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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도시개발·DK아시아, LG전자와 국내 첫 차세대 IoT기술 솔루션 제공 업무협약 체결

    DK도시개발·DK아시아, LG전자와 국내 첫 차세대 IoT기술 솔루션 제공 업무협약 체결

    아파트 저수조는 상수원에서 공급된 수돗물을 비축하는 대용량 탱크다. 먹는 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로 아파트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그런데 저수조는 지하에 매설돼 있어 입주민이 저수조의 수질 오염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 만약 미세먼지 나쁨 정도를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저수조의 수질상황을 입주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면 안심이 될 것이다. 지난해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먹는 물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수질관리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는 아파트가 선보인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세권에서 오늘 4월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입주민 공용시설까지 관리해주는 차세대 IoT기술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실내의 조명 전기 가스 등 전원 제어에만 가능했던 1세대 기술보다 훨씬 진일보한 단계다.이를 위해 DK도시개발·DK아시아와 LG전자는 지난 20일 LG전자 서울역빌딩에서 차세대 IoT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효종 DK도시개발 전무이사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다”며 “1세대 홈IoT기술은 물론 2세대 아파트 커뮤니티IoT 기술도 동시에 적용되는 첫 리조트형 아파트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IoT기술은 휴대폰의 등장으로 시작됐으며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 센서 데이터전송, 네트워킹 기술진화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상황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적용될 ‘맑은 물 관리 솔루션’도 센서와 네트워킹 기술의 융합으로 볼 수 있다.우선 아파트 저수조로 상수도 물이 들어오기 직전에 하드웨어시설인 정화시스템을 구축, 물을 한 번 더 걸러준다. 깨끗한 물이 담긴 저수조에 센서를 장착, 수치신호로 보내온 농도 탁도 등 수질상태를 전용앱에 표시해 입주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상 상황을 발견하면 관리사무소 등에 즉각 연락해 비상조치에 나서게 된다. 화재 알림서비스도 센서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몇 동, 몇 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는지 알리기 위해 모든 세대에 센서를 설치한다. 화재 알림상황은 재난문자 형식으로 입주민 전용앱을 통해서 통보될 계획이다. 집에 없더라도 화재 알림서비스가 확인되기 때문에 입주민은 적절한 대처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알림판, 엘리베이터 등에 붙이던 공지·홍보물이 없어져 리조트 도시에 걸맞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보내는 고지서 공지 홍보물 등은 디지털화해 전용앱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단지 구현이다.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을 듣지 못하더라도 전용앱에서는 다 확인할 수 있다. 오션뷰(정서진)와 리버뷰(아라뱃길)가 한눈에 보이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40층, 4,805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완공 후 거주인구가 1만 여 명으로 예상되지만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입주민 전용시설인 커뮤니티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IoT기술도 적용된다. 전용앱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단지 내 워터파크, 실내골프연습장, 영화관, 게스트하우스, 1인 독서실, 키즈파티룸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부들 휴게공간인 맘스·키즈존에는 전용앱으로 주문을 하면 로봇이 커피를 내려 주는 로봇 바리스타도 배치된다. 한편,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국내 최고 조경 시공사인 삼성물산 에버랜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명품 단지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온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9.6km 둘레길, 단지내 약 1km 데크길 조성 등 쾌적한 단지 조경 특화도 선보일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등 기본시설을 고급화한다. 도서관 내에 그리너리 라운지,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호텔급 조식서비스, 연회장 및 연회장과 연계한 루프탑, 다양한 파티가 가능한 파티룸, 단지 조경공간과 어우러진 티카페 및 펫카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게스트하우스 등도 적용된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교통여건도 좋아 검단신도시를 거쳐 불로지구까지 연장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이 사업지와 바로 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환승 없이 강남으로 연결될 인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화 사업을 통해 검암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발전될 예정”이라며 “검암역은 독정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여서 더블 환승권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상원, 21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심리 개시..관전포인트는

    美 상원, 21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심리 개시..관전포인트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열리는 역사상 3번째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 상원 의원들은 앞으로 한 달여간 검사 역할을 맡는 미 하원 소추위원들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변호인단 간 치열한 공방을 지켜보면서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배심원 역할을 맡게 됐다. 공화당이 과반을 점한 상원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탄핵이 기각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탄핵소추위원을 맡은 민주당 하원들은 거센 공세로 막판 뒤집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탄핵심리의 관전 포인트는 증인 소환, 시프 위원장의 ‘창’과 시펄론 법률고문의 ‘방패’ 대결 등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21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탄핵심리 첫날부터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증인 소환을 두고 변호인단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볼턴 전 보좌관은 탄핵정국을 불러온 ‘우크라 스캔들’을 가장 훤히 꿰뚫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상원에서 증언할 준비가 됐다’고 공식 발표한 볼턴 전 보좌관이 ‘폭탄 발언’을 내놓을 경우 공화당도 대통령을 보호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또 트럼프의 개인변호사이자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최측근인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사업가 레프 파르나스도 ‘입’에도 워싱턴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르나스는 최근 뉴욕타임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 스캔들 전모에 대해 전부 알고 있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줄리아니 전 시장을 신뢰한 것을 후회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민주당은 지난 14일 파르나스의 자필 메모와 그가 줄리아니 전 시장과 나눈 문자 등을 공개하며 “스캔들의 배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공화당은 이들의 증언을 막기 위해 스캔들의 또 다른 핵심인물인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민주당이 볼턴 전 보조관 등을 증인으로 요구할 경우, 헌터 증인 카드로 무력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탄핵소추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방검사 출신인 민주당 소속 애덤 시프 정보위원장과 백악관 법률고문 팻 시펄론의 불꽃 튀는 ‘수 싸움’도 관전포인트다. 막강한 권한과 정보력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시프 위원장은 ‘검사’ 역할로 트럼프 대통령 탄핵의 정당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반면 시펄론 고문은 ‘민주당이 주도한 탄핵 자체’를 부정하는 전략으로 맞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통령뿐 아니라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등 법조계의 잔뼈가 굵은 변호사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상원의 탄핵 심리에서 시프의 ‘창’과 시펄론의 ‘방패’가 정면충돌할 것”이라면서 “날카로운 시프 위원장의 공격을 시펄론 고문이 어떤 논리로 응수하느냐가 이번 탄핵 심리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탄핵 심리 기간도 관심거리다. 공화당은 대선을 10개월 남긴 트럼프 대통령에게 탄핵의 족쇄를 풀어주기 위해 가능한한 속전속결을 예고했지만, 민주당은 할 수 있으면 심리를 오래 끌고 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흠집 내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앤드루 존슨 대통령 10주(1868년 3월6일~5월16일), 빌 클린턴 대통령은 5주(1999년 1월7일~2월12일)였던 상원의 탄핵심리가 언제 마칠지도 관심사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번 상원의 탄핵 심리에서 민주당과 대통령 변호인단 중 누가 국민적 지지를 더 얻느냐에 따라 오는 11월 미 대선의 향배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의 탄핵 심리가 열리는 첫날 다보스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조연설 등에서 미중 1단계 무역합의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타결 등 무역 정책의 성과를 자화자찬할 것으로 예상한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틀짜리 스위스 방문은 탄핵소추에 대한 분노를 세계무대에서 리더십을 보여주려는 열망으로 상쇄하려는 그의 능력을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인사] 한겨레신문, 삼성전자, OK금융그룹, 삼성벤처투자

    ■ 한겨레신문 △ 매거진랩사업단장 직무대행 겸 매거진랩부 편집장 김연기 ■ 삼성전자 [세트부문] ◇ 부사장 승진 △ 김성진 김우준 김진해 나기홍 서병훈 정해린 최용훈 최원준 ◇ 전무 승진 △ 강현석 김도현 김연성 김영집 김유석 김형남 노원일 문준 박순철 박정훈 손성원 송명주 양준호 여명구 용석우 이계성 이규호 이상우 이준화 이충순 이태관 조성혁 조시정 조홍상 최익수 데이브 다스(Dave Das)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 ◇ 상무 승진 △ 강성욱 고정욱 권순범 김덕호 김성은 김승연 김원우 김재성 김진성 김태수 김형섭 나현수 남기돈 노성원 명관주 박 용 박정호 반일승 부장원 설지윤 성한준 신대중 신승주 양준철 양희철 오석민 유종민 윤호용 이귀호 이기철 이재영 이종포 이종필 이준환 이지훈 이진원 임경애 정문학 정원석 조성훈 차도헌 한의택 한진규 황근철 황용호 유진 고(Eugene Goh) 마띠유 아포테커(Mathieu Apotheker) 모한 라오(Mohan Rao) ◇ 펠로우(Fellow) 선임 △ 이주호 ◇ 마스터(Master) 선임 △ 김윤선 최광표 ◇ 전문위원 승진 △ 이원식(부사장급) 전승준(전무급) 강병욱(상무급) 박상도(상무급) 이계복(상무급) 정의철(상무급) 천상필(상무급) [DS부문] ◇ 부사장 승진 △ 송재혁 신유균 심상필 양장규 정기태 최진혁 ◇ 전무 승진 △ 배상우 신경섭 안수진 이동우 이상현 이성민 임준서 장재훈 조기재 최경세 허석 허성회 허운행 황상준 황하섭 ◇ 상무 승진 △ 강동우 권혁만 김용성 김용완 김장환 김현철 김희승 노미정 문진옥 박봉태 박세근 박정재 박현근 배상기 서성기 서정현 손영웅 손호민 송호영 심호준 오혁상 유화열 이강승 이규원 이종민 이종필 이종호 임성수 장세정 정다운 정무경 정원철 정인호 정인호 조신형 조철민 최진필 홍희일 황희돈 제이콥 주(Jacob Zhu) ◇ 펠로우 선임 △ 강영석 황유상 ◇ 마스터 선임 △ 김재흥 남상기 심성훈 안정훈 양승훈 윤치원 이동수 이준행 이효산 임동철 한지훈 황유철 황찬 ◇ 전문위원 승진(상무급) △ 김현조 박항엽 백피터 원석준 ■ OK금융그룹 ◇ 전무 승진 △ OK뱅크 인도네시아 은행장 임철진 △ OK저축은행 영업본부장 유병철 △ OK홀딩스 김형균 △ OK홀딩스 경영전략본부장 겸 비서실장 권정구 ◇ 이사 승진 △ 아프로파이낸셜 정보보안실장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장호 △ OK뱅크 인도네시아 전략기획담당 왕인효 ◇ 부장/실장 승진 △ OK저축은행 영업3부장 천경환 △ OK저축은행 검사부장 전영하 △ 아프로파이낸셜 심사기획실장 최승일 △ OK신용정보 채권관리2부장 김홍일 ◇ 부부장 승진 △ OK캐피탈 소비자금융부 부부장 겸 PL센터지부장 고대근 △ OK캐피탈 기업금융부 부부장 김성욱 △ OK캐피탈 리스크관리부 부부장 백종식 △ OK신용정보 위임관리5지부장 이정호 △ OK저축은행 부평지점 RM지점장 고성휘 △ 아프로파이낸셜 인사팀장 이용호 △ OK저축은행 경영기획팀장 김영진 △ 아프로파이낸셜 자금관리부 부부장 이재호 ◇ 부부장·지부장 이동 △ OK저축은행 영업2부장 강재복 △ OK저축은행 본점영업부장 손덕수 △ OK저축은행 영업4부장 류홍용 △ OK저축은행 채권관리부 부부장 정재운 △ OK저축은행 대전센터지부장 이병창 ◇ 센터장·저축은행지점장 승진 △ 아프로파이낸셜 부산CRM센터장 이수진 △ OK저축은행 서울역점 지점장 김영범 △ OK저축은행 부평지점 RM지점장 최원석 ◇ 전보 △ 스포츠단사무국장 조성익 △ 홍보CSR팀장 남윤원 ■ 삼성벤처투자 ◇ 임원 승진 △ 전무 김정호 △ 상무 양성훈 ◇ 전문위원 승진 △ 부사장급 김민수
  • NBA 챈들러 파슨스, 음주 차량에 선수생명 위기

    NBA 챈들러 파슨스, 음주 차량에 선수생명 위기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포워드 챈들러 파슨스(31)가 음주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았다.AP통신은 파슨스가 지난주 미국 애틀랜타주에서 연습을 끝내고 돌아가던 중 교차로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해 뇌와 허리 등을 심하게 다쳤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슨스의 변호인측은 “파슨스가 뇌진탕과 허리 디스크, 관절와순 등의 증세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변호인측은 또 “챈들러는 현재 길에서 벌어진 이같은 난폭한 행동들로 이어진 결과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 이미 댈러스 매버릭스 시절부터 ‘유리몸’으로 낙인이 찍혔던 파슨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비롯해 각종 부상에 시달리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7월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애틀란타로 트레이드 된 그는 이번 시즌 역시 단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불의의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파슨스는 선수 생명의 최대 위기를 맞았다. 2011년 마르세이유를 홈으로 하는 프랑스 클럽 숄레 바스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파슨스는 그해 드래프트 2라운드를 통해 휴스턴 로키츠의 유나폼을 입고 NBA에 데뷔한 뒤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거쳐 지난해 애틀랜타에 둥지를 틀었다. 4개팀에서 뛰면서 통산 기록은 440경기 평균 12.7득점 4.5리바운드 2.7어시스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영국 왕실 떠나는 건 크나큰 슬픔” 해리 왕자 독립선언 후 첫 공개 발언

    “영국 왕실 떠나는 건 크나큰 슬픔” 해리 왕자 독립선언 후 첫 공개 발언

    영국 왕실과의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가 19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AP통신 등은 해리 왕자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아프리카 지역 에이즈 퇴치를 위한 자선단체 ‘센테베일’의 만찬 연설에서 “이렇게 끝난 점은 나에게 크나큰 슬픔”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해리 부부가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독립 의사를 밝힌 지 10여일 만이다. 자신이 설립한 자선단체 행사에서 그는 전날 버킹엄궁의 결정에 대해 “우리(부부)는 여러분에게서 도망가는 게 아니다”라며 “공적 자금을 받지 않으면서 여왕과 영국연방, 군에 계속 봉사하기를 희망했지만, 슬프게도 그것은 가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리 왕자는 이번 결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하고 “수년간 많은 도전을 받은 끝에 (아내와) 몇 달씩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리비아 내전’ 머리 맞댄 세계 정상들

    ‘리비아 내전’ 머리 맞댄 세계 정상들

    독일 베를린에서 리비아 내전 사태를 중재하기 위한 회담이 19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가운데 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오른쪽) 독일 총리가 당국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회담에 참석한 10여개 국가 지도자들은 리비아에 대한 유엔의 무기수출 금지 조치를 준수하기로 하는 등 리비아 내전에 개입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 휴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별도 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베를린 AP 연합뉴스
  • [포토] 배우가 인정한 ‘최고의 앙상블’…영화 ‘기생충’ 오순도순 포즈

    [포토] 배우가 인정한 ‘최고의 앙상블’…영화 ‘기생충’ 오순도순 포즈

    봉준호(뒸줄 왼쪽 두 번째) 감독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쉬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 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the 26th annual Screen Actors Guild Awards ceremony)’ 중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 영예이자 작품상에 해당하는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Cast in a Motion Picture’ 앙상블상을 받고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AP·EPA 연합뉴스
  • 단양군 대표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

    단양군 대표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

    충북 단양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 10곳에 공공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관광지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 사인암, 소선암 오토캠핑장, 소선암자연휴양림, 온달관광지, 천동·다리안관광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고수동굴 등 이다. 군은 1억7000만원을 투입해 이곳에 와이파이 AP(Access Point)를 각각 설치했다. 관광지 면적이 커 AP를 2개 설치한 곳도 있다. 방문객들은 휴대폰 와이파이를 켠 뒤 ‘KOREA FREE WiFi’를 선택하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총 사업비 중 1억1300만원은 충북도와 관광공사, KT에서 지원받았다. 군 관계자는 “무료 와이파이가 없어 방문객들이 관광지에 와서 휴대폰으로 인터넷검색을 하는데 부담을 느껴왔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끊김 없는 공공 무료와이파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아하! 우주] 굿바이! 스피처 우주망원경…16년 간 우주의 미지를 밝히다

    [아하! 우주] 굿바이! 스피처 우주망원경…16년 간 우주의 미지를 밝히다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오는 30일 최종 관측을 마치고 자외선으로 미지의 우주를 스캔한 16년의 장대한 미션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적외선 우주망원경 스피처는 원래 2년 반 동안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나, 계획된 임무를 완수한 뒤에도 지금까지 11년 넘게 관측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구를 뒤따라가듯 태양 궤도를 도는 스피처가 지구에서 점점 더 멀어지면서 통제가 어려워져 탐사 임무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오는 30일 가동 스위치를 영구적으로 끔으로써 영면에 들게 된다. 스피처는 현재 지구-달 거리의 600배에 달하는 약 2억 5400만㎞ 거리에 있다.우주망원경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주창한 미국 천체물리학자 라이먼 스피처(1914~1997)의 이름을 딴 이 망원경은 이런 역경에도 지난 16년간 혁혁한 성과를 냈다. 스피처는 허블 우주 망원경과 찬드라 X선 우주망원경의 뒤를 이어 NASA의 4대 관측소 중 하나로 2003년 8월에 발사되었다. NASA는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동부시간)에 스피처의 위대한 업적을 축하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스페이스닷컴(Space.com)이나 NASA의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직접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스피처는 적외선으로 관측을 수행하는 망원경으로, 기기가 극저온을 유지해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극저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액체 헬륨을 이용해 기기를 냉각한다. 적외선 관측의 기능은 가시광선을 사용하는 망원경과는 달리 산란이 적은 적외선으로 우주 먼지를 뚫고 대상을 관측할 수 있다.따라서 스피처 망원경을 통해 과학자들은 별과 행성의 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우주의 먼지가 많은 지역을 연구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별이 죽어가는 과정과 거대한 블랙홀이 어떻게 다른 천체들을 먹어치우는지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16년 미션에서 스피처는 우주 곳곳에 숨어 있는 천체들의 장막을 거둬 토성 주변에서 새로운 고리를 발견했으며, 가장 멀리 있는 은하 중 하나를 찾아냈다. 지난 2017년에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트라피스트(TRAPPIST)-1’이 7개의 행성을 가진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NASA가 2021년에 발사할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은 스피처와 같은 파장의 빛을 관측하게 된다. 망원경 거울이 스피처의 7.5배에 달해 고해상도로 더 멀리 있는 천체를 관측할 수 있게 됨으로써 스피처가 놓쳤던 부분에 대한 후속 관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미스터 똥구덩이’… 페북 오역에 빛바랜 시진핑 일대일로

    ‘미스터 똥구덩이’… 페북 오역에 빛바랜 시진핑 일대일로

    아웅산 수치와 만나 차우퓨 개발 등 합의 국제사회 비난에도 ‘로힝야족 학살’ 지지 페북, ‘시진핑→Mr. Shithole’ 번역 사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첫 순방 국가로 이웃 나라 미얀마를 선택해 국빈 자격으로 방문했다. 미얀마 인프라 건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중국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AP·블룸버그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중국 최고 지도자가 미얀마를 방문한 것은 2001년 장쩌민 전 주석 이후 19년 만이다. 시 주석의 방문은 외교관계 수립 70주년을 기념한다는 명분이지만 동남아시아에 외교적·경제적 근육을 자랑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라고 AP가 짚었다. 무슬림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 집단학살 혐의로 오는 23일 유엔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둔 미얀마 역시 국제적으로 고립돼 있다. 이와 관련해 서방은 미얀마를 비난하지만, 중국은 지지를 표명했다. 시 주석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정보·산업·농업·안보 등 33개 프로젝트에 대해 양해각서와 협약 초안 등의 합의문을 교환했다. 합의는 시 주석이 미얀마의 실질적인 국가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과의 회동 이후 이뤄졌다. 특히 주목을 끄는 협약은 미얀마 벵골만에 있는 차우퓨 경제특구(KSEZ)에 대한 양해와 합의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차우퓨 항은 일대일로의 주요 연결점으로,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1700㎞를 잇는 경제회랑의 종착지에 있는 항구다. 미얀마와 체결한 석유와 가스 송유관 건설, 도로·철도 인프라 프로젝트는 경제회랑 계획과 관련된 것이다. 차우퓨 항만 개발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전략적 계획 가운데 하나다. 중국이 중동에서 수입하는 엄청난 양의 석유와 가스를 무력 충돌 가능성이 있는 말라카 해협과 남중국해를 거치지 않고 반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얀마 국민 상당수는 중국의 의도에 의구심을 품고 있어 중국의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불투명하다. 한편 페이스북이 미얀마를 방문한 시 주석의 이름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미스터 똥구덩이’(Mr. Shithole)로 표현하는 실수를 저질러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수치 여사의 페이스북은 시 주석의 행보를 소개했는데 미얀마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중국 국가주석 Mr.Shithole이 오후 4시에 도착했다” 등 문제의 표현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영어 오역을 바로잡았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성명을 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필리핀 화산 분화 후 787회 여진… 주민 16만명 피신

    필리핀 화산 분화 후 787회 여진… 주민 16만명 피신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부근 탈 화산이 4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지 일주일이 지난 19일 타가이타이에 마련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어린이들이 구호물자를 받고자 길게 줄을 서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에도 이곳에서 지진이 787회 발생하는 등 화산이 여전히 불안정해 주민 16만명이 피신했다. 타가이타이 AP 연합뉴스
  • 필리핀 화산 분화 후 787회 여진… 주민 16만명 피신

    필리핀 화산 분화 후 787회 여진… 주민 16만명 피신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부근 탈 화산이 4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지 일주일이 지난 19일 타가이타이에 마련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어린이들이 구호물자를 받고자 길게 줄을 서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에도 이곳에서 지진이 787회 발생하는 등 화산이 여전히 불안정해 주민 16만명이 피신했다. 타가이타이 AP 연합뉴스
  • 머큐리의 깜짝 등장… 퀸, 감동을 연주하다

    머큐리의 깜짝 등장… 퀸, 감동을 연주하다

    머큐리, 목소리·영상으로 멤버와 합주 ‘위 아 더 챔피언스’등 명곡들 이어져과거·현재 넘나들며 관객들 사로잡아 팬들은 떼창·무지개 불빛 만들어 화답강렬한 일렉 기타 연주를 선보이던 브라이언 메이가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홀로 무대에 올랐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뒤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를 부르기 시작했다. 메이의 목소리를 이은 건 예상치 못한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이었다. 화면에는 메이와 머큐리가 눈을 맞추며 노래하는 모습이 잡혔다. 그 순간 머큐리는 완벽하게 돌아왔다. 잠깐의 합주가 꿈처럼 지나고 머큐리가 사라지자 메이는 눈가를 훔쳤다.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 내한 공연에서는 29년 전 세상을 떠난 머큐리의 빈자리를 느낄 수 없었다. 관객과 밴드의 마음에 자리한 머큐리는 때로는 영상으로, 때로는 보컬 애덤 램버트의 목소리로 다시 살아났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주에 2만 3000여 관객도 2시간 내내 떼창으로 그 감동을 증폭시켰다. 주말동안 관객 4만 5000여명이 몰렸다.퀸이 한국 팬들을 만난 건 2014년 8월 록 페스티벌 ‘슈퍼소닉’ 이후 5년 5개월 만이다. 그사이 2018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열풍과 함께 퀸은 20~30대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도 전체예매의 73%를 차지했다. 단독 내한은 처음이지만 관객들은 ‘레이디오 가가’(Radio GaGa) 등에서 손뼉을 치는 등 여러 번 합을 맞춘 듯 음악을 완성시켰다. 관객들의 열정적 떼창과 휴대전화로 비춘 무지개 불빛에 세 멤버는 감격 어린 표정으로 감사를 표했다. 백발의 70대 로커들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했다. 첫 곡 ‘이누엔도’(Innuendo)부터 ‘해머 투 폴’(Hammer To Fall), ‘돈 스톱 미 나우’(Don´t Stop Me Now), ‘아이 원 잇 올’(I Want It All) 등 퀸의 명곡들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테일러는 자신이 작곡한 ‘아이 엠 인 러브 위드 마이 카’(I´m In Love With My Car)를 소화하며 보컬로서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앨범 ‘어 나이트 앳 디 오페라’(A Night At The Opera)를 연상시킨 오페라 극장 콘셉트의 무대는 공연 내내 변화무쌍한 화려함으로 음악을 뒷받침했다. 램버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보컬을 선보였다. ‘후 원츠 투 리브 포에버’(Who Wants To Live Forever), ‘더 쇼 머스트 고 온’(The Show Must Go On) 등 끝을 모르는 고음과 기교로 환호를 이끌어 냈다. 피아노에 걸터앉아 빨간 부채를 흔든 ‘킬러 퀸’(Killer Queen), 오토바이에 누워 ‘바이시클 레이스’(Bicycle Race)를 부를 때와 ‘엉덩이춤’을 추는 모습에선 머큐리의 끼가 엿보였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마지막으로 조명이 모두 꺼진 뒤 관객들의 앙코르에 화답한 건 다시 머큐리였다. 화면 속에서 ‘에∼오’를 외치는 그에게 관객들도 같은 메아리로 응답했다. 이윽고 태극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메이와 왕관을 쓴 램버트, 테일러가 재등장해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를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허남국씨는 “원년 멤버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새롭고 머큐리의 등장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93개국 아이튠즈 1위…차트 석권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93개국 아이튠즈 1위…차트 석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선공개한 싱글 ‘블랙 스완(Black Swan)’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 스완(Black Swan)’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미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랙스완‘은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에 실릴 곡이다. 전날 음원 선공개와 함께 아트 필름을 선보여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스완‘은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후크(hook)가 조화를 이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담고 있다.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예술가로서 숨겨둔 그림자와 마주하는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고백을 노래했다.방탄소년단은 이날 슬로베니아 현대무용팀인 엠엔 댄스 컴퍼니(MN Dance Company)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도 함께 선보였다. 공개된 아트 필름 역시 감각적인 안무로 트위터 세계 트렌드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 쇼인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해 ’블랙 스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2월21일 공개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밴드 혁오, 2년 만의 컴백…30일 새 정규 앨범 발표

    밴드 혁오, 2년 만의 컴백…30일 새 정규 앨범 발표

    밴드 혁오가 앨범 발매일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7일 “혁오의 새로운 정규 앨범 ‘사랑으로(through love)’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발매된 EP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이후 약 2년만에 컴백하는 혁오의 새 정규 앨범 ‘사랑으로’는 혁오의 사유가 집약된 야심찬 결과물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데뷔 이래 숫자로 유지되던 앨범 명이 한글로 바뀌었고 앨범 커버 역시 일러스트가 아닌 사진을 사용, 세계적인 작가 볼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와 협업했다. 이번 앨범에는 ‘Help(헬프)’, ‘Hey Sun(헤이선)’ 등 총 6개의 트랙이 실린다. ‘New born(뉴본)’이라는 마지막 트랙에는 혁오가 앞으로 기존과 또 다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는 예고가 담긴다. 이제까지 청춘의 단면을 가장 혁오스러운 방식으로 표현하며 동시대 청춘들의 열광을 이끌어 냈던 만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갑자기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도 화제를 모았다. 아무런 소리 없이 동일한 영상이 반복 재생돼 혁오 멤버들의 라이브 참여를 기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것. 그간 유럽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영향력 있는 ‘K-밴드’로 활동해온 혁오는 ‘글로벌 밴드’로서의 인기를 증명하듯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혁오는 새 앨범 ‘사랑으로(through lov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또한 2020 월드투어 사랑으로(HYUKOH 2020 WORLD TOUR through love)’는 오는 2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개최되며 이를 시작으로 6월 북미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KO승 자신” 신경전 벌이는 맥그리거-세로니

    [포토] “KO승 자신” 신경전 벌이는 맥그리거-세로니

    이종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왼쪽)와 도널드 세로니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46’ 공개 계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선수는 오는 1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 [포토] ‘위태위태’ 서커스의 짜릿함

    [포토] ‘위태위태’ 서커스의 짜릿함

    산동 접시돌리기 곡예단이 16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제 44회 몬테카를로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the 44th Monte-Carlo International Circus Festival )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 [포토] ‘구타당한 여성정치인 얼굴’…이탈리아 예술가의 반전 작품

    [포토] ‘구타당한 여성정치인 얼굴’…이탈리아 예술가의 반전 작품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여성 유명 인사들의 구타당한 얼굴이 담긴 포스터 옆으로 한 여성이 지나고 있다. ‘내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Just Because I am a Woman)라고 적힌 이 포스터는 이탈리아 작가 알렉산드로 팔롬보의 작품으로 세계 여성 정치인들을 여성폭력의 희생자로 묘사했다. 밀라노 AP 연합뉴스
  • [포토] ‘옷만 걸쳐도 패션’ 모델 벨라 하디드

    [포토] ‘옷만 걸쳐도 패션’ 모델 벨라 하디드

    미국 모델 벨라 하디드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동안 미국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the presentation of the Fall/Winter 2020/2021 men’s collection‘에 참석하고 있다. 남자 컬렉션의 발표는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EPA·AP·로이터 연합뉴스
  • 권력 못 놓는 푸틴… 개헌 통해 종신집권 꿈꾼다

    권력 못 놓는 푸틴… 개헌 통해 종신집권 꿈꾼다

    국무원 공식 정부 기관으로 헌법 명시도 외신 “푸틴 은퇴 후 국무원 원장 가능성”헌법을 고쳐 가며 이미 러시아를 20년 통치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임기 4년을 남겨 두고 사실상 ‘종신집권’을 위한 계획을 가동했다. 가디언, CNN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15일(현지시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를 포함한 러시아 내각 총사퇴는 푸틴이 2024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국가권력을 유지하려는 계획의 첫 단계다. 푸틴은 이미 러시아에서 이오시프 스탈린(1924년부터 1953년 사망까지 통치) 이후 최장수 통치자다. 2000년 이후 2008~2012년을 제외한 기간 대통령이었으며, 헌법이 규정하는 대통령 3연임 제한에 걸려 총리로 물러나 있던 4년 동안에도 심복인 메드베데프를 통해 실권을 휘둘렀다. 총리로 있던 4년 동안 헌법을 개정해 대통령 임기를 4년에서 6년으로 늘렸다. 그런데 다시 3연임 제한에 발목을 잡히게 됐다. 그는 2024년 일단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하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2008년처럼 허수아비 대통령을 앞세우기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메드베데프는 4년간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후계자로서 국민의 신임을 얻지 못했다. 최근 발표한 연금 개혁안으로 민심도 적대적이다.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은 지지율이 35%로 떨어져 있다. 대리인을 세웠다가 야당에 대통령직을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그러자 궁리 끝에 꺼내 든 카드가 정계 개편이다. 개헌을 통해 정치 체제를 바꾸자는 얘기인데,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의회와 국무원을 강화하는 게 골자다. 자신이 대통령으로 그동안 행사한 총리와 각료 임명권을 하원인 ‘두마’에 주고, 대통령을 두 번 이상 못 하게 해 자신처럼 2연임 뒤 물러났다 다시 출마할 수도 없게 한다. 현재 대통령 자문기구 역할에 그치는 국무원을 공식 정부 기관으로 헌법에 명시한다. 개헌이 성공하면 2024년 이후 그가 어떤 자리에 가든 최고 권력을 쥐고 흔들 것이라는 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권력에의 집착은 이를 내려놓는 순간 ‘자신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디언은 “그가 안전하게 은퇴할 것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고 지적했다. 푸틴이 갈 자리로 2008년 때와 차원이 다른 권한을 가진 총리나 정책 최종 결정권을 휘두를 국무원 원장 등이 꼽힌다. AP통신은 벨라루스를 합병해 새로운 연방국가를 세운 뒤 초대 대통령이 되는 방안도 있다고 보도했지만 가능성은 낮다. 야당 지도자로 푸틴의 사실상 유일한 경쟁자인 알렉세이 나발니는 “푸틴이 2024년에 떠날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은 바보 아니면 사기꾼”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그의 계획이 의회를 무사 통과할 수밖에 없다. 2021년 실시 예정인 총선은 의회 권한을 강화할 푸틴에게 지금까지보다 훨씬 중요한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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