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ST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COO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KB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ME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ILO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37
  • “환자 양산하는 사회 구조 개선도 의사 의무”

    “환자 양산하는 사회 구조 개선도 의사 의무”

    “환자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양산하는 사회 구조를 개선하는 것도 의사의 의무입니다.”강대희(55) 서울대 의과대학 학장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보건의료 정책과 의료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청사진을 제시한 저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를 펴낸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강 학장은 2011년 서울신문 ‘열린세상’과 2015년 조선일보 ‘의학의 창’에 기고한 원고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한국 사회의 보건의료 정책이 개선됐으면 하는 마음에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책은 ‘제1부: 건강 백세와 예방의학(건강백세, 올바른 건강정보, 예방의학)’, ‘제2부: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현주소(메르스가 남긴 교훈, 통일 의학과 보건의료정책)’, ‘제3부: 미래 한국의 보건의료(글로벌 보건의료)’ 순으로 구성됐다. 책에서 강 학장은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미래지향적 건강산업을 육성해 ‘건강 민주화’를 이뤄 내는 것이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강 학장은 서울대 의대 재학 시절 은사인 윤덕로 예방의학 교수의 ‘사회를 고치는 의사가 되라’는 뜻을 좇아 예방의학 전문가가 됐다고 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질병관리본부(CDC)에서 역학조사 업무를 담당했다. 이런 그의 전문성은 ‘메르스 사태’ 때 빛이 났다. 강 학장은 칼럼을 통해 의료진, 방역당국, 정부 등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한국 사회 보건의료 시스템의 변화를 이끌었다. 강 학장은 또 통일 후 남북한 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한 ‘통일의학센터’,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건강지식센터’, 개발도상국에 의료기술과 지식을 전파하기 위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등을 출범시키며 소신을 실천해 왔다. 최연소, 세 차례 연임 학장으로 서울대 의대의 발전을 이끌어 온 강 학장은 올해로 임기를 마친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한국에서 유방암, 난소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해외와는 발병 나이, 패턴 등이 다른데도 해외 진단 체계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다”면서 “퇴임 후 ‘한국형 질병 관리 지형’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 더 도전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미래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학장은 1996년부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분자 역학, 유방암 분야에서 총 27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 국제학술지인 ‘유방암 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등 다수의 SCI 등재 저널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기네스 기록] ‘제 꿈은 할리우드 배우!’ 세계 최단신 여성 ‘죠티’

    [기네스 기록] ‘제 꿈은 할리우드 배우!’ 세계 최단신 여성 ‘죠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이지만 꿈은 세계에서 가장 큰 꿈을 꾸는 인도 여성 ‘죠티 키산지 암게’(Jyoti Kisanji Amge)가 화제다. 죠티는 2011년 18세 때, 59.69cm 키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이란 기네스 기록을 세웠으며 24세 현재도 62.8cm 키로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기네스 세계 기록 페이스북 새 브랜드 ‘비욘드 더 레코드’(Beyond the Record)의 진행자 겸 모델 출신의 아샤 레오(Asha Leo)가 죠티가 살고 있는 마하라슈트라 주 북동부 나그푸르(Nagpur)를 방문해 그녀의 소식을 전했다. 더 이상 자신의 키가 자라지 않음을 깨달은 죠티가 병원을 찾았을 때, “호르몬의 한계로 인해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을 것이며 체내에 호르몬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키나 몸무게의 변화도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비록 이러한 상황들이 항상 가족의 보살핌에 의존할 가능성이 많은 죠티에게 더욱 도전할 수 있는 삶의 국면을 만들어줬다 할지라도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유하고 있다. “키로 인해 제 자신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해졌으며 제가 가는 곳마다 큰 관심을 받는다”며 “제 꿈은 할리우드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비욘드 더 레코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서 제작한 전 세계의 놀라운 기록 보유자를 소개하는 페이스북 프로그램이다. 다음 편은 기괴한 식습관의 소유자 엘에이 비스트(L.A. Beast)로 더 잘 알려진 케빈 스타런(Kevin Strahle)이다.한편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성은 네팔의 77세 찬드라 바하두 당기(Chandra Bahadur Dangi)로 그의 키는 54.6cm다. 찬드라와 죠티는 지난 2012년 ‘기네스북’ 2013년 판에 사용될 사진을 찍기 위해 이탈리아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사진·영상= Beyond the Record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알쏭달쏭+] 밀가루 음식먹고 속 불편한 이유는 글루텐 탓?

    [알쏭달쏭+] 밀가루 음식먹고 속 불편한 이유는 글루텐 탓?

    한동안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는 글루텐 프리 음식이 건강식으로 알려져 인기를 끈 적이 있다. 글루텐은 밀과 그 근연 관계에 있는 식물에 있는 식물 단백질로 대부분 무해하나 일부 사람에서는 셀리악병(celiac disease)를 일으켜 문제가 된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글루텐을 제거한 글루텐 프리 식품이 나온 것이다. 다행히 국내에는 셀리악병 자체가 드물다. 하지만 셀리악병이 없더라도 밀가루가 포함된 음식을 먹고 속이 불편하다는 사람은 적지 않다. 비셀리악 글루텐 과민성(Non-celiac gluten sensitivity)이라고 알려진 이 증상은 밀가루를 비롯해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을 피하거나 적게 먹으면 해결된다. 따라서 오랜 세월 글루텐이 원인일 것이라고 추정되었으나 정말 글루텐이 증상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았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과 호주 모나쉬 대학의 연구팀은 비셀리악 글루텐 과민성이 있다고 호소하는 59명의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선행 연구에서 비셀리악 글루텐 과민성이 글루텐이 아니라 과당의 중합체인 프룩탄(Fructan) 때문이라는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대상자들은 글루텐 포함 음식, 프룩탄 포함 음식, 그리고 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은 음식을 7일간 섭취하고 설문조사에 응했다. 그 결과 글루텐 그룹과 위약 대조군은 증상의 차이가 없었지만, 프룩탄 실험군에서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게 복부 불편감이 높았다. 연구팀은 이를 근거로 프룩탄이 비셀리악 글루텐 과민성의 진짜 원인일수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이 주장이 옳다면 명칭도 프룩탄 과민성으로 변경해야 할 것이다. 프룩탄은 식물에 흔한 당류인 과당이 여러 개 모인 물질로 포도당이 여러 개 모인 녹말과는 달리 사람에서는 주요 영양성분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잘 소화되지 않는 프룩탄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프룩탄이 여러 식물에 존재하는데 유독 밀가루 같은 특정 식품에 대한 불편감이 큰 이유에 대해서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 글루텐에 대해서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되는 것은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글루텐 프리 식품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는 글루텐 프리 식품이 당뇨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식이 섬유처럼 다른 유익한 성분도 같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부 불편감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면 불필요하게 글루텐 프리 식품을 찾는 사람의 수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원인을 알 수 없는 잦은 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는 저널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에 실렸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류준열, 그린피스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환경 보호에 도움 되길”

    류준열, 그린피스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환경 보호에 도움 되길”

    배우 류준열이 환경 보호를 위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해 4월부터 그린피스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류준열은 이날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환경 보호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정아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후원국 국장은 “류준열 씨는 지난 1년여간 그린피스 후원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배우로 활약하길 직원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아시아 셀럽 최초로 오는 12월 5~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에 승선해 ‘환경 감시선 활동을 위한 기본 교육’(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 ISC)을 받을 예정이다. 류준열은 이번 과정을 통해 통신· 안전 교육 등 선상 캠페인을 위한 기본 교육을 이수하며 해양 플라스틱 오염 알리기(act.gp/plasticzero)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썰매개와 친구가 되고픈 북극곰의 일탈

    썰매개와 친구가 되고픈 북극곰의 일탈

    북극곰과 개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마니토바 주 처칠에서 줄에 묶인 썰매개와 놀고 있는 북극곰이 포착됐다. 동화 속 얘기처럼 이 감동적인 광경은 이번 달 초 처칠의 ‘마일 5 개 보호소’(Mile 5 Dog Sanctuary)에서 촬영됐다. 커다란 북극곰이 줄에 묶여 있던 두 마리의 썰매개 중 한 녀석에 다가와 장난을 걸며 줄을 잡아당기지만 썰매개는 귀찮은 듯 북극곰에 전혀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 당시 현장을 직접 목격해 촬영한 파트리카(Patrica)는 “친구와 함께 보호소를 찾은 북극곰을 보았다. 녀석이 줄에 묶인 개에 다가가 함께 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도 먼 거리에서 본 적이 있는 북극곰이기에 더욱 흥미로왔다”며 “북극곰은 약 7분 동안 놀다가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마일 5 개 보호소’에는 총 50마리의 썰매개들이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이곳에서 북극곰 한 마리가 줄에 묶여 있는 썰매개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이 포착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다. 화제의 영상이 포착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허기에 굶주린 세 마리의 북극곰이 나타나 썰매개 한 마리를 사정없이 잡아먹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전 세계 북극곰의 수도라 불리는 항구도시 처칠은 북극곰투어의 본거지로 유명하다. 웨스트 허드슨 만의 북극곰 개체수는 1200마리로 처칠의 인구수 900명에 비하면 사람보다 곰이 더 많은 북극곰의 도시다. 사진·영상= News Live youtube , David de Meull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YBM리더스, 인천 송도서 진행한 두 번째 전국 사업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YBM리더스, 인천 송도서 진행한 두 번째 전국 사업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영어독서학습 YBM넷의 무점포 소자본 창업브랜드 ‘YBM리더스’가 서울 코엑스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한 전국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과 창업 컨설팅 업계 관계자들이 운집한 이번 행사에서는 YBM리더스 콘텐츠의 특징과 장점을 비롯해 무점포 창업절차, 운영노하우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1:1 컨설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창업 정보도 전달되는 등 신규 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여성 참가자들은 YBM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무점포, 소자본으로 교육사업가를 꿈꾸는 여성이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창업 절차와 기대 수익, 영어독서지도사 자격 취득과정 등을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YBM리더스는 영어실력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두루 길러주는 온라인 영어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교과서 출판사,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의 교과서 1000여 권과, 미국 국·공립초등학교 도서관에서도 이용되는 스콜라스틱(Scholastic)사의 ‘북플릭스(BookFlix)’를 읽으며 독해력을 기르고 관련 동영상과 전자책(e-book)을 활용해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YBM리더스는 티칭(teaching)이 아닌 ‘코칭(coaching)’ 교육 방식을 도입해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YBM리더스 센터장은 유선과 문자 메시지로 학생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적절한 영어독서 방법과 학습 방향을 코칭한다. 영어교육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하면 YBM리더스를 창업할 수 있다. YBM넷 신규사업부 이정철 이사는 “창업 관련 문의가 많아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YBM리더스를 소개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연말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교육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을 포함한 더 자세한 정보는 YBM리더스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비테크로보틱스, 코딩 교육 위한 스마트로봇 ‘지무 애스트로봇’ 출시

    유비테크로보틱스, 코딩 교육 위한 스마트로봇 ‘지무 애스트로봇’ 출시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가 한국 공식 총판 ㈜아이스카이네트웍스를 통해 11월 23일 신제품 지무 애스트로봇(Jimu AstroBot)을 출시했다. 지무 애스트로봇은 인터렉티브 블록 코딩로봇으로 Android, iOS 모두 호환되는 앱과 연동된 커스터마이징 컨트롤러를 이용한 손쉬운 작동이 가능하고 PRP(Pose-Record-Playback) 기능으로 본인이 원하는 동작도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지무 로봇과의 차이점은 튜토리얼 코딩학습 프로그램, 블루투스 스피커, LED lights, IR센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초보자를 위해 1단계부터 24단계까지의 미션을 통해 혼자서도 코딩의 다양한 알고리즘과 컴퓨터식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다. 제공된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다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애스트로봇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녹음 및 맞춤 음성 재생 등 나만의 사운드도 만들 수 있다. 두 쌍의 LED lights는 다양한 감정표현 및 여러 가지 디스플레이 설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IR센서는 장애물을 감지해 여러 가지 동작에 활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High-torque 서보 모터를 사용해 보다 유연하고 정교한 컨트롤을 구현한 점도 인상적이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무 애스트로봇은 혼자서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코딩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한편 유비테크 로보틱스의 신제품 지무 애스트로봇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 공식 총판 (주)아이스카이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아이스카이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아이스카이몰과 11번가, G마켓, 옥션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이마트,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점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외계에서 온 ‘인터스텔라 소행성’ 첫 포착

    [아하! 우주] 외계에서 온 ‘인터스텔라 소행성’ 첫 포착

    우리가 사는 태양계 밖 ‘외계에서 온 손님’의 '민낯'이 사상 처음으로 포착됐다. 최근 미국 하와이 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마치 시가처럼 길쭉하게 생긴 특이한 외형의 소행성 '1I/2017 U1'의 관측 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지 '네이처' 20일자에 발표했다.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 하와이에 있는 천체 관측 망원경 ‘판-스타스‘(Pan-STARRS 1)를 통해 처음 존재가 드러난 1I/2017 U1은 당초 혜성으로 추정되는 천체였다. 하와이 언어로 ‘오무어무어’(Oumuamua·제일 먼저 온 메신저라는 뜻)라고도 부른다. 지름이 채 400m도 되지 않는 이 작은 천체는 거문고 자리 방향에서 시속 9만 2000㎞의 빠른 속도로 태양계를 거의 수직처럼 날아와 방문했다. 태양과 가장 근접했던 것은 지난 9월 9일이었으나 뒤늦게 발견됐으며, 태양계를 V자 형태로 비행한 후 페가수스 자리 방향으로 날아갔다. 전문가들이 이 소행성을 '외계 방문자'로 지목한 이유는 그 움직임이 일반적인 태양계의 소행성 궤도로는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연구팀은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초거대망원경(VLT)으로 1I/2017 U1의 움직임을 관측해 더욱 자세한 특성을 파악했다. 먼저 7.3시간으로 빠르게 자전하는 1I/2017 U1은 길쭉하게 생긴 특이한 형태지만 태양계 내 소행성과 전체적으로 매우 비슷하다. 또한 1I/2017 U1은 빛을 96% 흡수해 극단적으로 어두운 천체인데 표면은 붉은색을 띄고 있다. 이는 소행성이 탄소를 기반으로 한 유기분자를 가졌다는 신호로 해석돼 생명체의 기원을 찾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곧 고대 지구가 소행성 혹은 혜성의 충돌로 생명체를 얻게 됐다는 일부의 가설을 증명하는 이론적인 기반이 되는 셈. 이번 연구를 후원한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임무본부장 토마스 주어부헨 박사는 "수십 년 동안 학계에서는 외계에서 태양계로 온 천체가 있을 것이라는 이론이 제기됐다"면서 "처음으로 이를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증거를 찾았으며 태양계 너머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게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1I/2017 U1의 당초이름은 A/2017 U1이었으나 이번에 공식적으로 변경됐다. A는 소행성(asteroid)을, '1I'의 의미는 첫 번째 인터스텔라(interstellar)라는 뜻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80일도 남지 않았는데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강원도청, 강원도청 산하 18개 시청과 군청의 영문 홈페이지에 적지 않은 표기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용웅(75) 부산시 명예통역관이 21일 이들 기관이나 단체의 영문 홈페이지가 국어의 로마자 표기 원칙, 문화재청의 문화재 영문 표기 기준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점검한 결과 26개 기간 및 단체의 영문 표기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 기관, 관련 기관의 영문 홈페이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썼다는 취지로 2013년 9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성화 봉송 기사에 행정 구역 제주도(Jeju-do)를 Jeju Island로 잘못 표기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보도자료에 대한항공(Korean Air)을 Korean Airlines로 표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김연아(KIM Yuna) 홍보대사를 KIM Yu-na로 표기하고 있다. 또 박지성(PARK Ji-sung) 홍보대사를 PARK Ji-Sung으로 잘못 표기했다. 국내 성화 봉송의 첫 주자였던 피겨 스케이팅의 유영(YOU Young)을 영(Young)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한국방송(Korean Broadcasting System)을 Korea Broadcasting System으로 잘못 쓰기도 했다.관중 가이드(Spectator Guide) 란에서는 강원도(Gangwon-do)를 Gangwon-do Province(강원도도)로 표기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 신사임당(Shin Saimdang)을 Shin Siimang으로 표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의 한글 판은 57개 부서를 소개했는데 영문 판은 52개 부서 밖에 표기되지 않았다. 오씨는 또 영문 조직도의 부(Department)는 모두 과(Division)로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무장지대를 소개하며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기도 했다. 리승만(Rhee Syng-man) 전 대통령의 이름을 Lee Seung Man으로 둔갑시키는 잘못도 눈에 띈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도 예외가 아니다. 한글 판의 임원은 48명으로 소개했는데 영문 임원은 47명으로 소개되고 사무총장(Secretary-General)을 Secretary Gemeral로 표기했으며, 이기흥(Lee Ki-heung) 회장의 이름을 Lee Ki-Heung으로 잘못 적었다. 정선군청은 경덕왕(King Gyeongdeok)을 King Gyeongeok으로,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는 잘못을 강원도청을 따라 했다. 철원군청은 군수(Mayor)를 치안판사(Magistrate)로 표기하는 오류를 범했다. 26개 기관 영문 홈페이지 표기 오류 내역이 궁금하신 분이 이메일로 요청하면 오씨가 제공한 자료를 보낼 것이다. 또 문제를 지적받은 기관이나 단체가 잘못을 지적하는 이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마찬가지로 오씨가 작성한 판단 근거를 이메일로 제공할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태평양 위 둥둥…해상도시 뜬다

    [핵잼 사이언스] 태평양 위 둥둥…해상도시 뜬다

    2020년 안에 태평양 위에 둥둥 떠 있는 세계 첫 번째 해상도시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섬 인근에 어떤 나라의 간섭도 받지 않는 새로운 해상도시가 건설된다고 보도했다. 마치 SF영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몽상과도 같은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8년 아이디어 차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이 공해상에 영구적이고 혁신적이며 정부의 간섭도 받지 않는 둥둥 떠다니는 인공섬을 건설하겠다고 나서면서다. 법과 세금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독립된 해상 유토피아’ 건설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이 후원에 나서면서 든든한 ‘실탄’도 마련됐다. 이후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지난 1월 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시스테딩 연구소(Seasteading Institute)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시스테딩 연구소 조 쿽 소장은 “오는 2020년까지 6000만 달러(약 670억원)를 끌어 모아 먼저 10여 개의 건물로 구성된 해상도시를 건설할 것”이라면서 “이 건물은 초목과 코코넛 섬유, 재사용가능한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지붕을 덮게 되며 약 300명이 거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상도시는 거주지와 어장, 의료시설 등 모든 것을 갖춘 친환경 자급자족 시설”이라면서 “2050년에는 각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수천 개의 해상도시들이 공해상에 둥둥 떠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자에 성관계 강요한 콜롬비아 여교사…징역 40년

    제자에 성관계 강요한 콜롬비아 여교사…징역 40년

    제자에 성관계 강요한 콜롬비아 여교사…징역 40년 콜롬비아의 한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적발돼 중형이 무기징역에 가까운 징역형이 선고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월에서 4월 사이 10대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 및 성관계를 강요한 여교사 요카스타 엠(Yokasta M·41)에 대해 보도했다. 콜롬비아 메델린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요카스타는 자신의 16~17세 제자들을 상대로 노골적인 사진을 보내거나 집으로 초대해 성적을 미끼로 성관계를 강요했으며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가 이미 남편이 있는 결혼한 유부녀였다는 점. 요카스타 교사의 엽기적인 행위는 미성년자인 아들의 휴대전화에서 그녀의 누드 사진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요카스타 교사는 현재 40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남편과 이혼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서도 초등학교 6학년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여교사 A(32)에게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가 적용돼 징역 5년, 80시간 성교육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신상공개가 선고된 바 있다. 사진=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빅뱅 콘서트 ‘옥션 티켓’ 예매 전쟁 시작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빅뱅 콘서트 ‘옥션 티켓’ 예매 전쟁 시작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연말을 장식할 빅뱅 콘서트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예매사이트에선 뜨거운 전쟁이 시작됐다.16일 오후 8시 옥션티켓에서 가수 빅뱅 ‘BIGBANG 2017 CONCERT [LAST DANCE]’ 1차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이번 빅뱅 콘서트는 오는 12월 30~31일 오후 6시 이틀 동안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예매 전 미리 알아둬야 할 사항들이 있다. 먼저 공연 티켓은 옥션티켓 사이트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스탠딩 구역의 경우 지정 좌석이 따로 없고, 입장 순서대로 자리를 선점하기 때문에 빠른 번호를 예매할수록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예매했다가 취소할 경우에는 자칫 환불이 안 될 수 있으므로 마감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취소는 30일 공연의 경우 전날인 29일 오후 5시까지, 31일 공연은 전날인 30일 오전 11시까지 해야 환불받을 수 있다. 마감 시간이 지나면 어떤 사유로도 환불이 안 된다. 티켓 가격은 전석 11만원으로, 예매한 티켓은 오는 12월 12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DB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대형 새와 충돌로 기체 뚫린 채 착륙한 美 여객기

    대형 새와 충돌로 기체 뚫린 채 착륙한 美 여객기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 멕시코시티발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1498편이 마이애미 국제공항 착륙 전 대형 조류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오전 11시경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접근한 에어버스 A319. 공항 인근에 접근한 여객기에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조류 충돌)가 발생했다. 이 충돌로 인해 기체 앞부분은 크게 구멍이 뚫렸으며 새는 죽은 상태로 기수에 박힌 채 공항에 착륙했다. 아메리탄 항공사 측은 “새의 충돌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객기의 레이돔(Radom) 부분이 손상된 여객기는 조류 제거와 수리를 위해 격납고로 옮겨졌으며 아메리칸 항공은 해당 여객기 대신 남은 비행을 위해 다른 항공편으로 대체했다. 한편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1990년에서 2015년 사이 25년간 총 16만 건 이상상의 새와 비행기 충돌이 발생했다. 사진= ABC World News Now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태평양에 둥둥 떠있는 ‘해상도시’ 건설…2020년 첫선

    태평양에 둥둥 떠있는 ‘해상도시’ 건설…2020년 첫선

    오는 2020년 안에 태평양 위에 둥둥 떠있는 세계 첫 번째 해상도시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섬 인근에 어떤 나라의 간섭도 받지않는 새로운 해상도시가 건설된다고 보도했다. 마치 SF영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몽상과도 같은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8년 아이디어 차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이 공해상에 영구적이고 혁신적이며 정부의 간섭도 받지 않는 둥둥 떠다니는 인공섬을 건설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법과 세금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독립된 해상 유토피아 건설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이 후원에 나서면서 든든한 ‘실탄’도 마련됐다. 이후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지난 1월 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시스테딩 연구소(Seasteading Institute)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시스테딩 연구소 조 쿽 소장은 "오는 2020년까지 6000만 달러(약 670억원)를 끌어 모아 먼저 10여 개의 건물로 구성된 해상도시를 건설할 것"이라면서 "이 건물은 초목과 코코넛 섬유, 재사용가능한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지붕을 덮게 되며 약 300명이 거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상도시는 거주지와 어장, 의료시설 등 모든 것을 갖춘 친환경 자급자족 시설"이라면서 "2050년에는 각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수천 개의 해상도시들이 공해상에 둥둥 떠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2.7m 높이 기내 문서 中 스튜어디스 추락

    2.7m 높이 기내 문서 中 스튜어디스 추락

    활주로서 대기 중인 여객기서 기내 승무원이 추락하는 황당한 사고가 중국에서 또 발생했다. 10일 중국 검색포털 서비스 소후닷컴(sohu.com)은 허난성 정조우 신정 국제공항에 경유 중인 푸조우발 하먼 항공 여객기 MF8253의 승무원이 뒷문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10일 13시 21분경. 착륙지 란조우행 MF8253 여객기가 활주로에 대기 중이었다. 기내문 연결부분에서 식자재를 보관하는 저장고인 팬트리로 이동하던 여성 승무원이 약 2.7m 아래 활주로로 추락했다. 추락한 승무원은 25세로 CT촬영 결과 흉부와 척추에 압박골절을 입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기는 2시 45분 정조우 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 50분 란조우에 도착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 같은 비슷한 사건이 지난달에도 발생했다. 10월 23일 광둥성 선전을 떠나 윈난성 쿤밍으로 향할 예정이던 동방항공 여객기의 뒷문이 열리면서 승무원이 약 2.7m 아래 활주로로 떨어져 심한 찰과상과 발목이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영상= SETN三立新聞網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차디찬 바다에 반려견 던진 남성, 도대체 왜?

    차디찬 바다에 반려견 던진 남성, 도대체 왜?

    그레이하운드를 바다에 던지는 견주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 2일 영국 잉글랜드 테에사이드 하틀풀에서 반려견을 바다에 내던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하틀풀에서는 사건 직전 3명의 남성이 방파제를 따라 9마리의 그레이하운드를 데리고 걷고 있었고 그중 한 명이 자신의 그레이하운드를 바닷물에 던졌다. 남성은 긴 줄을 매단 상태에서 바닷물 속으로 자신의 개를 반복적으로 내던져 빠트렸다. 아이들과 함께 그 상황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우리는 방파제 끝으로 개를 데리고 이동하는 남성을 보았다”면서 “그는 1.2m 높이서 허공으로 개를 던졌다”고 밝혔다. “당시 바다에는 파도가 상당히 강했다”며 “만약 파도에 부딪혀 부두의 녹슨 파이프 쪽으로 휩쓸릴까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당 사건을 접한 일부 사람들은 “해당 남성의 행위가 반려견의 훈련이거나 수치료의 한 형태일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북동부 그레이하운드 레스큐’(Greyhound Rescue North East) 운영자 존 스티븐슨은 “이런 말은 결코 들어본 적이 없으며 그 말엔 어떠한 논거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구 상의 어느 누가 이런 추운 날씨에 개를 바다에 던집니까? 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RSPCA)는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며 개를 바다에 던진 남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원을 파악 중이다. 사진·영상= Hartlepool Mail / News 24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패션의 포인트는 ‘복근 공개?’

    [포토] 패션의 포인트는 ‘복근 공개?’

    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유오자스 스타케비치우스(Juozas Statkevicius) 2018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몸에 수 놓아진 섹시한 ‘블랙 스타’ 시스루 원피스

    [포토] 몸에 수 놓아진 섹시한 ‘블랙 스타’ 시스루 원피스

    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유오자스 스타케비치우스(Juozas Statkevicius) 2018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고리가 있다?

    [아하! 우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고리가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작은 적색왜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다. 물론 4.25광년이라는 거리가 아주 가까운 것은 아니지만, 천문학자가 관측할 수 있는 별 가운데는 가장 가깝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 별 주변에 지구와 비슷한 암석형 행성인 프록시마 b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안달루시아 천체 물리학 연구소(Instituto de Astrofísica de Andalucía)의 귈렘 안글라다(Guillem Anglada)와 유럽 남방 천문대(ESO)의 천문학자들은 세계 최대의 전파 망원경인 알마(ALMA)를 이용해서 프록시마에 먼지 고리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프록시마 b가 별에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공전하는 것과 달리 이 먼지 고리는 지구–태양 거리의 1~4배 정도 거리에 있으며 밀리미터에서 킬로미터 크기 먼지와 소행성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테면 태양계의 소행성대와 비슷한 천체들의 모임인데, 그 질량은 모두 합쳐 지구의 100분의 1 수준으로 얼마 되지 않지만 너비는 수백만㎞에 달한다. 물론 고리가 있다고 해서 토성의 고리처럼 선명하게 눈으로 볼 수 있는 고리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프록시마 b 자체가 작고 어두운 별로 지구에서 가까워도 눈으로는 볼 수 없으며 고리 역시 매우 희미해서 현재 가장 강력한 전파 망원경으로 간신히 그 정체가 확인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온도도 매우 낮아 영하 230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고리의 발견에 천문학자들이 흥분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소행성대와 카이퍼 벨트 등 고리 모양으로 분포한 작은 천체의 모임을 지닌 태양계와 마찬가지로 프록시마 센타우리 역시 복잡한 행성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프록시마 행성계에 대해서 추가 관측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양계에 행성이 여러 개 있듯이 프록시마 행성계 역시 여러 행성을 거느릴 가능성이 크며 어쩌면 생명체가 살 만한 행성이 하나 이상 존재할 수 있다. 생명체가 사는 외계 행성이 존재하는지, 혹은 먼 미래 인류가 정착할 수 있는 외계 행성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우리의 가까운 이웃 별이 지니고 있을지 모른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9살 말기암 소년의 때이른 크리스마스…전세계의 축하

    9살 말기암 소년의 때이른 크리스마스…전세계의 축하

    매년 같은 날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지만 이 9살 소년에게는 조금 일찍 찾아왔다. 남들보다 먼저 맞이한 크리스마스를 이 소년은 이제 더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굿하우스키핑, NBC, 폭스뉴스 등 외신은 말기암 환자인 제이콥 톰슨의 크리스마스 소원이 전 세계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일찍 실현됐다고 보도했다. 제이콥은 5살 때 신경아 세포종 4기(stage 4 neuroblastoma) 진단을 받았다. 초기에 신경세포에 형성된 악성종양은 4년간의 치료가 무색해질만큼 머리와 엉덩이까지 퍼졌다. 상태가 악화돼 더이상의 치료도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지난달 11일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의 바바라 부시 아동병원에 ‘마지막으로’ 입원했다. 제이콥의 엄마 미쉘과 아빠 로저는 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아 온라인 후원기금 마련 사이트 ‘고 펀드 미’(Go Fund Me) 페이지를 만들었다. 엄마 미쉘은 “남편 로저와 난 의사에게서 아들 제이콥과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의사는 ‘제이콥이 이번 달을 넘길 수 없을지도 모르니 아들의 죽음을 대비해야 한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며 가슴아파했다. 이어 “제이콥이 지금 당장 원하는 건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것이다. 유독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아들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고 싶다는 생애 마지막 소원을 빌었다”고 덧붙였다. 제이콥의 간절한 바람을 이해한 가족들은 먼저 병실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간으로 바꿨다.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산타의 방문까지. 그러나 크리스마스의 대미를 장식한 선물은 지난 며칠 사이 전 세계에서 쏟아진 정성과 사랑이였다. 하루만에 1만4000장의 카드가 전해졌고, 유명인사와 스포츠 선수들로부터의 특별 영상편지, 제이콥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펭귄 관련 장난감, 선물 등이 줄을 이었다. ‘크리스마스 소원이 이뤄질 수 있음을,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어 페이스북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엄마는 “우리는 매우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호의와 관용,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제이콥을 지지하고 싶다면, 그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희망한다면 아래 주소로 당신의 카드를 보내길 바란다. 온라인 사진 인화업체 셔터플라이는 이번 달 12일까지 운임료를 포함해 사람들이 무료로 카드를 만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펀드미 페이지(https://www.gofundme.com/xkcjc8)를 통해서도 가족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다. Jacob Thompson C/O Maine Medical Center 22 Bramhall Street Portland, ME 04102 사진=페이스북(michellethompsonmaine)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