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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권칠승 “특수학교에 CCTV 설치 의무화하는 ‘한음이법 3탄’ 발의”

    더민주 권칠승 “특수학교에 CCTV 설치 의무화하는 ‘한음이법 3탄’ 발의”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특수학교·학급에 폐쇄회로(CC)TV를 의무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한음이법 3탄’을 지난 31일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법안은 특수학교·학급의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기록된 영상 정보의 60일 이상 보관, 영상 정보 오남용 방지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장애학생에 대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적 책임을 묻거나 수사에 나서면 피해 학생의 진술 또는 주변 목격자의 증언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의사표현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장애학생이 상당수를 차지해 학부모로서는 명확한 증거 자료를 얻지 못한 채 이의를 제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게 권 의원 측의 설명이다.  이 법안은 CCTV 설치 의무화로 발생하는 교직원의 사생활 침해, 직장 감시 용도로 악용될 소지를 없앴다. 영상 정보를 보호자가 자녀의 안전을 확인하는 목적, 수사와 공소 제기·재판 수행을 위한 목적 등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열람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제한했다. 또 CCTV를 설치 목적과 다르게 임의로 조작하거나 다른 곳을 비추는 행위, 시행령으로 지정된 저장장치 이외의 장치나 기기에 영상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한음이법은 고 박한음군이 어린이통학버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방치돼 68일간 투병하다 숨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유족의 요청으로 탄생한 법안이다. 앞서 제출된 한음이법 1탄은 어린이통학버스 CCTV 의무화·안전교육 미이수자 처벌 강화가 주요 내용이고, 한음이법 2탄은 어린이통학버스에 ‘잠자는 어린이 확인장치’를 의무 설치하도록 한 게 주요 내용이다.  권 의원은 “이번에 발의하는 한음이법 3탄은 장애학생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방책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장애인의 삶의 수준이 곧 그 사회 수준을 알려주는 척도라는 인식 아래 이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초등학교로 간 ‘신발 변태’, 교사 실내화 훔쳐…“술 기운에 욕구 못이겨”

    초등학교로 간 ‘신발 변태’, 교사 실내화 훔쳐…“술 기운에 욕구 못이겨”

    광주서 여성 신발 냄새에 집착, 이른 아침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실내화를 훔친 30대가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신발 냄새를 맡기 위해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실내화 6켤레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7월 28일 오전 7시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실내화 6켤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낡은 실내화가 모조리 사라진 사실에 의아해하던 교사들은 학내 CCTV 녹화화면에 수상한 남성이 침입한 모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게 붙잡힌 박씨는 “술기운에 신발 냄새를 맡고 싶은 욕구를 이기지 못해 실내화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훔친 실내화는 대부분 낡은 실내화였다. 그중에서는 남성 교사의 실내화도 있었으나 이는 급하게 훔치느라 실수로 들고 온 것이다고 박씨는 말했다. 박씨는 신발 절도로만 전과 8범이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 과천의 한 초교에서 신발 15켤레를 훔치다 붙잡혀 약식기소됐고, 2010년에는 군포의 주택·헬스장 등에서 무려 55켤레를 신발을 훔치기도 했다. 박씨 3년 전에는 신발을 훔쳐 절도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신발에 집착해 저지른 범죄로 이는 정신질환이다’는 내용의 판결로 치료감호소에서 한 달간 치료를 받기도 했다. “20대 초반 자신도 모르게 신발에 호기심을 갖고 냄새에서 느끼는 성적 쾌감에 집착하게 됐다”고 말한 박씨는 “신발에 집착하고, 남의 신발을 훔치는 것이 잘못인 것을 알고 있지만 술에 취해 자제하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주로 인천에서 여고생에게 양말을 반강제적으로 사들여 냄새를 맡는 등의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이 집행유예 2년형 선고와 보호관찰,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 80시간을 명령을 받고 풀려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3차 청문회 개회…핵심 증인 대거 불참해 ‘반쪽짜리’

    세월호 3차 청문회 개회…핵심 증인 대거 불참해 ‘반쪽짜리’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1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시작했지만 중요 인물 다수가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특조위가 선정한 증인과 참고인들이 대거 참석하지 않아 맥빠진 모습이 연출됐다. 사고 당시 해경 경비안전국장과 해군 해난구조대장 등 해경·해군 관계자는 물론 세월호 1등 항해사, 청해진해운 물류팀장 등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첫날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 탑승자, 세월호 여객영업부 직원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선내 CCTV 관련 정부 조치가 부실했다는 의혹부터 제기했다. 류희인 특조위원은 선체 안팎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CCTV 영상을 기록하는 장치인 DVR(Digital Video Recorder)이 참사 두 달이 지나서야 확보됐다고 지적하면서 수거과정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 매일 오전 해경 지휘부와 민간 잠수사들이 회의해 정하는 구역 만큼만 수색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DVR이 인양된 2014년 6월 22일에는 당시 해경 경비안전국장이 해군 잠수구역으로 와서 DVR을 우선 인양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특조위는 DVR 인양 당일 기상조건이 정상적이지 않았는데도 해경이 인양을 서두른 경위, 목격자들이 기억하는 CCTV 작동시간과 DVR 내 저장된 영상기록 시간이 다른 점에 대한 규명 필요성을 제기했다. 세월호 생존 탑승자인 강병기씨는 배가 기울 당시 해경 헬기가 도착한 소리가 들릴 때까지 안내데스크 근처의 CCTV 화면을 봤다고 진술했다. 특조위는 헬기가 도착한 사고 당일 9시 27분쯤까지 CCTV가 작동했다면 DVR에도 그 영상이 남아있어야 하지만 분석 결과 8시 48분쯤 까지의 영상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DVR 영상을 분석한 업체 대표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CCTV가 작동하는 중에는 삭제가 어렵다”며 “복구 과정에서 복구가 제대로 안 됐거나 사후에 지워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세월호가 인천에서 출항할 때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쓰이는 철근이 과다하게 실린 탓에 복원성에 영향을 미쳐 참사가 일어났다는 분석을 제기하기도 했다. 특조위는 2012년께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시작되는 시기에 물동량이 많아질 것을 예상한 청해진 해운이 건설자재 운송을 늘려 실적도 상향되고 매출 목표에도 이를 반영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청문회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특조위는 조사활동 기간이 지난 6월 30일 종료됐기 때문에 청문회를 개최할 수 없다”며 법적 근거가 없음을 지적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이♥크리스탈 데이트 포착, 알고보니 CCTV 캡처? ‘사생활 침해 논란’

    카이♥크리스탈 데이트 포착, 알고보니 CCTV 캡처? ‘사생활 침해 논란’

    SM 공식 커플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카이와 크리스탈이 방탈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됐다. 카이와 크리스탈로 추정되는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게임에 집중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CCTV를 캡처한 것이라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방탈출 카페는 서울 강남과 홍대 등지에 등장한 놀이 공간 가운데 하나로, 추리 및 퍼즐 암호 해독 공간이다. 카페 특성상 직원이 CCTV로 진행 상황을 실시간 볼 수 있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커플의 데이트가 내부 직원에게 고스란히 포착된 것. 이 영상을 당사자들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캡처하고 유포했다는 사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카이와 크리스탈은 지난 4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현재 SM 단합대회를 위해 하와이로 출국한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좀도둑 몸개그에 ‘웃고 또 웃고’

    좀도둑 몸개그에 ‘웃고 또 웃고’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러시아의 지하철역 한 구석을 난장판으로 만든 좀도둑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좀도둑의 범행 장소는 지하철 운행이 종료된 러시아 모스크바 콤소몰스카야 역이었다. 영상을 보면, 복면을 한 채 호기롭게 사무실로 들어선 그는 고정형 돈통을 뜯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과정에 그는 각종 몸 개그를 하며 사무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결과적으로 좀도둑은 애초에 자신이 목표한대로 돈통을 뜯어낸 뒤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하지만, 이날 어설픈 좀도둑이 훔친 돈통에는 러시아 돈으로 3500루불(한화 약 6만 1000원)이 들어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현지 경찰은 CCTV에 찍힌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쫓고 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화그룹, 중국 톈진서 7개 계열사 참여 ‘한화데이’

    한화그룹, 중국 톈진서 7개 계열사 참여 ‘한화데이’

     한화테크윈은 한화그룹 7개 계열사와 함께 톈진(天津) 법인에서 ‘한화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테크윈 주관으로 한화큐셀,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갤러리아면세점, 드림플러스(스타트업), 자산운용 등 그룹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데이는 한화그룹 관계사들의 주력 제품과 사업영역을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고 중국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철교 한화테크윈 사장을 비롯해 109개 고객사 대표와 카오리쥐앤 톈진시 상무위원회 부주임 등이 참석했다. 한화데이에 참석한 고객과 정부기관 관계자는 한화테크윈의 CCTV, DVR(영상저장장치), 칩마운터, 압축기, 한화첨단소재의 자동차 부품 등이 소개된 전시장과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7개 관계사 실무진과 구매·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철교 사장은 “한화데이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발판 삼아 한화그룹의 신용과 의리 정신으로 톈진시와 한화가 더 많이 협력하고 교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구 한 고등학교서 머리만 남은 고양이 사체 발견…“학생들이 보고 낄낄”

    대구 한 고등학교서 머리만 남은 고양이 사체 발견…“학생들이 보고 낄낄”

    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머리만 남은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달서구 한 고등학교 쓰레기 분리수거대 근처에서 한 교사가 고양이 머리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사실은 같은 날 오후 한 소셜미디어에도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시민 제보로 운영되는 ‘실시간 대구’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지난 26일 “잘린 머리만 남은 고양이의 사체”라는 설명과 함께 검은 형체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페이스북 운영자는 대구 달서구의 한 고등학교 안에서 발견된 사체라며 “학생들이 그것을 보고 낄낄대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고양이를 학대한 뒤 버렸을 가능성이 있어 교내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학대 사실이 드러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 아들 학대하는 비정한 엄마 포착

    어린 아들 학대하는 비정한 엄마 포착

    1살 된 어린 아들을 학대하는 비정한 엄마의 모습이 인도의 한 가정집 CCTV에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레일리의 한 가정집에 최근 포착된 것이다. 평소 어린 아들을 대하는 아내의 행동을 미심쩍게 여기던 남편은 집 내부에 CCTV를 몰래 설치했다가, 영상에 담긴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고 말았다. 영상에는 침대 위에서 아기와 놀아주는 것처럼 보이던 아내가 갑자기 아들의 등과 엉덩이를 수차례 때리더니 목까지 조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기는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침대에 엎드려 미동도 하지 않는다. 남편은 “아내가 아들을 때리는 것 같아 집 안에 CCTV를 설치했다가 얻었다”며 해당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그러나 영상을 올린 남성의 신원을 비롯해 아내가 처벌을 받았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트위터, 영상=TV5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터널 안 불법운전 車 자동단속 도입…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시범 운영

    터널 안 불법운전 차량에 대한 자동 단속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말부터 폐쇄회로(CC)TV와 무인센서로 이뤄진 차로 변경 등 불법운전 단속장치를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터널용 불법운전 단속장치는 CCTV 4대와 터널 진입부의 무인센서 등으로 구성된다. 터널 양 방향에 2대씩 설치되는 CCTV는 차로 변경, 대열 운행(목적지가 같은 차들이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고 붙어서 줄지어 달리는 것) 등을 단속한다. 터널 진입부의 센서와 감지용 카메라는 터널에 들어오는 차들의 적재 불량이나 차체 높이 초과 여부를 확인한다. 달리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해 저장할 수 있고 2개 차로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어 기존 카메라보다 기술적으로 발전했다. 도공은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불법운전 차량을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승로 환경위 부위원장, 석관시장 제1기 상인대학 졸업식서 축사

    서울시의회 이승로 환경위 부위원장, 석관시장 제1기 상인대학 졸업식서 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8월 26일 석관황금시장 제1기 전통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이 개최되어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석관황금시장 상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고객관리, 판매기법, 상품 진열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시장 상인의 의식 변화와 조직 강화에 대한 계기를 마련했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일류 소상공인 시장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고객을 위한 친절과 위생, 마케팅은 상인의 몫이지만 공동화장실이나 고객 공동주차장 등 시장의 주변 환경 개선은 이승로 시의원의 몫”이라며, “주민과 상인들에게 삶의 소리가 들리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석관황금시장에는 현재 출입구 아치와 환기구를 설치하기 위해 이승로 시의원이 서울시로부터 1억 원을 지원받아 현재 집행되고 있고, 성북구 관내의 장위시장에는 공동주차장 설치를 위해 약 32억 원, CCTV와 LED 설치 1억 원이 지원되고 있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제1기 상인대학 졸업생이 배출된 만큼 석관황금시장의 발전가능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정보를 현장에서 활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 2인자 이인원 자살사건, 유서 전문 공개 여부는?

    롯데 2인자 이인원 자살사건, 유서 전문 공개 여부는?

    롯데그룹 2인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향후 경찰 수사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 변사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타살인지 자살인지 여부다. 타살이면 전담 수사팀을 배정해 수사에 착수한다. 자살로 밝혀질 경우, 검사 지휘를 받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고 수사는 종결한다. 이 부회장 변사사건은 유서가 발견됐고, 홀로 현장으로 온 뒤 만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자살사건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 유족과 주변인 조사, 통화 내역 및 행적 조사 등을 병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진 타살 혐의점이 없는 상황이어서 통상적인 자살사건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 국민의 관심사인 만큼 한 치의 의혹도 없이 변사사건을 종결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조사가 진행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시신 부검을 진행 중이며, CC(폐쇄회로)TV 영상 분석을 통해 이 부회장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양평 서종면으로 진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차 안에는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나 주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현장 주변에서 타인과 접촉한 사실이 있는지, 생전 누구와 휴대전화 통화를 했는지 등을 더 조사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이 남긴 유서는 유족 동의가 있으면 언론에 전부 공개할 계획이나 아직 유족들은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26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산책로 한 가로수에 넥타이와 스카프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 인근에서 발견된 이 부회장 차 안에서는 A4용지 4매(1매는 표지) 분량의 자필 유서가 나왔다. 유서에서 그는 롯데 임직원에게 “롯데그룹에 비자금은 없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먼저 가서 미안하다. 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이다”라며 끝까지 조직과 신 회장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정책본부 수장으로, 총수 일가와 그룹 대소사는 물론 계열사 경영까지 총괄하는 위치에 있었다. 앞서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이 부회장을 횡령·배임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SNS 근황 보니 ‘한줌 허리’ 앙상 몸매 눈길

    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SNS 근황 보니 ‘한줌 허리’ 앙상 몸매 눈길

    거식증 소식을 전한 오마이걸 진이의 근황 사진이 재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오마이걸 인스타그램에는 “진이 #JinE #CCTV #오마이걸 #OHMYGIRL #OMG #내얘길들어봐 #Aing #아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마이걸 진이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거식증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가녀린 팔뚝과 한줌에 잡힐 듯한 잘록한 허리가 더욱 눈길을 끌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이걸은 25일 오후 공식 팬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이 양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다.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고,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당분간 오마이걸은 진이를 제외한 7명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오마이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도심 한복판 거대 싱크홀 발생 순간

    중국 도심 한복판 거대 싱크홀 발생 순간

    중국 란저우시 도심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는 순간이 CCTV에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중국 란저우시의 중심가에서는 땅바닥이 갑자기 푹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싱크홀은 직경 10미터에 깊이 3미터 정도로, 당시 상황을 담은 CCTV에는 싱크홀이 행인 2명을 그대로 집어삼키는 모습이 담겼다. 싱크홀에 빠진 행인들은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두 달 동안 란저우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는 무려 여섯 차례. 당국은 하루 전 이 일대에 쏟아진 여름 호우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것을 싱크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이 일대의 통행을 금지하고 자세한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영상=euronews (in English)/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부싸움하다 아내 실신시킨 50대 공무원 구속

    부부싸움하다 아내 실신시킨 50대 공무원 구속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마구 때려 실신시킨 50대 공무원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단독 권기철 부장판사는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A(53·공무원)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오후 8시 50분 술을 마시고 자신의 집에서 들어가 “술을 많이 마시지 말라”는 잔소리를 듣고 화가 나 아내의 뺨을 때렸다. A씨는 “왜 때리느냐”고 반발하는 아내의 머리채를 잡아 벽에 부딪치게 하고 대나무로 마구 때려 정신을 잃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에서 A씨는 아내와 불륜관계에 있는 사람이 저지른 범행이고 사건 당일 귀가해 범행현장을 확인해 119에 신고했을 뿐이라고 자신의 범행을 전면부인했다. 이웃들은 A씨가 부부싸움을 하면서 심한 욕설을 했다고 진술했으나, A씨는 말싸움을 할 뿐이지 다리가 불편한 자신이 아내를 때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권 판사는 “사건 발생장소인 아파트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해보니 A씨 이외에 범행할 만한 사람이 전혀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A씨가 귀가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대신 쓰러진 아내의 모습을 촬영하고 귀가 후 27분이 지나 112에 구조신고를 했다”는 이유를 들어 A씨의 무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권 판사는 “피고인은 아내가 정신을 잃자 자신의 죄를 면탈하기 위해 피해자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한 뒤 신고했고 피해자는 뇌출혈 시술을 받고 50일 만에 퇴원했으나 인지기능저하와 불안장애 등으로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D 데이터로 성범죄·강도 재범 잡는 시대

    3D 데이터로 성범죄·강도 재범 잡는 시대

    경찰이 범죄자의 전신을 3차원(3D) 영상으로 촬영해 보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사용 중인 ‘머그숏’(상반신 정면 사진)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과 대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 15개 경찰서에 3D 촬영장비를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이 도입한 3D 영상은 전신을 상하 30도, 좌우 180도로 돌려 볼 수 있다. 민간에서 상용화된 3D 영상 촬영 시스템의 경우 카메라가 돌아가면서 피사체의 사진을 찍고 이후 이 사진들을 합성한다. 반면 경찰 장비는 공중전화 부스처럼 생긴 촬영시설의 정면과 좌우에 설치된 카메라들이 부스에 들어온 피의자의 전신을 동시에 촬영한 뒤 합성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실제 모습과 더 흡사한 3D 영상을 만들어 낸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장비의 가격은 한 대당 3000만원 선으로 경찰은 일선 경찰서 유치장에 촬영장비를 설치했다. 피의자가 구속됐을 때 현장에서 바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경찰은 범죄자의 고정된 정면·측면 상반신 사진을 ‘수법원지’에 삽입해 형사사법시스템(KICS)에 보관했다. 수법원지란 ‘범죄수법공조자료관리규칙’에 따라 강절도, 사기, 성폭행 등 주요 범죄를 저지른 구속 피의자나 불구속됐지만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 피의자에 대해 인적 사항, 인상 특징, 범죄 수법, 지문, 필적 등을 기록한 서류다. 하지만 사진 데이터베이스이기 때문에 CCTV에 찍힌 영상에서 용의자를 찾아도 동일 인물인지 비교하기가 쉽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그간 CCTV에 범인 얼굴이 찍혀도 완전히 정면이나 측면이 아니면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3D 영상 정보가 구축되면 범인 검거와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3D 촬영장비를 단계적으로 늘려 112개 경찰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장기적으로 CCTV에 찍힌 사진을 바로 3D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영화나 드라마처럼 CCTV 3D 영상과 형사사법시스템에 저장된 범죄자의 3D 촬영 영상을 비교해 바로 신원을 확인하는 ‘3D 얼굴인식시스템’이 수사에 활용된다. 경찰 관계자는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면 영상분석관들이 용의자의 얼굴이 찍힌 화면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바로 신원을 확인한 후 인적 사항을 수사팀에 알려 줘 범인 검거가 신속하고 정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단독] 임 하나 나 하나? 지역민원 끼워넣기 짜고 치는 여야의원

    24일까지 의결을 마친 각 상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을 들여다보면 여야가 ‘한통속’으로 지역구 민원성 예산을 밀어넣은 정황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 8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예산심사소위에서는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예산을 놓고 여야가 대립을 벌이다 결국 ‘졸속’으로 통과시켰다. 야당 의원들은 처음에 “컨벤션센터 건설과 조선·해양업 구조조정 대책과는 연관성이 없다”며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건물을 짓는 데 국비를 넣는다면 울산시 조선업계에서도 ‘도대체 이게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가’라고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민주 이찬열 의원도 “울산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GDP(국내총생산)가 높은 광역시인데 더 받으려고 하냐”며 꼬집었다. 야당 의원들의 ‘집중포화’가 계속되자 해당 지역구 의원이자 예산소위원장인 새누리당 이채익(울산 남구갑)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의원은 소위원장직을 다른 의원에게 잠시 넘겨 ‘발언권’을 얻으면서까지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그는 더민주 김경수(경남 김해을) 의원에게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와) 김해까지는 거의 20~30분 거리”라고 말하며 설득했다. 여야 간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회의는 오전 10시 52분쯤 잠시 중단됐다. 그러나 낮 12시 8분쯤 속개된 회의에서는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속개 직후 수석전문위원이 “해당 예산의 20%인 32억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하자, 앞서 ‘전액 삭감’을 요구했던 야당 의원들은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회의가 중단된 1시간여 동안 여야 의원들 간 ‘타협’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이 의원이 재차 “이의 없습니까?”라고 물었지만, “없다”라는 대답만 돌아온 채 회의는 속전속결로 종료됐다. 지난 8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예산심사소위에서는 여야가 항만보안시설 확충 증액 여부를 놓고 대립을 벌였다. 더민주 김철민 의원은 “차라리 CCTV 하나 줄이고 사람 하나 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며 증액을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시급한 사업인지 모르겠다. 납득이 안 간다”고 반대하자,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해 줍시다”라며 밀어붙였다. 결국 농해수위는 해당 예산을 6억 5000만원 늘리기로 했다. 다른 상임위 소속 의원의 지역구 예산이 불쑥 반영된 사례도 있었다. 농해수위 예비심사보고서에는 한국농수산대 교육 운영 비용 22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2018학년도 정원을 늘리기 위해 기숙사, 강의동을 건립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농해수위 예산소위는 관련 내용을 보고만 받고 별도 논의 없이 통과시켰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고등학교 침입해 악어 3마리 풀어놓고 도주한 도둑들

    고등학교 침입해 악어 3마리 풀어놓고 도주한 도둑들

    고등학교에 몰래 침입해 악어들을 버리고 가는 도둑들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주 노던 테라토리주 험피 두 타민민 고등학교 사무실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4명의 남성이 암컷 바다악어 3마리를 풀어놓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호주판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CCTV 영상에는 일요일 오전 5시쯤에 학교 사무실의 깨진 현관문 유리를 통해 바다악어 3마리가 차례대로 들여보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곧이어 마스크에 상의를 벗은 남성 4명이 침입해 사무실 서랍 안의 귀중품을 훔친 뒤 현관문을 통해 도주한다. 학교 사무실에 무단침입한 남성들이 풀어놓은 악어들을 포획하기 위해 인근 공원 야생레인저스들이 출동했다. 당시 악어들은 노끈으로 입이 묶여 있고 영양 부족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포획된 악어들은 1.5~2m 크기의 바다악어이며 도둑들이 경찰 수사 지연을 위해 악어들을 풀어놓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CCTV 영상 공개, 도둑들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악어’ 로도 불리는 ‘바다악어’는 길이 7m, 무게 1.3톤까지 자라는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다. 사진·영상= NT Police, euro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개그맨 조원석 명예훼손 소송 ‘패소’…변호인은 강용석

    개그맨 조원석 명예훼손 소송 ‘패소’…변호인은 강용석

    개그맨 조원석이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해 방송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현재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 24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6단독 심창섭 판사는 조원석이 모 종합편성채널과 소속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조원석이 유명한 연예인이라 그런 사람이 여성을 성추행한 사실은 일반 대중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이었다. 조씨와 같은 사람에 대해 이같은 보도를 한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조원석은 지난해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자신이 경찰관들에 의해 연행되는 CCTV 영상을 확보해 보도한 언론사와 해당 기자를 상대로 각 1000만원씩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강용석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기소유예란 범죄 혐의가 충분하지만 가해자의 기존 전과나 피해자의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것을 뜻한다. 조원석은 지난해 8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검찰은 조원석이 전과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 등을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했다. 한편 이 재판의 변호인을 맡은 강용석 변호사는 최근 자신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했지만 법원에서 패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폐막일에도 잘못 내걸린 오성홍기 중국 또 열 받아

    리우 폐막일에도 잘못 내걸린 오성홍기 중국 또 열 받아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마지막으로 26개째 금메달을 따낸 뒤 시상식에서 또다시 잘못된 오성홍기가 게양돼 중국인들이 격분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23일 전했다.    오성홍기는 중국공산당(CPC)을 상징하는 커다란 노란별 주위에 CPC의 영도 아래 사회적 계층과 민족의 중국 인민들의 연대를 상징하는 4개의 작은 별을 위치시키는데 조금씩 기울인 각도로 표시해야 하는데 잘못된 국기는 작은 별이 정위치하고 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회 경기 첫날인 7일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두리와 이실링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뒤 시상식에서 잘못된 오성홍기가 게양됐다.    당시에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800만건 이상 해시태그 ´리우올림픽에 잘못된 중국 국기가 걸렸다´가 사용됐는데 이런 일이 재현되게 됐다. 다만 이번에는 약간 변형돼 해시태그 ´어떻게 리우올림픽은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수 있는 거지?‘가 유행할 것 같다고 한 누리꾼은 말했다.    당시 중국 국영 CCTV는 문제의 사진을 게재한 뒤 “국기는 나라의 상징! 어떤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는 사진설명을 달았다. 곧바로 국기가 잘못 게양됐다고 지적했고 마리오 안드라다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사과했다. 재빨리 올바른 국기를 게양하도록 지시가 내려갔고 대회 기간 중국이 메달을 획득한 거의 모든 종목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었는데 마지막날 다시 재발한 데 대해 의도적인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조직위는 경위를 알아보고 중국에 공식 사과할 방침이다.  한 웨이보 이용자는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다니 정말 멍청한 짓이야! 중국 인민은 리우올림픽조직위의 사과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볼멘 소리를 했다.    지난 7일 잘못된 오성홍기가 걸렸을 때 일부 언론 보도는 중국 업체가 만든 것이라고 잘못된 보도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업체 대변인은 “중국인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잘못된 중국 국기를 제작할 수 있겠느냐”고 강하게 반박했다. 나중에 리우 조직위는 잘못된 국기가 브라질에서 만들어졌으며 경위를 분명히 밝혀내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똑같은 문제가 드러남으로써 웨이보 이용자들을 달래는 데 실패했다. 한 이용자는 “리우올림픽은 쓰레기”라면서 “심판도 공정하지 않았을 뿐아니라 중국 국기도 또다시 잘못된 것을 내걸었다. 브라질은 올림픽을 개최하거나 참가할 자격이 없다”고 분을 삭이지 못했다.  다른 이용자는 적어도 한 가지 긍정적인 점은 있었다고 농을 했다. “이번 올림픽은 끝났고 내가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중국 국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실히 알았다는 것이다. 고마워 리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양치기 소년´ 美 록티에 스피도·랄프로렌 후원 중단한다

    ´양치기 소년´ 美 록티에 스피도·랄프로렌 후원 중단한다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와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이 리우올림픽에서 ´양치기 소년´ 소동을 일으킨 미국의 수영 스타 라이언 록티에 대한 후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탈모약 업체인 사이네론 칸델라도 후원을 철회한다고 가세했다. 하지만 또다른 후원사 매트리스 업체 에어위브는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    스피도는 23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이 브랜드가 오랫동안 표방해온 가치에 상반되는 행동을 한 데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우리는 그동안 그의 많은 성취에 감사하고 있으며 그가 이번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록티 몫으로 할당된 몫 5만달러를 자선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 브라질 지부에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피도의 후원금 전체 규모가 얼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올해 만료되면 10년 만에 후원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록티는 스피도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수년 동안 내게 제공된 후원의 기회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반응했다.    랄프로렌은 이미 홈페이지에서 록티의 사진 몇 장을 제거했으며 후원은 리우올림픽까지며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런던올림픽이 열렸던 2012년에 록티가 질레트, 니산, AT&T, 게토레이 등과 같은 기업 후원을 통해 2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물론 리우에서의 성적이 최전성기였던 런던올림픽 기록에 미치지 못했지만 포브스는 여전히 그가 100만~200만달러 사이의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했다.    록티를 비롯한 미국의 수영 대표 4명은 리우 선수촌에 돌아가려던 새벽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려다 문이 잠겨 있자 강제로 열려고 했고 노상방뇨를 했다. 이 과정에서 문을 파손했고 출동한 경호요원과 실랑이를 벌였다. 당시 미국 선수단은 밤늦게 리우 시내를 돌아다니지 말도록 엄명을 내렸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일탈이 드러날까 두려워 노상 무장강도를 당했다고 거짓 진술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나중에 록티는 문제가 커질 것 같자 ”세세한 과정이 빠졌다“며 ”얘기의 몇 대목은 너무 과장됐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브라질 법원이 폐쇄회로(CCTV) 동영상 등을 통해 록티 등의 얘기가 거짓이라고 밝혔는데도 자신은 결코 거짓을 얘기한 것은 아니라고 버티고 있다.    진위 여부와 관계 없이 록티의 행동은 미국에서도 혹독한 여론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일간 뉴욕포스트는 1면에 “거짓말, 거짓말, 스피도에 불똥”이란 구호와 함께 그를 ”추악한 미국인“으로 묘사하는 기사를 실었다.    록티는 올림픽 메달만 12개를 따내 가장 성공한 수영 선수 중 한 명이며 한때 미국 방송에 자신의 리얼리티쇼를 가질 정도로 명성을 얻었다. 리우올림픽에서는 이번 소동에 함께 연루된 잭 콩거와 함께 800m 자유형 릴레이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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