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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영화] 한 여자의 하루 그리고 세 남자 ‘최악의 하루’ 예고편

    [새영화] 한 여자의 하루 그리고 세 남자 ‘최악의 하루’ 예고편

    “내가 사람 만나는 기계예요?” 영화 ‘최악의 하루’에 출연한 한예리의 극중 대사다. 인상적인 대사만큼이나 매력적인 이 작품은 김종관 감독의 신작이다. 늦여름 서촌의 어느 날, 배우 지망생 은희(한예리)는 연기 수업을 마치고 나오다 우연히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이와세 료)를 만난다. 말은 잘 안 통하지만, 이상하게 대화가 이어지는 료헤이와 헤어진 그녀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친구 현오(권율)를 만나러 남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같은 시간, 은희와 만났던 남자 운철(이희준)이 은희가 올린 트위터 멘션을 보고 그녀를 찾아 남산으로 온다. 이렇듯 영화는 처음 본 남자, 지금 만나는 남자 그리고 전에 만났던 남자까지 하루에 세 명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 은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주인공 은희(한예리)가 하루 동안 만나는 세 남자, 료헤이, 현오, 운철과의 만남이 흥미롭게 담겨 있다. 또한 남산과 서촌에서 펼쳐지는 여름의 풍경이 청량함을 전한다. ‘폴라로이드 작동법’, ‘조금만 더 가까이’ 등 전작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은 김종관 감독의 신작 ‘최악의 하루’는 한예리와 이와세 료, 권율,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8월 개봉.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대구구치소 재소자 목매 의식불명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재소자가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구치소와 경북대병원은 지난 13일 오후 A씨(59)가 구치소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으려 하다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14일 밝혔다. 구조 당시 그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목숨이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A씨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상태다”고 말했다. A씨는 올해 초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고 수감 생활 중 문제가 생겨 최근 독방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 관계자는 “자살 시도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내일학교 18~29일 학생 모집

    대구내일학교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일학교는 학령기에 배울 기회를 놓친 성인을 상대로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무료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모집 인원은 초등과정 주간반 150명과 야간반 30명, 중학과정 주간반 120명이다. 입학 희망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서 입학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일학교 또는 시교육청 평생체육보건과를 방문해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동산시장 비수기 여름... 주목받는 부산 역세권 분양

    부동산시장 비수기 여름... 주목받는 부산 역세권 분양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1018만원으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1000만원대를 넘어서면서 비수기 여름 분양시장이 재조명받고 있다. 13일 부동산 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지역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158만원으로 2008년 평균 2171만원을 기록한 이래 8년 만에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 또 대구, 부산, 경기, 인천 등 주요 도시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을 넘어서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는 역세권에 새로운 분양 상품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진건설이 시공하고 한진개발이 시행하는 ‘한진 스카이뷰’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8-2번지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3㎡의 중소형대의 300여 세대로 조성된다. 구체적으로는 67㎡A(23세대), 76㎡B(23세대), 83㎡C(19세대), 76㎡D(19세대), 79㎡E(38세대), 77㎡F(19세대)로 구성되며 7월 15일 1차 162세대 분에 대해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강점은 위치다. 부산 지하철 온천장역, 명륜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에 버스 정류장이 1분 거리에 위치했다. 이 때문에 만덕터널, 구서IC가 인접해 부산 지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대동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또 부산대, 동래원예고, 유락여중, 동래중, 부산중앙여고 등도 인근에 있다. 이 지역 공인중개사는 “위치와 편의성이 뛰어나고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가격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내일학교 신입생 18~29일 모집

    대구내일학교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일학교는 학령기에 배울 기회를 놓친 성인을 상대로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무료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초등과정은 명덕초·성서초·금포초·달성초(주간반)와 시립중앙도서관(야간반), 중학과정은 제일중에서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초등과정 주간반 150명, 초등과정 야간반 30명, 중학과정 주간반 120명이다. 입학 희망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서 입학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일학교 또는 시교육청 평생체육보건과를 방문해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입학 신청자는 다음달 27일 진입 진단평가를 거쳐 10월부터 수업을 한다. 초등은 주 2~3회 6시간 1년, 중등은 주 3회 10시간 2년 과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북대 학생들, 총장 공석사태 국가배상 청구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총장 장기 공백 사태와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경북대는 학생 3011명이 대구지방법원에 총장 공백사태와 관련, 국가를 상대로 1인당 10만원씩을 손해배상금으로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은 소장에서 “총장 부재 사태가 오랜 기간 지속하면서 경북대 재학생 및 구성원은 재정상 손해, 취업에서 불이익, 총장 후보자 선거권 침해, 교내 분열과 갈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행복추구권 침해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교육부 장관의 위법한 직무집행으로 발생한 손해를 국가배상법 제2조에 따라 국가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다. 경북대는 2014년 8월 함인석 전 총장 임기가 끝난 뒤 22개월째 총장 공석 상태다. 2014년 10월 간선으로 뽑은 김사열 교수 등을 총장 임용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교육부가 재선정을 요구해 총장 공백으로 이어졌다. 1순위 후보자인 김 교수는 이듬해 총장 임용 제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교육부가 불복해 총장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대 총학생회는 지난 5월 “헌법이 보장한 대학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더는 관망하지 않겠다”며 학생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인단을 모집했다. 소송 비용은 소송인단에 참여한 학생들이 1000원씩 내 마련했다. 이번 소송은 경북대 출신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정부 주도 연내 구체 계획·예산 등 후속 조치 나와야”

    “대구시민에겐 ‘단비’ 같은 일… 지역경제 발전 큰 도움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K2 공군기지와 대구공항 통합 이전 뜻을 밝히자 대구는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밀양 신공항 건설 무산 후 군·민간 공항 대구 인근 동시 이전을 요구해 왔다. 이 방안이 불가능하다면 민간 기능은 존치하되 공군기지만 이전하는 방안, 이마저도 어렵다면 전투비행단인 K2만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대구에서는 박 대통령 발표가 최적의 대안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정부의 군·민간 공항 통합 이전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부시장은 “올해 안에 구체적인 이전 계획이 나와야 하고 예산 반영 등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했다. 김 부시장은 “내년에 대통령선거가 있으므로 이 같은 조치가 없으면 선거 과정에서 내용이 변질되거나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강주열 남부권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신공항 무산에 따른 분노와 좌절감으로 실의에 빠진 대구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일”이라며 “모든 절차와 비용은 정부 주도로 신속히 진행돼야 하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부회장도 “현 정부 임기 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K2로 인해 13만여명이 직접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며 지역 발전도 막혀 있다. K2 이전에 대비해 K2 부지를 자연친화형 미래복합도시인 ‘휴노믹시티’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워 놨다”고 밝혔다. 시민들도 기대감을 보여 줬다. 동구 주민 최모(36)씨는 “소음 피해에 많이 시달렸는데 정부는 대책 마련에 무심했다”며 “그러나 대통령이 직접 밝힌 만큼 K2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K2 공군기지는 검사·지저동 일원 6.71㎢ 규모로 2013년 ‘군공항이전특별법’에 따라 이전이 추진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동산톡톡] 초저금리 시대…갈 곳 잃은 여유자금, 수익형 부동산에 몰린다

    [부동산톡톡] 초저금리 시대…갈 곳 잃은 여유자금, 수익형 부동산에 몰린다

    국내외 경제흐름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집중되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25%로 전격 인하하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침에 따라 갈 곳 잃은 시중 여유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더욱이 국내 창업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신상권을 중심으로 한 상가 투자수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인구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인천의 경우도 기존 부평, 동인천, 주안 등 구상권을 넘어 구월지구와 계산지구 등 신상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구월동 로데오거리의 경우 각종 공공시설과 접객시설, 교통시설이 밀집하며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았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에 들어서는 링크126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는 랜드마크 상가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e-마트, CGV,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접객시설과 함께 인천종합터미널, 남동경찰서, 인천시청 등 교통·공공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인근 남동IC를 통해서는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각종 버스노선 등 공공 교통 시설이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다. 현재 링크126은 지하 1층 푸드코트, 셀렉다이닝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1~3층에는 카페, F&B 등 테마상가, 판매시설이, 4~5층에 F&B 및 병의원, 6층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 그리고 7~9층에 복합 F&B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링크126 관계자는 “구월동 로데오 상권의 중심부에 소개되는 마지막 자리”라며 “10대~50대까지 다양한 소비계층을 지닌 구월동 로데오 상권의 특성을 활용, 다양한 진입 동선을 묶어주고, 주변의 중심교통, 상업시설들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Link‘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0대 할머니 버스 내리다 뒷바퀴에 끼어 다리 절단

    70대 할머니가 버스에서 내릴 때 넘어지며 바퀴에 치여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동호동 반야월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김모(72)씨가 버스에서 내리다 차 문에 가방이 끼였다. 김씨는 가방을 빼려다 넘어졌고 이를 모른 채 출발한 버스 뒷바퀴에 한쪽 다리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이 심해 무릎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는지, 버스 문을 너무 일찍 닫은 건 아닌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속보]대구여교사 아버지 “딸은 학생과 성관계하지 않았다” 주장

    [속보]대구여교사 아버지 “딸은 학생과 성관계하지 않았다” 주장

    대구 한 중학교 여교사와 제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이 대책 마련은 물론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여교사 A(33)씨가 교사가 아니라 일반인 신분이어서 조사할 권한이 없다고 8일 밝혔다. 기간제 교사였던 A씨는 지난 2월 28일 계약기간이 만료돼 교사직을 그만둔 상태다. 운동부인 제자 B(15)군에 대해서도 학생을 보호하는 게 우선이란 명분 아래 이 사건과 관련 일체의 조사를 하지 않았다. 다만 시교육청은 문제가 불거진 직후인 지난 7일 이 학교 운동부 전체에 대해 폭력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했으며 이 조사에서 B군은 여교사와의 관계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을 보호하는 게 우선이다. 따라서 학생에게 여교사와의 관계 등 비교육적인 부분에 대해서 묻지도 않았으며 앞으로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재단 측에서 여교사 아버지(재단의 한 학교 교감)를 조사한 결과 ‘딸과 학생 간에 성관계는 없었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교사 A씨는 제자 B군과 일반 연인을 연상하게 하는 ‘사랑해’, ‘서방님’이란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으며 차 안에서 애정표현과 함께 성관계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7월 말 대구에서 치맥 한 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치맥페스티벌이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섯 가지 즐거움이 있는 복합공간인 ‘판타플렉스’로 꾸며진다고 7일 밝혔다. 치킨·맥주·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관광객들은 부스에서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수제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도 선을 보인다.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치맥 프리미엄 라운지’로, 치맥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7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하며 달샤벳·ATT·피에스타·크라잉넛 등의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중학교 여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중학교 여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대구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제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대구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K중학교 음악교사 A(33·여)씨가 이 학교 운동부인 B(15·3년)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제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 A교사는 기간제 교사로 지난 2월 28일 1년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현재는 교사가 아닌 일반인 신분이다. 시 교육청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여교사와 제자들과의 당시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고소나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없어 현재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JtbcC가 보도한 A교사와 제자들과의 관계는 충격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A교사는 B군과 학교 밖에서 만남을 가졌다. A교사는 부산의 한 아웃렛에 가 B군에게 옷을 사줬다. 또 차에서 A교사가 먼저 B군의 볼에 먼저 뽀뽀를 하고 성관계까지 가졌다는 것이다. 공개된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대화도 도저히 교사와 학생의 대화로 보기 힘들다. A교사가 “사랑해”라고 보내자 B군은 “자라 그냥”이라고 보내는가 하면 A교사가 “서방님이 자야 나도 자요”라고 하자 B군은 또 반발로 “그런 되도 않는 소리 하지 말고”라고 했다. 이에 대해 A교사는 성관계는 부인하면서도 “제가 좋아하고 중요한 사람은 맞다”고 했다는 것이다. A교사가 또 다른 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A교사는 사실이 아니며 자신을 일방적으로 좋아한 해당 학생에게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교사의 아버지는 현재 같은 재단의 중학교 교감으로 근무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문제가 제기되자 이날 이 학교와 같은 종목의 운동부가 있는 지역 4개 중학교에 대해 성폭력과 관련된 교육을 긴급히 실시했다. 현행법상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관계는 합의했다면 처벌할 수 없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터널’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전화통화로 목소리 들으며 연기했다”

    ‘터널’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전화통화로 목소리 들으며 연기했다”

    영화 ‘터널’의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끈끈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터널’ 제작보고회에는 김성훈 감독과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참석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하정우가 퇴근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에 홀로 고립된 남편 정수 역, 배두나가 정수의 아내 세현 역, 오달수가 구조대장 대경을 연기한다. 이날 하정우는 “배두나와는 국제전화로 통화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 전화통화를 했다”고 서로의 촬영이 없을 때에도 상대방을 위해 전화통화를 직접 해줬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암살’ 이후 오달수와 재회한 것에 대해서는 “‘암살’ 이후 환생을 해서 오달수와 다시 만난 느낌이다. 무한한 신뢰가 가는 배우다. 전화통화로 오달수 목소리만 들어도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오달수는 “터널 밖과 안에서 따로 있으니까 하정우가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지금 실컷 보라는 말에 오달수는 “대기실에서 실컷 봤다”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터널’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학생이 기말고사 못 쳤다고 답안지 고쳐…8일 시험 13~14일로 연기

    대구 중학생이 방과 후 학교에 몰래 들어가 기말고사 답안지를 고친 사실이 드러나 시험이 중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오후 6시 55분쯤 모 사립중학교 1학년 A 군이 잠긴 학교 건물 현관 출입문과 교무실 문을 따고 들어가 교무실 안 시험지 보관창고 캐비닛에 있던 기말고사 OMR 답안지를 수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이튿날 아침 출근한 교감이 시험지 보관창고 문이 열린 것을 발견하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드러났다. 학교 측은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하고 이날 치르기로 한 2일 차 기말고사를 중단했다. OMR 카드 판독 결과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A 군은 첫날 기말고사 4개 과목 중 ‘도덕’과 ‘기술가정’ 과목 답안지를 고쳐 점수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은 A 군이 “시험을 못 쳐서 고민하다가 답안지를 고쳤다”고 시인해 일단 부모를 불러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A 군은 그러나 현관과 교무실 문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열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 측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날과 8일 치르기로 한 기말고사를 오는 13∼14일로 연기한다고 알렸다. 시교육청은 “정확한 진상을 조사한 뒤 이번 사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치맥페스티벌 27~31일 열려…수제맥주에 각종 공연도

    대구치맥페스티벌 27~31일 열려…수제맥주에 각종 공연도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치맥페스티벌이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섯 가지 즐거움이 있는 복합공간인 ‘판타플렉스(Fantaplex)’로 꾸며진다고 7일 밝혔다. 치킨·맥주·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관광객들은 부스에선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수제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도 선을 보인다.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치맥 프리미엄 라운지’로, 치맥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7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출현하며 달샤벳·ATT·피에스타·크라잉넛 등의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2·28기념탑 주차장은 친구와 연인, 가족을 위한 재즈, 포크, 인디음악이 흐르는 ‘치맥 라이브 펍’으로 운영된다.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은 ‘치맥 한류클럽’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투어 서비스와 K-뷰티, K-메디컬 공간으로 꾸며진다. 두류야외음악당은 삼성라이온즈의 실시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치맥 피크닉 힐’로 조성되고 두류공원 거리는 ‘치맥로드 이벤트’ 공간으로 꾸민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배두나, ‘터널’서 노메이크업 열연 “피곤해보이려고 다크서클 만들었다”

    배두나, ‘터널’서 노메이크업 열연 “피곤해보이려고 다크서클 만들었다”

    배우 배두나가 영화 ‘터널’에서 노메이크업 투혼을 펼쳤다.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터널’ 제작보고회에는 김성훈 감독과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참석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배두나는 ‘터널’에서 희망을 놓지 않고 터널 밖에서 남편 정수(하정우)를 기다리는 아내 세현 역을 맡았다. 배두나는 “얼굴이 피곤해 보이기 위해 일부러 밤을 새우진 않았다”며 “피곤한 모습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분장으로도 당연히 가능하지만 원래도 메이크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리얼한 역할을 맡을 때는 안 하는 편”이라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촬영에 임했음을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극 중 세현이 대사가 많거나 스토리를 주도해 가는 역할이 아니라 얼굴에서 보이는 느낌이 중요했다. 다크서클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터널’은 영화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개봉.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봉이김선달’ 개봉, ‘도리를 찾아서’ 제치고 예매율 1위 “유승호의 힘”

    ‘봉이김선달’ 개봉, ‘도리를 찾아서’ 제치고 예매율 1위 “유승호의 힘”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 ‘봉이 김선달’이 개봉을 맞이한 7월 6일 CGV, 롯데시네마,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등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열었다.(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ㅣ제작: ㈜엠픽처스, SNK 픽처스ㅣ 감독: 박대민ㅣ 출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 ‘봉이 김선달’이 CGV,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사이트를 비롯,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등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통쾌한 초대형 사기극의 탄생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봉이 김선달’은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 릴레이에 힘입어 7월 6일 개봉을 맞아 예매사이트 1위 고지를 점령하며 7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이끌 기대작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호감 캐스팅, 그리고 이들이 그려낸 각양각색 캐릭터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통쾌한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봉이 김선달’은 바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함께 개봉한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는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 이어 2016년 최고 흥행작 2위에 올랐다. 북미에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 애니메이션인 ‘주토피아’를 넘어서며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기에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그맨, 친구 위해 위증하다 적발

    대구지검 공판부(부장 김선화)는 친구의 음주 운전 사실을 감추기 위해 위증한 개그맨 A씨 등 사법질서 교란 사범 92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개그맨 A씨는 지난해 5월 술을 마신 친구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했다가 사고가 나자 그를 위해 거짓말을 했다. 친구 B씨는 당시 대구 한 아파트 출입문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음주 운전 사실을 감추기 위해 현장에서 달아났다. 개그맨 A씨는 B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친구는 사고 직후 의식을 잃어 주민들에 의해 옮겨졌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 진술은 현장 목격자 증언 등에 따라 뒤늦게 거짓말로 드러났다. 대구지검은 A씨를 위증에다 음주 운전 방조 혐의까지 더해 재판에 넘겼다. 또 경북 한 폭력조직 추종세력인 C씨는 선배 조폭에게 야구방망이로 맞고도 법정에서 “맞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가 불구속 기소됐다. 여성 D씨는 평소 좋아하던 남성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자 마음에 상처를 받고 그를 모함하기로 마음먹었다. D씨는 법정에서 “저 남자가 나를 추행했다”고 사실과 다른 증언을 해 모해위증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좋은 게 좋은 것’이란 태도로 가해자를 위해 법정 거짓말을 한 사례도 있다. E씨는 지인에게 철제의자로 폭행을 당한 피해자로 법정에 섰다. 그러나 상대에게서 사과를 받고 합의까지 한 상황이라 마음이 약해져 “피해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다가 불구속 기소됐다. 김 부장검사는 “사회에 만연한 거짓말이 법정에까지 번져 사법질서를 교란하고 이는 법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증 범죄를 계속 단속해 이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무궁화호 낙석과 부딪쳐 탈선… 8m 축대 ‘와르르’

    무궁화호 낙석과 부딪쳐 탈선… 8m 축대 ‘와르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지난 3일부터 100㎜ 넘게 비가 내리면서 낙석으로 열차가 탈선하고 공장 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저지대와 상습 침수 지역에서는 주택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범람해 차량이 통제되기도 했다. 4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역에서 승부역 방향으로 가던 영동선 무궁화호 1671호 열차가 탈선했다. 이 열차는 정동진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던 중 낙석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급정거했다. 이 과정에서 기관차 6량 가운데 1량이 철로를 벗어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코레일 측은 열차가 무너져 내린 낙석과 부딪치면서 기관차 앞바퀴 2개가 궤도를 벗어났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객차에는 42명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긴급복구반은 사고 발생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 부산 동구 초량동 쌈지공원에서는 이날 오전 8시 5분쯤 8m 높이의 축대가 붕괴해 토사가 도로와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쏟아져 내린 토사로 주차된 차량과 1t 트럭, 장애인 전동스쿠터가 매몰됐고, 인근 도로도 흙으로 뒤덮였다. 도로나 주차된 차량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싱크홀(땅 꺼짐) 현상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학장동 구학초교 앞 이면도로에서 깊이 1m에 폭 3m 규모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사하구 하신중앙로 2차선에서도 깊이 1.5m, 폭 1.5∼2m 규모의 도로가 내려앉았다. 폭우로 하수관로 주변 토사가 유실된 탓으로 분석된다. 62㎜의 비가 내린 부산에는 오전에만 침수 피해 신고가 23건이나 접수됐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전북 군산을 비롯해 전주, 완주에서는 이날 오전에 주택 5채가 물에 잠겼다. 익산과 김제, 고창에서는 농경지 8.2㏊가 침수됐고, 부안 격포항에 정박 중이던 7.3t급 선박은 선내에 물이 차 가라앉았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이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30~80㎜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7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후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가 주말인 9일부터 남해상에서 장마전선이 활성화해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전국종합
  •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한국전문대협의회 회장 선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한국전문대협의회 회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제18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남 총장이 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남 총장의 임기는 오는 9월 5일부터 협의회 이사 재임기간인 2019년 12월 26일까지다. 남성희 총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힘을 합쳐 사학의 자율성 신장과 전문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1988년 창립한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28년 동안 첫 여성 회장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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