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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선물] CJ제일제당

    [설 선물]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설 대목을 맞아 라이트라 선물세트 5종을 선보였다. 지방 성분이 몸에 잘 쌓이지 않도록 한 라이트라는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부침개 등 명절음식을 할 때 필수품인 식용유를 라이트라로 이용하면 재료에 기름이 흡수되는 정도가 올리브유의 13%, 콩기름의 14%에 불과하다고 추산했다. 또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을 차지해 주부들이 환영할 만한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CJ제일제당은 경기침체로 줄어든 가계 씀씀이를 고려, 5종을 1만~2만원대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824㎖ 2병으로 구성한 1호(2만 600원), 480㎖ 3병으로 구성한 2호(1만 8700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스팸 마일드 3캔과 라이트라 480㎖ 2병으로 구성한 스팸 라이트라 1호(2만 1800원)와 라이트라 480㎖ 1병에 압착 올리브유 500㎖ 1명, 프렌치 포도씨유 500㎖ 1병을 넣은 건강유 1호(1만 7900원) 등 혼합제품도 있다.
  • “평생 정규직 못되나” 한숨

    “평생 정규직 못되나” 한숨

    1년 동안 잡지사 인턴을 한 뒤 방송국 프로듀서 시험에서 2년 연속 낙방한 조모(29)씨는 월 60만원을 받고 영화촬영 현장의 보조스태프로 6개월째 일하고 있다. 그는 “정규직 취업에 도움이 될까 해서 하고 있는데 이제는 평생 비정규직 인생을 살까 두렵다.”면서 “최근 행정인턴 모집에 원서를 냈지만 붙어도 인턴인생을 늘리는 것일 뿐”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인턴세대는 평생 정규직 생활을 10년도 못할 것이라는 극심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다. 인턴으로 30대 중반까지 보내고, 꿈에 그리던 정규직으로 취직해도 40대 중반이면 명예퇴직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구직자 이모(34)씨는 “정규직으로 취직한다 해도 10년도 채 일하지 못하고 명퇴한다면, 퇴직 후 비정규직에 목을 매고 있는 아버지와 똑같은 처지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에게 인턴은 희망의 빛이자 덫”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유능한 경력직까지 신규입사 시험에 뛰어들면서 첫 직장을 구하려는 인턴세대가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줄었다. 급속한 산업구조 개편 등으로 전통 직업군이 줄어드는 데다 기업생존의 부침도 심해 기업은 기초인력을 키우기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한다. 기업들이 아버지 세대의 퇴직 기한을 늘려주느냐, 아니면 아들 세대의 입사 기회를 넓혀 주느냐를 따지는 사이 인턴세대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셈이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신규채용은 교육기간이 길고 이직이 잦아, 있는 사람을 그대로 쓰는 게 낫다는 인식이 팽배하다.”고 말했다. 신규 정규직 자리가 협소해지면서 인턴경쟁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CJ의 경우 인턴경쟁률이 2007년 100대1에서 지난해 120대1을 기록하더니 올해는 180대1을 기록했다. 본지와 취업포털 커리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턴에 지원해본 경험이 있는 148명 중 절반이 넘는 76명(51.4%)이 인턴시험에서 2회 이상 낙방했다. 인턴직을 5회 이상 낙방한 사람도 20명(13.5%)이나 됐다. 정규직 진입에 실패한 구직자들이 아예 인턴시장에 올인하는 경향도 두드러진다. 대학 졸업생도 인턴으로 채용하는 금융기관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해외명문대학 출신들이 지원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기침체 때문인지 올해는 해외명문대학 졸업자 7명과 석사 출신 19명이 5주짜리 인턴에 지원했다.”면서 “석사 출신이 비정규직에 지원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인턴 지원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이재연기자 kdlrudwn@seoul.co.kr
  • 대항해시대 온라인, 무료화 닻 올렸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무료화 닻 올렸다

    CJ인터넷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15일 회사 측 공지사항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15일 정기점검 후 기존 정액제 서비스를 폐지하고 24시간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방침은 이용자의 부담을 줄여 게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만 4년간 국내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변화점으로 꼽고 있다. 이 게임은 16세기 신대륙 발견 시대를 소재로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온라인 버전에 앞서 PC 게임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일본의 게임 개발사인 코에이는 ‘도쿄게임쇼 2008’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용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이재선(국회의원)씨 모친상 11일 대전 평화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42)250-9513 ●권오중(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씨 빙모상 10일 전북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63)250-2451 ●문회원(탤런트)광휘(동인당제약 영업이사)호진(헤럴드경제 산업부 부장대우 재계팀장)씨 모친상 안병남(마당건설 대표)씨 빙모상 10일 일산 백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31)910-7443 ●권삼윤(역사여행가)씨 별세 준혁(한국오라클)혜나(김&장 법률사무소)씨 부친상 권귀윤(한국공항공사 과장)씨 형님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410-6905 ●박헌영(한성대 경제학과 교수)씨 별세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20 ●유용기(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씨 모친상 9일 안동 성소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4)850-8404 ●신상은(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장)영철(송파구청 문정2동 주민자치센터)씨 부친상 김정희(서울시청 감사관 평가담당관)씨 시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38 ●이상화(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씨 상배 석준(CJ 중국본사 식품B2C팀장)영준(LG디스플레이 특허개발팀 과장)씨 모친상 김수정(서울 원명초 교사)씨 시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072-2016 ●박병원(전 한국증권예탁원 이사)씨 별세 성혁(딜로이트 컨설팅 부장)수진(연세대 강사)수경(한국갤럽 연구원)씨 부친상 이송근(전주대 교수)이승렬(모토로라 코리아 전임연구원)씨 빙부상 이선용(프론티어솔루션 이사)씨 시부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590-2697 ●장세종(장세종법률사무소 대표)씨 별세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52 ●박노철(수산업)태균(〃)태봉(세코중공업 전무)태길(자영업)씨 부친상 전근성(수산업)조광한(대경전기 부천여월현장소장)하사헌(연합뉴스 사진부 차장)씨 빙부상 11일 전북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20분 (063)445-4188 ●오완수(대한제강 회장)거돈(부산해양대 총장)씨 모친상 11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51)790-5071 ●송영진(충북대병원 원장)충진(청화케미칼 전무이사)씨 모친상 홍성윤(전 부경대 교수)김종훈(법무부 인권국장)씨 빙모상 10일 충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43)269-7211 ●한성길(전 삼성문화재단 인사팀장)씨 별세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01 ●박기설(전 호상사 생산관리부 이사)씨 별세 종우(학생)영림(보성과학 과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후 1시30분 (02)3010-2266 ●신재호(현대디지탈테크 차장)준호(한국라파즈 과장)씨 부친상 송지나(아시아나항공 대리)윤희정(아시아나항공 과장)씨 시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63 ●안덕규(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3010-2291 ●이경재(에이디칩스 차장)연재(광고 프리랜서)씨 부친상 이병철(타임디지털 영업부장)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5
  • [쇼핑 플러스]

    ●유한킴벌리가 새해를 맞아 기저귀에 전통 한복 디자인을 새겨넣어 한정 판매한다. 이른바 복(福)팬티로, 한국과 타이완에서 동시 발매했다. 2만 6000원대.(02)518-1101. ●아이스크림과 피자를 먹고 경품으로 빅뱅 단독 콘서트인 ‘빅 쇼’(1월30일~2월1일)티켓을 구해 보는 건 어떨까.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파존스는 22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빅 쇼 티켓을 건 경품 행사를 연다. 이밖에 배스킨라빈스는 빅뱅 사인CD 등을 내걸었다. ●지난해 성인용 유제품까지 사업군을 확대한 일동후디스가 국산 1A등급 원유에 뉴질랜드 초유 성분을 보강한 후디스 자연숨 우유를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200㎖ 750원, 930㎖ 2700원. ●버거킹이 멕시코 칠리고추 하바네로를 넣어서 매운 버거 앵그리 와퍼주니어를 판매한다. 개운함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단품 3100원, 세트 5400원. 080-022-8163. ●비비안은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들을 위한 겨울용 무봉제 니트 팬티인 핫팬티를 선보였다. 블랙과 브라운, 마론색 3종류가 있다. 2만 5000원. 080-920-3333. ●CJ푸드빌의 씨푸드오션은 1월 말까지 추천 와인 두 가지 중 한병을 주문하는 테이블 당 고객 1명에게 시푸드바를 무료 제공한다. 사과향이 난다. 낮은 알코올 도수의 남호주산 화이트 와인 ‘그린 애플 모스카토’와 딸기와 야생체리 풍미가 담긴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 센트리 셀라 멜롯이 추천 와인이다. 각각 3만 8500원. ●LG생활건강은 산삼·동충하초·천산설련화 등을 넣은 국산 최고가 한방 명품라인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월 1000여개씩 꾸준히 팔리고 있는 후 환유고(60㎖·68만원)와 에센스 후 환유진액(50㎖·47만원)과 함께 아이크림인 후 환유 동안고(25㎖·38만원)를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 ●클래식이란 브랜드로 1960년대 세계 최초로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던 슈에무라는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클래식 어드밴스트 포뮬라를 출시했다. 18번째 리뉴얼 버전으로 동백꽃과 생강 추출물을 넣었다. 150㎖ 3만 7000원, 450㎖ 8만 7000원. ●아티스트리는 젊은 여성을 겨냥한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인 에센셜을 내놓았다. 모로코에서만 자라는 아르간 나무 피부진정 기능의 수분 크림인 카밍 크림(3만 6000원)부터 각질 제거 효과를 겸비한 클렌저(2만 3000원)까지 단계마다 제품을 갖췄다.
  • 1만원대 ‘알뜰세트’ 설 선물시장 점령

    1만원대 ‘알뜰세트’ 설 선물시장 점령

    올해 설(26일)은 여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다. 그래서 새해를 맞자마자 유통업체들이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설 선물 판매가 빨라진 또 다른 이유는 불황에서 찾을 수 있다. 꼼꼼해진 소비자들이 ‘실속 선물’을 선호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유통업체마다 연말연시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알뜰 선물이 뜬다는 결과를 얻으면서 1만원대 세트와 포장 분량을 줄인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크기 줄이고 가격 내린 다양한 상품 봇물 롯데슈퍼가 설을 겨냥해 준비한 선물세트의 70%는 1만원이 채 안 된다. 신사양말 2족(3500원), 타월 3장(9800원), 동원 참치 6개와 카놀라유를 담은 혼합14호(9900원), 치약과 샴푸·린스 등을 넣은 LG스타 1호와 애경 L1호(각 9900원) 등을 추천했다. 1만~3만원대 세트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 3종을 넣은 동서 맥심 50호(1만 500원), 보해 복분자 세트(1만 6800원), 고려 집체 토종꿀(1만 9800원), 실속 버섯 3종 세트(2만 9800원)를 내놨다. 이마트는 과일 등 신선상품의 포장을 줄여 가격을 낮췄다. 사과 9개·3㎏들이 세트(9800원)와 신고배 7~8개·5㎏들이(1만 5800원)를 내놓았다. 지난해 사과와 신고배 최저가 세트는 각각 16개(2만 8800원), 13개(2만 4900원)씩 포장했었다. 굴비도 20마리·1.8㎏에 3만 9800원짜리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가격을 낮췄다. 롯데마트도 6개씩 포장한 1만원대 신고배 세트와 사과 세트를 준비했다. 20마리·1.8㎏ 굴비는 3만 8000원이고, 7.5㎏ 배 세트는 2만 8000~3만 3000원이다. 롯데마트는 9일 “올해 전반적으로 사과와 배 수확량이 늘어나 가격도 그만큼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알이 작고 용량도 줄인 14~15개 들이 배 세트(9900원)를 발굴했다. 멸치와 김 세트도 20%가량 깎아서 각각 7900원, 9900원에 내놓았다. 아이들 한복 설빔은 온라인쇼핑몰 옥션에서 1만 7000~1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복주머니와 노리개, 조바위 등 소품을 모두 갖추려면 2만~3만원대를 예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쇼핑몰은 1.5㎏ 모듬한우세트를 5만~6만원대에 판다. 지난 추석보다 한우 가격이 15% 정도 내렸다. 다른 인터넷쇼핑몰 디앤샵은 유아 설빔을 최대 반값에, 건강식품 실속세트를 최대 60%에 판다. ●‘1+1’부터 ‘10+1’까지 선물을 사는 시기와 양을 조절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선물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대부분 1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하는데, 이 기간 예약하면 10~40% 가격을 인하한다.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분당 삼성플라자는 1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영광굴비를 20%, 수삼과 더덕·건과·곶감·정육 등을 10%, 명품 한우를 5% 할인해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11일까지 한우갈비와 굴비·수삼·멸치·와인 등 100개 상품을 10~40% 할인해 예약을 받는다.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리빙관에서 ‘미리 만나는 설 제수용품전’을 진행한다. 떡국기와 전기프라이팬 등 명절에 유용한 용품과 제기를 최대 절반까지 할인해 준다. 풍년전기프라이팬을 7만 9000원, 밀양본차이나 떡국기(4개)를 2만원에 내놓았다. 신촌 그랜드백화점은 15일까지 10~15% 저렴한 가격에, 롯데슈퍼는 13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을 접수한다.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은 12일부터 18일까지 신고배, 사과+제주 한라봉, 반건시 등 정상가가 3만~4만원 하는 과일세트를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에 판매한다. 1인 1회에 한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통업체별로 세트를 2~10개씩 한꺼번에 구매하면 1개를 덤으로 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대형마트뿐 아니라 슈퍼마켓과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이같은 행사를 편다. 무료 배송이 늘었고, 롯데닷컴은 롯데백화점 포장지로 일부 제품을 포장해서 배송하기로 했다. ●홈쇼핑을 활용하라 홈쇼핑 판매 일정을 챙기면 제기용품과 선물을 구색에 맞게 장만할 수 있다. CJ홈쇼핑은 21일까지 ‘설 맞이 주방용품 특집전’을 진행, 주방용품 편성을 평소보다 20% 늘렸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갈비 5대 천왕전’을 열고 1주일 동안 5대 브랜드 갈비 제품을 6~8팩에 6만 9900~7만 9900원에 판매하는 방송을 15차례 한다. GS홈쇼핑은 14일까지 ‘기분 좋은 설 상품전’ 특집방송을 한다. 육류와 굴비, 과일 등 농수산물을 강화했다. 특히 갈비를 매일 1차례 이상씩 판매한다. 홍희경 윤설영기자 saloo@seoul.co.kr
  •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 뜬다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 뜬다

    새해에 세운 계획에 벌써 차질이 생겼다고 절망하고 있나. 한국금연연구소가 밝힌 금연 수칙 가운데 하나는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다. 작심삼일도 사흘마다 새로 마음을 다잡으면 계획을 이룰 수 있다. 설사 작심삼일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 보자. 새해 결심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상품들을 모아봤다. 올해는 정말 끊고 싶다. 옥션은 담뱃재를 재떨이에 떨면 기침소리와 비명소리가 나 절로 담배맛이 떨어지는 ‘기침하는 금연 재떨이(4000원)’을 판매한다. 재떨이가 폐모양으로 되어 있어 담뱃재를 떨 때마다 경각심을 갖게 한다. 반지 2개를 연결한 금연반지(3만원대)는 끼고 있으면 향기통이 지압역할을 해 평소에도 담배를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실제로 담배를 들면 반지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담배향과 아로마향이 섞여 불쾌한 냄새를 나게 해 담뱃불을 끄도록 도와준다. CJ LION의 미백치약 ‘쟉트’는 민트향이 들어 있어 담배 냄새를 없애주고 흡연욕구도 없애준다. 니코틴 제거 효과가 들어있어 치아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몸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 투그린의 ‘윗몸 도우미(6500원)’는 혼자서도 쉽게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리콘 고무 소재로 부드럽고, 강력하게 바닥에 부착되어 운동 중에 떨어지는 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티크리에이트의 ‘발가락 다이어트링(1만 8000원)’은 엄지와 검지 발가락에 반지를 끼우듯 끼우는 제품. 종아리 안쪽에서 허벅지 안쪽살까지 힘을 가해 매끈한 다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O자형 다리나 새끼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외반모지도 예방해준다고 한다. 파워스포츠의 ‘다기능 디지털줄넘기(8500원)’는 똑똑한 줄넘기다. 줄넘기 횟수와 사용자의 몸무게를 설정해 놓으면 소모되는 칼로리, 운동시간을 체크해 주고 알람기능까지 있다. 영어울렁증 극복을 도와주는 똑똑한 전자기기들도 새롭게 나왔다. 삼성전자 ‘옙Q1(4GB,11만 9000원)’은 문서 파일을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있고, 영어는 미국·영국·호주·인도식으로 각각 들을 수 있다. 샤프전자의 ‘RD-CX150P(20만원대)’ 전자사전은 터치스크린으로 직접 글씨를 써서 입력할 수 있고, 49권으로 된 세계 명작 오디오북이 들어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쇼핑플러스]

    ●유한킴벌리가 새해를 맞아 기저귀에 전통 한복 디자인을 새겨넣어 한정 판매한다. 이른바 복(福)팬티로, 한국과 타이완에서 동시 발매했다. 2만 6000원대.(02)518-1101. ●아이스크림과 피자를 먹고 경품으로 빅뱅 단독 콘서트인 ‘빅 쇼’(1월30일~2월1일)티켓을 구해 보는 건 어떨까.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파존스는 22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빅 쇼 티켓을 건 경품 행사를 연다. 이밖에 배스킨라빈스는 빅뱅 사인CD 등을 내걸었다. ●지난해 성인용 유제품까지 사업군을 확대한 일동후디스가 국산 1A등급 원유에 뉴질랜드 초유 성분을 보강한 후디스 자연숨 우유를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200㎖ 750원, 930㎖ 2700원. ●버거킹이 멕시코 칠리고추 하바네로를 넣어서 매운 버거 앵그리 와퍼주니어를 판매한다. 개운함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단품 3100원, 세트 5400원. 080-022-8163. ●비비안은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들을 위한 겨울용 무봉제 니트 팬티인 핫팬티를 선보였다. 블랙과 브라운, 마론색 3종류가 있다. 2만 5000원. 080-920-3333. ●CJ푸드빌의 씨푸드오션은 1월 말까지 추천 와인 두 가지 중 한병을 주문하는 테이블 당 고객 1명에게 시푸드바를 무료 제공한다. 사과향이 난다. 낮은 알코올 도수의 남호주산 화이트 와인 ‘그린 애플 모스카토’와 딸기와 야생체리 풍미가 담긴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 센트리 셀라 멜롯이 추천 와인이다. 각각 3만 8500원. ●LG생활건강은 산삼·동충하초·천산설련화 등을 넣은 국산 최고가 한방 명품라인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월 1000여개씩 꾸준히 팔리고 있는 후 환유고(60㎖·68만원)와 에센스 후 환유진액(50㎖·47만원)과 함께 아이크림인 후 환유 동안고(25㎖·38만원)를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 ●클래식이란 브랜드로 1960년대 세계 최초로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던 슈에무라는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클래식 어드밴스트 포뮬라를 출시했다. 18번째 리뉴얼 버전으로 동백꽃과 생강 추출물을 넣었다. 150㎖ 3만 7000원, 450㎖ 8만 7000원. ●아티스트리는 젊은 여성을 겨냥한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인 에센셜을 내놓았다. 모로코에서만 자라는 아르간 나무 피부진정 기능의 수분 크림인 카밍 크림(3만 6000원)부터 각질 제거 효과를 겸비한 클렌저(2만 3000원)까지 단계마다 제품을 갖췄다.
  •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 뜬다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 뜬다

    새해에 세운 계획에 벌써 차질이 생겼다고 절망하고 있나. 한국금연연구소가 밝힌 금연 수칙 가운데 하나는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다. 작심삼일도 사흘마다 새로 마음을 다잡으면 계획을 이룰 수 있다. 설사 작심삼일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 보자. 새해 결심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상품들을 모아봤다. 올해는 정말 끊고 싶다. 옥션은 담뱃재를 재떨이에 떨면 기침소리와 비명소리가 나 절로 담배맛이 떨어지는 ‘기침하는 금연 재떨이(4000원)’을 판매한다. 재떨이가 폐모양으로 되어 있어 담뱃재를 떨 때마다 경각심을 갖게 한다. 반지 2개를 연결한 금연반지(3만원대)는 끼고 있으면 향기통이 지압역할을 해 평소에도 담배를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실제로 담배를 들면 반지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담배향과 아로마향이 섞여 불쾌한 냄새를 나게 해 담뱃불을 끄도록 도와준다. CJ LION의 미백치약 ‘쟉트’는 민트향이 들어 있어 담배 냄새를 없애주고 흡연욕구도 없애준다. 니코틴 제거 효과가 들어있어 치아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몸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 투그린의 ‘윗몸 도우미(6500원)’는 혼자서도 쉽게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리콘 고무 소재로 부드럽고, 강력하게 바닥에 부착되어 운동 중에 떨어지는 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티크리에이트의 ‘발가락 다이어트링(1만 8000원)’은 엄지와 검지 발가락에 반지를 끼우듯 끼우는 제품. 종아리 안쪽에서 허벅지 안쪽살까지 힘을 가해 매끈한 다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O자형 다리나 새끼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외반모지도 예방해준다고 한다. 파워스포츠의 ‘다기능 디지털줄넘기(8500원)’는 똑똑한 줄넘기다. 줄넘기 횟수와 사용자의 몸무게를 설정해 놓으면 소모되는 칼로리, 운동시간을 체크해 주고 알람기능까지 있다. 영어울렁증 극복을 도와주는 똑똑한 전자기기들도 새롭게 나왔다. 삼성전자 ‘옙Q1(4GB,11만 9000원)’은 문서 파일을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있고, 영어는 미국·영국·호주·인도식으로 각각 들을 수 있다. 샤프전자의 ‘RD-CX150P(20만원대)’ 전자사전은 터치스크린으로 직접 글씨를 써서 입력할 수 있고, 49권으로 된 세계 명작 오디오북이 들어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1만원대 ‘알뜰세트’ 설 선물시장 점령

    1만원대 ‘알뜰세트’ 설 선물시장 점령

    올해 설(26일)은 여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다. 그래서 새해를 맞자마자 유통업체들이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설 선물 판매가 빨라진 또 다른 이유는 불황에서 찾을 수 있다. 꼼꼼해진 소비자들이 ‘실속 선물’을 선호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유통업체마다 연말연시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알뜰 선물이 뜬다는 결과를 얻으면서 1만원대 세트와 포장 분량을 줄인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크기 줄이고 가격 내린 다양한 상품 봇물 롯데슈퍼가 설을 겨냥해 준비한 선물세트의 70%는 1만원이 채 안 된다. 신사양말 2족(3500원), 타월 3장(9800원), 동원 참치 6개와 카놀라유를 담은 혼합14호(9900원), 치약과 샴푸·린스 등을 넣은 LG스타 1호와 애경 L1호(각 9900원) 등을 추천했다. 1만~3만원대 세트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 3종을 넣은 동서 맥심 50호(1만 500원), 보해 복분자 세트(1만 6800원), 고려 집체 토종꿀(1만 9800원), 실속 버섯 3종 세트(2만 9800원)를 내놨다. 이마트는 과일 등 신선상품의 포장을 줄여 가격을 낮췄다. 사과 9개·3㎏들이 세트(9800원)와 신고배 7~8개·5㎏들이(1만 5800원)를 내놓았다. 지난해 사과와 신고배 최저가 세트는 각각 16개(2만 8800원), 13개(2만 4900원)씩 포장했었다. 굴비도 20마리·1.8㎏에 3만 9800원짜리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가격을 낮췄다. 롯데마트도 6개씩 포장한 1만원대 신고배 세트와 사과 세트를 준비했다. 20마리·1.8㎏ 굴비는 3만 8000원이고, 7.5㎏ 배 세트는 2만 8000~3만 3000원이다. 롯데마트는 9일 “올해 전반적으로 사과와 배 수확량이 지난해 설보다 5~10% 늘어나 가격도 그만큼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알이 작고 용량도 줄인 14~15개들이 배 세트(9900원)를 발굴했다. 멸치와 김 세트도 20%가량 깎아서 각각 7900원, 9900원에 내놓았다. 아이들 한복 설빔은 온라인쇼핑몰 옥션에서 1만 7000~1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복주머니와 노리개, 조바위 등 소품을 모두 갖추려면 2만~3만원대를 예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쇼핑몰은 1.5㎏ 모듬한우세트를 5만~6만원대에 판다. 지난 추석보다 한우 가격이 15% 정도 내렸다. 또 다른 인터넷쇼핑몰 디앤샵은 유아 설빔을 최대 반값에, 건강식품 실속세트를 최대 60%에 판다. ●‘1+1’부터 ‘10+1’까지 선물을 사는 시기와 양을 조절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선물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은 12일부터 18일까지 신고배, 사과+제주 한라봉, 반건시 등 정상가가 3만~4만원 하는 고급 과일세트를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에 판매한다. 1인 1회에 한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18일까지 리빙관에서 ‘미리 만나는 설 제수용품전’을 진행한다. 떡국기와 전기프라이팬 등 명절에 유용한 용품과 제기를 최대 절반까지 할인해 준다. 풍년전기프라이팬을 7만 9000원, 밀양본차이나 떡국기(4개)를 2만원에 내놓았다. 신촌 그랜드백화점은 15일까지 10~15% 저렴한 가격에, 롯데슈퍼는 13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을 접수받는다. 옥션 리빙담당 유문숙 팀장은 “공산품 선물세트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저렴해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설 전주에 배송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구입하는 것도 알뜰 구매의 지름길”이라고 내다봤다.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통업체별로 세트를 2~10개씩 한꺼번에 구매하면 1개를 덤으로 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대형마트뿐 아니라 슈퍼마켓과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이같은 행사를 편다. 무료 배송이 늘었고, 롯데닷컴은 롯데백화점 포장지로 일부 제품을 포장해서 배송하기로 했다. ●홈쇼핑을 활용하라 홈쇼핑 판매 일정을 챙기면 제기용품과 선물을 구색에 맞게 장만할 수 있다. CJ홈쇼핑은 21일까지 ‘설 맞이 주방용품 특집전’을 진행, 주방용품 편성을 평소보다 20% 늘렸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갈비 5대 천왕전’을 열고 1주일 동안 5대 브랜드 갈비 제품을 6~8팩에 6만 9900~7만 9900원에 판매하는 방송을 15차례 한다. GS홈쇼핑은 14일까지 ‘기분 좋은 설 상품전’ 특집방송을 한다. 육류와 굴비, 과일 등 농수산물을 강화했다. 특히 갈비를 매일 1차례 이상씩 판매한다. 홍희경 윤설영기자 saloo@seoul.co.kr
  • [미디어법 논란] 대기업 등 방송진출 현황

    [미디어법 논란] 대기업 등 방송진출 현황

    현재 국내 대기업 및 신문사는 방송에 얼마나 진출해 있을까. 우선 대기업은 오리온과 CJ가 케이블 방송업계 1위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1995년 방송 사업에 가장 먼저 진출한 오리온은 모두 10개 채널을 보유한 국내 최대 MPP(복수 프로그램 공급사업자)다. 구체적으로는 영화(OCN, 수퍼액션,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와 애니메이션(투니버스), 바둑(바둑TV), 게임(온게임넷), 스타일(온스타일), 여성(스토리온) 등의 채널을 갖고 있다. 점유율은 16.6%. CJ미디어는 종합오락(tvN)을 비롯해 영화(채널CGV, XTM)와 스포츠(XPORTS), 라이프스타일(올리브), 애니메이션(챔프), 다큐멘터리(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중국전문(중화TV), HD전문(CGV plus, TVT) 등을 보유하고 있다. 채널 점유율은 15.8%. CJ는 CJ헬로비전을 통한 서울 양천과 중부산, 북인천 등 14개 지역의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기도 하다. 가입자는 253만명으로 국내 3위 규모다. 이밖의 대기업은 주로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2007년 기준 매출액과 점유율에서 모두 10위권에 들지 못하고 있다. GS그룹은 GS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GS강남· GS울산 등의 SO사업을 하고 있으며,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는 서초, 관악, 동작 등 11개 SO가 포함된 HCN의 소유주로 120만명의 가입자(국내 5위)를 보유하고 있다. 신문사들의 방송 진출도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케이블TV에 PP(채널사용 사업자)의 형태로 방송에 진출한 상태로 향후 지상파TV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과거 TBC 동양방송을 갖고 있던 중앙일보 계열의 중앙방송은 Q채널, J골프, 카툰네트워크 등 3개의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은 지난달 말 광고수주 악화를 이유로 히스토리 채널은 폐방했지만, 올해 신문, 방송, 인터넷을 통합한 종합미디어그룹의 표방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계열사인 디지틀조선일보를 통해 경제전문 케이블 ‘비즈니스앤´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일보도 KNN 등 지역 민방과 공동 제작에 나서는 등 방송 진출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역시 최근 신년사에서 “동아방송을 디지털시대에 복원하는 것은 우리의 오래된 소명”이라며 방송 진출을 공식화했다. 동아는 최근 방송용 스튜디오를 짓고, 사내 앵커를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전문 채널 MBN을 운영하고 있는 매일경제신문은 법 실행 이전에 방송에 뛰어든 까닭에 현재 신문과 뉴스방송을 겸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경제 전문 한국경제TV를 운영하면서 보도 전문 PP 진출을 노리고 있다.이밖에 한국일보가 석세스TV, 헤럴드경제가 동아TV, 머니투데이가 경제채널 MTN, 이데일리가 이데일리TV로 방송사업에 진출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새해 韓영화 쌍끌이 흥행, ‘운빨’ 또는 ‘부활’

    새해 韓영화 쌍끌이 흥행, ‘운빨’ 또는 ‘부활’

    새해벽두부터 한국영화의 쌍끌이 흥행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쌍화점’과 ‘과속스캔들’의 흥행이 연초부터 극장가를 달구면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태풍의 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올해 1월 첫째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쌍화점’은 개봉 첫 주 관객 150만명을 넘어서면서 순위 1위에 올랐다. ‘과속스캔들’도 전국 관객 500만명 이상 동원하면서 흥행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영화의 흥행에 관련 업계는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국영화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CJ CGV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최근 7년간 통계 중 최저치를 기록해 2002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불어닥친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부재로 일각에서는 이들 한국영화의 흥행을 가리켜 일명 ‘운빨’이란 지적을 내놓고 있다. 즉 실력 보다 대진 운이 잘 따라 준 결과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시대적 금기를 역사 속 이야기로 풀어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시킨 점과 별다른 홍보 요소 없이 가족애에 바탕을 둔 웃음코드 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점에 박수를 보내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여기에 박찬욱, 봉준호 등 유명 감독들의 귀환도 올해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이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들은 올해 나란히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다. 갈수록 떨어지는 점유율로 지난해 최악의 불황을 겪은 한국영화가 ‘쌍화점’과 ‘과속스캔들’을 기점으로 부활의 영광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百 1% 위한 40억원대 상품 출시

    롯데百 1% 위한 40억원대 상품 출시

    민홍규 선생의 대한민국 다이아몬드 봉황 국새(40억원), 럭셔리 요트(40억원대), 드비어스의 하이주얼리 목걸이(22억원대)…. 롯데백화점이 18일까지 새해 첫 정기 세일 기간 동안 선보이는 ‘슈퍼 리미티드 에디션’ 목록이다. 골프 여제 소렌스탐과 동반 라운딩 상품(5700만원)이나 듀퐁의 오더메이드 다이아몬드 만년필(7000만원대) 등 70여종의 상품을 종류별로 1~10개씩 준비했다. 지난해 초에 선보인 이후 두 번째 초고가품 판매 시도다. 누가 살까. 백화점측은 총 1만1000부의 카탈로그를 찍어 VIP 고객 7000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상담 전화가 오고 있지만, 아직 판매된 물품은 없다고 한다. ‘1%를 위한 상품’의 가격이 지난해 20억원대에서 올해 40억원대로 곱절로 뛴 반면, 서민들 가운데 99%는 올 설 선물 비용을 ‘지난 추석과 비슷하거나 줄어든 수준’에 맞출 계획인 것으로 5일 조사됐다. CJ제일제당의 통합브랜드 사이트인 CJONmart가 지난해 12월 회원 1만 839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계획을 물어보니 응답자의 59.1%가 비용을 줄이겠다고 했고, 40.0%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가격대로 보면 26.5%가 2만~3만원대 선물을, 27.2%가 3만~5만원대 선물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팸·참치·식용유 등 식품 선물세트(34.1%)와 한과·과일 등 먹을거리(17.5%)가 선호하는 목록으로 꼽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 도움주신 분들(100명)

    ●기업인(33명) 이구택 포스코 회장,김정중 현대산업개발 사장,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허명수 GS건설 사장,이창배 롯데건설 사장,이연구 금호산업 사장,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박종응 LG데이콤 사장,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제진훈 제일모직 사장,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윤석경 SK건설 부회장,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배영호 코오롱 사장,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오상흔 이랜드 대표,김신배 SKT 사장,안용찬 애경 부회장,조돈영 르노삼성 부사장,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정일재 LG텔레콤 사장,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신재철 LG CNS 대표,이정식 LG파워콤 사장,서종욱 대우건설 사장,김진수 CJ 사장,주우식 삼성전자 부사장,이영하 LG전자 사장,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상대 삼성건설 사장,이종철 STX 부회장 ●금융인(13명) 강정원 KB국민은행장,신상훈 신한은행장,김상로 산업은행 경제연구소장,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유지호 한화증권 투자정보팀장,최성환 대한생명 경제연구원 상무,양정원 삼성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김승익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박종렬 HMC투자증권 기업분석파트장,최성락 SK증권 수석연구원,김진성 푸르덴셜 이코노미스트 ●교수(14명) 이제민 연세대 교수,김정식 연세대 교수,최창규 명지대 교수,구재운 전남대 교수,박명호 동국대 교수,심승진 경북대 교수,조돈문 가톨릭대 교수,윤원철 한양대 교수,조석곤 상지대 교수,하준경 한양대 교수,강성진 고려대 교수,김남두 강릉대 교수,김기승 청주대 교수,백승욱 중앙대 교수 ●민간연구소(16명)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실물경제실장,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조용두 포스코경제연구소 경제동향분석그룹장,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종태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유병권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소 연구센터장,송태정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성시경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곽영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분석실장,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경제조사실장,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현석원 현대경제연구원 금융경제실장,왕윤종 SK경영경제연구소 거시경제연구실장,신민영 LG경제연구원 금융연구실장,이지수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위원 ●국책연구소(14명) 나동민 보험연구원장,조종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금융팀 선임연구위원, 유한욱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 김종만 한국금융연구원(KIF) 선임연구원, 현오석 한국과학기술원(KA IST) 초빙교수(전 무역협회 무역연구소장),강종만 KIF 선임연구위원,유경준 KDI 재정성과평가실장, 오종협 KIEP 국제거시금융실장, 송영관 KIEP 부연구위원,서진교 KIEP 무역투자실장,김영도 KIF 연구위원,김동환 KIF 금융산업제도연구실장,이인구 KIEP 부연구위원,송준혁 KDI 부연구위원 ●관료(10명) 현직 경제부처 공무원들로,본인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실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 유통업체, 연초 세일·경품행사 ‘풍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유통업체들의 세일과 경품 행사가 풍성하다.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애경·아이파크백화점은 2일부터 18일까지 신년맞이 세일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동안 황금소(375g)와 청풍명월 한우(1마리),세뱃돈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겨울상품은 10~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세일 기간 동안 백화점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유기농 한우 1마리를 사은품으로 준다.현대백화점 정기세일에는 입점 브랜드의 87%가 참여한다.할인율은 10~50%에 이른다.애경백화점은 남성 정장 900벌을 2만 9000원에 내놓았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7일까지 새해맞이 결심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상품을 모아 특집전을 연다.전자사전과 PMP 제품,요가매트 등을 30%까지 싸게 판다.롯데슈퍼는 6일까지 ‘물가안정 대특집’ 행사를 열어 밤고구마와 삼겹살 등 8대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온라인몰도 세일과 기획전 등을 준비했다.롯데닷컴은 참치와 햄,식용유,비누샴푸 선물세트 등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사전 주문제’를 실시한다.CJ몰도 설 선물대전을 마련,나주배와 정육세트 등 30개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2008 산업계 결산] (6) 유통업

    바람 잘 날이 없었다.올해 3월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가 나온 데 이어 커터칼 참치캔,바퀴벌레 라면,생쥐 냉동야채 등 이물질 식품이 상반기 유통업계를 달궜다.5월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결정과 함께 광우병 논란이 불거졌다.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은 9월 중국발 멜라민 파동이 시작되면서부터 먹을거리에 대한 ‘공포’로 성장했다.중국에서 멜라민 오염 분유를 먹은 영·유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파동이 불거졌다.중국으로부터 유제품과 식가공품·원료를 수입한 나라들에서 멜라민 오염 식품이 발견됐고,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다.국내에서 총 13종의 대형 제과업체 과자 등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중국산 과자와 멜라민 함유 과자는 매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았다. 잇따른 먹을거리 파동으로 ‘그로기’ 상태가 된 식품업계는 체질 강화의 기회를 가질 새도 없이 전 세계적인 불황과 고환율 등과 맞닥뜨렸다.상반기에 생산 원가를 높이는 원인이 된 원자재값은 하반기에 안정되는 쪽으로 움직이는 듯했지만,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업체들은 원자재값 인하 효과를 거의 누리지 못했다. 대신 소비심리는 급속도로 냉각됐다.지식경제부 집계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대 대형 마트 매출액은 9월 -9.2%,10월 -0.7%로 감소세를 보였다.특히 의류와 가전제품 등의 판매율이 급락했다.결국 유통업체들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11월 대형 마트 매출액은 지난해 11월보다 2.3%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고환율로 반사 이득을 얻은 제품이 명품이다.해외여행을 포기한 내국인과 가치가 높아진 엔화를 갖고 한국 쇼핑관광을 온 일본인들이 주도하면서 가을과 겨울 세일 기간 동안 주요 백화점 명품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했다.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업체들끼리의 합종연횡도 활발했다.삼성테스코가 이랜드리테일을 사들여 홈플러스테스코로 새롭게 태어났다.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는 점포 수 113개로 업계 2위 자리에 올랐다.1위 이마트의 점포수가 120개이다. 온라인몰에서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G마켓과 옥션에 도전장을 냈다.앞서 CJ와 GS의 오픈마켓인 엠플과 GS이스토어가 문을 닫았다. 홈쇼핑 업계도 올해 나쁘지 않은 성장을 기록했다.GS홈쇼핑과 CJ홈쇼핑이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각각 19.9%,22.0%씩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도 지난해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얼짱·몸짱 히트상품 업그레이드

    얼짱·몸짱 히트상품 업그레이드

    “비타민 먹고 일하세요.”홍보대행사 직원 정현정(여·가명)씨가 늦은 밤 야근을 할 때까지 함께 메신저에 연결된 동료들에게 보내는 밤 인사말이다.정씨 스스로가 최근 연말 결산 보고서 작성을 위해 야근하는 날이 늘게 되자,책상 위 멀티비타민을 꼭 챙겨 먹고 있다.그녀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일은 사치에 가까운 일이 됐다.”면서 “비타민을 꾸준히 먹으면 피부에도 좋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실제 효능은 몰라고 기분은 한결 나아진다.”며 웃었다. 건강식품 업계에서 가장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제품은 홍삼이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절반에 가까운 시장을 홍삼 제품이 점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하지만 GS왓슨스와 CJ올리브영과 같은 드러그스토어의 확대,건강식품 브랜드의 백화점·대형마트 입점,다이어트 식품의 성장,글루코사민과 식이섬유 등 히트상품의 등장 등의 요인으로 건강식품 업계도 꾸준히 파이를 키워왔다. ●건강식품업계 비타민·다이어트 보조제 약진 CJ뉴트라의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료 ‘팻다운’은 260억원,김소형 본다이어트는 130억원의 매출을 올해 올릴 것으로 자체 추정했다.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올해 2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멀티종합비타민을 생산하는 센트룸은 지금까지 2001년 한국에 들어온 당시보다 5배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불황을 앞둔 건강식품 업체들은 일단 스테디셀러 상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트리라이트의 대표 상품은 물냉이와 파슬리,아세로라 농축물 등 천연 식물 원료를 사용한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이다.국내에서는 연세대 식품영양학과와 뉴트리라이트사가 공동으로 연구,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영양요구량과 라이프스타일,식생활에 맞춰 새롭게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2002년 9월 ‘팻다운’을 출시한 뒤 ‘팻다운 프로’,‘팻다운 파워6’ 등의 리뉴얼 작업을 계속해 온 CJ팻다운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1억병 돌파를 기대했다.캡슐과 분말 형태인 ‘디팻’ 역시 식후에 먹는 ‘디팻 히비스커스’,커피맛과 녹차맛이 나는 ‘디팻 다이어트’,지방세포 분해를 돕는 ‘디팻 CLA’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나갔고,최근에는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디팻 가르시니아’를 출시했다.식이섬유와 콜라겐 등을 첨가한 ‘김소형 본 다이어트’ 역시 내년에는 비타민C와 철분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내놓는다. ●성별·세대별 맞춤 상품 인기 건강기능 식품이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에 따라 연령대를 세분화한 제품도 내년에 쏟아질 전망이다.센트룸은 올해 하반기에 50대 이상을 위한 ‘센트룸 실버’를 국내 시장에 들여오고,앞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센트룸 주니어 등 연령대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뉴트리라이트는 내년에 어린이용인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의 성분과 맛,향,제품 디자인을 모두 어린이 취향에 맞춰 새롭게 출시했다.장에 유익한 비피더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자일리톨 성분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브랜드 풀비타는 올해 하반기에 여인보환과 홍화씨본골드,인진쑥골드 등 여성들을 위한 생약환 3종을 출시했다.CJ뉴트라는 대두에서 추출한 성분과 비타민,무기질 등을 넣어 갱년기 여성들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받은 ‘락보인 이소플라본’을 내놓았다. 올해 홈쇼핑 판매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공액리놀렌산(CLA)과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는 코큐텐(CoQ10),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오메가3는 한동안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도 활발 뉴트리라이트는 내년에 ‘뉴트리라이트 코큐텐’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홈플러스에 입점한 비타민클럽은 캡슐당 함유 분량을 늘린 ‘슈퍼오메가 3’와 마늘 오일을 첨가한 ‘오메가 3 갈릭’을 판매한다. 삼양제넥스의 굿썸은 오메가3 선물세트를 9900원에,CLA 선물세트를 2만 5000원에 내놓았다. 한국야쿠르트의 자회사 나무는 올해 8월 글루코사민과 오메가 3,다이어트 CLA,코큐텐,눈건강 루테인 등 14개 제품을 한꺼번에 선보였다.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카탈로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콜센터(1588-7575)를 운영해 영양사와 전문 상담원을 통해 건강 상담을 한 뒤 제품을 주문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대부분의 업체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데,방문판매 위주로 유통되는 뉴트리라이트 제품도 홈페이지를 통해 살 수 있을 정도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CJ] 지역·분교에서… 전문가 ‘재능 나눔’

    [사회공헌 특집-CJ] 지역·분교에서… 전문가 ‘재능 나눔’

    CJ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꾸준하고 늘 곁에 있다.먹을거리부터 문화상품까지 CJ그룹이 만들어내는 제품과 닮은 꼴이다. CJ그룹은 2005년 7월 CJ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온라인 나눔터 ‘도너스 캠프’(www.donorscamp.org)를 통해 현장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고 실행해 왔다.지역 아동센터와 공부방,지방 분교 선생님들이 도너스 캠프 홈페이지에 교육 제안서를 올리면,기부자가 제안서를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이다.CJ나눔재단은 기부자의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더해 지원하는 매칭기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일반인들의 기부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기업 후원을 늘리려는 취지다. 지금까지 도너스캠프에 등록한 기관이 전국에 1100여개로 누적 회원은 6만 1000여명에 이른다.올해 6월까지 누적 기부금이 매칭펀드를 포함해 50억여원이나 된다.‘토토의 작업실’은 CJ의 대표적인 분교 지원 프로그램이다.전문가들이 분교를 찾아 사흘 동안 아이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과 편집을 하도록 가르친다.CJ나눔재단은 소외 계층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푸드뱅크 운영에도 적극 나서 지난해까지 전체 실적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151억원(공장도가 기준)의 물품을 지원했다. CJ나눔재단보다 한 해 늦은 2006년 5월에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메세나 활동에 적극 나섰다. 순수예술과 신인예술인들이 튼튼해지도록 돕는 ‘문화 키움’ 활동도 펼치고 있다.영화·연극·무용·음악 등의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 높은 예술인을 발굴하는 ‘CJ 영페스티벌’을 주관하고,아시아의 신인 영화 인재 발굴을 위한 ‘시네마디지털서울’을 후원하고 있다.CJ는 또 13년 동안 화음쳄버오케스트라를 후원해 왔다.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삼는 ‘문화 나눔’ 활동으로는 작품성 높은 공연 관람료의 30%를 지원하는 ‘WE LOVE ARTS’캠페인과 ‘CJ그림책축제’ 등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4월부터 CJ가 서울발레시어터를 후원하며 공동으로 운영하는 ‘CJ발레교실’은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20년 뒤에 다시 만나자”

    “20년 뒤에 다시 만나자”

    새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기로 한 날,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나는 그림책의 삽화들을 준비해갔다. 예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펴고, 글을 써보는 경험을 해보길 바랐기 때문이다. 동시를 쓰는 아이들은 함께 가준 지인 강만수 시인이 봐주기로 했기에 우리는 산문과 운문 모두를 지도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공부방에 들어서자 나를 반겨주는 것은 구수한 음식 냄새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공부방의 역할 가운데 중요한 것이 바로 끼니 거르는 아이들을 잘 먹이는 것이었다. 현황표를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짚어주는 아이들의 삶은 정말 어린 나이에 견디기 버거운 십자가였다. 그나마 이렇게 지역아동센터에 머물면서 보호를 받는 아이들은 형편이 좋은 거란다. 16만 명 정도의 어린이들을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보는데, 이는 전체 저소득 아동의 20%에 불과하다고 했다. 나머지 80%의 아이들은 이 땅의 그늘에서 버려지고 보호받지 못한 채 성장하는 것이었다. “꿈이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예요.” 그랬다. 내가 그날 아이들에게 해줄 일은 꿈을 심어주는 일. 그러나 어떻게 짧은 시간에 그런 일을 한단 말인가. 이러구러 수업은 시작되었고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에게 준비해간 그림을 하나씩 보여주며 말문을 틔웠다. “이 그림 보면 뭐가 생각나지? 어디 한번 이야기해볼까?” 처음엔 뻔한 대답을 하던 아이들은 조금씩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누가 되었건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가져간 그림을 다 보여준 뒤 아이들에게 나는 아무 그림이나 하나씩 붙잡고 글을 써보라고 했다. 그때 내 눈에 띈 아이가 용득이(가명). 글을 쓰라고 하자마자 나눠준 종이를 깨알 같은 글씨로 빼곡히 채워나갔다. 다른 아이들이 한 시간 동안 장난을 치고, 과자를 먹으며 산만해져 있는 동안 녀석은 한 편의 멋진 동화를 완성했다. 나와서 읽어보라고 하니 난생처음 해본다며 쑥스러워했지만 결국 그 긴 글을 다 읽었다. “…호랑이는 아빠 엄마가 없는 아기를 잡아먹지 않고 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얼마 전에 태어난 새끼가 병으로 죽어서 대신 아기에게 젖을 물렸습니다. 아기는 호랑이의 젖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기가 소년이 되자 호랑이는 말했습니다. 너는 호랑이의 새끼가 아니라 사람의 아이다. 그러니 사람들 사는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흰 호랑이가 아기를 품에 안고 포근히 잠든 한 장의 그림을 보고 한 시간 남짓한 시간에 만들어낸 이야기였다. 그렇게 이야기 한 편을 빠르고 완벽하게 꾸미는 건 재능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었다. “용득이는 나중에 작가가 되면 좋겠다.” 내 한마디 말에 고무된 용득이는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내가 차에 탈 때까지 쫓아와 지켜보았다. 총기 있는 눈매의 녀석에게 나는 다시 한 번 말했다. “용득아, 너 문학에 소질 있어. 나중에 꼭 작가가 되어라. 그러면 20년 뒤에 선생님 다시 만날 수 있어.” 말을 마치고 나는 출판사에서 받아 차 안에 두었던 새해 달력을 녀석 손에 쥐어 주었다. 그날의 소득은 용득이의 발굴이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가난의 질곡을 끊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가 꼭 되지 않아도 성장할 동안 만날 수많은 유혹과 방황과 좌절을 딛고 멋진 어른이 되었으면 싶다. 경기 부천 약대동에 위치하고 있는 ‘새롬지역아동센터’는 열네 평이라는 협소한 공간이 정부 지원기준에 미치지 못해 그간 절반가량의 지원금만 받아오다, 다행히 두 달 전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지금의 자리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금 부족으로 바닥에 보일러를 놓지 못해 서른여덟 명의 아이들은 방석과 온풍기만으로 추운 겨울을 나야 합니다. CJ 도너스캠프는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온라인 나눔터’입니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의 선생님들이 올린 교육 제안서들을 후원자가 보고 직접 선택해 기부합니다. www.donorscamp.org . 꿈꾸는 공부방’은 월간 <샘터>와 도너스캠프가 함께하는 지식기부 프로젝트입니다. 매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이 1일 선생님으로 직접 공부방을 찾아가 아이들과 재능과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글 고정욱(소설가, 아동문학가) | 사진 이현정 2008년 12월
  • “방학 기다렸다” 신작들 클릭 경쟁

    “방학 기다렸다” 신작들 클릭 경쟁

    최대 성수기인 겨울 방학을 노려라. 겨울방학을 맞아 여러 장르별 신작게임들이 쏟아지고 있다.‘아이온’이 혜성처럼 등장,새로운 온라인게임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서든어택’ 등 기존 강자들의 영향력도 여전한 상황이라 이들 신작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인터넷의 ‘진 삼국무쌍 온라인’은 19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들어갔다.원작인 콘솔게임 ‘진 삼국무쌍’은 삼국무쌍 스타일이라고도 불리는 일 대 다수의 전투를 통해 극한의 타격감으로 유명했다. ●‘진 삼국무쌍 온라인’ 액션강화로 눈길 진삼국무쌍 온라인도 액션성을 강화한 ‘대전’콘텐츠를 선보인다.대전은 결투,격돌,쟁탈,길드전의 네 가지로 세분화되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결투는 좁은 지역에서 순수하게 플레이어의 실력만으로 겨루게 된다.격돌은 거점 제압,적 지휘관 10명 격파,3000명 병사 격파의 3가지로 구분된다.쟁탈전은 도시와 도시간의 격돌을 통해 삼국 통일을 목표로 하게 된다.권영식 CJ인터넷 이사는 “화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타격감,박진감 있는 전투성 등 콘솔에서 구현 가능할 것 같았던 장점들을 고스란히 온라인으로 옮겼다.”면서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액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인칭슈팅(FPS)게임에서도 오랜만에 신작이 등장한다.YNK코리아의 ‘스팅’은 20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스팅은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중 최초로 북한을 등장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밸브사의 소스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물리효과와 타격감이 뛰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총을 맞은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용병모드도 선보인다.포로로 잡힌 용병 2명을 구출하고 이들과 함께 전투에 임한다.또 게임방식도 호스트 PC에 다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방식이 아니라 서버에 이용자들이 각각 접속하는 방식을 사용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8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한빛소프트의 ‘에이카’는 대규모 전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사냥과 수집 등은 생략하고 MMORPG의 특징 중 하나인 대규모 전투를 선보인다.게임 속 등장하는 5개 국가가 서로 연합과 반목을 거듭하며 힘의 균형을 맞춰나간다.이용자들은 국가의 대표인 ‘마샬’이 되기 위한 국가 내 전쟁, 대규모 공성 전투, 국가간의 거대 전투 등을 펼친다.또 게임 속 주인공과 함께 다니는 ‘프란’을 성장시키며 ‘프린세스메이커’와 같은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프란은 주인공의 레벨에 따라 요정,유아기,소녀기,성인으로 성장하고 이용자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나 관계에 따라 외모와 성격이 결정된다. ●스토리로 승부하는 ‘타르타로스 온라인´ 아이온이 버티고 있는 롤플레잉(RPG)에서는 위메이드의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있다.타르타로스 온라인의 특징은 스토리다. 다른 게임들이 짧은 에피소드나 퀘스트 수행을 통해 제한적으로 스토리 라인을 풀어갔다면 이 게임은 정해진 시나리오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때문에 온라인게임으로는 드물게 엔딩이 있다.게임 속에서 원정대를 꾸리는 이용자는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캐릭터를 조합해 전략적인 게임을 하면 된다.랜드매스 이후로 뜸했던 메카닉 FPS도 등장한다.‘서든어택’으로 유명해진 게임하이는 내년 1월 메카닉 3인칭 슈팅 게임 ‘메탈레이지’를 선보인다.메카닉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와 이를 활용한 전투 등 다른 타격감을 자신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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