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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은의 금융전산망 가입/은행권서 저지 계획

    은행권은 정부의 미국계 은행 금융전산망 가입 허용방침에도 불구,가입을 저지할 계획이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은행들은 미국계 은행들이 금융전산망에 가입할 경우 지로,타행환,ARS(음성자동응답시스템),CD(현금자동지급기) 공동망을 자유롭게 이용함으로써 국내 금융시장의 잠식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미국계 은행의 금융전산망 가입을 받아들여주지 않기로 했다. 미국계 은행이 금융전산망에 가입하려면 이를 관리하고 있는 금융결제원 회원(국내은행)의 3분의2 출석과 과반수 찬성이 있어야 한다.
  • 보험정보 전화응답서비스

    ◎자보,계약자 통화료 첫 부담/계약내용·사고처리 요령등 안내 보험계약자가 전화통화료를 내지 않고 각종 보험정보를 얻을 수 있게된다. 대신 전화요금은 수신자인 보험사가 낸다. 한국자동차보험은 26일 업계 최초로 한국통신과 계약을 맺고 고객들이 전화요금을 물지 않고 보험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통화서비스 제도를 실시한다. 자보가 실시하고 있는 방송용 교통안전홍보물의 주인공 로봇을 본떠 「티코­클로버서비스」로 명명된 이 제도는 한국통신이 국내에 처음도입한 시점과 때맞춰 개통된다. 이를 위해 자보는 본사에 별도로 티코정보서비스센터를 설치했으며 서울지역의 고객은 전자식전화기로 (080)233­1234,지방고객은 (02)790­7100에 전화를 걸면 무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보는 무료통화 회선을 현재의 3회선에서 점차 늘려 내년도에는 50∼60회선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자동음성응답서비스(ARS) 제도도 개통,무료회선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보험계약 내용·상품안내·자동차사고처리 요령등에 대한 궁금증을 전화 한통으로 풀 수 있게 했다. 이같은 서비스제공은 계약조회의 경우 평일에는 상오 9시부터 하오 9시까지,주말 및 공휴일은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이며 안내서비스는 연중무휴로 24시간 해준다. 특히 여기에는 무료통화서비스(080­211­3333)로 직원들이 직접 고객의 궁금증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밖에 자보는 무료통화제도를 24시간 심야보상서비스에도 확대해 고객이 한밤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화를 걸면 현장출동해 사고처리 및 보상을 도와주기로 했다. 이때 수신자부담 전화번호는 서울이 (080)211­7777,지방은 (02)267­0112번이다.
  • 「금융정보 자동응답서비스」확대

    ◎내일부터 부산 등 전국 11개 도시로/지방은거래 손님도 잔고조회 가능 서울지역에서만 실시돼온 금융정보 자동응답서비스(ARS)가 22일부터 부산등 전국 11개 도시로 확대된다. 따라서 앞으로 지방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 서울에 와서도 해당구좌의 잔액과 무통장입금내역 등을 알아 볼 수 있게 됐다. 금융결제원은 9개 시중은행과 5개 국책은행(산은·한은제외)을 상대로 해오던 금융정보 자동응답서비스제를 오는 22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춘천 청주 전주 마산 제주 등 10개 도시로 확대하고 서비스은행도 충북은행을 제외한 전국 26개은행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동응답서비스를 실시하는 은행은 5대 시중은행과 신한·한미·국민·중소기업·외환·주택·동화은행,농·수·축협등 서울에 본점을 둔 15개 금융기관과 지방에 본점을 둔 동남·대동·대구·부산·충청·광주·제주·경기·전북·강원·경남 등 11개은행을 합쳐 모두 26개이다. 충북은행은 내년 3월이후에 자동응답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동응답서비스는 고객이 각 지역별로 부여된 전화번호를 돌려 전화안내에 따라 서비스코드·은행코드·계좌번호·비밀번호를 차례로 누르면 잔액조회·무통장입금내역·환율·금융상품안내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제도이다. 서비스이용시간은 평일은 상오 9시30분부터 하오 7시,토요일은 하오 3시까지이며 서비스이용수수료는 없다. 지역별 이용전화는 다음과 같다. 서울(02) 572­0011 부산(051) 247­7011 대구(053)423­0076 광주(062) 226­2011 대전(042) 256­6777 인천(032) 886­9711 춘천(0361) 56­0100 청주(0431) 221­0111 전주(0652) 82­0011 마산(0551) 21­0011 제주(064) 51­1011
  • 공시정보 24시간 제공/자동 응답시스템 설치/증권거래소

    증권투자자들도 다음달부터 언제 어디서든 전화 한통화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증권거래소는 29일 자동음성응답시스템(ARS) 및 전화회선을 설치,11월1일부터 투자자에게 공시정보 등의 투자판단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제공정보는 상장회사의 최근 4일간 공시내용이며 투자자들은 24시간 47회선의 전자식 전화통화로 무료 서비스를 받는다. 이용 방법은 대표전화(786­5333)로 전화를 걸어 안내문의 음성지시에 따라 전화기 버튼을 조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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