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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위 “男 다를바 없다”/베이밀스 1R 2오버… 컷통과 눈앞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리아군단’의 선두 주자 박세리(CJ)가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4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또 한국계 ‘천재 소녀골퍼’ 미셸 위(사진·14)는 사상 첫 남자대회 컷 통과를 눈앞에 뒀다. 박세리는 2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리골프장(파72·6197야드)에서 열린 와코비아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 에밀리 클라인에 4타 뒤진 공동 14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한편 이날 미국 미시간주 와일드블러프골프장(파72·7022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프로투어 베이밀스오픈(총상금 25만달러)에 출전,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수지 웨일리(미국)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남자들과 대결한 미셸 위는 악천후로 출전 선수 150명 중 절반 정도만 경기를 마친 가운데 2오버파 74타를 쳐 중위권을 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컷 성적이 합계 5오버파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컷 통과가 가능한 성적. 이번 대회가 소렌스탐과 웨일리가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보다는 격이떨어지지만 미셸 위로서는 이들이 못 이룬 남자 성인 프로대회 컷 통과를 이룰 첫 여성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개미군단을 위한 전문가 조언/날개단 주가… 추격매수 조심

    “주가가 계속 오르는데….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경기도 일산에 사는 주부 한모(56)씨는 종합주가지수가 최근 750선을 돌파,연중 최고치 행진을 계속하는 주식시장을 보면서 고민에 빠졌다.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은 커졌지만 대형우량주를 사자니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른 것 같고,다른 종목들은 수익률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2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0.05%) 오른 754.72로 마감,하루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상승종목은 303개,하락종목 458개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현재의 ‘증시랠리’를 투자 수익률 제고에 어떤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장세 속에서 업종 및 종목 선택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종목별 차별화 현상 가속 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750선에서 다소간 조정을 보일 수 있지만 하반기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최근 업종별 수익률 격차가 큰 차이를 나타내며 상승소외 종목군의 경우 상대적 박탈감이 크게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전기전자·화학·철강·운수장비 등 10여개 경기관련 종목군이 장세를 계속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루하루의 상승률만 좇아 추격매매에 나설 것이 아니라 이들 종목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짠 뒤 오르면 차익을 실현하는 ‘길목 지키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유성엽 연구원은 “최근 대표적인 경기민감 업종인 운수장비와 내수성격이 짙은 통신서비스간 수익률이 외국인의 매수가 비슷하게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전자를 비롯,자동차·운송·중공업 등 경기민감주의 비중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실적호전·금융주에 관심 굿모닝신한증권 이정수 과장은 “우량종목에만 의존한 상승기에서 추천할 만한 종목은 실적이 좋고 경기를 타는 전자(삼성·LG),자동차(현대·기아차),철강주(포스코)밖에 없다.”고 소개했다.다른 주변 종목을 샀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라는 설명이다. 동양종금증권 이문한 연구원은 “최근 실적호전과 함께 그동안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된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주도 주도력을 회복,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그는 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거나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들도 하락전환이 확인될 때까지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우증권과 대신경제연구소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저평가 가치주 및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상향조정된 종목에 기술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대우증권 최혁진 연구원은 “보령제약·동부건설 등 주가수익비율(PER)·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저평가주도 투자대안으로 고려할 만 하다.”고 말했다.대신경제연구소 김우재 연구원은 “기아차·CJ 등 최근 한달 사이에 올해 EPS 예상치가 올라간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선물은 안방에서 고르세요”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 주문서 배달까지 ‘원스톱’

    “추석 선물 사러 어디로 갈까?” 추석이 바싹 다가옴에 따라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의 마음이 바빠졌다.TV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은 이를 겨냥해 주문에서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비교 검색하는 서비스를 보강,고객몰이에 나섰다. LG홈쇼핑은 26∼29일 ‘한가위 큰잔치’ 특집방송을 마련해 건강용품과 건강식품,주방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집중 편성할 예정이다.이 기간동안 상품을 구입하면 추석 연휴 전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달해 준다.CJ홈쇼핑은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정성가득 행복가득 한가위 고객사은 대잔치’를 진행한다.갈비,굴비,고등어,락앤락,황제보료,장수돌침대 등 다양한 선물용품을 선보이고 사은품과 경품도 나눠준다. 현대홈쇼핑은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0여종의 추석 기획상품을 중심으로 ‘한가위 감사 상품전’을 연다. 추석 선물세트를 5개 이상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한가위 덤앤덤 페스티벌’도 실시한다. 우리홈쇼핑도 이달 초부터 ‘남원 제기세트’,‘송광호 갈비세트’,‘보신세트’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농수산홈쇼핑은 다음달 5일까지 ‘한가위 더블할인 찬스’행사를 진행한다. 인터넷쇼핑몰도 ‘실속’과 ‘덤’을 테마로 추석 마케팅에 나섰다.LG이숍(www.lgeshop.com)은 다음달 5일까지 ‘추석맞이 특집’ 코너를 마련하고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판매한다.5만원대 이하 중저가 상품을 주력으로 내놨다.CJ몰(www.CJmall.com)은 다음달 5일까지 ‘추석 선물 특선코너’를 연다. 이 기간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내년 설날에 CJ홈쇼핑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
  • 가자, 충남으로/2분기 전입인구 가장많아 수도이전·택지개발등 영향

    ‘인구이동도 돈 따라 움직인다(?)’ 통계청이 21일 밝힌 ‘2003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서울 부산 등 16개 시·도의 순이동의 경우 7개 특별시·광역시에서는 대전·울산이,9개 도에서는 경기 경남 충남 등이 전입초과를 보이는 등 충남권으로의 전입이 두드러졌다. 시·도간 이동자의 전입지 분포로 볼 때 서울의 경우 경기·인천·충남,인천은 경기·서울·충남,경기는 서울·인천·충남,전북은 경기·서울·충남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수도권 전출자의 전입지를 보면 충남이 1만 8000명으로 수도권 전체 전출자(11만 4000명)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대전 등 충남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건설과 신행정수도 이전 등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낳게 하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충남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이 많은 것은 아산·천안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으로 투자자금이 몰린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신행정수도 이전과의 연관관계는 통계수치만으로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시·도별로는 충남을제외한 모든 시·도가 수도권으로 인구유출을 보였으며,수도권 인구유입에 가장 기여가 큰 시·도는 부산으로 전체의 18.5%를 차지했다. 한편 올 2·4분기중 수도권 전·출입 인구는 전입 14만 1000명,전출 11만 4000명으로 전입 인구가 2만 7000명이 순증,1998년 4·4분기 이래 5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해 동기의 4만 1000명에 비해서는 1만 3000명(32.6%),전분기의 5만 7000명보다 2만 9000명(51.7%) 감소하는 등 수도권 유입세가 소폭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중 특히 경기도는 전입이 20만 8000명인 반면 전출은 15만 3000명에 그쳐 5만 5000명의 인구가 늘었으나 서울과 인천에서는 각각 2만 3000명과 5000명이 빠져나갔다. 주병철기자 bc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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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21일 KTF와 제휴해 수도권 등 전국 20개 점포에 ‘카드 중계기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이 시스템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한 뒤 판매사원에게 카드를 넘겨줘 결제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고객이 직접 카드 중계기에 비밀번호를 입력,상품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은 22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중동점을 개점한다.백화점과 쇼핑몰이 연결돼 있어 쇼핑과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쇼핑몰에는 CGV8,게임센터,CD숍 등이 입주해 있다. ●테크노마트는 23일부터 9월6일까지 ‘추석맞이,효도가전 세일’을 실시한다.혈압계·공기청정기·가습기·전기요 등 건강가전 30종을 10~15% 할인 판매한다. ●월마트 코리아는 30일까지 전국 15개 매장에서 추석 사랑의 우편함을 운영한다.안내데스크에 마련된 예쁜 카드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 등에게 보내는 사연을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추석 전 도착하도록 발송해준다. ●Hmall(www.Hmall.com)은 31일까지 ‘소형 주방가전 초대전’을 연다.믹서기·토스트기·커피메이커·요구르트 제조기 등 인기 소형 주방가전을 최고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최근 경기도 용인 수지지구에 56호점인 수지점(사진)을 오픈했다.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인 수지점은 매장 면적이 3,650평,8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점(관악·목포점 제외)에서 삼성,LG,대우 등 유명 브랜드 제품 구입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가전 유명브랜드 사은 특집전’을 진행한다. ●㈜와인나라는 25일부터 9월10일까지 와인 전문숍 르클럽드뱅과 더와인 아웃렛,비니위니 전점에서 ‘한가위 와인 선물세트’를 판매한다.열대 감귤류의 맛과 향이 부드러운 화이트와인 ‘양가라팍 샤도네이’ 세트를 5만 5000원(정상가 8만 8000원)에 선보이는 등 27개 와인세트 등을 다양한 가격에 내놓는다. ●CJ홈쇼핑 은 21일 e메일 상품권을 선보였다.e메일 상품권은 상대방의 이름과 e메일 주소만 알면 발송이 가능한 디지털 상품권으로, 주문과 동시에 배송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1000·5000·1만·5만·10만·20만원권 9종이 있으며 CJ홈쇼핑,CJ몰 등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하프타임 / 박세리, 오늘 2주연속 우승 출격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와코비아클래식에서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세리(26·CJ)가 1·2라운드를 고참 켈리 로빈스,켈리 퀴니와 함께 치른다.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21일 오후 9시40분(한국시간) 10번홀에서 로빈스,퀴니와 함께 티오프한다.로빈스는 투어 통산 9승을 올린 12년 경력의 중견 선수.
  • 통합거래소 내년하반기 출범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및 선물거래소를 모두 합친 통합거래소가 내년 하반기에 출범하는 등 증권·선물시장 선진화 방안이 참여정부 임기내 완료를 목표로 3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1단계로 연내에 선물시장 단일화,통합거래소 설립,청산 등 지원 기능 통합을 위한 장내시장 통합법률안이 제정돼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2005년부터는 2단계로 거래소 회원 제도와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고,2006년쯤에는 3단계로 장·내외시장 통합 방안이 추진된다.재정경제부는 20일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증권·선물시장 선진화를 위한 추진 계획안’을 발표했다. 재경부는 공청회에서 토론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 하순 증권·선물시장 세부 개편 방안을 확정한 뒤 다음달 법률안을 마련,11월 국회에 제출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세리 희원 지은 ‘삼총사’ “10승 합작 믿어봐”

    ‘10승도 멀지 않다.’ 박세리(CJ)를 앞세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코리아군단’이 최초로 시즌 합산 10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합산 9승을 달성한 ‘코리아군단’의 올시즌 10승 고지 정복은 개막 이전부터 예고된 것이지만 전반기 때만 해도 달성이 어려워 보인 것도 사실. 박세리가 3월 세이프웨이핑과 4월 칙필A채리티에서 거푸 우승을 차지한 이후 5월 들어 박지은(나이키골프)이 미켈롭라이트오픈에서 한개의 우승컵을 추가한 뒤 좀체 진전이 없었다. 하지만 7월 한희원(휠라코리아)이 사이베이스빅애플클래식에서 후반기 첫 승이자 자신의 LPGA 첫 우승컵을 거머쥔 뒤 여세를 몰아 8월 웬디스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면서 다시 우승컵 모으기가 점화됐다.여기에 부응하듯 박세리도 18일 끝난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에서 2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합산 6승째를 거둬 10승 고지에 4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물론 여전히 10승 고지 정복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앞으로 남은 투어 대회가 10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선수들이 강한 면모를 보인 와코비아클래식,스테이트팜클래식,롱스드럭스챌린지,삼성월드챔피언십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고,한국과 일본에서 치러지는 CJ나인브릿지,미즈노클래식 등이 포함돼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당장 21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클라이CC(파72·6197야드)에서 개막하는 와코비아클래식은 박세리가 2연패에 도전하는 대회다. 팬들에게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LPGA의 ‘빅3’로 자리매김한 박세리 한희원의 다승 경쟁도 후반기의 흥미를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쉬어가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리지클래식 개최지인 제주 나인브리지CC가 국내 아마추어 골퍼 및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최고 골프장으로 뽑혔다고.‘골프매거진’은 전문가들의 평가 점수와 독자엽서 및 인터넷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나인브리지가 코스 설계 및 운영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안양 베네스트CC는 전문가 점수는 가장 높았으나,독자엽서와 인터넷 투표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다고.
  • 재경부 인사숨통 트이나

    재정경제부 인사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김영주(행시 17회) 차관보가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이정환(17회)공보관이 총리실 1급 자리로 곧 자리를 옮기기 때문이다. 김 차관보는 최근 총리실에 신설된 차관급 자리로 옮기려 했으나,뜻을 이루지 못하다 청와대 비서관으로 자리바꿈을 했다.김 차관보는 지난 정권에서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을 지낸 경험이 있어 재수를 하는 셈이지만,재경부내 인사숨통을 트기 위해 기꺼이 가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김 차관보의 후임으로는 동기인 박병원(17회) 경제정책국장이 확실시 된다.박 국장 자리에는 김대유(18회) 국민생활국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 공보관의 승진은 김진표 부총리가 취임 당시 ‘공보관은 고참국장에서 하고,1급으로 승진시킨다.’는 원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후임 공보관도 이 원칙에 따라 김성진(19회) 경제협력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호(21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장태평(20회) 국세심판관,김교식(23회·전 기획예산담당관) 본부 국장 등도 물망에 올랐으나 기수안배로제외됐다. 재경부 인사의 최대 관심사였던 변양호 금융정책국장은 김 부총리의 신임이 두터워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변 국장이 옮길 경우 유력한 후보로 거명됐던 임영록(20회) 경제정책심의관은 김성진 국장의 이동으로 자리가 비게 되는 경협국장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주병철기자 bcjoo@
  • 박세리 제이미파크로거 4번째 우승 “희원아 미안해”

    마지막 라운드 챔피언조의 동반자는 고국 후배 한희원(휠라코리아).3라운드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1타차로 추격을 허용한 박세리(CJ)는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라운드 첫홀(파4)에 올랐다. 하지만 한번 잡은 리드를 놓칠 수는 없었다.다행히 한희원이 첫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2타차로 멀어졌다. 그러나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최근 폭발적인 상승세에 있는 한희원의 뚝심이 살아났다. 5번(파4)·6번홀(파3)에서 잇단 버디로 추격해 온 것.박세리도 6번(파3)·7번홀(파5) 연속 버디로 응수,2타차를 지켰다.둘만의 매치플레이 같았다. 엎치락뒤치락은 이어졌다.10번(파4)·12번홀(파4)에서 1타씩을 잃어 3타차로 떨어진 한희원은 14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이 홀에서 보기를 범한 박세리에 1타차로 따라붙는 듯하더니 15번홀(파4) 보기로 다시 2타차로 멀어졌다. 이제 남은 홀은 3개.박세리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쉬어도 좋은 순간이었지만 16번홀(파4)에서 뜻밖에 더블보기를 저지르며 동타를 허용,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게 만들었다.누구든 이제는 마지막 승부수가 필요했다.역시 승부사는 박세리였다.17번홀(파5)에서 270야드 드라이버 샷으로 페어웨이를 가른 뒤 3번 우드로 그린 바로 앞에 세컨드샷을 떨궜고 칩샷으로 1.5m 거리의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 승부를 갈랐다. 1타차 리드를 잡은 박세리는 18번홀(파5)에서 파를 지켰고,러프를 전전하며 보기를 범한 한희원은 2타차로 분루를 삼켰다. 결국 ‘코리아군단’의 리더 박세리가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하이랜드미도우스골프장(파71·6365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한희원과의 접전 끝에 이븐파 71타를 쳐 4개월만에 1승을 보태며 한국 선수 가운데 맨 먼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합계 13언더파 271타. 1오버파 72타로 4라운드를 마감한 한희원은 이날 1타를 줄인 마리사 바에나(콜롬비아)와 함께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에 그쳤다. 우승 상금 15만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 111만 958달러가 된 박세리는 박지은(나이키골프)을 1만여달러 차로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또 3년 연속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넘어서며 생애 통산 상금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박세리는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에서만 네차례 우승,이 대회와의 끈끈한 인연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지난 198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두차례 이상 우승한 선수는 박세리뿐이다. 김미현(KTF)은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4위를 차지했고,이정연(한국타이어)은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 박세리 버디쇼 “여기는 내 텃밭”

    ‘코리아 군단’의 리더 박세리(CJ)가 화려한 버디쇼를 펼치며 2년 만의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정상 복귀와 시즌 3승 고지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한희원(휠라코리아)과 이정연(한국타이어)도 나란히 2위와 공동3위로 올라서 우승 가능성을 놓지 않았다. 박세리는 17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하이랜드미도우스골프장(파71·6365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한희원에 1타차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로써 박세리는 지난 4월 칙필A채리티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의 우승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2번홀(파3)과 3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퍼트를 떨군 박세리는 6∼8번홀과 10∼12번홀에서 거푸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지난 1998년 이 대회 우승 당시 자신의 18홀 최소타(61타) 신기록을 경신하는 듯했다. 그러나 13번홀에서 파를 세이브한 이후 경기는 악천후로 중단돼 상승세도 꺾여야 했다.결국 다음날 새벽치러진 3라운드 잔여경기에서 박세리는 더 이상 버디를 보태지 못한 채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최근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한희원은 보기없이 5개의 버디를 뽑으며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1타차 단독 2위를 달려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고,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치며 공동 11위로 올라선 이정연도 보기없이 7개의 버디를 모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로라 디아즈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서 역전 가능성을 남겼다. 또 전날 2오버파로 부진,공동 20위까지 밀린 김미현(KTF)은 보기없이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끝내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로 올라섰다. 곽영완기자 kwyoung@
  • 盧대통령 8·15경축사 경제시사점 / 분배보다 ‘파이 키우기’ 에 무게

    노무현 대통령의 8·15경축사를 계기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분배보다는 성장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분배정책도 반드시 시행해야 할 사안이지만,지금은 파이(pie)를 더 키워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듯하다. 경축사 발언 곳곳에서 성장정책을 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음을 내비치고 있다. ●정책기조 변화 예고 지금까지 정부는 성장과 분배의 순환론을 펴 왔다.성장과 분배는 양립돼야 하며,성장을 통한 분배,분배를 통한 성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다.그러나 이번 경축사에서는 노 대통령이 ‘경제의 성공없이는 다른 성공도 없다.경제가 회복되는 대로 빈부격차를 줄이도록 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여과없이 표현함으로써 ‘선(先)성장,후(後)분배’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이같은 입장변화에는 경기침체 등에 대한 위기위식이 깔려 있다.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이 핵심 노 대통령은 동북아중심국가 건설을 국가적인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10년 이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동북아중심국가 건설외에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이는 또한 인접국가로 우리의 경쟁상대인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다가오는 개방경제로 나아가는 목표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기존 정책들은 그대로 유지될 듯 이번 경축사에는 재벌·금융 개혁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고,현안이 되고 있는 청년실업,신용불량자 문제 등에 대해서도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성장을 위해 전면적인 시장체질 개선보다는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정부 관료와 경제전문가들은 정부의 정책기조가 성장쪽으로 치우친다고 해서 이미 추진되고 있는 각종 분배 관련 정책들이 중단되거나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우선순위만 다소 바뀔 뿐,기존의 정책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업계1위 현대상선·롯데쇼핑 ‘공격경영’2위에 선두뺏기고 /업계2위 대우건설·CJ홈쇼핑실속경영으로 영업이익 선두

    ‘영원한 2등은 없다.’기업들의 올 상반기 경영 실적이 속속 발표되면서 만년 2등 기업들이 업계 선두 기업들을 추월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통과 해운은 업계 순위가 바뀌었고 건설·정유 등은 ‘잘 나가는’ 선두 기업보다 2등 업체들이 장사를 더 잘한 것으로 드러났다. ●흔들리는 1등 기업 해운업계의 영원한 맞수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올 상반기에 순위가 바뀌었다.현대상선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 6289억원으로 한진해운의 4조 5220억원을 앞질렀지만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동차 운반부문(매출 추정 1조 2000억원)을 지난해 뉴코카캐리어스에 매각,올해는 외형이 큰 폭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현대상선의 매출은 1조 8824억원에 그쳤다.반면 한진은 2조 6245억원의 매출을 기록,업계 선두 기업으로 올라섰다. 올해부터 새 회계기준이 적용되는 유통업계는 부동의 1위 기업들이 영원한(?) 2등 기업에 밀리는 형국이다.‘유통 왕국’ 롯데쇼핑은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신세계에 선두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2·4분기 매출이 1조 3380억원으로 2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반면 롯데쇼핑은 지난 1·4분기 매출이 8887억원으로 신세계에 무려 5000억원이나 뒤진데 이어 2·4분기에도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리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임대수수료 비중이 높은 롯데쇼핑보다 직매입 사업구조로 이뤄진 신세계가 앞으로도 업계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할인점 이마트에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해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1등보다 나은 2등 기업 건설업계의 라이벌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각각 2조 4257억원,1조 92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순위 변동은 없었다.하지만 장사는 대우건설이 더 ‘짭짤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의 영업이익은 1908억원으로 현대건설의 1672억원을 간발의 차로 앞질렀다. 홈쇼핑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CJ홈쇼핑은 사업 진출 3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LG홈쇼핑을 제쳤다.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48억원,219억원을 기록해 LG홈쇼핑(203억원,176억원)을 앞질렀다.CJ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경영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많이 줄었지만 LG홈쇼핑을 추월한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LG칼텍스정유도 2년 연속 업계 1등 업체인 SK㈜보다 영업이익 규모가 컸다.LG정유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091억원에서 올해는 3929억원을 기록했다.반면 SK㈜는 지난해 2068억원에서 올 상반기에는 1319억원으로 36% 가량 줄었다. LG정유 관계자는 “SK㈜가 SK글로벌 분식회계 여파로 순이익이 많이 줄었지만 우리가 2년 연속 영업이익이 많다는 점은 의미를 부여할 만하다.”고 밝혔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golders@
  • 대기업 안티도메인 접근 ‘NO’/삼성·LG등 선점… 네티즌 비난

    삼성,LG,SK 등 재벌 계열사들이 자사와 관련한 안티도메인을 선점,네티즌 사이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도메인 등록업체인 후이즈에 따르면 LG는 ‘anti-lg.co.kr’와 ‘anti-lge.co.kr’,삼성전자는 ‘antianycall.co.kr’와 ‘samsunganti.co.kr’를 보유해 회사명과 자사 브랜드의 안티도메인 사용을 원천 봉쇄했다. SK텔레콤과 SK글로벌도 각각 ‘antisktelecom.co.kr’와 ‘antiskglobal.co.kr’,‘antiskglobal.com’을 보유하고 있다.CJ는 ‘anticj.com’의 사용권자로 확인됐다. 이들 기업은 비싼 돈을 받고 넘기는 스쿼터(인터넷주소 선점행위자)들의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회사 홈페이지에 고객 불만사항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안티도메인은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불만을 표시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원천 봉쇄하는 부도덕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특히 내년부터 부당 이득이나 영업방해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주소(도메인)를 선점하다가 적발될 경우 10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물기 때문에 업체들이 스쿼팅을 안티도메인 선점의 이유로 드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정기홍기자 hong@
  • 국내선‘과부하 정전’가능성 없어

    ‘우리나라 전력공급 체계에는 문제가 없는가.’ 미국·캐나다의 정전 사태를 계기로 국내 전력공급체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산업자원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기계 문제,낙뢰 등 여러 요인으로 순간 전력이 과잉공급되더라도 자동으로 이를 차단하는 장치가 돼 있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송전소 체계가 순환(서클)시스템으로 돼 있어 특정 지역의 전력공급이 끊기면 곧바로 다른 지역 송전소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그러나 우리나라도 송전소의 고압전류를 220V 등으로 전환,가정으로 공급하는 변전소의 전력공급 체계는 복수시스템(이중장치)을 갖추지 않아 변전소 단위의 국지적인 정전은 곧바로 회복할 수 없다.정전으로 인한 부분적인 불편은 피할 수 없는 셈이다.산자부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경우 예비전력이 충분해 전력과다 사용에 의한 정전현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하루 전력설비용량이 5600만㎾로 일일 평균 소비량 4300만㎾를 휠씬 웃돌고 있다.주병철기자 bcjoo@
  •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김미현 첫·승·예·감

    ‘슈퍼 땅콩’ 김미현(사진·KTF)이 시즌 첫승의 갈증을 풀 기회를 맞았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희원(휠라코리아)도 산뜻하게 출발했고,박세리(CJ)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 네번째 우승의 불씨를 지폈다. 김미현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하이랜드미도우스골프장(파71·6365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3개를 범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6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로라 디아즈에 2타 뒤진 공동 3위.김미현은 이날 14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적중시켰고,아이언샷과 장기인 페어웨이 우드샷도 정확해 18홀 가운데 14개 홀에서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아킬레스건인 퍼트도 좋아져 이날 28개로 마무리했다. 5언더파 66타로 2위에 오른 디펜딩챔피언 레이첼 테스키(호주)와 함께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미현은 11번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어프로치샷이 그린을 벗어나 연속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그러나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1타를 만회했다. 이후 파 행진을 한 김미현은 후반 2번(파3)과 3번·4번홀(이상 파4)에서 정교한 샷으로 3개홀 연속 버디를 엮어내며 상승세를 탔다.5번홀(파4)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6번홀(파3)에서 1타를 줄이더니 막판 8번(파3)과 9번홀(파4)에서 3m와 4.5m짜리 버디퍼트를 잇따라 떨구며 깔끔하게 라운드를 마쳤다. 사이베이스빅애플클래식과 웬디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한희원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박세리는 퍼트 수가 31개까지 치솟았지만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내면서 2언더파 69타로 박희정(CJ) 이정연(한국타이어)과 공동 18위에 자리했다.강수연(아스트라)과 고아라(하이마트)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25위를 달렸다.LPGA 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컷 통과에 도전한 ‘골프천재’ 미셸 위(14)는 드라이버샷 방향이 어긋나면서 2오버파로 부진,공동 80위에 그쳤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장바구니

    ●풀무원은 파우치 형태로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풀무원 해장국(사진)’을 출시했다.600g(2∼3인분),2500원.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점별로 ‘2003년 가을 웨딩컬렉션’을 마련했다.강남점에서는 ‘생활혼수박람회’,‘혼수예물 보석초대전’을,영등포점에서는 ‘실속혼수 가구 창고 공개’ 등을 진행한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21일까지 4층에서 ‘신사·스포츠 의류 가을상품 특별전’을 열고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갤럭시 150수 정장 39만원,피에르가르뎅 순모정장 25만원,슈페리어 점퍼 26만 5000원. ●행복한세상은 15일 하나로클럽 목동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가 펼쳐지는 ‘고객초대대축제’를 마련했다.이날 생일을 맞은 하나로클럽 회원에게는 생일 케이크를 증정하며,선착순 3000명에 한해 기념 떡도 증정한다. ●LG생활건강은 일반 칫솔보다 칫솔모가 가는 ‘아트만케어 미세모 칫솔(사진)’을 선보였다.개당 2100원대. ●갤러리아 수원점은 17일까지 2층에서 ‘가을 신상품 조조할인 이벤트’를 열고,선착순 구매고객 3명에게 10∼20% 할인 판매한다.가피엘·이헌영·디아프레·코로소는 20%,마담포라·에스깔리에·가피·가나레포츠는 10%.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21일까지 ‘여름방학 특집!신비한 동물의 세계 특집전’을 연다.악어,뿔개구리,프래디독,독거미 등 동물·곤충 45종 100마리를 전시한다. ●CJ뉴트라는 알로에의 유용 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피부와 장 건강에 좋은 ‘썬 알로에(사진)’를 18일 출시한다.백화점,대형할인점,CJ뉴트라 전문매장,홈페이지(www.cjnutr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1000㎖(병) 3만원.080-310-1010. ●네이트몰(mall.nate.com)은 유명브랜드 의상과 액세서리를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아울렛’을 오픈했다.캘빈클라인·바나나 리퍼블릭·아이잣바바·새틴·바니&트위티·비비안 등 성인·아동·속옷 브랜드 60여종이 참여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도서를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지정 편의점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 ‘편의점 무료 픽업서비스’를 실시한다.서비스 가능 편의점은 서울·경기·강원의 LG25,훼미리마트,바이더웨이와 충청·전라의 LG25. ●해태제과는 자일리톨 껌의 기능을 강화한 ‘닥터크리닉(사진)’을 출시했다.500원. ●CJ몰(www.CJmall.com)은 17일까지 광복절을 기념해 할인쿠폰 1만 3장을 발행하는 ‘대한독립만세,만세장 쿠폰 받아 만만세’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코너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1인당,1장씩 다운 받을 수 있다. ●애경산업은 2단 미세모로 잇몸 보호에 좋은 ‘2080 소프트’와 3단 구조모로 치아세정 효과가 뛰어난 ‘2080 파워플러스’ 2종을 내놓았다.2080소프트 2500원대,2080파워플러스 2300원대.
  • 옛 수도여고 부지 신경전/산자부 “외국인학교 설립” 시교육청 “영어공원 활용”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옛 수도여고 터를 둘러싸고 산업자원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13일 “용산 수도여고 자리에 외국인학교를 설립키로 서울시와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이 자리에 어떤 학교가 이전하거나 들어설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녀 교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서 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학교 부지로 최적이라는 판단이다. 옛 수도여고 터는 대지 4000여평으로 현재 서울시가 부지매입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 관계자는 “서울시의 부지매입이 끝나는 대로 산자부가 이를 임대,내년말 개교를 목표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땅 주인인 서울시교육청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반발하고 있다. 당초 이 자리에 영어만을 사용하는 ‘잉글리시 존’을 조성,학생들과 시민들의 영어학습 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적극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병철 김재천기자 bcjoo@
  • 골프 / 한희원 “”세리언니, 나가있어””

    한희원(사진·휠라코리아)이 ‘코리아 군단’의 리더 박세리(CJ)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냈다. 박세리의 텃밭으로 여겨지고 있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정상 쟁취를 공언하고 나선 것. 1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하이랜드미도우스골프장(파71·636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은 박세리가 지난 1998년 신인 시절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다섯차례 출전해 세차례나 정상을 밟은 홈그린으로 톨리도 시가지에는 ‘박세리 거리’가 생겼을 만큼 이 대회와 인연이 각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국 1년후배 한희원의 도전은 시즌 3승을 노리는 박세리에게 큰 부담이 될 전망.전문가들도 지난 4월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에서 시즌 두번째 정상에 오른 뒤 4개월째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박세리가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희원에 견줘 수세에 몰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무엇보다 한희원은 지난주 박세리가 휴식을 취하는 사이 웬디스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챔프김미현(KTF)으로부터 타이틀을 빼앗은 여세를 몰아 박세리마저 제치겠다는 야심에 차 있다. 물론 이 대회에서 18홀 최소타(61타),72홀 최소타(261타) 등 숱한 기록을 쏟아낸 박세리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는 일.타이틀을 지키려는 박세리나 빼앗으려는 한희원이나 양보없는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LPGA 관계자들도 올시즌 나란히 2승씩을 거두며 ‘코리아 군단’을 이끌고 있는 두 선수의 격돌을 각별한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다. ‘지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고국을 방문중인 것도 이들의 대결에 초점이 맞춰지는 이유다. 이번 대회에는 ‘천재 소녀골퍼’ 미셸 위(14)도 초청받아 ‘코리아 군단’의 위세를 더할 전망.올시즌 나비스코챔피언십,칙필A채리티챔피언십,숍라이트클래식,US여자오픈까지 모두 네차례 프로대회에 출전,한번도 컷오프되지 않은 미셸 위가 이번에는 어떤 성적을 낼 지도 큰 관심거리다. 한편 박세리는 강수연(27·아스트라) 에밀리 클라인(29)과 함께 15일 오전 1시20분 1라운드에 나서고,한희원은 LPGA 투어 최고령 우승자인 베스 대니얼(47) 켈리 퀴니와 함께 20분 먼저 티오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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