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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만든 中음식점, ‘거꾸로’ 中서 인기 끌까?

    미국이 만든 中음식점, ‘거꾸로’ 中서 인기 끌까?

    미국 전역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식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자 유명 드라마 ‘빅뱅이론’에도 자주 등장했던 ‘P.F. 챙스 차이나 비스트로’(P. F. Chang‘s China Bistro, 이하 P.F.챙스)가 중국에 입성한 뒤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P.F.챙스는 25년 전 미국 애리조나 지역에서 첫 개점한 뒤 22개국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 중식당이다. 미국에서 촬영한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들이 한 손에는 상자를 들고 서툰 젓가락질로 볶음밥이나 국수를 간편하게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다수의 중국 음식점이 바로 P.F.챙스다. 지난 4월 말, 미국식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떨친 P.F.챙스가 ‘역으로’ 중국 현지에 진출했다. 드라마 ‘빅뱅이론’과 다수의 영화에 등장했던 이 미국식 중식당이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상하이 난징로에 문을 연 이 식당은 중국의 명절인 노동절 연휴를 맞아 상하이를 찾은 수많은 현지 관광객 및 상하이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는 평소 미국드라마 ‘빅뱅이론’의 인기도 한 몫을 했다. 실제로 ‘빅뱅이론’의 팬이라는 상하이의 한 주민은 “드라마에서 보단 중국 식당을 중국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가게 오픈을) 매우 기다려왔다”면서 “서비스나 외관 등은 매우 깔끔하고 좋았지만 맛은 기대 이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쑤저우(苏州)식 요리는 너무 달았고, 쓰촨(四川)식 요리는 너무 매웠다. 가격도 할인 쿠폰이 없다면 약간 비싼 편”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식당은 중국 최대 레스토랑 리뷰 사이트에서 10점 만점 기준으로 맛 부문에서 8점, 환경 및 서비스 부문에서 8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진흙에 빠진 사람들’

    [포토] ‘진흙에 빠진 사람들’

    1일(현지시간) 벨라루스의 민스크에서 열린 ‘Bison race’ 익스트림 런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진흙을 통과하고 있다. ‘Bison race’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덴마크에서 열리는 OCR유럽 선수권 대회 예선전으로다양한 자연적, 인공적 장애물을 뚫고 달리는 경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웁스,,,’

    [포토] ‘웁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Alessano에서 Bishop Tonino Bello의 무덤서 ‘제25회 추모식’ 중 기도를 끝내고 돌풍에 모관이 날아가 당황한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RBC 비율

    보험사가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받았을 때 이에 대한 지급 능력을 수치화한 것.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처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보여 주는 지표다. 금융 당국은 이 비율을 100% 이상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해외송금·아파트 담보대출 진출”

    “해외송금·아파트 담보대출 진출”

    대표 예금상품 금리 0.2%P 올려 새 주담대 365일 비대면 대출 심성훈 은행장 “새달 증자 완료” 첫돌을 맞은 ‘인터넷 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초간편 해외송금, 아파트 담보대출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힌다. 또 1주년을 기념해 대표 예금상품 금리를 0.2% 포인트 올려 공격적인 영업에 나섰다.3일 케이뱅크는 기자 설명회를 열어 이달 중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받는 고객의 계좌번호만 알면 은행명과 은행 주소는 자동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이다. 케이뱅크는 “기존 은행의 복잡한 해외송금 과정을 절반 이하로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5000원 정도로 정하고, 보내는 금액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7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외송금 진행 과정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분기 중으로 아파트 담보대출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은행의 장점을 살려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사진 촬영으로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스크래핑(개인 금융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기술)을 통해 사진으로 제출한 서류를 대조하는 등 절차를 가급적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유 아파트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전문 상담은 고객센터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아파트 담보대출은 거의 준비가 끝난 상태”라면서 “담보대출은 금액이 커 신용대출보다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증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 행장은 “20개 주주사의 자금 사정이 달라 증자 논의가 예상보다 길어졌다”면서 “다음달까지 1500억원 이상 증자가 완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뱅크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예금금리를 평균 0.2% 포인트가량 인상했다.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연 2.2%에서 연 2.4%로 올렸다. 시중은행 최고 수준이다. 급여 이체와 체크카드 이용 실적을 요구하는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0.25% 포인트 올린 최고 연 2.6%의 금리를, 1년 만기 플러스K 자유적금은 최고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한다. 3분기 중에는 포스(POS) 단말기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앱투앱 결제 서비스를 출시해 수수료를 0%대로 낮춰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 계획이다. 4분기에는 기업 수신 상품도 내놓는다. 지난해 4월 3일 출범한 케이뱅크는 현재 고객 수 71만명, 수신 1조 2900억원, 여신 1조 3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빚 잡을 ‘新규제 3종 세트’ 약발 낼까

    빚 잡을 ‘新규제 3종 세트’ 약발 낼까

    26일 새 여신심사 관리지표 시행 정부가 재작년부터 강도 높은 가계부채 대책을 잇달아 내놓았지만, 한 번 풀린 ‘고삐’는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여전히 소득 상승 폭을 웃돌면서 향후 금리 상승기에 차주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가계부채 ‘3종 세트’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18일 국제결제은행(BIS) 집계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한국의 가계부문 DSR은 12.7%로 2016년 말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DSR은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 양수이면 소득보다 부채가 더 많이 늘었다는 의미다. BIS가 조사한 17개국 중 가장 높다. 이 기간 노르웨이와 스웨덴(이상 0.2% 포인트), 핀란드(0.1% 포인트) 등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떨어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4.4%로 2016년 말보다 1.6% 포인트 뛰었다. 2014년 2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상승했다. 2016년부터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놨던 정부는 지난해 10월 완성판 격인 ‘3종 세트’를 마련했고, 오는 26일 마침내 시행에 들어간다. 은행권이 DSR과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소득대비대출비율(LTI) 등 새로운 여신심사 관리 지표를 도입하는 것이다. 현재 대출심사에서 활용되는 신 DTI(총부채상환비율)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만 보지만, DSR은 전세자금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할부금 등 모든 부채를 따지는 등 신 DTI보다 상환 능력을 한층 깐깐하게 심사한다. 은행들은 일단 DSR 한도를 100% 내외로 잡고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연봉이 5000만원인 사람이 연간 갚는 원금과 이자가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추가 대출을 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전세자금대출은 주택 임대차 기간 만료 때 보증금을 돌려받기 때문에 이자만 갚아도 되는 것으로 계산한다. 마이너스통장은 10년 분할 상환으로 간주한다. 대신 은행들은 DSR을 특정 비율로 고정하지 않고 일정 범위로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DSR을 70~100%로 정해 신용도나 소득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거나, 상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150%까지 늘려 주는 등의 방식이다. 금융 당국은 6개월가량 DSR을 대출심사 보조지표로 활용해 몇% 구간에서 연체율이 급격히 높아지는지 파악할 계획이다. 10월부터는 연체 위험이 큰 고DSR 기준을 별도로 정해 이를 넘는 차주에 대해선 대출을 제한할 방침이다. 부동산 임대업자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RTI는 연간 부동산 임대 소득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신규 임대사업은 물론 기존 대출 이자비용까지 합산한다. 금융 당국은 주택 임대업의 경우 RTI 비율이 1.25배 이상, 비주택 임대업은 1.5배 이상일 때 대출을 내주도록 했다. 자영업자 부채를 잡기 위한 LTI는 영업이익에 근로소득 등을 합산한 총소득과 모든 금융권에서 빌린 총부채를 비교하는 것이다. 은행은 자영업자에게 1억원 이상을 신규 대출할 때 LTI를 산출해 참고해야 하며, 10억원 이상 대출 시에는 LTI 적정성에 대한 심사 의견을 남겨야 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RTI와 LTI 시행으로 부동산 임대업자나 자영업자 대출은 까다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비행기 엔진 폭발로 공포에 휩싸인 승객들

    비행기 엔진 폭발로 공포에 휩싸인 승객들

    정말,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무리 말로 백번 천 번 설명한다 해도 당시 상황을 직접 겪었던 당사자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는 없으리라.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할 수 있었다. 모든 생명을 건진 기내 승객들의 모습이 큰 화제다. 승객들이 겪었던 공포스러웠던 순간을 지난 7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라이브 릭 등 여러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상 속, 기내에 앉아 있는 한 남성이 공포와 슬픔에 휩싸여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비스케(Bishkek)발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30분만에 상공에서 엔진 한쪽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기장은 폭발 순간을 감지하고 곧 불시착을 시도하려 한다. 기내에 있던 모든 승객들도 일촉즉발의 위험 상황을 인지하게 된다. 또한 몰려온 엄청난 공포감으로 기도하는 남성 뿐 아니라, 여기저기 혼란한 상황이 가중된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RJ-85에 탑재된 4개의 엔진 중 한 개가 폭발해서 발생한 상황이다. 결국 조종사는 키르기스(Kyrgyz)에 있는 마나스(Manas) 국제공항으로 귀항하기로 결정했고 다행히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다. 만일 중간에 엔진이 떨어져 나갔다거나 더 큰 폭발이 발생했다면…단 1초도 상상하고 싶지 않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잘 착륙하자 기내의 모든 승객이 기쁨과 감격의 환호성을 지른다. 물론 공항엔 대기 중인 보안요원 및 정비 관계자들이 미리 도착해 있었다. 이 남성의 기도가 신에게 잘 전달 됐었나 보다. 정말로 감사한 일이다. 사진 영상=PigMine 7/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생방송 뉴스 도중 난입한 홍따오기

    생방송 뉴스 도중 난입한 홍따오기

    생방송 뉴스 도중 새 한 마리가 난입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미국 KFMB-TV의 최근 아침 뉴스 방송에서 일어난 이번 해프닝은 앵커들이 다음 순서로 준비 중인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일어났다. 차후 등장할 예정이었던 동물원의 홍따오기(scarlet Ibis)라는 새가 갑자기 스튜디오로 날아든 것이다. 홍따오기는 여성 앵커의 머리 위에 불쑥 내려앉아 머리카락을 헤집어 놓는가 하면 남성 앵커에게 달려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홍따오기에게 “다른 여성의 머리카락은 망쳐놓지 마렴. 난 오늘 헤어 스프레이를 많이 뿌려서 다행이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 가계부채 증가율 세계 2위

    “韓 10%대… 노르웨이 15% 1위 금융위기 후 부동산 버블이 주도 금리 급격 상승 땐 상환부담 커져” 우리나라 가계부채 증가율이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과 옥스퍼드이코노믹스 자료를 인용해 한국과 노르웨이 등 10개국을 가계부채 위험국으로 분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웨덴과 스위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태국, 핀란드가 위험국에 포함됐다. 이 국가들은 가계부채 증가율이 1%를 웃돌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65%를 넘는다고 WSJ가 전했다. 가계부채는 주택담보 대출과 신용카드 대출, 자동차 대출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가계부채 증가율은 노르웨이가 15%로 가장 높았고 우리나라가 10%대로 두 번째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에서도 우리나라는 스위스와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뉴질랜드에 이어 여섯 번째로 높았다. 스위스와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등 4개국은 부채비율이 지난 3년간 5~10% 포인트가량 상승했다. WSJ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가계부채 증가를 주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계부채 위험 10개국은 대부분 경제 선진국들인 만큼 부채 상환 능력은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가 긴축 기조에 들어서고 시중금리가 상승세를 타면 가계부채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 10개국의 상당수는 변동금리 대출이 많다”면서 “갑작스럽게 금리가 오르게 되면 가계의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부천시 첨단버스정보시시스템 전국 확대 보급된다

    부천시 첨단버스정보시시스템 전국 확대 보급된다

    경기 부천시는 자체 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충남 서산시에 이어 전북 남원시와 충북 옥천군에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12일 남원시·옥천군과 버스정보시스템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2000년 전국 최초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서산시에 실시간 버스도착정보를 제공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남원시와 옥천군 버스정보시스템은 별도 센터와 하드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시 교통정보센터 자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중소도시내 버스 1대가 시간대별로 여러 노선을 운행하는 시스템인 ‘다계통 노선 운행’ 정보를 운전자가 노선 변경 때마다 설정했던 방식에서 한번 설정만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했다. 남원시는 이용자 수요에 맞춰 노선을 변형하는 ‘수요응답형 버스운영’ 수집 장치를 개선·활용한다. 이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기술력도 입증할 계획이다. 옥천군은 인접한 대전시 대중교통 정보제공서비스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BIS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정류장에서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교통정보센터와 차량내 위치수집장치, 현장 버스정보안내기 등 3개 요소로 구성돼 있다. 클라우드환경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성한다. 김만수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 간 소통을 통해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나가겠다”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도시와 함께 부천시 우수행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머니테크] 차곡차곡 넣을수록 따박따박… 은행보다 높은 적금이자 최대3%대

    [머니테크] 차곡차곡 넣을수록 따박따박… 은행보다 높은 적금이자 최대3%대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예·적금 재테크’가 뜨고 있다.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투자를 지향하는 공무원들에게는 원금을 보장하면서 은행보다 이자를 더 주는 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이 제격이다. 과거 ‘저축은행 사태’가 떠올라 불안한 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손쉽게 저축은행 예·적금에 가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금리 인상기에 딱… 앱으로 가입하면 이자 더! 저축은행은 영업점이 전국에 고루 분포해 있지 않아 방문이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면 쉽게 예·적금 통장을 만들 수 있다. ‘SB 톡톡’ 앱을 다운받은 뒤 휴대전화 본인인증 절차 등을 거치면 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B 톡톡 앱을 통해 49개 저축은행의 187개 예·적금 상품에 가입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예·적금에 가입하면 금리도 더 높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 저축은행의 경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2.50%인데 비대면 가입하면 2.66%를 준다”고 설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정기예금은 금리가 연 2.72%로 지난 24일 기준 우대금리를 포함하지 않은 저축은행 상품 가운데 금리가 가장 높았다. 뒤이어 세종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2.66%의 금리를 제공했다. 이외에 안양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JT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등도 2.60%가 넘는 금리를 제공했다. # 가입조건 비교 한눈에… 금융포털 ‘파인 ’ 클릭!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은 금리가 연 3%대로 올라섰다. 세람저축은행의 해피 정기적금, 솔브레인저축은행의 쏠쏠한정기적금, 아산저축은행의 꿈나무장학적금·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키움YES저축은행의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 상품은 모두 연 3%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저축은행 고금리 적금 상품의 경우 사회초년생들이 목돈을 차곡차곡 모으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의 금리와 가입 조건을 비교하려면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fss.or.kr)의 금융상품한눈에 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돈은 저축은행에 넣어두면서 다달이 나오는 예금이자는 은행으로 받고 싶다면 정기예금 가입 시 이자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 5000만원 단위로 나눠 담고 건전성 지표 확인을 저축은행 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건전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 보호 한도인 원리금 5000만원 단위로 저축은행별로 나누어 담으라고 조언한다. 또 금리뿐 아니라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같은 건전성 지표를 비교해 우량 저축은행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축은행 경영 상태는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fisis.fss.or.kr)이나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S 비율이 높을수록 자본이 튼튼하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낮을수록 부실이 적은 저축은행이다. 일반적으로 BIS 비율은 8%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 이하를 권고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만수 부천시장 “문화도시 부천을 넘어 새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의도시로 거듭나겠다”

    김만수 부천시장 “문화도시 부천을 넘어 새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의도시로 거듭나겠다”

    “이제 부천은 문화도시를 넘어 새것을 생각해내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신을 통해 창의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김만수 경기 부천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시정계획을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부천은 전국 최초 버스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송내역환승센터와 부천마루광장 조성 등 창의적 DNA를 갖고 있는 도시”라며, “지난해 우리시가 동아시아 최초로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됐는데, 올해는 문화특별시에서 창의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문화·경제·환경·시민 4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먼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선수와 조현민 스노보드선수, 황희찬 축구선수가 부천출신”이라고 운을 뗀 뒤, “김연아 선수는 도당동 출신으로 강남시장옆 한국아파트에서 태어났다. 예전 이곳이 재개발구역이어서 완공후 소규모공원 조성을 조성하고 이곳에 ‘김연아공원’을 만들겠다고 가족들과 약속한 적이 있다”고 술회했다. 그런데 재개발이 무산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그러면서 김시장은 “앞으로 부천시민들이 힘을 모아 김연아공원을 조성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평창올림픽경기 기간 부천시는 진조크루의 세계비보이팀을 비롯한 여러 공연단이 모두 38차례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김 시장은 부천시민들도 함께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시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BIS) 수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충남 서산시에 이어 올해는 전북 남원시와 충북 옥천군에 보급 추진 중이다. 해외 몽골과도 수출사업을 협의했다. 창의시책으로 대표적인 송내역 환승시스템은 버스와 전철, 자전거가 한 곳에서 환승하는 전국적인 모범 롤모델이다. 현재 수원역이나 오산역 등에 적용해 운영중이고, 국토교통부에서 향후 이 환승시스템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별 균형 있는 공원녹지 공간을 만들어 1인당 공원녹지 면적을 이전 4㎡규모 수준에서 올해 법정기준 6.08㎡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지난해 조성된 심곡시민의강에서 나오는 하루 70만t의 제2용수를 활용하는 묘안도 구상중이다. 다음달에는 문화예술회관을 본격 착공해 문화인프라 확충사업에 나선다. 산업단지 중 대장동 일대 60만평 친환경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중이다. 먼저 산업자원부와 국토부 등과 협의를 거쳐 1월 그린벨트해제 용역후 오는 6월 해제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정상 사업 진행시 2019년 말쯤 그린벨트 해제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다음해 사업 분양에 나설 방침이다. 김 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한국영화박물관 유치와 한국만화영상특구 조성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올해가 한국영화 100주년 되는 해다. 다음달쯤 한국영화박물관 ‘부천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영화박물관을 유치해 수도권에서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동 만화영상특구단지 조성사업은 만화와 영화·웹툰·애니메이션을 특화하고, 오는 7월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해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가 만화영상특구로 지정됐는데 만화·음악 등 관련된 국내외 기업들이 집적화할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기에 한국영화박물관이 유치되면 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영화박물관이 시너지효과를 내고 그것을 움직이는 한국만화영상특구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文정부 임기내 가계대출 증가 규모 40조로 억제

    文정부 임기내 가계대출 증가 규모 40조로 억제

    정부가 부동산으로의 ‘자금 쏠림현상’ 완화를 위해 고위험 주택담보대출 차주에 대한 은행의 대출 부담을 늘리고, 대신 기업 대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금융권 자본 규제를 전면 개편한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증가 규모를 40조원 정도 억제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21일 ‘생산적 금융’을 위한 자본규제 개편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은행의 자본규제 개편이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 자금이 가계 대신 기업 쪽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우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계산에서 주택담보비율(LTV)이 60%를 넘는 주택담보대출은 ‘고 LTV’로 규정해 위험가중치를 최대 2배로 높인다. BIS 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은행의 위험가중자산을 계산할 때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던 위험가중치는 기존 35∼50%에서 70%로 높아진다. 위험가중치 상향으로 은행들의 평균 BIS 비율은 0.14% 포인트 하락한다. 은행으로서는 자산건전성 면에서 기존보다 손해를 보는 주택담보대출을 늘릴 이유가 적어지는 셈이다. 또 대출금을 예수금으로 나누는 예대율 산식 때 가계대출은 1.15를 곱하고, 기업대출은 0.85를 곱한다. 예대율을 100% 이하로 맞춰야 할 때 기업대출의 부담이 가벼워진다. 부문별 경기대응 완충자본도 도입된다. 가계대출을 늘릴 때 은행이 자본을 더 쌓도록 하는 것이다. 금융위가 가계대출에 0∼2.5%의 완충자본 적립을 결정하면 각 은행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에서 가계신용 비중을 적용해 추가 보통주 적립 비율이 정해진다. 대신 금융투자 업계의 모험자본 공급 역할 강화를 위해 중기특화 증권사의 경우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융자 때 자본 규제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위험액 산정의 특례를 인정하기로 했다. 코스닥 주식투자에 대한 위험 가중치는 증권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마지막까지 내 곁에 있어줘

    [그 책속 이미지] 마지막까지 내 곁에 있어줘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지뷜레 펜트 글·사진/이주민 역/120쪽/1만 7800원게르트너 부부의 2008년 여름 여행은 지금까지 여행들과 조금 달랐다. 부인 엘케 게르트너가 치매를 앓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편 로타어 게르트너는 부부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사진작가 지뷜레 펜트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 줬다. 부부는 독일 남부 뮐바흐를 출발해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를 1년 정도 다녔다. 리투아니아 네무나스 강에서의 포옹처럼 아름다운 순간들이 필름에 담겼다. 엘케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기도하듯 로타어의 품에 안겼고, 로타어는 그런 엘케를 더없이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마치 이 세상에 단둘만 있는 것처럼. 사진집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클)은 부부의 마지막 여행 기록으로 남았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지 두 달 뒤에 엘케가 뒤로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고, 2주 후 남편을 두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생전 엘케는 치매가 심해지면서 말하는 능력을 잃었고, 작은 수첩에 짧은 메모를 적어 건네는 식으로 남편과 소통했다. 엘케가 떠나고 남겨진 로타어가 메모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부인이 자신의 마음을 힘껏 담아 쓴 메모에는 같은 글귀가 세 번이나 적혀 있었다. Ich will, dass du bist.(내 곁에 있어줘) Ich will, dass du bist.(내 곁에 있어줘) Ich will, dass du bist.(내 곁에 있어줘)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해변서 그루퍼 사체 뜯어먹는 바다악어

    해변서 그루퍼 사체 뜯어먹는 바다악어

    호주 해변에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악어!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호주 퀸즐랜드주 카드웰 케언즈 해변에서 거대 바다악어가 해변가로 밀려온 그루퍼 사체를 뜯어먹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11일 목요일 아침. 해변가로 산책을 나온 관광객들은 악어 경고 표지판 인근의 얕은 해변에서 거대한 바다악어 한 마리를 발견했다. 관광객 중 다윈에서 온 케이트 로저스(Kate Rogers)란 여성이 촬영한 영상에는 해변가로 떠밀려 온 그루퍼에 접근해 사정없이 먹어치우는 악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해변에는 한 여성이 사건 발생 지점에서 수 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영 중이었지만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악어는 ‘비스마크’(Bismark)라 불리는 바다악어로 지난 몇 년 동안 카드웰 해변 주변서 서식하는 유명 악어로 알려졌다. 케이트의 영상은 현재 43만 2천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바다악어(saltwater crocodile)는 길이 7m, 무게 1.3톤까지 자라는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로 호주에서는 바다악어의 출몰로 해변이 폐쇄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진·영상= Kate Rogers Facebook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삼성 드럼세탁기 KBIS서 가전업체 유일 수상

    삼성 드럼세탁기 KBIS서 가전업체 유일 수상

    삼성전자의 드럼세탁기 ‘퀵드라이브’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KBIS(주방욕실산업전시회) 2018 어워드’에서 가전업체로는 유일하게 ‘스마트홈 기술상’과 ‘최고의 주방제품’ 은상을 받았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KBIS의 대형 전시관 부문 최고 전시관에 선정됐다.
  •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잡아라”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잡아라”

    美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참가 48조원 규모 글로벌 시장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주방욕실산업전시회(KBIS) 2018에서 각각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빌트인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거실이나 주방에 붙박이 형태로 설치되는 빌트인 가전은 국내 시장이 크지 않다.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는 48조원에 이른다. KBIS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강조한 ‘셰프컬렉션’ 라인업을 선보였다. 저장실 온도를 용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냉장고, 조리 공간을 나눠 쓸 수 있는 오븐, 사각지대 없이 강력한 수압을 내는 식기세척기 등 모든 빌트인 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게 했다.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업체 데이코와의 첫 합작품인 ‘모더니스트 컬렉션’도 내놨다. 데이코의 전문 제품에 삼성전자의 현대적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김성은 삼성전자 상무는 “삼성의 기술력과 데이코의 전문성을 살려 북미 빌트인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웠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을 넘어섰다”고 자신했다.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수비드’ 조리법이 적용된 오븐(프로히트 컨벡션 오븐)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분리·합체가 가능한 냉장고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프로히트 컨벡션 오븐은 고출력의 열을 구석구석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수비드는 미지근한 물 속에서 천천히 익히는 조리법이다. LG전자의 빌트인 제품에도 모두 무선 인터넷이 적용됐다. 인공지능 스피커인 ‘씽큐 허브’, ‘씽큐 스피커’와 연동돼 음성으로도 제어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주방욕실산업전시회(KBIS)

    매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의 주방, 욕실 전시회. 600개 이상의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인테리어, 요리, 건축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가 방문한다.
  • “가상화폐 선진국도 하는데” VS “경제정책 어떻게 펴나” 규제에 대한 네티즌 반응

    “가상화폐 선진국도 하는데” VS “경제정책 어떻게 펴나” 규제에 대한 네티즌 반응

    정부가 가상화폐 투기 열풍에 대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까지 검토한다는 단호한 소식이 알려진 8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했다. “가상화폐 거래를 선진국이 허용하는데 규제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규제 반대론에서부터 “가상화폐를 아무나 발행하면 경제정책을 어떻게 펼수 있느냐”며 규제 옹호론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8일 “가상통화(화폐) 투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급수단으로서 기능을 수행하지 못 한다“면서 “자금세탁, 사기, 유사수신 등 불법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가상통화 취급업소(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킹 문제나 비이성적인 투기과열 등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상화폐 거래소가 타깃에 들어갔다. 그는 “가상통화 취급업소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체계가 사실상 없어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어느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반대론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정부가 아무리 규제해봐라 그게 되는가? 선진국들 하는데로 따라해도 후진국은 면한다.그리고 무능한 정부가 나한테 십원짜리 하나 준 적 없이 매년 어마어마한 세금을 거두어가는 주제에 어디서 감히 내가 하는 가상화폐를 규제하려 들어!! 내돈가지고 한다는데 도박을 하든, 투기를 하던, 사치를 하든, 버리든, 불에 태우든, 자식에게 주던 간에 상관마라.”(zyui*) “지들은 부동산 투기해서 지금 이꼴 만들어 놓고 가상화폐는 규제한다고?”(mad7*) “가상화폐 규제가 먼저가 아니라 기관들이 장난치는 주식시장이나 똑바로 잡아야지, 그건 가만히 두면서 왜 가상화폐는 못잡아 먹어 안달이냐? 주식시장은 수십년간 작전세력이 개미들 지옥으로 보내도 다 그냥 당연한 측면이라고 생각하고, 가상화폐는 젠젠거리는 것들보다 훨씬 혁신적인 기술인데”(biso*) “범죄자 취급을 하고 있네. 참말로 이상한 나라야(polo*)”.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 하나 해결 못하면서 전 세계가 사용하고 거래하는 암호화폐는 발전시키지 못할망정 규제하면서 4차 산업 발전 지향은 개뿔(wnsg*)” 등 규제에 반발하기도 했다. 규제 찬성론자들의 목소리도 만만찮았다. “가상화폐처럼 아무나 다 발행하면 어찌 경제 정책을 펼칠수가 있을까? 비단 우리나라만 아니라 세계가 공히 그러하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이 인정할까? 결국 가상화폐는 규제를 통해서 정부가 직접 가상화폐를 발행하거나 정부가 인정하는 몇몇 가상화폐만 유통시키겠지.”(frie*) “비트코인에 검은 돈 많죠. 실명 거래가 아니니 불법 증여도 가능하고. 큰 세력들이 있을 것임(1imp*)”, “정부가 잘하고 있음. 비트코인으로 범죄조직, 재벌, 정치인들이 돈세탁 어마어마하게 할 듯(alie*)” “증권이 요즘 오르는 이유가 뭔 줄 아냐. 언제가 가상화폐가 규제 당할것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 규제 당하면 증시로 올 것 뻔하니까. 그때부터 기관 총알 받이 되는거지”(mcc1)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안산시 초지역 일대에 테마타운 ‘아트시티’ 조성

    안산시 초지역 일대에 테마타운 ‘아트시티’ 조성

    경기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초지역 주변에 주거, 교육, 쇼핑, 문화예술이 집약된 테마타운 아트시티(art city)가 조성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8일 런던대 피터 비숍(Peter Bishop) 석좌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결과를 발표하고 ‘아트시티 조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초지역은 지하철 4호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이 지나는 초역세권이다. 시는 이 일대 빈터 13만 3700여㎡와 와스타디움 주차장 부지 등 82만 5000㎡에 문화시설, 시민광장, 서울예술대학 캠퍼스, 쇼핑센터, 스포츠시설 등을 갖춘 아트시티를 건설한다. 제 시장은 “도심 속 신도시 개념인 ‘아트 시티’는 기존 상권과 연결될 수 있는 도심 상가의 한 축으로서 안산시의 랜드 마크(landmark, 상징물)가 될 수 있는 고층 타워를 포함해 문화시설, 시민광장, 예술대학 캠퍼스, 쇼핑센터, 스포츠시설,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트 시티 내부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보행자 거리로 조성되며, 고잔역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물도 만든다. 일부 거리는 ‘스타 스트리트(star street)’로 조성해 서울예술대학 출신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들은 뒤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제 시장은 “평면적이고 건축미가 없는 안산을 활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주거, 문화, 쇼핑시설 등을 고루 갖춘 테마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재생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영국에서 ‘런던 디자인정책(Design for London)’ 등을 기획한 런던대 피터 비숍 석좌교수팀이 참여해 완성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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