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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에게 입체적 멘토링 제공하는 ‘드림클래스 2.0’… 교육 격차 넘어 ‘꿈’ 격차 줄인다

    청소년에게 입체적 멘토링 제공하는 ‘드림클래스 2.0’… 교육 격차 넘어 ‘꿈’ 격차 줄인다

    더 나은 꿈 꾸고, 그 꿈을 실현하도록진로 탐색 기회와 미래 역량 교육 강화삼성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사업 드림클래스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더 큰 도움을 주고자 종합 디지털 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바로 전면적인 개편 작업을 거쳐 교육 방식과 내용, 대상 등을 획기적으로 바꾼 ‘드림클래스 2.0’이다.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드림클래스’ 진화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사업이 ‘드림클래스’다.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2012년에 시작된 드림클래스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생들에게 우수 대학생 멘토가 직접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드림클래스에는 2012년부터 9년간 8만 4000명의 중학생과 2만 4000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여 중학생의 학업 성적과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계층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희망의 사다리로 자리 잡았다. 학부모에게는 방과후 자녀의 안전한 돌봄 기능을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했다. 또한 드림클래스에 참여했던 중학생 271명이 대학에 진학한 뒤 멘토로 다시 참여하고, 1025명의 멘토 출신 대학생이 삼성에 입사했으며, 드림클래스 출신 학생이 대학 졸업 후 7년 만에 반도체 엔지니어로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등 희망의 선순환 구조도 만들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전국으로 확산함에 따라 드림클래스에도 변화가 요구됐다.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이 일부 도입되기도 했으나 중학생과 대학생이 직접 만나 학습을 진행하던 대규모 집합교육 방식을 더 이상 고수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년여의 전면적인 개편 작업을 거쳐 2021년 9월 1일부터 교육 방식과 내용, 대상 등을 획기적으로 바꾼 ‘드림클래스 2.0’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청소년에게 꿈과 미래를 되찾아주다 드림클래스 2.0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오프라인 교육에서 디지털 진로·교육 플랫폼으로 변모했다는 점이다. 드림클래스의 목적과 방향도 기존의 교육 격차 해소에서 꿈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으로 새롭게 설정했다. 꿈의 격차에 주목하게 된 것은 개편 과정에서 소득과 교육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의 격차가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의 사회조사에 따르면 2011년에는 ‘계층 이동 가능성이 없다’고 답한 청소년 비중이 39.8%였으나 2019년에는 62.8%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를 향한 꿈을 상실한 채 계층 이동의 가능성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이런 결과는 교과 중심의 학습보다 꿈과 진로에 대한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이에 따라 드림클래스 2.0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꿈을 실현할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OECD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갖춰야 할 미래 역량으로 제시한 문해력, 수리력, 글로벌 역량,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 주중·주말 교실과 방학캠프를 통해 이뤄지던 영어와 수학 기초학습 교육은 학생별 수준을 감안한 맞춤형 온라인 교육으로 바뀌었으며, 이 밖에도 대학생과 전문가, 삼성 임직원이 참여해 입체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꿈을 잃은 사회에 미래는 없다”며 “삼성은 드림클래스2.0을 통해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미래를 되돌려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꿈 찾아 나선 ‘드림클래스’ 중학생들, 삼성 멘토와 만나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6월 1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디지털시티)은 꿈을 찾아 나선 청소년의 열기로 뜨거웠다. ‘드림클래스 2.0’에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 철원중학교 2학년 학생 25명이 진로 멘토링을 위해 수원사업장을 찾은 것이다. 한창 꿈 많을 시기, 학생들은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를 만나 장래 희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을 쏟아 냈다. 로봇 공학자, 앱 개발자, 크리에이터, 요리사, CEO···. 학생들은 저마다 꿈을 품고 있었다. 반면에 “아직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학생도 있었다. 임직원 멘토인 MX사업부의 노은정·김해협 프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꿈을 찾아 실현하기 위한 지혜를 공유했다.‘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작성으로 마무리됐다. “힘내”, “넌 잘될 거야, 포기하지 마”, “네 꿈은 꼭 이루어지니 열심히 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되새겼다. 드림클래스 학생들이 만든 노래 ‘별지도’… 노래도 직접 불러 “틀린 길은 없어 / 같이 길을 만들어 가 / 완성된 그림은 없으니까 / 너를 믿어 멈추지 말고 / Keep on dreaming” 드림클래스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노래로 탄생했다. 작사가의 꿈을 키워 온 임직원 멘토 오형탁(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 프로와 음악을 사랑하는 드림클래스 학생들이 드림송 프로젝트를 통해 꿈과 희망의 노래 ‘별지도’를 세상에 선보인 것이다. 드림송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자작곡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함께 가사를 만들었고, 멜로디와 작곡에도 학생들이 참여했다. 노래도 학생들이 직접 불렀다. 녹음에 참여한 홍현준(경기 곡선중) 멘티와 이지윤(충남 청라중) 멘티는 100여명의 지원자 중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드림송 관련 메이킹 필름과 MV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고용 확대… 투자·상생 통해 107만개 일자리 유발

    청년고용 확대… 투자·상생 통해 107만개 일자리 유발

    삼성이 24일 발표한 대규모 투자 계획에는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청년 고용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 1957년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해 현재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이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은 앞으로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직접 채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반도체와 바이오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청년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분야별 투자에 따른 고용유발 101만명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및 상생 활동에 의한 고용유발 6만명 등 총 107만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겠다는 게 삼성의 계획이다. 앞서 삼성은 2018년 8월 3년간 4만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지난해까지 채용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 새롭게 향후 3년간 4만명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채용 정책에 따라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12월 기준 임직원 수는 11만 348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퇴직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전년 동기보다 약 4000명 더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진행 중인 2022년도 상반기 삼성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18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아울러 ‘삼성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프로그램 규모를 올해부터 연간 2300명으로 확대해 2025년까지 총 7000명을 추가로 교육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중학생을 위한 ‘드림클래스’ 프로그램과 협력사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공채’ 처음 도입해 유일하게 유지 중인 삼성...“청년에 공정한 기회”

    ‘공채’ 처음 도입해 유일하게 유지 중인 삼성...“청년에 공정한 기회”

    삼성이 24일 발표한 대규모 투자 계획에는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청년 고용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 1957년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해 현재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이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은 앞으로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직접 채용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반도체와 바이오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청년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분야별 투자에 따른 고용유발 101만명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및 상생 활동에 의한 고용유발 6만명 등 총 107만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겠다는 게 삼성의 계획이다. 앞서 삼성은 2018년 8월 3년간 4만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지난해까지 채용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 새롭게 향후 3년간 4만명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채용 정책에 따라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12월 기준 임직원 수는 11만 348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퇴직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전년 동기보다 약 4000명 더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진행 중인 2022년도 상반기 삼성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18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아울러 ‘삼성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프로그램 규모를 올해부터 연간 2300명으로 확대해 2025년까지 총 7000명을 추가로 교육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중학생을 위한 ‘드림클래스’ 프로그램과 협력사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안철수 “26년 전 안랩 만들 때 사회적책임에 관심…ESG 지원 약속”

    안철수 “26년 전 안랩 만들 때 사회적책임에 관심…ESG 지원 약속”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을 만나 새 정부에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조현일 한화 사장 등 국내 10대 그룹 사장단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금융권 대표가 참석했다.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ESG 혁신성장 특별좌담회’에서 “제가 처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지속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6년 전 ‘안랩’이라는 조그만 회사를 만들 때였다”며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V3’를 만들어 일반에는 공익적으로 무료로 보급하고, 기업엔 대가를 받아 소프트웨어 개발비를 댔다”고 소개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2000년대 중반부터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개념이 널리 퍼졌다”라면서 “그걸 보면서 ‘아,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이 이 일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또 “ESG는 과거 CSR과 비교해 성과를 정량화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며 “ESG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회사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수익에 도움이 되고, 투자자에게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툴”이라고 평가했다. 또 “아직도 발전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인수위에서도 많은 관심 가지고 있다”며 “제도적인 뒷받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주시면 인수위가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 정부에서 제대로 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최 회장은 “과거에는 수출을 많이 하고 세금을 많이 내는 ‘사업보국’이 곧 좋은 기업이었고 그것에 충실하면 된다고 살아왔지만, 시대변화에 맞춰 기업의 역할도 변화했다”라면서 “그것이 ESG라는 화두”라고 화답했다. 최 회장은 “ESG를 ‘숙제가 되는 규제’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 만들 기회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한국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올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제인들은 비공개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규제 중심의 ESG 정책이 아닌 제도적 지원과 인센티브 중심의 ESG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세정 지원 확대와 중소 협력사 ESG 경영지원 확대, 민관합동 상시 소통 채널 구축, 글로벌 ESG 공시기준 국내 적용시 기업 의견 반영 등의 현장 목소리가 안 위원장에게 쏟아졌다.
  • 사회정의 위하여… 의인상 시상 7년째 공헌

    사회정의 위하여… 의인상 시상 7년째 공헌

    LG그룹은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상장사별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는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ESG 경영 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속 가능한 LG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G그룹은 지난해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설립하고 감사위원회의 권한 및 독립성을 강화했다. LG그룹 주요 계열사에 설립된 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위한 최고 심의 기구로서 환경·안전, 사회공헌(CSR),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분야별로 전사 차원의 주요 정책을 심의해 이사회에 보고한다.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 기관, 연구원 등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만들었다. 또 이학종 소풍벤처스 투자 파트너를 중심으로 환경, 사회 분야 청년 활동가와 소셜벤처 대표 등으로 구성된 ‘MZ세대 자문단’도 구성했다. 자문단은 LG의 ESG 경영 전략에 대해 제언하고 글로벌 동향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전달하며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LG ESG위원회는 사회 각계의 자문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분야별 중장기 전략과제와 목표를 설정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LG그룹에서는 LG유플러스, LG에너지솔루션도 ESG 분야 전문가인 제현주 사외이사와 신미남 사외이사를 각각 ESG위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LG의 ESG 경영 가운데 ‘LG 의인상’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15년 9월 처음 제정, 지난해까지 총 169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특히 구광모 대표가 취임한 이후에는 묵묵한 선행과 봉사로 사회적 귀감이 된 시민들로 그 범위를 확대해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구 대표의 뜻에 따라 ‘장기 선행’ 분야를 신설했고, 2019년 이후 전체 수상자의 약 4분의1이 ‘장기 선행’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LG 의인상 수상자 가운데 일부는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 가기도 했다. 상금을 다시 기부한 수상자는 확인된 사례만 34명으로 이는 전체 수상자 5명 중 1명꼴이다.
  • [알기 쉬운 우리 새말] ‘환경·사회·투명 경영’과 ‘이에스지(ESG) 경영’

    [알기 쉬운 우리 새말] ‘환경·사회·투명 경영’과 ‘이에스지(ESG) 경영’

    새로 들어온 외국어 표현 중에서도 영어 단어의 각 뜻을 알면 어렴풋하게라도 그 의미를 짐작할 수 있는 말이 있다. 하지만 영어 단어의 알파벳 앞자리를 따서 만든 약어의 경우 각각의 알파벳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요즘 언론에서 흔히 접하는 ‘이에스지(ESG) 경영’이 대표적인 예다. ‘ESG’란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의 머리말을 모은 것으로, 이에스지(ESG) 경영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도를 고려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하며 지배구조를 개선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일컫는다. 국립국어원에서 꾸린 새말모임 위원들 사이에서 이 말을 다듬는 것에 논란이 있었다. “경영계에서 브랜드처럼 굳어진 용어라서 다듬은 말을 내놓아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미 괄호 안에 우리말로 풀어서 설명을 써 주는 방식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 다듬은 말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지만 위원들은 결국 “어려운 개념어인 만큼 더더욱 우리말로 풀어낸 대체어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물론 이전에도 시에스알(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시에스브이(CSV·공유가치창출)처럼 우리말로 풀어 쓰지 않고 통용된 경영 관련 약어가 더러 있었지만, 이에스지는 그것들보다 우리 삶에 훨씬 많이 노출돼 가는 추세이고,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 가야 할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설문 대상자 2000명 중 무려 38.8%가 “ESG 경영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 보았다”고 답했고, 33.9%는 “들어 본 적은 있지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여기에 62.1%의 응답자가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었다. 그렇다. 쉽게 풀어 쓴 우리말이 꼭 필요한 단어였다. 다듬은 말 후보는 두 가지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첫 번째는 영어 단어의 뜻을 그대로 번역해 옮겨 만든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이다. 괄호 안에 약자로 ‘환사지 경영’이라고 병기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너무 설명적이고 길다는 의견이 나오자 지배구조 뒤에 ‘개선’이라는 글자를 뺄까도 논의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지배구조 경영’이라고 하면 지배구조를 ‘어떻게’ 하자는 의미인지 불분명해지므로 ‘개선’을 넣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두 번째는 영어 단어를 우리말로 일대일 번역하는 대신 좀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거나 다른 단어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회’라는 단어는 ‘사회 공헌’으로 바꾸어 그 의미를 더 선명하게 표현하고, ‘지배구조 경영’ 대신 ‘책임 경영’, ‘투명 경영’, ‘윤리 경영’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 이런저런 조합을 해본 끝에 최종적으로는 ‘환경·사회·투명 경영’이라는 표현으로 다듬었다. 이들 1, 2안을 선택지로 설문조사해 보니 국민들은 두 번째 방안, 즉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더 많은 표를 던져 주었다. 응답자의 86.6%가 ‘적절한 표현’이라고 호응한 것이다. 실은 단어의 원뜻을 되도록 변형시키지 않고 다듬은 말로 옮기고자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환사지 경영)을 1순위 후보로 꼽은 새말모임 위원들의 선택과는 다른 결과다. 원뜻을 얼마나 ‘직역’해야 하는가, 과감한 삭제와 변용을 더한 ‘의역’이 필요한가? 다듬은 말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다. 이번에는 국민들이 후자의 손을 번쩍 들어 주었다. ※ ‘새말모임’이란 어려운 외래 새말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다듬어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어, 언론, 통번역, 문학, 정보통신, 보건 등 여러 분야 사람들로 구성한 위원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모임을 꾸리고 있다.
  • 삼성, 연말 성금 500억 기탁

    삼성, 연말 성금 500억 기탁

    삼성전자를 비롯한 16개 삼성 계열사가 공동으로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이 1999년부터 이날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7200억원에 달한다. 올해 성금 기탁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에스원, 제일기획 등 지난해 13개에서 참여 회사가 3개 늘었다. 이번 성금 기탁을 포함한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CSR)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높여 나가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에 따라 CSR 활동이 사회에 더욱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 삼성의 통 큰 기부...이웃사랑성금 500억원 기탁

    삼성의 통 큰 기부...이웃사랑성금 500억원 기탁

    삼성전자를 비롯한 16개 삼성 계열사가 공동으로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이 1999년부터 이날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7200억원에 달한다.올해 성금 기탁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에스원, 제일기획 등 지난해 13개에서 참여 회사가 3개 늘었다. 특히 올해 성금에는 회사 기금 외에도 임직원 수만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도 포함됐다. 삼성이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의료 지원, 장애인 복지 증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은 또 유니세프, 푸른나무재단 등 8개 비정부기구(NGO)와 함께 제작한 2022년도 달력 31만개를 구매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을 포함한 삼성의 사회 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CSR)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높여 나가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에 따라 CSR 활동이 사회에 더욱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9년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으며, 지난달 고 이건희 회장 1주기 추도식에서는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가자”며 삼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 오리온그룹 임원인사…한국·중국·베트남법인 대표 교체

    오리온그룹은 이승준 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9년에 입사한 후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부문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글로벌연구소장을 맡아왔다. 중국 법인에서는 김재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로는 박세열 전무가 선임됐다. 오리온홀딩스[001800]와 중국의 ‘산둥루캉의약’이 세운 합자법인 ‘루캉하오리요우’의 백용운 대표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연구개발 전문가의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리온그룹 인사 내용. ◇ 대표이사 내정 및 선임 △ 한국법인 사장 이승준(내정) △ 중국법인 부사장 김재신(승진) △ 베트남법인 전무 박세열 ◇ 전무 승진 △ 한국법인 영업본부장 박현식 △ 중국법인 지원본부장 강래현 △ 중국법인 생산본부장 이성수 ◇ 상무 승진 △ 한국법인 생산본부장 김동주 △ 한국법인 ENG팀장 김용태 △ 베트남법인 지원본부장 여성일 △ 베트남법인 마케팅팀장 정종연 △ 루캉하오리요우 대표이사 백용운 ◇ 상무 신규 선임 △ 한국법인 CSR팀장 홍순상
  • 코오롱FnC, 쿠론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 전개

    코오롱FnC, 쿠론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 전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이 시대 여성을 향하는 ‘스테파니 위 러브(STEPHANIE WE LOVE)’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은 2019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시작,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쿠론에서 전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시즌에는 ‘STEPHANIE WE LOVE : 우리가 사랑한 스테파니 이야기’라는 테마로, 쿠론의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 백’을 매개체로 싱글맘의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함께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스테파니 백의 판매 금액 일부와 쿠론의 백이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 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홀로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가방 용도의 쇼퍼백과 워킹맘들을 위한 쿠론의 데일리 백도 기부된다.
  • 여수해양경찰서, GS칼텍스와 해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맞손

    여수해양경찰서, GS칼텍스와 해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맞손

    여수해양경찰서와 GS칼텍스가 27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공동구매 약정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 프로젝트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가치 높은 친환경 제품의 공동구매와 제품 생산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해양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제품 공동구매와 제품 생산 활성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80t(500㎖ 페트병 28만개 분량) 정도의 해양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친환경기업이 리사이클링 한 원사로 제작·공급하고, 여수지역 내 사회적기업(송광행복타운)이 안전조끼·봉사활동조끼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면 여수해경과 GS칼텍스가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매해 활용하게 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호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발걸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생산과 소비를 통해 친환경 순환경제를 이끌어 내는데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올해 2월 CEO 산하 CSR 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협력사와 20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구축하는 등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민연금 해외채권 위탁운용 범위 50∼90%→40∼80%로 축소

    국민연금 해외채권 위탁운용 범위 50∼90%→40∼80%로 축소

    국민연금이 해외채권의 직접운용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5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2021년도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연금기금 해외채권 위탁운용 범위를 50∼90%에서 40∼80%로 조정하는 방안을 담은 ‘국민연금기금 해외채권 위탁운용 범위 조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비율 조정은 해외채권의 직접운용 비중을 늘려 위탁운용 수수료 등을 절감하고, 기금운용본부의 직접운용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해외채권은 적극적으로 운용했을 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해외주식 및 해외대체투자 영역에서 저가 매수 기회가 생겼을 때는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어 기금운용본부의 직접운용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기금위는 설명했다. 또 기금위는 이날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연금기금 투자기업의 이사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안내서’를 보고받았다. 안내서는 기업과 주주와의 관계, 이사회의 기능 및 구성·운영, 감사기구의 역할 등에 대한 일반 원칙을 담고 있으며, 최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흐름을 반영했다. 기금위 위원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장관은 “장기간의 운용이 필요한 국민연금 기금 역시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들을 고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방식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기금운용의 수익성과 안정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G란 기업 경영 시 재무적 지표에 더해 환경과 사회 영향, 투명경영 등 비재무적 성과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기존의 기업 사회공헌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경영이 확대·발전된 개념이다. 국민연금은 ESG가 투자와 경영 리스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ESG 평가 체계를 개선해 투자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금위는 국민연금의 ESG 투자 방식에 대한 위원들의 추가 논의를 반영해 안내서를 보완하기로 했다.
  • KOTRA 글로벌 CSR사업 통해 필리핀 시부낙시에 재봉틀 등 기부

    KOTRA 글로벌 CSR사업 통해 필리핀 시부낙시에 재봉틀 등 기부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KOTRA 글로벌 CSR사업’을 통해 필리핀 여성들의 봉재 기술교육에 필요한 재봉틀 34대 및 전기설비경비와 기초봉재교육영상을 필리핀 시부낙시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KOTRA 마닐라무역관와 계명문화대학교 주최, 필리핀 시부낙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부식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진행됐다. 이번 기부식에는 KOTRA 마닐라무역관 김명수 관장, 강지숙 과장,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김윤갑 산학협력단장, 이상석 학생복지취업처장, Anabelle 시부낙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ERPAT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기부한 재봉틀과 전기설비, 기초봉재교육영상을 통해 필리핀 시부낙시의 지역 주민 150여 명이 기초 봉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부는 KOTRA 글로벌 CSR 사업이 기업들의 사업기회 확대만이 아닌,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필요한 사회발전, 인력양성 등에도 이바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KOTRA 마닐라무역관 김명수 관장은 “계명문화대학교의 기부가 필리핀 여성들의 봉재기술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기술의 교류뿐만 아니라, 사람, 문화 교류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시부낙시 Anabelle V. Smaniego 시장은 “특히 지금과 같은 팬더믹 상황에서 계명문화대학교의 기증은 지역 저소득층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KOTRA 마닐라무역관, 시부낙시의 도움이 있어 무사히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부낙시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 더 트리니티-에델만코리아 호스피탈리티 섹터, 기업 ESG 경영을 위한 MOU 체결

    더 트리니티-에델만코리아 호스피탈리티 섹터, 기업 ESG 경영을 위한 MOU 체결

    문화예술사회공헌전문VC(Value Creator) ‘더 트리니티’(대표 박소정)는 글로벌 PR 회사인 에델만코리아의 호스피탈리티 섹터와 함께 기업의 ESG 경영을 위한 문화예술 연계 프로그램 솔루션 제공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1년 8월 1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더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대표와 에델만코리아에서는 문화, 여행, 관광 기업 등을 담당하는 호스피탈리티 섹터를 이끌고 있는 권신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SG 경영은 지금 전 세계의 최대 생존화두다. 이에 문화 전시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일하고 있는 더 트리니티와 에델만코리아의 호스피탈리티 섹터는 고객 기업에 맞춤형으로 특화된 더 트리니티의 문화콘텐츠 및 상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ESG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더 트리니티는 2015년 문화예술이 가진 아우라에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더해 예술과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만든다는 취지로 설립된 아트에이젼시이다. 기업의 ESG 경영, CSR 사회공헌캠페인을 문화예술과 접목한 경영모델을 제시하는 국내 유일한 AVC(Art Value Creator, 문화예술전문매개 밸류크리에이터)이다. 현재는 한성자동차와 한국메세나협회의 미술장학사업 ‘드림그림’ 프로젝트 전시를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와 임직원 문화 복지를 위한 사옥 내 로비갤러리 기획(아트컨설팅을 총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그린바이오 기술과학연구원과는 문화예술콘텐츠개발기획을 협의 중이다. 이 밖에도 포스코건설 기업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구족화가의 특별전시를 개최, 한국관광공사와 청와대 사랑채의 문화콘텐츠를 기획 운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레바논대사관과 한-레바논 수교 40주년 기념 생태환경전시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에델만은 글로벌 1위 PR 회사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고객들에게도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알리고, 아트 ESG 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델만코리아의 권신일 부사장은 “더 트리니티와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사들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가 적다는 비판을 받아온 주한 외국기업들에게는 문화예술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제안할 것이다”, “단순한 CSR 차원이 아닌 이미 기업의 필수 과제가 된 ESG 지수를 높이는 연관 솔루션을 컨설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동탄 주민 마음 문 연다” ‘리조이스 심리상담소’ 동탄점 오픈

    “동탄 주민 마음 문 연다” ‘리조이스 심리상담소’ 동탄점 오픈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롯데마트 잠실점에 이어 세번째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리조이스 심리상담소’를 오픈한다. 동탄 상권의 특징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심리상담소를 선보인다. 12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족심리상담 수요가 지난해 1~5월 6만 300건에서 올해 1~5월 11만 7207건으로 전년 대비 9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 젊은 층의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각각 24.3%, 22.6%로, 50대·60대(각 13.5%)의 1.5배 이상으로 조사됐다. 우울 평균 점수는 여성의 우울 점수가 5.3점으로 남성(4.7점)보다 높고, 그 중에서도 20대 여성의 우울 점수는 5.9점으로 모든 성별·연령대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실제 롯데쇼핑 측이 ‘리조이스 심리상담소’ 1, 2호점을 찾는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구성비가 80%, 20~30대 구성비가 5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심리상담 94% 늘어나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10대 청소년 우울증도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최근 전국의 만 13~18세 청소년 5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10.2%는 ‘최근 2주 이내에 자해나 자살을 생각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중학생(7.5%)보다 고등학생(13.8%)이 더 높았다. 정신건강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도 늘고 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정신건강 상담 건수는 2만 704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2% 급증했다. 실제로 롯데마트 잠실점에 위치한 2호점의 경우 올해 상반기 오픈 이후 80%에 달하는 예약률을 보이며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40% 이상이 재방문 고객이며 특히 주말에는 상담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최소 7일 전에 예약을 해야 될 정도로 심리 상담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은 동탄점이 위치한 화성시의 인구가 40대 이하의 비중이 약 72%로 전국 평균보다 약 13%p 나 높은 젊은 도시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출산율 수도권 1위, 맘카페 회원수 40만명 이상 등 특히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여성이 많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것을 반영해 ‘리조이스 심리상담소’ 입점을 1순위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 블루, 산후우울증, 아동 심리 치료 등 상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비해 화성시에 심리상담소가 부족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실제로 서울에는 100㎦ 내 0.5개의 심리상담소가 있는 데 비해, 화성 지역은 100㎦ 내 0.14개의 심리 상담소가 운영되고 있다.롯데쇼핑은 리조이스 심리상담소가 동탄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센터가 있는 지하 2층에 자리했다. 상담 프로그램도 동탄 주민들을 위한 맞춤으로 기획,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 케어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심리 상담과 아동지능검사를 특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문 심리 상담 자격을 보유한 우수 상담사가 상주해 아동 심리 상담, 지능 상담 등 코로나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정서도 케어해 줄 예정이다.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상담소 될 것”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 가능하며, 대표적인 상담 콘텐츠로는 성격·기질 검사, 부모·양육 상담, 커플·부부·가족 상담 등이 있다. 오픈을 기념해 모든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미술심리상담 등 모든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미술 테라피, 컬러 테라피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원데이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맘카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후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수 롯데쇼핑 CSR 팀장은 “최근 코로나 블루, 산후우울증, 아동 심리 치료 등 상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동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심리상담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발간

    환경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발간

    “전기밥솥은 보온기능 사용을 줄이고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줄입시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화두로 대두된 가운데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담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5일 발간한다. 안내서는 국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수칙을 제시하고 이행 방법을 담고 있다. 국내외 사례조사를 토대로 지난 3월 ‘국민생각함’을 통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가정편·학교편·기업편 등 3개 부문별로 실천 주체를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해 에너지·소비·수송·자원순환·흡수원 등 5대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가정편’은 개인과 가정에서의 생활 실천수칙으로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기, 과대포장 제품 안 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학교편’에서는 실천을 위한 교육 요소를, ‘기업편’은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CSR)과 연계할 수 있는 공익활동 등을 담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 방법, 온실가스 감축 효과 및 관련 사례, 정부지원제도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수록했다. 친환경 시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시설 개선 부문을 부록으로 추가했다. 안내서는 지방자치단체·기업·학교 등에 책자 형태로 배포하고,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서도 누구나 내려받아 볼 수 있다. 이병화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온실가스 감축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 등 모든 사회 주체가 참여해야 한다”며 “인식과 행동이 필요하고 안내서가 실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친환경, 로봇으로 미래사업 전환”…현대위아,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친환경, 로봇으로 미래사업 전환”…현대위아,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현대위아가 친환경 부품과 로봇으로 미래사업 구조를 전환하겠다는 내용의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확대’, ‘협력사 상생 발전 체계 확립’, ‘사회공헌(CSR) 활동 강화’를 4대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현대위아는 우선 ‘통합 열관리 모듈’, ‘전동화 부품’, ‘수소전기차 부품’ 등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부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열관리 모듈은 올해 초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에 실내 공조까지 전기차 내 모든 열을 관리한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탑재되며 2023년부터 양산한다. 현재는 수소전기차의 필수 부품인 ‘공기압축기’ 개발도 한창이다. 로봇과 자율주행에 기반한 ‘스마트 제조 물류 솔루션’으로 기계 산업 시장도 선도한다. 전기차 생산에 맞춰 ‘셀’(cell) 생산 방식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으로 제조공정 자동화도 강화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플랜코리아ㆍ현대자동차, 케냐 청소년들에 자동차 정비사 꿈 선사한다

    플랜코리아ㆍ현대자동차, 케냐 청소년들에 자동차 정비사 꿈 선사한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동 추진한 ‘현대드림센터 케냐’가 지난 24일 케냐 현지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케냐 현지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윌슨 나휴 국가산업교육위원회 이사, 마이클 드 실바 현대자동차 대리점 부대표, 패트릭 은젠가 플랜 케냐 부대표, 윌리암 음완자 니타 학장 등 현지 관계자 및 드림센터 교육생이 참석했으며 정방선 현대자동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플랜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청년들의 직업기술교육을 위한 ‘현대 드림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여 파트너 국가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된 현대자동차의 주요 기업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케냐는 지난 10년간 아동 사망률, 초등교육 등록률, 성 평등한 교육 제공 등의 항목에 대해서 MDGs 목표를 달성하는 등 정치, 경제, 사회 구조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이루었다. 이를 기반으로 중도국 (Middle Income Country)로 도약하고자, “Kenya’s Vision 2030” 3단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제조 환경 및 숙련된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시장은 정비 관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숙련된 인력 확보가 필요하나, 현장과 맞지 않는 기술(직업)교육과 기술직에 대한 낮은 인식 등으로 숙련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현대드림센터 케냐 사업을 기획했으며, 시설 개보수 및 기자재 지원 등을 통한 기술 교육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이론 교육을 비롯해, 자동차정비 관련 업체를 통한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의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전문성을 반영한 기술 교과과정 개정 및 플랜의 전문성을 반영한 비(非) 기술 부문의 교과과정 개정도 이루어진다. 학생들이 실용적인 기술 습득과 함께 사회생활 시 필요한 대화 기술, 팀워크, 리더십, 성인지, 회계 및 자산 관리 능력에 대한 기술도 익힐 것이다. 한편, 현대드림센터 케냐에 1기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여학생 7명과 남학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론 교육 3개월을 마치고 현장 실습을 진행이다. 현대자동차 사업 담당자는 “케냐에서 자동차는 선망의 대상인 만큼, 자동차 정비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라며, “현대 드림센터 교육을 통해 케냐의 학생들이 기술로써 자립하고,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플랜코리아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필리핀을 비롯해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에 드림센터를 건립해 가난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얻을 기회가 제한된 청소년에게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해 왔다.
  • 필리핀 시부낙시에 재봉틀 기증…계명문화대 ‘글로벌 CSR사업’

    필리핀 시부낙시에 재봉틀 기증…계명문화대 ‘글로벌 CSR사업’

    계명문화대는 최근 ‘글로벌 CSR사업’ 일환으로 필리핀 여성들의 봉재 기술교육에 필요한 재봉틀 34대를 필리핀 시부낙시에 기증했다. 이 사업은 참여기관이 개발도상국의 사회 발전, 인력육성,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책임을 실현하도록 마련됐다. 2020년에 이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패션학부의 유휴장비인 재봉틀 34대를 필리핀 시부낙시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재봉틀은 저소득층 여성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봉제 기술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재봉틀 기증과 함께 열약한 필리핀 현지 봉제 실습실 개선을 위한 전기설비 경비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강사 파견을 통한 직접 교육이 어려워지자 국내 전문가를 활용한 교육 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재봉틀 운용과 봉재 기술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필리핀 시부낙시와의 자매결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 창원에 개소, 전국 4번째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 창원에 개소, 전국 4번째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가 경남 창원에 설치됐다. 경남도는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재)경남테크노파크 본부에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가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센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arte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삼성전자와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기업도 지원한다.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전국적으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과 현판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한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는 수원, 구미, 광주에 이어 전국에 4번째 설치된 거점 지원센터다.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창원에 자리를 잡았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안승대 울산광역시 기획조성실장을 비롯해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종호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센터의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삼성전자 제조전문가 등이 중소기업 현장 에서 지원 활동을 한다. 제대로 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혁신활동, 판로개척, 인력양성, 기술 등도 함께 지원해 참여기업 만족도가 높다. 최근 마스크, 코로나19 진단키트, 최소잔여형(LDS)주사기 등 보건용품 관련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이끈 것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경남도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경남에서만 해마다 30개쯤 구축된다. 경남도는 이번 부울경 지원센터 개소로 경남과 부산, 울산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울경 지원센터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중순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기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로부터 각각 총 사업비의 30%씩을 지원받는다. 경남도가 추가로 10%를 지원해 해당 기업은 전체 사업비 가운데 30%만 부담하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경남도는 제조업 혁신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도정 중점과제로 선정한 뒤 해마다 도비(올해 155억원)를 투입해 500개 이상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K-스마트 등대공장,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5G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실증사업 등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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