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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중·고생 - 서울대 합동 자원봉사

    서울대와 지역 중·고교가 협력해 지역에 봉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관악구는 지역사회 봉사 차원에서 서울대생들과 지역의 중·고교생간 ‘협력 자원봉사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나갈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서울대와 지역 내 중·고교생이 모여 6개 사업을 시작했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구가 1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소년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조언을 해 줄 대학생 ‘멘토’를 구할 수 있다 보니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는 곳은 서울대 미술 동아리와 서울미술고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동’(美童)이다. 이들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지저분한 벽에 벽화를 그리는 자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을 찾아 유리창에 만화 캐릭터들을 그렸고, 4일에는 보라매동의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담장에 세라믹 타일을 이용해 동물 그림을 장식했다.상록보육원에 거주하는 김모(8)양은 “보육원이 동화 속 나라가 됐다.”며 좋아했다. 이번 작업에 참가한 서울미술고 2학년 이모(17)양은 “제가 가진 기술을 활용해 작지만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준 것 같아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이밖에 현재 구에서는 ▲지적장애 청소년을 위한 ‘불꽃슛 농구단’(봉원중)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국제자원봉사동아리’(문영여고) ▲복지시설을 돌보는 ‘AST’(삼성고) 등의 협력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현정은 회장 북한 체류 하루 더 연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북한 체류 일정이 하루 더 연장됐다.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13일 오전 개성 방북을 위해 경기도 파주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뒤 “방금 연락을 받았다.현 회장의 체류가 하루 더 연장됐다”며 “곧바로 통일부에 연장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북한으로 들어간 현 회장은 원래 2박3일 일정을 계획했으나 연거푸 2차례에 걸쳐 하루씩 연장해 총 체류일은 4박5일로 늘어나게 됐다. 조 사장은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의 석방과 관련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개성에 가서 상황을 점검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현대그룹 측은 “현 회장 일행이 아무런 연락이 없기 때문에 이날 오후 2시께 예정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현 회장의 체류 연장 소식을 남북출입사무소로 이동하는 승용차 안에서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 회장의 이번 방북 목적이 유씨의 석방 등을 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현 회장이 이미 김 위원장을 만났거나,남은 일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 회장의 귀환 일정이 자꾸 미뤄지는 것은 김 위원장과의 면담이 아직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대 관계자는 현 회장이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파주=연합뉴스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억류 유씨 귀환 “무사히 돌아와 기쁩니다”

    북한에 억류됐던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44)씨가 13일 전격 석방됐다. 체제 비난 등의 혐의로 지난 3월30일 북한에 억류된 지 136일 만이다. 유씨의 석방에 따라 앞으로 남북관계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측은 이날 오후 5시10분쯤 유씨의 신병을 현대아산 측에 넘겼다. 유씨는 5시20분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 도착했다. 유씨는 오후 9시쯤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 “기쁘다.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준 정부 당국과 현대아산, 국민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전격 방북하면서 유씨의 석방은 예상되기는 했다. 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북한을 방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면담한 뒤 북측에 억류됐던 여기자 2명과 함께 5일 귀국함에 따라 유씨의 석방 가능성도 점쳐졌다. 하지만 현 회장과 김 위원장의 면담이 늦어지면서 유씨 석방이 늦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없지 않았다. 이날 오전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개성공단을 방문, 유씨가 석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았다. 현 회장은 김 위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방북 일정을 하루 더 연장했다. 지난 10일 평양에 도착한 현 회장은 당초 12일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하루씩 두차례 연장하면서 14일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을 바꿨다. 당초 현 회장이 방북할 때에는 김 위원장을 면담하는 게 확정적으로 보였으나 더 많은 것을 얻어내려는 북측의 노림수 때문인 듯 면담이 늦어진 탓이다. 현대아산은 13일 오전 9시40분쯤 현 회장의 방북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겠다는 뜻을 통일부에 알려왔다. 통일부는 체류연장을 승인했다. 현 회장의 방북일정 연장과 관련, 현 회장이 북측 당국으로부터 김 위원장 면담에 대한 확약없이 막연하게 체류 연장을 권고받았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그동안 북측은 방북한 우리 측 인사에 대해 김 위원장과 면담하는 사실을 사전에 확답한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 / 서울신문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FC, 표도르 뺏기고 ‘보복성 재방송’?

    UFC, 표도르 뺏기고 ‘보복성 재방송’?

    UFC, 뒤끝 있네… 미국 종합격투기단체 UFC가 경쟁 단체 스트라이크포스 대회 일정과 겹치게 UFC100 재방송을 결정해 팬들의 구설에 올랐다. UFC는 지난달 11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UFC100을 오는 15일 스파이크TV에서 재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같은 날 대회가 예정된 스트라이크포스는 UFC와 시청률 경쟁이 불가피해 졌다. UFC100 재방송 결정에 격투기 팬들은 ‘보복성 방송’ 의혹을 제기했다. 영입을 추진했던 ‘격투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33·러시아)가 스트라이크포스와 계약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UFC가 ‘고춧가루 뿌리기’에 나섰다는 것. 실제로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스트라이크포스와 표도르의 계약을 공개적으로 비난해왔다. 재방송 되는 UFC100은 브록 레스너(32·미국)와 프랭크 미어(30·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 등 초호화 대진으로 역대 최고 PPV 수입을 기록한 대회다. 재방송이기는 해도 스트라이크포스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현지 ‘CBS스포츠’는 이를 보도하며 “UFC가 스트라이크포스 대회에 맞불 방송을 편성했다.”(broadcast against Strikeforce event)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15일 열리는 ‘스트라이크포스19-카라노vs사이보그’는 메인 이벤트인 지나 카라노(27·미국)와 크리스티안 산토스(24·브라질)의 여성부 타이틀전을 비롯해 총 4개의 타이틀전이 펼쳐지는 대형 대회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게가르 무사시(23·네덜란드)와 파브리시오 베우둠(31·브라질)도 출전한다. 사진=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mmaweekly)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라깽이’ 안젤리나 졸리, 새 문신 공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4)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인글로리어스 바스타즈(Inglourious Basterds)’시사회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졸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했지만, 아이 셋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졸리의 마른 몸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어깨가 훤히 드러난 검은색 가죽드레스. 이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만든 것으로, 졸리의 몸매 뿐 아니라 몸 곳곳에 새긴 그녀만의 타투(문신)를 더욱 눈에 띄게 했다. 타투마니아로도 유명한 졸리가 이번 시사회에서 공개한 새 타투는 왼쪽 팔에 새긴 것으로, 알 수 없는 소용돌이무늬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졸리의 몸에는 이미 수많은 타투가 새겨져 있는데, 여기에는 불교경전의 일부를 한자 그대로 새긴 것과, ‘Strength of Will‘(의지의 힘)이라는 문구를 4개의 언어로 새긴 것, 그리고 입양한 세 아이들(매독스·팍스·자하라)과 친딸 샤일로, 쌍둥이의 생년월일 또는 이름을 새긴 타투 등이 있다. 한편 시사회에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브래드 피트도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피트는 시종일관 졸리의 손을 놓지 않은 채 따뜻한 눈빛을 교환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American Superstar Magazine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성, 뮤지컬 ‘샤우팅’ 포기 잠정결론

    대성, 뮤지컬 ‘샤우팅’ 포기 잠정결론

    뮤지컬 ‘캣츠’로 화려하게 데뷔한 대성, ‘샤우팅’으로 복귀하나 싶었는데…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예기치 못했던 교통사고로 ‘전치 6주’라는 중상을 입으면서 오늘(12일)부터 무대에 오르기로 약속됐던 뮤지컬 ‘샤우팅’에 불참할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 내려졌다. 지난 11일 대성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지방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도중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탑승 당시 조수석에 앉아 있었던 대성은 코뼈가 골절되고 척추 횡돌기가 부러지는 등 최소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 이로써 대성은 앞으로 활동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수와 예능활동 틈틈이 준비했던 뮤지컬 ‘샤우팅’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우팅’관계자는 11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계속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대성의 뮤지컬 출연이 불투명하다. 대성이 맡은 역은 원 캐스트(one cast)였지만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해 연습하는 배우가 있다.”면서 “아마도 그 배우가 대성 대신 무대에 오를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이어 “대성이 무대에 오르는 ‘샤우팅’을 기다렸던 팬들 역시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클 것이 예상된다. ‘뮤지컬’을 함께 준비한 우리 역시 걱정이 크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맞춤형 교육통신]

    ●엑스터디, 수능 예언 미니모의고사 100원에 제공교육 전문 기업 엑스터디(www.xtudy.net)는 오는 17일까지 수능 100일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수능 예언 미니모의고사를 100원에 제공한다. 이번 모의고사는 엑스터디가 자체 제작한 시험으로 6월 모의평가 가운데 핵심 문제를 선별해 유사 문항으로 개발했다. 언어영역 이만기 강사 등 엑스터디 대표강사들이 각 영역에 참여했다. 매일 선착순 100명, 총 1500명에게 100원에 제공된다. 문제풀이 특강도 함께 들을 수 있다.●메가스터디, ‘2010 수시지원전략 서비스’ 오픈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수시지원에 필요한 정보와 대학별 합격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모의지원 서비스를 한데 모아 무료로 제공한다. ‘2010 수시 지원전략 서비스’로 이름붙인 이 서비스는 전형유형, 스펙, 대학별 검색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시 모집을 파악해 모의지원해볼 수 있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예상 수능 성적도 도출해 준다. 자신의 성적 등을 입력하면 가장 알맞은 대학의 리스트도 제공한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2010학년도 강사 공개모집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edu.ingang.go.kr)은 오는 17일까지 강남 인강을 이끌어 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고교 수능 및 내신 강의(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과탐), 중3 내신 강의(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논술, 학습법까지 총 11개 영역에서 모집한다. 온·오프라인 학원 강사는 물론 현직 인문계 중·고교 교사도 지원 가능하다.
  • 현정은 회장 “유씨 석방되도록 노력하겠다”

    10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의 석방을 위해 방북했다. 현 회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께 경기도 파주의 도라산남북출입사무소를 들어가기에 앞서서 유씨 석방 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 회장은 금강산 관광 재개 협의에 대해서는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현 회장 일행은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평양에 체류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상근이’와 함께 달력 찍을 어린이모델 모집

    ‘1박2일 상근이’와 함께 달력 찍을 어린이모델 모집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스코트 견(犬) ‘상근이’가 어린이와 함께 내년 달력을 만든다  ’상근이’의 소속사인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1박2일의 에스코트 상근이와 내년도 달력을 함께 찍을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5살인 상근이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이며 본명은 ‘허비’이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상근이와 함께 2010년 달력사진을 촬영하며, 매월의 컨셉트에 따라 한명에서 다수의 어린이가 상근이와 사진 촬영을 한다.  참가 자격은 6세(2004년생)에서 13세(1997년생)이며, 8월15일(토요일)까지 상근이홈페이지(www.sanggeunyi.com)에서 응모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어린이의 사진과 함께 이메일(master@sanggeunyi.com)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 촬영은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2010년 상근이 달력은 기업과 일반인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수익금은 상근이 컨텐츠 제작과 애견보호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상근이엔터테인먼트의 한성 대표는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상근이와 함께 달력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수익금은 애견보호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근이와 달력만들기는 연례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문화벤처기업인 애크리트와 함께 ‘상근이 애견샴푸’도 출시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정계인사들,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줄이어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 박지원의원, 김형오 국회의장,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소리 연기력 ‘극찬’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소리 연기력 ‘극찬’

    가수 소리(SORI)가 첫 연기 도전작에서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으로 부터 연기 극찬을 받았다. 소리는 오늘(7일) 음원이 발표된 신인그룹 아스트로(ASTRO)의 타이틀곡 ‘간다’의 티저 영상에서 이별의 아픔에 절규하는 강도 높은 내면 연기를 펼쳤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순욱 감독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리의 연기적 재능을 발견했다.”며 “첫 작품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연기였다. 기대 이상으로 흡족한 영상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소리를 낙점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올해만 30편이 넘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지만 특히 소리가 신곡 ‘보이보이’에서 보여준 열연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감정이입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타 가수들의 경우, 연기에 정해진 패턴이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소리는 연기의 감정 표현이 자유롭고 역할에 몰입했을 때 뿜어내는 에너지가 굉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촬영 감독 역시 첫 연기 도전작이란 말에 촬영 전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앵글이 돌아간 후 돌변하는 소리의 모습을 보고 ‘이 친구 믿음이 간다’란 말을 하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첫번째 미니앨범 ‘위 윌 고(We Will G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간다’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 4인조 혼성 그룹 아스트로는 알앤비 흑인 음악과 하우스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사이트 “한국 가수들 실력, 최고 수준”

    美사이트 “한국 가수들 실력, 최고 수준”

    미국 유명 음악사이트 ‘블래스트로’(Blastro.com)가 6일(현지시간)을 ‘K-pop 데이’로 정해 한국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집중 소개하고 성공 가능성을 진단했다. 보아와 원더걸스, 빅뱅의 뮤직비디오를 사이트 첫 페이지에 배치한 블래스트로는 “이미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거둔 한국 프로듀서들과 가수들은 더 큰 시장인 미국으로 눈을 돌렸다.”고 한국 가수들의 미국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조나스 브라더스 전미 투어 오프닝 공연과 보아의 현지 방송 등 활동 내용을 전한 뒤 “한국 가수들도 미국에서 삼성이나 LG, 현대와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이트의 콘텐츠 디렉터 롭 캠파넬은 한국 가수들의 성공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면서 ‘로스앤젤레스를 먼저 공략할 것’ ‘따라하기보다 한국적인 것을 보여줄 것’ ‘오래 생각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울 것’ 등을 조언했다. 또 그는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미국은 매우 넓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며 “아시아에서 썼던 전략들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캠파넬 디렉터는 “한국 아티스트들은 이곳에서 성공하기에 충분한, 최고 수준의 춤과 노래 실력을 갖췄다.”면서 “그러나 미국 시장은 크고 경쟁이 치열하다.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사진=Blastro.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맞춤형 교육통신]

    ●메가스터디, 수능 D-100 장학생 선발 메가스터디(www.megastu dy.net)가 수능 D-100일을 맞아 목표달성 장학생 선발 이벤트를 펼친다. 올해 6년째인 장학생 선발은 본인이 목표한 대학, 학과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을 가려내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다. 대입 수험생 15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장학금은 1인당 4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급한다. 고3, 재수생 등 수험생이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목표 대학, 학과와 다짐글을 등록하면 된다. ●유웨이중앙교육, 수능 D-100일 달력 증정 유웨이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온라인 입시정보 사이트 유웨이닷컴(www.uway.com)에서는 수능 D-100을 맞아 ‘친구야 백일 동안 힘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웨이닷컴 사이트에서 친구에게 응원 메시지를 적으면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수능 D-100 달력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수능 D-100 달력은 2010학년도 수능에 맞춰 제작한 것으로, 100일 동안의 주요 입시스케줄이 담겨 있다. ●비상에듀, 고등학생 장학혜택 프로그램 마련 비상에듀(www.visangedu.com)가 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비상에듀 강좌를 한 번이라도 수강했던 회원이 성적이 향상되면 모두 24명에게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고 3학년·재수생의 경우, 수능 성적이 2개 영역이상 1등급을 받거나, 수능 성적이 6월 모평보다 2개 영역 이상에서 1등급 이상 향상되면 된다. 선발은 성적향상 수기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신도시 공간환경 디자인 통합

    사업단계 및 시설별로 따로 설계됐던 도시디자인을 통합하는 체계가 구축된다. 만약 통합 디자인을 하지 않으면 실시설계 승인을 내주지 않게 된다.국토해양부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 공간환경디자인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체계를 위례·동탄2 신도시에 우선 적용하고, 뉴타운이나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다른 개발사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통합 공간환경 디자인 체계는 사업단계에 따라 시설별로 분리설계되던 방식을 통합해 총괄적·입체적으로 디자인하는 시스템이다.지금은 평면계획인 토지이용계획이 있고 이와 별개로 가로등, 옥외간판, 조경 등에 관한 디자인 계획이 수립되지만, 통합체계가 구축되면 실시설계 이전에 도로, 가로시설물, 광장, 교량 등의 공간설계와 공공시설 설계가 ‘공간환경기본계획’으로 통합된다.이에 맞춰 신도시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MP) 제도도 개편된다. 국토부는 우선 현재 4개 분야(도시계획·교통·건축·환경)에서 운영 중인 MP위원회를 확대해 도시설계, 경관, 공공미술 분야의 디자인 전문가를 사업단계에 맞게 보강하고, 공간환경디자인을 총괄하는 도시디자인코디네이터(Urban Design Coordinator.UDC)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신도시에서는 특별계획구역을 활성화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설계공모에 당선된 전문가를 해당 구역의 총괄건축가(Master Architect.MA)로 위촉해 도시디자인 작업을 지휘토록 할 예정이다.국토부는 통합디자인 체계를 9월부터 시행해 신도시별 사업추진 단계에 맞춰 공간환경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예정이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태양 900배 크기 ‘초거성’ 생생히 포착

    태양 900배 크기 ‘초거성’ 생생히 포착

    태양 보다 900배가 큰 초거성이 생생히 카메라에 잡혔다. 오리온 자리에 있는 1등성 베텔기우스가 칠레에 있는 유럽남방천문대의 극대배열전파망원경(이하 VLT)에 선명하게 포착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베텔기우스는 지구에서 640광년이나 떨어져 있지만, 태양의 940배에 달하는 반지름을 가져 천구에서 10번 째로 밝은 별이다. 사진에는 이 별이 가스 기둥과 먼지를 분출하는 모습을 담겼으며 대기 가스가 상하로 빠르게 움직이며 거대한 장관을 이루는 모습도 나타났다. 오래된 별인 베텔기우스는 수천년 안에 폭발해 초신성이 될 것이라고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이 추측한다. 유럽남방천문대 연구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별이 촬영된 적은 있었으나, 이렇게 자세하고 선명하게 형체가 잡힌 적은 없었다. 연구진은 “폭발 직전의 초거성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우주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널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Astronomy and Astrophysics)을 통해 자평했다. 한편 이 별이 폭발하면 수개월동안 지구의 밤하늘에서 보름달처럼 빛나고, 그 뒤에는 서서히 어두워지다가 성운이 된다고 한다. 이 별이 폭발하더라도 지구는 자기장만 흔들릴 뿐 생명체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사진설명=베텔기우스의 상상도(왼쪽), 실제 모습(오른쪽) 서울신문 나우뉴스 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의 새로운 명소 ‘광화문광장’ 개방

    옛 모습을 되찾은 광화문광장이 공사 시작 1년 3개월만인 1일 정오에 개방됐다. 광화문광장은 문이 열리자마자 서울의 새로운 상징을 보려는 시민들로 가득찼으며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약 2만 8000여명(오후3시 기준)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광화문광장은 세종로 16개 차로 중 중앙 6개 차로를 합쳐 그 자리에 폭 34m, 길이 557m 크기로 만들어졌다. 광장 안에는 이순신동상 주변에 ‘12·23’ 분수, 조선 개국부터 2008년까지의 주요 역사가 새겨진 ‘역사물길’, 그리고 162미터에 이르는 ‘플라워 카펫’ 등이 조성됐다. 또 이순신동상 지하에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연결된 ‘해치마당’이 만들어졌으며, 이 곳엔 서울을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과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시음대, 공사도중 발굴된 ‘육조거리’ 토층 원형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에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지역 국회의원,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장 준공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클라이머 김자인 “홀드에 매달릴때가 가장 행복”

    지난달 4일 중국 칭하이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난이도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자인 선수. 키 1m52, 몸무게 43kg의 작은 덩치지만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역대 최고의 순위로 올라 아시아랭킹 1위, 세계랭킹 6위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높은 곳에서 모든 잡념을 잊고 눈앞의 홀드만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이라고 말한 그녀는 지금도 훈련에 열중이다. 오는 5일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그녀를 만나 보았다. ● 클라이밍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다. 산악회 활동을 통해 결혼한 부모님 슬하에 두 오빠마저 클라이머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대회를 위해 비행기를 자주 타는 오빠들이 부러워서 암벽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클라이밍이 나의 전부가 됐다. ●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에 대해서? 스포츠 클라이밍은 기본적으로 난이도, 볼더링, 속도로 나뉜다. 난이도와 속도는 기본적으로 줄을 묶고 하지만 볼더링은 5m 이내의 낮은 벽에서 줄을 묶지 않은 채로 오르는 경기다. 난이도는 4∼6개의 다른 루트를 주어진 시간 내에 누가 많이 오르느냐를 따지는 경기고, 속도는 규격화 되어있는 루트를 누가 더 빨리 오르느냐로 승부를 가린다. ● 본인의 주종목은? 저의 주종목은 난이도다. 처음 클라이밍을 시작했을 때 속도경기가 부담스럽고 나에게 맞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볼더링 대회에도 자주 나간다. 최근 난이도 대회 스타일 자체가 볼더링 스타일로 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볼더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 ● 연습은 하루 몇 시간 정도? 연습을 하루에 4∼5시간 정도 하고 있다. 큰 오빠가 코치 겸 파트너로 항상 같이 훈련한다. 지금은 대회 시즌이라 컨디션 조절 위주로 클라이밍을 하고 있다. ● 여자로서 클라이밍이 힘들진 않나? 여자로서 클라이밍 운동 자체가 힘들기보단 운동으로 인해 몸에 근육이 생기는 것이 사춘기 때 가장 싫었다. 지금은 그런 걸로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다. 홀드에 매달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 ● 가장 기억에 남은 경기는? 지난달 7월 중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다. 2위를 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꿈에 그려 왔던 결승전 루트를 끝까지 완등했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클라이밍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스페인 출신의 남자선수 라몬 줄리앙 선수다. 그 선수는 키가 1m59의 작은 키로 멋진 등반 스타일을 갖고 있고 세계대회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할 만큼 능력도 뛰어나다. 나도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 다음 경기에 임하는 각오? 다음 경기는 오는 5일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다. 난이도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전 대회에서 2위를 했기 때문에 이번엔 꼭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두가지 목표가 있다. 첫 번째는 스포츠 클라이머로서 선수생활을 꾸준히 재미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그리고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에서 아직 생소한 스포츠 클라이밍을 대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 <김자인 프로필> ▶생년월일: 1988년 9월 11일 ▶체격: 1m 52, 43kg ▶소속팀: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학력: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3학년 재학 ▶주요경력: 2001∼2009년 전국 등반경기 선수권대회 9회 우승, 2002년 아시안 주니어 X-게임(태국) 우승,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우승, 2003∼2009년 노스페이스컵 스포츠클라이밍대회 10회 우승, 2004∼2008년 IFSC 아시안 챔피언십 5연패, 2005년 월드게임(독일) 4위, 환타지움 빌딩(서울 대학로) 등반, 두산 빌딩(서울 논현동) 등반, 2007년 IFSC 클라이밍 월드컵(벨기에) 3위, IFSC 클라이밍 월드컵(일본) 4위, 2009년 IFSC 클라이밍 월드컵(일본) 2위, 2009년 IFSC 세계선수권대회 난이도 2위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시아 30개국 우표 20만여장 한자리서 만난다

     초·중등학교의 방학에 맞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0일~8월4일 6일동안 아시아지역 30개국의 문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필라코리아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가 열린다.  ’사람, 자연, 우표’를 콘셉트로 30여 개국의 20만여 우표가 전시된다. 생동감 넘치는 전시관 구성으로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재, 미래를 하나로 아우르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불타 버린 숭례문을 형상화해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기아로 허덕이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관람과 체험은 무료이며 관람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과 스포츠 타월 등 선물도 준다.  ■30여개국 우표 작품 전시  FIAP(아시아우취연맹) 챔피언십 부문, 전통우취 부문, 우편사 부문 등 총 12개의 전시부문으로 구성된 희귀하고 수준 높은 우표 작품이 선보인다. 전문 수집가들이 소장하고 싶어 하는 고가의 희귀 우표부터 일반편지에 붙이는 보통우표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나라별로 전통적인 문화재와 멋진 자연환경, 역사 등을 담은 다양한 우표를 만날 수 있다.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 초기 우취의 흥미로운 모습(싱가포르)과 방글라데시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고, 일본 지진 비상사태 우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집트의 이탈리아 전쟁포로 우표(뉴질랜드) 등 평소 볼 수 없는 우표가 전시된다. 포르투갈인 바스쿠다가마의 인도항로 발견 40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세계 최초의 옴니버스 우표(홍콩)와 해양생물·포유류 우표(인도네시아)도 나온다.  한국과 일본의 만화속 주인공을 디자인 한 만화우표도 전시돼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메이플스토리’나 일본의 ‘명탐정 코난’ 같은 인기만화 캐릭터가 담긴 우표를 볼 수 있다.  우표를 주제별로 만날 수 있다. 호주의 조지5세 기념우표 등 각 나라의 옛 우표를 모아놓은 전통우취부문과 일본·쿠웨이트·몽골 등 나라별 우편사 우표가 전시되는 우편사부문, 북극과 남극의 발견(사우디아라비아) 등 자연·문화·기술의 테마틱우취부문 우표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13~15세 청소년들이 출품한 청소년우취부문도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지난 4월 중국 세계우표전시회에서 우정청 국제경쟁부문 1위를 수상한 작품이 공개되며, 필라코리아 2002 세계우표전시회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받은 테이 FIAP 상임고문의 ‘the Early Netherlands East Indies Philately(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사진)‘도 명예초청작으로 선보인다. 아시아 각국에서 출품한 20만여 장 우표들은 30여명의 전문 우표 심사위원들의 정확한 심사를 거쳐 8월 3일 시상식(Palmares)에서 그 가치가 결정된다.  나라별 우표판매부스에서는 외국의 우표를 손쉽게 구입하고, 우취패스포트에 나라별 일부인(우표에 찍는 도장)과 우표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도 있다. 특히, 식물, 자동차, 역사적 인물, 스포츠처럼 테마를 정해 각 나라의 우표를 구입하면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양한 볼거리 전시관  우표와 연관된 20여개의 전시관 및 편의시설이 운영된다. 주목할 만한 전시관은 ▲우표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필라특별관’ ▲환경의 소중함을 우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녹색환경관’ ▲선진우정사업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정IT관’ ▲우표와 화폐 문화를 소개하는 ‘조폐공사관’ ▲우표수집과 관련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우표문화교실’ 등의 상설 이벤트관과 고객참여 공간인 ‘이벤트 존’ 등이 있다.  ◆필라특별관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웅장한 숭례문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우표를 만날 수 있다. 또 이곳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위인 및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들의 우표가 전시돼 있으며, 우정 125주년을 맞이해 우정총국의 창시자 홍영식 선생의 흉상도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글, 한복, 한식, 한옥 등 ‘한브랜드’를 주제로 한 우표와 조형물들이 전시돼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린다.  ◆녹색환경관  필라코리아 2009의 주제인 사람, 자연, 우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객들의 휴게공간을 녹색환경의 조경지역으로 조성했다. 하이브리드 지역에는 친환경 자동차인 하이브리드 카를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우표 퍼즐(에너지절약 특별우표, 그린에너지 특별우표)과 함께 전시했다. 이곳에서는 에너지 절약운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친환경 에너지가 무엇인지 공부할 수 있다. 또 동식물을 형상화 한 모형들과 멸종위기 동·식물 우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우정IT관과 조폐공사관  선진우정 IT기술을 흥미진진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인터넷우표를 소개하고, 무인자동화기기 실물을 전시하여 우체국에서 사용되는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첨단우편서비스를 우정 IT 홍보동영상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우표 및 새 오만원권 등 제품 제조공정을 영상과 결합해 전시관을 생동감 있게 조성했다.  이밖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개성있는 나만의 우표를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우표와 전국 유명 팔도 특산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우체국 쇼핑, 국제특급, 우체국 택배, 우체국 금융업무까지 취급할 수 있는 임시 우체국, 우표문화누리,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는 함께하는 이벤트  필라코리아 2009는 ‘우표가 전해주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주제에 맞춰 우표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매일 운영한다. 우표로 새로운 감성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것은 물론 부모와도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풍성하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타임캡슐 개봉  필라코리아 2002 세계우표전시회에서 ‘타임캡슐 편지쓰기’에 참가한 1500여명의 희망편지를 개봉해 받는 사람에게 우편으로 발송한다.  ▲1·2·5 경품 증정 이벤트  대한민국 우정 125주년을 기념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선착순으로 1, 2, 5와 관련된 관람객 125명에게 기념스포츠타월을 준다. 예를 들어 1월25일, 12월5일(주민등록증 기준) 생일인 관람객, 본인 핸드폰 번호에 1, 2, 5순으로 번호가 포함된 관람객, 촬영일자가 1월25일, 12월5일로 표기된 사진을 소지한 관람객 등이다.  ▲포토프레임 이벤트  전시장의 포토 프레임 및 조형물 등에서 찍은 사진과 사연을 응모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125명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우표속 다른 그림찾기  정상적인 모양의 우표와 다른 부분을 삽입한 우표를 대형으로 제작해 제한시간 내에 두 우표의 다른 부분을 찾아내는 참가자에게 경품을 준다.  ▲우표수집 따라하기  전문 우표수집가의 지도로 학부모,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쉽게 우표수집을 체험해 보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본다.  ▲우표 디자이너 사인회  우리나라 우표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우표디자이너 6명을 매일 직접 만나보고 우표에 디자이너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어 소장가치를 높일 수 있다.  ▲우표빙고게임  우표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빙고 칸에 채워 넣은 후 게임 지도자가 선택한 우표를 확인해 빙고를 완성한다.  ▲우표야 놀자 구연동화  동화구연가가 어린이 및 학부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표에 표현된 인물, 문화유산, 세계명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아시아 어린이 말짱 대회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우표와 편지를 소재로 우정문화 뉴스앵커시범, 필라코리아 우표전시회 현장인터뷰, 아시아 우정날씨예보, 전시회 특파원 속보 등 발표를 통해 우수어린이를 시상한다.  ▲우표문화유적 답사  우리나라 문화재와 유적지를 기념한 우표를 전시장 곳곳에 배치하여 무료로 나눠준 체험노트에 기록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 ‘사랑해요 힘내세요 미안해요 고마워요’라는 주제로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 친구, 선생님에게 엽서를 보내는 ‘36.5℃ 우표로 마음을 전하세요’가 펼쳐진다. 무료로 제공되는 맞춤형 엽서에 사연을 적어 배부처에 비치된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받는 사람에게 우편으로 배달해 준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 시상식과 서포터즈인 개그콘서트 달인팀의 팬사인회가 준비돼 있고 어린이를 위한 이츠쇼 버블뮤직도 공연될 예정이다. 이밖에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세그웨이, 마임 퍼포먼스, 어린이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는 볼거리가 전시장 곳곳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필라코리아 홈페이지(www.philakorea.com)나 필라코리아사무국(02-2195-1571)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고자료]  필라코리아(Phila Korea)란 우표수집을 뜻하는 영어 필라텔리(Philately)의 앞 글자에 우리나라의 영어이름 코리아를 붙여 만든 명칭이다. 필라텔리는 1864년 프랑스의 수집가 헬팽이 그리스어로 사랑이라는 뜻의 philo와 세금면제(우표가 우편요금을 미리 냈다는 표시)라는 뜻의 ateleia를 합쳐 사용한 뒤 세계 통용어가 됐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시에나 밀러 “이병헌 VS 채닝 테이텀? 선택 못해”

    28일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가 영화 동료인 이병헌과 채닝 테이텀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에나 밀러는 29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 내한 기자회견에 이병헌, 채닝 테이텀, 그리고 스티븐 소머즈 감독 등과 함께 참석했다. ‘지아이조’에서 함께한 배우 이병헌과 채닝 테이텀 중 한 사람을 고른다면 누구를 고르겠느냐는 질문에 시에나 밀러는 짐짓 고민스런 표정을 지으며 “너무 어렵다. 두 배우 모두 멋져 고를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환대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은 시에나 밀러는 “이병헌이 열연한 영화 ‘달콤한 인생’을 봤다. 그처럼 훌륭한 연기력의 배우와 함께 해서 행운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병헌을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 칭한 시에나 밀러는 “낯선 환경에서도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인 이병헌은 정말 프로다운 배우다.”고 칭찬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영화 ‘지아이조’에서 악의 여전사 배로니스로 분한 시에나 밀러는 매혹적인 외모만큼 뛰어난 액션 연기로 눈길을 끈다. 6주간 무술 훈련을 받았다는 시에나 밀러는 “프로듀서와 함께 캐릭터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다. 선과 악의 사이를 넘나드는 배로니스는 쉽지 않은 역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시에나 밀러를 비롯한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외에도 최첨단 무기로 전 세계를 누비는 ‘지아이조’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 ‘미이라’ 시리즈를 연출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지아이조’는 오는 8월 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 서울신문NTN 박민경기자 minkyung@seoulntn.com 사진 / 서울신문NTN 강정화기자 kjh@seoulntn.com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發 쓰나미 ‘해운대’, 중국까지 덮치다

    영화 ‘해운대’가 개봉 전 23개국 사전 수출을 달성한 데 이어 중국 전역에서 대규모 개봉이 확정됐다. CJ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중국 최대의 국영배급사인 차이나 필름(China Film)과 영화 ‘해운대’의 중국 전역에 걸친 대규모 개봉에 합의하고 8월말 현지 개봉을 위한 세부 조율에 들어갔다고 28일 오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분장제 방식으로 배급되는 영화의 편 수를 일정 수치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봉되는 경우 대부분이 할리우드 대작들 위주의 와이드 릴리즈(Wide Release) 형태로 배급되고 있다. 따라서 흥행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 분장제 배급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해운대’의 분장제 배급 결정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통상적으로 중국에서 개봉하는 해외영화의 경우 외국 제작사가 영화의 권리를 전적으로 판매하고 이후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는 ‘매단제’와 중국 수입사와 외국 제작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수익을 공유하는 ‘분장제’ 방식 중 한가지 형태로 배급이 이뤄진다. CJ엔터테인먼트 해외투자 배급팀 서현동 팀장은 “한국영화 ‘해운대’가 중국에서 분장제로 개봉한다는 자체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특별한 경쟁작이 없는 8월말은 극장에 관객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라 중국에서도 크게 흥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 현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개봉하는 한국영화의 경우 한국에서 개봉한 지 반년에서 일 년 정도 지난 후 개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해운대’처럼 한국 개봉 한 달여 만에 중국에서 개봉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에 해당한다.”며 “쓰나미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가족애와 스케일을 갖춘 장면이 많아 중국에서도 매우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괴물’, ‘미녀는 괴로워’, ‘식객’, ‘디워’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디워’가 분장제방식으로 개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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