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P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DI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CI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PER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SOC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686
  • 바이든 차남 ‘총기 불법 소유’ 혐의 재판서 유죄 평결

    바이든 차남 ‘총기 불법 소유’ 혐의 재판서 유죄 평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이 11일(현지시간) 불법 총기 소유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AP통신 등은 헌터 바이든 재판의 배심원단이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헌터 바이든은 2018년 10월 자신이 마약을 사용한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매·소지한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다. 미국 역사에서 현직 대통령 자녀가 형사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 바이든이 기소된 혐의는 최고 25년의 징역형과 75만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 한편 헌터 바이든의 이번 유죄 평결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성 추문 입막음 돈’ 관련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가운데 나왔다. 이에 따라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리스크’가 재차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 오영훈, 유인촌 장관 만나 원도심에 문화예술공간 지원 건의

    오영훈, 유인촌 장관 만나 원도심에 문화예술공간 지원 건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 제주지역 문화체육 현안을 논의해 관심이다. 제주도는 오 지사가 11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동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제주지역 문화체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공공 공연예술연습장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국비 지원 확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제주 개최 성공을 위한 관심과 지원 등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과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공연장,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맞춤형 문화예술 창작·향유공간 조성에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도는 원도심 지역에 위치한 제주아트플랫폼에 공공 공연예술연습장을 조성하는 등 예술인들의 문화공간 확보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 지사는 문화예술교류의 구심점으로써 국제적 위상의 공연예술 창작센터 역할을 수행하려면 국비 추가 지원이 절실한 만큼 문체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는 “제주아트플랫폼이 위치한 원도심 지역은 인구 감소 위험에 직면해 있어 활성화를 위한 도민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며 “현재 조성 중인 공공 공연예술연습장은 도민과 예술가들의 공론화 결과로 연습공간을 확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연습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10월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다. 충분한 마이스(MICE) 기반시설과 대규모 국제회의 다수 개최 경험뿐만 아니라 미래 신산업 선도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최적 모델인 제주지역이 최적지임을 피력한 오 지사는 “회의·숙박·경호·이동에 용이한 제주의 강점을 살려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의 국격 상승을 견인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202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수상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202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수상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11일 ‘202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은 매경미디어 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헝가리,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세워 국가발전의 선진화와 세계일류 국가 도약에 이바지하는 리더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 사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 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최우선, 지역과 상생이라는 경영방침을 토대로 여수광양항과 YGPA,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공공부문 대상, 국제항만협회(IAPH) 안전·환경분야 최우수항만 2관왕 등 굵직한 대외성과를 창출했다. 광양항 자동차 1000만대 처리,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의 위상을 지키는 등 ‘발로 뛰는 영업’ 이라는 본인의 경영방침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그는 본업과 ESG경영의 긴밀한 연계로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달성,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치안거버넌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362개 기관 중 공공기관 ESG 평가 1위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표창(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환경부문 대상, Service Excellence Award 등 한 해 동안 29건의 정부부처 및 국제기관 인증과 수상을 획득하는 등 열정과 역량을 입증했다. YGPA는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양산업 중심기지로 육성해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국민경제와 지역사회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여수광양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초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중국서 ‘칼부림’ 당한 美 대학 강사 4명…中당국, 숨기기에 급급[포착]

    중국서 ‘칼부림’ 당한 美 대학 강사 4명…中당국, 숨기기에 급급[포착]

    중국을 방문한 미국 대학 강사 4명이 현지에서 괴한의 흉기에 찔려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의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컬리지 소속 강사 4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지린성(省) 베이화대학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낮 11시 40분경 이들은 현지 교직원과 함께 지린성 지린시의 한 공원에 있는 사찰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흉기를 휘두른 괴한은 코넬컬리지 강사들만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엑스(X, 옛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은 흉기로 인한 자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피해자들 말고도 많은 현지인들이 공원과 사찰을 찾기 위해 몰려들어 있었다. 괴한은 미국 강사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고,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는 11일 엑스에 공개한 성명에서 “이러한 충격적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오와 주의 연방 대표단과 국무부에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공화당 소속의 마리아네트 밀러 믹스 아이오와주 하원의원도 X에 “피해자들이 우선 부상에 양질의 치료를 받고 의학적으로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중국에서 나올 수 있도록 보장할 적절한 문제에 대해 미국 대사관에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에서 발생한 해당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상한 이들은 공원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외교 갈등 될라…검열 시작한 중국 당국 사건 동기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 당국은 이번 사건이 양국의 외교문제로 비화될 것을 우려한 듯 사건 소식이 확산하는 것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콩 명보는 11일 “중국 현지 매체와 SNS에 올라왔던 관련 소식은 개시 즉시 모두 검열을 통해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11일 오후 2시 기준, 웨이보 등 현지 SNS 에서는 사건 발생 장소인 베이산 공원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베이산 공원에서 외국인들이 살해됐다는 틀린 정보를 포함해 관련 소식에 대한 여러 건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일부 웨이보 사용자는 “베이산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게시글을 올렸는데 하루만에 삭제됐다”, “왜 외국 언론이 우리 언론보다 빠른가. 처음에는 외국 언론이 고의로 가짜 정보를 유포해 중국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줄 알았다” 등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웨이보 사용자들은 “테러행위는 규탄받아야 한다”, “중국과 미국의 나쁜 관계로 인해 중국 내 반미감정은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재 웨이보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정보가 담긴 문건이 확산하고 있다. ‘조사 보고서’라는 이름의 해당 문서에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을 담은 사진과 이름, 인상착의, 관련 부서의 담당자 연락처 등이 상세하게 적혀있다.다만 해당 보고서가 당국이 사건 조사를 위해 작성한 실제 문건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정찰 풍선 사태와 무역 갈등 등 일련의 긴장 속에서도 인적 교류 재개를 위해 노력해 온 가운데, 이번 사건이 양국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AP통신은 “지난해 11월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향후 5년간 5만 명의 미국 청소년을 중국으로 초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미국 국무부의 여행 경고로 미국인들이 중국 방문을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 ‘지난주 한국 방문’ 말라위 부통령 태운 군용기 실종됐다

    ‘지난주 한국 방문’ 말라위 부통령 태운 군용기 실종됐다

    살로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51)이 탑승한 군용기가 실종돼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쯤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칠리마 부통령을 포함해 총 10명을 태우고 이륙한 항공기는 북쪽으로 약 370㎞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에 45분후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실종됐다. 말라위 대통령실은 성명에서 “레이더에서 벗어난 기체를 당국이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찾지 못했다”며 긴급 구조 작업에 돌입했으며 수색 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말라위 국영TV는 관제소가 해당 항공기에 악천후와 시야 확보 어려움으로 인해 회항하라고 지시했고, 항공기가 잠시 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칠리마 부통령은 이달 초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을 만난 바 있다.
  • “레이더에서 사라졌다”…한국 왔던 말라위 부통령 탄 군용기 실종

    “레이더에서 사라졌다”…한국 왔던 말라위 부통령 탄 군용기 실종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로스 칠리마(51) 부통령이 탑승한 군용기가 실종돼 당국이 수색 중이라고 AP통신 등 외신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칠리마 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7분경 말라위 수도 리롱궤에서 약 370㎞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군용기에 올랐다. 해당 군용기는 약 45분 후 목적지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실종됐다. 군용기에는 칠리마 부통령과 그의 아내, 현지 정부 관계자 등 총 10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들은 3일 전 세상을 떠난 현지 내각 장관의 장례식 참석차 군용기에 찹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라위 당국은 공식 성명에서 “항공기가 레이더를 벗어난 뒤 항공기와 접촉하려 한 당국의 모든 노력이 실패했다”며 실종을 공식 인정했다. 라자루스 차퀘라 말라위 대통령은 “군을 동원해 항공기의 행방을 찾기 위한 즉각적인 수색 및 구조 작전을 실시하라고 명령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말라위 국영TV는 관제소가 해당 항공기에 악천후와 시야 확보 어려움으로 인해 회항하라고 지시했으나, 항공기가 잠시 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말라위 당국은 이웃 국가 및 미국, 영국, 노르웨이, 이스라엘 정부 등에 구조 활동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종된 항공기에 탑승했던 칠리마 부통령은 앞서 지난 5일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아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난 바 있다.
  • 성신여대 대학원생·학부생 연구팀, ‘ASK 2024’서 최다 부문 수상

    성신여대 대학원생·학부생 연구팀, ‘ASK 2024’서 최다 부문 수상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열린 학술대회 ‘ASK 2024’(Annual Symposium of Korean Information Processed Society)에서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AI융합학부 소속 연구원 및 학부생으로 구성된 11개 팀의 논문이 연이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ASK 2024는 한국정보처리학회에서 진행하는 국내외 정보과학과 기술 분야 발전 및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로, 현재 약 2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형 학회 중 하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대학, 대학원에서 제출한 논문 총 318편이 접수된 가운데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AI융합학부에 소속된 11개 연구팀이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 ▲우수논문상 ▲학부생논문경진대회 금상 ▲학부생논문경진대회 장려상 등을 받았다. 먼저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은 ‘인터프레임 스페이스 통신을 활용한 저지연 트래픽 전송기법’을 발표한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이선진 연구원(지도교수 이일구)이 수상했다. 이어 학부생인 융합보안공학과 유민정 학생은 ‘수사 관점에서의 보이스피싱에 활용되는 CMC 기능 및 아티팩트 분석’(유민정, 박승현, 지도교수 김성민)을 주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을 받았다. 우수논문상 수상자는 대학원생 3개 연구팀(▲멀티링크 기반 AP 파워 세이빙 메커니즘(김소연, 정예림, 지도교수 이일구) ▲경량 퍼징을 위한 테스트케이스 선택 기법(박나은 김연진, 지도교수 이일구) ▲비신뢰 무선 릴레이 통신 네트워크의 안전한 물리계층 키 생성 기법(박소현, 지도교수 이일구))이 수상했다. 학부생논문경진대회에서는 융합보안공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5개팀, AI융합학부 학부생 1개팀이 수상했다. 경진대회 최고상인 금상에는 융합보안공학과 이승은 학생이 ‘경량 IoT를 위한 안전한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 메커니즘’(이승은, 이진민, 지도교수 이일구)을 주제로 수상했으며, 5개 연구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을 받은 이선진 연구원은 “연구 과정에 많은 도움을 준 이일구 교수님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에이아이스페라, ‘AI·빅데이터의 국방활용 정책 및 보안’ 세미나 참가…공격 표면 관리 기술 선봬

    에이아이스페라, ‘AI·빅데이터의 국방활용 정책 및 보안’ 세미나 참가…공격 표면 관리 기술 선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는 지난 6월 7일 개최된 ‘AI·빅데이터의 국방활용 정책 및 보안 세미나’에 참가해 발표 및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AI·빅데이터의 국방활용 정책 및 보안 세미나’는 육군사관학교와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K-SAEM)가 주최하는 세미나로, AI·빅데이터 관련 군내 담당자와 K-SAEM 협회원이 참가하여 AI와 빅데이터 신기술을 공유하고 국방 정책과 보안을 주제로 토론하기 위해 열렸다. 에이아이스페라는 AI·빅데이터 관련 민간기업으로 참가하여 전시 부스와 발표를 통해 자체 개발한 공격 표면 관리(AMS, Attack Surface Management) 솔루션 ‘크리미널 IP ASM(Criminal IP ASM)’과 공격 표면 관리 기반의 국방 사이버 보안 위협 방어에 대해 소개해 국방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크리미널 IP ASM’은 에이아이스페라가 자체 개발한 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크리미널 IP(Criminal IP)’를 활용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공격 표면 관리의 중요성은 최근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 지속해서 강조되고 있으며, 에이아이스페라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공격 표면 관리 정보 수집, 분석 기술력을 갖췄다. 특히 AI 기술로 탐지된 자산의 리스크를 3단계로 분류하고 위협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한다. 에이아이스페라의 AI 데이터 분석 및 CTI 수집 기술력은 국내 특허 및 미국 특허에 등록되어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사이버 공격의 대부분은 방치된 자산, 발견되지 않은 취약점을 통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업계는 사후대응에서 사전대응으로, 제로트러스트 보안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자체 CTI 공격 표면 관리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보안 기업으로서 국방 및 국가 사이버 보안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에이아이스페라의 ‘크리미널 IP’는 전 세계 IP 주소와 도메인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검색엔진, API, 데이터셋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어 현재 150개 국가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CTI를 활용한 기업 보안 솔루션 ‘크리미널 IP ASM’과 이상 유저 탐지 시스템 ‘크리미널 IP FDS’는 기업용 보안 솔루션으로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스코(Cisco),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테너블(Tenable),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포함한 40여개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기술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와 AWS 마켓플레이스에,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에 제품을 런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인질 4명 구하려 민간인 수백명 살상” 이스라엘 공습 다시 도마 위에

    “인질 4명 구하려 민간인 수백명 살상” 이스라엘 공습 다시 도마 위에

    인질 억류된 가자지구 난민촌 기습“10분도 안돼 로켓 150여발 떨어져아이 대부분 사망… 생지옥이었다”하마스 “인류의 가치 결여된 범죄”팔 자치정부,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몇 달 전 이스라엘 국방부는 미국과 영국 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중심부 두 곳에 이스라엘 인질 4명이 갇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 당시 ‘노바 음악축제’에서 납치된 노아 아르가마니(25)와 알모그 메이르 얀(21), 안드레이 코즐로프(27), 슈로미 지브(40)였다. 국방부는 곧바로 두 건물과 똑같이 생긴 모형을 만들고 특수부대원을 투입해 수주간 이들의 구출을 위한 ‘지옥훈련’을 이어 갔다. 작전 준비가 끝났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개시 직전까지 갔다가 취소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실패하면 인질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지고 극도로 분열된 이스라엘 전시 내각도 와해될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지난 6일에야 임무를 승인했다. 그러고도 작전 시작 몇 분 전까지도 취소를 염두에 둘 만큼 우려가 컸다. 그러나 로넨 바르 신베트(이스라엘 정보기관) 정보국 국장은 임무 수행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국운을 건 작전을 감행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야간 경계에 주력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해가 떠오른 뒤 기습에 나섰다. 적의 허를 찌른 것이다. 오전 11시쯤 목표물 주변에서 의도적으로 총격전을 벌여 하마스 대원들의 주의를 끈 뒤 특수부대원들이 두 건물로 동시에 침투해 인질을 찾아냈다. 이스라엘군 헬기 두 대가 건물로 접근해 대원과 인질을 빠르게 태운 뒤 하마스의 총공세를 피해 현장을 빠져나갔다. 뉴욕타임스(NYT)가 전한 인질 구출 작전의 전말이다. 신베트와 이스라엘군(IDF) 등은 8일(현지시간)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4명을 구출했다고 발표했다.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245일 만이다. 이스라엘 주민들은 작전 성공 소식에 열광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명을 생환한 인질을 상징하는 ‘여름의 씨앗’으로 지었다가 이날 작전에서 숨진 대테러부대 장교 아르논 자모라(36)의 이름을 따 ‘아르논 작전’으로 바꿨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7일 무장대원 3000여명을 이스라엘 남부로 침투시켜 1200여명을 학살하고 250여명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끌고 갔다. 이 중 100여명은 지난해 11월 일시 휴전 당시 풀려났지만 나머지 130여명은 휴전 협상이 겉돌면서 지금도 억류돼 있다. 이 가운데 최소 40명이 지병과 정신적 충격 등으로 숨졌다고 이스라엘군은 추정한다. 그간 인질 생환에 성과가 없어 사임 압박을 받은 네타냐후 총리는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그의 정치적 라이벌인 베니 간츠는 이스라엘 전시 내각 국무위원직 사퇴 발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초 ‘네타냐후 총리의 전향적 태도 변화가 없다면 6월 8일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번 작전 성공으로 전시 내각 지지가 높아지자 협조적인 태도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인질 4명을 구하고자 팔레스타인 민간인 수백명을 살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방과 아랍권에서 규탄이 쏟아졌다.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9일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 도중 팔레스타인 민간인 최소 274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사고 직후 100명 이하로 파악됐던 사상자 수가 하루 만에 1000명에 육박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자국 인질 1명당 243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죽거나 다치게 한 셈이다. 누세이라트 주민 니달 압도는 “10분도 안 돼 150발의 로켓이 떨어졌다”면서 “거리에 있던 어린이들이 대부분 숨졌다. 생지옥이었다”고 절규했다. 이 지역 구급대원도 로이터에 “전쟁영화 속 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다. 내 눈앞에서 실제로 벌어진 대학살이었다”고 토로했다. 하마스는 “문명과 인류의 가치가 결여된 잔혹한 범죄”라고 맹비난했다. 하마스와 반목 중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의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유엔 사무국은 아동 인권보호 관련 국제규범 위반자 명단에 이스라엘군과 하마스를 추가했다.
  • 하늘의 빛을 판별하는 방법 [이광식의 천문학+]

    하늘의 빛을 판별하는 방법 [이광식의 천문학+]

    ‘하늘에 있는 저 빛은 어디에서 온 빛일까.’ ​미 항공우주국에서 운영하는 ‘오늘의 천체사진’(APOD)에는 9일 ‘하늘의 빛 종류를 판별 방법’이라는 재미있는 그림표가 게재됐다. 인류는 유사 이래 하늘에서 빛나는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를 해왔다. 원시시대에 하늘의 빛은 태양, 달, 별, 행성들이었고, 때때로 혜성을 빛나기도 했을 것이다. 물론 번갯불도 자주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그 답을 찾기 간단치 않게 됐다. 인류가 다양한 비행체들을 개발해 하늘에 띄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은 자신이 빛을 관측한 장소를 감안해 몇 가지 빠른 관찰을 통해 쉽사리 얻을 수 있다. ​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사는 곳이 대도시라면 답은 간단하다. 움직이고 있는가, 아니면 깜박이고 있는가를 파악하기만 하면 된다. 이 경우 대답은 일반적으로 그 빛은 비행기다. 비행기는 밤에도 많이 운행되는데다 도시의 인공 불빛 너머로 보일 만큼 밝은 별과 위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면 밝은 빛은 금성이나 화성과 같은 행성일 가능성이 높다.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 가까이 공전하고 있어 새벽 직전이나 해가 진 후에 지평선 근처에 나타나도록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때때로 지평선 근처에 있는 먼 비행기의 낮은 겉보기 움직임으로 인해 밝은 행성과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이조차도 대개는 몇 분만 지켜보면 판별할 수 있다. 비행기의 빛은 깜박이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때로 깜박임을 보이지 않고 별처럼 천천히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불빛을 볼 때가 있다. 인공위성이거나 국제우주정거장(ISS)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ISS는 약 90분에 지구 둘레를 한 바퀴 돌지만, 지상의 한 지점에서 볼 때 이쪽 지평선에서 저쪽 지평선까지 가로지르는 데 약 15분 정도 걸린다. 그래도 확신이 없을 경우 ‘하늘의 빛 종류를 판별하는 방법’(그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림표는 일견 유머러스하지만 대체로 정확한 평가를 제공한다. 열성적인 하늘 애호가라면 충분히 참고할 만하다고 믿고 권장한다.
  • ‘아폴로’ 타고 달 다녀온 우주비행사 ‘별’이 되다…비행기 추락사 [월드피플+]

    ‘아폴로’ 타고 달 다녀온 우주비행사 ‘별’이 되다…비행기 추락사 [월드피플+]

    56년 전 인류 최초로 달 궤도에 다녀온 우주선 ‘아폴로 8호’의 우주비행사 윌리엄 앤더스(90)가 경비행기를 조종하던 중 추락사고로 숨졌다. 8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7일 오후 1시 경 홀로 비행기를 몰던 앤더스가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약 80마일 떨어진 오르카스 섬과 존스 섬 사이를 비행하던 중 기체가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실제 당시 추락 모습은 우연히 촬영됐는데, 해당 영상을 보면 비행기가 하늘에서 수직으로 바다에 떨어지면서 거친 물보라와 불길이 솟는 것이 확인된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해당 비행기는 소형으로 앤더스 혼자 탑승하고 있었다. 앤더스의 아들이자 퇴역 공군 중령 출신인 그렉 앤더스는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모든 가족이 절망에 빠져있는 상황”이라면서 “아버지는 훌륭한 조종사로 우리 모두 그리워할 것”이라며 추모했다.한편 앤더스는 인류의 우주탐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지난 196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는 동료 우주비행사와 함께 아폴로 8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 주위를 도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당시 앤더스는 달 표면 위로 지구가 떠오르는 모습을 포착한 ‘지구돋이’(Earthrise)를 남겨 지금도 역사적으로 우주사진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는 인류가 먼 우주 속에서 지구를 본 최초의 모습이었다. 앤더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우주선이 달의 네번째 궤도를 도는 동안 ‘지구돋이’를 촬영했다”면서 “비행 전만 해도 어느 누구도 지구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 까까머리 전두환 손자 근황… “마약 하지 않겠습니다”

    까까머리 전두환 손자 근황… “마약 하지 않겠습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최근 마약 중독 예방센터에서 활동하는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전우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우원은 파란 현수막 아래서 한 여성과 셀카를 찍었다. 짧은 머리 모양의 전우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푹 팬 보조개와 홀쭉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당시 전우원이 입은 옷에는 ‘DAPCOC’라고 적혀있었다. ‘DAPCOC’(답콕)는 ‘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의 약자로,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예방센터를 뜻한다. 답콕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된 단체다. 그는 지난달 27, 29일에는 중앙대에서 열린 마약 예방 부스에 직접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전우원은 재학생들을 만나 ‘나는 마약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하는 데 설명해 주고 도움을 줬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지난 4월 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전우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 “지구를 살리는 금융” STAR BANK, ‘AI 포 굿 글로벌 서밋’ 참가기업 후원

    “지구를 살리는 금융” STAR BANK, ‘AI 포 굿 글로벌 서밋’ 참가기업 후원

    ‘지구를 살리는 금융’을 표방하는 스타뱅크(STAR BANK)가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 행사의 폐막식을 함께했다. 스타뱅크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AI for Good)’ 2024 글로벌 서밋 폐막식 공연을 진행한 펄스나인을 후원했다. 지난달 30일부터 31일 2일간 진행된 ‘AI 포 굿 글로벌 서밋’은 UN 산하기구인 ITU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이 행사는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대부 제프리 힌튼, 오픈AI CEO 샘 알트먼 등 전 세계 AI 업계를 이끄는 리더들이 모여 기술 혁신 및 연구 발표,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31일 폐막 공연에서는 이터니티가 ‘신서시스 오브 스타 드림스 : 이터니티스 케이팝 AI 레볼루션(Synthesis of Star Dreams: IITERNITI’s K-pop AI Revolution)‘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이터니티는 기존 발매 곡 ’DTDTGMGN‘과 미공개곡 ’콜랩스(Collapse)‘를 통해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혁신적인 K-pop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DTDTGMGN‘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50만 회를 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터니티는 펄스나인의 딥리얼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세계 최초의 K팝 가상 아이돌 걸그룹이다. 고유의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11명의 멤버들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3월 ’아임리얼’(I‘m real)로 데뷔한 뒤 4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펄스나인은 향후 AI 및 IT 관련 다양한 행사에서 자사의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HB PAY와 스타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뱅크는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콘텐츠, 친환경 산업 투자, 은퇴 이민 금융 서비스, 사회 공헌 사업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런 서비스는 첨단 기술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AI가 만드는 금융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란이 지원?…후티, 극초음속 미사일 ‘팔레스타인’ 공개[포착]

    이란이 지원?…후티, 극초음속 미사일 ‘팔레스타인’ 공개[포착]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과 비슷한 고체연료 추정 미사일 ‘팔레스타인’을 공개했다고 A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는 전날 팔레스타인 미사일이 이동식 발사대에 장착돼 하얀 연기를 내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같은 흰색 연기는 고체연료 미사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영상 속 미사일은 팔레스타인의 전통 남성 스카프인 케피예가 그려져 있다. 후티는 지난 3일 이 미사일로 이스라엘 남부 항구 도시 에일라트의 아카바 만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 공격으로 이스라엘 현지에서는 실제 공습 경보가 울렸지만 피해가 보고되지는 않았다. 후티는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한다는 명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주요 해상 무역로인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 등에서 민간 선박 등에 대한 공격을 지속해 왔다. 이에 미국은 다국적 함대를 꾸려 지난 1월부터 영국과 함께 예멘 내 후티 근거지를 타격해왔지만 후티는 미 군함까지 겨냥하는 등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후티가 팔레스타인 미사일을 공개한 이유는 해당 발사체가 고체연료 방식임을 선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미사일은 기존 액체연료 미사일보다 발사 준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티는 홍해 선박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적어도 한 차례 발사 거점을 공습당해 실패로 끝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후티는 또 팔레스타인 미사일이 예멘 현지에서 제조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복잡한 미사일을 개발하거나 제작할 능력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유엔의 무기 금수 조치를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국 등 동맹국이 나포한 후티행 선박에서 이란의 미사일 부품, 연료 등 무기가 발견된 사례가 꽤 있지만, 이란은 여전히 후티를 무장시키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란 언론들도 후티의 팔레스타인 미사일은 예멘 현지에서 제조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미사일의 설계 특징은 이란의 준군사 조직인 이란 혁명수비대(IRGC)에서 개발한 다른 미사일들과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페르시아어로 ‘정복자’를 뜻하는 파타(Fattah) 미사일도 포함된다. 이란은 지난해 파타 미사일을 공개하면서 음속의 15배인 마하 15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미사일의 사거리가 최대 1400㎞라고 설명했다. 이에 팔레스타인 미사일이 이란이 주장하는 파타 미사일처럼 마하 15에 도달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후티가 장악 중인 예멘 지역에서 이스라엘 아일라트까지 조금 못 미치던 미사일 사거리를 늘리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은 있다. 지난 3월 러시아 국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익명의 군 소식통을 인용해 후티가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후티가 최대 속도 마하 8에 달하는 고체연료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주장했다. 서방 미사일 전문가인 파비안 힌즈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연구원도 “‘팔레스타인’(미사일)이 정확히 어떤 버전에 해당하는지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이란이 제공한 첨단 정밀유도 고체 추진 미사일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이란 등이 보유했다고 주장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기동하기에 미국제 패트리엇과 같은 기존 미사일 방공망으로 요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방향 전환 능력이 있는 데다 비행 경로가 불규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티가 보유했다는 팔레스타인 미사일이 얼마나 빠르고 잘 기동하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 “하마스 근거지” 이스라엘군, 가자 중부 유엔 학교 공습[포착]

    “하마스 근거지” 이스라엘군, 가자 중부 유엔 학교 공습[포착]

    이스라엘군은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지역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 학교 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근거지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측 방송 채널인 알아크사 TV는 최소 3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고, 팔레스타인 뉴스통신사인 와파(WAFA)는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 대변인은 CNN 방송에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가자 중심부 유엔 학교의 사망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공군(IAF) 전투기가 누세이라트 난민촌 일대 UNRWA 학교 내 하마스 근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폭격당한 누세이라트 난민촌은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 당시 가자지구 한가운데에 세워진 팔레스타인 난민 거주지다. 이스라엘군은 엑스(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누크바(하마스의 정예 특수부대) 소속으로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지역사회에 대한 살인적인 공격에 가담한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테러범들이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테러범들이 학교 공간에서 테러를 지시하는 한편 학교를 은신처로 활용했다”며 공격 감행 직전에 있던 수명의 테러범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앞서 관련 없는 민간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항공 정찰, 정밀 표적, 추가 정보 확인 등 여러 조치가 취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폭격한 건물의 위치를 보여주는 그래픽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자료에 나온 학교 지붕에는 ‘UN’이라는 글자가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이스라엘이 또다시 인도주의 구역을 공습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쟁범죄 논란은 격화될 전망이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6일에도 “하마스의 테러리스트 활동이 있었다”며 가자지구 라파 난민촌을 폭격해 최소 45명이 숨지고 249명이 다쳤다. 유엔 최고법원인 국제사법재판소(ICJ)가 라파 공격을 중단하라고 명령한 다음 날 참사가 벌어지자 국제사회의 비난도 빗발쳤다. 상설 전쟁범죄 재판소인 국제형사재판소(ICC)는 가자지구 전쟁을 이끄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기도 했다. 미국 정부는 민간인 참사를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유럽연합(EU)은 제재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그러나 하마스 전면 해체를 목표로 내건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내 병원, 학교, 난민촌 등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민간인 희생은 하마스의 인간 방패 전술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전쟁 발발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는 민간인을 포함해 3만6천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스라엘이 피란민들이 몰린 남부 라파뿐만 아니라 중부, 북부에까지 다시 공세를 이어가고 있어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 감염 첫 확인”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 감염 첫 확인”

    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WHO는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H5N2 바이러스 감염 확인은 이번이 최초라면서도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멕시코의 가금류에서 H5N2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WHO는 “현재 이 바이러스가 일반 대중에 미치는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멕시코시티 병원에서 사망한 59세 남성이 가금류나 다른 동물에 노출된 사실이 없는데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WHO에 알렸다. WHO가 공개한 가족 진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4월 17일 발열, 호흡 곤란,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다른 병환으로 병상에 누워있었다. 증상이 나타난 지 7일 뒤인 4월 24일 병원 치료가 시작됐지만 남성은 당일 사망했다. 이후 검사가 진행됐고 남성이 H5N2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멕시코 당국은 그가 만성 신부전, 당뇨병,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WHO는 집과 병원에서 사망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검사했지만 현재까지는 추가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멕시코의 주변 지역에서는 H5N2 가금류 감염이 3차례 보고됐으나 당국은 당시 가금류 감염과 사망자의 감염 간의 연관성에 관해 확인하지 못했다.
  • 에이아이스페라, IP 주소 기반 CTI 데이터 ‘크리미널 IP’ 스노우플레이크 입점

    에이아이스페라, IP 주소 기반 CTI 데이터 ‘크리미널 IP’ 스노우플레이크 입점

    사기 탐지 및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보안 운영에 활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대표 강병탁)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마켓플레이스에 자사 CTI 검색엔진 ‘크리미널 IP’의 위협 탐지 데이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 처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웨어하우징 플랫폼으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 워크로드와 데이터 도구 및 서비스와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하며 높은 성능, 확장성,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작년 8월부터 ‘크리미널 IP’의 CTI 데이터를 시범 배포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바 있다. 또한, 작년 스노우플레이크가 개최한 ‘Data Cloud World Tour’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운영 효율성을 높인 우수 데이터 플랫폼 활용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CTI 데이터 2종은 각각의 활용 목적에 맞춰 데이터와 활용 사례를 제공한다. 첫번째로 사이버 위협 탐지에 특화된 ‘Criminal IP‘s Intelligence for Threat Detection & Incident Response’(악성 IP 데이터)는 악성 IP 주소의 연결된 도메인, 위험도, 악용 이력, C2 및 봇넷 여부, 국가 정보, ASN과 인증서 정보 등을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크리미널 IP’는 AI 분석 알고리즘과 외부 평판 정보 등을 종합하여 IP 주소의 악성 여부를 판별하며, 악성 IP 주소 데이터를 사용 중인 보안 환경에 연동하는 것만으로 외부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네트워크 보안 및 취약점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두번째는 악성 IP 주소 데이터에 우회 IP 주소를 더한 데이터가 부정 행위 탐지와 개인정보 보호에 특화된 ‘Criminal IP’s Intelligence for Fraud Detection and Privacy Protection(FDS 데이터)’이다. FDS 데이터는 이미 감염된 악성 IP 주소뿐만 아니라 악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VPN, 토르, 프록시, 호스팅 IP 주소 여부를 파악해 잠재적인 부정 행위에 대비할 수 있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악성 IP 주소와 우회 IP 주소는 복잡한 사이버 환경에서 악성 행위를 차단하고, 효율적인 보안 운영을 실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라며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한 CTI 데이터는 매일 업데이트 되며, 스노우플레이크 DB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글로벌 고객들에게 활용성이 높고 효과적인 보안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의 ‘크리미널 IP’는 검색엔진, API, 데이터셋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돼 현재 150개 국가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크리미널 IP ASM’과 이상 유저 탐지 시스템 ‘크리미널 IP FDS’를 출시하여 기업 및 기관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시스코(Cisco),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테너블(Tenable),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등과 같은 40 여개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애저 마켓플레이스와 AWS 마켓플레이스에 이어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까지 글로벌 판매의 거점을 확장하고 있다.
  • “여성도 마찬가지…” 아이들 건들면 ‘거세 수술’ 명령한다는 곳

    “여성도 마찬가지…” 아이들 건들면 ‘거세 수술’ 명령한다는 곳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졌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 주의회는 이날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행, 성추행 등 범죄를 저질러 유죄가 확정된 사람에게 판사가 징역형에 더해 외과적 수술을 통한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에서 성범죄자를 상대로 약물을 주입해 성욕 감퇴를 유도하는 화학적 거세가 아닌 물리적 거세를 허용하는 법안이 제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AP는 전했다. 루이지애나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화학적 거세 제도를 두고 있다. 전미주의회협의회는 “현재 이런 법률을 시행하고 있는 주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법안 발의자인 민주당 소속 레지나 배로 상원의원은 지난 4월 이 법안을 심의한 위원회에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며 “그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배로 의원은 “물리적 거세가 종종 남성들과 관련이 있지만, 여성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며 “이런 처벌이 모든 범죄자에게 자동으로 부과되는 것은 아니며, 개별 사건마다 판사의 재량에 따라 내려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판사가 거세 수술을 명령한 뒤 해당 범죄자가 이를 거부하면 ‘불응’ 혐의로 3∼5년의 징역형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날 의회를 통과한 법안을 제프 랜드리 주지사가 서명하면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루이지애나에는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2224명이 수감돼 있지만, 이들에게는 처벌이 소급 적용되지는 않는다. 루이지애나 주의원들 일부는 “지나치게 잔인한 처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단 한 번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한 처벌이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있었다. 그러나 배로 의원은 “(피해자인) 아이를 생각하면 한 번도 너무 많은 횟수”라고 반박했다.
  • 오영훈 도지사 “APEC 역대 개최지는 지방 휴양도시… 제주가 최적지”

    오영훈 도지사 “APEC 역대 개최지는 지방 휴양도시… 제주가 최적지”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개최하는 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방도시, 그것도 역대 휴양시설이 집중된 도시에서 개최돼 온 그동안의 흐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오전 제주도청 출입기자단들과의 차담회에서 “중문관광단지는 숙박과 회의시설이 한 곳에 집중돼 있어 시민들의 이동 통행 불편이 거의 없어 APEC 개최환경 최적지”라며 이렇게 밝혔다. 오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는 민생토론회 제주 개최가 연기되면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에 정치적 요소가 작용할 수 있다는 일부의 시각에 대해 “APEC 개최지는 총선의 결과에 대한 반응과 평가로 연결되거나, 어떤 정치적 요소를 감안한 판단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라는 공간도 대한민국의 중요한 요소이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터전”이라며 “그 터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실사과정에서 보완 요청이 있었다”면서 “유니크하고 제주다움을 잘 드러낼만한 정상들의 만찬 장소는 물론 특별기념 촬영지, 특별회의실 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제주컨벤션센터는 이동 동선이 크지 않아 미디어센터로 사용하기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 터파기공사가 시작된 제2컨벤션센터는 각료회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2컨벤션센터는 터파기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예상보다 암반이 많이 나와 내년 8월 준공이 빠듯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오 지사는 “최근 제주포럼 참석차 제주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통령 민생토론회 6~7월 개최가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했다”며 “APEC 유치 결정을 목전에 둔 상황이어서 지연되는 것이 안좋은 영향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빠른 시일내 민생경제토론회가 제주에서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흙에서 티라노 뼈 찾았어요”…어린이 탐험대 3인방의 위대한 발견

    “흙에서 티라노 뼈 찾았어요”…어린이 탐험대 3인방의 위대한 발견

    황무지로 화석을 찾으러 떠났다가 실제 공룡 화석을 발견한 어린이 탐험대의 이야기가 화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AP 통신 등은 2022년 7월 미국 노스다코타주 유적지로 여행을 떠났다가 공룡을 발견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당시 나이 기준 가장 맏형인 제신 피셔가 10살, 동생 리엄이 7살이었고 사촌인 케이든 메드슨은 9살이었다. 이들은 피셔 형제의 아버지인 샘 피셔와 함께 공룡 화석이 다수 나온 지역으로 유명한 유적지를 탐험하고 있었다. 그러다 리엄과 샘이 한 공룡뼈를 발굴했고 샘의 호출에 달려온 제신이 보자마자 “저건 공룡”이라고 말했다. 당시 무슨 화석인 줄 몰랐던 리엄은 이 뼈에 ‘큰 덩치 공룡’(chunk-osaurus)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샘은 사진을 찍어 콜로라도주 덴버 자연과학 박물관에서 척추 고생물학 큐레이터로 일하는 친구 타일러 리슨에게 보냈다. 리슨은 이 뼈가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는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뼈라고 생각했고 피셔 가족과 함께 지난해 여름부터 발굴을 시작했다. 그러나 발굴 작업이 점차 진행되면서 이들이 기대했던 하드로사우루스의 다른 부위 뼈는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여러 개의 이빨이 튀어나온 공룡의 아래턱뼈 부분이 발견됐고 이 화석이 극히 드물게 발견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티렉스·T.Rex)의 것이라는 것이 곧 드러났다.이 화석의 주인인 티렉스는 약 6700만년 전 지구상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공룡이 죽었을 때 13~15세 사이였으며 무게는 약 1.5톤 이상, 길이는 다 자란 성체의 약 3분의2 정도인 7.6m 정도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태가 좋은 티렉스의 화석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일 덴버 자연과학 박물관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한 리슨은 “그간 100개 이상의 티렉스 화석이 발견됐지만 대부분은 부분적으로만 존재한다”고 말했다. 리슨은 해당 화석이 “지구의 마지막 공룡 생태계를 보존하는 헬 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 지역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공룡들은 6600만년 전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한 후 멸종했다. 많은 뼈가 3톤의 바윗덩어리 안에 박힌 탓에 박물관 측은 티렉스 화석을 완전히 발굴하는 데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리, 엉덩이, 골반, 꼬리뼈 두 개, 두개골 일부가 발견됐다. 오는 21일부터 관련 특별전도 열린다. 리엄은 자신이 화석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친구들이 전혀 믿지 않았다”며 자신과 형 제신, 사촌 형 케이든이 해당 화석에 ‘브라더’(brothers)라는 애칭을 붙여줬다고 말했다. 케이든은 3인방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이 티렉스라며 자신들의 발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을 때 “말이 안 나왔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