가 보니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미모 얼마나 대단한가 보니

    BJ 효근 아내 이신애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미모 얼마나 대단한가 보니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방송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남편의 수상에 이신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대상탄 거 너무너무 축하해요. 2014년은 정말 평생 잊지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bj효근을 사랑해주시는 많이 시청자분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삿말을 전했다. 효근은 지난달 배우 이신애와의 결혼해 화제가 된 스타 BJ다.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8일 이신애가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이신애의 SNS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데이트 순간과 지난달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BJ 효근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 만난 지 75일째네요. 우리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줄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사랑해요”라며 이신애를 언급한 바 있다. 이신애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에서 생방송 연예뉴스프로그램 리포터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요정’으로 불린 이신애는 한때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대박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대박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대박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방송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남편의 수상에 이신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대상탄 거 너무너무 축하해요. 2014년은 정말 평생 잊지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bj효근을 사랑해주시는 많이 시청자분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삿말을 전했다. 효근은 지난달 배우 이신애와의 결혼해 화제가 된 스타 BJ다.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8일 이신애가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이신애의 SNS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데이트 순간과 지난달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BJ 효근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 만난 지 75일째네요. 우리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줄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사랑해요”라며 이신애를 언급한 바 있다. 이신애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에서 생방송 연예뉴스프로그램 리포터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요정’으로 불린 이신애는 한때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미모 “입이 쩍!”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미모 “입이 쩍!”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미모 ”입이 쩍!”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방송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남편의 수상에 이신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대상탄 거 너무너무 축하해요. 2014년은 정말 평생 잊지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bj효근을 사랑해주시는 많이 시청자분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삿말을 전했다. 효근은 지난달 배우 이신애와의 결혼해 화제가 된 스타 BJ다.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8일 이신애가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이신애의 SNS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데이트 순간과 지난달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BJ 효근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 만난 지 75일째네요. 우리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줄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사랑해요”라며 이신애를 언급한 바 있다. 이신애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에서 생방송 연예뉴스프로그램 리포터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요정’으로 불린 이신애는 한때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대체 누군가보니 ‘요정?’

    아프리카 시상식 대상 BJ 효근 아내 이신애, 대체 누군가보니 ‘요정?’

    아프리카 BJ 효근의 아내 이신애가 화제다.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는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BJ 효근(본명 박효근)이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배우 이신애와 연애 중이라고 밝힌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요정’으로 불린 이신애는 한때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사진=맥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볼륨 몸매 ‘대박’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볼륨 몸매 ‘대박’

    BJ 효근 아내 이신애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알고보니 “게임계 요정” 볼륨 몸매 ‘대박’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방송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남편의 수상에 이신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대상탄 거 너무너무 축하해요. 2014년은 정말 평생 잊지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bj효근을 사랑해주시는 많이 시청자분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삿말을 전했다. 효근은 지난달 배우 이신애와의 결혼해 화제가 된 스타 BJ다.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8일 이신애가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이신애의 SNS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데이트 순간과 지난달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BJ 효근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 만난 지 75일째네요. 우리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줄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사랑해요”라며 이신애를 언급한 바 있다. 이신애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에서 생방송 연예뉴스프로그램 리포터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요정’으로 불린 이신애는 한때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대만 ‘자이’에서 돌아본 한국/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고려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열린세상] 대만 ‘자이’에서 돌아본 한국/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고려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대만 ‘자이’(嘉義)의 국립중정대학교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 다녀왔다. 동아시아 국가들의 공통된 고민이 저출산·인구 고령화에 있다 보니 보육정책, 공적연금,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의 낮은 합계출산율(출산이 가능한 여성의 출산율)이 관심을 끌었다. 우리나라가 1.18로 매우 낮은 수준인 데, 대만은 한 술 더 떠 1도 안 된다고 한다. 유엔은 현재 인구 수를 유지하기 위한 출산율, 즉 대체출산율을 2.1로 정하고 있다. 최근 들어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이 1.4로 그나마 제일 나은 상황이긴 하나, 서구 선진국 대부분이 1.7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동아시아의 출산율은 재앙 수준인 셈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어떠한 유형의 복지국가를 구축할 것인지, 복지국가 유지에 필요한 재원은 어떻게 조달할지, 그리고 어떠한 전달체계를 통해 관리·운영할 것인지 등에 대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도쿄대학의 쇼고 교수에 따르면 10년 전에 비해 일본에서는 부담을 많이 하더라도 복지 지출을 늘리자는 의견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나고야 대학의 가미무라 교수는 복지 비용의 병목현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일본과 유사한 방향으로 국민 인식이 변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재원조달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가 된 것 같다. 저장대학의 미홍 교수는 중국의 빠른 고령화에 따른 장기요양보험 등의 의료수요 증가, 이에 따른 재원조달을 위해 의료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보험료를 통합 징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타이 연구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활용하여 노인 빈곤율이 낮아지면 아동 빈곤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정책이 결국은 선택의 문제임을 환기시킨 것이다. 이런 와중에 쇼고 교수가 제시한 자료가 인상적이었다. 한국과 일본의 평균수명 차이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나이가 들어서도 거동이 자유로운 건강수명에서는 한·일 간에 상당한 격차가 있다는 자료였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부담이 일본에 비해 한국이 훨씬 클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유럽식, 특히 스웨덴을 포함한 노르딕 복지모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시라큐스 대학의 에스테베즈-아베 교수는 의미 있는 논점을 제기했다. 세계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일본·중국 등을 복지모형의 중심에서 밀어내며, 인구가 적은 스웨덴 등의 북유럽을 바람직한 복지모형으로 설정하는 것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 그녀의 지적이었다. 유럽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OECD의 사회보장지출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했다. 미국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조세지원 정책들이 OECD 사회보장 지출통계에는 잡히지 않아서다. 아직 시작 단계이긴 하나, 저소득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양을 위해 도입된 근로장려세제, 저소득 근로자에게 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등 우리의 다양한 조세지원 정책들, OECD 공식 사회보장지출 통계인 SOCX에는 잡히지 않지만 실제로는 사회보장 지출과 유사한 퇴직금(매달 월급의 8.3%) 등 우리의 정책과 여러 사례를, 유럽의 가치관으로 무장된 주류 OECD의 사회보장지출 통계 산정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근거로 활용해야 할 것 같다. 국민의 높아진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복지 지출 증가가 불가피하나, 복지성 지출조차 사회보장 지출로 제대로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 집단, 언론 등에서 자주 인용하는 OECD 회원국들 중 최하라는 우리나라 복지 지출이 과연 최하위 수준인 것인지, 이유는 어디에서 오는 건지를 분명히 해야 할 것 같다. 도입한 제도가 성숙단계에 진입하지 않아 OECD 회원국들에 비해 지출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 시간 불일치(time inconsistency) 문제 등을 고려하면, 적어도 정책의 방향성 측면에서는 우리 사회보장 지출수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사회·경제 여건에 큰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의 맹목적인 평균치 비교는 득보다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몸에 맞는 옷을 입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치수를 잴 수 있는 잣대가 필요하다. ‘자이’에서 대한민국의 복지 현실과 사회보장 지출 수준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이유다.
  •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 개최 앞두고 지난 13일 프로모션 진행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 개최 앞두고 지난 13일 프로모션 진행

    올겨울 최저 기온을 계속해 갱신하며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추위를 날려버리기 위한 뜨거운 열기의 페스티벌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오는 19일 개최되는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이 눈길을 끈다. ㈜에이트리에서 주최하는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은 힙합과 일렉트로닉(EDM, Electronic Dance Music)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파티는 오는 19일(금), 20일(토)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화려한 조명, 강렬한 사운드와 무대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은 기존 무대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창의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해 능동적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은 저녁 7시~새벽 4시까지 진행되며,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19일에는 DJ EBONY, MAD(엠에이디), 딥플로우, 우탄, 던밀스, 넉살, 오디, 마블제이, 일레븐, A-KOR, 45RPM, DOPESUN & LOGICX, 아이언, Double K, 양동근, VICETONE, BORGORE등이 무대를 꾸민다. 다음날인 20일은 R.TEE, 바가지, LUNEY TUNEZ, SMITH AGENT SMITH, Thomas Newson, DZEKO & TORRES, TRITONAL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새벽시간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에 귀가가 걱정된다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공연 팔찌를 착용한 관객에 한해 무료탑승이 가능하며 강남역과 합정역에서 하차한다. 강남역 방향은 3시 30분부터 5시까지 30분 간격, 합정역 방향은 3시 20분부터 4시 5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5시부터 6시까지에는 대화역까지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에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최강의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며 “한 겨울밤 최고의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보며, 온 몸으로 체험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서울 각지에서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 관련 프로모션 행사들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근처에서는 우탄, 딥플로우 등이 참여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강남 클럽 엘루이에서는 Pre Party가 열려 더블케이, 45RPM, DJ 바가지, DJ JUNCOCO 등이 페스티벌을 앞두고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룰렛 이벤트를 통해 티켓, 상품권, 선글라스 등을 나눠주고 흥겨운 분위기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해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시킬 수 있었다.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옥션에서 예매 가능하며 18일까지 예매 시 현장구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타임테이블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layhousefest.com)나 전화(1588-938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 양동근에서 아이언까지..최강 라인업 공개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 양동근에서 아이언까지..최강 라인업 공개

    힙합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화끈한 파티가 있다. 12월 19일(금)~20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펼쳐지는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이 최강 라인업을 확정했다. 19일 금요일에는 양동근, 아이언, Double K, 45RPM, 딥플로우, 유탄, 던밀스, 넉살, 마블제이, 일레븐, 오디, DOPESUN LOGICX, DJ EBONY, 메리어라운드, 에이코어, VICETONE, BORGORE이 공연을 펼치고 20일 토요일에는 R.TEE, 바가지, LUNEY TUNEZ,SMITH AGENT SMITH, Thomas Newson, DZEKO&TORRES, TRITONAL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관객들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운 시간을 위해 킨텍스를 멋진 파티장으로 바꾼다. 화려한 조명과 강렬한 사운드와 무대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것이다.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강렬한 음악을 온 몸으로 맞으며 서로 열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이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의 목표이다. 주최사 에이트리 관계자는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은 힙합과 EDM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파티가 될 것이다.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신나게 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은 인터파크, 예스24, 옥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너무 심한 옷 입고 나왔다가…‘민망’

    [포토]너무 심한 옷 입고 나왔다가…‘민망’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104 징글볼 쇼에 참석한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찰리XCX(22)가 보기에도 아찔한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채 뉴욕 시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찰리XCX 전신 시스루 드레스 털뭉치로 주요부위만 가려 ‘더 아찔’

    찰리XCX 전신 시스루 드레스 털뭉치로 주요부위만 가려 ‘더 아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현지 라디오 방송국 Z100의 ‘징글 볼’(Jingle Ball) 콘서트에 참석한 잉글랜드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날 찰리 XCX가 입고 등장한 화이트 시스루 끈드레스의 가슴 등 신체 주요부위에 하얀 털 뭉치가 달려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이기 아잘리아, 리타 오라 원리퍼블릭, 5 세컨즈 오브 서머, 제시 제이, 메건 트레이너, 샘 스미스 등이 참석했다. 사진=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충격적 시스루’ 女스타, 너무 민망해서…

    [포토]‘충격적 시스루’ 女스타, 너무 민망해서…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104 징글볼 쇼에 참석한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찰리XCX(22)가 보기에도 아찔한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채 뉴욕 시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파괴와 창조가 공존…은하 충돌 장면 공개 (NASA)

    파괴와 창조가 공존…은하 충돌 장면 공개 (NASA)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가 있다. 이들은 서로 영향을 주며 간혹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때 더 큰 은하가 작은 은하를 ‘파괴’하며 막대한 양의 질량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별들을 ‘창조’한다. 이는 우리 은하 주변에 남은 별들을 통해서도 예상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1일(현지시간) 거대한 두 은하의 화려한 충돌을 나타낸 이미지를 공개했다. NASA는 연말을 맞아 두 은하를 화려한 축제 조명에 비유했다. 사진 속 두 은하는 한겨울 무렵 남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큰개자리 방향에서 관측할 수 있는데 지구로부터 약 1억 3000만 광년 거리에 있다. ‘NGC 2207과 IC 2163’라는 이름의 두 은하는 이미지에서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는 NGC 2207이 왼쪽에 있는 IC 2163의 질량을 흡수하고 있다. NASA에 따르면 두 은하에서는 지난 15년간 세 차례의 초신성 폭발이 관측됐고 ‘엄청나게 밝은 X선 빛을 내뿜는 천체’들이 탄생하고 있다. ‘초광도 X선원’(ULX)으로 알려진 이런 특별한 천체는 과학자들이 NASA의 찬드라 X선망원경의 데이터를 사용해 발견했다. 두 은하에는 중성자별이나 항성이 소멸해 탄생하는 항성 블랙홀과 짝을 이루는 쌍성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이들은 X선 관측으로 볼 수 있다.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의 강력한 중력은 이들의 동반성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런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로 흡수되는 질량으로부터 수백만 도 이상의 극고온이 발생하고 이때 X선을 내뿜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ULX는 이런 일반적인 쌍성들이 내뿜는 X선보다 훨씬 더 밝다고 한다. ULX의 실제는 아직 논쟁거리가 되지만, 이들은 X선을 내뿜는 쌍성의 특별한 유형으로 추정된다. 일부 ULX에 있는 블랙홀들은 태양 질량의 70배 이하로 알려진 항성 블랙홀들보다 훨씬 더 무거울 수 있으며 아직 가설이지만 중간질량 블랙홀로 분류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분홍색은 찬드라의 데이터를, 나머지 적색, 녹색, 청색으로 조합 가능한 색상은 기존 허블우주망원경의 광학 데이터를 합성한 것이며 여기에 스피처 우주망원경의 적외선 데이터를 적색으로 첨가했다. 찬드라 데이터를 더한 이 새로운 이미지는 두 은하의 충돌 과정에서 존재하는 ULX를 연구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이미지보다 5배 이상 선명하게 관측하고 분석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두 은하에서 무려 28개에 달하는 ULX를 찾아냈다. 이 중 12개는 수년의 기간에 걸쳐 변화했는데 초기 관측 과정에서 잠잠했던 7개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한다. 학자들은 두 은하의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X선원의 개수와 그 영역에서 형성되는 별의 비율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공개된 합성 이미지에서 이런 상관관계는 많은 별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은하 ‘나선팔’에 집중된 X선원을 통해 알 수 있다. 또 이 상관관계는 이중성계에 있는 동반성이 젊고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런 은하 충돌은 강력한 별 형성 과정이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은하 충돌 시 초음속 항공기의 소닉붐과 같은 충격파가 형성되고 가스운의 붕괴가 나타나며 성단이 형성된다. 사실, 관련 학자들은 ULX와 관련한 별들은 매우 젊어 생성 시기가 약 1000만 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우리 태양은 생성 시기가 약 100억 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두 은하의 충돌로 다양한 질량의 별이 형성되고 있으며 우리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매년 평균 24개씩 생성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에는 매년 1~3개의 태양이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인 ‘천체물리학회지’(The Astrophysical Journal)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은하 충돌 NGC 2207(오른쪽)과 IC 2163(X-ray: NASA/CXC/SAO/S.Mineo et al, Optical: NASA/STScI, Inf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파괴와 창조…두 은하의 화려한 충돌

    파괴와 창조…두 은하의 화려한 충돌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가 있다. 이들은 서로 영향을 주며 간혹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때 더 큰 은하가 작은 은하를 ‘파괴’하며 막대한 양의 질량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별들을 ‘창조’한다. 이는 우리 은하 주변에 남은 별들을 통해서도 예상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1일(현지시간) 거대한 두 은하의 화려한 충돌을 나타낸 이미지를 공개했다. NASA는 연말을 맞아 두 은하를 화려한 축제 조명에 비유했다. 사진 속 두 은하는 한겨울 무렵 남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큰개자리 방향에서 관측할 수 있는데 지구로부터 약 1억 3000만 광년 거리에 있다. ‘NGC 2207과 IC 2163’라는 이름의 두 은하는 이미지에서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는 NGC 2207이 왼쪽에 있는 IC 2163의 질량을 흡수하고 있다. NASA에 따르면 두 은하에서는 지난 15년간 세 차례의 초신성 폭발이 관측됐고 ‘엄청나게 밝은 X선 빛을 내뿜는 천체’들이 탄생하고 있다. ‘초광도 X선원’(ULX)으로 알려진 이런 특별한 천체는 과학자들이 NASA의 찬드라 X선망원경의 데이터를 사용해 발견했다. 두 은하에는 중성자별이나 항성이 소멸해 탄생하는 항성 블랙홀과 짝을 이루는 쌍성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이들은 X선 관측으로 볼 수 있다.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의 강력한 중력은 이들의 동반성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런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로 흡수되는 질량으로부터 수백만 도 이상의 극고온이 발생하고 이때 X선을 내뿜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ULX는 이런 일반적인 쌍성들이 내뿜는 X선보다 훨씬 더 밝다고 한다. ULX의 실제는 아직 논쟁거리가 되지만, 이들은 X선을 내뿜는 쌍성의 특별한 유형으로 추정된다. 일부 ULX에 있는 블랙홀들은 태양 질량의 70배 이하로 알려진 항성 블랙홀들보다 훨씬 더 무거울 수 있으며 아직 가설이지만 중간질량 블랙홀로 분류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분홍색은 찬드라의 데이터를, 나머지 적색, 녹색, 청색으로 조합 가능한 색상은 기존 허블우주망원경의 광학 데이터를 합성한 것이며 여기에 스피처 우주망원경의 적외선 데이터를 적색으로 첨가했다. 찬드라 데이터를 더한 이 새로운 이미지는 두 은하의 충돌 과정에서 존재하는 ULX를 연구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이미지보다 5배 이상 선명하게 관측하고 분석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두 은하에서 무려 28개에 달하는 ULX를 찾아냈다. 이 중 12개는 수년의 기간에 걸쳐 변화했는데 초기 관측 과정에서 잠잠했던 7개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한다. 학자들은 두 은하의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X선원의 개수와 그 영역에서 형성되는 별의 비율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공개된 합성 이미지에서 이런 상관관계는 많은 별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은하 ‘나선팔’에 집중된 X선원을 통해 알 수 있다. 또 이 상관관계는 이중성계에 있는 동반성이 젊고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런 은하 충돌은 강력한 별 형성 과정이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은하 충돌 시 초음속 항공기의 소닉붐과 같은 충격파가 형성되고 가스운의 붕괴가 나타나며 성단이 형성된다. 사실, 관련 학자들은 ULX와 관련한 별들은 매우 젊어 생성 시기가 약 1000만 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우리 태양은 생성 시기가 약 100억 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두 은하의 충돌로 다양한 질량의 별이 형성되고 있으며 우리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매년 평균 24개씩 생성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에는 매년 1~3개의 태양이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인 ‘천체물리학회지’(The Astrophysical Journal)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은하 충돌 NGC 2207(오른쪽)과 IC 2163(X-ray: NASA/CXC/SAO/S.Mineo et al, Optical: NASA/STScI, Inf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공중급유기, 대형·다목적용의 에어버스 vs 운용 편리성의 보잉

    공중급유기, 대형·다목적용의 에어버스 vs 운용 편리성의 보잉

    군 당국이 공중에서 전투기의 작전시간을 늘리기 위해 도입하기로 한 공중급유기(KCX) 기종을 내년 초에 결정한다. 2017년부터 1조 4000억원의 예산으로 4대를 도입하는 이 사업은 큰 체급에 따른 다목적 기능을 강조하는 유럽 에어버스 A330 MRTT와 한국 공군과의 상호 운용성과 효율적 작전 능력을 강조하는 미국 보잉 KC46A 간 각축전 양상을 띠고 있다. 공중급유기는 출격한 전투기가 탑재 연료 제한 없이 초계작전과 공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는 독도에서 80분, 이어도에서 64분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지만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면 이 시간을 최소 2~3배 이상 늘릴 수 있어 전투 능력이 극대화된다는 게 군의 입장이다. 군 당국이 도입을 검토 중인 공중급유기 후보 기종은 지난 7월 제안서를 제출한 유럽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의 합작사)의 A330 MRTT, 미국 보잉사의 KC46A,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의 KC767 MMTT 등이다. 이스라엘의 KC767 MMTT는 보잉 B767 여객기를 군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KC46A과 유사한 기체를 사용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23일 “업체들의 가격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업체가 제시한 절충교역 안이 우리 목표에 충족되지 않아 최소 1~2개월의 협상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보잉의 KC46A보다 체급이 큰 A330 MRTT가 공중급유, 화물 수송, 병력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라는 점을 강조한다. 민항기인 A330 기종을 개조한 대형 항공기이기 때문에 경쟁 기종에 비해 많은 양의 공중급유와 2배 이상의 인력 수송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330 MRTT는 날개에만 111t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어 공중급유량에서 우위를 보인다. 이 밖에 최대 승객 266명을 태우고 37t의 화물을 실은 채 공중급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공중의료 임무도 수행할 수 있어 군사작전뿐만 아니라 민사작전도 가능하다. 이미 개발이 완료돼 영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프랑스 등 6개국이 도입하기로 했다. 에어버스 관계자는 “A330 MRTT는 급유·화물 수송·인력 수송 중 임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경쟁 기종보다 유리하다”며 “용량이 크기 때문에 공중에서 일어나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우리 군 당국이 공중급유와 수송 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계기가 적다는 점과 A330 MRTT의 큰 부피로 인해 유사시 작은 활주로를 이용할 때 이착륙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보잉사의 KC46A는 약 96t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고 최대 114명의 인원을 태울 수 있다. 경쟁 기종에 비해 기체 크기가 작아 급유와 수송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기는 어렵지만 짧은 작업을 통해 신속한 임무 전환이 가능하도록 용도 변경이 쉬워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승무원 좌석이 붙어 있는 팔레트 형식의 비행기 바닥을 떼어 내면 2시간 내에 환자 54명을 실을 수 있는 의료수송기로도 바꿀 수 있다. 특히 다수의 미국산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는 한국 공군과 상호 운용성 측면에서 유리해 미측의 도움을 받아 수리·정비하기 쉽고 생화학전과 핵전쟁 상황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급유기라는 입장이다. 팀 노가트 보잉 군용기 담당 부사장은 “수차례 연구 끝에 KC46A 정도의 크기가 전 세계 이착륙장의 접근성과 수송 능력 면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비행기가 크면 클수록 관련 인프라 비용만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KC46A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게 최대 약점이다. 현재 4개의 시제기가 제작 중이지만 아직 시험비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KC46A의 개발 완료 시기는 2017년으로 우리 군이 1호 공중급유기를 들여오기로 한 해와 같다. 다만 미국 공군도 이 기종의 개발이 완료되면 18대를 인도받는 것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179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노가트 부사장은 “한국 공군은 미 공군과의 공통성 때문에 미측의 도움으로 일찍 급유기 훈련을 할 수 있고 한국에 인도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버렛(미국)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국방부 공동취재단
  •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예방 할 대안은 없을까?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예방 할 대안은 없을까?

    최근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 빛 번짐 및 안구건조를 비롯해 원추각막증, 근시퇴행 등 심각한 부작용 사례들이 소개되면서 시력 교정술을 받은 사람들은 물론 수술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심리적 불안감을 주고 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일으킨 ‘원추각막증’의 증상에 대해 살펴보면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원래의 완만한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한 채 앞쪽으로 돌출되어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각막확장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원추각막증은 질환의 심각성으로 인해 난치병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치료를 위해 각막이식을 해야 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시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으로 근시퇴행이 거론된다. 수술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 이후 1~10%에서 나타나는 시력저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약 5-10년 후에 발생되는 것이 특징으로 수술 과정 중에 절삭하여 얇아진 각막이 다시 두꺼워지게 되면 각막이 후면부터 앞으로 나와 각막 곡률이 가파르게 되거나 안구 전체가 앞뒤로 길어지게 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최근 라식·라섹 수술 이후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력교정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엑스트라(CXL) 라식·라섹’ 수술은 각막표면에 리보플라빈(비타민B2) 용액을 흡수시킨 다음 자외선을 조사하여 각막을 단단하게 하는 콜라겐 교차결합술을 뜻하는데 약해진 각막을 재강화하기 때문에 원추각막증이나 근시퇴행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으로 알려진다. 수연세안과 이승재 원장은 “3년여 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엑스트라(CXL) 라식·라섹 수술법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외국 학회에서는 굴절교정수술 분야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된 바 있다”면서 “각막확장증의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눈의 조건을 가진 환자는 라섹수술과 콜라겐 교차결합술을 동시에 시행하면 수술을 통해 얇아진 각막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추후 각막이 변형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기업 실적 둔화 임원감축 한파 온다

    대기업 실적 둔화 임원감축 한파 온다

    “현대중공업 인사는 올해 말 대기업 인사의 예고편이다.” 지난달 임원 81명을 정리해고한 현대중공업 인사에 대한 재계 관계자의 감상평이다. 임원 전원 사표 제출 4일 만에 ‘LTE급’으로 인사가 이뤄진 배경은 최악의 실적 부진이다. 삼성전자마저 반 토막 영업이익에 우는 판에 승진은커녕 자리보전도 다행이라는 암울한 분위기가 짙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6일 연말 재계 인사를 점치는 다양한 키워드 가운데 ‘임원 감축’을 첫손에 꼽았다. 실적둔화 여파에 따른 것으로 상당수 기업에서 2년 이하 임원들이 집중적인 감축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일선 CXO연구소 소장은 “상당수 대기업이 올해 임원 감축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 수는 2009년 5600명에서 올 초 720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내년엔 100대 기업의 임원 수가 올해보다 200∼300명 줄어든 6900∼7000명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의 촉각은 12월 초로 예정된 삼성그룹 인사에 쏠려 있다. 이건희 회장이 병석에 든 지 6개월에 접어드는 가운데 그룹의 실질적 지배자 역할을 해 온 이재용 부회장이 이번 인사를 통해 첫 시험대에 오른다. 그룹의 주력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실적 부진이란 위기 상황 타개가 그의 ‘용인술’에 달렸기 때문이다. 그룹 관계자는 “최근 각 계열사 사장들의 인사고과를 완료했고 조만간 승진 대상자들의 고과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61명의 신임 임원이 나왔는데 올해는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LG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LG그룹 관계자는 “전자 계열 쪽 실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고 사업본부장들이 최근에 바뀌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중폭 정도지만 실적 때문에 승진 인사 등에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여유를 보였다. 수시 인사가 ‘관례’가 된 현대차는 최근에도 이삼웅 기아차사장을 불시에 교체했다. 앞서 2월에는 최한영 현대차 상용차담당 부회장, 4월에는 설영흥 현대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등을 퇴임시켰다. 보통 현대차는 연말에 승진 인사만 내는데 올해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악화, 연비 논란 등 내우외환이 많아 임원 감축 및 교체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12월 중순 인사가 예정된 SK그룹은 예측이 엇갈린다. 최근 경영전략 회의에서 대대적 사업구조 개편을 예고한 바 있어 큰 폭의 변화를 점치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SK 일각에서는 총수 부재로 투자 등이 지연되면서 실적이 악화돼 대규모 인사는 어렵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매년 2~3월 인사를 해온 롯데그룹과 포스코는 올해 12월로 인사를 앞당기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삼성 갤럭시 노트 4도 ‘벤드게이트’ 비디오

    삼성 갤럭시 노트 4도 ‘벤드게이트’ 비디오

    애플 아이폰 6 플러스의 ‘벤드게이트’(Bendgate)를 처음 알린 리뷰어가 삼성 갤럭시 노트 4도 마찬가지 약점이 있다는 후속 테스트 결과를 비디오로 공개했다. 캐나다의 리뷰어 루이스 힐센테거는 유튜브 채널 ‘언박스 새러피’(Unbox Therapy)를 통해 지난 8일(미국 태평양 일광절약시간) ‘갤럭시 노트 4 구부리기 테스트’(www.youtube.com/watch?v=SDIu-GcX5aM&feature=youtu.be)라는 6분 43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비디오에서 맨손으로 갤럭시 노트 4를 잡고 강한 힘을 가해 구부려서 영구적으로 변형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힐센테거는 이를 보여 주면서 “하지만 (아이폰 6 플러스만큼 구부러지는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구부리기 테스트를 하는 것은 극한 상황에서 얼마나 견디는지 시험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실제 사용 상황을 직접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 3과 달리 갤럭시 노트 4가 맨손으로 힘을 가하면 영구적 변형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힐센테거는 “노트 3는 내부 섀시가 있고 외장이 플라스틱이지만, 노트 4의 외장은 금속으로 돼 있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놨다. 노트 4가 구부러지는 부분은 아이폰 6 플러스와 거의 똑같다. 이 비디오는 게시 하루만에 조회수가 57만건에 이르렀다. 이에 앞서 지난달 하순 힐센테거는 아이폰 6 플러스에 맨손으로 힘을 가하면 휘어진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비디오를 공개해 전세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비디오는 ‘벤드게이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조회수가 5천300만건을 넘어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젊은 별 에너지 쪽쪽 빨아들이는 외계행성 발견

    젊은 별 에너지 쪽쪽 빨아들이는 외계행성 발견

    젊은 별의 에너지를 흡수해 약화하는 외계행성이 확인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찬드라 엑스선 관측선으로 관측을 수행 중인 국제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약 330광년 거리에 있는 외계항성 WASP-18의 활동 수준이 떨어져 실제 나이보다 훨씬 나이가 든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실제로 이 별은 아직 매우 젊은데 그 나이는 5억~20억 년에 해당한다. 참고로 우리 별 태양의 나이는 약 50억 년으로 중년에 접어들었다. 이 별의 조기 노화는 그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에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겠느냐고 생각돼왔다. 행성 WASP-18b는 목성의 10배에 달하는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항성에서도 매우 가까운 궤도를 공전하고 있는데 행성 분류 기준에 따라 ‘뜨거운 목성’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 행성은 목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12년이라는 세월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짧은 23시간이라는 공전 주기를 갖고 있다. 이런 행성의 근접이 분명히 모성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연구팀은 말하고 있다. 즉 이 행성의 중력에 의해 별의 자기장에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그 결과 엑스선 방출과 플레어(태양의 표면 폭발) 생성의 측면에서 활동 수준이 크게 저하해 실제 나이보다 노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공동저자인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문물리학연구소의 스콧 월크는 “행성이 항성 내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노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의 중력이 지구에 영향을 주는 조수의 힘처럼 거대 행성의 중력이 별의 자기장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Astronomy and Astrophys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NASA/CXC/M. Weiss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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