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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6명 살상력...‘독뿔’ 가진 신종 개구리 발견

    인간 6명 살상력...‘독뿔’ 가진 신종 개구리 발견

    브라질에서 ‘독뿔’(독이 있는 돌기)을 가진 개구리를 과학자들이 발견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이 7일 보도했다. 일반적인 독개구리는 피부에 독을 품고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 2종은 코와 턱, 그리고 머리 뒤편에 독이 분포해 있다고 연구진은 말하고 있다.  이번 발견은 우연히 이뤄졌다. 연구를 이끈 브라질 상파울루 부탄탄연구소의 카를로스 자레드 박사가 이 중 한 개구리의 머리에 접촉해 독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그는 브라질 고이타카지스 국유림에 있는 한 밀림에서 ‘그리닝스 개구리’(학명 Corythomantis greeningi)의 머리에 있는 뼈로 된 돌기에 손이 살짝 닿고 말았다. 이 사고로 그는 5시간 동안 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이번 연구에 참여한 파충류 학자인 미국 유타주립대의 에드먼드 브로디 주니어 박사는 증언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그리닝스 개구리는 나중에 발견된 또 다른 독개구리보다 독성이 훨씬 약했기에 자레드 박사는 무사할 수 있었다. 그리닝스 개구리에서 추출한 독 1g은 쥐 2만 4000마리 혹은 인간 6명 이상을 죽일 정도의 독성을 갖고 있지만, 나중에 추가로 발견된 브루노 투구머리 개구리(학명 Aparasphenodon brunoi)는 독 1g으로 쥐 30만 마리 혹은 인간 80명 이상을 죽일 만큼 맹독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하면 나중에 발견된 개구리의 독성이 25배 더 강력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신종 개구리들은 일반 개구리들보다 비정상적일 만큼 유연한 목을 갖고 있으며 포식자와 같은 무언가에 잡히면 독 분비샘에서 머리의 돌기로 독을 내보낸다. 비밀 무기인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리닝스 개구리의 독성이 더 약하지만 머리에 난 돌기들과 분비샘은 더 커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속담을 떠올린다. 현재 연구진은 이처럼 머리에 독이 있는 개구리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일부 다른 개구리 종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셀’(Cell) 자매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8월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사진=카를로스 자레드/커런트 바이올로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입에 맹독…‘죽음의 키스’ 지닌 독개구리 발견

    입에 맹독…‘죽음의 키스’ 지닌 독개구리 발견

    브라질에서 입주위를 비롯해 머리에 독을 가진 개구리를 과학자들이 발견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이 7일 보도했다. 일반적인 독개구리는 피부에 독을 품고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 2종은 코와 턱, 그리고 머리 뒤편에 독이 분포해 있다고 연구진은 말하고 있다.  이번 발견은 우연히 이뤄졌다. 연구를 이끈 브라질 상파울루 부탄탄연구소의 카를로스 자레드 박사가 이 중 한 개구리의 머리에 접촉해 독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그는 브라질 고이타카지스 국유림에 있는 한 밀림에서 ‘그리닝스 개구리’(학명 Corythomantis greeningi)의 머리에 있는 뼈로 된 돌기에 손이 살짝 닿고 말았다. 이 사고로 그는 5시간 동안 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이번 연구에 참여한 파충류 학자인 미국 유타주립대의 에드먼드 브로디 주니어 박사는 증언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그리닝스 개구리는 나중에 발견된 또 다른 독개구리보다 독성이 훨씬 약했기에 자레드 박사는 무사할 수 있었다. 그리닝스 개구리에서 추출한 독 1g은 쥐 2만 4000마리 혹은 인간 6명 이상을 죽일 정도의 독성을 갖고 있지만, 나중에 추가로 발견된 브루노 투구머리 개구리(학명 Aparasphenodon brunoi)는 독 1g으로 쥐 30만 마리 혹은 인간 80명 이상을 죽일 만큼 맹독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하면 나중에 발견된 개구리의 독성이 25배 더 강력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신종 개구리들은 일반 개구리들보다 비정상적일 만큼 유연한 목을 갖고 있으며 포식자와 같은 무언가에 잡히면 독 분비샘에서 머리의 돌기로 독을 내보낸다. 비밀 무기인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리닝스 개구리의 독성이 더 약하지만 머리에 난 돌기들과 분비샘은 더 커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속담을 떠올린다. 현재 연구진은 이처럼 머리에 독이 있는 개구리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일부 다른 개구리 종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셀’(Cell) 자매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8월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사진=카를로스 자레드/커런트 바이올로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새끼 악어 통째로 ‘꿀꺽’, 괴물 악어 포착

    새끼 악어 통째로 ‘꿀꺽’, 괴물 악어 포착

    대형 악어가 새끼 악어를 꿀꺽하는 순간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영국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 사진작가 탄야 머랜스키-하팅거(32)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놀라운 광경을 촬영했다. 사진은 아프리카 최강의 포식자로 불리는 커다란 나일악어가 새끼 악어를 통째로 삼키는 동족상잔의 장면을 담고 있다. 탄야는 “이런 모습을 처음 봤다. 일부 전문가들 역시 지금까지 이런 광경 접하지 못했다고 한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아프리카악어로 불리는 나일악어는 하천이나 호수에 살면서 물고기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때로 얼룩말과 물소 등 포유류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녀석들은 대부분 몸길이 5~6m까지 자라는데 큰 녀석은 7m에 이르기도 한다. 사진 영상=유튜브(CutShot Medi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50%사업비 지원해주는 농산물우수관리 시설보완사업자 모집

    경기도는 ‘2016년 GAP 시설보완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법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 단체를 모집한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 시설은 농산물의 수확 후 선별·포장·저장과정에 이물질과 세균, 곰팡이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농산물 유통시설규모가 660㎡ 이상이나, 단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은 그 이하 시설도 가능하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총사업비(5억원 이내) 가운데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시·군 농정담당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아, ‘가녀린 각선미’ 여성미 넘치는 화보 공개

    윤아, ‘가녀린 각선미’ 여성미 넘치는 화보 공개

    윤아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5일 매거진 하이컷 (HIGH CUT) 을 통해 공개됐다. ’Party’ 로 컴백한 소녀시대 윤아가 오랜만에 화보를 통해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윤아는 그 간의 소녀다운 모습을 과감히 버리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보 속 윤아는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 하며 더욱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다. 또한 시스루 블라우스와 앞트임 스커트로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가미했다. 특히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아뮤레뜨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로 우아함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아 하이컷 화보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ttps://youtu.be/dNpLiwh-gow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컷 en] 소녀시대 윤아, 화보 및 메이킹 영상 공개

    [한 컷 en] 소녀시대 윤아, 화보 및 메이킹 영상 공개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녀시대 윤아의 최신 화보가 공개됐다. 5일 온라인 웹진 ‘하이컷’(HIGH CUT)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 속 윤아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앞트임 스커트로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능미를 발산하는 한편 파격적인 금발머리로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메이킹 영상도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윤아는 나른한 오후의 햇살이 드리운 방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윤아가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7월 초 신곡 ‘파티’(PARTY)를 발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다가 지난달 27일 울산에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소녀시대는 8월 중으로 새 앨범을 들고 다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하이컷(HIGH CUT), 영상=HIGHCUTmagazine(HIGH CUT ‘금발 뮤즈’ 윤아의 황금빛 오후)/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상현실 기기, 내년이 주요 전환점...판매 폭증” 전망

    “가상현실 기기, 내년이 주요 전환점...판매 폭증” 전망

    이제 막 첫발을 내딛고 있는 가상현실(VR)기기 시장이 당장 내년부터 급격히 성장하리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IT 전문 매체 시넷은 4일(현지시간) IT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의 발표를 인용, 내년 세계 VR기기 판매가 1400만 대를 넘어선 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VR 기기 시장은 페이스북, HTC, 삼성, 소니 등 유수의 IT기업들이 모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시장이다. VR 기기는 착용자의 고개 방향에 맞추어 삼차원 영상을 출력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별도의 가상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VR 기기 판매량은 올해까지는 지극히 저조할 전망이다. 하지만 2016년에 세계 판매량이 1400만 대로 폭증하는 것을 기점으로 2017, 2018년에 각각 1800만, 2200만 대가 판매될 것이며 20년 판매량은 총 38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달 HTC 마케팅 부서 대표 제프 게티스 또한 자사 VR 제품 바인(Vine)의 2016년 출시계획을 공개하며 “2016년이 VR 산업의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장 조사업체 ‘커런트 애널리시스’(Current Analysis)의 분석가 에비 그린가트 또한 2016년 고가의 VR 장비가 대거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렌드포스에 의하면 VR 기기 시장 성장에 특히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3D 게임 산업이다. 현존하는 1인칭 시점 게임 대부분은 다소의 수정을 거치면 VR 기기에 호환되도록 전환할 수 있다. 트렌드포스는 “적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추가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게임 제작사들은 주요한 VR 콘텐츠 제공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VR 시장 성장을 가져올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비단 게임 산업뿐만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VR 영화 등 새로운 VR 미디어의 등장 또한 예고하고 있다. HTC의 게티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VR 콘텐츠가 유효한 사업 아이템으로 고려되기 시작하면 VR은 곧 주류의 영역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드포스는 그러나 이러한 VR 콘텐츠 시장이 성장하려면 먼저 VR 하드웨어 시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하드웨어 업체들이 구체적인 판매 및 이윤 실적을 올린 다음에야 본격적으로 VR 콘텐츠 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페이스북/오큘러스 리프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아프리카 황금자칼은 사실 ‘신종 늑대’였다 - 커런트 바이올로지

    아프리카 황금자칼은 사실 ‘신종 늑대’였다 - 커런트 바이올로지

    아프리카 북부 지역에 서식하는 황금자칼이 유라시아에 분포한 황금자칼과 전혀 다른 신종 늑대인 것이 유전자 분석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아프리카에서 신종 갯과 동물이 발견된 사례는 150년만의 일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보존생물학연구소(SCBI)의 클라우스-페터 쾨플리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대륙에 각각 서식하는 두 황금자칼(학명 Canis aureus)의 유전자를 자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두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황금자칼은 두 계통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라시아 황금자칼(학명 Canis aureus)은 늑대와 여우의 중간 정도인 날렵한 체형에 코와 입 부분이 짧은 외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으며, 아프리카 황금자칼 역시 외형은 비슷하다. 그런데 유전자 분석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에 사는 황금자칼은 오히려 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따라서 연구팀은 아프리카 황금자칼에 ‘아프리카 황금늑대’(학명 Canis anthus)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또 연구팀은 이번 계통 분석을 통해 아프리카의 황금늑대가 회색늑대로부터 갈라진 시점이 100만 년 전쯤인 것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아프리카에 회색늑대가 살지 않는다는 점과 황금자칼과 회색늑대가 물리적이나 생화학적 특성에 있어 서로 다른 종이라는 것이 밝혀진 점은 놀라운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셀’(Cell) 자매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7월 30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사진=커런트 바이올로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NASA, 비행기 추락시키는 이유…‘실종 방지’ 연구한다

    NASA, 비행기 추락시키는 이유…‘실종 방지’ 연구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이 멀쩡한 경비행기를 추락시키고는 기체가 파괴되는 장면을 흥미롭기 그지없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항공우주과학계의 총아들이 이번에는 어떤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까? 미국 CBS 방송 등 외신들은 2일(현지시간) 사고 항공기 실종을 막기 위한 NASA 과학자들의 최근 노력을 소개했다. 현재 일부 항공기들에는 추락사고 발생 시 인공위성에 즉각적으로 비행기의 위치좌표를 전송하는 장치인 긴급조난위치발생기(ELT)가 장착돼있다. 실제로 추락사고가 발생한다면 해당 위치에 구조대를 최대한 빨리 파견해야 하는 만큼 구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첨단장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ELT는 간혹 추락의 구체적 상황에 따라 작동하지 않거나 고장을 일으키는 등 아직 보완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NASA가 진행하고 있는 추락 테스트는 바로 이 장치의 작동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 추락 테스트를 총괄하는 NASA의 채드 스팀슨은 추락 시점에 ELT에 가해지는 충격의 종류, 그리고 ELT 장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최적의 설치 위치 등 여러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이번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행기 내부에는 충돌 데이터를 수집할 여러 개의 센서와 카메라가 부착됐으며, 지상에도 카메라 여러 대가 동원됐다. 이를 통해 총 5개의 ELT 장치가 적절한 위치에 설치됐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 해당 실험은 NASA 소유의 ‘랭글리 착륙 및 충격 연구소’(Langley Landing and Impact Research Facility)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통제된 환경에서 비행기 추락 실험을 반복할 수 있는 세계유일의 장소다. 원래 이 시설은 우주인들의 달 표면 착륙 상황을 모의로 구현 해보기 위해서 설립된 것이다. 그러나 1972년부터는 실험용 우주선, 헬리콥터, 비행기 등의 추락 실험에 사용되고 있다. 천문학자이자 NASA 수색구조부서(Search and Rescue Mission) 담당자이기도 한 리사 마주카는 “항공기가 사고를 당했을 때 최대한 빠르게 구조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가 실험 비행기들을 추락시킴으로써 다른 누군가의 비행이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8월 중에 마지막 충돌실험을 진행한 뒤에 미국 연방항공청(FAA) 측에 ELT개선 사항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ASA는 앞으로 충돌 피해에 잘 견디는 것은 물론, 충돌이 발생하기 이전에 미리 상황을 감지해 구조대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한 경보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장기적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NASA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나도 할거야!…수영 하려다 혼쭐난 새끼 재규어 (영상)

    나도 할거야!…수영 하려다 혼쭐난 새끼 재규어 (영상)

    ‘고양이는 호기심 때문에 죽는다’(curiosity killed the cat)는 영문 속담이 있다. 지나친 모험심 때문에 위험에 빠지는 사람들을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하는 말이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고양잇과 동물에는 전부 해당하는 말인 것일까, 수영장에 용감하게 뛰어들었다가 이내 사력을 다해 허우적거리는 새끼 블랙 재규어의 귀엽고도 불쌍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고양잇과 맹수의 구조에 힘쓰는 맥시코의 ‘블랙 재규어 백호 재단’(Black Jaguar White Tiger Foundation)에서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 한 것이다. 영상을 보면 수영장 안에 들어가 있는 촬영자를 향해 힘차게 달려드는 새끼 블랙 재규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 어려 물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인지 고양잇과 동물답지 않게 주저 없이 수영장에 뛰어들지만 헤엄을 칠 줄 몰라 이내 공포에 질린 얼굴로 발을 휘젓고 있다. 잠시 웃으며 지켜보던 촬영자와 여성 동료가 금세 재규어를 구해주지만 재규어는 귀를 완전히 뒤로 눕힌 채 여전히 무서워하는 모습이어서 동정심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새끼 재규어의 이름은 시엘로(Cielo). 재단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당시 갓 태어났던 시엘로는 동물들에게 약물을 주입해 무력하게 만든 뒤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도록 해 이익을 챙기던 악덕 업자에게 팔려갈 운명이었으나 재단의 개입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 사진=ⓒ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미스터리 예술가’ 뱅크시 벽화 2점, 경매 나온다

    ‘미스터리 예술가’ 뱅크시 벽화 2점, 경매 나온다

    거리의 예술가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얼굴도 본명도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 아티스트’ 뱅크시. 그렸다고 하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는 뱅크시의 벽화 2점이 오는 9월 경매에 나온다고 영국 BBC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매에 첫 번째 작품은 2007년 12월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있는 한 건물에서 발견된 것으로, 팔레스타인에서 분리 장벽을 건너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당나귀를 이스라엘군이 검문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신랄한 조롱으로 유명한 이 작품은 ‘당나귀 서류’(Donkey Documents)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출품작은 2010년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버려진 한 공장에 그려진 것으로, 한 흑인 소년이 손에 페인트통과 붓을 들고 있고 그 옆에는 ‘난 여기 모든 것이 나무였을 때를 기억한다’(I Remember When All This Was Trees)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경매를 주관한 줄리언스 옥션 측은 두 벽화 모두 낙찰가가 100만 달러(약 11억 6000만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벽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번 경매에 출품되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디트로이트에 있던 벽화는 한 소형 비영리 갤러리가 소유한 것으로, 수익금은 지역 사회에서 진행할 예술 관련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누가 이 벽화를 떼 얼마의 돈을 받고 갤러리에 넘겼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베들레헴에서 뗀 벽화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줄리언스 옥션 측은 “이스라엘에서 분리된 벽화는 가장 크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뱅크시 벽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는 오는 9월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되며, 디트로이트 벽화는 그전까지 영국 런던에서 보관될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시의 벽화를 원래 위치에서 제거한 것을 두고 많은 사람이 작품을 훼손하는 행동으로 비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북부에 있는 한 편의점 건물에 그려진 ‘노예 노동’(Slave Labour)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벽화가 사라졌고 이후 미국에서 경매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켜 경매가 취소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이 작품은 영국에서 다시 경매에 부쳐져 우리 돈으로 12억 원에 달하는 거액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줄영상] 런던 하늘서 떨어진 날개 달린 천사, 그 진실은?

    [한줄영상] 런던 하늘서 떨어진 날개 달린 천사, 그 진실은?

    인간 형태의 날개 달린 생명체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사이트에서 “27일(현지시간) 오후 1시 50분 영국 런던의 하늘에서 인간 형태의 날개 달린 생명체가 떨어졌다”는 보도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다름 아닌 2008년 베이징 예술가 쑨 위안과 펑위가 만든 ‘극사실주의 조형물’(hyper-realistic sculpture)이란 설치 작품이다. 이번 ‘천사 소동’은 섬유 강화 폴리머와 실리카 겔로 만든 실물 크기의 날개 달린 천사 모습을 실제 하늘에서 떨어진 생명체로 오인해 발생한 해프닝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Ncod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영상] 런던 하늘서 떨어진 날개 달린 천사, 그 진실은?

    [한줄영상] 런던 하늘서 떨어진 날개 달린 천사, 그 진실은?

    인간 형태의 날개 달린 생명체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사이트에서 “27일(현지시간) 오후 1시 50분 영국 런던의 하늘에서 인간 형태의 날개 달린 생명체가 떨어졌다”는 보도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다름 아닌 2008년 베이징 예술가 쑨 위안과 펑위가 만든 ‘극사실주의 조형물’(hyper-realistic sculpture)이란 설치 작품이다. 이번 ‘천사 소동’은 섬유 강화 폴리머와 실리카 겔로 만든 실물 크기의 날개 달린 천사 모습을 실제 하늘에서 떨어진 생명체로 오인해 발생한 해프닝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Ncod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믿음이 키웠다… 2억명 ‘국경 없는 금융국가’

    믿음이 키웠다… 2억명 ‘국경 없는 금융국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19세기 중반 금광 도시로 이름을 날렸던 미국 중서부의 고산 도시에 65개국에서 3150명이 모여들었다. 1년에 한 번 전 세계를 돌며 열리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하 워큐)에 참석한 신협 조합원들이다. 이날 개막식에서 기조 연설에 나섰던 브라이언 브랜치 워큐 사무총장의 발언은 신협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어제 워큐에 참석하기 위해 덴버를 찾은 한 조합원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독일 국적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국적을 초월해 전 세계인들이 한곳에 모인 ‘빅 자이언트 멜팅 포트’(Big giant melting pot, 거대한 인종 용광로)가 바로 신협이죠.” 실제 워큐는 전 세계 105개국에서 5만 7480개의 신협 조합이 가입돼 있는 대규모 국제 조직이다. 조합원 수 2억 1737만명에 총자산만 1조 7929억 달러(한화 약 1950조원)다. 국적과 피부색은 달라도 신용협동조합(Credit Union) 정신으로 똘똘 뭉친 인구 2억명의 ‘금융 네이션’이다. ●세계신협협의회, 전 세계 5만 7480개 조합 가입 전 세계 신협 운동의 뿌리는 18세기 중반 영국의 산업혁명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본주의 초기의 공업화 과정에서 불거지는 빈부 격차, 열악한 노동환경, 지배계급 횡포 등을 극복하기 위해 노동자들 스스로 ‘상호 부조 원칙’에 따라 설립한 조직이 바로 신협이다. 근대 협동조합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영국 로치데일협동조합은 28명의 노동자가 1파운드씩 출연해 28파운드의 자본금으로 출발했다. 조합원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식료품과 의료품 구매를 위한 점포를 만들고 주택을 건설했다. 일자리가 없는 조합원들을 위해선 토지를 사들여 경작하게 했다. 한국의 신협운동은 1960년 태동했다. 그해 5월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부산에서 국내 최초인 성가신협을 설립했고, 6월에 장대익 신부가 서울에 가톨릭중앙신협을 세웠다. 한국전쟁 이후 폐허가 된 판자촌에서 빈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시작된 자립운동이 바로 한국신협운동의 출발점이다. 55년이 흘러 한국 신협은 올 6월 말 현재 913개 조합, 조합원 수 578만명, 총자산 63조 23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4위 수준이다. 전 세계 2억명의 신협 조합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신협 운영 원칙’은 시대와 국적을 초월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원칙은 ▲인종·국적·성·종교 및 정치적 이유로 차별하지 않으며 ▲모든 서비스는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조합원과 지역사회 권익에 최대한 기여한다는 것 등이다. ●월가 탐욕에 지친 2030… 美 매년 200만명 가입 신협의 가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재조명받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는 차가운 상업은행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는 계기가 됐죠. 월가 탐욕시위(2011년)는 대안금융에 대한 사람들의 갈증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이메일, 온라인 공간을 통해 신협 운동을 접한 젊은 세대들이 신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브라이언 사무총장의 얘기다. 실제 미국에서는 해마다 20~30대를 중심으로 약 200만명의 신규 조합원이 유입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밴시티’(Van city) 신협은 신협이 추구하는 대안금융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밴시티는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기반으로 지점 49곳에 조합원 50여만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규모가 186억 달러(약 21조 3000억원)로 캐나다 신협 중 최대 규모다. 태머라 브루먼 밴시티 최고경영자(CEO) 겸 전무는 “돈으로 좋은 일을 한다는 것, 다시 말하면 착한 수익을 창출하는 게 밴시티 신협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밴시티, 계약직도 최저임금 2배 지급 ‘꿈의 직장’ 밴시티는 지난해부터 서민들을 위한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캐나다 상업은행들은 긴급 생활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에게 소액 신용대출인 ‘페이데이 론’(Payday Loan)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일수’와 비슷한 개념이다. 무담보로 돈을 빌린 뒤 매일 이자를 갚아나가며 2주 안에 상환해야 한다. 2주 뒤 돈을 갚지 못하면 돈을 빌렸던 은행에 다시 수수료를 물고 돈을 또 빌려야 한다. 이렇게 ‘돌려 막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이자율은 연 600%로 치솟는다. 밴시티는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조합원이 고금리 대출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1인당 2500달러(약 286만원) 한도로 연 19% 금리를 적용해 돈을 빌려준다. 대출 상환 기간도 2년으로 늘려 잡았다. 리차드 서레스 밴시티 마케팅 부사장은 “저신용자를 위한 소액신용대출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실률을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출심사 때) 심층면접을 통해 돈을 빌려주다 보니 일반 신용대출과 연체율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신협이 사회적 금융(관계형 금융)을 실천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얘기다. 1946년 출범한 밴시티는 캐나다 금융 역사상 선구적인 이정표를 여럿 세우며 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캐나다에서 남성의 보증 없이도 여성에게 최초로 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이 바로 밴시티이다. 직원들 복지를 위해 계약직에게도 캐나다 최저임금(시간당 10달러)보다 두 배나 많은 시간당 20달러 임금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밴시티는 ‘캐나다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직장’으로 꼽힌다. ●반세기 거친 한국 신협 “서민금융 가치 되살릴 것” 우리나라 신협도 지난해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신협 가치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성장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시중은행과 경쟁하다가 몸집(자산)과 부실을 동시에 키웠던 과거에 대한 반성이다. 오는 9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출시하는 ‘희망대출’(가칭)이 대표적인 자성의 산물이다. 이 상품은 서민 취약계층에 300만원의 재활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재원은 신협 임직원 1만 400명이 지난해부터 매월 1만원씩 출연해 마련한 15억원이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자립대출’(가칭)과 ‘자족적금’(가칭)도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자립대출의 경우 신협에서 취급하는 조합원 신용대출 금리가 연 7%라면 취약계층에는 3.5%만 적용한다. 나머지 이자 3.5%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보전해줄 방침이다. 문 회장은 “(올해 55년째인) 한국 신협이 어느덧 반백년의 역사를 갖게 됐다”며 “새로운 50년은 수익을 조합원과 함께 나누며 서민금융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몸을 낮추던 신협의 본래 가치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다. 덴버(미국)·밴쿠버(캐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지붕 위 추락한 드론 구하는 드론

    지붕 위 추락한 드론 구하는 드론

    지붕 위에 추락한 드론을 구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유튜브에는 2분 20초가량의 ‘드론 구조’(Drone Rescue)란 영상이 게재됐다. 해리슨 호웨스(Harrisen Howes)란 남성이 올린 영상에는 두 달 전 이웃 지붕에 떨어뜨린 소형 드론을 구조(?)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드론을 구조하는 건 다름 아닌 다른 대형 드론. 대형 드론이 날아올라 이웃집 지붕 위로 다가가자. 두 달 전 호웨스가 떨어뜨린 하얀색 드론이 포착된다. 곧이어 갈고리가 달린 줄을 매단 대형 드론이 지붕 위 드론을 낚아채 구조하는 데 성공한다. 영화 스텔라의 인듀어런스 호에 회전 도킹 장면에 사용됐던 한스 짐머의 ‘No time for caution’ 곡이 구조장면의 웅장함을 더 한다. 호웨스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며 드론 시마 Syma X5C(20만 원 상당)를 구한 드론은 DJI Phantom 3 Professional(230만 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의 동영상은 이틀 만에 79만 9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Harrisen How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영상] 상어 케이지 덮어쓰고 바닷물 들어가는 커플

    [한줄영상] 상어 케이지 덮어쓰고 바닷물 들어가는 커플

    ‘상어가 얼마나 무서웠으면?’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웃터뱅크스에서 상어 케이지(shark cage: 사람들이 바닷속에 들어가 상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을 철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를 덮어쓰고 바닷물에 들어가는 커플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네요. 커플의 이상한 모습에 피서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결국엔 물속으로 들어가려는 커플들을 안전요원이 호루라기를 불며 제재하네요. 과연 이 커플은 상어의 공격이 무서워 상어 케이지를 뒤집어쓰고 물가로 들어간 걸까요? 사진·영상= Jordan Cutrel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https://www.youtube.com/watch?v=phmijx4_bbE
  • ‘컬투쇼’ 나인뮤지스 인증샷, “예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경황 없다”

    ‘컬투쇼’ 나인뮤지스 인증샷, “예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경황 없다”

    ’컬투쇼’ 나인뮤지스 인증샷, “예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경황 없다” 컬투쇼 나인뮤지스 ’컬투쇼’ 나인뮤지스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쁘고 긴 사람들이 너무 한꺼번에 들어와서 경황이 없다 #나인뮤지스 #9muses #다쳐 #혜미 #현아 #이유애린 #민하 #금조 #경리 #소진 #성아 #컬투쇼 #cultwoshow #목요일 #특선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제각각 다른 표정과 포즈로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 2일 발표한 신곡 ‘다쳐’의 안무를 이날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나인뮤지스 인증샷, “예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경황 없다”

    ‘컬투쇼’ 나인뮤지스 인증샷, “예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경황 없다”

    ’컬투쇼’ 나인뮤지스 인증샷, “예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경황 없다” 컬투쇼 나인뮤지스 ’컬투쇼’ 나인뮤지스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쁘고 긴 사람들이 너무 한꺼번에 들어와서 경황이 없다 #나인뮤지스 #9muses #다쳐 #혜미 #현아 #이유애린 #민하 #금조 #경리 #소진 #성아 #컬투쇼 #cultwoshow #목요일 #특선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제각각 다른 표정과 포즈로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 2일 발표한 신곡 ‘다쳐’의 안무를 이날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각국 전문가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100선’

    세계 각국 전문가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100선’

    20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세계 각지 영화 평론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작성한 ‘최고의 미국 영화 100선’을 발표했다. BBC는 영국, 중동, 인도, 남미, 호주, 미국 등에서 일하는 영화관련 신문·잡지 기자 및 저술가 62인의 참여로 이번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존에 여타 단체나 매체에서 발표했던 ‘최고의 미국영화’ 리스트는 대부분 미국 영화산업 내부 인물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BBC는 이번 조사의 취지가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미국 영화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을 다양하게 반영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 리스트에서 지칭하는 ‘미국영화’란, 미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말한다. 따라서 다른 국적 감독이 제작했거나 미국 이외 국가에서 촬영된 영화도 포함된다. 실제로 선정 영화 중 32편은 미국 이외 국적 감독의 작품이다 BBC는 우선 평론가들에게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미국영화 1~10위를 꼽게 했다. 그 뒤에 각각의 1위 영화에는 10점, 다음 순위부터는 1점씩 감해 점수를 부여했고 이 점수를 합산해 리스트를 만들었다. BBC는 평론가들로 하여금 각 영화가 지니는 '중요성'을 고려하는 대신 자신의 순수한 기호에 따라 영화를 선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영화 100편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00. 비장의 술수(Ace in the Hole, 1951)99. 노예 12년(12 Years a Slave, 2013)98. 천국의 문(Heaven’s Gate, 1980)9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96.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95. 식은 죽 먹기 (Duck Soup, 1933)94. 25시 (25th Hour, 2002)93. 비열한 거리 (Mean Streets, 1973)92. 사냥꾼의 밤 (La noche del cazador, 1955)91. ET (ET: The Extra-Terrestrial, 1982)90.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89. 고독한 영혼 (In A Lonely Place, 1950)88.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1961)87.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86. 라이온 킹 (The Lion King, 1994)85.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84. 서바이벌 게임 (Deliverance, 1972)83. 아이 양육 (Bringing Up Baby, 1938)82. 레이더스 (Raiders Of The Lost Ark, 1981)81.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80. 세인트 루이스에서 만나요 (Meet Me In St. Louis, 1944)79. 트리 오브 라이프 (The Tree Of Life, 2011)78.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77. 역마차 (Stagecoach, 1939)76.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75. 미지와의 조우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1977)74.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73. 네트워크 (Network, 1976)72. 상하이 제스처 (The Shanghai Gesture, 1941)71.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3)70. 밴드 웨곤 (The Band Wagon, 1953)69. 코야니스카시 (Koyaanisqatsi, 1982)68. 오명 (Notorious, 1946)67.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 1936)66. 붉은 강 (Red River, 1948)65. 필사의 도전 (The Right Stuff, 1983)64. 자니 기타 (Johnny Guitar, 1954)63. 사랑의 행로 (Love Streams, 1984)62. 샤이닝 (The Shining, 1980)61. 아이즈 와이드 셧 (Eyes Wide Shut, 1999)60. 블루 벨벳 (Blue Velvet, 1986)59.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58. 모퉁이 가게 (The Shop Around The Corner, 1940)57. 범죄와 비행 (Crimes And Misdemeanors, 1989)56. 백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1985)55. 졸업 (The Graduate, 1967)54. 선셋 대로 (Sunset Boulevard, 1950)53. 그레이 가든 (Grey Gardens, 1975)52. 와일드 번치 (The Wild Bunch, 1969)51. 악의 손길 (Touch Of Evil, 1958)50.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His Girl Friday, 1940)49.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1978)48. 젊은이의 양지 (A Place In The Sun, 1951)47. 마니 (Marnie, 1964)46.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 1946)45. 리버티 벨런스를 쏜 사나이 (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 1962)44. 셜록 2세 (Sherlock Jr., 1924)43.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Letter From An Unknown Woman, 1948)42.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1964)41. 리오 브라보 (Rio Bravo, 1959)40. 오후의 그물 (Meshes Of The Afternoon, 1943)39.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 1915)38. 죠스 (Jaws, 1975)37. 슬픔은 그대 가슴에 (Imitation Of Life, 1959)36.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1977)35. 이중 배상 (Double Indemnity, 1944)34.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33. 컨버세이션 (The Conversation, 1974)32. 레이디 이브 (The Lady Eve, 1941)31. 영향 아래 있는 여자 (A Woman Under The Influence, 1974)30.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959)29. 성난 황소 (Raging Bull, 1980)28.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27. 배리 린든 (Barry Lyndon, 1975)26. 양 도살자 (Killer of Sheep, 1978)25. 똑바로 살아라 (Do The Right Thing, 1989)24.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The Apartment, 1960)23. 애니 홀 (Annie Hall, 1977)22. 탐욕 (Greed, 1924)21.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ive, 2001)20.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19.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18. 시티 라이트 (City Lights, 1931)17. 황금광시대 (The Gold Rush, 1925)16.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McCabe & Mrs. Miller, 1971)15. 우리 생애 최고의 해 (The Best Years Of Our Lives, 1946)14. 내쉬빌 (Nashville, 1975)13.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12. 차이나타운 (Chinatown, 1974)11. 위대한 앰버슨가 (The Magnificent Ambersons, 1942)10. 대부 2 (The Godfather Part II, 1974)9.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8. 싸이코 (Psycho, 1960)7.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6. 선라이즈 (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5. 수색자 (The Searchers, 1956)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3. 현기증 (Vertigo, 1958)2. 대부 (The Godfather, 1972)1.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안락사 앞둔 두 견공의 포옹, 기적 만들다

    안락사 앞둔 두 견공의 포옹, 기적 만들다

    안락사를 기다리며 두려움에 떨 듯 꼭 껴안고 있는 두 견공의 안타까운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기적을 만들어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엔젤스 어멍 어스 팻 레스큐’(Angels Among Us Pet Rescue)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갈색 견공은 검은색 복서 견공을 앞발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 보호소는 사람들에게 입양을 권하기 위해 갈색 견공 칼라의 처지에서 한 편의 글을 적었다. “난 칼라고, 얘는 키이라에요. 우리는 여기 있는 게 너무 무서워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 게시글에는 두 견공이 입양되지 못해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또 이 글에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사람들이 말해줬어요”라며 “누군가 입양해야만 내일이 있을 거에요”라고 적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키이라는 실제 복서 견종이 아니라 믹스견이다. 암컷인 키이라는 담담한 표정이지만 두 견공 모두 안락사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보호소 측은 설명했다. 심금을 울리는 글과 사진 때문인지 이 게시글은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면서 급격히 확산했다. 원본 게시물이 공개된지 불과 2시간 6분만에 한 자원 봉사자와 수의사가 각각 두 견공을 입양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두 견공은 새로운 ‘내일’을 맞게 됐다. 두 견공의 사진에는 댓글이 3000개 이상 달렸고 공유는 3500번 이상 이뤄졌다. 2만 19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러 게시글을 추천했다. 이후 보호소 측은 이제 견공들이 안전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진=Angels Among Us Pet Rescue/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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