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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대학원생 “범행 시인”

    ‘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대학원생 “범행 시인”

    연세대 교수 연구실에서 13일 사제폭발물이 터져 교수 1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 해당 사제폭발물을 제조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폭발물 사용 혐의로 김모(25)씨를 긴급체포하고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김씨는 부상한 이 대학 기계공학과 김모(47)교수 소속 학과 대학원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해당 교수에게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학점이나 취업 등과 관련해 김씨가 원한을 품고 범행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연세대 공학관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하고 대학원생을 포함한 피해 교수 주변 인물을 탐문한 끝에 김씨를 용의자로 특정, 자택 수색을 거쳐 오후 8시23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폭발물 제조에 쓰인 물건 등 범행 도구 일부와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도 증거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 관련 증거를 거주지 인근에 버리는 장면이 찍힌 CCTV를 확인해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를 벌여 왔다. 김씨는 애초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이 관련 증거를 제시하며 추궁하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 폭발물 제조 방법 등을 철저히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연세대 제1공학관 4층에 있는 기계공학과 김모 연구실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김 교수는 목, 가슴, 손, 오른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세대 ‘테러 의심’ 폭발물 사고…경찰 용의자 추적 “주변 CCTV 확인”

    연세대 ‘테러 의심’ 폭발물 사고…경찰 용의자 추적 “주변 CCTV 확인”

    연세대학교에서 13일 발생한 테러 의심 폭발물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주력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폭발물은 사제폭탄으로 추정한다”며 “사고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주변 CCTV를 모두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가 난 제1공학관 1층 출입구가 모두 7곳이고 모든 출입구에 CCTV가 있는 게 아니다”라며 “(사고가 난 4층) 주변과 위아래층의 CCTV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폭발물이 담긴 상자가 택배로 배달된 상자가 아닌 사실을 확인, 누군가 직접 가져다 둔 것으로 추정하고 상자를 놓고 간 인물을 집중 추적 중이다. 교수, 학생, 경비원, 청소부 등 이날 이른 아침부터 건물에 있었거나 드나든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 경찰 관계자는 “폭발물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고가 난 제1공학관 연구실에서 자료를 제출받고 있다”며 “특정 연구실의 관련성이 드러난 상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폭발물은 한 교수 연구실 문 앞에 놓여 있었다. 경찰은 개인적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범인이 특정인을 겨냥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는 한편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범행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폭발물에 안에 들어 있던 것은 애초 알려진 뾰족한 나사못이 아니라 뭉툭한 나사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폰 보며 걷던 여성, 땅 속으로 추락(영상)

    스마트폰 보며 걷던 여성, 땅 속으로 추락(영상)

    길을 걸을 때는 스마트폰이 아닌 전방을 주시해야한다. 이 여성처럼 큰코 다치지 않으려면 말이다. 길을 가던 한 여성이 보도 밑으로 빠지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찍혀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국 ABC7는 지난 8일 오후, 핸드폰에 시선을 뺏긴 채 거리를 걷던 한 여성이 보도 밑으로 추락했다며 아찔한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가 갓 지난 시간에 미국 뉴저지주 플레인 필드의 서머셋 거리에서 발생했다. 당시 피해 여성(67)은 자신 앞에 닥칠 일을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처음엔 가게를 힐끗 보며 주위를 잘 살피는듯 했으나, 잠시 후 여성은 개방된 인도 안전 점검문을 통해 6피트(약 1.83m)아래로 떨어졌다. 마침 반대 방향에서 오는 두 여성이 이 상황을 모두 지켜보았고, 이내 사람들이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보려고 모여들었다. 다행히 지역소방대원이 구멍에서 여성을 구출해냈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사고와 관련해 당국은 “그 지역의 가스배관 수리를 하는 동안 보행도로에 설치된 안전 점검문이 열려있었고, 헬멧을 쓴 직원들이 구멍 안에서 작업 중이었다”며 “이를 보지 못한 피해자가 결국 중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피해 여성이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사진=ABC7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광주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광주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음식문화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 되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그동안 안전한 먹거리와 음식문화 발전에 노력한 성과가 결실을 맺었다. 경기도는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한 해 동안 추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 실천 ▲자발적 참여 유도 등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시에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 현장 컨설팅 ▲외식사업 전문경영인 과정 운영 ▲주방공개 희망업소 CCTV 설치 지원 ▲나트륨 섭취 줄이기 체험관 운영 ▲식중독 예방 컨설팅 사업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외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음식문화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돌진한 차량에 몸 던져 소년 구한 美 여성

    돌진한 차량에 몸 던져 소년 구한 美 여성

    갑자기 인도로 돌진한 차량으로부터 몸을 던져 어린 소년을 구한 흑인 여성이 화제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에 따르면,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지역에서는 난폭 운전 차량이 빠른 속도로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이곳을 지나던 흑인 여성 샨타 조던은 차량이 10대 소년에게 돌진하는 것을 보고 몸을 던졌고, 차량에 밀려 벽에 강하게 부딪쳤다. 두 사람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러한 샨타 조던의 행동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 이를 경찰이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온라인에서는 그의 용감한 행동을 칭찬하는 글이 이어졌다. 경찰은 “샨타 조던이 몸을 던져 돌진하는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지 않았다면 소년은 사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영상=MONA LIZZ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굴다리에 자식 버린 매정한 중국 엄마

    굴다리에 자식 버린 매정한 중국 엄마

    중국에서 아이를 버리고 도망치는 여성의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안고 온 아이를 굴다리에 내려놓는 젊은 여성이 보입니다. 여성은 포대기 위에 아이를 잘 앉힌 뒤 아이의 물건들이 담긴 가방을 가지런히 놓습니다. 주위를 살핀 여성은 화면 밖으로 사라지고 곧이어 SUV 차량 한 대가 아이 옆에 잠시 섰다가 사라집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7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의 한 주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려진 아이는 주차장 직원에 의해 발견돼 경찰서로 인계됐으며 경찰은 아이의 엄마를 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KaFaDoKyA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들 구하기 위해 강도와 맞서 싸운 엄마

    아들 구하기 위해 강도와 맞서 싸운 엄마

    무장강도와 맞서 싸운 용감한 아기 엄마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루 수마레 지역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 앞. 정차된 SUV 차량으로 나오던 한 여성을 총으로위협하는 2인조 강도의 모습이 CCTV 카메라에 찍혔다. 강도들에 의해 폭행당하던 여성이 필사적인 몸싸움을 벌이며 격렬하게 대항해 싸운다. 심지어 여성은 주먹을 강도의 얼굴에 날려 강도의 얼굴을 강타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뛰어간다. 곧이어 2인조 강도는 SUV 차량에 탑승한 뒤, 차량을 절도해 달아나려 하지만 여성은 급히 차량 운전석 쪽으로 다가가 강도에게 말을 건넨다. 얘기를 마친 여성이 반대쪽 차문으로 이동해 차량에서 내린 자신의 아들을 안으며 가족들과 안도의 포옹을 한다. 여성은 SUV 차량에 자신의 2살짜리 아들이 타있었기 때문에 강도들과 용감하게 맞서 싸운 것이다. 한편 수마레 지역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차량과 함께 2인조 강도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leak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정집 침입해 피아노 연주한 야생곰

    가정집 침입해 피아노 연주한 야생곰

    주택에 무단침입한 거대 그리즐리가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촬영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가정집에 침입한 야생곰 그리즐리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열린 창문으로 거실에 침입한 회색곰 그리즐리. 곰은 거실에 놓여진 피아노 건반 위에 앞발을 올려놓고 일어선다. 건반 튕기는 소리와 함께 곰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핀다. 이는 마치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자신의 연주가 맘에 들지 않은 듯 곰은 서둘러 거실을 빠져나갔다. 곰은 한동안 부엌과 침실 주변을 배회한 후 가정집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소유자는 “집에 돌아왔을 때 부엌이 엉망진창이었다”면서 “도둑을 당했다고 생각했지만 CCTV를 확인한 후에야 집에 곰이 출입한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록키산맥이 인접한 콜로라도주에서는 주택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야생 곰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최근 주정부가 갈수록 줄어드는 뮬사슴(mule deer)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포식자인 퓨마와 곰을 포획해 줄일 계획이 추진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사진·영상= Twietter / Hot Dail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CCTV 영상 공개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CCTV 영상 공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CCTV 영상이 공개됐다.호식이두마리치킨 여직원 A씨는 최근 최호식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호텔 인근 식당에서 최호식 회장과 단 둘이 식사하던 중 최 회장이 강제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직원은 고소장에서 이날 최호식 회장과 일식집에서 식사와 술을 함께 했고, 최 회장이 청담동 모 호텔로 유인하는 바람에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해 택시를 타고 자리를 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최 회장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최호식 회장은 “격려 차원에서 단 둘이 식사와 술을 마신 건 맞다. 신체적인 접촉은 없었다. (A씨가)머리가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YTN이 5일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최 회장과 20대 초반 여직원 A씨가 호텔 쪽으로 걸어 들어갔다가 얼마 후 A씨가 황급히 호텔을 뛰쳐나와 택시에 올라탄다. 이어 A씨를 따라 호텔을 나온 최 회장이 A씨와 함께 택시를 타려다 잠시 실랑이를 벌였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이를 막아 결국 A씨 혼자 택시를 타고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고 통보에 격분…아이들 탄 차에 불 붙였다

    지난달 9일 발생한 산둥성 한국 국제학교 유치원생 통학차량 화재 참사가 버스 운전기사의 방화였다는 중국 공안당국의 발표에 유족들은 경악했다. 운전기사 충웨이쯔가 아이들을 끝까지 구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진 데다 유족들은 그를 아이들의 승하차를 도와줬던 심성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웨이하이 현지 교민은 충웨이쯔의 영정을 합동 분향소에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두고 조의를 표해 왔다. 산둥성 공안청이 참사 원인을 방화로 결론 내면서 그동안 제기됐던 “버스가 과연 사소한 접촉사고로 불에 탈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의문은 풀렸다. 하지만 운전기사의 범행 동기가 약하고 공안청이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폐쇄회로(CC)TV 등 증거 자료를 전혀 공개하지 않아 사건을 운전기사의 범행으로 몰고 가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았다. 중국 공안 당국이 밝힌 운전기사의 범행 동기는 전날 받은 해고 통보였다. 공안청에 따르면 충웨이쯔는 지난 4월 특활반 통학을 담당하는 야간 운전업무에서 배제되면서 수입이 월 4000위안(약 66만원)에서 1500위안으로 줄었다. 충웨이쯔의 아내와 딸은 무직이었다. 이런 와중에 사고 전날 해고 통보를 받은 것이다. 공안청은 “충웨이쯔가 4월 20일 휘발유와 라이터를 구매하는 장면이 담긴 상점과 주유소의 CCTV를 확보했다. 휘발유는 운전석 뒤쪽에 비치해 놓았다”고 밝히고, 경유 차량인데도 휘발유를 구입한 것과 비흡연자인데도 라이터를 구입한 점 등을 결정적인 심증으로 제시했다. 발화 지점도 운전석 뒷자리로 특정해 운전자의 범행 가능성을 높였다. 공안청은 또 “충웨이쯔가 승차하면서 휘발유 통을 여는 장면을 확인했다”면서 “버스의 트렁크에 타이어 4개를 넣어 놓아 불이 크게 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족들은 “운전석 쪽이 아닌 차량 오른쪽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며 발화 지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유족 대표 이정규씨는 “당국은 5만 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확보했다고 했지만 유족들에게 보여 준 것은 5분 분량도 안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족 대표인 김미석씨는 “충웨이쯔가 버스에 4월 20일 오후 5시에 주유하고서 사고가 난 5월 9일까지 운행을 지속할 수 있었겠느냐”며 연료 부족에 대비해 경유 통을 추가로 사 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씨는 “운전기사가 버스 중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 보면 경제적 고통으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죽으려고 준비된 방화였다는 설명이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족이 반발할 조짐을 보이자 중국 당국은 추가로 설명에 나섰다. 공안 당국이 추가로 공개한 동영상에서 충웨이쯔가 사고당일 오전 6시쯤 휴발유 통을 차량 운전석 뒤편에 놓는 장면도 보였다. 또 충웨이쯔가 버스 하단 트렁크에 놓아둔 33ℓ짜리 통에 휘발유를 담고 작은 약수통 같은 통에도 담는 장면이 나왔다. 유족 관계자는 “이 자료는 오전에 볼 수 없었던 것으로 공안에서는 이날 오전 브리핑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 풀영상을 보여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면서 “같이 갔던 유족 모두 공안 설명이 맞다고 수긍했다”고 말했다. 웨이하이시는 “적극적으로 배상 문제를 협상할 것이며 책임 조사팀을 구성해 학교와 버스 회사 그리고 시 정부 관계자를 조사하겠다”고 했다. 중국 외교부는 “조사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사후 조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첨단 IoT 아파트 ‘봉덕 화성파크드림’ 6월9일 대공개

    첨단 IoT 아파트 ‘봉덕 화성파크드림’ 6월9일 대공개

    화성산업은 오는 6월 9일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일원 봉덕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하고 있는 남구 봉덕동은 현재 인근에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향후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되어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근 지역주택시장이 외곽지 중심으로 공급이 과중 됐고 도심 신규분양공급이 부족했던 것을 감안하면 신천을 끼고 있는 봉덕동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봉덕초, 경복중, 협성중고, 경일여중고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백프라자, 봉덕시장, 봉덕맛길, 대덕문화전당, 영남대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효성병원등이 인접하여 생활편의시설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인 앞산을 곁에 두고 신천을 품고 있으며 단지 옆에는 신천수변공원과 신천둔치의 산책로 체육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단지 남측으로부터 앞산전망도 가능하여 도심속 자연쉼터에 온 듯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신천과 앞산을 누리는 친환경적인 주거가치는 물론이고 단지 안에는 신천의 아름다운 물결이 단지 내에 흐르듯 중앙정원인 파티오와 물빛광장이 자리잡고 있어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특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이하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69㎡의 경우 신천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고, 전용72㎡와 84㎡는 남향배치를 했다. 세가지 타입 모두 판상형으로 구성되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다. 3BAY로 구성하여 Deep & Wide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가 높고 보다 더 넓고 깊은 공간을 추구하여 실용성과 효율성을 추구하였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기존의 홈네트워크 기능에 LG유플러스의 IoT @home과 연동하여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입주민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외출 및 귀가 시 상태설정이 가능하며 IoT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의 제어 및 음성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공기청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 해주며 이는 IoT @home을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하여 보다 빠른 FTTH를 누릴 수 있으며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이 밖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 적용, 무인택배시스템, 옥외 무선열선 감지기(1층), 거실동체감지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지하주차장 재실감지 LED 조명제어 시스템, EMS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첨단 디지털 시스템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누리는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성산업 이상직 분양소장은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는 봉덕동에서도 신천과 앞산의 친환경적인 자연을 누리는 첨단 IoT아파트”라며 “도심의 가치와 더불어 보다 나은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구성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골목길 걷다 개떼 만난 어린 커플 반응

    골목길 걷다 개떼 만난 어린 커플 반응

    개들의 위협에 용감하게 맞선 소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1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NDTV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돼 인도에서 화제가 된 CCTV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27일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 쿠캇팰리에서 찍힌 것으로, 늦은 밤 동네 골목길을 다정히 걷는 어린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그러나 어린 커플의 오붓한 시간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디선가 동네 개 여러 마리가 달려와 아이들을 위협한 것. 소년의 손을 뿌리치고 줄행랑을 치는 소녀와 달리, 소년은 자신을 둘러싸는 개들에게 덤벼보라는 식의 동작을 취하며 용감하게 맞선다. 담대한 아이의 행동에 위협적이었던 개들은 어느새 꼬리를 내린다. 사진·영상=mudhiraj krishn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멸종위기종 붉은점모시나비 의성 서식지 관리 허술해 급감

    멸종위기종인 ‘붉은점모시나비’가 국내 최대 서식지인 경북 의성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고속도로 건설 공사로 자생 서식지가 파괴된 데다 대체 서식지마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붉은점모시나비는 다른 나비와 달리 겨울에 부화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한지성 나비로, 국내 서식지는 의성과 강원 삼척 등 두 곳에 불과하다. 1일 대구지방환경청과 의성군에 따르면 2011년 상주~영덕 고속도로 건설 공사로 안사·안계면 일대 8.5㏊에 걸친 붉은점모시나비 집단 서식지 상당 부분이 훼손됐다. 이런 탓에 인근 안사면 도덕리 일대에 1.6㏊ 규모로 대체 서식지가 조성됐다. 폐쇄회로(CC)TV와 보호안내판을 설치하고 감시원을 배치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개체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비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 지난달 중순 현장조사에서 10여 개체만 관찰됐다. 서식환경 개선 사업과 불법 포획 단속 등 관리 소홀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예산이 600만원에 불과한데다 CCTV도 오래전에 고장 났다. 의성군 관계자는 “대체 서식지 보호 강화와 함께 개체 수 증식·복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점모시나비를 포획하다 적발되면 최고 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의성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교통사고 알리고 용의자 추적… ‘AI CCTV’ 나온다

    교통사고 알리고 용의자 추적… ‘AI CCTV’ 나온다

    차량번호판 판독기술도 투입 “3년 내 제주도서 시범 운용할 것”미래 첨단기술의 교과서로 불리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는 도시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주인공을 자동 추적하는 장면이 나온다.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심에도 3년 안에 이런 첨단 CCTV가 설치돼 범죄와 각종 사고를 모니터링하고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보호연구본부 연구팀은 경찰청과 함께 교통상황과 범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CCTV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CCTV는 범죄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지만 낮은 화질과 모니터링 요원 부족으로 자칫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생긴다. ETRI 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CTV와 AI기술을 결합시킨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교통사고 자동감지를 위한 영상 딥러닝 기술, 용의자나 용의차량을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는 재인식기술, 빅데이터 학습기술, 영상 보안침해 방지기술 등 첨단 기반기술이 대거 동원되는 작업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기술은 교통사고나 범죄 같은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경찰에 즉시 통보하는 동시에 사고와 관련한 용의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식별해 추적할 수 있다. 특히 심야나 새벽 같은 취약시간에 발생하는 범죄나 교통사고를 즉각 감지하고 후속 상황을 인식해 추적할 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는 구분할 수 없는 저해상도의 차량번호판을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는 ‘지능형 차량번호판 판독기술’(DRDR)도 치안용 AI CCTV에 투입된다. 궁극적으로는 경찰청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용의자 얼굴을 자동 인식해 용의자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위협적 행동을 하거나 총이나 칼 같은 물건을 자동으로 인식해 범죄에 대해 사전 조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과 경찰청은 우선 1단계로 내년 중순까지 흐릿한 저해상도 차량번호판을 고해상도로 확대해 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2단계로는 내년 말까지 교통사고 발생 3초 내에 이를 감지해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기술을 만들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로 연구팀과 경찰청은 2~3년 안에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아 교통사고와 범죄율이 높은 제주도에서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의 장점은 현재 전국에 설치된 CCTV를 교체하지 않고 각 지자체의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청 상황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AI CCTV가 치안이라는 본래 목적이 아닌 시민들을 감시하는 ‘빅브러더’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CCTV기술이 발전하면 일반 시민은 ‘프라이버시가 침해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면서도 “이번에 개발하는 기술은 현재 CCTV 분석관이 하는 업무를 기계가 더 빠르게 대신하는 것이며 관련 기술이 법 테두리를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별도의 정책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中, 남중국해 해저관측기지 계획 밝혀…분쟁 심화 가능성

    中, 남중국해 해저관측기지 계획 밝혀…분쟁 심화 가능성

    영유권을 둘러싸고 갈등이 끊이지 않는 동중국해, 남중국해에 중국이 해저감시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또다른 분쟁의 불씨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중국 국영방송인 CCTV는 “중국 정부는 4억 달러를 들여 두 해역에 장기 관측 데이타를 축적하고 해양 환경을 연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측은 “이 해저 관측 시스템은 24시간 실시간으로 고화질 다중 인터페인스와 3차원 관측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측 네트워크 시스템은 건설 기간만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미국, 베트남, 필리핀 등 주변 분쟁 당사국들은 순수한 연구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자신들의 해군력 등 군사 동향을 탐지하기 위한 목적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역시 이 시스템이 해상 이동과 교통에 대한 감시 형태로 사용될 것이며, 미국 잠수함의 이동을 방해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중국은 이미 지난달 중순 남중국해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에 조성한 인공섬 피어리 크로스(永暑礁)에 로켓 발사대를 설치했다. 수중 폭파 작전 등 전과를 드높이던 베트남 잠수부대를 식별하고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중국은 또한 피어리 크로스와 주비자오(渚碧礁), 메이지자오(美濟礁·미스치프 환초)에 비행장을 건설해 운용에 들어가며 군사적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물론 중국이 건설 계획을 밝힌 해저 감시 시스템은 중국의 선제적 조치는 아니다. 미국은 이미 지난 50년 동안 남중국해에서 ‘SOSUS’라고 하는 강력한 해저감시 시스템을 갖추고 사용해왔다. 미 해군의 능력이 중국보다 훨씬 월등하며, 미 해군력 우위 추세는 당분간 쉽게 극복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의 한 전문가는 “현재 SOSUS가 다른 해저감시 기술과 차별점을 이루는 지점은 바로 우주 군사위성에 의해 제공되는 고도의 정보기술의 지원을 받는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남중국해는 풍부한 어장과 풍부한 석유 및 가스 매장 등 경제적 이해관계는 물론, 군사외교 측면에서도 중요성을 갖고 있어 관련 당사국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NBA] 르브론 자택에 인종차별 낙서, 파이널 1차전에 어떤 영향?

    [NBA] 르브론 자택에 인종차별 낙서, 파이널 1차전에 어떤 영향?

     1일(이하 현지시간) 골든스테이트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1차전에 출전하는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 자택에 흑인을 비하하는 페인트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날 LA 경찰국은 LA 북서부 브렌우드에 있는 제임스의 자택 대문에 누군가 ‘N’으로 시작하는 인종차별 스프레이 낙서를 해놓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낙서가 언제 쓰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근처 CCTV를 확인하고 있다.  범인이 스프레이를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에 제임스는 NBA 파이널 1차전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팀 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파이널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가족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건은 인종주의가 늘 세계의 일부이며, 미국의 일부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 미국에서의 증오가 매일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해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에멧 틸의 어머니가 아들의 관을 열어보이고 싶어했던 것도 아들이 미국에서의 증오범죄 때문에 스러졌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돈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던, 얼마나 유명하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미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개탄했다.  제임스의 LA 자택은 877㎡ 면적으로 2015년 구입했으며, 시가 2000만달러(약 223억원)가 넘는 고가 주택이다. 하지만 주 거주지는 아니다.  세 차례나 챔피언에 올랐고 통산 네 차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제임스는 개인 통산 일곱 번째 NBA 파이널에 나선다.  제임스는 “평상시 에너지 넘치는” 상태는 아니라며 “우리 아내가 가족의 에너지 담당인데 그녀는 모든 게 괜찮다고 했다. 시간이 모든 걸 치유한다. 오늘이 끝날 때 우리 가족에게 일어난 사건이 계속 화제가 되고 계속 진전돼도 내가 우리에게 다시 일어난 일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 식으로 퇴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크라 지하 수도관 파이프 대폭발 포착 (영상)

    우크라 지하 수도관 파이프 대폭발 포착 (영상)

    지하에 매설된 수도관이 대폭발하는 영화같은 영상이 인근 건물에 설치된 CCTV에 포착됐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벌어진 수도관 폭발 사고를 전했다. 사고는 29일 도로에 접한 한적한 건물 앞 부지에서 발생했다. 마치 화산이 터지듯 갑자기 땅이 위로 솟구쳐 오르며 순식간에 폭발한 것. 이 폭발로 돌과 흙, 물이 뒤엉켜 건물 7층 높이까지 치솟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지하에 매설된 지름 800㎜ 수도 파이프가 수압을 견디지 못해 터진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은 "사고 당시 주차된 차량 외에 다행히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수도 파이프가 38년이나 돼 노후화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송대관 논란’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결백 주장 ‘패버릴까?’ 발언은..

    ‘송대관 논란’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결백 주장 ‘패버릴까?’ 발언은..

    가수 김연자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가 기자회견을 했다. 홍 대표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홍 대표는 송대관이 김연자의 인사를 2년 전부터 받아주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서 이 문제를 송대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서 좋게 이야기하려고 했다”며 “내가 송대관 한테 감정이 있었으면 직접 말을 하지 않았겠냐”고 되물었다. 그는 송대관과의 사건이 일어났던 지난 4월 24일 당시 KBS 별관 CCTV 화면을 공개하며 사실 확인에 나섰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송대관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보고 ‘어이~’라는 시비조의 말투로 불렀다”면서 “자네들이 나한테 인사를 하면 큰절을 해야 되냐, 맞절을 해야 되냐고 묻더라”고 전했다. 이에 홍 대표는 송대관에게 ‘후배들이 인사를 하면 성의있게 받아주면 되지 않냐’고 하자, 송대관이 “상황에 따라서 못 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 후배가 건방지게 성의 없이 받았다고 하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더 이상 대화가 안되겠다고 판단해서 자리를 뜨려고 했는데 송대관이 나를 다시 부른 후 시비를 걸었다”며 “나한테 먼저 욕을 하고 계속 자존심을 건드려서 홧김에 욕설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송대관은 지난 4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KBS1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오던 도중 홍 대표로부터 심한 폭언을 듣고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中, 동·남중국해 해저관측망 설치한다

    중국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바닷속을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는 해저관측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29일 “5년 내 20억 위안(약 3280억원)을 투입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 해양 다방면에 대한 전천후 실시간 관측이 가능한 국가해저과학관측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관측망은 해저에서 고해상도의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해면 관측이 가능해 과학 연구와 해양 환경 감시·검측, 재해 예측 외에 국방 안전, 국익 수호 등에도 이용될 것이라고 CCTV는 전했다. 주목할 점은 중국이 해저관측망을 국방 안전, 국익 수호에도 활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사실이다. 관측망을 통해 군함과 잠수함은 물론 해양 드론까지 감시하겠다는 뜻이다. 한편 중국은 베트남과 필리핀 등 분쟁 대상국들이 인공섬 건설을 하지 못하도록 대형 준설기 수출도 제한하고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최근 “6월부터 국가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준설기의 수출 거래는 모두 국무원 승인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깊이 15m 이상 팔 수 있고 적재량이 많은 고속 준설기 5종을 정부 승인 대상으로 정했다. 중국의 인공섬 건설에 베트남 등도 인공섬 건설로 맞서자 준설기 수출 제한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중국은 시간당 4500㎥의 모래와 바위를 추출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준설기인 톈징하오를 보유하고 있다. 톈징하오를 소유한 톈진 드레징 컴퍼니는 해저에서 모래를 파내 남중국해 환초에 쌓은 대형 바지선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남중국해 남부 지역에서 1295㏊의 땅을 간척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내로남불’에 막힌 불법주차 단속

    ‘내로남불’에 막힌 불법주차 단속

    “좁은 길에 멋대로 주차한 차 때문에 불편해서 다닐 수가 없어요. 단속을 엄격하게 해서 불법 주정차를 하겠다는 생각조차 못 하게 합시다.”-서울 역삼동 주민 이모(70·여)씨 “원래 골목에 주차 라인이 있었는데 구청에서 다 지웠습니다. 주차장을 만들고 딱지를 떼든지 해야지 말이 됩니까. 구청에 가서 따질 겁니다.”-역삼동 주민 김모(60·여)씨이달부터 서울시가 횡단보도, 교차로 주변 등에서 폐쇄회로(CC)TV를 이용한 주정차 단속 기준 시간을 5분에서 1분으로 대폭 강화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택시기사나 택배기사의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시민들은 예외 없이 엄격하게 단속할 것을 주문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단속을 당했을 때는 과잉 단속을 주장하는 ‘두 얼굴’을 내보이기도 했다. 지난 26일 동행한 서울 강남구 주차단속반은 2명이 1조가 돼 활동했다. 1명이 운전을 하고 다른 1명이 신고를 접수했다. 시민들의 신고가 120다산콜센터나 구 주차민원 콜센터로 접수되면 주정차 위반 차량의 위치가 단속반원의 휴대전화로 전송됐다. 주차위반 고발은 대략 10분에 1건꼴로 들어왔다. 문자를 받으면 곧바로 목적지로 이동했다. 도중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발견되면 추가로 단속했다. 신고 장소로 이동하는 내내 2~3분에 1대꼴로 불법 주정차가 눈에 들어왔다. 단속반원이 내려 과태료 고지서를 앞 유리 와이퍼에 끼워 넣거나, 내릴 수 없는 상황이면 단속차량 지붕에 달린 카메라로 차 번호판을 촬영했다. 이 사진은 차주에게 과태료 고지서를 보낼 때 증거로 동봉된다. 현장에서 만난 일반 시민들은 단속 강화를 주장했다. 이모(42)씨는 “교차로에 있는 주정차는 사고의 주범인데 10초도 서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편도 2차선에서 주정차 때문에 신호를 세 번이나 받고 교차로를 건널 때는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속을 당한 이들은 달랐다. 식당 앞에 주차된 승용차의 앞부분이 도로를 침범해 단속하자 박모(55)씨는 “내 차를 내 가게 앞에 대는데 하루에 두 번이나 딱지를 떼냐”고 언성을 높였다. 단속반원은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할 정도로 도로를 침범했기 때문에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며 주차 공간을 확보하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주변 커피숍과 식당 등에 있던 시민들이 형광색 조끼를 입은 단속반원을 발견하고 “금방 뺄 거예요”, “사진 안 찍으셨죠?”라고 소리치며 우르르 뛰어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단속반장 민환식(64)씨는 “횡단보도나 교차로는 사고 위험이 커 운전자가 없는 불법 주정차에 곧바로 과태료를 물리지만 차 안에 운전자가 있으면 바로 이동하도록 계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주차단속 강화를 둘러싼 논란과 별개로 서울시 측은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정차 금지 구역에서 1분 이상 서 있는 차량을 CCTV로 단속하는 방안을 종로구에서 시범 실시하고 서서히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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