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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드립걸즈 시즌3’ 박나래 “생것 날것의 섹드립 보여주겠다”

    [동영상]’드립걸즈 시즌3’ 박나래 “생것 날것의 섹드립 보여주겠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오미영 연출을 비롯해 개그우먼 장윤희,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정주리, 홍윤화, 심진화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그우먼 박나래는 “섹드립하면 원래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하지만 안영미도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이 뜰 수 없는데 박나래란 태양이 떴기 때문에 자기는 지겠다고 했다”면서 “여러분께 섹드립이 무엇인지, 19금의 향연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방송에서 접했던 섹드립은 에둘러서 포장하지만 저희 공연은 절대 포장하지 않는다”면서 “생것, 날것을 그대로를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이에 개그우먼 장도연은 박나래에 대해 “개그계의 구성애라고 보면 된다”면서 “안영미가 섹드립이었다면 박나래는 ‘색’ 그 자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와 같은 역할에 더블캐스팅 된 정주리는 “박나래와 같은 대본을 가지고 전 좀 더 고급스러운 ‘색’을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박나래는 ‘막색’이고, 저는 ‘고급스러운 색’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2012년과 2013년 두 시즌에 걸쳐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로 브랜딩에 성공한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은 기존 옴니버스식 구성을 탈피하고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CJ E&M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PGA] 호주 오길비, 배라큐다 챔피언십 우승…존 허 3위

    제프 오길비(37·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파72·7천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와 홀인원은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렸다. 이에 따라 오길비는 최종합계 49점을 얻어 44점의 저스틴 힉스(미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6년 US오픈 우승자인 오길비는 2010년 1월 SBS챔피언십 이후 4년7개월 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투어 통산 8승째를 기록한 오길비는 우승 상금 54만 달러(약 5억6천만원)를 받았다. 재미교포 존 허(24)는 37점으로 조너선 버드(미국)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는 21점으로 공동 53위, 이동환(27·CJ오쇼핑)은 15점으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심하게 물오른 미모 “16세 아들의 엄마?”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심하게 물오른 미모 “16세 아들의 엄마?”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두근두근 내인생’ 제작보고회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빛 미니 원피스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17살에 아이를 낳은 당돌한 엄마 미라 역을 맡은 송혜교는 롤모델에 대해 “저희 어머니가 롤모델이었다”며 “어머니와 나는 친구 같은 사이다”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딸은 엄마를 닮는다고 하니 저도 우리 어머니 같은 엄마가 될 것 같다. 나도 딸과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라의 나이가 실제 나이와 비슷하다. 캐릭터 자체가 밝고 명량하기에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었다”고 전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80살의 신체 나이를 갖게 된 16살 소년 아름이와 이제 막 서른넷의 나이를 맞은 어린 부모 대수(강동원 분)와 미라(송혜교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더팩트(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량’ 극장가 흥행 대첩… ‘아바타’ 넘을까

    ‘명량’ 극장가 흥행 대첩… ‘아바타’ 넘을까

    영화 ‘명량’이 연일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명량’은 개봉 닷새 만인 3일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이다.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보유한 외화 ‘아바타’(1330만명)의 8일, 국내 영화 최다 관객기록을 세운 ‘도둑들’(1298만명)의 10일보다 빠른 속도다. ‘명량’의 흥행 기세는 초반부터 이어지고 있다. 개봉 첫날인 지난달 30일 역대 개봉일 최다 관객수인 68만명을 동원했고 개봉 나흘째인 2일에는 123만명을 돌파해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200만, 300만 돌파 역시 최단으로 ‘아바타’의 최다 관객 기록마저 갈아치울 기세다. ‘명량’이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데는 중장년층 관객을 확실하게 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 흥행이 진행된 뒤 반응하던 중장년층 관객이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로 몰려들었다. 여기에는 이순신 장군에 관한 폭넓은 정서적 공감대와 신뢰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로의 메가박스 센트럴점에는 백발이 성성한 노부부, 어린 손자와 함께 온 할머니, 혼자 극장을 찾은 중년 남성 등이 많이 눈에 띄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말과 글로만 봐 왔던 명량 대첩을 영상화했다는 점은 학생들에게 교육적 의미로, 젊은층에는 새로운 소재로, 중장년층에는 향수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사회 분위기도 일조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리더의 부재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단 12척의 배로 왜선 330척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재조명받았다는 것이다. 특히 “장수된 자의 도리는 충을 쫓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대사가 깊은 울림을 줬다는 반응이 많다. 이 영화의 홍보대행사인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은 “‘명량’은 기존의 흥행 영화들과 달리 일체의 코미디 코드 없이 정공법으로 승부했지만 영웅이 부재한 시대에 이를 갈구하는 대중 심리와 맞아떨어졌다”면서 “세월호 참사와 월드컵 16강 탈락 등 심리적 좌절을 겪은 관객들이 명량해전이라는 승리한 역사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폭염 특수도 한몫했다. 영화가 개봉된 지난달 30일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이후 줄곧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졌고 방학을 맞은 학생과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이 극장에 몰리면서 전주에 비해 200만명의 관객이 더 늘었다.  총 1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명량’의 손익분기점은 600만명으로 이번주 중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이 열기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다. ‘명량’의 투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윤인호 팀장은 “관객 평점이나 좌석 점유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고 관객층이 10~20대부터 중장년층 등 가족 관객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발판은 충분히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휴가철 먹을거리 싸게 팝니다” 대형마트, 삼겹살 등 할인 판매

    대형마트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먹을거리를 대폭 싸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바비큐 해서 먹을 수 있는 1등급 한우 등심과 호주산 척아이롤(목심)·부챗살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KB국민·신한·현대카드로 구매하면 한우 등심은 100g에 4830원, 호주산 척아이롤과 부챗살은 100g에 각각 1470원에 판다. 삼겹살도 평소보다 20% 할인해 100g당 1440원에 판매한다. 햇사과(아오리)는 1봉(5∼11개)당 6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6일까지 휴가용 먹을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 시 한우 등심(1등급) 100g은 5040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용은 100g에 2970원, 손질한 파인애플은 1팩(600g)당 3900원에 판다. 청정원 순창 쌈장(200g)과 CJ 햇반 오곡밥(210g)은 각각 1000원,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 고추장(200g)과 백설 소갈비 양념(290g)은 각각 2000원, 진미 골뱅이 소스(300g)와 오뚜기 비빔국수장(510g)은 각각 3000원에 판매한다. 바캉스 모자와 슬리퍼, 성인·아동용 수영복, 물놀이 용품 등도 할인 판매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PGA] 재미동포 존 허, 배라큐다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

    재미동포 존 허(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존 허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파72·7천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존 허는 1라운드 12점을 획득해 공동 6위에 올랐다. 이 방식의 대회에서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는 2점을 더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합산한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이날 4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떨어뜨려 첫 버디를 잡아낸 존 허는 9번홀(파4)에서는 2m가량의 퍼트를 집어넣고 버디를 추가했다. 그는 후반 들어 11∼13번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17번홀(파4)에서는 15m를 넘는 먼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서 2점을 더 따냈다. 닉 와트니(미국)가 버디 9개를 쓸어담으며 18점으로 선두로 나섰고, 제프 오길비(호주)와 팀 윌킨슨(뉴질랜드)이 16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동환(27·CJ오쇼핑)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1점을 획득,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4) 등과 공동 10위에 올랐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공동 36위(8점),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공동 58위(6점)에 자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황 방한 맞아 국내 최초 개봉 영화 ‘마더 데레사의 편지’ 예고편 공개

    교황 방한 맞아 국내 최초 개봉 영화 ‘마더 데레사의 편지’ 예고편 공개

    영화 ‘마더 데레사의 편지(The Letters)’가 교황 방한에 맞춰 전 세계 최초로 8월 국내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측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에 맞춰 국내에서 먼저 개봉하게 됐다고 밝히며 30초 분량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더 데레사의 편지’는 1948년부터 생을 마감하기까지 50년간 써 내려갔던 실존 인물 ‘마더 데레사’(1948~1997)의 편지에 기초해 그녀가 살아온 세월과 내면의 고통, 고뇌를 재구성해 그린 작품이다. 생전에 자신은 그저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연필에 불과하다며 자신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는 것을 거부했던 마더 데레사는 자신이 쓴 편지를 사후에 불태워 주길 바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녀의 편지를 공개하는 것이 어쩌면 하나님의 뜻일지 모른다고 생각한 엑셈 신부에 의해 마더 데레사의 편지는 책으로 출간됐다. 이후 이 책을 접한 가톨릭 신자인 윌리엄 리에드 감독에 의해 알바니아의 한 소녀가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로 거듭나기까지 그녀의 고민과 함께 그녀가 겪은 삶의 힘든 순간들을 진솔하게 그려내 영화 ‘마더 데레사의 편지’가 탄생되기에 이른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스스로 인도의 빈민가로 찾아간 마더 데레사의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라는 마더 데레사의 명언을 담은 카피를 통해 우리가 이전에 못 보았던 그녀의 모습에 주목하게 한다. “저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라는 마더 데레사의 기도와 함께 그녀의 실제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예고편은 그 자체로도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예비관객들에게 울림을 전한다. 2014년 국제 카톨릭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세도나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마더 데레사의 편지’는 오는 21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영상=크리스리픽쳐서 인터내셔널, CJ엔터테인먼터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명량’,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 흥행 돌풍

    ‘명량’,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 흥행 돌풍

    영화 ‘명랑’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신으로 호평 받으며 개봉 첫 날 68만 관객을 동원,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 신기록을 모두 경신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 픽처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31일 개봉 이틀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 개봉 첫 날 68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평일 스코어 신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영화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명량’이 3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명량’은 개봉 사흘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의 기록을 하루 단축하며 2014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신기록의 쾌거를 이뤘다. ‘명량’의 기록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설국열차’와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타이 기록이자 ‘설국열차’보다 시간상으로 더 빠른 기록이다. 특히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현충일 휴일 특수를 맞아 개봉 이틀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면 ;‘명량’은 평일 이틀간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강력한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아바타’(3일), ‘괴물’(3일), ‘도둑들’(3일), ‘광해, 왕이 된 남자’(4일), ‘변호인’(4일) 등 역대 천만 영화들 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 귀추가 주목된다. ‘군도:민란의 시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명랑’은 박스오피스 1위와 64.0%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약 5,700명이 참여한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9점에 육박하는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어 개봉 첫 주말 더욱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탄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신으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30대 그룹 CEO 재임기간 평균 2.65년

    재벌가를 제외한 우리나라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재임 기간은 약 2년 8개월 정도로, 미국 CEO 평균 임기의 3분의1이 못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2000년 1월 1일 이후 새로 선임됐다가 퇴임한 30대 그룹 상장사 전문경영인 583명의 재임 기간은 평균 2.65년이었다. 재직 기간은 한 회사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조사 대상 CEO 중 상법상 등기임원 임기인 3년을 채우지 못한 사람은 367명으로 전체의 62.9%에 이르렀다. 1년도 못 돼 그만둔 CEO도 6명 중 1명꼴인 102명(17.4%)이나 됐다. 재임 기간이 가장 짧은 곳은 미래에셋으로 2개 상장사 전문경영인(7명)의 평균 임기는 1.79년이었다. CJ의 평균 임기도 1.97년으로 CEO가 단명한 회사에 속했다. 이 밖에 코오롱(2.11년), 현대(2.21년), KT(2.32년), GS(2.38년), 효성(2.4년), 포스코(2.46년), 두산(2.49년), 금호아시아나(2.58년), 동부(2.58년)도 CEO 재임 기간이 짧은 편이었다. 5대 그룹 역시 임기가 짧기는 마찬가지로 현대차 2.26년, 롯데 2.64년, 삼성 2.66년, SK 2.76년을 기록했다. 단 LG는 3.94년으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평균 재임 기간이 가장 긴 곳은 5.34년을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이었다. 이어 동국제강이 3.98년, LG 3.94년, OCI 3.74년, 한진 3.38년, 신세계 3.35년, 대림 3.24년, LS 3.23년, 현대백화점 3.22년, 현대중공업 3.20년, 대우건설 3.09년으로 실제 임기가 3년을 넘겼다. 우리나라 전문경영인의 짧은 임기는 한번 임용하면 약 10년은 온전히 기업을 맡기는 미국 등과 대조된다. 미국의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미국 500대 기업의 CEO 평균 재임 기간은 무려 9.7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나마 1년 전 같은 조사에서 8.1년을 기록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재임 기간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재계 관계자는 “한국은 기업 내 계열사가 많아 실력 있고 검증된 CEO에게는 다시 다른 회사를 맡긴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면서도 “책임경영이나 전문성 등을 고려할 때 실력 있는 CEO가 자기 분야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미국 등 외국의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 ‘부끄러워’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 ‘부끄러워’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도중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선물 받았다. 조인성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 인기 작가 겸 라디오DJ 장재열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지난 28일 생일을 맞았던 조인성을 위해 이날 12시 정각,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장에는 깜짝 이벤트가 벌어졌다. 현장에서 생일을 맞이한 조인성에게 스태프들이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던 것. 30일 ‘괜찮아 사랑이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인성의 생일이 시작되는 28일 정각 12시를 알리는 핸드폰이 보여진 후 곧이어 항의가 들어왔다는 스태프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짓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윽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는 이야기와 함께 야외에 설치된 스크린을 주목하라는 스태프의 말에 어리둥절해진 조인성. 그가 돌아본 영상에는 몇 개월 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을 같이 한 ‘괜찮아 사랑이야’ 스태프들의 진심이 담긴 생일 축하 메시지가 그려졌다. 이내 조인성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스태프들의 한 동작 한 동작에 진심으로 기뻐했다. 간소하지만 생각지도 못 한 생일파티를 선물 받은 조인성은 조금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주목 받는 거 안 좋아하는데…. (하지만 스태프들) 덕분에 주목 받는 생일을 맞이해서 기분이 좋고, 이번 기회에 스태프들과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주연배우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 된 조인성의 깜짝 생일 파티 영상은 ‘괜찮아 사랑이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연예팀 chkim@seoul.co.kr
  • 동양생명, 소외층 어린이에 문화체험

    동양생명, 소외층 어린이에 문화체험

    동양생명은 ‘수호카드 캠페인’을 확대 개편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 동양생명은 29일 “직접 손글씨를 써서 보낼 수 있는 실물 수호카드를 만들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문화체험 기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수호카드는 배우 정려원씨를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이 재능을 기부해 만들어진 것이다. 수익금은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 문화체험 기금으로 기부된다. 수호카드 판매 외에도 시네코아 비밥전용관 등 공연장에도 별도의 ‘수호천사석’을 마련해 좌석 예약 금액의 10%를 기금으로 적립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문화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우즈, 단일 대회 최다 9승 도전

    부상에서 회복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텃밭이나 다름없는 대회에서 역대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우즈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올 시즌 메이저 우승컵 한 개도 수확하지 못하고 이달 중순 브리티시오픈에서도 69위로 부진했던 터라 잃어버린 자존심을 추스를 수 있는 기회다. 디펜딩챔피언 우즈는 첫 대회인 1999년부터 세 차례 연속 우승을 비롯해 이 대회에서만 8승을 쓸어 담았다. 같은 승수를 올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함께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대회다. 이는 1935~65년 그레이터 그린즈버러 오픈에서 8차례 우승한 샘 스니드(미국)와 함께 단일 대회 공동 최다 우승 기록이다.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스니드를 제치고 최다 우승자로 새로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애덤 스콧(호주)과 올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쟁쟁한 특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한국 선수로는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유일하게 출전한다. 이 대회 출전권을 얻지 못한 양용은(42·KB금융그룹)과 배상문(28·캘러웨이), 이동환(27·CJ오쇼핑)은 같은 기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부자 감세·稅收 펑크 ‘역풍’

    부자 감세·稅收 펑크 ‘역풍’

    정부가 추진하는 대주주 배당소득 분리 과세가 시행되면 국내 10대 ‘배당 부호’들의 세금 감면액은 최대 768억원(지난해 기준)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현금을 곳간에 쌓지 말고 주주들에게 배당금 형식으로 돌려주도록 유도하기 위한 일종의 ‘당근’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자감세’라는 비판과 함께 3년 연속 세수 펑크가 예상돼 국가 재정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업계·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배당수익 1위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다. 배당금으로 1078억 6400만원을 받았다. 2000만원 이상 주식배당금은 금융종합소득과세로 합산돼 최대 41.8%(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을 부과받는다. 이렇게 계산하면 지난해 이 회장이 배당금으로 낸 세금만 450억 8715만원이다. 하지만 현재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계획대로 배당금에 대한 분리과세(세율 15.4%)를 하면 세금은 166억 1105만원으로 감소한다. 284억 7610만원 차이다. 또 배당금 2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세금 감소액은 130억 6905만원(206억 9267만→76억 2362만원)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75억 4248억원의 세금을 덜 낼 수 있다. 또 정의선 현대글로비스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관장,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도 각각 36억원에서 60억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들 10명의 세금 감면액만 합해도 768억 9316만원에 달한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혜택이 대주주들에게만 편중되지 않도록 적정 수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이렇게 대주주들에게 세금감면 혜택을 늘려주려 하는 이유는 내수 활성화다. 지난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 포럼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세제를 배당 친화적으로 개편해 그 부가 가계로 흘러들어 가게 할 것”이라면서 “그러려면 대주주 세율도 낮춰야 한다. 그래야 대주주가 배당 확대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특히 3년 연속 수조원대 국가재정 적자에 담뱃세 등 각종 ‘서민세’ 인상을 검토하는 마당에 대주주에 대한 세금 감면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김한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팀장은 “대주주 배당금 분리과세는 세정의 기본인 소득재분배 원칙에 어긋나고 서민 정서에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현재 서울 서남부권이 개발호재로 가득하다. 강서구 마곡지구 내 의료복합단지, 구로구 CJ공장부지에 들어서는 40층 복합산업시설, 영등포구 구치소 이전에 따른 네오컬쳐시티 개발, 금천구 도하부대 개발사업 등 노후했던 서남부권도 이제는 점차 개발에 탄력이 붙으면서 분양시장에도 반가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미 구로구와 금천구는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정상에 올라있는 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이 지역은 분양가 대비 월세가 높아 투자하기엔 제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환승역세권, 각 주요 관공서, 공원까지 붙어있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은? 우선, 토목공사부문 1위 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한 “포스큐”라는 것이다. 포스큐는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 위치하며 지하4층 ~지상 20층, 1개 동,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로 총 464세대이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타입, 풀옵션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A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둘째, 수요가 끊이지 않을 탁월한 “입지+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16만 명인 상주인구는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25만 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큐’는 현장 전면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또, 행정중심업무지구로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도서관 등이 있고 구로 고대병원 또한 근접해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른바 싱글벨트라 불리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는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로?영등포 등의 서부권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셋째, 거주자 입장을 고려한 “관리비절감”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며,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고려해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을 적용해 전기료와 교체시기 부분에 중점을 뒀다. 넷째, 현실적인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2300만~1억2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 대 분양가보다 700만원~12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며,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65만원 수준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50% 융자무이자 조건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867-3838)으로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첫 방송 앞두고 한-중 팬들에게 인증샷 “TV앞으로 모여요!”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첫 방송 앞두고 한-중 팬들에게 인증샷 “TV앞으로 모여요!”

    공효진 “몇 시간 안 남았어요, TV앞으로 모여요!’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로맨틱 코미디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공효진은 펠로우 1년 차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강하고 까칠하고 다혈질로 보이지만 환자들에게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를 맡아 그 동안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캐릭터로의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공효진은 첫 방송을 불과 몇 시간 앞둔 23일 오후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괜찮아 사랑이야 많이 기다렸죠? 몇 시간 안 남았어요. 오늘 밤 TV앞으로 모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방영 전부터 한국은 물론 중화권에서도 연신 화제를 일으킨 ‘괜찮아 사랑이야’는 한-중 최초로 중국의 유투브라고 불리 우는 중국 내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YOUKU(요우쿠), TODOU(투도우)를 통해 실시간 방영될 예정이어서 한국은 물론 중화권 팬들의 실시간 반응 또한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화권에서 공효진의 전작 ‘파스타’ ‘최고의 사랑’은 중국에서도 방영된 것은 물론 ‘주군의 태양’도 한국 방영 당시 중국 현지 내에서도 팬들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등의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만큼 ‘괜찮아 사랑이야’ 중국 실시간 방영은 또 한번의 많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효진, ‘공블리’ 벗고 ‘시크함’ 입었다…까칠하고 도도한 여자&따뜻한 의사, 매력적인 두 모습

    공효진, ‘공블리’ 벗고 ‘시크함’ 입었다…까칠하고 도도한 여자&따뜻한 의사, 매력적인 두 모습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믿고 보는 배우’ 공효진의 연기 ‘시청자들 빠졌다’ 배우 공효진의 캐릭터 변신이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첫 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뜨거운 화제 속에 지난 23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가 방영 전부터 이어져 온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첫 방송부터 한국과 중국 동시에 방영된 ‘괜찮아 사랑이야’는 실시간 댓글들이 줄을 이으며 양국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첫 회부터 단연 돋보였던 것은 공효진의 캐릭터 변신이다. 의사로써 지적인 매력인 기본, 톡 쏘는 말투로 시작부터 조인성과 티격태격하며 한 까칠함을 드러냈던 공효진은 환자를 대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로 돌변했다. 이는 철벽방어 태세에 마냥 세 보이기만 했던 공효진의 겉모습과는 또 다른 면으로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자극시켰다. 그 동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까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드라마를 화제의 반열로 올려 놓았던 공효진은 전작보다 진지해져서 돌아왔다. 똑똑함, 섹시함, 유머러스함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캐릭터를 능숙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켜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공효진의 귀환을 알렸다.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방송 전부터는 물론1부 방송 이후 뜨거웠다. ‘공블리의 또 다른 매력’ ‘시크한데 보호본능을 자극’ ‘신선한 전개 2회는 더욱 기대’ ‘공효진이 돌아왔다’ ‘역시 믿고 보는 공효진 1회부터 몰입’ 등 한국 시청자들의 다양하고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으면 중국 시청자들 또한 ‘언니 아름답고 멋있어요. 2회에서 또 기대해요’ ‘16부까지 응원할게요’ ‘중국 팬들도 수목을 기다릴거예요’ ‘너무 재미있어요. 2회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즈 in 비즈] “불법 리베이트 근절 노력 진작 했어야…”

    [비즈 in 비즈] “불법 리베이트 근절 노력 진작 했어야…”

    지난해 3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CJ제일제당 리베이트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우리 약을 써 달라는 조건으로 제약회사가 의사와 약사들에게 약 43억원 규모의 법인카드를 건넸고, 한 의사 부인은 이렇게 받은 카드로 돌침대를 사기까지 했다지요. 지난 2월 검찰은 CJ제일제당 측으로부터 계속 금품을 받은 의사 2명에게는 의료법 위반 혐의를, 범행 당시 공중보건의로 일하는 등 공무원 직책에 있었던 의사 10명에 대해서는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각각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대기업들은 물론 제약업계 대부분이 겪고 있는 딜레마입니다. 약들 간 큰 차이가 없는 복제약품(제네릭) 위주의 시장이다 보니 의사가 어떤 약을 처방해 주느냐에 따라 회사의 매출이 좌우됩니다.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너도 나도 불법 영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지난 2일 시행된 리베이트 투아웃제에 대해 과도한 규제라며 업계가 불만을 표출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는 정부가 내린 극단의 조치입니다. 불법 리베이트 영업을 하다 두 번 적발된 의약품은 보험 적용이 안 되도록 보험 급여권에서 제외하겠다는 겁니다. 사실상 이렇게 되면 해당 의약품은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처벌 수준이 폐업으로 이어질 정도로 위협적일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리베이트 규제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던 제약업계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한국제약협회는 23일 윤리헌장과 함께 불법 리베이트 퇴진을 선언했습니다. 제약 회사들도 부랴부랴 영업 체질 바꾸기에 나섰습니다. 이것저것 찍어내던 판촉물의 종류와 양을 줄이고 회사 명의의 법인카드 대신 개인 이름이 찍힌 법인 카드를 사용하도록 지시한 업체도 있습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지난 4월 리베이트 아웃 전담팀을 만드는 등 대부분의 업체가 자율공정프로그램(CP)을 통해 자정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정부 규제의 효과를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리베이트 투아웃제에 거는 업계 안팎의 기대가 큽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의 말이 떠오릅니다. “불법 리베이트 근절 노력, 진작 했어야 할 일입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양성평등 이뤄지면 사회 전체가 좋아져”

    “양성평등 이뤄지면 사회 전체가 좋아져”

    양성평등과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남성이 처음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형준(왼쪽·57) 명지대 교수. 김 교수는 지역구 여성 30% 할당을 의무화하도록 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을 제안하고,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촉구하는 논문 및 저서 출간과 강의를 활발히 했다. 이와 함께 이민재(가운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양립 정책을 적극 지원해 국민훈장 동백장을, 오순숙(오른쪽) 대전YWCA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구제사업과 취업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각각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14년 여성지위 향상 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훈장(3명)과 함께 포장(오경자 21세기여성정치연합 부회장 등 2명), 대통령표창(정현숙 한국여성스포츠회 명예회장 등 7명), 국무총리표창(최정자 한국여성유권자울산연맹 회장 등 7명), 여성가족부장관표창(민희경 CJ 제일제당 부사장 등 41명)을 유공자 60명에게 수여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SPC그룹-대한제과협회 골목상권 놓고 또 충돌

    SPC그룹과 대한제과협회가 파리바게뜨 출점을 놓고 또다시 충돌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앞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양측의 다툼은 제도의 적합성 및 실효를 둘러싼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대한제과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신규 매장 확장을 멈추고 계열사를 통한 제과점업 신규 진입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중기적합업종 지정으로 동네빵집과 대기업이 상생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SPC의 적합업종 권고사항 미이행과 부당행위, 신규 빵집브랜드 진입으로 동네빵집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가 문제 삼는 것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파리바게뜨 출점. CJ푸드빌이 뚜레쥬르를 운영하던 이 점포를 SPC는 지난 4월 공개입찰을 통해 낙찰받았다. 이달 초 개점 예정이었으나 동반성장위원회가 이 매장이 중소 제과점과 500m 이내에는 출점을 자제하도록 한 권고를 어겼다며 제동을 걸었다. 근처에 동네빵집 성격의 ‘루이벨꾸’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SPC는 “두 점포의 상권은 완전히 분리돼 있다”며 “동반위에 처음 문의했을 때 ‘문제 없다’는 답변을 듣고 출점을 추진했는데 뒤늦게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SPC 측은 루이벨꾸가 동네빵집이 아니라는 주장도 편다. SPC 관계자는 “루이벨꾸는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인수했다가 분리시킨 중소제과점 ‘마인츠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며 “현재 카페베네가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김형준 명지대 교수, 양성평등 기여 공로 남성 훈장 처음 받아

    김형준 명지대 교수, 양성평등 기여 공로 남성 훈장 처음 받아

     양성평등과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는 남성이 처음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형준(57) 명지대 교수.  김 교수는 23일 “우리사회가 양성평등한 방향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루도록 목소리를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양성평등이 이미 이뤄졌다거나 여성만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적 오류를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며, 실질적 양성평등이 이뤄지면 사회 전체가 좋아진다”면서 지방자치선거를 예로 들며 정치인 공천과 공기업 여성할당제 등 제도적으로도 현실성있고 정교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역구 여성 30% 할당을 의무화하도록 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을 제안하고,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촉구하는 논문 및 저서 출간과 강의를 활발히 하는 한편 ‘성 평등 지표’와 ‘여성 고통지수’ 개발 등에도 참여하는 등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와 함께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창업 여성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여성일자리 창출과 일?가정양립 정책을 적극 지원해 국민훈장 동백장을, 오순숙 대전YWCA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구제사업과 취업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각각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14년 여성지위 향상 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훈장(3명)과 함께 포장(오경자 21세기여성정치연합 부회장 등 2명), 대통령표창(정현숙 한국여성스포츠회 명예회장 등 7명), 국무총리표창(최정자 한국여성유권자울산연맹 회장 등 7명), 여성가족부장관표창(민희경 CJ 제일제당 부사장 등 41명)을 유공자 60명에게 수여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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