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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귀 ‘이중소행성’ 증거 추정…스웨덴 운석충돌구

    희귀 ‘이중소행성’ 증거 추정…스웨덴 운석충돌구

    4억 5800만년 전쯤, 두 소행성이 지구에 연달아 충돌해 현재 스웨덴에서 볼 수 있는 운석 충돌구를 형성했다는 연구논문이 네이처 온라인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 23일 자로 발표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우주생물학센터(CAB) 옌스 오르모 박사팀은 이 사건의 발단은 그보다 1200만년 전쯤에 소행성 벨트에서 발생한 태양계 사상 ‘최대 우주 재앙의 하나’인 강력한 충돌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충돌로 지름 200km짜리 소행성이 산산이 부서졌고 커다란 운석 덩어리가 주위로 확산했다. 일부는 나중에 지구 궤도를 횡단했고, 이 중 2개가 지구와 격돌한 것이라고 연구논문은 밝히고 있다. 위치는 현재 스칸디나비아 지역으로 당시에는 주변 일대에 얕은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지각의 융기마저 가져온 이 충돌의 흔적은 스웨덴 중부에 존재한다. 스토르호(湖) 동쪽 연안에 자리한 웨스테르순드로부터 약 20km 남쪽에 있는 지름 7.5km짜리 로크네(Lockne) 충돌구와 마린겐 근교에 있는 지름 700m짜리 충돌구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연구는 서로 1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들 충돌구가 쌍을 이루며 이동하는 ‘이중소행성’이 일으킨 ‘이중 충돌’이라는 오랜 추측을 뒷받침한다. 연구팀은 이들 충돌구에서 시추 조사를 시행했고 충돌 충격으로 변성된 퇴적물의 흔적을 찾아냈다. 또 충돌구를 둘러싼 것처럼 펼쳐지 충돌 분출물을 대치한 결과, 충격으로 튕겨 붕괴한 퇴적물은 충돌구를 중심으로 고리 모양으로 퍼지고 있어 내부의 충돌구에서 최대 수십 km 떨어진 지점까지 도달했다. 로크네 충돌구는 길이 약 600m의 천체에 의해 형성됐고 마린겐 충돌구는 길이 약 150m의 천체였다고 연구팀은 지적하고 있다. 이 천체는 이른바 ‘돌무더기’(rubble pile)소행성이나 다수의 파편이 뭉쳐 날아온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중소행성’은 천체물리학 분야에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모델 중에서 이런 천체(이중소행성)는 약 16%로 쌍을 이루고 날아오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현재 지구상에서 알려진 충돌구 188개 중 이중소행성의 유력한 후보로는 캐나다, 러시아, 독일, 핀란드, 브라질에 있는 10개에 불과하다. 4억 5800만 년 전에 일어난 이중 충돌은 소행성 벨트에서 큰 분열이 발생한 뒤 지구에 쏟아진 유성우 일부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구 기후와 생태계에 극적인 결과가 초래돼 오르도비스기 생물다양성 대급증 사건(Great Ordovician Biodiversification Event)이라는 생물 종의 폭발적 증가를 촉진했다는 가설을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사진=ESO(이중소행성의 모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4.58억년전, 지구에 ‘이중소행성’ 충돌…스웨덴 거대 흔적

    4.58억년전, 지구에 ‘이중소행성’ 충돌…스웨덴 거대 흔적

    4억 5800만년 전쯤, 두 소행성이 지구에 연달아 충돌해 현재 스웨덴에서 볼 수 있는 운석 충돌구를 형성했다는 연구논문이 네이처 온라인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 23일 자로 발표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우주생물학센터(CAB) 옌스 오르모 박사팀은 이 사건의 발단은 그보다 1200만년 전쯤에 소행성 벨트에서 발생한 태양계 사상 ‘최대 우주 재앙의 하나’인 강력한 충돌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충돌로 지름 200km짜리 소행성이 산산이 부서졌고 커다란 운석 덩어리가 주위로 확산했다. 일부는 나중에 지구 궤도를 횡단했고, 이 중 2개가 지구와 격돌한 것이라고 연구논문은 밝히고 있다. 위치는 현재 스칸디나비아 지역으로 당시에는 주변 일대에 얕은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지각의 융기마저 가져온 이 충돌의 흔적은 스웨덴 중부에 존재한다. 스토르호(湖) 동쪽 연안에 자리한 웨스테르순드로부터 약 20km 남쪽에 있는 지름 7.5km짜리 로크네(Lockne) 충돌구와 마린겐 근교에 있는 지름 700m짜리 충돌구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연구는 서로 1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들 충돌구가 쌍을 이루며 이동하는 ‘이중소행성’이 일으킨 ‘이중 충돌’이라는 오랜 추측을 뒷받침한다. 연구팀은 이들 충돌구에서 시추 조사를 시행했고 충돌 충격으로 변성된 퇴적물의 흔적을 찾아냈다. 또 충돌구를 둘러싼 것처럼 펼쳐지 충돌 분출물을 대치한 결과, 충격으로 튕겨 붕괴한 퇴적물은 충돌구를 중심으로 고리 모양으로 퍼지고 있어 내부의 충돌구에서 최대 수십 km 떨어진 지점까지 도달했다. 로크네 충돌구는 길이 약 600m의 천체에 의해 형성됐고 마린겐 충돌구는 길이 약 150m의 천체였다고 연구팀은 지적하고 있다. 이 천체는 이른바 ‘돌무더기’(rubble pile)소행성이나 다수의 파편이 뭉쳐 날아온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중소행성’은 천체물리학 분야에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모델 중에서 이런 천체(이중소행성)는 약 16%로 쌍을 이루고 날아오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현재 지구상에서 알려진 충돌구 188개 중 이중소행성의 유력한 후보로는 캐나다, 러시아, 독일, 핀란드, 브라질에 있는 10개에 불과하다. 4억 5800만 년 전에 일어난 이중 충돌은 소행성 벨트에서 큰 분열이 발생한 뒤 지구에 쏟아진 유성우 일부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구 기후와 생태계에 극적인 결과가 초래돼 오르도비스기 생물다양성 대급증 사건(Great Ordovician Biodiversification Event)이라는 생물 종의 폭발적 증가를 촉진했다는 가설을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사진=ESO(이중소행성의 모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70년 만에 다시 난 2차 대전 ‘하늘 요새’

    70년 만에 다시 난 2차 대전 ‘하늘 요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로 유럽 상공에서 맹활약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가 복원돼 하늘을 다시 날았다. AFP 통신은 7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한 번 화려하게 비상하는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 폭격기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미국 메릴랜드 동부 공항 활주로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출격을 준비하는 미 육군 항공대의 활주로로 변해있었다. Flying Fortress 즉, ‘하늘을 나는 요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대하고 위엄 있는 4발 대형 폭격기 B-17이 다시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래 4발 대형 폭격기는 육중한 무게로 둔해 적의 시야가 감소되는 야간에만 쓸 만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B-17기는 민첩함, 방어력, 화력 3박자를 모두 갖춘 위력적인 대형 폭격기로 많은 활약을 했다. B-17기는 기존 마틴 B-10(쌍발 폭격기)의 후속기종으로 항속력과 폭탄 탑재량이 2배로 강화된 다발 폭격기를 원했던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보잉에 의해 1934년 첫 개발됐다. 1936년~1945년 사이 생산돼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으며 브라질 공군을 마지막으로 1968년 퇴역했다. B-17기 복원은 자체 비행기 제작 전문 국제단체 EAA(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의 주도로 진행됐다. 물론 실제 비행 가능한 B-17기는 이 외에도 존재하나 이번에는 오래 전 해당 기종과 함께 수많은 시간을 하늘에서 보냈던 베테랑 파일럿 조지 다브너가 조종간을 잡았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나는 B-17 기종으로만 16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해당 기종의 엔진 소리, 진동, 떨림, 냄새 그리고 시야를 사랑한다. 이 폭격기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브너의 조종으로 날아오른 B-17 기종은 가을 공기가 상쾌한 메릴랜드 상공 375m 지점을 약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상공을 떨게 한 거대 위용이 인상적", "7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멋있다", "미국 항공제조기술력에 감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AFPBBNews=News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고] ‘워터게이트’ 특종 이끈 WP 前편집국장, 하늘에서 닉슨 만나면 무슨 얘길 나눌까

    ‘워터게이트’ 특종 보도를 진두지휘했던 벤저민 브래들리 전 워싱턴포스트(WP) 편집인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자택에서 숨졌다. 93세. 뉴스위크지 기자로 일했던 브래들리는 1965년 WP 편집부국장을 거쳐 1968년 편집국장이 됐다. 브래들리는 한편으로는 공격적인 보도를, 다른 한편으로는 매혹적인 글쓰기를 강조했다. 1972년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불법 감청 시도를 폭로한 워터게이트 보도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사임을 이끌어낸 것이 전자였다면, ‘여성들’ 지면을 스타일 섹션으로 완전히 뒤바꾼 것은 후자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실제 1995년 인터뷰에서 브래들리는 워터게이트보다도 스타일 섹션을 자신의 최고 업적으로 꼽기도 했다. WP는 부고기사에서 “따분하고 사소하고 뻔한 것들에 대해서는 악명 높게 짧은 주의력을 지니고 있었던 반면, 매혹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강렬한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그가 완벽했다 할 순 없지만, 그때의 WP를 펼친다면 뭔가 흥미롭고 색다르고 전에 보지 못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썼다. 뉴욕타임스도 “이전에 단 1건에 불과했던 WP의 퓰리처상 수상작이 그의 재임 기간 동안 18건으로 늘었다”면서 “지역 일간지를 전국 유력지로 발돋움시킨 사람”이라 평가했다. 브래들리는 1992년 WP를 떠났으며, 2013년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메달’을 받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2차 대전 ‘하늘 요새’…70년 만에 다시 날다

    2차 대전 ‘하늘 요새’…70년 만에 다시 날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로 유럽 상공에서 맹활약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가 복원돼 하늘을 날았다. AFP 통신은 7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한 번 화려하게 비상하는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 폭격기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이미지들을 최근 공개했다. 지난 9일, 미국 메릴랜드 동부 공항 활주로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출격을 준비하는 미 육군 항공대의 활주로로 변해있었다. Flying Fortress 즉, ‘하늘을 나는 요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대하고 위엄 있는 4발 대형 폭격기 B-17이 다시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래 4발 대형 폭격기는 육중한 무게로 둔해 적의 시야가 감소되는 야간에만 쓸 만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B-17기는 민첩함, 방어력, 화력 3박자를 모두 갖춘 위력적인 대형 폭격기로 많은 활약을 했다. B-17기는 기존 마틴 B-10(쌍발 폭격기)의 후속기종으로 항속력과 폭탄 탑재량이 2배로 강화된 다발 폭격기를 원했던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보잉에 의해 1934년 첫 개발됐다. 1936년~1945년 사이 생산돼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으며 브라질 공군을 마지막으로 1968년 퇴역했다. B-17기 복원은 자체 비행기 제작 전문 국제단체 EAA(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의 주도로 진행됐다. 물론 실제 비행 가능한 B-17기는 이 외에도 존재하나 이번에는 오래 전 해당 기종과 함께 수많은 시간을 하늘에서 보냈던 베테랑 파일럿 조지 다브너가 조종간을 잡았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나는 B-17 기종으로만 16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해당 기종의 엔진 소리, 진동, 떨림, 냄새 그리고 시야를 사랑한다. 이 폭격기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브너의 조종으로 날아오른 B-17 기종은 가을 공기가 상쾌한 메릴랜드 상공 375m 지점을 약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영상]에픽하이 8집 ‘신발장(SHOEBOX)’ 앨범 샘플러 영상 공개

    [영상]에픽하이 8집 ‘신발장(SHOEBOX)’ 앨범 샘플러 영상 공개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앨범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앨범 샘플러’ 영상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자정 에픽하이의 8집 앨범 ‘신발장(SHOEBOX)’ 공개를 앞두고 20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메들리로 담아낸 ‘앨범 샘플러’ 영상을 게재했다. 앨범 샘플러 영상은 더블 타이틀곡 ‘스포일러’와 ‘헤픈엔딩’을 포함 ‘막을 올리며’ ‘부르즈 할리파’ ‘신발장’ 등 총 12곡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고 있어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앨범 ‘신발장’의 전체적인 성격과 곡의 콘셉트 등을 집약적으로 접할 수 있다. 첫 번째 트랙 ‘막을 올리며’는 슬프면서도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더블타이틀인 ‘스포일러’는 영화음악 사운드와 기발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윤하, 태양, 넬의 김종완 등 실력파 가수들의 피처링은 곡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더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에픽하이는 총 12곡이 담긴 정규 8집 ‘신발장’을 21일 자정 온라인을 통해, 22일에는 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한다. 또 오는 11월 15일과 16일에는 단독콘서트 ‘퍼레이드 2014’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 5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OfficialEpikHig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나라별 비행기 내 습관 “중국-잠, 영국-수다, 호주-음주”

    나라별 비행기 내 습관 “중국-잠, 영국-수다, 호주-음주”

    장시간 한 공간에 머물러야 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면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기내 여행’을 즐긴다. 들뜬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부터, 마치 자신의 집인 것처럼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는 사람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미국의 기내 서비스 협의체인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는 국가별로 ‘비행기 내 습관’을 조사했다. APEX는 비행기에 탄 18세 이상의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브라질 등지의 여행객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국 여행객들은 비행기가 이륙한 뒤 안정권에 들어서 좌석 벨트를 풀러도 된다는 메시지가 뜨면 곧장 고개를 숙이고 잠을 청하는 성격이 강했다. 신용카드를 이용해 기내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여행객들은 기내에서도 비즈니스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고, 영국과 독일 여행객들은 ‘수다’를 가장 많이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 여행객들은 기내에서 SNS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온라인 활동에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내 음주를 가장 많이 즐기는 사람은 호주 여행객으로 조사됐다. 비행기에 탑승해 술을 주문하는 승객 중 호주인은 36%로 1위를 차지했고, 미국(35%)과 영국(33%)이 뒤를 이었다. 승객 80%는 기내에 자리를 잡은 뒤 승무원에게 잡지나 신문 등 읽을거리를 요청했고, 승객 70%가 기내에서 제공되는 간식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체 조사대상의 62%는 기내에서 식사나 간식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객들이 탑승 전 가장 염려하는 것은 좌석의 위치 및 다리를 뻗을 만한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PEX의 고위 관계자인 러셀 르뮤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전 세계 주요 8개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은 기내에서 더 많은 오락 프로그램이 존재하길 바라며, 뿐만 아니라 기내 관계자와 승객의 연결 관계가 향상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 같은 조사 결과는 기내 서비스 산업이 더욱 향상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평균나이 14.8세…英 떨게 한 ‘청소년 갱단’ 충격

    평균나이 14.8세…英 떨게 한 ‘청소년 갱단’ 충격

    아직 미성년자에 불과한 13~16세 사이 청소년들로 구성된 갱단이 영국의 한 주요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외국 이민자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흉기를 이용한 무자비한 폭력행위를 저지른 십대 청소년 갱단이 결국 법원에 의해 ‘반사회적 행위 금지 명령(antisocial behaviour order)’ 처벌을 받았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랭커셔카운티(Lancashire county)의 중심 공업도시로 맨체스터에서 북서쪽으로 약 45㎞에 위치한 프레스턴(Preston)의 주민들은 최근 1년여 간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큰 공포에 시달렸다. 다름 아닌 아직 십대에 불과한 청소년 갱단들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자비한 폭력행위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아직 앳된 어린 티를 채 벗어나지 못한 미성년자들이라는 점이다. 키안 로위(13), 찰리 블래키(15), 라이언 블래키(16), 클로 스캇(15), 토니 오 설리번(15) 등 남자 셋, 여자 둘로 구성된 이 청소년 갱 집단은 평균나이가 14.8세에 불과하지만 웬만한 성인 범죄자 못지않은 무서운 폭력성으로 도시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이들의 주된 공격대상은 해당 도시에 갓 이주해온 해외 유학생, 이민자들이었다. 이들은 인종차별적인 적개심과 증오심을 드러내며 반달리즘(vandalism, 타 문화에 대한 배려, 존경심 없이 관련 문화유산을 약탈, 파괴하는 것)적 폭력 행위를 자행했다. 특히 UCLAN(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에 다니는 유학생들이 거주하는 아파트형 학교 기숙사 건물은 이들에 의해 수시로 테러행위를 당했다. 기숙사 주변에 수시로 출몰하며 유학생들에게 돌을 던지고 욕설을 하는 것은 예사며 여성 유학생이 혼자 머무는 방을 밖에서 파괴하려 시도하는 등 공공기물 파손 및 주거 침입과 같은 악질적 범죄 행위도 서슴없이 자행했다. 유학생들은 이들의 각종 방해 행위 때문에 기숙사 밖을 나가는 것 자체가 두려웠고 학교도 출석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겼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유학생, 이민자 뿐 아니라 오래 전부터 프레스턴에 거주해온 주민들에까지 이어졌다. 이들은 동네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시끄럽게 떠드는 등 이웃들이 제대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소란을 피웠고 수많은 쓰레기까지 남겨 도시 환경에까지 악영향을 줬다. 결국 주민들은 거금을 들여 자체 CCTV를 설치, 이들의 범죄행위를 입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뿐만 아니라, 주택 및 아파트의 문을 방범용으로 교체하는 등 주민들은 보안유지를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만 했다. 이들의 폭력행위가 거듭되면서 지역 사회는 큰 혼란에 빠졌다. 도시 이미지가 나빠져 대외적 신뢰도가 나빠지고 부동산 가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체 SNS에 칼, 권총과 같은 흉기를 휴대한 모습을 찍어 올리거나 지폐로 MOB(폭력을 자행하는 집단이라는 의미)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게재하는 등 오히려 이를 즐기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랭커셔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폭력행위 때문에 프레스턴 시내의 여러 청소년 클럽이 문을 닫기까지 했다. 결국, 프레스턴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이들은 모두 경찰에 체포됐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2년 간의 ‘반사회적 행위 금지 명령(antisocial behaviour order)’ 선고를 받았다. 이들을 담당했던 레이첼 펑 검사는 “지금까지 맡았던 사건들 중 가장 악질적인 사례였다”고 평했다. 랭커셔 경찰 측은 “이들로 인해 많은 프레스턴 주민들, 유학생이 고통을 겪었다. 심지어 이들과 연관 없는 선량한 청소년 클럽활동까지 강제로 종료당해야 했다”며 “이법 법원의 선고를 기점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도 깊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앳된 얼굴들에 겁먹은 도시…英 ‘13살 갱단’ 충격

    앳된 얼굴들에 겁먹은 도시…英 ‘13살 갱단’ 충격

    아직 미성년자에 불과한 13~16세 사이 청소년들로 구성된 갱단이 영국의 한 주요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외국 이민자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흉기를 이용한 무자비한 폭력행위를 저지른 십대 청소년 갱단이 결국 법원에 의해 ‘반사회적 행위 금지 명령(antisocial behaviour order)’ 처벌을 받았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랭커셔카운티(Lancashire county)의 중심 공업도시로 맨체스터에서 북서쪽으로 약 45㎞에 위치한 프레스턴(Preston)의 주민들은 최근 1년여 간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큰 공포에 시달렸다. 다름 아닌 아직 십대에 불과한 청소년 갱단들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자비한 폭력행위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아직 앳된 어린 티를 채 벗어나지 못한 미성년자들이라는 점이다. 키안 로위(13), 찰리 블래키(15), 라이언 블래키(16), 클로 스캇(15), 토니 오 설리번(15) 등 남자 셋, 여자 둘로 구성된 이 청소년 갱 집단은 평균나이가 14.8세에 불과하지만 웬만한 성인 범죄자 못지않은 무서운 폭력성으로 도시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이들의 주된 공격대상은 해당 도시에 갓 이주해온 해외 유학생, 이민자들이었다. 이들은 인종차별적인 적개심과 증오심을 드러내며 반달리즘(vandalism, 타 문화에 대한 배려, 존경심 없이 관련 문화유산을 약탈, 파괴하는 것)적 폭력 행위를 자행했다. 특히 UCLAN(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에 다니는 유학생들이 거주하는 아파트형 학교 기숙사 건물은 이들에 의해 수시로 테러행위를 당했다. 기숙사 주변에 수시로 출몰하며 유학생들에게 돌을 던지고 욕설을 하는 것은 예사며 여성 유학생이 혼자 머무는 방을 밖에서 파괴하려 시도하는 등 공공기물 파손 및 주거 침입과 같은 악질적 범죄 행위도 서슴없이 자행했다. 유학생들은 이들의 각종 방해 행위 때문에 기숙사 밖을 나가는 것 자체가 두려웠고 학교도 출석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겼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유학생, 이민자 뿐 아니라 오래 전부터 프레스턴에 거주해온 주민들에까지 이어졌다. 이들은 동네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시끄럽게 떠드는 등 이웃들이 제대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소란을 피웠고 수많은 쓰레기까지 남겨 도시 환경에까지 악영향을 줬다. 결국 주민들은 거금을 들여 자체 CCTV를 설치, 이들의 범죄행위를 입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뿐만 아니라, 주택 및 아파트의 문을 방범용으로 교체하는 등 주민들은 보안유지를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만 했다. 이들의 폭력행위가 거듭되면서 지역 사회는 큰 혼란에 빠졌다. 도시 이미지가 나빠져 대외적 신뢰도가 나빠지고 부동산 가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체 SNS에 칼, 권총과 같은 흉기를 휴대한 모습을 찍어 올리거나 지폐로 MOB(폭력을 자행하는 집단이라는 의미)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게재하는 등 오히려 이를 즐기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랭커셔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폭력행위 때문에 프레스턴 시내의 여러 청소년 클럽이 문을 닫기까지 했다. 결국, 프레스턴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이들은 모두 경찰에 체포됐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2년 간의 ‘반사회적 행위 금지 명령(antisocial behaviour order)’ 선고를 받았다. 이들을 담당했던 레이첼 펑 검사는 “지금까지 맡았던 사건들 중 가장 악질적인 사례였다”고 평했다. 랭커셔 경찰 측은 “이들로 인해 많은 프레스턴 주민들, 유학생이 고통을 겪었다. 심지어 이들과 연관 없는 선량한 청소년 클럽활동까지 강제로 종료당해야 했다”며 “이법 법원의 선고를 기점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도 깊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무리뉴 ‘경기 종료 전 악수 계속할 것’

    무리뉴 ‘경기 종료 전 악수 계속할 것’

    "폴 램버트와 로이 킨은 잘 교육받고 공손한 사람의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나는 겸손하고 매일 배우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의 비판에 감사를 전한다."(I think they are both two great examples of polite and very well educated people and because I am a humble guy who tries to learn every day and with every experience, I appreciate the comments.)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최근 비판의 대상이 됐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종료 전 상대 감독과 코치에게 악수를 요청했던 상황에 대해 왜 다른 사람들이 불쾌해하는지 모르겠으며, 계속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왜 그런 행동을 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냐"는 현지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그는 "폴 램버트와 로이 킨은 잘 교육받고 공손한 사람의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겸손하고 매일 배우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의 비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해당 경기 종료 후 폴 램버트 아스톤 빌라 감독과 로인 킨 수석코치가 입을 모아 무리뉴 감독에 대해 "불명예스럽고 수치스럽다"고 비판한데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이다. 또 무리뉴 감독은 '그럼 앞으로도 계속 경기 종료 전에 상대감독에게 악수를 요청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그렇다(Yes)"고 답변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왜 당신의 행동에 불쾌해하는지는 알고 있는가'는 질문에는 "모르겠다(No)"고 답변했다. 사진= 아스톤 빌라 전에서 경기 종료 전에 상대팀 감독에게 악수를 요청해 화제가 된 무리뉴 감독(출처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아래 사진은 해당 건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 (스카이스포츠 인터뷰 영상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아태여성단체연합, 서울선언문 채택하고 폐막

    아태여성단체연합, 서울선언문 채택하고 폐막

    제21차 아시아·태평양여성단체연합(FAWA) 총회가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향후 2년간 아·태 여성운동의 지표가 될‘서울 선언(Seoul Declaration)’은 심포지엄에 이어 아·태지역의 중요한 여성이슈들인‘여성폭력 근절’, ‘여성인권 증진’,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 ‘여성 고용율 제고’, ‘여성의 교육기회 확대’ 등 5개 부문의 주제별로 진행된 워크숍의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서울선언문의 내용은 ▲각국 정부는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대하고 더 강력한 처벌규정과 조치를 취할 것 ▲비정부기구, 정부, 국제기구들은 인신매매 및 성 매매를 예방하고 금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조속히 마련할 것 ▲각 국은 모든 정책결정단계에 여성쿼터제를 도입하여 여성의 평등한 정치참여를 보장할 것 ▲각국 정부는 여성기업임원 쿼터제, 동일노동 동일임금제도 정착, 경제자립훈련 등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반드시 수립하고 이행할 것 ▲각 정부는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생애단계별 교육, 재정관련 훈련, 과학기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것 등이다. 이번 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정홍원 국무총리,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림 손인춘 윤명희 황인자 김현숙 박인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아‧태지역 25개국 여성지도자 등 관련 전문가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태 지역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가 주최했다. 1995년 북경행동강령과 2000년 UN 새천년개발목표(MDGs) 채택 이후 아·태지역 내 여성의 지위와 권리를 진단하고 아·태지역 여러 나라의 여성운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여성운동의 활동방향을 수립하는 자리였다. 이번 총회의 개막식에는 1995년 북경 세계여성대회 당시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위원장을 역임한 패트리샤 리쿠아난(Patricia B. Licuanan) 필리핀 고등교육부 장관이 ‘아․태지역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95년 베이징세계여성대회는 여성 폭력 및 인권유린의 문제 등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각국의 정부를 압박함으로써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세계 전역에 지속되고 있는 여성의 고용, 남녀 임금 격차, 사회 보장 및 공공서비스에 대한 접근 부족 등의 문제는 20년이 흐른 현재도 유효하게 남아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교육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고등교육 참여율이 남성과 대등한 수준까지 높아졌지만 기존의 사회·경제적 조건들이 성평등하게 바뀌고 여성들이 여러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총회 기간 중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정의화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특별강연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강경화 유엔 사무차장보의 기조강연을 비롯해‘아·태 지역의 여성리더십과 정치·경제 발전’, ‘아·태 지역의 성차별 철폐와 여성 폭력근절 방안’을 주제로 두 세션에 걸쳐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에드워드 스노든·여자친구 ‘볼쇼이 데이트’ 포착

    에드워드 스노든·여자친구 ‘볼쇼이 데이트’ 포착

    러시아에 임시망명 중인 미국의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30)의 최근 근황이 언론에 포착됐다. 최근 러시아 뉴스사이트 '리아 노보스티'는 모스크바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볼쇼이 공연을 관람하는 스노든과 여자친구 린지 밀스의 모습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무려 8년의 연인 관계를 이어온 스노든과 밀스는 하와이에서 함께 동거해오다 지난해 6월 스노든이 홍콩으로 도피하며 생이별하는 신세가 됐다. 스노든의 한 측근은 "밀스가 최근 관광비자로 러시아로 건너와 두 사람이 재회했으며 현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면서 "여기에서 결혼할 수 있을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모스크바에 체류 중인 스노든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고있다. 잘 알려진대로 지난해 6월 그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 정보 수집 사실을 폭로해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미국 당국으로 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혀 국제 미아 신세가 됐다가 러시아로부터 3년 간의 임시 망명을 허락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점점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던 그는 최근 다시 세계 언론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필름페스티벌에서 스노든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티즌포’(Citizenfour)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 다큐는 유명 언론인 출신의 다큐 감독 로라 포이트라스가 제작한 것으로 영상에서 스노든은 “(폭로가) 나에게는 끝이 될 것” 이라면서 “위험을 받아들인다” 고 밝혀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다큐에는 영화같은 그의 삶을 완성하듯 린지와 재회하는 모습과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사회적 기업 창출한 가치 측정 인센티브 주는 제도 도입해야”

    “사회적 기업 창출한 가치 측정 인센티브 주는 제도 도입해야”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4일 옥중에서 펴낸 사회적 기업 전문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에서 제시한 아이디어다. 사회적 기업은 장애인과 저소득자,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그는 책 머리말에서 “선친이 보여 준 사업보국·사회공헌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내 인생의 소명을 이제는 사회적 기업에서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직접 집필한 229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서 사회적 기업의 필요성, 현실과 한계, 해법 등을 제시했다. 우선 정부나 비영리조직, 영리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은 사회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지만, 사회적 기업은 전문 해결사 또는 맞춤형 해결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회적 기업은 정부의 공공성과 영리기업의 효율성이라는 장점을 두루 갖추면서 정부 기능과 시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영역의 문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런 사회적 기업의 장점이 잘 발휘되려면 사회적 기업의 수가 아주 많아져야 하지만 지금은 숫자도, 투자금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최 회장은 SPC(Social Progress Credit·사회문제 해결 정도에 비례해 사회적 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그 결과와 연계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동기를 유발한다. 최 회장은 “SPC를 활용해 사회적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고 SPC가 기업의 자산으로 사회적 기업의 지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면 사회적 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은 지금보다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책 발간을 준비했으며 지난해 1월 횡령 등으로 구속된 뒤 옥중에서 관련 참고 자료 등을 건네받아 집필을 마무리했다. 이 책은 1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 지원에 사용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영상)‘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영상)‘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배우 신세경이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세경은 촬영차 바이킹을 타고 노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껏 즐긴다. 특히 춤을 춰 달라는 요구에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요”라며 거절하던 신세경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좌우로 리듬을 타며 귀여운 춤 솜씨를 뽐낸다. 그러자 이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던 배우 이동욱도 동물 옷을 입은 채 리듬을 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함을 그대로 전한다. 나무엑터스 측은 “바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밝고 에너지 넘치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밝고 순수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돼 현장에서도 발랄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끈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당돌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긍정 폭발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인해 몸에서 칼이 나오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홍빈을 따뜻하게 보듬는 당차고 순수한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힐링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영상=namoooffici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빅스 ‘에러(Error)’ 티저…여심 사로잡는 홍빈 ‘등 근육’

    [영상]빅스 ‘에러(Error)’ 티저…여심 사로잡는 홍빈 ‘등 근육’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빅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CJ E&M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러(Error)’의 티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빅스 멤버들의 강렬한 안무와 함께 SF 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이보그 콘셉트의 컴퓨터 그래픽(CG) 영상이 삽입돼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은 빅스 홍빈은 눈물을 흘리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와 동시에 탄탄하고 매끈한 등 근육을 드러내 여심을 뒤흔든다. 오는 14일 자정 공개될 ‘에러(Error)’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9집 앨범의 타이틀곡은 물론 태티서의 ‘할라(Holler)’, 카라의 ‘맘마미아’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의 작품이다. 빅스는 한편 두 번째 미니 앨범 ‘에러(Error)’의 뮤직비디오 100만 뷰 달성시 ‘에러(Error)’의 ‘안무 영상’ 공개, 200만 뷰 달성시에는 ‘스페셜 안무 영상’, 300만 뷰 달성시에는 ‘빅스와 실시간 채팅’의 시간을 갖는 등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는 오는 14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15일 MBC 뮤직 ‘쇼! 뮤직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영상=CJENMMUSIC Offici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영상]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배우 신세경이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세경은 촬영차 바이킹을 타고 노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껏 즐긴다. 특히 춤을 춰 달라는 요구에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요”라며 거절하던 신세경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좌우로 리듬을 타며 귀여운 춤 솜씨를 뽐낸다. 그러자 이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던 배우 이동욱도 동물 옷을 입은 채 리듬을 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함을 그대로 전한다. 나무엑터스 측은 “바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밝고 에너지 넘치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밝고 순수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돼 현장에서도 발랄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끈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당돌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긍정 폭발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인해 몸에서 칼이 나오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홍빈을 따뜻하게 보듬는 당차고 순수한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힐링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영상=namoooffici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에드워드 스노든’ 다큐 파문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에드워드 스노든’ 다큐 파문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고있는 미국의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30)의 특별한 생활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필름페스티벌에서 스노든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티즌포'(Citizenfour)가 공개됐다. 이 다큐는 유명 언론인 출신의 다큐 감독 로라 포이트라스가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미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개인 정보 수집 실태를 폭로한 스노든의 당시 상황과 현재 모습을 고스란히 영상 속에 담아냈다. 미국을 떠나 현재 러시아에 임시 망명 중인 스노든의 폭로 과정은 그간 언론을 통해 세세히 보도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스노든은 "(폭로가) 나에게는 끝이 될 것" 이라면서 "위험을 받아들인다" 고 밝혀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다큐에는 NSA안에 '제 2의 스노든' 이 있다는 발언이 포함돼 파문이 예상된다. 스노든은 "NSA 안에 나보다 더 고급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두번째 내부고발자가 있다" 면서 "현재 한 저널리스트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큐에는 영화같은 그의 삶을 완성하듯 여자친구와 재회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6월 홍콩으로 떠나기 전까지 사귀었던 여자 친구 린지 밀스가 '여주인공'으로 러시아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스노든 못지않게 화제의 중심에 섰던 그녀는 스노든과 무려 8년을 사귀었으며 지난 6월 스노든이 홍콩으로 도피하기 전까지 하와이에서 함께 동거해왔다. 한편 스노든이 포이트라스에게 처음 이메일을 보냈을 때 사용한 이름인 '시티즌포' 오는 24일 미 현지에서 일반에 개봉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상]서인영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을에 딱!’

    [영상]서인영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을에 딱!’

    가수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정오 ‘CJ E&M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서인영의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아래 ‘니가 생각나’라는 하이라이트 한 소절이 담겨 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자이언티(Zion.T)와 서인영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마지막 장면도 눈길을 끈다. 자이언티는 지드래곤,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등 많은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로 서인영의 ‘생각나’가 여가수와 함께한 작업으로는 처음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 ‘생각나’ 뮤직비디오에는 서인영이 직접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서인영만의 스타일리쉬한 색깔을 드러냈다.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는 오는 15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영상=CJENMMUSIC Offici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美 ‘북 남침 때 핵무기 사용 가능’ 입장 밝혔다

    美 ‘북 남침 때 핵무기 사용 가능’ 입장 밝혔다

    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이 2011년 10월 방한했을 때 한반도 유사시 한국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패네타 전 장관은 7일(현지시간) 펴낸 회고록 ‘값진 전투들’(Worthy Fights)에서 당시 김관진 국방장관 등 한국 고위당국자들과의 면담 내용을 소개하며 “북한이 침략할 경우 남한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하면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 한반도 안보에 대한 우리의 오랜 공약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한·미 안보협의회(SCM) 등을 통해 공약한 ‘핵우산’ 제공을 재확인한 것이다. 하지만 2011년 10월에는 북·미 간 유해발굴회담 및 제네바 고위급회담 등이 이뤄지는 등 관계가 양호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언급은 이례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패네타 전 장관은 2010년 중앙정보국(CIA) 국장 신분으로 방한했을 때에도 월터 샤프 당시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 침략에 따른 비상 계획을 보고하면서 “만일 북한이 남침한다면 우리의 전쟁 계획은 미군 사령관이 한국과 미국의 모든 병력에 대한 명령권을 갖고 한국을 방어하도록 돼 있으며 필요할 경우 핵무기 사용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패네타 전 장관은 또 미 본토에 미사일 공격 등 적국의 위협 시나리오를 설명하면서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 이 같은 시나리오를 감행할 잠재적 국가들이지만 북한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은 SCM 때마다 미국의 핵우산 정책을 확인하는 공동발표문을 냈고 회고록은 공동 발표문의 연장선상”이라면서 “핵 공격을 당하면 핵으로 반격한다는 것이 핵무기 운용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러 60대 노인 후진 차량에 깔리는 순간 ‘아찔’

    러 60대 노인 후진 차량에 깔리는 순간 ‘아찔’

    러시아에서 차량이 후진 중에 60대 노인을 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6일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러시아 극동주 사하공화국의 한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루시아 일리나(Lucia Ilyina, 37)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차량을 후진하던 중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순간은 인근에 주차돼 있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영상에는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걷고 있는 한 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곧이어 은색 차량 한 대가 후진하다가 걷고 있던 노인을 발견하지 못한 채 그대로 치고 만다. 차와 충돌한 노인은 앞으로 쓰러지면서 이내 차량 하부에 깔린다. 그러나 사고를 인지 못한 차량 운전자가 계속해서 후진을 시도하는 끔찍한 상황이 이어진다. 뒤늦게 차량 밑에 사람이 깔렸다는 사실을 안 루시아 일리나는 급하게 차량을 뺀 후 운전석에서 내려 피해자를 살핀다. 일리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후진을 하는 동안 사람이 걷고 있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뭔가에 부딪히는 소리는 들었지만, 웅덩이 같은 곳에 바퀴가 빠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속페달을 밟았던 것”이라고 충돌 이후를 설명했다. 경찰은 사고를 당한 노인은 밀레나 브리노바(Milena Blinova, 68)로 다리에 골절과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NewsVideos365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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