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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 해저 우리말 지명 장보고 해산 등 4개 등재

    ‘장보고 해산, 백두 해산…’태평양에 우리말로 된 해저지명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제22차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SCUFN)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태평양 해역 4개의 해저지명이 국제지명으로 정식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18개 지명이 우리말로 등재돼 있지만 태평양 해역에 우리말 해저지명이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이름이 붙은 지역은 괌에서 동쪽으로 1400~1500㎞ 떨어진 평정해산(정상이 평평한 해저산)으로 ‘장보고·아리랑·백두·온누리 해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14억원 들인 초호화 ‘6성급 화장실’

    황궁이야, 화장실이야? 중국에 금빛 황궁을 연상하게 하는 초호화 공중화장실이 세워졌다. 광저우시에 있는 이 화장실은 무려 800만 위안(약 14억 원)을 들여 지었다. 금과 옥으로 장식한 내부는 ‘6성급 화장실‘이라는 별명을 지을 정도로 화려하다. 화장실이 자리 잡은 곳은 10월 1일 국경절을 맞아 개장하는 판위구의 한 공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 공원에는 테마파크 12개가 빽빽하게 차지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6성급 화장실’은 공원관계자들이 꼽는 최고의 자랑거리다. 지붕은 유리로 만든 기와로 덮여있고, 외부는 화장실에 발을 들이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도록 ‘서유기’의 한 대목을 그린 18폭짜리 그림으로 감쌌다. 바닥에는 최고급 대리석을 깔았고, 내부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목재의 병풍도 세웠다. 여기에 금박을 입힌 문과 옥으로 장식한 천장까지, 그야말로 휘황찬란한 궁전이 따로없다. 한 사람이 여러 화장실을 관리하는 일반 공공화장실의 관리시스템과 달리, 이곳에는 남녀화장실에 각각 한 명의 관리자가 ‘상주’하면서 위생과 불편사항을 체크한다. 이 화장실의 총관리자는 “공원 일대에 있는 고전건축물들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이 같은 화장실을 짓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화장실에 관심을 가지고, 이곳 문화의 특색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역별 지상강의-수능의 맥]외국어 7회·사탐 4회

    ■외국어-출제빈도 높은 단어·문제패턴 익혀야 외국어영역의 체감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합니다. 그 원인으로 생소한 단어들의 대거 등장이 거론되곤 합니다. 그래서 영단어만 붙잡고 외우는 수험생들도 있답니다. 그 초조한 심정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그런데 수능 영어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전체 지문의 주제와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여부 아니겠습니까? 처음 접한 단어들을 무작정 외우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사용되는 빈도수가 많을 수밖에 없는 기본 어휘들부터 외우되, 그 단어들이 문맥을 이루고 주제를 도출하는 방식까지 이해합시다. 이는 특히 어휘 추론(주어진 문맥 속에서 적확한 어휘 고르기) 유형에 약한 학생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문제를 보겠습니다. Efficiency means producing a specific end rapidly, with the (A)[least / most] amount of cost. The idea of efficiency is specific to the interests of the industry or business, but is typically advertised as a (B)[loss / benefit] to the customer. Examples are plentiful: the salad bars, filling your own cup, self-service gasoline, ATMs, microwave dinners and convenience stores which are different from the old-time groceries where you gave your order to the grocer. The interesting element here is that the customer often ends up doing the work that previously was done for them. And the customer ends up (C)[saving / spending] more time and being forced to learn new technologies, remember more numbers, and often pay higher prices in order for the business to operate more efficiently, or maintain a higher profit margin. (A) (B) (C) ① least …… loss …… saving ② least …… loss …… spending ③ least …… benefit …… spending ④ most …… loss …… saving ⑤ most …… benefit …… spending 올해 9월 모의평가 문제입니다. 효율성이란 개념을 상식적인 수준에서 설명하는 첫 문장(최소 비용으로 목적 달성)의 빈칸 (A)에 least가 들어간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빈칸 (C)는 앞 문장이나 이후 내용과의 연속성만 고려해도, spending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B)에서 효율성 제고가 기실은 소비자들에게 불편과 희생을 강요하는 기업의 이윤증대 전략이라는 주제만 의식하고 loss(손해)를 고른 학생의 수가 상당했다는 겁니다. 효율성이 이익(benefit)으로 광고된다는 특정 맥락을 놓쳐버린 것이지요. 정답은 ③. 제시어가 위 문제처럼 반대말로만 구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 6월 모의평가의 (A)[resistance / connection], (B)[flooded / limited], (C)[prospect / retrospect]처럼 연관성 정도가 약한 단어들이나, 공통 어근의 단어들, 혹은 철자나 의미가 혼동되는 단어들이 선택지로 구성될 경우 문제는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첫째, 기출 모의고사를 보면서, 출제가 잘 되는 단어 및 문제 패턴을 익힙시다. 응용력은 물론 자신감까지 배가될 겁니다. 둘째, 예상치 못한 어휘가 나올 경우에 대비하여, 문맥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역추적하는 훈련을 해봅시다. 방금 풀고 넘겨버린 바로 그 독해 지문이, 어휘집 따위는 비교할 수 없는, 어휘의 보고(寶庫)임을 잊지 맙시다. 대비책들을 유념하면서, 한 문제 더 풀어볼까요. Many nonprofit organization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health and welfare of people. They do “good works” that are (A)[compatible / competitive] with the religious and social values of individuals who want to help others and become involved in improving their communities. People who seek meaningful work find nonprofits to (B)[demand / provide] an excellent and fit job. They enable many people to pursue their passions in well-focused work environments. Also, some of the nicest, most caring and selfless people you will ever meet work for nonprofit organizations. Many of these organizations also hire very bright and well-educated individuals who (C)[contribute / object] to an intelligent and stimulating work environment. If you like working with such people, a nonprofit organization may be the right type of work environment for you. (A) (B) (C) ① compatible …… provide …… contribute ② compatible …… demand …… object ③ compatible …… provide …… object ④ competitive …… provide …… contribute ⑤ competitive …… demand …… object 비영리 단체의 유익한 활동과 이것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라는 주제만 잘 파악했다면 세부 내용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겁니다. (A)와 (B)에서는 반대말인 compatible(부합하는)과 competitive(경쟁적인), demand(요구하다)와 provide(제공하다) 사이에서 문맥에 맞는 어휘를 골라야 하고, (C)에서는 두 동사 모두 전치사 to와 어울리니 답을 속단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정답은 ①. 윤재남 강남구청인터넷수능 외국어영역 강사 ■사회문화-위권 자료분석 연습… 하위권 핵심개념 점검 이제 2010 수학능력시험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 가장 효율적인 학습 전략으로 완벽한 마무리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올해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사회문화는 전반적으로 2009 수능과 유사한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존 유형에서 큰 변화 없이 출제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를 분석하여 도출하는 개념을 묻거나,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자료를 이해하는 문항이 대부분이었으므로, 개념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수험생이라면 2010수능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여러 개념을 연계하여 복합적으로 질문하는 유형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 분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문화라고 해도 여전히 개념 정립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두 개의 자료를 제시하고, 첫 번째 자료에서 개념이나 원리를 파악한 후 이를 근거로 또 하나의 자료를 분석하는 고난도 문제도 고배점으로 출제될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상위권들은 남은 50일 간 시험장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힘써야 한다. 최소 1문제에서 등급이 갈리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미 개념 정립은 완벽히 이루어진 상태이므로, 오답률이 높았던 고난도 기출 문제를 모아 집중적으로 학습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오답문항은 별도로 정리하여 수능 전 빠르게 훑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틀린 문제는 또다시 틀리기 쉬우므로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난도 자료 분석 유형을 위주로 시간 내 풀이할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료해석 문제는 특히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시간에 풀게 되는 사회문화의 경우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시간 안배 연습을 충분히 해두도록 하자. 중하위권들은 다시 한번 기초를 점검하라. 탐구영역의 가장 핵심은 언제나 개념임을 잊지 말자. 2점 문항의 경우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점검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2점 문항은 반드시 맞는다는 생각으로 개념 공부를 완벽하게 하자. 개념 정리는 몰아서 하기보다는 남은 50일 간 꾸준히 반복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 정리와 함께 기출 문제로 실전 대비에 임하자. 기출 문제는 수능형 문제의 가장 좋은 본보기로, 반드시 올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완벽하게 풀어보도록 하자. 단순히 맞고 틀림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를 파악하고, 해당 부분에 대한 개념 복습이 다시 한번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현 스카이에듀 사회문화강사 ■한국지리-오답노트는 필수… 시사문제 지도·도표 정리 수능을 50여일 남긴 지금, 수험생들의 마음이 가장 초조해지는 시기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가능성과 기대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국지리는 올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개념의 중요성이 강조된 형태로 출제되어 수능에서도 핵심 개념을 묻는 문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지리라는 과목 특성상 시사적 흐름파악, 논리적 접근, 사상의 이해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도의 판독, 지명 위치, 그래프와 도표 분석 등이 머릿속에 그려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현 시점에 꼭 필요한 학습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답노트가 꼭 필요하다. 간혹, 시간도 없어 틀린 문제를 정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방대한 내용을 또다시 반복할 시간은 이제는 없다. 대신 잘 풀리지 않는 문제, 자주 나오는 문제, 중요한 자료 등을 작은 수첩 분량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의 약점을 체크하는 식의 오답노트를 만들도록 하자. 둘째, 잘 정리된 지도로 지명을 정리해야 한다. 최근 지리과목에서 특정 지명을 묻는 문제가 많아졌다. 예전 같으면 ‘낙동강 중상류’ 라고 출제되었을 부분이 최근에는 경상북도 도청소재지인 ‘안동’이라고 구체적인 지명을 물어본다. 특히, 공통점이 있는 지역은 조합을 시켜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어 석탄박물관이 위치한 곳으로 ‘태백’, ‘보령’, ‘문경’ 세 곳을 함께 외워둬야 한다. 셋째, 인문지리 파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라. 여기서 말한 인문지리는 자원, 공업, 서비스업, 인구, 도시, 지역개발과 같은 단원이다. 단원의 특성상 자료, 그래프, 도표를 많이 사용하는데 최근 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과서 밖의 자료가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오답노트를 만들어 놓으면 그림과 같은 자료를 보는 감각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접했을 때 훨씬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자료를 잘 정리해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대비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에너지 소비구조변화’에서 ‘자원소비량 지수’가 잘 출제되는데, 이 문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원을 묻는 것이 아니고 최근에 급부상하는 자원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다. 이와 같이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여 이 부분을 잘 정리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인구센서스 통계에 맞춰 낼 수 있는 인구부양비와 외국인 거주자 수, 성비 등은 단골메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시사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자. 어차피 교과서 안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는 제한되어 있다. 최근 지리적으로 관심을 갖는 사안들을 정리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세종시 이전문제, 통합시 추진(성남, 하남, 광주), 임진강 방류 문제 등의 사안들을 지명과 관련시킨 문제가 많으므로 지도나 도표로 정리해야 할 부분이 많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급해져 무작정 많은 문제만을 풀게 되는데 50일은 자신의 성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때문에 단원별로 중요한 부분을 다시 보고 틀리기 쉬운 부분은 되짚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은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개념 정리에 중심을 두고 10일 정도 남겨 둔 상황에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감각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한만석 스카이에듀 한국지리강사
  • 독니로 새 사냥하는 ‘괴물 개구리’ 발견

    독니로 새 사냥하는 ‘괴물 개구리’ 발견

    날카로운 송곳니로 새를 사냥하는 개구리가 발견됐다. 세계 야생 생물 기금(WWF)이 지난해부터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발견한 동식물 164종을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충류 18종, 식물 100종, 포유류 2종 등을 포함한 이 리스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날카로운 독니를 가진 개구리다. 공식적으로 ‘림노넥테스 메가스토미아스’(Limnonectes megastomias)라 이름 붙여졌다. 베트남 북부에 있는 캣 바 섬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이 개구리는 먹이를 사냥할 때 주로 이 송곳니를 사용한다. 모기 등 벌레는 물론 개구리 및 작은 조류까지도 사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몸 전체가 총천연색 표범무늬로 뒤덮인 도마뱀붙이도 발견됐다. 메콩 강에 있는 삼각주에서 붙잡혔으며, 긴 꼬리와 주황색 눈을 가졌다고 미국 라 시에라 대학 리 그리스머 교수가 설명했다. WWF는 “기후 변화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기존에 사는 생물들이 멸종될 위기에 놓였다.”면서 “홍수나 가뭄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손됐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송곳니 가진 개구리(위), 표범무늬 도마뱀붙이(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란, 북한제 개량 노동미사일 시험 발사

    이란, 북한제 개량 노동미사일 시험 발사

    이란이 28일(현지시간), 중거리 탄도탄(IRBM)을 시험발사했다. 현지 국영TV 보도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가 진행중인 워게임(가상전쟁훈련)의 일환으로 ‘샤하비(Shahab)-3’ 미사일 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오늘 발사된 샤하비-3 미사일은 이란이 북한의 노동미사일과 관련 기술을 수입하여 자체 생산한 것이다. 특히 개량형의 경우 사거리가 약 200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정도의 사거리는 이스라엘 전역과 중동에 배치된 미군 주요기지, 남유럽의 일부를 사거리로 두는 수준으로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큰 반발이 예상된다. 이란 혁명 수비대는 오늘 샤하비-3 발사에 앞서 사거리 300km와 700km의 샤하비-1, 2 미사일을 발사했다. 구소련제 스커드(Scud)-B와 C 미사일을 원형으로 하고있는 이들 미사일도 89년에서 91년 사이에 수백기를 북한에서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미사일 발사는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탄(SRBM)을 발사한지 하루, 미국등 국제사회에서 이란의 비밀 핵시설에 대해 경고한지는 나흘만에 이뤄졌다. 하루 전 발사된 미사일은 ‘톤다르(Tondar)-69’와 ‘파테헤(Fateh)-110’로 사거리는 각각 150km, 170km로 알려져 있다. 이 중 톤다르-69 미사일은 원래 중국제 ‘CSS-8’ 미사일로 1989년 이란에 수출된 것이다. ‘CSS-8’미사일은 중국이 구소련의 ‘SA-N-2’ 지대공미사일을 바탕으로 개발한 지대지 미사일이다. 사진 = NASIC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슬픈 개’ 인터넷 강타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과 곧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눈망울, 온갖 풍파를 다 겪은 듯 한 우울한 표정의 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시내에서 찍은 이 사진은 한 사진 공유사이트에 올라온 뒤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멋스러운 회색 스웨터를 입고 프레임 밖을 응시하는 이 개는 주인을 잃고 길거리를 배회하다 얼떨결에 모델이 됐다. 사진을 찍은 크리스 마이클은 “이 개는 길모퉁이에 서서 자신을 사랑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면서 “나를 보자 매우 반가워하는 눈치였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들은 “당장이라도 달려가 개를 안아주고 싶다. 외로워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매우 귀여워서 내가 데려가 키우고 싶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몇몇 해외 언론도 ‘세계에서 가장 슬픈 개’ 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를 소개하면서 개의 인기는 점차 높아졌다. ‘세상 다 산 것 같은’ 표정의 이 개를 담은 사진은 유명 사진공유사이트 ‘플리커’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BS 수능교재 독해지문은 인도학생의 작문 답안지?

    EBS 수능교재 독해지문은 인도학생의 작문 답안지?

    오는 11월 수능시험을 대비해 EBS교육방송에서 펴낸 ‘수능특강 FINAL 실전모의고사’ 등 7종의 교재에서 인도학생이 토플 작문시험 연습용으로 쓴 답안과 중국 CET 문제 등이 독해 지문으로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영어시험인 텝스의 오류를 지적하는 책을 펴냈던 전 경북대 영어강사 이상묵씨는 ‘EBS 외국어 영역교재 오류비판’이란 책을 통해 “지난해 수능의 영어 독해 지문 30개 가운데 7개가 EBS 교재의 지문이었다. EBS가 인터넷에서 마구 글을 가져다 조금 수정하고서 수능 교재의 독해 지문으로 사용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씨가 지적한 대로 ‘EBS 인터넷 수능 고득점 외국어영역 300제’의 52번 문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52번.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Some people believe that games are not as important for adults as they are for children. I completely disagree with that view. Games benefit adults as well as children in many ways. First of all, games are the best way to exercise. Many adults spend hours exercising to keep their weight. But not many adults look at games as a way to exercise. Even though many adults cannot play rigorous games like football and cricket, they can play games like tennis and badminton. After a hard day’s work, these games will provide much needed relief to adults. Also, there are various indoor games for adults. Chess is one of the most popular games among adults. Apart from providing relief, it sharpens the thinking skills of the players.  ① Problems of Game Addiction  ② Benefits of Games for Adults  ③ Games for Your Thinking Skills  ④ Computer Games and Education  ⑤ Key Concepts in Adult Education  52번 문제의 독해 지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어 학원의 홈페이지 게시판(http://www.urch.com/forums/twe/1690-060-games-important-adults-they-ar.html)에 올라 있는 내용으로 인도 학생이 쓴 글이다. 원문의 틀린 철자법은 수정됐지만 이상묵씨는 “논리가 부실한 인도학생의 글을 한국의 수십만 고등학생에게 시험문제로 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같은 교재의 24번 문제는 중국 실용영어능력 표준화 시험인 CET문제의 지문과 흡사하다.  24번.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It was hard to track the blue whale. Attaching radio devices to it was difficult and visual sightings were too unreliable to give real insights into its behavior.  (B) However, with the help of the Navy, biologists were able to track a particular blue whale for 43 days. This was possible because of the Navy’s formerly top-secret system of underwater listening devices.  (A) Tracking the whale is but one example of an exciting new world just opening to civilian scientist after the cold war. The Navy has started to share and partly uncover its global network of underwater listening systems built to track the ships of potential enemies.  (C) Earth scientist announced at a news conference recently that they had used the system to closely monitor a deep-sea volcanic eruption for the first time, and they were planning similar studies.  이 24번 문제의 지문은 2002년 6월 시행된 중국 대학생들이 보는 전국 규모의 실용영어능력 표준화 시험인 CET(College English Test·全國大学英语四,六级考試)의 31~35번 듣기평가 지문(http://cet.iciba.com/cet4_practical/2007/04/17/107737.shtml)과 유사하다.  이에 대해 EBS측은 24번 문제 지문은 1993년 게재된 미국 뉴욕타임스의 기사(http://www.nytimes.com/1993/08/23/us/navy-listening-system-opening-world-of-whales.html)라고 반박했다.  현재 중국은 토익, 토플 등 외국계 영어시험에 의존하고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영어평가 분야에서 돋보이는 연구와 교육 성과물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럽공동체(EU)에서 사용되는 보편적 언어능력 기준표처럼, 아시아에서 통용될 수 있는 영어교육 평가 기준설정 작업 또한 가장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1987년부터 교육부의 지원 아래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 CET는 비원어민 연구자와 관리자에 의해 실행되면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 덕분에 중국은 영어시험에 관한 국가적 경험 자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EBS 인터넷 수능 고득점 외국어영역 300제’의 2번 문제 역시 넬슨 만델라에 대한 중국 사이트의 글(http://www.wwenglish.com/t/d/daxue/daxuejingdu/1319.htm)과 흡사하다. 이상묵씨는 “중국 사이트의 원천 글을 마구 잘라내고 붙이는 과정에서 문법적 오류가 발생했다.”며 중국 인터넷 사이트의 글을 참고해야 하는 우리나라 영어 수준을 한탄했다. EBS측은 2번 문제의 원전은 잭캔필드가 쓴 책 ‘chickensoup for the gardener soul’라고 밝혔다.  이씨는 중국 CET 기출 문제 외에도 EBS의 수능 교재에는 미국의 SAT 수험서 등 유명 출판사의 교재를 베낀 지문이 상당하다며 “앞으로 수능시험에서 EBS 교재를 베낀 문제가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BS 측은 이와 같은 이씨의 주장에 대해 “EBS 교육방송은 공교육의 일부이므로 저작권이 면제된다. 또 시의성을 담보하고, 생동감 있는 현대 영어 지문을 활용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기도 한다.”라고 반박했다. 앞으로는 인터넷에만 오른 글을 수능교재 지문으로 쓰는 것은 지양하고 출판된 글을 교재로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英교사, 누드 사진 올렸다가 해직 위기

    20대 남교사가 포르노 사이트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올려 파문이 일고있다. 영국 켄트 주에 있는 하베이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샘 핸들리(25)가 몇 달 전 홀딱 벗은 몸을 촬영한 사진을 동성애 포르노 사이트에 올렸다가 발각됐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그는 마이크라는 아이디로 자신의 누드 사진을 올렸다가 우연히 이 사진을 본 학생이 학교 사이트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다정한 성격과 잘생긴 외모로 학교에서 인기가 좋았던 핸들리는 이 사건으로 직장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핸들리는 “이 사진은 포르노 목적으로 찍은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학교 측은 “면밀히 조사해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카 타고 목장가는 소 화제

    산 정상에 있는 목장에 가려고 케이블카를 타는 소가 외신에 소개됐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 있는 산에서 기르는 암소 룰루(Lulu)는 젖을 짜러 목장에 올라갈 때마다 케이블카를 이용한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겁이 많아서 가파른 산을 잘 오르지 못하는 룰루를 두고 고민하던 목장 주인은 케이블카에 줄을 매달아 태우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암소는 케이블카를 처음 타고는 겁을 먹은 듯 크게 울어댔으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산을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주인이 말했다. 주인은 “룰루 뿐 아니라 다른 겁 많은 소들도 케이블카로 옮긴다. 하루 내내 신선한 풀을 먹고 저녁이면 케이블카로 목장에 들어와 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타는 UFO?…영국서 포착 화제

    불타는 UFO?…영국서 포착 화제

    영국에서 환한 빛을 뿜는 UFO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리 베츠(29)은 지난 21일 저녁 9시 경, 데번주(州)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UFO로 의심되는 미확인 물체를 목격하고 카메라에 담았다. 약 305m 상공에 뜬 것으로 추측되는 이 미확인 물체는 1시간이 넘도록 하늘을 맴돌았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고 베츠는 주장했다. 하늘에서 불타는 듯 한 물체를 발견한 그는 곧바로 망원경을 이용해 이를 관찰했다. 그 결과 이 물체가 지금까지 알려진 UFO와 매우 흡사한 외관을 가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하늘에서 이 물체를 발견했을 당시에는 믿을 수가 없었다. 길이는 30m 가량이고, 네 줄기의 빛이 뿜어져 나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한 시간 여를 관찰한 결과, 어떤 축을 중심으로 선회하고 있는 듯 보였다.”면서 “시간이 흐른 뒤 갑자기 밝은 빛을 내면서 하늘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당일 상공에서는 어떤 미확인 물체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비상소집도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대가 미인대회 입상한 ‘미인 가족’ 화제

    3대가 미인대회에 출전해 수상 경력을 가진 ‘미인 가족’이 영국에서 화제다. 대학생인 수잔느 셀런수(25)는 지난 달 ‘미스 어스 유케이’(Miss Earth UK)콘테스트에 참가해 ‘관객상’을 수상했다. 비록 본상은 아니지만 700표 가까이를 받아 수상한 특별상이다. 이 대회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운동에 앞장서는 대표를 뽑는 대회다. 때문에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뽐내려는 여성들이 몰렸지만, 수잔느는 이들을 뚫고 당당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놀라운 것은 수잔느의 ‘혈통’이다. 그녀의 어머니인 조(50)는 1977년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 대회에서 입상한 소문난 미인이고, 할머니인 베티 스핀크(82)는 1948년 휴양지로 유명한 아일오브맨(the Isle of Man)의 대표 미인을 뽑는 ‘미스 아일 오브 맨’에서 최우수상을 탄 ‘원조’ 미인이다. 수 십 년이 훌쩍 흘러버린 지금, 수잔느를 제외한 두 사람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가 됐다. 그러나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몸매는 빛바랜 흑백사진에서 여전히 반짝인다. 조는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에 참가한 당시를 회상하며 “엄마(베티)의 대회 입상 사진을 볼 때마다 매우 자랑스러웠다. 내가 대회에 나가 입상을 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설명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가장 최근에 미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수잔느도 “엄마와 할머니의 옛날 사진을 보며 꿈을 키웠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할머니와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칭찬했다. 모두 부모님과 할머니 덕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타고난 유전자로 3대 연속 미인대회 수상자를 배출한 수잔느 일가는 현지 언론에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쪽은 빨간색, 한쪽은 녹색…돌연변이 사과

    전혀 인공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쪽은 빨간색 다른 한쪽은 녹색인 사과가 데일리 메일등 영국언론에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본에 살고있는 켄 모리쉬(Ken Morrishㆍ72)는 정원에 있는 나무에서 사과를 따다가 이 사과를 발견했다. 골든 딜리셔스 종인 이 사과는 마치 자로 잰듯이 한쪽은 빨간색, 다른 한쪽은 녹색을 하고 있다. 이 사과 덕분에 모리쉬는 동네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결국 이 사과는 전문가에게 보내져 조작 가능성 여부와 그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졌다. 사과를 조사한 영국 독립 과일 재배 위원회의 의장인 존 브리치는 “매우 드문사례다. 아주 특이한 유전적인 돌연변이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과일 감독관인 짐 알버리 역시 “소위 키메라라 불리는 것으로 최초 세포 분열시 2개의 세포 중 하나가 다르게 발달하면서 성장한 열매 절반에 영향을 미친 사례”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유지니 공주, 대학 새내기 생활 시작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19)가 대학 새내기가 됐다. 유지니 공주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으며 첫 수업을 받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회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가방을 들고 등교한 유지니 공주는 수업을 마치고 여자 친구 한 명과 캠퍼스를 거닐며 구경을 다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이자 앤드류 왕자의 차녀인 유지니 공주는 입학 전부터 1주일에 집세 96파운드(한화 약 19만원)인 학생용 공동 주택에 살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어와 예술사를 공부하는 유지니 공주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과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학교 측도 그녀의 ‘평범한’ 생활을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경찰은 그녀의 방에 비상 버튼을 설치하는 등 보안에 신경 썼다. 대학 4년 간 수업과 학외 활동 등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다행히 뉴캐슬 대학 주변에는 유지니 공주가 좋아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술집 여러 곳과 나이트클럽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지난해 말버러 칼리지 학우들과 술에 취해 ‘누드 파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주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놀곤 한다.”며 “공주도 급우들과 함께 했을 뿐”이라고 그를 옹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국에서 최대 규모 앵글로색슨 유물 발견

    영국의 한 들판에서 보물이 쏟아져 나왔다. 국보급 유물을 찾아낸 건 아마추어 탐사자다. 24일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막대한 보물이 발견된 곳은 잉글랜드 스태퍼드셔의 한 사유지 들판. 7세기에 금과 은으로 제작된 앵글로색슨 유물 1500점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발견된 유물은 칼자루가 금과 보석으로 제작된 검, 투구 조각 등 주로 전쟁용품이다. 대영박물관 관계자 말을 인용한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유물에 사용된 금과 은은 각각 5㎏와 2.5㎏다. 1939년 영국 서튼 후에서 발견된 유물(금 1.55㎏)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금광 같은 유물을 발견한 사람은 18년간 금속탐사를 해온 아마추어 탐사자 테리 허버트(55)다.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보물을 발견했다는 그는 “모든 아마추어 탐사자의 꿈이 이뤄진 듯하다.”면서 “(발견한 보물을 박물관 측에 넘긴 후에도) 침대에 누으면 금 덩어리들이 보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보물이 발견된 건 지난 7월이었다.”며 “보물이 발견된 곳은 발견자 이웃의 들판이라고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물 분류작업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발견된 유물의 질이 뛰어나 분류팀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발견된 유물들은 앵글로색슨에 대한 관념을 급진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것 들”이라고 설명했다. 보물은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버밍검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이후 감정팀이 가치산정 작업을 시작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도네시아서 ‘체중 8.7kg’ 초우량아 출생

    헤비급 초우량아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에서 지난 21일 태어난 이 남자아기의 체중은 무려 8.7kg. 키는 62cm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아기 중 최고 우량아라고 디지털 데틱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엄마는 아기를 낳기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이미 자녀 3명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그녀지만 이번엔 의사들이 제왕절개수술을 권유했다. 아기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아기의 발이 정말 컸다.”면서 “아기를 자궁에서 꺼내지 못해 (한때)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태어난 직후 아기는 호흡장애를 일으켰지만 지금은 양호한 상태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최고 우량아는 2007년 자카르타에서 출생한 6.9kg 아기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세 출산 리틀맘, 마약재배 혐의 체포

    12세란 어린 나이에 출산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19세 영국여성이 7년 만에 마약 재배 혐의로 법정에 섰다.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 에이미 크로스허스트가 집에서 대마초를 재배해온 것이 지난 8월 발각됐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크로허스트는 12세 어린 나이에 청소년 클럽에서 만난 15세 소년과 하룻밤 사랑을 나눠 덜컥 임신이 됐고 영국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아들 알피를 출산했다. 첫째 출산 2년 만에 다른 남성에게서 둘째를 낳았으나,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홀로 아기를 키우는 중이다. 크롤리 법정에 선 크로허스트는 “아이 두 명을 키우면서 육아스트레스가 상당했다. 돈이 없어 술을 마시지 못해 대신 약초를 길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 크로허스트의 집을 급습했을 때 대마초 5.2g과 재배 기구가 발견됐고 3주 뒤에는 마약 1.2g이 나왔다. 그녀는 둘째를 출산한 16세 때부터 마약에 손을 댔으며 지난해에도 마약소지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훈방조치를 받은 적이 있다. 법원은 그녀에게 마약 재활 의료기관에 들어가라고 명령했다. 그녀는 “마약을 한 건 바보 같은 짓이었다. 하지만 아기를 키우는 건 행복한 일이며 늘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로 호랑이문화기술사업 출범

    서울 종로구가 내년 범띠 해를 앞두고 ‘호랑이 문화기술(CT)사업’을 본격적으로 출범시킨다. 구는 23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호랑이 CT사업 출범식’을 갖고, 30일까지 구청에서 ‘호화·세계문화유산 설화전’을 개최한다.CT(Culture Technology)는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로 종로구는 호랑이에 관한 문화콘텐츠 기획과 상품화 등 문화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전개한다.이병호 문화공보과장은 “내년 범띠 해를 맞아 호국의 상징물로 민간에서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진 호랑이를 통해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구는 민간이 제작·소유한 호랑이그림과 서울·종로 역사 설화(說畵·이야기 그림)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사업은 남간 김기혁 화백이 종로구에 제공한 회화 작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김 화백은 국가상징물 호랑이 캐릭터 등 현재까지 모두 3410여점을 남겼다. 구는 지난 14일 김 화백과 ‘호랑이 CT사업 출범식 및 전시회’추진 협약식을 가졌다.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구청 정문 옆 쉼터에는 디지털 방식으로 인화된 ‘어가행렬도’가 걸리며, 대강당과 본관로비에는 세계문화유산 종묘와 창덕궁 등 그림 및 설화·호랑이그림 20여점이 전시된다. 구는 12월29일부터 종로구민회관에서 설화·호화 2차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길이 3.8m ‘세계에서 가장 큰 붓’ 공개

    좋은 작품을 만드려면 이 정도 ‘도구’는 있어야… 중국의 한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붓으로 붓글씨 쓰기에 도전해 화제다. 쓰촨성 난충시에 사는 허원쥔은 대형 붓으로 서예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그는 최근 길이 3.8m, 무게 52㎏의 붓으로 광장을 가득 메운 거대 화선지에 글씨를 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몇 개월에 걸쳐 손수 제작한 이 붓은 말꼬리 수 백개를 합친 것으로, 먹물 45㎏까지 흡수할 수 있다. 그는 최근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붓’의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했으며, 중국 각계에서 여는 행사에 초청돼 일약 ‘서예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세계 기록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나는 매 년 더 큰 붓을 만드는데 열중한다. 붓을 만든 뒤에는 이를 이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어떤 때에는 1년 이상 걸릴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씨는 올 1월에도 난충시 광장에서 대형 붓으로 서예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대형 붓으로 소의 해를 뜻하는 ‘우’(牛)자를 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2010년에도 신년기념 서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헬멧 뒤통수에 번호판 붙여라”…아르헨서 논란

    때아닌 오토바이 번호판 논란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남미의 도시가 있어 화제다. 아르헨티나의 지방 대도시인 멘도사가 바로 그곳. 멘도사 교통당국이 오토바이 번호판을 운전자 헬멧 뒤통수 부분에도 달고 다니라는 이색적인 조치를 내놓은 게 발단이 됐다. 교통당국은 최근 오토바이에 관한 특별시행조치를 예고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은 헬멧에 길이 22Cm, 폭 10Cm 크기의 검정색 번호판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 규정이다. 시의 예정대로 10월 하순부터 조치가 발효되면 멘도사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번호판을 헬멧에 달고 다녀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며 다른 의도는 결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난리법석이다. 오토바이에 부여된 번호판을 왜 사람에게 달고 다니게 하려는 것이냐는 반발이다. 오토바이 사용자들은 “규정이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을 차별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중앙정부 차별방지사무소에 고발까지 냈다. 지난주에는 벌써 두 번이나 모여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당국은 조치를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예 오토바이 번호가 새겨진 야광 조끼의 사용까지 의무화하려는 조짐이다. 현지 언론은 “이미 이런 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돼 현재 심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 일간지는 “올 들어 현재까지 멘도사에서 (과속 등 교통위반으로) 압수된 오토바이가 8500대에 달하지만 세금이 밀려있거나 소유자등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오토바이가 2100대에 이른다.” 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가 헬멧에 번호판을 붙이도록 한 것이라면 이러한 조치가 이해할 만 하다.”고 논평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이어트 대회 나가는 10kg ‘뚱보 고양이’

    몸무게 10kg에 육박하는 ‘뚱보 고양이’가 영국서 열리는 ‘동물 다이어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크라테스(5)라 부르는 이 고양이는 일반 고양이보다 2배가량 더 무겁다. 지나치게 뚱뚱한 탓에 소크라테스를 처음 본 사람들은 고양이인지 아닌지 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 이 고양이의 주인인 빌 던컨은 움직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소크라테스를 염려해 병원에 데려갔다. 검사 결과 치즈와 양파로 만든 과자를 과잉 섭취해 비만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복부 비만이 심해 앉아있기도 힘든 소크라테스는 건강을 위해 식사를 평소의 반으로 줄이고, 특별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했다. 소크라테스의 주인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고 영국 동물보호단체인 PDSA가 주관하는 ‘동물 다이어트 대회’에 고양이를 출전시키기로 결심했다. ‘펫 핏 클럽’(Pet Fit Club)이라는 이름의 이 대회는 매년 영국 전역의 뚱보 동물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로, 몸무게를 가장 많이 줄인 동물이 영광의 1위를 차지한다. 던컨은 “고양이의 털이 너무 길어서 배가 이렇게까지 나왔는지 몰랐다.”면서 “100일 동안 5kg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펫 핏 클럽’에서 복부와 엉덩이 비만에 시달리는 개·고양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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