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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주거복합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복합단지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시간 절약은 물론 주거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분양시장에서도 연일 흥행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던 단지도 주거복합단지였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9월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도시에서 공급에 나선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로 이 단지는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2,936가구 모집에 22만9,734명이 청약해 평균 139.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는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찾는 수요가 많고 덩달아 거래도 활발하다보니, 집값 상승세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단지 내 아파트, 오피스와 현대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있는 ‘신도림 디큐브시티’가 대표적이다.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디큐브시티’ 아파트의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2017년 9월 8억원이었으나 현재(2018년 08월)는 9억원을 형성하고 있다. 1년 새 집값이 1억원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도 주거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 등 총 394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더불어 상품성도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속초시청과 속초우체국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고,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속초의료원 등의 편의시설이 차량 5분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속초시 내에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또, 7번국도를 이용해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아파트 세대 내에는 펜트리와 알파룸, 테라스 등의 공간 특화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현관장과 주방가구가 연계된 일체형 수납가구 등을 배치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거실과 안방에는 분할이중창을 적용해 속초 바다 조망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반 가구 및 주방 가구의 모서리 일부를 곡선으로 처리했다. 또, 친환경자재인 ‘E0등급’의 가구를 사용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까지 신경을 썼다. 또 스마트폰 앱(App)과 연계해 내외부에서 가전제품의 전원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신 첨단시스템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오피스텔 제외) 등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Push-Pull 디지털도어록 등도 적용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엄용수 교통사고, 아파트 경비원 2명 부상+차량 2대 파손 “무슨 일?”

    엄용수 교통사고, 아파트 경비원 2명 부상+차량 2대 파손 “무슨 일?”

    개그맨 엄용수가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교통사고를 내 경비원 2명이 다쳤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엄용수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신이 몰던 카니발 차량으로 순찰 중이던 경비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비원 2명 모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엄용수도 얼굴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현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도 일부 파손됐다. 엄용수는 “갑자기 차에서 굉음이 나고 미끄러지듯 과속이 되더니 차를 도저히 제어할 수 없었다. 어딘가에 박아 멈추려 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보면 내 잘못인지 차량 결함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 조사에서 결과가 나올 것이고 이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그맨 엄용수, 아파트 주차장서 경비원 둘 치어···“굉음에 급발진”

    개그맨 엄용수, 아파트 주차장서 경비원 둘 치어···“굉음에 급발진”

    개그맨 엄용수(65)가 5일 새벽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운전하다가 경비원 2명을 치었다. 엄용수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엄용수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한 아파트단지에 카니발을 몰고 들어오던 중 주차돼 있던 K5를 들이받고 나서 150m를 더 가다가 렉서스, 아우디와 부딪쳤다. 이후 엄용수의 차는 근처에서 순찰 중이던 경비원 홍모(69)씨와 임모(69)씨를 들이받고 나서 멈춰 섰다. 홍씨와 임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엄용수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엄용수는 경찰에서 “차를 몰던 중 급발진이 발생해 손을 쓸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엄용수는 이데일리에 “아파트 차단기를 통과하는데, 갑자기 차에서 굉음이 나고 미끄러지듯 과속이 되더니 도저히 제어가 되지 않았다”며 “결국 어딘가를 박아 멈추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CCTV와 블랙박스 등이 확보되어 있고, 바닥에 있는 차량 이동 궤적등을 보면 내 잘못인지 차량결함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차량 결함’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고, 내 잘못이라고도 보지 않는다. 경찰 조사에서 결과가 나올 것이고 이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엄용수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 미숙과 차량 결함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디.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중국배우 판빙빙, 미국에 정치적 망명 신청...탈세 논란 때문?

    중국배우 판빙빙, 미국에 정치적 망명 신청...탈세 논란 때문?

    중국 배우 판빙빙이 망명설에 휩싸였다. 3일 미국 타블로이드와 중국 현지매체는 배우 판빙빙(范氷氷)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정치적 망명이란 정치적인 이유로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이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타국으로 망명을 요청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최근 LA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뒤 L1 비자(주재원 비자)를 정치망명 비자로 전환했다. 같은 날 홍콩 연예매체 애플 데일리 측 역시 판빙빙이 미국 LA 이민국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망명 신청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탈세 의혹을 받은 것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판빙빙은 탈세 의혹이 불거진 뒤 중국 베이징 한 호텔에서 가택 연금된채로 당국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논란 이후 그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중국 공안 억류설을 포함해 해외 망명설, 잠적설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중국 국영방송 CCTV 앵커 출신인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영화 출연 당시 이중 계약서를 작성, 4일 만에 출연료 6000만 위안(한화 약 97억 원)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판빙빙은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지면서 중국 당국 조사를 받았다. 최근 중국 영화배우들의 엄청난 수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판빙빙에 대한 엄격한 조사가 이뤄졌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해 중국 연예인 수입 순위 2위(3억 위안, 한화 약 492억 원)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중국] 스마트폰에 빠진 엄마, 딸아이 물에 빠져도 몰라

    스마트폰에 한눈을 파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 일을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 등 외신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한 충격적인 사고의 원인을 알 수 있는 CCTV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7월 31일 오후 5시쯤 푸젠성 푸저우시에 있는 한 수영장에서 찍힌 이 영상은 유아용 수영장에서 튜브를 낀 채 놀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우씨라는 성만 알려진 한 여성이 잠시 남자아이를 데리고 놀아주는 모습부터 시작된다. 근처에 있는 우씨의 어린 딸아이는 혼자서 노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여성이 잠시 자리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순간 딸아이가 타고 있던 튜브가 균형을 잃고 뒤집힌 것이다. 이 때문에 샤오아이라는 이름의 이 여아는 완전히 물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그 누구도 샤오아이가 물에 빠진 줄 모른다. 때마침 시설 관리자들 역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나마 같은 수영장 안에 있던 남아가 샤오아이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도우려고 하지만 튜브를 타고 있어 돕는 것이 수월하지 못한 모습이다. 아이는 우씨의 아이도 아니지만 근처에서 스마트폰을 하느라 정신이 팔린 우씨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여성은 아이가 가까스로 팔을 건드려도 스마트폰에 빠진 채 하던 일을 계속한다. 그래도 남아는 계속해서 우씨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한다. 그제서야 뒤를 돌아본 여성은 딸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보고 달려가 아이를 물에서 건져냈다. 하지만 여아는 물에 빠진지 한참이 지나 숨도 쉬지 않았고 몸도 보라색으로 변한 상태였다. 여성은 즉시 아이에게 흉부 압박을 시도하지만 반응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뛰었다. 의사들의 빠른 조치로 아이의 호흡은 되돌아왔지만, 현재까지도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씨는 자신이 스마트폰을 하느라 1~2분 정도 한눈을 판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첫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물놀이를 즐기게 해주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샤오아이는 우씨의 둘째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영장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아이의 일부 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국방부, 2020년까지 해안 철책 56.7% 철거

    국방부가 전국 해안과 강안(김포·고양)에 설치한 경계철책 298.68km 중 169.6km (56.7%)를 내년부터 철거키로 했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경계철책 중 134.93km는 폐쇄회로(CC)TV 등 감시장비를 보강 후 철거할 예정이다. 즉시 철거가 가능한 34.67km 구간은 내년 먼저 철거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안과 강안에 설치한 철책선은 강원도가 91.53km로 가장 많고, 다음은 경기도 81.57km(김포·고양 강안 45km), 인천시 74.35km, 경북 24.2km, 충남 20.3km, 전북 6.73km의 순이다. 부산, 울산, 경남, 전남 등 남해안 지역은 초소만 운영하고 철책선이 없다. 이 철책선은 당초 간첩침투 방지용으로 설치했지만 해수욕장 등 경제활동 제한으로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998년 12월 이후 간첩침투 사례는 없고 이제는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로 전락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철책선을 CCTV 등 감시장비로 대체하고 개방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내년에 250억원의 예산을 들여 34.67km의 철책선을 철거하고, 2020년에 134.93km를 마저 철거할 계획이다. 향후 현장 확인을 거쳐 철거 관련 세부 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현재 지역별 감시장비 보강에 관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신 의원은 “첨단 전자장비 시대에 철책선은 시대착오적“이라며 ”아름다운 강과 바다를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거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호주 하늘 가로지른 불덩어리 화제…‘로또 운석’ 찾아라

    호주 하늘 가로지른 불덩어리 화제…‘로또 운석’ 찾아라

    최근 호주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며 떨어지는 불덩어리가 나타나 많을 사람을 놀라게 했다. ABC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밤 호주 서부 퍼스에서는 하늘에서 이 같은 현상을 봤다는 제보가 빗발쳤다. 지역주민 베제이 워커는 SNS에서 불덩어리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즉시 자택 CCTV를 확인했고 하늘을 비춘 화면에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불덩어리가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불덩어리가 나타난 시각은 오후 7시40분쯤이었다. 방글라데시 출신 바그스 스기오노는 불덩어리를 직접 눈으로 보는 행운을 누렸다. 잔다콧이라는 지역에서 그가 운전하는 차량의 블랙박스에도 그 모습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시민들 역시 이 같은 현상을 목격했다고 천문대나 소방서에 제보했다. 퍼스 천문대는 시민들에게서 몇십 개의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같은 제보 영상을 분석하고 이날 하늘에 출현한 불덩어리는 유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과학자들을 물론 운석 사냥꾼들이 ‘로또’라고도 알려진 이 운석을 찾기 위해 추정 지역을 수소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바그스 스기오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기는 중국] 살짝 치이려다 쾅…CCTV 찍힌 자해공갈 女

    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이 차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쳤지만 사람들에게 동정은 커녕 비난만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6일 중국 윈난성 린창시 린샹구의 한 도로에 설치돼 있는 CCTV에 찍힌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좌회전을 위해 서행하던 흰색 승용차 앞으로 갑자기 한 여성이 뛰어든다. 운전자는 즉시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보이지만 여성은 그만 차에 치여 튕겨나가 쓰러졌고 일어나지 못한다. 문제는 이 여성이 차도 옆 관목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차가 다가오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현지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이 차에 치인 척만 하려고 했으나 타이밍을 잘못 계산했거나 스탭이 꼬여 사고를 당하고 만 것이라면서 비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런 자작극을 ‘펑츠’(碰瓷)라고 부르는 데 이런 일이 빈번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수법은 다양하게 발전했지만 목적은 상대방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현지 경찰은 해당 여성을 사기죄로 수사하고 있다. 혐의가 입증되면 여성은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유민의 노견일기] 늙은 강아지 행국이와 함께 산다는 것

    [김유민의 노견일기] 늙은 강아지 행국이와 함께 산다는 것

    2003년 8월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된 요크셔테리어를 만났습니다. 피부병이 있는 녀석은 주인도 없이 병원에 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입양을 위해 멀리 청주까지 갔건만, 막상 녀석을 보니 망설여졌습니다. 지저분한 털 상태에 예쁘지 않은 얼굴. 그냥 돌아설까 하는 마음을 안 건지 애처로운 표정을 하고 쳐다보던 눈망울. ‘나를 버리지 마세요. 데려가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눈망울을 외면할 수 없어 품에 안았습니다. 미용을 하니 꼬질꼬질한 모습은 사라지고 잘생긴 얼굴이 나오더라고요. 함께 행복하자고 ‘행복’이란 이름을 지었다가 조금 특별하게 바꿔주고 싶어서 한문을 찾아서 ‘행국’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행복할 ‘행’, 움켜잡을 ‘국’ 그렇게 15년을 행국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행국이는, 별 것 아닌 나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볼일을 가리는 것부터 자율급식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 있는 저의 걱정을 덜어주는 똑똑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입니다. 감정은 또 어찌나 잘 읽는 지요. 속상한 일로 울고 있으면 조용히 다가와 눈물을 핥아주고, 꼬리를 흔들면 애교를 부려줍니다. 크게 아픈 곳 없이 12년을 보냈습니다.행국이 덕분에 편하게 지냈는데도 이사 때마다 집을 구하기 쉽지 않았고, 친구들처럼 장기간 여행을 하는 것은 포기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 행복했습니다. 어느 날부터는 간식을 던져줘도 반응이 없어 ‘늙어서 귀찮은 건가’ 싶었는데 실명이었습니다. 망막위축증에 백내장이 온 행국이의 양쪽 눈은 빛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화장실을 찾는다고 여기저기 부딪히며 다치는 행국이의 모습에 가슴이 찢어지고 막막했습니다. 울타리를 만들고 온 집안에 안전가드를 붙여놓았지만 화장실 안에서 또 부딪히고... 패드를 사서 교육을 시작했지만 평생 화장실에 볼일을 보던 행국이는 울기만 했습니다. 울타리 안에 패드를 가득 깔고, 행국이가 답답하지 않게 했습니다. 혼자 있을 녀석이 걱정돼 설치한 홈CCTV. 행국이는 제가 없는 동안 뱅글뱅글 돌고 치매가 온 듯 이상했습니다. 회사에서 10분 거리의 집이었기에 두 달 가까이 잠을 줄여가며, 일하다 달려오기도 여러 번. 동물병원에서는 안락사를 생각해보라고 말했습니다. 약한 마음으로는 ‘이렇게 늙고 병든 강아지를 나만큼 사랑으로 키워줄 곳은 없는데 고통 없이 떠나보내는 것을 어떨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내 ‘행국이가 힘든 게 아니라 행국이를 돌보는 내가 힘들어서 행국이를 보내는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국이는 안락사를 고민했던 못난 제 마음을 아는 건지, 점점 안정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함께하고 싶다고, 기운차려 보겠다고 하는 것 같아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행국이는 제 손이 닳도록 핥아줍니다. 그러면 저는 ‘행국아, 사랑해. 더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매일 말해줍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20대에 만난 행국이.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게 해주었습니다. 소중한 생명이 알려준 마음. 영원히 새끼강아지 같던 행국이는 늙었고, 그만큼 저는 성숙했습니다. 함께하는 사진을 남기고 싶어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갑자기 아플까봐 그렇게 영영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의 이별을 걱정하기보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에 감사하며 사랑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다가올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별 준비가 또 다른 가족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 행국이엄마 지원씨의 이야기를 듣고 복실이누나 씀.한국에서는 해마다 약 8만 2000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늙은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오랜 시간 동물과 함께 했던, 또는 하고 있는 반려인들의 사진과 사연을 기다립니다. 소중한 이야기들은 y_mint@naver.com 로 보내주세요.
  • 은평은 지금 ‘교통 정비’ 삼매경

    은평은 지금 ‘교통 정비’ 삼매경

    ‘신사지하차도 경사로’도 공사 예정서울 은평구는 구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보도정비와 교통축개선사업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은평구 신사동과 경기 고양시 향동동을 잇는 봉산터널 개통으로 가좌로 등 주변 일대 교통량이 크게 증가해 구민들의 불편이 제기됐다. 봉산터널 개통 전 하루 7000대에서 개통 후 2만 2280대로 교통량이 3배 이상 늘어났다. 이에 구는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교통축개선사업을 지난달 말 완료했다. 먼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신사동 상신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보행로를 확보했다. 가좌로 전 구간의 통행제한속도는 시속 60㎞에서 50㎞로 내렸다. 또 신사시티아파트 앞에 봉산터널 방향 신호 및 과속단속용 무인교통단속장비(CCTV)를 설치하고, 꼬리 물림 해소를 위한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한편 구는 보도폭이 협소한 불광천 레인보우교~응암시장 교차로 부근 전신주, 분전함, 가로수 등을 제거하고 보도를 확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신사지하차도 경사로 정비공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경사로가 심해 보행자들에 악명 높은 신사시티아파트~가좌로 377구간 경사 보도를 완만하게 만들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은평둘레길 조성, 자전거 교실 운영, 통학로의 차량통행제한 등 걷기 좋은 은평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은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돈 뜯기 위해 차량 앞으로 아들 민 비정한 엄마

    돈 뜯기 위해 차량 앞으로 아들 민 비정한 엄마

    돈에 눈이 멀어 달리는 자동차 앞으로 아들을 미는 비정한 엄마의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최근 중국 광저우의 한 주차장 CCTV에 녹화된 영상에는 한 엄마가 아들을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는 주차장에 한 여성과 어린아이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차장 안으로 노란색 승합차가 들어오는 것을 본 여성은 갑자기 아이에게 달려들어 아이를 차량 쪽으로 밀어버린다. 승합차 운전자는 차량을 급제동하면서 아이와 충돌을 피했고, 사고가 나지 않자 여성은 당황한 듯 보인다. 이어 갑자기 차량 앞으로 달려간 여성은 바닥에 누워 팔다리를 차량 아래로 쑤셔 넣는다. 여성은 몸부림치며 다친 척을 했고, 승합차는 조심스럽게 후진을 하며 여성에게서 벗어난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을 ‘자해 공갈 사기’로 보고 조사하는 중이다. 사진·영상=News Leak Replac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머니 속 전자담배 폭발하는 아찔한 순간

    주머니 속 전자담배 폭발하는 아찔한 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남성의 주머니 속에 있던 전자담배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한 아웃렛 매장의 CCTV에 포착된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피해자는 24살의 모하메드 압디히(Mohamad Abdihdy)로 당시 텔레비전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매장에서 텔레비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텔레비전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구매를 고민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의 주머니에서 불꽃이 튀며 불길이 치솟는다. 순식간에 바지에 불이 붙자 남성은 필사적으로 불길을 껐고, 그의 바지는 완전히 타버렸다. 압디히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전자담배가 폭발하기 전에 주머니에서 무언가 충격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사고를 목격했던 가게 관리인은 “고객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와 점화장치를 꺼내기 위해 서둘러야 했다”면서 “가게에 탄 냄새가 진동했다”고 전했다. 전자담배 폭발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자주 보고되고 있다. 미국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195건의 전자담배 폭발과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5월 플로리다주에서는 30대 남성이 전자담배가 폭발해 몸의 80%에 화상을 입고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영상=New York Pos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날아온 바위에 갈비뼈 부러져도 끝까지 운전한 버스 기사

    날아온 바위에 갈비뼈 부러져도 끝까지 운전한 버스 기사

    중국의 한 버스 기사가 운전 중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끝까지 핸들을 놓치지 않고 승객을 지켜 화제다. 22일 중국 CGTN 등 현지 매체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의 한 산길을 달리던 버스 CCTV에 잡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버스 기사가 승객들을 태운 채 운전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갑자기 커다란 돌덩이가 버스 전면 유리를 뚫고 들어왔다. 돌덩이는 그대로 버스 기사를 덮쳤고, 기사는 피할 새도 없이 몸통과 머리 쪽을 고스란히 맞았다. 바위에 맞은 충격으로 버스 기사가 정신을 잃는다면 승객들 모두 위험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 하지만 버스 기사는 무려 10분 동안 고통을 참고 운전대를 잡았고 근처 서비스 구역까지 버스를 몰았다. 버스 기사는 차량을 세운 뒤에야 다친 부위를 손으로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한다. 버스 기사 자오 슈앙(Zhao Shuang)은 4개의 갈비뼈가 부러지는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버스에 탑승했던 승객 14명은 모두 무사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영상=CGTN/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지갑 훔치다 CCTV 발견한 도둑의 대처법

    지갑 훔치다 CCTV 발견한 도둑의 대처법

    뭄바이 경찰이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끈 한 도둑의 황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뭄바이 경찰이 공식 트위터에 게재한 22초짜리 영상에는 후드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앞줄에 서 있는 사람의 지갑을 훔치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앞 사람이 물건을 사느라 정신없는 사이 주머니에서 지갑을 슬쩍 빼낸다. 지갑을 훔치는 데 성공한 남성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CCTV가 자신을 녹화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남성은 당황한 듯 머뭇거리더니, 갑자기 CCTV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잘못했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이어 남성은 앞 사람을 불러 지갑이 떨어졌다며 주워주는 연기를 하고, 남성이 도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앞 사람은 고맙다며 악수까지 청한다. 지갑을 다시 돌려준 남성이 CCTV를 향해 다시 한번 웃음을 지어 보이며 영상은 끝난다. 영상을 공개한 경찰은 “이 영상은 재밌지만, 실제 결과는 매우 심각할 것이다”며 경고했다. 사진·영상=News Station/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여기는 남미] 옆에서 강도 당하는데…모른척 하는 시민들

    [여기는 남미] 옆에서 강도 당하는데…모른척 하는 시민들

    현대인의 극단적인 무관심일까, 개인주의의 극치일까. 바로 옆에서 섬뜩한 강도사건이 벌어지고 있지만 눈길조차 주지 않은 주민들이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멘도사에서 24일(현지시간) 벌어진 사건이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8살 피해자는 출근길에 봉변을 당했다. 청년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직장에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사건은 10분 뒤에 터졌다. 버스를 기다리던 피해자 주변에 건장한 청년 2명이 나타나더니 순식간에 피해자를 덮쳤다. 칼을 빼든 강도가 뒤에서 피해자를 제압하고 공범이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다. 피해자의 핸드폰과 지갑, 정기승차권을 강탈한 강도들은 운동화까지 벗겨 빼앗은 뒤 도주했다. 현장을 비춘 CCTV(폐쇄회로TV)를 보면 주변엔 버스를 기다리던 주민이 최소한 5명 이상이다. 강도들이 피해자를 제압하고 소지품을 빼앗는 과정에서 약간의 소란이 발생하자 주민들은 힐끔 고개를 돌려보지만 이내 애써 외면해 버린다. 핸드폰으로 경찰을 부르는 사람도 없다. 강도들이 사라진 뒤 피해자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강도를 당했다"고 했지만 누구도 도움을 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때 어디선가 권총을 든 경찰들이 등장, 강도들이 사라진 쪽으로 달려갔다. CCTV를 지켜보던 모니터링 요원의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었다. 아르헨티나는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경찰들은 정류장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강도들을 긴급체포했다. 강도들은 뻔뻔하게 범죄를 부인했지만 경찰이 핸드폰과 지갑 등을 찾아내고 수갑을 채우자 고개를 푹 숙였다. 경찰은 신고자 역할을 한 CCTV를 공개했다.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고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강력범죄가 발생하면 무엇보다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면서 "이번엔 다행히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주민들의 협조가 있어야 범죄와의 전쟁을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CCTV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사회가 극단적인 무관심으로 흐르고 있어 충격적이다. 반성해야 한다" "강도들이 청년에 이어 나를 덮칠 수도 있는데 태연하게 버스를 기다렸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무관심으로 범죄를 방조한 주민도 공범이다. 함께 처벌하라"라고 격분했다. 사진=CCTV 캡처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러블리 호러블리’ 장혁진X안두호, 박시후 액운 물리치는 먹방

    ‘러블리 호러블리’ 장혁진X안두호, 박시후 액운 물리치는 먹방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 장혁진, 안두호를 공포에 떨게 한 ‘호러블’한 광경은 무엇일까. 27일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박시후의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장혁진과 안두호의 폭소유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위기의 남자’로 전락한 필립(박시후 분)과 ‘행운의 여신’으로 등극한 을순(송지효 분)의 본격 운명 셰어 로맨스가 그려졌다. 꽃길만 걷던 필립이 갑자기 불운에 시달리기 시작하자 소속사 사장 태식(장혁진 분)과 매니저 용만(안두호 분)은 점집을 찾았고, 필립과 을순이 결혼하는 것만이 살길이라는 말을 듣게 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태식과 용만의 앞에는 팥빙수, 팥떡, 팥죽 등 귀신을 물리친다는 ‘팥’ 요리가 잔뜩 놓여 있다. 이마에 부적을 붙인 채 숟가락을 들고 있는 태식과 용만의 쫄보美 넘치는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한심하다는 필립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팥 요리 ‘먹방’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당 장면은 필립이 추락 사고를 당한 경광빌딩의 CCTV를 확인하던 태식과 용만이 ‘호러블’한 광경을 목격한 후 불길함을 떨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것. 과연 이들이 본 것은 무엇일지 코믹한 상황 속에서도 오싹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점점 깊어지는 미스터리와 함께 ‘운명 공유체’ 필립과 을순에게 또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될 것인지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러블리 호러블리’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선 서울시의원, 솔샘시장 상인회 운영위원과 간담회

    최선(더불어민주당, 강북3) 서울시의원은 지난 8월 21일 솔샘시장 상인회(회장 염덕근) 운영위원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솔샘시장은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시장으로 인근 삼양동·삼각산동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장이나, 법정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그동안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재래시장 활성화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었지만, 솔샘시장은 지원대상 요건이 되지 않아 예산 지원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서울시 특별교부금 1억원이 지원되어 시장 통행로 포장 및 간판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솔샘시장 상인회는 추가 예산 지원을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법정 전통시장 등록을 준비하는 한편, 시장 활성화를 위해 CCTV주차단속 간격을 현행 5분에서 10분 이상으로 늘려줄 것, 추석 장보기 기간 동안 솔샘로와 동일하게 주차 허용, 저녁 단속 개시 시간을 10시에서 8시 이전으로 당겨줄 것, 교부된 특별교부금 사업 설명회 등을 요청하였다. 최 의원은 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강북구의회 소관 상임위원장인 서승목 행정보건위원장과 협의하여 해당 부서인 강북구청 기획재정국 일자리정책과 및 도로관리과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29일 시장인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주차관리과를 통해 상인회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하겠다. 또한 상인회 차원에서 법정 전통시장 요건을 갖추고 구청에 신청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당 부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솔샘시장이 법정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해당부서에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떨어지는 콘크리트 조각 간발의 차로 피한 소년

    떨어지는 콘크리트 조각 간발의 차로 피한 소년

    중국 안후이성 방부에서 고층 주거 건물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건물 아래를 지나가던 한 소년이 간발의 차이로 목숨을 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매체 ‘Shine.cn’이 공개한 비디오는 건물 입구에 설치된 CCTV로. 영상에는 건물 밖으로 나오는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길을 걸어가던 아이는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위를 쳐다본다. 이어 무언가에 놀란 듯 머리를 감싸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는 이내 마음을 바꿔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고, 아이 위로 콘크리트 더미들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이가 겁에 질려 정신없이 뛰어가는 동안 콘크리트 조각들이 아이 옆으로 아슬아슬 빗겨 떨어지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안후이넷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콘크리트는 고층 주거 건물 측면에서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30여 채의 건물 중 6채의 외벽 일부가 무너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해당 아파트단지를 관리하는 회사 측은 “벽의 절연재에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안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자, 건설회사 측은 “주택은 5년 전 정부가 건설한 것”이라면서 절연재의 품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데에 동의했다. 건설회사는 가능한 한 빨리 관련 건물의 보수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Daily Mail/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본지 김휘만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본지 김휘만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203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피처부문 서울신문 김휘만 기자의 ‘577.9㎞짜리 인생 스펙 한 줄´ 등 4편을 선정했다. 종합부문 디지털타임스 안경식 기자의 ‘멸종위기 1급 ‘한국인’’, 경제사회부문 부산일보 김희돈 차장의 ‘버스 CCTV, ‘내부자 비리´는 못 봤다´, 문화스포츠부문 경향신문의 김용배 기자 ‘AND, END´가 각각 선정됐다. 제203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민원인 테러 막는다”…용인시 공무원안전대책 마련

    “민원인 테러 막는다”…용인시 공무원안전대책 마련

    경기 용인시가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대민창구 공직자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모든 관공서에 보안요원을 배치하는 내용의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는 최근 경북 봉화군에서 2명의 공직자가 주민의 총기 난사로 사망하고, 용인시에서도 지난 3월 한 주민이 휘두른 흉기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다치는 등 민원인에 의한 테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용인시는 23일 직원들이 안심하고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31개 읍·면·동과 3개 구청 사회복지과에 내달 초 보안요원을 배치하기로 하고, 현재 보안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용인시는 공무원 흉기피습 사고가 발생한 주민센터에는 사고 직후 청원경찰을 배치한 바 있다. 사고 발생 위험이 큰 민원실내 보안을 강화하고자 고성능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CCTV가 없거나 구형 CCTV가 설치된 25개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다음 달 중으로 고성능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완전히 개방돼 있어 민원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민원실의 직원 사무 전용 구간은 개방감은 유지하면서 접근은 차단할 수 있도록 강화유리로 된 안전문을 설치한다. 업무 특성상 민원인과 수시로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3개 구청 복지상담실에는 보안을 위한 시설들이 보강된다. 상담실마다 고화질 CCTV와 실시간 작동하는 모니터가 설치되며, 돌발사태 시 대피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광폭의 상담 탁자를 배치하고 비상출입문도 설치한다. 앞서 용인시는 올해 들어 민원인 테러에 대비해 모든 민원실에 보안업체와 경찰서를 연결하는 비상벨을 설치하고, 호신용 스프레이와 호신봉을 비치해 놓고 있다. 또 피해를 입은 직원에 대해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한편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힐링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직원들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을 제도적‧물리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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