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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여당, 동성애 ‘무지개 깃발’ 맞선 ‘가족 깃발’ 공개

    러 여당, 동성애 ‘무지개 깃발’ 맞선 ‘가족 깃발’ 공개

    러시아 집권당인 통합러시아당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미의 '깃발'을 공개하고 '반격'에 나섰다. 최근 현지 대표 신문 ‘이즈베스티야’는 통합러시아당의 모스크바 시당이 '무지개 깃발'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깃발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은 소위 'LGBT'의 상징이다. LGBT는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앞글자를 딴 말로 성적소수자를 의미한다. 러시아 현지 기념일인 '가족의 날'을 맞아 공개된 이 깃발은 남녀 부모와 세명의 자식이 손을 잡고 있는 그림을 담고있으며 우리말로 '진짜 가족' 이라는 의미의 해시태그(#)를 달고있다. 모스크바 시당 부위원장 알렉세이 리소벤코는 "이 깃발은 동성결혼에 대한 우리의 대답" 이라면서 "사회에 만연한 동성애를 배격하고 전통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가족' 이라는 해시태그 아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를 통해 캠페인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깃발이 공개된 직후 소위 '짝퉁' 논란도 일었다. 깃발 그림이 프랑스의 동성결혼 반대단체(La Manif Pour Tous)의 깃발과 유사하기 때문. 실제 양 깃발의 그림을 비교해 보면 가운데 아이 한명이 더 추가됐다는 것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 이에대해 리소벤코는 러시아 라디오 RSN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동성애 반대단체 디자이너의 허락을 받은 것" 이라면서 "전통적으로 아이를 많이 갖는 러시아 전통을 고려해 아이를 더 추가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50조원 국고보조사업 절반만 ‘정상’

    한 해에 나랏돈 50조원이 들어가는 국고보조사업 가운데 절반만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사업은 즉시 없애거나 단계적 폐지·감축, 통폐합 등의 손질을 거쳐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2015년 국고보조사업 운용 평가’에 따르면 민간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올해 평가 대상에 오른 1422개 국고보조사업 중 734개 사업(51.6%)만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고보조금은 민간이나 지방자치단체의 특정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중앙정부가 내주는 나랏돈이다. 정부 융자금과 달리 갚을 필요가 없다. 올해 국고보조사업은 2502개 사업에 58조 4000억원 규모다. 평가단은 분석 결과를 근거로 올해 예산 1213억원을 받아 간 65개 국고보조사업을 당장 폐지하라고 권고했다. 대상에는 중소기업청이 진행하는 외국전문인력 지원 사업(22억 3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새만금 국제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비롯해 국고보조금 2833억원이 들어가는 75개 사업은 ‘단계적 폐지’ 판정을 받았다. 단계적 감축 대상에는 275개 사업(6조 7091억원), 통폐합 대상에는 71개 사업(1조 3337억원)이 포함됐다. 사업 방식 변경이 권고된 사업은 202개(7조 8763억원)였다. 성과가 저조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음식 관광산업화 사업’(20억원)과 국고보조율이 지나치게 높은 국토교통부의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지원 사업’(35억원)에 대해서는 단계적 사업 규모 감축이 권고됐다. 평가단은 권고안대로 국고보조사업을 폐지하거나 줄이면 내년에 8000억원, 2017년 이후에는 1조원 등 모두 1조 8000억원의 보조금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재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2016년 예산 편성에 반영한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동성애 ‘무지개 깃발’ 맞서 러 여당 ‘가족 깃발’ 공개

    동성애 ‘무지개 깃발’ 맞서 러 여당 ‘가족 깃발’ 공개

    러시아 집권당인 통합러시아당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미의 '깃발'을 공개하고 '반격'에 나섰다. 최근 현지 대표 신문 ‘이즈베스티야’는 통합러시아당의 모스크바 시당이 '무지개 깃발'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깃발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은 소위 'LGBT'의 상징이다. LGBT는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앞글자를 딴 말로 성적소수자를 의미한다. 러시아 현지 기념일인 '가족의 날'을 맞아 공개된 이 깃발은 남녀 부모와 세명의 자식이 손을 잡고 있는 그림을 담고있으며 우리말로 '진짜 가족' 이라는 의미의 해시태그(#)를 달고있다. 모스크바 시당 부위원장 알렉세이 리소벤코는 "이 깃발은 동성결혼에 대한 우리의 대답" 이라면서 "사회에 만연한 동성애를 배격하고 전통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가족' 이라는 해시태그 아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를 통해 캠페인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깃발이 공개된 직후 소위 '짝퉁' 논란도 일었다. 깃발 그림이 프랑스의 동성결혼 반대단체(La Manif Pour Tous)의 깃발과 유사하기 때문. 실제 양 깃발의 그림을 비교해 보면 가운데 아이 한명이 더 추가됐다는 것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 이에대해 리소벤코는 러시아 라디오 RSN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동성애 반대단체 디자이너의 허락을 받은 것" 이라면서 "전통적으로 아이를 많이 갖는 러시아 전통을 고려해 아이를 더 추가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나체+양성애자+엽기적인 그녀...끝은” 마일리 사이러스

    “나체+양성애자+엽기적인 그녀...끝은” 마일리 사이러스

    “나체+양성애자+엽기적인 그녀...끝은”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의 말괄량이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는 다 벗었다. 그리고 미디어의 눈길를 사로 잡았다. 사이러스가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여름호 표지에 실린 자신을 공개했다. 사이러스는 완전히 벌거벗을 채 몸에 오물과 진흙이 덕지덕지 묻은 상태에서 돼지를 껴안고 있다. 또 가슴 등 주요부분에는 물감을 칠해 가리거나 장식 수술을 붙였다. 상상초월이다. 또 타올만 걸치고 돼지 마스크를 쓴 사진도 올렸다. 사이러스는 매거진 페이퍼에서 “14살 때 엄마에게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좋아하는 양성애자(bisexual)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커밍아웃하기도 했다. 2014 ‘매거진 페이퍼’ 겨울호에서는 킴 카다시안(34)이 콜라병 같은 몸매를 자랑하듯 알몸으로 표지를 장식, 화제를 낳았었다. 사이러스는 때문에 뉴스메이커이다. 5월 28일 핑크 비니키를 입고 라이터를 쥔 채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 같은 사진을 띄웠다. 게다가 겨드랑이 털(Armpit Hair)를 깎지 않고 기른 그대로를 보여줘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랜차이즈PC방의 현재, 아이비스PC방 길동사거리점을 가다

    프랜차이즈PC방의 현재, 아이비스PC방 길동사거리점을 가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2%로 관련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00년 이후 최고치이다.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 고용까지 합쳐진 통계이기 때문에 실제 실업률은 더 높은 수치다. 또한, 노동권익센터가 최근 발간한 ‘통계로 본 서울의 노동 : 산업·고용·취약노동자 구조’에 따르면 전국 청년층 실질실업률은 30.9%, 서울지역 청년층 실질실업률은 31.8%에 달했다. 한마디로 청년 세명 중 한 명은 정상적인 취업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처럼 몇 년째 이어지는 실업률을 반영하듯 많은 청년들이 취업이 아닌 창업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청년 창업자들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운영과 수입이 안정적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을 고심하기 마련이다. PC방 창업아이템은 금연법과 셧다운 제도가 실시되어 시장 전반에 위기가 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과거 어둡고 깨끗하지 못한 피시방 이미지에서 탈피해 카페형 인테리어와 다양화된 먹거리를 제공,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다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최근 여름방학 성수기를 겨냥해 아이비스PC방 길동사거리점을 오픈한 김호씨는 30살의 젊은 나이로 PC 대수 120대의 대형PC방을 창업했다. 전직 수입차 딜러였던 그는 불안정했던 수입으로 인해 좀 더 안정적이고 매출이 높은 창업아이템을 고심하던 중, 평소 게임을 좋아해서 자주 다녔던 PC방을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창업을 해본 경험이 없어 개인PC방을 개설하기에는 위험이 있고 상권분석과 운영노하우가 없었기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PC방으로 창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많은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를 고민하다 매장관리가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이 들었던 아이비스PC방에 창업문의를 하게 됐다. 그는 아이비스PC방이 15년 경력의 상권분석팀,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의 창업주 운영교육시스템, 매장직원 교육, 슈퍼바이저 파견 등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해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건설업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비스 피시방이 자신있게 내놓은 인더스트리얼 레볼루션으로 인테리어를 시공해 만족했다고 말했다. 금연법이 시행으로 PC방 창업을 망설였던 김호씨는 오히려 금연법이 실시된 후에 매장 관리가 편해졌다고 한다. 담배 냄새 문제에서 벗어나 매장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고, 재떨이를 자리에 비치할 필요가 없이 흡연실만 관리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PC 관리, 운영 면에서도 노하드 시스템를 본사에서 원격으로 직접 관리해주기 때문에 업주가 신경 쓸 일이 없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후 본사지원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이비스피씨방 길동사거리점에서는 6월20일 오픈기념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실시한다. 한편 아이비스피시방 본사인 아이비스글로벌에서는 6월 창업 특전으로 냉방기, 흡연실, 감시카메라를 지원하는 이벤트와 39인치 모니터 지원, 스마트책상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ibiss.co.kr) 및 창업문의 (1544-8789)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친과 엄마 싸움, 셀프카메라 찍어 인터넷 올린 철없는 10대

    여친과 엄마 싸움, 셀프카메라 찍어 인터넷 올린 철없는 10대

    여자친구와 엄마의 싸움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철없는 소년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엄마의 격렬한 싸움을 촬영해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린 철없는 10대 소년에 대해 보도했다. 10대 소년이 촬영한 영상에는 집 현관 앞에서 여친과 엄마의 싸움을 말리기는커녕 웃음까지 지으며 셀카봉을 이용, 둘의 싸움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하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직접 셀카봉을 든 소년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야구 방망이를 직접 되돌려 주는가 하면 싸움을 위해 여자친구가 든 유리꽃병을 빼앗기도 한다. 잠시 후, 여친과 엄마의 싸움이 시작되고 소년은 하얀 이를 드러낸 채로 셀카봉을 이용해 둘의 싸움을 카메라로 찍는다. 영상의 말미에 10대 소년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너희들 이거 보여?”란 말을 남긴다. 한편 이 영상은 23일 고릴라 비스킷(Gorilla Biscuit)이란 계정을 사용해 ‘라이브릭’에 게재됐으며 영상을 올린 지역은 미국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leak / PANEL_HISTOR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떠리몰 임박몰, 새 제품도 최대 90%할인 ‘관심집중’ 저렴한 가격 이유보니

    떠리몰 임박몰, 새 제품도 최대 90%할인 ‘관심집중’ 저렴한 가격 이유보니

    떠리몰 임박몰, 파격적인 가격에 ‘인기 폭발’ 얼마나 싸길래? 가격보니 ‘떠리몰 임박몰’ 떠리몰 임박몰 등 B급 상품을 판매하는 리퍼브 매장이 화제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리퍼브숍에서는 전시, 반품 상품을 비롯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미세한 흠집이 난 가구 등의 B급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서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닌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다. 따라서 기한이 조금 지났더라도 일정기간은 섭취해도 안전하다. 유통기한이 5월에서 7월까지로 정해진 과자와 이유식 등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떠리몰과 임박몰은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품목은 식료품이나 과자, 비타민 제품 등이며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떠리몰 임박몰 등 리퍼브숍은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떠리몰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음료 제품인 만큼 기한을 확대 표기하고, 붉은색으로 강조해 표시하거나 세균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떠리몰 홈페이지(떠리몰 임박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떠리몰 임박몰, 리퍼브 매장이란 무엇?

    떠리몰 임박몰, 리퍼브 매장이란 무엇?

    떠리몰 임박몰 등 B급 상품을 판매하는 리퍼브 매장이 화제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리퍼브숍에서는 전시, 반품 상품을 비롯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미세한 흠집이 난 가구 등의 B급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판매한다. 떠리몰과 임박몰은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품목은 식료품이나 과자, 비타민 제품 등이며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떠리몰 임박몰, 새 제품도 90%까지 할인된 가격 ‘상상초월’ 대체 왜?

    떠리몰 임박몰, 새 제품도 90%까지 할인된 가격 ‘상상초월’ 대체 왜?

    떠리몰 임박몰, 새 제품도 80%까지 할인된 가격 ‘상상초월’ 대체 왜? ‘떠리몰 임박몰’ 떠리몰 임박몰이 화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떠리몰 임박몰 등 리퍼브숍이 인기를 끌고 있다. 떠리몰과 임박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미세한 흠집이 난 상품 등 B급 상품을 판매하는 리퍼브숍이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전시·반품 제품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떠리몰 임박몰 등 리퍼브숍은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떠리몰 임박몰 대박”, “떠리몰 임박몰에서 쇼핑해야겠네”, “떠리몰 임박몰 또 다른 개미지옥”, “떠리몰 임박몰 상품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떠리몰 캡처(떠리몰 임박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떠오르는 NPL, 투자 한 번 똑 소리 나게 해보자

    최근 일반인들에게 투자 상품인 ‘NPL’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투자 상품에 대해 생소한 일반인들에게 NPL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다. NPL은 경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데다가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상처음으로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NPL의 매력은 더욱 높아지고 잇다. 투자자들은 NPL을 투자한 때는 대체적으로 은행이 확보하고 있는 선순위채권(근저당 등)을 매입하게 되므로 안전하다. 또, 이미 관련업체에서 권리관계 등을 파악해주거나 컨설팅을 제공해주므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경매처럼 복잡한 법률지식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다. NPL은 부동산을 담보로 채무자가 금융회사로부터 3개월 이상 이자를 납부하지 못해 생긴 부실화 된 채권을 말한다. 투자자들은 NPL을 사들인 뒤 담보 물건을 경매에 넘겨 배당 받거나 낙찰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여신건전성을 위하여 NPL을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에서 은행들에게 BIS(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 8%이상을 맞추도록 강제하고 있어서다. 이런 이유로 은행들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NPL이 수익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NPL은 투자상품으로써 장점이 풍부하므로 잘만 활용하면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NPL은 크게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배당금 효과'가 있다. 배당금이란 경매 물건이 매각된 후 매각대금에서 일정기준에 따라 채권자들이 받는 돈을 말한다. 이는 투자 초보라 하여도 법원에서 매각대금을 판단 후 지급해 주기에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둘째 '직접 낙찰의 효과'가 있다. 경매의 한가지 방법인 NPL은 경매와 동일하게 제일 높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매 투자자라면 일반적으로 급매물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NPL보유자는 채권자로써 단순 경매 입찰자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낙찰 가능성도 높다. 셋째 '상계처리 효과'이다. NPL을 매입한 투자자가 직접 낙찰 받는 경우 배당 받을 금액의 범위 내에서 낙찰 대금을 내지 않고 상계(商界)처리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합법적 업(UP) 계약서 효과”이다. 고가 낙찰을 받는다 해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매각 잔금 대출을 높게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시세로 매각할 시 양도세를 감면 받음으로써 절세에 매우 유리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NPL의 장점만을 맹신해서 섣부르게 투자한다면 원금마저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실제 NPL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 일반인도 아니고 전문성을 갖춘 채권추심업체가 피해를 입게 됐다. 최근, ‘S’저축은행이 NPL을 추심업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SBI저축은행이 시장에 내놓은 NPL의 87%가량(차주수기준)이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으로 사실상 추심이 불가능한 채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멸시효는 상당기간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경우 법률의 규정에 의거해 그 권리를 소멸시켜버리는 것을 말한다. 곧, 권리 위에 잠자는 자까지 국가가 보호하지 않기 때문. 사실상 판매한 NPL은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버렸다. 결국, 채권추심업체는 NPL 매수계약을 포기하는 바람에 계약금 250억원의 손실을 발생하게 됐다. 만약, 이 추심업체가 저축은행으로 NPL을 매입해 일반인들에게 판매했다면 일반인들도 상당한 손실을 입게 된다. 이 사례는 ‘전문기업들도 방심하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 자산관리업체 전문가들도 ‘NPL’의 매력에 취해 섣부르게 투자했다가는 오히려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NPL도 투자상품의 일종으로써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 NPL전문 투자컨설팅업체 ‘㈜현준 F&I’ 김택현 대표에 따르면 “경매를 오랫동안 참여했던 사람들도 치열해진 경매경쟁률과 높은 낙찰가로 인해, NPL이라는 새로운 경매 방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NPL에 관한 전문지식부족으로 인해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NPL에 대한 경매 낙찰가가 채권가격보다 낮게 될 경우나, 스스로 낙찰 받은 경우 채권가격보다 당해 부동산의 시세가 낮으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러한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조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현준F&I컨설팅은 매주 수요일 오후1시에 NPL투자를 위한 무료세미나와 상담을 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은 1899-7667 또는 홈페이지 http://www.hyunjun.co.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년간 지하철 벽 속에 갇혀 산 고양이 사연 화제

    5년간 지하철 벽 속에 갇혀 산 고양이 사연 화제

    5년 동안 벽 속에서 감옥살이를 한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집트 카이로의 한 지하철역 벽 뒤에 5년간 갇혀 지내던 검은 고양이 비소(Biso)가 마침내 구조됐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고양이 비소의 불행은 5년 전인 2010년에 시작됐다. 새끼였던 비소가 모하메드 나구입(Mohamed Naguib) 지하철역 벽의 작은 구멍으로 자신을 괴롭히던 큰 고양이들을 피해 들어갔던 것.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몸집이 커진 비소가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벽 속에 갇혀있던 비소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브도’(Abdo)란 이름의 노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2010년 우연히 비소를 발견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작은 구멍을 통해 매일 음식과 물을 가져다준 것이다. 물론 지난 5년 동안 비소를 구하려던 노력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었다. 작은 구멍 속 혼자 살았던 비소가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탓에 매번 구조활동이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달 12일 한 유기동물보호단체가 페이스북을 통해 구멍 밖으로 나와 있는 비소의 꼬리 사진을 게재하며 비소의 안타까운 소식을 세간에 알리면서 비소를 구하자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페이스북에서 비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즉시 비소를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몇몇 동물보호 활동가들이 참여해 카이로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드디어 지난달 13일, 모하메드 나구입 지하철역의 한쪽 벽면이 제거되며 벽 속에 있던 수컷 검은 고양이 비소가 5년 만에 구출됐다. 한편 밖으로 나온 비소는 사람들에 손이 닿기 전 지하철역을 빠져나갔으며 불행하게도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영상= VetogateOfficia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휴대용 비염치료기 ‘코비스탑’, 알레르기 비염 개선 효과

    휴대용 비염치료기 ‘코비스탑’, 알레르기 비염 개선 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계정설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5년 전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즘 같은 봄철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강력해진 미세먼지와 황사 탓에 발병 빈도는 물론 증상 역시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 물질이 코 속 점막을 자극해 콧물이나 코 가려움, 재채기, 코막힘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감기와 달리 2주 이상 지속되며 맑은 콧물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의 더 큰 문제는 사회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74%가 수면 장애를 호소하고 있으며,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 저하, 대인활동 기피 등의 문제를 겪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알레르기 비염으로 남모를 고통을 겪고 있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즐거움에서 판매 중인 국내 유일 비염치료기 ‘코비스탑(CoBiStop)’은 650mm 파장대의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시켜 준다. 가정이나 회사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염치료기 코비스탑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허가(제 허 13-1954호)를 받았으며 대학병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그 기능이 입증된 가정용 의료기기다. 고려대학병원과 영남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 14일간 코비스탑을 사용한 경우 콧물, 코 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이 80% 이상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 비염 치료기들이 의료기기 2등급인데 반해 코비스탑은 한 단계 높은 3등급 제품으로 더욱 효과적인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코비스탑은 무선 헤드셋 형태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착용만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MP3 기능을 탑재하여 치료를 하는 동시에 음악 감상이나 어학공부도 가능하다. 충전식 전원 공급을 통해 휴대성을 높여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직장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3등급 비염치료기 ‘코비스탑’에 대한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bisho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C금융 794억 적자에도 1500억 배당금 영국 송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가 지난해 800억원에 이르는 연간 순손실에도 영국 본사에 1500억원의 배당금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 배당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C금융은 지난 한 해 동안 794억원의 당기순손실(지배주주지분 연결 기준)을 기록했다. 4분기에만 당기순손실이 545억원이었다. 대손준비금 반영 후 조정 이익도 연간 33억원 적자를 보였다. 또 지난해 12월 말 기준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바젤Ⅲ)은 2014년 15.87%로, 2013년(16.68%)에 비해 0.81% 포인트 하락했다. SC금융의 실적 악화는 주력 자회사인 SC은행의 고전에서 비롯됐다. SC은행은 지난해 64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었다. 4분기 기준으로는 597억원의 순손실을 나타냈다. SC금융은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유동성 과잉, 변동성 저하, 대출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영업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며 “지난해 진행된 비즈니스 조정 및 재편 작업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순손실에도 SC금융은 1500억원의 중간배당을 예정대로 실행했다. SC지주 지분은 영국 본사가 100%를 보유해 배당금은 전액 본사로 지급된다. 앞서 SC금융은 지난해 중간배당에 더해 2015년까지 총 3000억원 이내에서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1%대 사상초유의 초저금리시대, NPL시대가 열린다?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면서 유동자금이 방향을 잃고 있다. 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해 사상 첫 기준금리 1%대 시대를 맞이 했다. 게다가, 이미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2%대로 떨어져 있어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는 너무 아쉽다. 물가상승률(평균 4%)을 감안하면 사실상 수익률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기 때문. 다른 투자상품을 찾아보지만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국내∙외 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리스크(위험)도 덩달아 커졌기 때문이다. 주식에 투자하자니 상승여력은 없어 보이고 채권에 투자하자니 수익률이 너무 저조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부각 받는 상품은 뭘까? 경매나 공매의 경우 이미 대중화됐기 때문에 더 이상 메리트가 없다. 치열한 경쟁률로 오히려 낙찰가만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수익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틈새상품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최근, 틈새시장에서 가장 활약하고 있는 상품은 ‘NPL’이다. ‘NPL’은 수익성은 높지만 아직 경매나 공매처럼 대중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경쟁도 상대적으로 적다. 또, 채권금액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 하게 되므로 손실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그럼 도대체 ‘NPL’이 뭘까? NPL은 부동산을 담보로 채무자가 금융회사로부터 3개월 이상 이자를 납부하지 못해 생긴 부실화 된 채권을 사들인 뒤 담보 물건을 경매에 넘겨 배당 받거나 낙찰 받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여신건전성을 위하여 NPL을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에서 은행들에게 BIS(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 8%이상을 맞추도록 강제하고 있어서다. 이런 이유로 은행들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NPL이 수익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NPL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인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자산유동화회사에 NPL을 팩키지(Package)형식으로 매각하게 되며 자산유동화회사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일반인들에게 개별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NPL은 투자상품으로써 장점이 풍부하므로 잘만 활용하면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NPL은 크게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배당금 효과”가 있다. 배당금이란 경매 물건이 매각된 후 매각대금에서 일정기준에 따라 채권자들이 받는 돈을 말한다. 이는 투자 초보라 하여도 법원에서 매각대금을 판단 후 지급해 주기에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둘째 “직접 낙찰의 효과”가 있다. 경매의 한가지 방법인 NPL은 경매와 동일하게 제일 높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매 투자자라면 일반적으로 급매물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NPL보유자는 채권자로써 단순 경매 입찰자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낙찰 가능성도 높다. 셋째 “상계처리 효과”이다. NPL을 매입한 투자자가 직접 낙찰 받는 경우 배당 받을 금액의 범위 내에서 낙찰 대금을 내지 않고 상계(商界)처리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합법적 업(UP) 계약서 효과”이다. 고가 낙찰을 받는다 해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매각 잔금 대출을 높게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시세로 매각할 시 양도세를 감면 받음으로써 절세에 매우 유리하다는 뜻이다. 실제, NPL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성공한 사례도 있다. 부동산에 항상 관심이 많았던 ‘K’씨는 경매의 매력이 반감되고 있는 가운데, 지인들의 권유로 NPL에 처음으로 투자하게 됐다. 지난 해 감정가 5억원인 아파트에 채권 최고액이 4억7000만원(원금 3억7000만원) 설정된 근저당권(NPL, 부실채권)을 3억5000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매입했다. 당초, ‘K’씨는 배당수익을 노렸으나 경매가 2번 유찰되면서 수익률이 저조해지자 이 아파트를 4억5000만원에 직접 낙찰 받았다. 낙찰대금과 근저당권을 상계(NPL)처리했으므로 추가 비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 아파트를 한달 만에 4억5000만원으로 되팔았다. ‘K’씨가 거둔 수익은 8000만원에 가깝지만 양도소득세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K’씨의 아파트 취득가액은 NPL(근저당권 매입가격, 3억5000만원)이 아닌 낙찰가(4억5000만원)로 산정되기 양도차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산관리업체 전문가들은 ‘NPL’의 매력에 취해 섣부르게 투자했다가는 오히려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NPL도 투자상품의 일종으로써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 NPL전문 투자컨설팅업체 ‘㈜현준F&I컨설팅’ 김택현 대표에 따르면 “경매를 오랫동안 참여했던 사람들도 치열해진 경매경쟁률과 높은 낙찰가로 인해, NPL이라는 새로운 경매 방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NPL에 관한 전문지식부족으로 인해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NPL에 대한 경매 낙찰가가 채권가격보다 낮게 될 경우나, 스스로 낙찰 받은 경우 채권가격보다 당해 부동산의 시세가 낮으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러한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조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현준F&I컨설팅은 매주 목요일 오후1시에 NPL투자를 위한 무료세미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1899-7667 또는 홈페이지 http://www.hyunjun.co.kr 를 통해서 하면 된다.
  • 제2회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오는 6월 킨텍스서 열려

    제2회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오는 6월 킨텍스서 열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3D프린팅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을 접목시킨 3D프린터로 장난감부터 의료기기, 식품까지 만들어 전 세계에 ‘혁명적인 기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국내에 열린다. 오는 6월 24~26일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Expo 2015(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가 개최되는 것.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최신 3D프린팅 트렌드와 제품, 기술 및 응용 사례를 모두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는 전 세계 3D 프린팅 산업의 최신 트렌드, 관련 정책 및 향후 전망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합작 3D 프린팅 전문 행사다. 미국의 유력 미디어 Bloomberg TV에서는 지난 2014년 행사를 ‘Shock And Awe(충격과 놀라움)’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뉴욕, 런던, 산타 클라라, 베를린, 싱가포르 등 세계 1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순회행사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3D프린터, 3D스캐너,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디자인 및 관련 서비스 등이 전시되며 국제 컨퍼런스와 전시회(Trade Show)로 구성된다. 국제 컨퍼런스에는 3D프린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주얼리, 바이오, 소재, 산업디자인, 식품 등 3D프린팅 응용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20명이 방한하며, 국내외 3D프린팅 업계, 정부 및 유관협회, 국내 100대 기업, 학계 전문가, 컨설턴트, 디자이너, 변리사 등 국내외 3D프린팅 전문가 약 9천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문 전시회(Trade Show)에서는 약 15개국의 국내외 메이저업체 약 80개사가 참여해 3D프린팅 제품(프린터, 스캐너,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외에 후원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로드맵과 정책을 세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를 공동주최하는 미국의 Mecker Media(구, Media Bistro)는 미주 1위의 인터넷 언론사 겸 국제행사 기획사다. 3D 프린팅, 로봇, 드론, 신소재(Graphene),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5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14년 킨텍스와 ‘Inside 3D Printing’ 및 ‘Inside Bitcoins’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3D 프린팅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미국 벤처기업 ‘로컬모터스’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스트라티를 44시간 만에 제작하고, 세계 최대의 파스타 제조업체 ‘바릴라’가 전 세계 20개국에서 216종의 파스타를 프린팅하는 등 3D프린팅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2회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는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에게 컨퍼런스 할인 및 무료 전시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제 전시사무국(031-995-8074/76) 혹은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애플워치 공개, 삼성 스마트워치 언제 나오나

    애플 애플워치 애플 애플워치 공개, 삼성 스마트워치 언제 나오나 애플이 스마트워치 처녀작 애플워치로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전쟁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여바 부에나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애플워치의 구체적인 모델, 기능, 가격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발표했던 것처럼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 와치 스포츠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애플 와치 컬렉션’, 18캐럿 금으로 제작된 ‘애플 와치 이디션 컬렉션’ 등 3개 카테고리로 나온다. 그런데 애플은 이 3종을 다시 38㎜ 모델과 42㎜ 모델로 나눴고 각각 시계 띠의 종류를 달리할 수 있어 사실상 애플워치의 종류는 수십 종에 이르게 된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애플 워치 스포츠 컬렉션’은 300달러 중후반, ‘애플 워치 컬렉션’은 시계 띠 종류에 따라 500달러 중반에서 1천달러 초반에 이른다. 가장 비싼 ‘애플 워치 이디션 컬렉션’은 가격이 1만 달러나 돼 이 제품은 웨어러블 기기를 넘어 고급 보석 시장까지 고객군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 가격대로 스마트워치 시장 전체를 단숨에 장악하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4월 10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매장 전시와 아울러 예약주문을 접수, 24일부터 공식 시판에 들어간다. 한국은 이번 1차 출시국에서 빠졌다. 업계에서는 이날 비교적 상세하게 공개된 애플워치를 두고 반응이 다소 엇갈리는 모습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애플워치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540만대를 판매, 단번에 점유율 5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라는 기대심리와 함께 기존 업체와는 달리 다양한 제품군 출시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살 것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지난해 4분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아이폰6 시리즈가 올 2분기까지도 판매량을 계속 늘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와 연동되는 애플워치의 인기도 덩달아 오르는 효과도 기대된다. 반면, 비교적 높은 가격 때문에 애플의 텃밭인 북미 시장 외에서는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아직 애플의 저력을 발휘되기에는 스마트워치 시장이 미성숙 단계라는 지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일 “애플워치는 기기 자체만 보면 통화 기능이나 UX, 특히 배터리 측면에서 혁신이라고 볼 수 있는 게 없다”면서 “다만 음성 인식률이 높은 시리(Siri)와 iOS 생태계는 강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전망이야 어찌됐건 애플보다 앞서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은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특히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한 삼성전자로선 마음이 급할 수밖에 없다. 2013년 9월 첫 제품 ‘갤럭시 기어’를 내놓은 삼성전자는 작년에만 기어2, 기어2네오, 기어라이브, 기어핏, 기어S 등 총 5종의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며 시장 선도업체의 힘을 과시했었다. 그러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삼성전자는 차기 제품 공개를 하지 않았다. 이는 MWC에서 공개한 갤럭시S6에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전략이었다. 일명 ‘오르비스(Orbis) 프로젝트’로 원형 스마트워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언제 공개할지를 두고 마지막 저울질에 들어간 상태다. 일단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사활을 건 만큼 이 두 모델의 마케팅에 주력한 뒤 애플워치와 전면적인 대결을 피할 수 있는 시점에 공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신종균 삼성전자 IM 부문 사장은 MWC 행사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6에 집중하느라 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개발을 완료한) 차기 스마트워치의 공개 시점을 놓고 조율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삼성의 새 스마트워치에는 갤럭시S6와 마찬가지로 자체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페이와 삼성페이의 맞대결이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 시장으로 확대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LG전자는 이번 MWC에서 공개해 주목을 받은 ‘어베인 시리즈’로 맞대응에 나선다. 글로벌 출시 시기도 애플과 비슷한 4월 말께. 가격은 40만원대로 애플워치의 ‘스포츠 컬렉션’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워치 가격 최고 55만 4600원 “획기적인 기능은?”

    애플워치 가격 최고 55만 4600원 “획기적인 기능은?”

    애플워치, 애플 애플워치 가격 최고 55만 4600원 “획기적인 기능은?” 애플이 신제품 ‘애플워치’를 공개하며 스마트워치 전쟁을 선포했다.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패드를 처음 소개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9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를 열고 첫 스마트워치 제품으로 오는 4월 출시될 ‘애플워치’의 구체적인 기능과 가격 등으을 공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디션’ 등 모두 3개의 모델로 선보인다. 예상 가격은 애플워치는 350달러(38만 8220원) 가량이고 애플워치 스포츠는 500달러(55만 4600원) 정도로 알려졌다. 18k 도금한 애플워치 애디션은 무려 1만달러 선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소개됐을 때 한 가지 크기와 색상을 제시했던 것과 달리 애플워치는 소비자들이 디자인과 색상을 자신에게 맞추게 하려고 일반적이지 않은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9월 디자인 등 일부가 공개된 이 제품의 크기는 38mm와 42mm 2종류다. 38mm 모델은 340 x 272px 해상도를, 42mm 모델은 390 x 312px 해상도가 적용된다. 모두 방수 제품이다. 1.5인치 탄력적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본체에 적외선센서, 심박측정기 등이 탑재됐다. 전용 앱 수만 27개에 달할 정도로 애플이 앱 개발에 힘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워치는 사각형 디자인이다. 출시되기도 전에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에 올라 화제가 됐다. iF 디자인 포럼은 “애플워치가 하나의 아이콘이 됐다”며 “금속, 가죽과 같은 클래식한 재질에 첨단 기술을 섞어 개인적인 패션 액세서리로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애플워치는 애플이 패션 브랜드로 첫발을 내딛는 성과물이다.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을 당시인 지난 2007년 회사 이름에서 ‘컴퓨터’를 떼어내기로 결정 한 것처럼 애플워치는 브랜드로 진화하는 다음 단계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의미를 부여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의 수석 산업 애널리스트인 벤 바자린은 이 신문에 “애플은 그동안 기술기업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근본적으로 라이프스타일(생활용품) 기업”이라고 말했다. 애플워치는 또한 2011년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첫 제품이다. 아울러 애플의 창시자이자 전 CEO(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첫 제품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한다. 애플워치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린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5명의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평균한 결과 첫 분기에 애플워치가 1400만기 가량 팔릴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워치 성공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애플의 주가는 최근 몇주간 신고가를 경신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전해져 제품 출시 전까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비싼 가격도 부담이다. 콜럼비아 경영대학의 케이트 윌콕스 부교수는 “애플워치가 왜 그렇게 비싸야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원형 스마트워치 ‘어베인 시리즈’를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르비스(Orbis) 프로젝트 하에 개발한 첫 원형 스마트워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애플-삼성-LG전자 등 3사를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시장 선점을 위한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애플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끝난 직후에 이번 행사를 개최키로 한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MWC 직전 언팩 행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하며 기세를 올린데 대한 맞대응 성격이 담긴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워치 공개, 가격 38만~55만원 “1000만원대 제품도 나왔다”

    애플워치 공개, 가격 38만~55만원 “1000만원대 제품도 나왔다”

    애플워치 공개, 애플 애플워치 공개, 가격 38만~55만원 “1000만원대 제품도 나왔다” 애플이 신제품 ‘애플워치’를 공개하며 스마트워치 전쟁을 선포했다.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패드를 처음 소개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9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를 열고 첫 스마트워치 제품으로 오는 4월 출시될 ‘애플워치’의 구체적인 기능과 가격 등으을 공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디션’ 등 모두 3개의 모델로 선보인다. 예상 가격은 애플워치는 350달러(38만 8220원) 가량이고 애플워치 스포츠는 500달러(55만 4600원) 정도로 알려졌다. 18k 도금한 애플워치 애디션은 무려 1만달러(1114만원) 선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소개됐을 때 한 가지 크기와 색상을 제시했던 것과 달리 애플워치는 소비자들이 디자인과 색상을 자신에게 맞추게 하려고 일반적이지 않은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9월 디자인 등 일부가 공개된 이 제품의 크기는 38mm와 42mm 2종류다. 38mm 모델은 340 x 272px 해상도를, 42mm 모델은 390 x 312px 해상도가 적용된다. 모두 방수 제품이다. 1.5인치 탄력적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본체에 적외선센서, 심박측정기 등이 탑재됐다. 전용 앱 수만 27개에 달할 정도로 애플이 앱 개발에 힘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워치는 사각형 디자인이다. 출시되기도 전에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에 올라 화제가 됐다. iF 디자인 포럼은 “애플워치가 하나의 아이콘이 됐다”며 “금속, 가죽과 같은 클래식한 재질에 첨단 기술을 섞어 개인적인 패션 액세서리로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애플워치는 애플이 패션 브랜드로 첫발을 내딛는 성과물이다.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을 당시인 지난 2007년 회사 이름에서 ‘컴퓨터’를 떼어내기로 결정 한 것처럼 애플워치는 브랜드로 진화하는 다음 단계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의미를 부여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의 수석 산업 애널리스트인 벤 바자린은 이 신문에 “애플은 그동안 기술기업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근본적으로 라이프스타일(생활용품) 기업”이라고 말했다. 애플워치는 또한 2011년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첫 제품이다. 아울러 애플의 창시자이자 전 CEO(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첫 제품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한다. 애플워치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린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5명의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평균한 결과 첫 분기에 애플워치가 1400만기 가량 팔릴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워치 성공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애플의 주가는 최근 몇주간 신고가를 경신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전해져 제품 출시 전까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비싼 가격도 부담이다. 콜럼비아 경영대학의 케이트 윌콕스 부교수는 “애플워치가 왜 그렇게 비싸야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원형 스마트워치 ‘어베인 시리즈’를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르비스(Orbis) 프로젝트 하에 개발한 첫 원형 스마트워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애플-삼성-LG전자 등 3사를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시장 선점을 위한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애플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끝난 직후에 이번 행사를 개최키로 한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MWC 직전 언팩 행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하며 기세를 올린데 대한 맞대응 성격이 담긴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워치 공개, 가격 38만~55만원 “18k 도금 제품 1114만원”

    애플워치 공개, 가격 38만~55만원 “18k 도금 제품 1114만원”

    애플워치 공개, 애플 애플워치 공개, 가격 38만~55만원 “18k 도금 제품 1114만원” 애플이 신제품 ‘애플워치’를 공개하며 스마트워치 전쟁을 선포했다.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패드를 처음 소개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9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를 열고 첫 스마트워치 제품으로 오는 4월 출시될 ‘애플워치’의 구체적인 기능과 가격 등으을 공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디션’ 등 모두 3개의 모델로 선보인다. 예상 가격은 애플워치는 350달러(38만 8220원) 가량이고 애플워치 스포츠는 500달러(55만 4600원) 정도로 알려졌다. 18k 도금한 애플워치 애디션은 무려 1만달러(1114만원) 선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소개됐을 때 한 가지 크기와 색상을 제시했던 것과 달리 애플워치는 소비자들이 디자인과 색상을 자신에게 맞추게 하려고 일반적이지 않은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9월 디자인 등 일부가 공개된 이 제품의 크기는 38mm와 42mm 2종류다. 38mm 모델은 340 x 272px 해상도를, 42mm 모델은 390 x 312px 해상도가 적용된다. 모두 방수 제품이다. 1.5인치 탄력적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본체에 적외선센서, 심박측정기 등이 탑재됐다. 전용 앱 수만 27개에 달할 정도로 애플이 앱 개발에 힘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워치는 사각형 디자인이다. 출시되기도 전에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에 올라 화제가 됐다. iF 디자인 포럼은 “애플워치가 하나의 아이콘이 됐다”며 “금속, 가죽과 같은 클래식한 재질에 첨단 기술을 섞어 개인적인 패션 액세서리로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애플워치는 애플이 패션 브랜드로 첫발을 내딛는 성과물이다.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을 당시인 지난 2007년 회사 이름에서 ‘컴퓨터’를 떼어내기로 결정 한 것처럼 애플워치는 브랜드로 진화하는 다음 단계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의미를 부여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의 수석 산업 애널리스트인 벤 바자린은 이 신문에 “애플은 그동안 기술기업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근본적으로 라이프스타일(생활용품) 기업”이라고 말했다. 애플워치는 또한 2011년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첫 제품이다. 아울러 애플의 창시자이자 전 CEO(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첫 제품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한다. 애플워치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린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5명의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평균한 결과 첫 분기에 애플워치가 1400만기 가량 팔릴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워치 성공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애플의 주가는 최근 몇주간 신고가를 경신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전해져 제품 출시 전까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비싼 가격도 부담이다. 콜럼비아 경영대학의 케이트 윌콕스 부교수는 “애플워치가 왜 그렇게 비싸야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원형 스마트워치 ‘어베인 시리즈’를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르비스(Orbis) 프로젝트 하에 개발한 첫 원형 스마트워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애플-삼성-LG전자 등 3사를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시장 선점을 위한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애플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끝난 직후에 이번 행사를 개최키로 한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MWC 직전 언팩 행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하며 기세를 올린데 대한 맞대응 성격이 담긴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평균 30% 고금리 “대학생 금리는?”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평균 30% 고금리 “대학생 금리는?”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평균 30% 고금리 “대학생 금리는?” 대부업체가 인수한 저축은행 등 20개 저축은행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30%로 운영하는 등 고금리 장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저축은행은 소득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대학생들에게 연리 20% 이상의 고리 대출을 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12월 대부업체가 인수한 저축은행, 각각의 계열대부업체 등 11곳과 개인·대학생 신용대출이 많은 33개 저축은행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현장 및 서면점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특히 개인신용대출 규모가 큰 25개 저축은행 가운데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등 20개사는 평균 30%의 고금리를 부과하고 차주 신용도에 따른 금리 차등화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가중평균 금리도 24.3~34.5%의 높은 수준이다. KB, 신한 등 금융지주계열 5개 저축은행의 금리가 15.3~18.6%이고 가중평균 금리가 10%대인 것에 비하면 지나치다는 게 금감원의 지적이다. 대학생 신용대출 잔액이 100억원 이상인 저축은행 10개사와 대출관련 민원이 많은 저축은행 5개사에 대한 대학생 신용대출 취급 적정성 여부 점검에서는 4개 저축은행이 소득확인, 학자금 용도 사용 등 일부 평가항목을 소홀히 다뤘다. 작년 11월말 현재 대학생 신용대출 취급잔액은 2074억원으로 저축은행 총 여신(30조 4000억원)의 0.1% 수준이다. 대출건당 잔액은 340만원이다. 최건호 금감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은 “그러나 잔액기준 가중평균 금리는 26.1%로 채무자 대부분이 일정한 소득이 없는 대학생인 점을 고려할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대부업체가 인수한 저축은행 검사에서는 OK저축은행의 자기자본확충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저축은행 인수 승인조건으로 부과한 ‘건전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계획’을 원활히 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K저축은행은 대부업체 고객의 대출을 저축은행 대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위험자산이 늘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10.9%로 업계평균(13.2%)을 하회, 상반기중 1000억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대부업체 대부잔액 감축, 레버리지 한도 준수, 대부업체 우량 고객의 저축은행 전환 유도, 신용대출 최고 금리 운영, 적정여신 포트폴리오 유지 등은 당초 계획에 부합했다. 대부업체가 인수한 저축은행의 경우 대부업계열은 광고비가 줄었지만 저축은행은 늘었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 계열과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계열의 경우 대부업체 광고를 인수전보다 10.7%, 37.9% 각각 줄였지만 산하 저축은행인 웰컴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의 광고비용은 8억 9000만원, 16억 3000만원 늘렸다. 금감원은 개인신용대출이 높은 저축은행에 대해 철저한 원가분석을 통한 금리 산정 및 신용등급별 금리 차등화 등 금리 산정의 적정성을 중점 검사항목으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또 신용등급별 대출취급액 및 금리현황 등 관련 업무보고서를 1분기중 신설해 금리 부과 행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 국장은 “대학생 신용대출과 관련해서는 기존 고객의 경우 개별 안내를 통해 저금리대출로의 일제 전환을 추진하고 신규고객에는 대출취급 이전에 저리의 장학재단 대출 등을 먼저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적 지원제도 설명을 의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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