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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장수’ 박철민 “허니버터칩, 느끼해서 던져버렸는데”

    ‘약장수’ 박철민 “허니버터칩, 느끼해서 던져버렸는데”

    ‘약장수 박철민’ 영화 ‘약장수’에 출연하는 배우 박철민이 허니버터칩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박철민은 1일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감독 조치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해태제과에서 지원을 해줘 허니버터칩이 시중에 나오지 않았을 때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느끼하다고 던져버렸다”면서 “이게 뜰지 어떻게 알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리한테 실험을 한 것 같다. 먹을 때는 버리기도 했는데 그 달콤함으로 영화 촬영에 힘을 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 논란 재점화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 문제가 다시 물 위로 떠올랐다. 대구시의회 최길영 의원은 1일 “갓바위는 연간 500만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인 약사신앙의 성지이자 대구가 가진 최고의 문화관광 자원이지만 방치되고 있다”며 “갓바위의 성지화와 관광자원화를 위해서는 케이블카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또 “환경 훼손 등의 논란을 극복하고 케이블카 설치를 성공으로 이끈 대부분의 도시에 자치단체의 주도적인 노력과 의지가 있었다”며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갓바위 케이블카는 대구 동구 진인동 집단시설지구∼팔공산 갓바위(관봉석조여래좌상) 1.2㎞ 구간에 설치하자는 것이다.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가 처음 제기된 것은 1982년이었다. 이후 2005년과 2012년에도 추진을 했으나 문화재청에 낸 ‘현상변경 허가 신청’이 경관 훼손 우려 등의 이유로 허가 가 나지 않아 사실상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환경·문화재 훼손을 걱정하는 불교계와 환경단체들의 반대가 거셌다. 당시 불교계는 “기도성지에 수많은 파이프를 박아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반 관광지라면 외국인, 장애인 등을 위해 케이블카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갓바위는 기도성지로 다르다”며 반대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도 “경제적 이익만을 위해 팔공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난개발이 우려된다”면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팔공산 가치를 고려해 섣부른 개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불교계와 환경단체는 지금도 이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관광업계와 학계 등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이유로 케이블카 설치를 주장하고 있다. 팔공산 아래 주차장에서 걸어서 40∼60분 거리인 갓바위에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케이블카를 놓으면 내외국인을 비롯해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갓바위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만큼 이해 당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공감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4월 1일 만우절 맞아 CGV 깜짝 장난 선보여

    4월 1일 만우절 맞아 CGV 깜짝 장난 선보여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멀티플렉스 체인 CGV가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깜짝 장난’을 선보였다. CGV 예매 애플리케이션의 현재 상영작 포스터가 복고풍으로 변신한 것.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성난 내달림: 七편’으로 제목을 바꾸고 실베스타 스탤론이 등장할 법한 시절의 영화 포스터로 바뀌었다. 리암 니슨의 ‘런 올 나이트’는 ‘아들을 위해 밤새 달리는 리암 니슨 – 무자식 상팔자’로 재탄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70개국 지구촌 물축제… 대구는 설렌다

    170개국 지구촌 물축제… 대구는 설렌다

    대구시가 세계 최대 물 관련 행사인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 물포럼에는 일일 최대 35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세계물포럼은 다음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대구 엑스코와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다. 170여개 나라에서 각료, 산·학·연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등 1만 7000여명이 참가한다. 대구시는 숙박과 교통, 식음료, 자원봉사자 등의 준비 상황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숙박 문제는 111개 호텔과 모텔 등을 이용해 해결했다. 부족한 호텔 객실 대신 시설이 우수한 모텔을 그린스텔로 이름을 바꿔 활용하기로 했다. 인터불고 호텔 등 거점 호텔에는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외국인들에게 숙박업소를 소개하기로 했다. 이런 준비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다시 살펴보고 있다. 교통 문제를 해결을 위해 대구~인천을 잇는 항공기를 증편하고, 서울역~동대구역 간 KTX를 늘린다. 셔틀버스 36대를 활용해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에서 숙소를 연결하고 숙소에서 주행사장인 엑스코를 이어주는 9개 코스에 셔틀버스 27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엑스코와 경주 하이쿠를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10대 운행한다. 전용기로 참석하는 국가 수반급 귀빈을 위해 항공기 계류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외국인에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우선 도시철도 3호선 주변을 정비했다. 또 중앙분리대에 나무와 꽃을 심고,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참석자들이 몰리는 공공장소의 화장실를 개선했다. 엑스코와 동대구역, 대구공항, 시민회관 등지에 꽃 조형물을, 공항교·수성교·도청교 등지에는 꽃벽을 설치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454명도 선발했다. 이들은 행사진행, 등록 및 안내, 숙박, 수송, 관광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 지난달 23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현재 현장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세계물포럼은 1997년 모로코 마라케를 시작으로 3년마다 열리며 대구 물포럼이 7번째 행사다. 엑스코에는 국가관, 기업관으로 구분해 수자원관리, 수처리, 대체 수자원, 지하수, 수상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9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세계물포럼은 4개 과정과 시민포럼으로 구성된다. 주제별, 지역별, 정치적, 과학기술 등 4개 과정에서 300여개의 세션별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NGO, 청소년, 여성 등 다양한 그룹이 참여하는 시민포럼도 있다. 주제별 과정은 기후변화, 물과 위생·식량·에너지·도시, 재해대응 등 16개 분야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지역별 과제는 대륙별, 국가별로 당면한 물 문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정치적 과정은 국가수반, 장관, 국회의원, 광역과 기초단체장 등 정치인들이 참여해 상호 간 물 문제를 논의하고 정치적 행동을 촉구한다. 과학기술 과정은 이번 물포럼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과정으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 기술적 측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물포럼에서는 또 그동안 세계물포럼에서 제시된 해결책과 아이디어 등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올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 4대 강 사업, 대구 낙동강과 금호강 수질 개선 등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세계물포럼 개최로 생산 유발 효과 1300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593억원 등 모두 2600억원의 경제 효과와 2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기서남부 35만 배후수요 독점, 향남CGV 분양 본격개시

    경기서남부 35만 배후수요 독점, 향남CGV 분양 본격개시

    기준금리 1%대 시대에 들어서며, 주택/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모습이다. 초저금리시대 저성장기에 재테크 수단으로 수익형부동산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고조된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은 화성 향남이다. 기아모터스 화성공장, 현대모비스 이화공장, 발안일반산업단지 향남제양공단 등 굵직한 산단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35만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향남지역은 이미 꾸준한 인구유입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작년 12월 향남 2지구( 1만 5천여 세대, 4만 5천여 명의 주거인구) 입주로 인구유입 증가폭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풍부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문화여가생활을 후퇴돼 있는 것이 현실. 향남지역의 문화/여가 공간은 전무한 수준으로, 지역주민들은 문화시설 및 여가시설이나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을 찾아 인근 수원, 병점지역을 찾곤 했다. 이처럼 문화소외지역에 가까웠던 향남에 최근 브랜드 파워를 갖춘 CGV가 들어선다고 밝혀 지역주민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들어설 향남CGV는 영화관 시설뿐만 아니라 쇼핑, 공연, 외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427-6 번지에 위치하는 향남CGV는 기존 운영되고 있는 발안프리미엄아울렛(1차사업)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약 (구)3,500여평 면적에 지하2층 지상3층, 6개관 860석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화성시는 1차 발안프리미엄아울렛, 2차 향남CGV, 3차 8,000여평 규모의 컨벤션웨딩, 대형마트, 찜질방, 쇼핑몰(예정) 개발사업에 따라 향후 경기서남부권의 유일하고 최고의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인접,39번,43번,82번 국도 등 지리적 위치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접지역에 폴리텍대학 및 다수의 중,고교등이 위치하고 있어 마땅히 약속 및 문화공간이 부족한 젊은층의 집객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경기서남부 지역에 전무했던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 등장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교대상이 없는 안정적인 고수익상품으로 1%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자의 손길이 늘고 있는 것. 70~80%의 높은 전용률로 저렴한 분양임대가가 그 진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게다가 동종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 독점상가로 지정되어 경쟁으로 인한 수익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는 강점까지 가지고 있으며 또한 3월27일자로 발안프리미엄아울렛 명품관 오픈으로 한껏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써의 분위기를 고조 시킬 예정이어서 분양임대를 원하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현재 향남CGV의 분양계약자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계약자 선물로 명품교환권(100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각 호실별 선순위 입점의향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아울렛 매장 입점문의도 상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향남CGV 분양임대사업부 전화(031-366-3274)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서해그랑블’ 1043가구… 초중고 도보 통학

    ‘인천 서해그랑블’ 1043가구… 초중고 도보 통학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연구수 동춘동에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 아파트(조감도)를 20년 만에 신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70~105㎡형으로 총 1043가구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98%다. 동춘동에서 처음으로 중소형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 평면은 베란다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난다. 특히 하층부에는 복층 설계와 알파룸을 도입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높였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사업지와 가까운 미추홀대로를 이용하면 송도신도시로 진입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면 안양과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인천대교 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도 쉽게 갈 수 있다. 인천 1호선 동춘역도 이용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CGV, 메가박스 등 각종 생활·문화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암도 해안공원, 동춘근린공원, 송도테마파크 등 대규모 공원과도 가깝다. 인천 명문고인 인천생활과학고 등 초·중·고가 모두 도보 통학 거리에 있다. 1670-0855.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혜수 파격 연기변신 ‘차이나타운’ 메인 예고편

    김혜수 파격 연기변신 ‘차이나타운’ 메인 예고편

    “엄청난 도전이었다. 여성성을 배제하고 그녀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도록 외형적인 표현에도 신경 썼다” 영화 ‘차이나타운’에 출연한 김혜수가 최근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서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녀는 “엄마의 강렬함에 따라 주변 캐릭터의 수위가 조절된다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와 김고은이 냉혹하고 비정한 세상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인 ‘엄마’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후 차이나타운에서 자란 아이 ‘일영’을 각각 분했다.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극적인 연기 대결을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예고편은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진 아이 일영이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보스인 엄마를 만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일영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과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가 시키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한 일영은, 엄마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이 채무자의 아들 석현(박보검)을 만나 난생처음 따뜻함과 친절함을 느낀다. 석현으로 인해 차이나타운 너머의 세상에 눈을 뜨게 된 일영은 처음으로 엄마에게 거짓말을 시작한다. 하지만 일영의 미세한 변화를 먼저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던져준다. 티저 예고편에 이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김혜수와 김고은의 본격적인 대립각이 드러내며, 과연 일영이 또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新국토기행] 대구 중구

    [新국토기행] 대구 중구

    중구는 대부분 그 도시의 중심이다. 대구 중구도 최대 번화가이고 중심지다. 이런 도심에 다양한 근대건축물이 자리잡고 있다. 10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선교박물관과 청라언덕,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과 민족시인 이상화의 고택, 부자들의 위엄을 느끼게 하는 골목길까지…. 이들 하나하나의 건축물과 거리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게 ‘근대골목투어’라는 관광프로그램이다. 2008년 시작된 근대골목투어는 이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됐다. 2012년에는 ‘한국 관광의 별’과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곳 100선에도 선정됐다. 2013년에는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등을 휩쓸었으며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도시 경관상’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근대골목투어는 5개의 코스와 맛투어, 야경투어, 스탬프투어 등 8개의 투어로 구성돼 있다. 대구 중구에 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 근대로의 시간여행은 시작된 것이다. 먹거리도 풍부하다. 전통시장인 서문시장과 염매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동인동 찜갈비와 납작만두 등도 중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골목 따라 숨쉬는 100년 근대史 [볼거리] ●선교박물관으로 남은 1910년 美 선교사들의 주택 중구 동산동 동산병원 안에 야트막한 동산이 있다. 학창시설 누구나 한 번쯤 불러 보았을 ‘동무생각’의 노랫말 배경이 된 청라언덕이다. 대구 출신 작곡가 박태준(1901~1986)이 계성학교를 다니던 학창시절 로맨스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덕배기에는 아름드리 느티나무·향나무·벚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나무 사이로 붉은 벽돌집이 보이는데 1910년대에 건립된 블레어 주택·챔니스 주택·스윗즈 주택이다. 당시 미국 선교사들이다. 스윗즈 주택은 1999년부터 선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주택의 기초가 되는 돌은 허물어진 대구 읍성의 돌이다. 챔니스 주택과 블레어 주택은 의료박물관과 교육역사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잘 가꿔진 잔디밭과 울창한 숲, 고풍스러운 건물이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다. ●박정희 前 대통령 결혼식 장소였던 ‘계산성당’ 중구 계산동에 있는 계산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다. 1902년 건립됐으며 전체적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을 띠고 있지만 첨탑과 스테인드글라스에 고딕 요소를 가미해 기품과 화려함을 더했다. 이상화 선생이 낭만주의 시로 대표되는 ‘나의 침실로’의 영감을 이곳에서 얻었다고 전해지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계산성당 마당에는 ‘이인성 나무’로 이름 붙여진 감나무가 있다. 대구 출신 천재화가 이인성이 그린 ‘계산동성당’에 나오는 나무다. ●민족시인 이상화의 고택 보전된 ‘뽕나무골목’ 과거 뽕나무가 많았다 해서 뽕나무골목이라 불린다. 하지만 지금은 뽕나무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그런데도 이 골목이 눈길을 끄는 것은 민족시인 이상화와 독립운동가 서상돈 선생의 고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화는 1939년부터 1943년 숨지기 전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 고택에 들어서면 이상화의 작품세계와 생애가 정리돼 있어 그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국채보상운동으로 국권회복을 꿈꿨던 서상돈 선생의 고택도 이상화 고택 인근에 있다. 이들 고택은 주변이 개발되면서 허물어질 뻔한 것을 시민들이 직접 모금 운동을 통해 지켜내 지금까지 보존돼 있다. ●170여개 약업사·한약방 등 즐비한 ‘약전골목’ 예전에 약령시로 불릴 만큼 큰 한약재시장이 열리던 곳이다. 조선 효종 9년(1658)부터 대구성 북문 근처 객사 뜰에서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한약재를 거래하기 시작했다. 이 약재시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만주, 중국, 몽골, 아라비아, 일본, 베트남 등 여러 나라로 한약재를 거래해 국제시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독립운동 자금과 연락의 거점이 돼 지속적인 탄압을 받다가 1941년 강제로 폐쇄된 적도 있었다. 약전골목은 골목에 깃든 한약 냄새 덕분에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많은 약재가 거래되고 있다. 이 골목 715m는 170여개의 약업사, 한의원, 한약방 등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에코한방웰빙체험관은 한방 관련 전시·체험을 할 수 있다. ●대구 유지들의 거주지로 유명했던 ‘진골목’ 뽕나무골목과 약전골목을 지나면 진골목이 나온다. ‘질다’는 ‘길다’의 경상도 발음이다. 진골목도 ‘긴 골목’이란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형태가 남아 있는 건 겨우 100여m에 불과하다. 진골목은 조선시대부터 그 시절 내로라하는 대구의 유지들이 살았다. 특히 대구 토박이 달성 서씨 부자인 서병국과 그의 형제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코오롱 창업자 이원만, 정치인 신도환, 금복주 창업자 김홍식도 이 골목에 살았다. 부자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이들의 집은 화교 협회와 식당 등으로 남아 있다. 골목길 중간쯤 자리한 정소아과 건물은 대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양옥이다. 골목 입구의 미도다방은 과거 TK(대구·경북) 정치인과 예술가들이 드나들던 곳으로 지금도 옛 추억을 더듬으며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로 줄 잇는다. ●김원일 소설 ‘마당 깊은 집’의 배경 ‘종로’ 종로는 종각이 있는 길이라는 뜻이다. 서울과 수원 등에도 같은 지명이 있다. 조선시대 이래 대구 중심지의 도로로 경상감영과 대구 읍성의 남문인 영남제일관이 있었다. 종로는 진골목과 약전골목 인근에 있어 많은 사람이 오가는 중요한 거리였다. 특히 약전골목에서 거래되던 거액의 현금이 이곳으로 유입됐기 때문에 기생·권번과 같은 유흥시설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지금 종로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변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문을 열어 새로운 맛을 볼 수 있다. 김원일의 소설 ‘마당 깊은 집’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종로에는 소설과 관련된 그림이나 동상들이 세워져 있다. 마치 소설 안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현진건 등 지역 문인 소개 ‘대구문학관·향촌문화관’ 중구 향촌동 옛 상업은행 건물에 들어선 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 3·4층에는 대구문학관이, 1·2층에는 향촌문화관이 있다. 문학관에는 이상화와 이장희, 현진건 등 지역 작가를 기리는 ‘명예의 전당’과 ‘대구 문학 기록보관소’ 등이 있다. 기록보관소에는 우리나라 근대문학이 본격적으로 꽃피우기 시작한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의 문인들을 소개해 지역의 문단사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민들이 문학을 가까이 느끼고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영상관, 체험관, 동화구연방, 동화감상방, 문학서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을 갖췄다. 6·25전쟁 전후의 향촌동을 재현한 향촌문화관은 시인 구상이 단골로 머문 화월여관, 화가 이중섭이 내 집처럼 드나들던 백록다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피란민도 웃게 한 60년 국밥史 [먹거리] ●‘매콤한 끌림’ 동인동 찜갈비 동인동 찜갈비는 대구 대표 음식 중 하나다. 1970년대 동인동 골목에 찜갈비 식당이 한두 군데씩 자리 잡으면서 시작됐다. 달서구, 북구 등지에도 ‘동인동 찜갈비’ 식당이 있지만 대구시청 인근의 중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이 가장 유명하다. 이곳에 ‘찜갈비’ 간판을 내건 업소가 12곳에 이른다. 동인동 찜갈비는 간장으로 맛을 내는 갈비찜과는 달리 빨간색이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게 특징이다. 맛의 비결은 ‘마늘과 청양고추 등이 버무려진 매콤한 양념’이다. 여기에 양념 재료의 적정한 배율, 불기운의 세기와 삶는 시간, 주원료인 쇠고기의 질 등이 잘 어우러져야 찜갈비 고유의 맛이 유지된다고 한다. 쇠고기는 양파와 함께 1, 2시간 정도 푹 삶는다. ●관광객 발길 잡는 서문시장 칼국수 서문시장 1지구와 4지구 사이에는 대구의 ‘누들로드’라고 불리는 국수골목이 있다. 이곳 말고도 인근 서남빌딩 뒷골목과 동산상가 등에 50여개 칼국수 업소가 분산돼 있다. 쇼핑을 마친 주부들이나 주변의 직장인들이 한 끼 식사를 위해 자주 들르는 곳이다. 유명 인사들도 서문시장 칼국수 맛에 반해 대구에 들르면 찾았다고 한다. 요즘은 입소문을 듣고 관광객 등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펄펄 끓는 솥에 면만 삶아 찬물에 한 번 헹군 뒤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육수를 넣는다. 그 위에 부추와 삶은 호박채, 깻가루를 얹는다. 안동식 건진국수 스타일이다. 수제비와 칼제비(칼국수+수제비)도 판매한다. 이 일대에서 인기를 얻은 왕근이 칼국수는 칠곡으로 장소를 옮기는 등 영역을 확장했다. ●웰빙식 납작만두 납작만두도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다. 납작만두의 특징은 맛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기존 중국만두의 느끼한 맛을 제거하기 위해 1960년대 초 처음 만들어졌다. 반달 모양으로 납작하게 빚어 한 번 삶은 뒤 이를 다시 구운 것이다. 소에는 돼지비계 등 동물성 식재료를 전혀 넣지 않는다. 반면 중국식 만두에는 들어가지 않는 당면을 넣는다. 여기에다 파·부추 등을 첨가한다. 완전 ‘웰빙식 만두’인 셈이다. 고춧가루를 뿌리고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맛이 독특하다. 요즘에는 떡볶이나 매운 야채를 섞어 매콤하게 즐기기도 한다. 납작만두는 중구 남산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의 미성당과 중구 교동시장 좌판, 중구 남문시장 내 남문 납작만두 등이 유명하다. ●6·25전쟁 때 등장한 따로국밥 따로국밥은 국에다 밥을 말아서 먹는 국밥과 다르다. 문자 그대로 국 따로 밥 따로에서 나온 것이다. 따로국밥이 등장한 것은 6·25전쟁 때다. 피란민이 대구로 모이면서 국밥 형태의 상차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밥 따로 국 따로’를 주문하면서 생겨났다. 사골과 등뼈 등을 푹 고아 낸 국물에 토란줄기와 무, 파 등을 넣는다. 여기에 소 선지를 넣어 다시 끓여낸다. 고추 등으로 양념해서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한 게 특징이다. 중구 경상감영공원 인근의 국일따로국밥은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벙글벙글 식당 등 유명한 따로국밥집이 대구 중구 곳곳에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블랙 VS 화이트 패션 대결 ‘범접할 수 없는 섹시미’

    김혜수 김고은, 블랙 VS 화이트 패션 대결 ‘범접할 수 없는 섹시미’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고은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제작 플룩스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제작보고회에서 선배 김혜수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당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후배 김고은 발언에 김혜수는 “나도 김고은이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김고은처럼 생긴 외모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고은이 이번 영화를 어떤 식으로 해낼지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 번 감동하고 놀랐다. 후배의 연기를 보면서 자극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이야기다. 극 중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 엄마 역을 맡았으며 김고은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일영 역을 맡았다. 영화는 다음 달 개봉한다.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 김고은 사진 = 더팩트 (김혜수 김고은)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백억 들인 환경 시설이 제 기능 못합니다”

    대구시가 수백억원을 들여 환경관련 시설을 준공했으나 수년이 지나도록 제 기능을 못하거나 잦은 결함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원구 의원은 24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구 상리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과 서부하수슬러지 처리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상리 음식물 처리시설은 국·시비 등 686억원을 들여 2013년 6월 완공했지만 성능보증량 미달, 폐수처리와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사업 등에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 시설에 설계적용한 1일 음식쓰레기 처리량은 288t임에도 지난 2년간 1일 평균처리량은 2013년 225t, 지난해 229t으로 시설용량의 80% 수준에 그쳤다. 이 때문에 음식물 찌꺼기 분해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를 매일 2만 6000∼3만 3000N㎥ 생산·판매하려던 시의 에너지화 사업계획 역시 차질을 빚고 있다. 쓰레기 처리 후 나오는 폐수 역시 총질소, 총인, 부유물질 등 항목에서 기준치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691억원을 투입한 서부하수슬러지 처리시설(2011년 12월 완공)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수슬러지 감량화 시설은 성능미비로 탈수슬러지가 당초 설계(하루 191t) 기준치보다 2배 가까운 334t이 발생하고 있다. 하수슬러지 내 건조고화시설의 운영비 역시 설계기준보다 20~30% 초과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대구시는 주요 환경사업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을 걸러내지 못하고 뒷수습에만 급급하고 있다”며 “귀중한 시민 혈세가 들어간 시설들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음식물 처리시설과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당초 계약에 위배돼 시공사에 보완을 요청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손해배상 등 법적 조치도 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 차이, 왜?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 차이, 왜?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 차이, 왜?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조직의 보스 엄마를 연기한 김혜수는 극 중 흰머리 분장에 대해 “보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애초에 배제했다”고 운을 뗐다. 김혜수는 “피부 상태, 머리 상태가 실제 피폐한 삶을 사는 여자의 모습이길 바랐다”면서 “방치된 피부, 머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수는 “여성성은 배제했다. 보스라고 해서 어설프게 남자를 흉내내 진 않았다. 성별의 의미가 전혀 무의미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이길 바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 있었다. 조금 다른 배우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었다. 사적인 취향이지만 김고은씨 같은 외형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가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일영이라는 인물이 왜 김고은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 김고은이 어떻게 해낼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번 감동하고 놀랐다. 내게 많은 자극을 줬다”고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 차이, 왜?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 차이, 왜?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 차이, 왜?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조직의 보스 엄마를 연기한 김혜수는 극 중 흰머리 분장에 대해 “보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애초에 배제했다”고 운을 뗐다. 김혜수는 “피부 상태, 머리 상태가 실제 피폐한 삶을 사는 여자의 모습이길 바랐다”면서 “방치된 피부, 머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수는 “여성성은 배제했다. 보스라고 해서 어설프게 남자를 흉내내 진 않았다. 성별의 의미가 전혀 무의미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이길 바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 있었다. 조금 다른 배우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었다. 사적인 취향이지만 김고은씨 같은 외형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가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일영이라는 인물이 왜 김고은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 김고은이 어떻게 해낼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번 감동하고 놀랐다. 내게 많은 자극을 줬다”고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언급, “상대역 알고 환호성 질렀다” 이유 알고보니..

    김혜수 김고은 언급, “상대역 알고 환호성 질렀다” 이유 알고보니..

    배우 김고은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제작 플룩스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제작보고회에서 선배 김혜수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후배 김고은 발언에 김혜수는 “나도 김고은이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김고은처럼 생긴 외모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는 다음 달 개봉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가 왜 이렇게 다른가 보니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가 왜 이렇게 다른가 보니

    김혜수 김고은, 피부 상태가 왜 이렇게 다른가 보니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조직의 보스 엄마를 연기한 김혜수는 극 중 흰머리 분장에 대해 “보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애초에 배제했다”고 운을 뗐다. 김혜수는 “피부 상태, 머리 상태가 실제 피폐한 삶을 사는 여자의 모습이길 바랐다”면서 “방치된 피부, 머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수는 “여성성은 배제했다. 보스라고 해서 어설프게 남자를 흉내내 진 않았다. 성별의 의미가 전혀 무의미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이길 바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 있었다. 조금 다른 배우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었다. 사적인 취향이지만 김고은씨 같은 외형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가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일영이라는 인물이 왜 김고은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 김고은이 어떻게 해낼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번 감동하고 놀랐다. 내게 많은 자극을 줬다”고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달라, 왜?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달라, 왜?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달라, 왜?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조직의 보스 엄마를 연기한 김혜수는 극 중 흰머리 분장에 대해 “보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애초에 배제했다”고 운을 뗐다. 김혜수는 “피부 상태, 머리 상태가 실제 피폐한 삶을 사는 여자의 모습이길 바랐다”면서 “방치된 피부, 머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수는 “여성성은 배제했다. 보스라고 해서 어설프게 남자를 흉내내 진 않았다. 성별의 의미가 전혀 무의미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이길 바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 있었다. 조금 다른 배우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었다. 사적인 취향이지만 김고은씨 같은 외형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가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일영이라는 인물이 왜 김고은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 김고은이 어떻게 해낼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번 감동하고 놀랐다. 내게 많은 자극을 줬다”고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왜 이렇게 다른가 보니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왜 이렇게 다른가 보니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왜 이렇게 다른가 보니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조직의 보스 엄마를 연기한 김혜수는 극 중 흰머리 분장에 대해 “보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애초에 배제했다”고 운을 뗐다. 김혜수는 “피부 상태, 머리 상태가 실제 피폐한 삶을 사는 여자의 모습이길 바랐다”면서 “방치된 피부, 머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수는 “여성성은 배제했다. 보스라고 해서 어설프게 남자를 흉내내 진 않았다. 성별의 의미가 전혀 무의미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이길 바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 있었다. 조금 다른 배우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었다. 사적인 취향이지만 김고은씨 같은 외형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가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일영이라는 인물이 왜 김고은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 김고은이 어떻게 해낼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번 감동하고 놀랐다. 내게 많은 자극을 줬다”고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달라, 왜?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달라, 왜?

    김혜수 김고은 피부가 달라, 왜?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조직의 보스 엄마를 연기한 김혜수는 극 중 흰머리 분장에 대해 “보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애초에 배제했다”고 운을 뗐다. 김혜수는 “피부 상태, 머리 상태가 실제 피폐한 삶을 사는 여자의 모습이길 바랐다”면서 “방치된 피부, 머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수는 “여성성은 배제했다. 보스라고 해서 어설프게 남자를 흉내내 진 않았다. 성별의 의미가 전혀 무의미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이길 바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 있었다. 조금 다른 배우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었다. 사적인 취향이지만 김고은씨 같은 외형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가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일영이라는 인물이 왜 김고은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 김고은이 어떻게 해낼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번 감동하고 놀랐다. 내게 많은 자극을 줬다”고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이나타운’ 김고은 “김혜수, 평소 꿈꾸던 상대역”

    ‘차이나타운’ 김고은 “김혜수, 평소 꿈꾸던 상대역”

    ‘김혜수 김고은’ 배우 김고은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제작 플룩스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제작보고회에서 선배 김혜수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상대 역으로 김혜수 선배가 출연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또 “전작을 할 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 선배님을 꼽은 적 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당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후배 김고은 발언에 김혜수는 “나도 김고은이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김고은처럼 생긴 외모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고은이 이번 영화를 어떤 식으로 해낼지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여러 번 감동하고 놀랐다. 후배의 연기를 보면서 자극받았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희팔 피해자들의 ‘빅매치’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 사건 피해자 1만 6000여명이 원고와 피고로 갈려 소송을 벌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23일 대구지법원 서부지원에 따르면 사기 피해자들은 조희팔 범죄 수익을 투자금으로 가장해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철사업자 현모(52)씨가 피해자 구제용으로 법원에 공탁한 320억원을 돌려받기 위한 ‘공탁금 출급청구 확인’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송은 현씨가 지난해 11월 구속되기 전 자신이 관리해 온 조씨 자금 760억원 가운데 일부를 법원에 맡긴 것이 계기가 됐다. 조희팔은 중국으로 도피하기 전인 2008년 6월 현씨에게 760억원을 투자했다. 피해자가 수만명에 이르다 보니 누가 공탁금을 가져갈 권리가 있는지가 명확하지 않아 소송이 벌어진 것이다. 원고 267명, 피고 1만 6213명 등 소송 당사자만 모두 1만 6480명에 이르는 대구 최대의 민사소송이다. 원고 측은 2010년 현씨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은 만큼 자신들이 우선으로 공탁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피고 측도 법원으로부터 지급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원고들은 지난해 12월 24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소장을 제출했고 법원은 지난 1월부터 소장을 송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9800명에게 송달했고 다음달에야 송달을 완료할 전망이다. 피고 인원이 워낙 많아 송달료만 9억원이 넘는다. 법원 측은 “피고들의 답변서를 받아야 하고, 변론기일을 정해야 하는 등 재판 절차를 밟는 데 적잖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재판이 시작돼도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팔은 의료기기 대여업 등으로 고수익을 낸다며 2004년부터 5년 동안 4만~5만명의 투자자를 끌어모아 4조원가량을 가로챈 뒤 2008년 12월 중국으로 밀항해 도주했다. 조희팔은 2011년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시, K-2 주변 고도제한 완화 국방부에 건의

    대구시가 동구 K-2 공군기지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에 나선다. 시는 K-2 주변 주민들의 재산상 불이익을 해소하고 낙후된 도심발전을 위해 최근 국방부에 K-2 전술안전기지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규제 개선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구 상당수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고도제한 적용을 받고 있다. 특히 신암뉴타운은 높이 45m, 아파트 15층 이하 등의 고도제한에 묶여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다. 고도제한으로 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신암뉴타운 재정비촉진 9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은 사업 추진을 포기했다. 나머지 5개 구역도 아직 공식 시공사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시가 국방부에 건의한 고도제한 규제 개선 핵심 논리는 전투기 이륙 각도다. 시는 전투기 기종이 달라지면서 규정도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전투기 이륙 시 고도가 서서히 상승하고 선회각이 큰 팬텀 기종은 K-2에 없는데도 여전히 필요 이상의 넓은 비행안전구역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지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전국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K-2처럼 도심에 있는 공항의 경우 현지 여건에 맞는 비행안전구역을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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