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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보다 더 빠르게~ 새달 파격 혜택 쏜다

    5G보다 더 빠르게~ 새달 파격 혜택 쏜다

    SKT, 5GX 대상 ‘빅5’ 제휴처 반값에 KT, 매달 5일 통 큰 할인에 영화 초대 LGU+, 5·15·25일에 ‘G’ 제휴사 쿠폰5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동통신사들이 4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숫자 ‘5’에 초점을 맞춘 혜택들이 많다 SK텔레콤은 이 회사 5G 브랜드인 5GX 론칭을 기념해 5GX 고객 대상으로 4월 동안 월 1회 11번가 5G 액세서리, 도미노피자 방문 포장, 빕스(VIPS), 세븐일레븐, 롯데월드 등 ‘빅 5’ 제휴처에서 50% 멤버십 할인을 제공한다. 5GX 가입자가 아닌 전 고객 대상 행사도 있다. SK텔레콤은 달력에서 ‘T’자를 그리는 첫째 주와 매주 수요일을 ‘T데이’로 정해 제휴처에서 최고 40% 할인율로 멤버십 할인혜택을 제공해 왔는데, 다음달부터 T데이가 아니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날 사용할 수 있는 ‘내맘대로 혜택’을 추가했다. 4월 ‘내맘대로 혜택’에 따라 SK텔레콤 사용자들은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다음달 중 한 번 T맵 택시와 세븐일레븐 20%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고가 요금제를 쓰는 VIP 고객들에겐 기존 제공하던 무료영화 혜택 외 오픈마켓 할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옥수수 쿠폰 제공 등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했다.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을 운영해 온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5Good’(오굿) 혜택 이벤트를 선보인다. 5G 가입자뿐 아니라 전 고객 대상 이벤트로 매달 5일에 더블할인 혜택보다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4월엔 5일 하루동안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멤버십 할인이 이뤄진다. 또 KT멤버십 고객 응모를 거쳐 8000명을 초청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4월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 대상 제휴처는 G마켓(2만원 구매 시 4000원 할인쿠폰), 배스킨라빈스(파인트 40% 할인), 버거킹(단품 50% 할인), CGV(온라인 예매 시 최대 8000원 할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최대 40% 할인), 전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50% 할인) 등이다.LG유플러스는 숫자 ‘5’가 포함된 4월 5일, 15일, 25일 영문 ‘G’가 들어간 제휴사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5일엔 LG트윈스 잠실구장 경기 5000원 할인권, CGV 팝콘 싱글팩 2개, G마켓 스마일캐시 5000원권을 제공한다. 15일엔 GS25, 골프(Golf)존, LG생활건강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25일엔 CGV, SSG닷컴, LG생활건강 할인쿠폰을 준다. LG유플러스는 또 5G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 S10 5G와 5G 요금 3개월치를 지원받는 ‘2019 유플런서’와 ‘U+5G 서비스 체험단’을 50명씩 다음달 3일에 선발한다. 유플런서는 5G 통신환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상현실·증강현실·게임 관련 미션, U+5G 서비스 체험단은 프로야구·골프·아이돌 라이브 콘텐츠를 체험한 뒤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을 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제주서 한미 해경 연합훈련

    제주서 한미 해경 연합훈련

    미군 해안경비대(USCG) 소속 버솔프함(4500t)과 한국 해양경찰 소속 이청호함(5000t) 등이 28일 제주 서귀포 남방 해상에서 한미 해경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제주에서 한미 해경 연합훈련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약류 의심선박 단속과 헬리콥터 인명구조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서귀포 연합뉴스
  •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발족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동문들이 27일 총동창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족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과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조재구 대구남구청장,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서점복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창회장으로 선임된 최고위과정 1기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최고위 과정생들은 배움을 함께 나눈 학연으로 맺어진 동문”이라며, “최고위과정을 수레바퀴라 생각하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동문들과 함께 손잡고 나갈 수 있도록 구심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 총장은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발족을 계기로 모든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모교인 대구보건대학교의 아낌없는 열정과 관심을 부탁하면서 최고위과정 동창회 발전을 위해 대학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최고위과정은 대구·경북지역의 정치인, 기업인, 고위공무원 등 지금까지 4기에 걸쳐 총 320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5기 과정에 77명이 수강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수성구, 한반도 비핵화와 행복수성 기원 ‘수성사직제’ 봉행

    대구 수성구는 28일 오전 노변동 사직단에서 지역 유림과 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와 행복수성을 기원하는 수성사직제(토지신과 곡식신에게 올리는 제사)를 봉행했다. 노변동 사직단은 1998년 고분군 발굴을 시작으로, 2006년 4월 대구시 기념물 16호로 지정됐으며, 2008년 11월 사직단 복원 공사를 착공하여 2010년 1월 준공됐다. 수성사직제는 2010년부터 노변동 사직단에서 봉행해 왔으며, 2013년 수성문화원 “사직제봉행위원회”에서 사직제의 명칭을 “수성사직제”로 변경하여 올해로 10회째 봉행했다. 사직제례 집행은 대구향교에서 진행하고, 사직제례의 집사자들은 대구향교, 경산유림연합회, 성균관유도회가 함께 했다. 또한, 신매동 소재 단비유치원 원생 40여 명과 시지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잊혀가는 선조들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직제에 앞서 식전행사로 대구 궁중전통무용 보존회의 태평무 공연, 산이국악합주단의 제례악 공연이 열렸으며, 참여자 모두가 사직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가로 3m, 세로 2m 크기의 LCD 스크린이 설치됐다. 이날 행사에 초헌관으로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사직제 봉행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공동체를 창출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종합]‘골목식당’ 조보아 “날개 달아줬다” 눈물의 하차→정인선 새 MC

    [종합]‘골목식당’ 조보아 “날개 달아줬다” 눈물의 하차→정인선 새 MC

    배우 조보아가 ‘골목식당’ 하차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2번째 골목 거제도 지세포항 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도시락집에서 조보아는 백종원, 앤디 없이 오전 장사를 소화했다. 메인메뉴인 김밥 담당을 맡은 조보아는 대량의 주문에 당황하기도 했다. 저녁 장사엔 ‘전설의 알바생’ 백종원이 투입됐다. 백종원은 “먹은 만큼 밥값을 해야 한다. 갈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조보아를 격려했다. 저녁 장사가 시작되고, 앤디와 조보아가 동시에 김밥을 만들면 대량의 주문도 무리 없이 소화됐다. 유일한 홀 담당인 김성주가 빠르게 만들어진 음식을 옮기느라 어려움을 표했을 정도. 장사가 끝나고, 백종원은 “장사라는 게 그렇다. 가게 오픈하고 살이 쭉쭉 빠지기 시작하다가 다시 찐다”고 말했다. 이날 도시락집의 매출은 47만 9천 원이다. 이는 도시락집 일일 매출 신기록으로 조보아는 기록을 남기고 떠나게 됐다. 조보아는 마지막 인사에 앞서 “함께한 지 1년이 돼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골목식당’은 배우로서 연기 인생에서도 그렇고 사람 조보아의 인생에 큰 날개를 달아준 프로그램이다. 첫 등장에 등에 큰 날개 CG를 해주신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골목식당’의 조보아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후임 MC를 향해 “골목식당의 주인은 사장님들이다. 사장님들을 처음 뵈면 손을 바들바들 떨고 계신다. 긴장을 잘 풀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조보아가 인사를 마치자 백종원과 김성주는 꽃다발을 건네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조보아는 그동안 출연하는 사장님들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으로 ‘공감 요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4월 3일 방송되는 ‘골목식당’ 서산편 예고에서는 조보아를 이어 새 MC가 된 배우 정인선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기대를 높였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컴백 트레일러 ‘Persona’ 공개..RM ‘독보적 카리스마’

    방탄소년단 컴백 트레일러 ‘Persona’ 공개..RM ‘독보적 카리스마’

    방탄소년단이 컴백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인트로곡인 ‘Persona’의 음원을 배경으로 리더 RM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RM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풀어나가는 화려한 래핑과 제스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RM의 제스처에 맞추어 더해지는 카툰 느낌의 2D 그래픽 애니메이션은 물론 함께 움직이는 카메라 앵글이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전한다.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로봇은 3D 스캔을 통한 디지털 휴머노이드(humanoid) 제작으로 RM의 페르소나를 표현했다. 또, 모션 캡처 방식과 CG 기법을 활용해 움직이는 거대한 페르소나가 완성됐다. ‘Persona’는 경쾌하고 로킹(Rocking)한 기타 사운드와 트랩(Trap) 장르의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힙합 곡이다. 2014년 2월에 발표한 Skool Luv Affair 앨범의 인트로 ‘Skool Luv Affair’의 비트를 샘플링해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13일(현지시각)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금 사회주의 아닌 보유 주식만큼 의결권 행사”

    “연금 사회주의 아닌 보유 주식만큼 의결권 행사”

    “대표이사의 위법행위에 대한 우려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을 때 주주가 의결권 행사를 통해 회사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 선례입니다. 다른 주주들의 공감대 없이 국민연금 지분만으로 대표이사 연임 반대를 이룰 수 없다는 측면에서 ‘연금 사회주의’란 식의 전망은 과장, 왜곡된 우려라고 봅니다.” 국민연금의 연임 반대 입장이 27일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대표이사 연임 좌절로 이어진 26일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스튜어드십코드센터장은 이번 사안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채권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받을 권한이 있듯 주주에게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돼 있고, 그 권한 행사가 강화된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지침)에 따라 투명하게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즉 재계 주장대로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에 따른 대기업 총수 경영권 제한 사례가 또다시 발생할 수 있겠으나, 대한항공 사례처럼 대표이사의 법적·윤리적 문제가 켜켜이 쌓였을 때 이뤄질 공산이 크다고 송 센터장은 지적했다. 송 센터장은 “예전엔 주총 안건이 올라오면 걸러지는 것 없이 다 통과되는 게 당연시됐다”면서 “이번에 시장의 우려가 있는 사안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뤄지고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주주들은 의결권 행사 의지가 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액주주들이 의결권의 가치를 재인식하게 된 점 역시 주목해야 한다는 뜻이다. 다만 송 센터장은 조 회장 일가와 대척점에 선 이들을 한편으로 보는 이분법적 시각을 경계했다. 대한항공 관련사인 한진, 한진칼 지분을 보유하고 한진그룹 자산 매각 등을 요구하는 행동주의 펀드 KCGI와 대한항공 주주인 국민연금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처럼 싸잡아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항의하는 주주들에 밀린 조양호…대한항공 계기 ‘주주행동주의’ 확산

    항의하는 주주들에 밀린 조양호…대한항공 계기 ‘주주행동주의’ 확산

    배우자와 자녀들이 줄줄이 ‘갑질 논란’을 겪었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7일 주주들의 거센 반대로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하자 이를 계기로 주주 행동주의가 더욱 확산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한공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 주주 대리인으로 주총에 참여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의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관련 발언을 하자 주주들을 격분하며 삿대질로 항의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의 부결됐다. 대한항공 정관은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돼 있는데 찬성이 2.5%가 부족했던 것이다. 주주들의 힘으로 그룹 핵심 계열사에 대한 대기업 총수의 경영권을 박탈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주주 집단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주주 행동주의란 주주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활동이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에 정착됐으나 국내에서는 재벌 총수 등 대주주의 지배력이 절대적으로 강해 그동안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이후 2016년 12월 국내에 도입된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가 주주 행동주의 활성화에 전환점을 제공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들이 자금 수탁자로서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유도하는 자율지침이다. 이번 조 회장의 연임 실패에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채택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런 가운데 기업지배구조 전문가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토종 행동주의 펀드 KCGI가 지난해 11월부터 등장해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전횡에 주주로서 제동을 걸기 시작하면서 주주 행동주의가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됐다. KCGI는 지난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진칼과 한진의 지분을 확보해 양사의 2대 주주로 오른 뒤 그룹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해왔다. 이에 한진 측도 KCGI의 주주제안 내용을 일부 받아들여 사외이사를 확대하고 유휴 자산을 매각하기로 하는 등 ‘그룹 중장기 비전 및 한진칼 경영발전 방안’을 지난달 발표했다.조 회장의 패배는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에 잇따라 반대를 권고한 것이 한몫했다. 외국인 주주들은 조 회장이 27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사실을 비롯해 총수 일가에 대한 국내 시민사회의 반대 움직임과 KCGI의 주주 행동주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국민연금이 대한항공 2대 주주로서 조 회장 재선임에 반대하고 외국인과 기관, 소액주주까지 여기에 가세하면서 조 회장은 주주들의 반대로 경영권을 잃고 말았다. 스튜어드십 코드와 주주 행동주의의 확산에 대응해 이미 일부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SK와 BGF리테일, 오리온 등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기로 했다. 자산총액 2조원 미만으로 감사위원회 도입 의무가 없는 농우바이오, 원익IPS, 한미사이언스 등은 감사위원회 설치를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자발적으로 주총에 상정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대한항공 사례를 계기로 주주 행동주의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주주들이 경영진과 표 대결을 벌여도 ‘바뀔 수 있겠느냐’는 시각이 많았는데 이번에 실제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 인식됐다”며 “주총 표 대결 결과가 주주들이 원하는 대로 나왔다는 점에서 앞으로 주주 행동주의에 더 힘이 실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대구보건대학교, 재학생 선진 해외 취업기회 넓어진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을 비롯한 보건대 일행은 지난 13일부터 1주일동안 독일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치기공과·치위생과·간호학과 등 해외 취업이 가능한 학과와 현지 덴탈 산업체와의 연계추진을 위해서 이뤄졌다. 또 대표적 완전 고용 사회인 독일 현지 취업처의 니즈를 파악하고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해서다. 방문단은 이를 위해 14일 독일 퀼른에서 열린 ‘2019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에 참가했다. 방문단은 먼저 독일·미국·캐나다에 본사를 둔 CA DIGITAL GmbH(뒤셀도르프), B&B Dental(시애틀), SKY CAD(캐나다), Creo Dental(뉴욕), YM Dental(버지니아) 등 5개 덴탈 랩 회사 부스를 찾았다. 이 회사는 최근 3년 동안 대구보건대 출신 학생 29명을 채용했다. 남 총장 등은 업체 대표들에게 학생들을 선발하고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덴탈 업체 대표들은 방문단에게 대구보건대 출신 취업자들이 직무수행과 적응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외국어 소통 능력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이밖에 올해 취업 예정인 11명의 학생에게 취업비자(H3)를 취득하는데 도움을 주고 향후 몇 년간 꾸준하게 채용 하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현지 취업을 위한 여정은 그 다음날도 계속됐다. 방문단은 15일 퀼른에서 열린‘한·독 덴탈 산업 협회 출범식’에 참석해 치과병원 및 협력 업체들을 대상으로 재학생들의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해외 취업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현지 치과병원과 협력업체들은 학생들이 취업할 만한 산업체를 적극 소개하고 학생들의 취업에도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대구보건대학교와 현지 산업체는 한-독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기 위해 관련기관도 찾았다. 방문단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을 방문해 현지와 국내를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 해줄 것을 요청하고 현지 취업 중인 국내 치기공사·치위생사·간호사의 신변 안전과 향후 취업 가능성이 있는 덴탈 산업체·보건계열 취업을 연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공동 협조체계 방안을 모색했다. 남 총장은“현재 독일 경제는 완전 고용 형태라서 고용주들은 유능한 인재를 먼저 선점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직업을 찾는 게 아니라 직업이 사람을 찾고 있다”면서 “해외의 질적으로 우수한 취업처 확보와 강화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대구시 대학생 해외인턴 사업’,‘글로벌현장학습’,‘K-MOVE스쿨사업’,‘청해진대학사업’에 선정된 만큼 해외 취업이 양과 질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조양호, 찬성 64%에도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연임 실패

    조양호, 찬성 64%에도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연임 실패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주주 반대로 대기업 총수의 사내이사 연임에 불발된 첫 사례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관심이 집중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대한항공 정관은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로써 조 회장은 1999년 아버지 고 조중훈 회장에 이어 대한항공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지 20년 만에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앞으로 대한항공 이사회 멤버 참여가 불가능하다. 다만 대한항공 최대주주인 한진칼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회장 직함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주식 지분은 조 회장과 한진칼(29.96%) 등 특수관계인이 33.35%를 보유하고 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지분 보유율이 11.56%, 외국인 주주 20.50%,기타 주주 55.09% 등이다.기타 주주에는 기관과 개인 소액주주 등이 포함돼 있다. 조 회장의 연임안 부결은 전날 국민연금이 반대 의결권 행사를 결정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됐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위는 전날 회의에서 조 회장 연임안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 침해의 이력이 있다고 판단해 반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와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등은 조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안에 반대 투표를 권고했다. 해외 공적 연기금인 플로리다연금(SBAF), 캐나다연금(CPPIB), BCI(브리티시컬럼비아투자공사) 등도 의결권행사 사전 공시를 통해 조 회장 연임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런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의 움직임도 외국인·기관·소액주주들의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벌인 조 회장 연임 반대를 위한 의결권 위임 운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이사회는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조기 정착,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총회의 성공적인 서울 개최 등을 위해 “항공전문가인 조 회장의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조 회장 경영권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대형 공원으로 그린 프리미엄 누리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주목

    대형 공원으로 그린 프리미엄 누리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주목

    단지 가까이 대형공원이 위치해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인기다. 공원이 단지와 인접하면 풍부한 녹지로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은 물론이고, 여가 및 취미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21만5,106㎡ 규모의 정자공원이 맞닿아 있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339가구 모집에 1만934명이 청약해 32.25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공원이 단지 앞 위치한 곳은 가격 프리미엄도 높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일원에 위치한 ‘산성역 포레스티아’ 전용면적 67㎡는 지난달 6억7,300만원에 입주권이 거래됐다. 이는 2017년 분양 당시 5억96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1억6,340만원 가량 웃돈이 붙은 셈이다. 단지는 53만여㎡ 규모의 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농구장 등을 갖춘 영장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여건 선호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 인근 대형공원이 위치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한일건설이 분양하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가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구:호텔캐슬)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형공원을 비롯해 다수의 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 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 인계예술공원 등이 있다.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로 주거 여건이 뛰어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우만2동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 각종 쇼핑 및 행정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한아름도서관, 테니스장, 야생화원, 광장 등이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 등이 가깝다.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매화초, 팔달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우수한 도로교통망으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약 32개의 노선이 도보권 내 위치한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과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 계획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최고 36층의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다양한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태양광시스템에 연료전지까지 더한 신재생에너지시스템과 IT기술을 활용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이 계획돼 있다. 더불어 녹색건축물 그린 2등급 획득 예정이며,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CJ, 2030년까지 3개 이상 사업 ‘월드베스트 CJ’ 구축

    CJ, 2030년까지 3개 이상 사업 ‘월드베스트 CJ’ 구축

    CJ그룹은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구개발(R&D) 투자 강화를 통해 다시 한번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30년에 3개 이상 사업에서 글로벌 1위가 되자는 ‘월드베스트 CJ’라는 목표로 독보적인 핵심 역량 구축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시장 트렌드를 진두지휘하며 식품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제품 본연의 맛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제품력과 식품 패키징(포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는 국내 성공에 힘입어 세계 1등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차세대 신기술로 극장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CJ CGV는 2009년 국내 처음으로 4DX를 도입된 이후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체 좌석수는 7만 2000석을 넘어섰고 한 해 수용 가능한 관람객도 1억 3000만명이 넘는다. CJ그룹은 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의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유통,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주력 분야에서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2017년 4월 CJ빅데이터 센터를 설립,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업계 최초로 택배 운송장 정보와 외부 데이터를 결합해 텍스트 마이닝과 머신러닝 기술 분석으로 ‘송장 상품 자동 분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AI, 로봇,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DT융합연구소는 지난해에만 5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대구상공회의소 소공인 및 스타트업 과제사업 도전 지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 이재하)는 최근 대구상의 교육장에서 ‘R&D/비R&D 과제 코디 지원 사업’에 신청한 기업(22개사)을 대상으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활용방안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교육하고 개별 인터뷰를 통해 과제분야를 구체화시켰다. 이 사업은 기업 자체 전문 인력 및 노하우가 부족한 지역 창업자, 소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내용은 ▲정부(지자체) 지원 사업 매칭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준비 단계에서부터 과제 선정 심사 시 필요한 대면(발표)평가 리허설까지 전문 컨설팅 업체와 기업 간 1대1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현재 2차 신청기업을 접수(4월 10일까지) 받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의 홈페이지 (www.dcci.or.kr) 또는 대한상의 올댓비즈 (http://allthatbiz.korcham.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순으로 간단한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지원업체를 선정하며 기업분담금은 없다.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dcci.or.kr)를 방문하거나, 대구상의로 문의(053222-3143)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일반분양 이 달 중 실시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일반분양 이 달 중 실시

    김해시 삼계동이 김해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방 중소도시 인구가 감소하는 사례에 비해 김해시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시에서 집중적으로 교통 물류 인프라 시설과 연계한 역사 문화 및 첨단복합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북부동(삼계‧대성‧구산동)은 세대수로도 김해에서 가장 많은 3만여 세대에 달하며,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김해에서도 살기 좋은 지역으로 정평이 나있는 삼계동에는 현재에도 1만 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입지여건에 비해 지금까지 삼계동은 2013년 이후 주택수요를 충족시킬만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노후주택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 왔으나, 2019년 들어 고급화, 전문화, 차별화 아파트 브랜드인 한라비발디로 유명한 건설명가 (주)한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규모에서부터 김해 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1,936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김해시 삼계동 일원 12만1,924m2 부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m2, 75m2, 84m2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설계면에서는 전세대가 판상형 4Bay의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하여,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하고,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였다. 또한 주차장 설계도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해, 세대수 대비 약 1,000대 가량 더 마련된 여유공간으로 14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들어서는 삼계동은 해반천과 분성산, 무척산 등 청정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김해는 물론 부산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7년 개통된 부산외곽순환도로로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의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돼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원,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고,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의 지역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가야대, 인제대 등 대학교도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시민체육공원 등 문화행정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껏 김해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과 아파트 안으로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단지내 다양한 컨셉의 테마공원이다. 약 9,000m2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로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단지 안에서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보다 건강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지상에서 주차장이 사라진 자리에는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와 게이트볼장을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김해 북부 최대 규모 1,936세대 대단지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아파트를 넘어선 주거문화 혁신의 새로운 기준으로 인식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1, 2, 3차에 걸친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018년 12월 11일 착공식 거행 후 현재 공사가 순항 중에 있다. 3월 29일 일반분양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4월 2일~3일 이틀간 무순위 사전 청약을 실시한다. 기존의 선착순 계약 제도를 대신하여 밤샘줄서기, 대리줄서기, 공정성시비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의 조건은 성년자, 해당광역권 거주자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사전예약 접수 후에도 특별공급, 1·2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남대,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영남대가 ‘2019 대구·경북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주최, 대구시와 경상북도 주관, 영남대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뇌연구원, 대구도시공사, 대구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총 19개 대구·경북지역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시부터 진행되는 합동채용설명회에서는 기관별 채용요강, 지역인재 취업성공사례 발표, 취업특강 등이 마련돼 있다. 채용설명회와 함께 기관별 채용상담부스도 운영한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채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채용설명회에서는 영남대뿐만 아니라, 경북대, 계명대, 한동대 등 대구·경북에 위치한 14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승우 영남대 취업처장은 “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해마다 늘고 있다”면서 “대구·경북 이전 공공기관의 경우 2022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어서 이번 합동채용설명회가 지역 대학생들이 공공기관 취업 정보를 얻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통일 대비해 남북 주민 간 법률관계 정비 서둘러야”

    “통일 대비해 남북 주민 간 법률관계 정비 서둘러야”

    “7000만 동포 결집… 하루빨리 통일 실현” “5·18 훼손 발언 위로 대구시장 본받을 만”“통일에 대비해 남북 주민 간 상속 등 법률관계를 정비해야 합니다. 성낙인(69) 전 서울대 총장은 지난 22일 대구시청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상대로 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생활법치’ 특강을 통해 “7000만 동포의 힘을 결집하고 민족의 웅비를 통한 국가정체성 확립과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하루빨리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사전 과제로 법률 정비뿐 아니라 유라시아 철도의 한반도 복원,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 통일교육의 실질화와 제도화를 제시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호는 위기에 놓였다. 극복하려면 경제발전 추동력과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업 및 기업인의 투자의욕 확보와 벤처정신의 제고가 경제발전 추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노사는 물론 여야가 투쟁을 벗어나 타협의 정신과 살신성신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국민통합은 대구·경북이 선도하려고 애써야 하는데 최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5·18민주화운동 훼손 발언을 놓고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 권영진 대구시장 사례를 본받을 만하다고 봤다. 국가 3권에 대한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국회의원의 윤리성을 강화하고 정치활동을 정화해 금권정치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면서 “대통령 권력을 합리적으로 통제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극복해야 하며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법부는 사회 최후의 보루인 만큼 공정한 잣대로 판결을 내려야 하고 사법관의 자기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 과정에서 잘못된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고 정치권력으로부터 공무원 보호 방어막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 전 총장은 또 “권력과 금력, 명예가 조화를 이루고 소통을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수를 존중하는 다원성을 인정하고 참여민주주의와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회계감사 강화되자 ‘비적정 감사의견’ 속출

    올 들어 ‘비적정’ 감사 의견을 받는 상장사들이 속출하는 반면 주주 제안 안건은 ‘찻잔 속 태풍’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코스닥 상장법인 중 지난 22일까지 회계감사에서 ‘의견 거절’이나 ‘한정’ 등 비적정 의견을 받은 회사는 코스피 4곳, 코스닥 18곳 등 총 22곳에 이른다. 제출 시한까지 감사보고서를 내지 못한 기업도 코스피 12곳, 코스닥 37곳, 코넥스 9곳 등 총 58곳에 달한다. 외부감사법 강화가 원인으로 꼽힌다. 기업이 회계법인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도록 의무화한 데다 회계 기준 위반이나 오류가 드러나면 감사인이 징계를 받기 때문이다. 실제 아시아나항공이 한정 의견을 받고 한화와 웅진은 보고서 제출 시한을 맞추지 못하면서 다른 대기업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반면 경영진에 대한 견제나 감시 수단으로서 행동주의 펀드가 제기한 주주 제안 안건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잇따라 부결되고 있다. 지난 22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총에서 엘리엇이 제안한 8조 3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 및 사외이사 후보 추천 안건이 부결됐다. KCGI(일명 강성부 펀드)는 주주 제안 자격을 인정받지 못해 오는 29일 한진칼 주총에 안건조차 올리지 못하게 됐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지창욱 사진 논란에 “린사모 설명 위해 사용”[공식]

    ‘그것이 알고싶다’ 지창욱 사진 논란에 “린사모 설명 위해 사용”[공식]

    ‘그것이 알고싶다’가 배우 지창욱과 대만 린사모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린사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사용했을 뿐 그가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 있다는 게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갑부 린사모를 소개하며, 지창욱과 린사모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는 또 축구선수 호날두와 린사모가 찍은 사진도 공개됐는데, 호날두 얼굴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됐으나 지창욱의 얼굴은 모자이크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그것이 알고싶다’ 관계자는 “린사모가 스타들과 친분을 과시하는 용으로 사진을 올렸다. 지창욱 씨 사진 역시 린사모 SNS에서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공인이라 별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고, 지창욱과 버닝썬과의 연관성은 알지 못한다. 린사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사용했을 뿐”이라며 “이런 논란이 불거진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호날두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자막에 호날두라는 설명이 등장하는 만큼 얼굴을 모자이크 할 필요가 없었는데, 제작진과 CG팀의 소통 문제로 모자이크 됐다. 지창욱의 얼굴만 공개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린사모)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 없으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대, 악성 루머 및 성희롱 등으로 이어져 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며 “배우는 물론 가족과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팬 여러분들에게도 피해와 상처를 주고 있다. 위 내용과 관련한 추측성 루머에 대한 작성, 게시, 유포 등의 불법 행위를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일베’ 이미지 사용 KBS “직원 일베 회원 아냐…고의성 없어”

    [포토] ‘일베’ 이미지 사용 KBS “직원 일베 회원 아냐…고의성 없어”

    KBS 1TV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이미지가 사용된 것에 대해 KBS는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며 사과했다. KBS는 23일 제작진 공식 입장을 내고 “출연자의 출신 대학 로고를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의뢰하는 과정에서 회사 내 아카이브에 보관 중이던 검증된 이미지 대신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한 이미지를 사용해 벌어진 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문제의 담당자는 협력사 직원으로, 이 직원은 KBS가 지난해 6월 이러한 사고 방지를 위해 구축한 ‘이미지 제작 공유시스템’에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에서 다운로드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제공/연합뉴스
  • “NG” 한예슬, ‘빅이슈’ 방송사고 후 공개한 영상

    “NG” 한예슬, ‘빅이슈’ 방송사고 후 공개한 영상

    배우 한예슬이 ‘빅이슈’의 NG 장면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촬영장에서 모니터 화면을 담은 것으로 한예슬은 무표정하게 대사를 이어가다 실수 후 눈을 크게 뜨고 민망해하는 모습이다. 앞서 ‘빅이슈’는 역대급 방송사고로 ‘빅 이슈’가 된 바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CG 처리가 미완성된 화면과 제작진의 자막 등이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주진모 분)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한예슬 분)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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