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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IST 2020년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개 과제 선정

    DGIST 2020년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개 과제 선정

    DGIST 에너지공학전공 양지웅 교수와 로봇공학전공 한상윤 교수가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하는 2020년도 하반기 소재기술, ICT 창의과제에 선정됐다. 양 교수는 ‘양자점의 생로병사 비밀규명을 통한 고효율?고안정성 양자점 소재?소자 개발’를 연구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의 내용은 양자점 나노입자의 생로병사 전 과정에 대한 기초과학적 이해를 통해 고효율, 고안정성의 QLED 디스플레이 기술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교수는 “양자점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아직 합성 및 열화과정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자발광 QLED의 효율 및 안정성이 낮은 상태”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양자점 디스플레이 기술 실용화에 기여하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교수는 ‘조합 최적화 문제를 위한 온 칩 광학 아이징 머신’을 연구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빛이 흐르는 반도체를 이용해 양자영역에서 동작하는 인공신경망을 구현하여, 슈퍼컴퓨터로도 풀지 못했던 최적화 이론의 난제들을 실시간으로 푸는 초소형 칩을 개발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다. 한 교수는 “해당 칩이 개발되면, 신약개발, 자율주행, 소셜네트워크, 암호화폐 등에 관련된 난제들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풀 수 있는 길이 열려 실생활에 눈에 띄는 파급효과가 생긴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 1조 5000억원을 출연해 우리나라 미래 과학기술분야 연구를 10년 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DGIST 양지웅 교수와 한상윤 교수를 포함한 올 하반기 2차 선정과제는 기초과학 15개, 소재기술 7개 , ICT창의과제 분야 9개 등 총 31개 연구과제로 연구비 396억 3000만원이 지원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문화 콘텐츠로 배우는 청렴콘서트

    문화 콘텐츠로 배우는 청렴콘서트

    대구 북구청이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0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청렴콘서트는 기존의 일방적 강의를 벗어나, 북구의 청렴 문화 확산을 응원하는 내용의 ‘남성 4중창단 팝페라 공연’과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사례 기반의 청렴연극 ‘청렴의 신과 함께’가 결합된 공연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청렴콘서트에 참가한 직원은 “강의가 아닌 공연으로 접하는 청렴 교육이 신선했고,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원들의 지속적 관심이 청렴한 조직 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교육 등 강화된 청렴 정책을 실행하여 구민이 행복한 신뢰받는 북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언택트 시대! 온라인 건강관리 시작해요

    언택트 시대! 온라인 건강관리 시작해요

    대구 수성구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안전한 건강생활을 돕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예방중심 건강관리사업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스톱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험요인(혈압,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허리둘레)을 관리한다. 스마트폰 앱(APP)과 제공하는 디바이스(활동량계)를 통해 주민과 보건소 전문인력(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건강 소통을 할 수 있다. 기존 건강서비스체계에서 언급된 시공간 제약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주민들이 디바이스를 통해 외부 걷기활동에 대한 주도적 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제공하는 영역별(건강, 식습관, 신체활동) 건강정보, 주민들이 공유하는 우수 식단, 코로나 극복 응원 미션 등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또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정보에 대한 수요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이 사업에는 250여명이 참여중이며, 비대면 문화의 정착으로 모바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의 높아진 것과 더불어 작년대비 참여자 수가 50여명 증가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은 만19세 이상 수성구 주민 또는 수성구 소재 직장인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053-666-3165)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혈압, 당뇨 등 고위험군이 코로나19에 취약하다고 알려진 만큼 관련요인에 대한 예방차원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감염예방과 동시에 건강생활실천을 유지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1921년에 개발된 BCG 백신이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지킨다고?

    1921년에 개발된 BCG 백신이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지킨다고?

    거의 100년 전인 1921년에 개발된 BCG(Bacillus Calmette-Guerin) 백신이 코로나19로부터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이 영국에서 시작된다고 BBC가 11일 전했다. 이 백신은 결핵 퇴치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다른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한다는 증거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엑세터 대학에서 1000명의 피조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험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어렸을 적에 접종했기 때문에 한번 더 이득을 보려면 다시 접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결핵 발병률이 너무 떨어져 2005년 이후 BCG 접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원래 백신은 특정한 감염 현상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남기기 위해 특정하게 맞춰진 방식으로 면역 체계를 훈련시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면역 체계의 변화가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해서 다른 감염병에도 대처하는 능력이 강화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과학자들은 BCG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 우리 몸이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학 병원 의료진은 영유아와 소아에게 치명적인 결핵을 예방하는 BCG 백신을 접종하면 ‘훈련된 면역(trained immunity)’을 통해 호흡기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노인 198명이 퇴원할 때 플라세보나 BCG 백신을 접종하고 2년간 감염 위험을 비교했을 때 플라세보를 접종한 그룹은 감염률이 42.3%이고, BCG 백신을 접종한 그룹은 감염률이 25%였으며 BCG 백신을 접종한 그룹은 백신 접종 후 평균 16주 후에 감염되고 플라세보를 접종한 그룹은 평균 11주 후에 감염됐다. 한국처럼 BCG 의무 접종을 실시하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코로나 사망자 수를 비교했더니 최고 21배의 차이가 난다는 연구 논문도 나와 있다. 이전에도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신생아에게 BCG 백신을 접종했더니 폐렴과 패혈증 사례를 줄여 사망률이 3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백신 접종에 힘입어 코와 목, 폐에 감염이 73% 줄었다. 네덜란드에서도 황열병 바이러스 양을 줄였다는 실험 결과 보고가 있었다. 엑세터 의과대학의 존 캠벨 교수는 “이번 실험은 지구촌 전체에 아주 중요한 일일 수 있다”며 “코로나에 특정해 보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거나 아니면 다른 치료법이 개발될 때까지 몇년의 시간을 벌어주는 잠재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영국의 실험은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브레이스 연구의 일환으로 호주, 네덜란드, 스페인, 브라질 등에서 모두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훨씬 더 자주 노출되는 보건과 의료 종사자들을 집중적으로 참여시키므로 BCG 백신이 잘 듣는지 더 빨리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BCG 백신은 코로나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보완재에 불과하므로 코로나에 특정 면역 훈련을 시키는 백신을 개발하는 노력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수시 면접에 퓨리 밴드와 2중 발열체크

    수시 면접에 퓨리 밴드와 2중 발열체크

    경일대가 9일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지원자에 대한 대면 방식의 면접고사를 실시했다. 수험생과 학부모 등 6000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회에 걸쳐 분산해서 캠퍼스를 찾았다. 경일대는 면접고사 전날 캠퍼스 전체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으며, 고사 당일에는 캠퍼스 입구에서 1차 발열체크 후 수험생 전원에게 퓨리 밴드를 착용토록 했다. 귀 밑에 부착하는 퓨리 밴드는 체온 변화에 따라 색깔이 바뀌기 때문에 발열 증상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유증상자에 대한 파악이 신속하고 주변 수험생과 면접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1차 발열체크를 마친 수험생들은 학부모와 분리된 뒤 면접고사장이 있는 건물 입구에서 2차 발열체크와 출입기록 등재, 손 소독 등의 방역조치가 뒤따랐다. 이와 별도로 경일대는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격리고사장을 별도로 설치했으며, 경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119 구급차와 소방관을 캠퍼스에 상주시키는 등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한 덕분에 아무런 사고 없이 면접고사를 마칠 수 있었다. 대구에서 수험생과 함께 경일대를 찾은 한 학부모는 “캠퍼스를 통제한 채 발열체크를 이중으로 하고 퓨리 밴드까지 부착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를 말끔하게 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종호 입학처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대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면접고사이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와 방역조치를 마련한 후 시행해 모든 수험생들이 아무런 불상사 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졸업생 김정섭씨, 소방공무원 수석 합격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졸업생 김정섭씨, 소방공무원 수석 합격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졸업생 김정섭(28·2017년 졸업)씨가 대구시 소방공무원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김씨가 지원한 소방사 구급분야(남)는 33명 선발에 210명이 지원해 6.36대1의 경쟁률을보였다. 합격자는 12주간 소방교육과 한 달의 실습을 거친 후 소방사로서 근무하게 된다. 김씨는 졸업 후 2년간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하며 응급환자를 이송해오는 소방사 구급대원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매료됐다.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는 선배로부터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가 응급환자를 소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늦은 나이에 간호사라는 전문직을 포기하고 소방공무원이 되겠다는 결심은 큰 도전이었다. 김씨는 시험 준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6개월간 요양병원 야간 전담간호사 일을 병행하며 몸과마음이 지칠때에는 구급대원이 되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자신을 떠올리며 견뎌냈다. 김씨는“대학병원 간호사를 그만두고 소방사 구급대원이 되고 싶다고 했을 때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사랑과 봉사로 헌신하는 전문 의료인의 마음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 대구를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소방 구급대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간호학과 학과장 박희옥 교수(52)는“전문대학 최초로 개발한 보건통합교육프로그램은 타전공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졸업 후 보건·의료직 어느 분야에서든 적응력을 높여주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며 “김정섭 졸업생이 자신의 전공을 확대하여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 소방사 구급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영남이공대는 지난 7일 오후 5시 ‘2020년 영남이공대학교 총장배 대구지역 특성화고교생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주최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ICT 소프트웨어 코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 끝에 20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대상은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3학년 윤재근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경상공업고등학교 2학년 이현빈 학생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현일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그 외 은상 5명, 동상 12명의 학생과 지도교사상 2명의 선생님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은 영남이공대학교 박찬규 교학부총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최득성 계열장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코딩교육을 의무화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CT 소프트웨어 코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지역의 고교생과 재학생들이 경진대회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IC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한국어 실력도 쌓고...유학생활 추억도 쌓고

    한국어 실력도 쌓고...유학생활 추억도 쌓고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PSPS 새마을정신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학생으로서의 소속감 강화를 위해서 마련한 행사다. 특히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는 3개 학기 동안 한국어집중과정을 필수이수 과목으로 두고 있어, 유학생들은 매년 개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천마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직접 발표를 하고, 다른 유학생들은 구글 미트(Meet)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대회를 참관하며 참가 학생들을 응원했다.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본선에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 8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앞서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재학생 전원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한국어 자기소개 동영상이 상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2시부터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나이지리아, 잠비아 등 6개국 8명의 유학생들이 ‘나에게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란?’, ‘한국에서의 나의 삶’,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등을 주제로 각자 한국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유학하면서 쌓은 자신감과 성장 경험을 주제로 발표한 필리핀 출신의 디오소 알리사(26, 공공정책리더십학과 석사3기) 씨가 1위에 올랐다. 디오소 알리사 씨는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남은 유학기간 동안 영남대에서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김기수 원장은 “한국에서 유학하면서 배우고 경험한 내용을 한글로 직접 써보고 한국어로 발표해보면서 한국어 실력도 쌓고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영남대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유학생들 각자의 국가에 돌아가서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유학생활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한국에서의 유학기간 동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구속영장 발부

    성범죄자 등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해 붙잡힌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대구지법 강경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8일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정에 들어가기 전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한다”며 “억울하지 않다”고 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운영하며 디지털 성범죄, 살인, 아동학대 등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두 176명에 대한 신상 정보 등을 무단 게시했다.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신상이 무단 공개된 한 남자 대학생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한 대학교수는 사실무근인 데도 ‘성착취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썼다. A씨는 지난해 2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인접 국가인 베트남에 은신해있다가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달 22일 베트남 공안부에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 달서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제24회 노인의 날’기념으로 노인복지 기여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5년 5월 개관하여 ‘노인의, 노인에 의한, 노인을 위한 복지관’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고령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노인복지 욕구의 다양화, 정책 및 전달체계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노인문화교실, 달서구노인복지대학, 수촌행복배움터 운영 등 어르신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내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달서시니어힘모으기 축제, 은빛어울마당큰잔치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해 왔다. 또 노인이 직접 참여하고 일하는 달서구 조성을 위해 노인자원봉사회 활성화, 노인재능나눔봉사사업, 동아리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특화사업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노년기 진입을 위한 선배시민대학 운영과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설치 운영, 웰에이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모두가 더 행복한 신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 시책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진전문 일본 기업의 변함없는 러브콜

    영진전문 일본 기업의 변함없는 러브콜

    영진전문대는 최근 일본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에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예정자 4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 7월 원격 화상 기업설명회로 시작됐다.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대면 채용이 불가해지자 화상을 통해 회사 사업현황, 인재육성 계획 등을 발표하며 영진의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설명회엔 컴퓨터정보계열 일본 취업반인 프로그래밍 전공, 네트워크 전공 3학년생 78명이 참석했다. 원격 화상으로 진행된 1차 면접에선 전공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평가, 2차 임원 면접은 인성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고, 지난 3일 최종 합격 통보가 났다. 합격한 박현진(25)씨는 “한국에 기반을 둔 일본 IT기업에 한국인이 일하면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아 지원했다”면서 “코로나로 취업 환경이 예년 같지는 않지만, 대학의 잘 갖춰진 일본 취업 프로세스를 믿으며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곤(23)씨는 “NHN재팬 기업설명회를 듣고 매력적인 회사이자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하지만 막상 합격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는데 합격해 너무 기쁘다. 입사하면 글로벌 IT전문가로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라고 했다. 조영범(24)씨는 “합격 통보를 받고 정말 합격한 것이 맞는지 저 자신을 의심했다”면서 “학업과 병행해 리눅스 서버 관련 공부를 한 게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박초원(21·여)은 “일본 교세라 자회사인 KCME에도 합격해 어떤 회사로 취업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밝혔다. NHN재팬 인사부서 관계자는 “비자 발급이 보류되고 있었지만, 영진전문대 출신 졸업생이 일본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믿고 채용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면접한 결과 IT전반의 신기술에 대한 도전정신과 의욕이 높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채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컴퓨터정보계열은 10월 현재 NHN재팬 4명을 비롯해 라쿠텐 2명, NTT Data-Getronics와 라이풀(LIFULL) 각 1명, 테크노프로(TechnoPro)와 KCME에 각 3명, Ascend 4명, NMS 3명 등 일본취업반 78명 중 21명이 합격한 상태다. 또 올 2월 졸업하고 일본 기업 입사를 대기 중인 졸업생 가운데 다수는 국내서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2013년 설립된 NHN재팬은 도쿄도에 본사를 두고 NHN그룹 전체의 IT인프라 서비스 지원, 일본 내 클라우드 사업(Toast), 일본 내 NHN 그룹사와 협업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숲에서 즐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숲에서 즐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 수성구가 오는 11일부터 범물동 진밭골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밭골 둘레길, 산림공원, 야영장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한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사색과 휴식을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숲길 걷기와 숲 놀이,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으로 이뤄지며 ▲진밭골의 역사와 유래 ▲숲에서 자라나는 자생초 이야기 ▲자연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생태체험교육은 10월 매주 수요일·일요일에 교육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회차별 15명 정도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면적 74%가 녹지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데 그 중에서도 진밭골은 우리구를 대표하는 생태공간”이라며 “이번 진밭골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 영양사 교육과정평가‘인증’획득

    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 영양사 교육과정평가‘인증’획득

    대구보건대 식품영양양과는 최근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으로부터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 최종 판정 결과‘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영양사로서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기 위해 학교가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영양사 교육과정의 질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을 포함한 6개 영역과 15개 평가부문, 32개 평가항목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후 최종심사 결과‘인증’을 통보 받았다. 인증기간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 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 학과장 김미옥 교수는“시대 흐름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는 교육 내실화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건강한 패러다임에 맞춘 식품영양 전문가 양성 교육,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식품영양 교육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우수한 예비 영양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코로나 취업난 극복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코로나 취업난 극복

    계명문화대가 코로나로 인한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운영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에 나섰다.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은 매년 졸업예정자 80여명을 선발해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본격 운영됐다. 지금까지 지역인재 9급 공무원 3명, 공공기관 2명, 대기업 61명, 해외취업 24명, 4년제 유수 대학 진학자 31명 등 해마다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및 취업 목표를 이뤄 9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진로취업지원팀은 지난 5일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그룹별 특강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직무별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기초 및 전공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능력중심채용을 대비한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 교육과 함께 직무체험, 외국어 교육, 취업 상담 및 알선 등 기업의 채용 형태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우수 취업자들의 취업 성공사례분석을 통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용 맞춤형 커리큘럼을 다변화하고 AI(인공지능) 심사 및 화상 면접 교육을 추가했으며, 학습격려 및 취업성공 장학금, 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2월 졸업과 동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주)에 취업한 우진수씨는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맞춤형 취업서류 작성법 및 면접 스킬을 익힌 것이 성공취업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김대영 학생복지취업처장은 “최근 급변하는 취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코로나로 인해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취업 절벽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어디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동구, 2020년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대구 동구, 2020년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대구 동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일자리 조직 체계 구축 및 협력 활용,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일자리 대책 시행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일자리 성과를 알리고 일자리 정책 사업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각 시?도 1차 평가에서 통과된 공시제 부분 107개, 우수사업 부분 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비대면 화상 평가를 실시했다. 동구는 수상과 함께 9000만원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동구는 청년층 인구 감소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동구 청년 드림빌리지 조성사업, 동구 청년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대책을 시행했다. 또 지역특화산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이시아폴리스 산단 등 민간 부문과의 협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시행하여 우수 인재를 유인 및 정착시키고, 지역 기업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우리지역에 필요한 사업, 주민들이 직접 선택해요

    우리지역에 필요한 사업, 주민들이 직접 선택해요

    대구 달서구는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주민투표는 내년도 달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과정으로써, 달서구민이면 누구나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올해 10억원에서 1억원 증가한 총 11억원이다. 달서구는 지난 3월 12일부터 7월 말까지 주민 공모를 통해 총 365개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 받아, 소관부서의 적정성 검토.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현장방문 확인 및 2차례의 심의 과정을 거쳐 총 14억 2000만원 정도의 58개 투표대상 사업을 결정했다. 투표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친 후 58개 사업 중 15개를 선택하면 된다. 최종 사업은 온라인 주민투표 40%와 15일 달서구청 충무관에서 열릴 주민참여예산 총회의 위원투표 60%를 합산해 예산 범위 내에서 다득표 순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투표 참여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들이 최종 결정하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과정이라며 구민들의 삶에 유익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목요철학 포럼 40년간 계속됐다

    목요철학 포럼 40년간 계속됐다

    “철학의 대중화와 대중의 철학화”를 목표로 인문학 강좌를 열어온 계명-목요철학원의 ‘목요철학 인문포럼’이 오는 오는 8일 40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인문학적 성찰의 눈으로 새로운 문명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기념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1980년 10월 8일, 토론의 공론장이 없었던 당시 대학 안과 밖의 지적 욕구를 수용하고 나선 계명대의 ‘목요철학 세미나’가 처음 그 시작을 알린 이래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석학들을 비롯하여 예술가, 종교인, 정치인 등 다양한 연사들이 동참하였다. 그 결과 ‘우리 시대의 금자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국적 고유 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요철학 인문포럼’ 4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의 주제인 “인문학적 성찰의 눈으로 새로운 문명을 디자인하다”는 문명 전환기라는 시대적 상황에 직면하여 인류 문명의 새로운 변화상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백승균 계명-목요철학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조동일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문학에서 철학읽기, 문명 전환의 시발점“, 백영서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팬데믹 이후 대안문명의 (불)가능성 : 동아시아인의 경험에 묻다”, 강수돌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교수가 “자본주의 사회경제와 문명”, 윤사순 고려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한국의 철학유산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행사는 8일 오후 1시 30분 유튜브 실시간방송(채널명: 목철TV)을 통해 실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백승균 계명-목요철학원장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목요철학 인문포럼’이 ‘포괄적이며, 체계적인 동서양 문화사적 고찰’로서 시민 인문학 강좌의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며, 인문학 공유와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시대를 함께 창조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해장보단 해소” 숙취해소제 간만세, 설인아 CF로 화제

    “해장보단 해소” 숙취해소제 간만세, 설인아 CF로 화제

    톡톡 튀는 개성과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설인아가 모델을 맡은 숙취해소제 ‘간만세’가 위트 있는 CF를 새롭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초부터 CGV, 각종 온라인 영상 매체를 통해 송출되고 있는 광고는 ‘해장보다는 해소’라는 콘셉트로, 짬뽕과 북엇국, 콩나물국밥 등 해장을 대표하는 음식과 비교해 숙취해소제의 필요성을 색다르게 어필한다. 이를 본 소비자들은 “이런 숙취해소제 광고는 처음이다”, “설인아랑 잘 어울리는 CF다”, “재미있다” , “설인아 갈수록 점점 이뻐진다”, “간만세도 궁금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간만세 브랜드는 간 건강기능식품과 숙취해소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2018년 출시 이후 15개월 만에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해 이슈가 됐으며, 2019년 10월 설인아를 모델로 발탁해 개성 있는 CF로 인기몰이했다.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호기심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간만세는 10여가지 한방재료와 밀크씨슬이 들어있다. 특히 모든 제품 라인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어성초’는 해독작용으로 널리 알려진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1930년부터 간 치료로 유명세를 떨친 최상훈 의원의 한방 제법을 기반으로 제조했다. 주식회사 간만세 관계자는 “남들과는 다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고려해 모델 설인아와 새로운 콘셉트의 CF를 촬영해 릴리즈하고 있다”라며 “언택트 시대인 만큼 온라인으로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간만세는 환 타입의 ‘간만세 블루’와 꿀과 홍삼을 더한 스틱형 타입의 ‘짜먹는 간만세’로 출시되어 있으며, 편의점과 온누리약국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대로 유턴 취업 잡았다.

    전문대로 유턴 취업 잡았다.

    고교 졸업 후 직장에 다니거나 진로를 고민하던 사회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잡기 위해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일명 ‘사회적 유(U)턴’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올해 이 대학교에 입학한 ‘사회적 유턴’이 3명 중 1명꼴로 지난해 대비 10.4포인트%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해 고졸 사회적 유턴 입학자는 771명으로 전체 입학자 2631명 가운데 30%에 육박한다. 이는 지난해 사회적 유턴 입학자 568명보다 203명이 늘었다. 최근 3년간 누계 사회적 유턴 입학생은 총 1973명으로 3년간 전체 입학인원 7893명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현상과 관련, 이대섭 입학지원차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우리 대학은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최근 4년간 평균 취업률이 80.6%로 전국 최고 경쟁력을 달리고 있고, 특히 일부 이공계 학과는 대기업은 물론 일본 소프트뱅크 등 해외 기업에 입도선매되는 분위기를 도출한 결과, 고졸 사회인들이 이를 주목해 영진을 선택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대학에 입학한 사회적 유턴 입학자들은 이런바 ‘이공분야’ 학과에 집중되고 있다. 올 입학 현황을 살펴보면 컴퓨터정보계열 84명, 컴퓨터응용기계계열 134명, ICT반도체전자계열 97명,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에 64명 등 이공계열인 4개 계열에 379명이 사회적 유턴으로 입학했다. 올 대학 전체 사회적 유턴 총 771명의 49%가 이들 이공계열이다. 올해 SK네트웍스서비스에 입사한 김호진(25·컴퓨터정보계열)씨는 “특성화고 졸업 후 대구 한 회사에서 품질관리 업무를 1년 정도 했는데, 전문기술을 좀 더 익히면 좋을 일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 영진에 입학했다”면서 “영진으로 U턴이 제 삶의 진정한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학생들 자율학습 활동도 온택트가 대세

    대학생들 자율학습 활동도 온택트가 대세

    영진전문대는 지난 1학기에 이어 이번 2학기도 백호튜터링을 영상 대면으로 진행한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 학습공동체 활동을 벌이는 백호튜터링 2학기 활동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지난달 25일 이 활동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백호e튜터링에는 25개팀(114명)이 선정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1학기 영상 대면 튜터링이 학생들에게 다소 낯설었다면 이번 학기는 이에 적응한 측면이 있는 듯 참가 신청자가 1학기 대비 25%나 늘었다”고 했다. 센터는 이에 따라 이번 학기 백호e튜터링은 지난 학기보다 10개팀을 더 확대한 25개팀을 선정했다. 참가팀은 오는 11월 13일까지 7주간 튜터(tutor, 학습 지도) 1명을 중심으로 튜티(Tutee, 학습자, 5명 내외)가 성적과 외국어 실력 향상, 자격취득을 위한 공동체 학습을 벌이며 이를 통해 전공·취업·글로벌 역량 등을 함양한다. 엘리티스팀 정효림 튜터는 “우리 팀은 전공 공부, 스펙 쌓기 2가지 활동을 매주 수요일 오후 8시~10시, 금요일 오전 10시~12시에 구글 행아웃 미트(meet)를 활용, 진행한다”라면서 “각자가 학습한 것을 쪽지 시험, 퀴즈, 오답 풀이 등을 통해 상호 간 동기부여를 하면서, 학습 목표를 꼭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튜터링 참가 모든 팀에겐 튜터장학금 각 10만원, 활동비 각 10만원 등 총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활동 우수팀은 총 190만원의 상금(최우수상 1팀 30만원, 우수상 4팀 각 20만원, 성실상 8팀 각 10만원)을 수여 한다. 영진전문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번 2학기에 학습법 특강, 인성 향상 특강 등도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한다.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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