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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랑 하고 싶긴 한데” 중앙선관위 투표 독려 영상 선정성 논란

    “오빠랑 하고 싶긴 한데” 중앙선관위 투표 독려 영상 선정성 논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4·13 총선 투표 독려를 위해 제작한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영상을 31일 삭제했다. 지난 21일 중앙선관위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아들으면 최소 음란마귀’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1분 18초 분량의 영상에는 소개팅에서 만난 남녀가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소개팅녀는 처음 만난 소개팅남에게 “오빠 혹시 그거 해봤어요?”, “오빠가 지금 생각하는 그거요”라고 묻는다. 소개팅남은 “아, 초면에 벌써 진도를”이라며 소개팅녀와 키스하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는 소개팅녀에게 “진짜 저랑 하고 싶으시다는 건지”라며 되묻는다. 소개팅녀는 “오빠랑 하고 싶기는 한데, 아직 그날이 아니라서”라면서 소개팅남의 손을 덥썩 잡는다. 영상은 두 사람이 기표소에 들러 투표하는 장면으로 끝이 나기는 하지만 투표 독려를 위한 공익 목적의 영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내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배우 박보영이 모델로 출연한 기존의 게임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이라면서 “투표를 독려하고자 최신 경향을 반영해 만든 것인데 논란이 있는 것 같아 현재는 삭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을 내세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 CF를 제작했으나 여성단체로부터 여성을 개념없는 유권자로 묘사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설현 애교·섹시댄스에 ‘라디오스타’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설현 애교·섹시댄스에 ‘라디오스타’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걸그룹 AOA 설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애교에 댄스까지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넌 is 뭔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세 스타 4인방 설현, 남궁민, 이동휘,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설현에게 “툭 치면 애교가 나오는 애교 머신이라고 들었다”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설현은 “사실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니다. 목소리 톤도 높지 않아 팬들이 아쉬워한다”며 “그래도 팬 분들이 기분이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애교를 연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C들의 요청에 설현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들고서 혀짧은 발음으로 “떠려니 귀요옹?”이라며 애교를 부리고는 윙크까지 더해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설현은 시스루 블라우스 차림에 큰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동휘는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됐다”고 설현의 댄스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평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보다 2.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영상=MBC ‘라디오스타’/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핫뉴스]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 일상 속 설현의 팔색조 매력 담은 TV CF ‘눈길’

    일상 속 설현의 팔색조 매력 담은 TV CF ‘눈길’

    광고계의 블루칩, 걸그룹 AOA 설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TV CF가 공개됐다. 최근 국내 온라인쇼핑몰 G마켓은 올해 초 자사 모델로 발탁한 설현의 모습이 담긴 TV CF로 새로운 브랜드캠페인 전개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는 뷰티, 패션, 식품, 여행 등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쇼핑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즐기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리가 저려 와도 포기할 수 없는 핏 좋은 스키니진부터 남자를 유혹하는 향수, 언니가 호시탐탐 노리는 핸드백 등 다양한 제품과 함께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설현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설현은 이동통신 서비스, 캐주얼 의류, 게임, 아웃도어, 여성 의류, 치킨,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5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영상=GmarketZon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핫뉴스] 설현, 침대에 누워서 뭐해? 일상 엿보니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홍콩 공연 도중 남자 MC에게 기습 포옹을 당했다. AOA는 지난 18일 홍콩 컨벤션 앤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6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HKAMF)’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기습포옹 논란은 AOA가 ‘심쿵해’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한 홍콩 남성 MC가 “오늘 축제의 슬로건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 됐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AOA 멤버 한 명과 허그를 할 건데 어느 분이 좋겠느냐”며 돌발적인 기습 포옹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다른 MC들은 “MC에게 기회를 주자”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남성 MC는 설현 앞으로 다가가 설현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설현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곧 웃으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포옹을 한 남성 MC는 설현에게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인사하고서 제자리로 돌아갔다. 해당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홍콩 남자 MC의 행동이 무례했다고 지적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논란을 일으킨 남자 MC는 홍콩 매체를 통해 “한국에서 제기된 논란을 들었다. 통역관을 통해 ‘동의하냐’ 물어봤더니 설현이 세게 껴안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가볍게 포옹했다. 행사 주제가 ‘음악을 포옹하라’여서 포옹한 것 뿐이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Full Bloom Begin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 설현, 침대에 누워서 뭐해? 일상 엿보니 청순+발랄 ‘설렘주의보’ 발령

    설현, 침대에 누워서 뭐해? 일상 엿보니 청순+발랄 ‘설렘주의보’ 발령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SK텔레콤의 새로운 TV광고에서 한층 더 물오른 완벽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광고는 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웨어러블 기기인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의 신규 TV 광고로 17일 온에어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루나워치와 함께 한 설현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평소에 보기 힘든 설현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한껏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설현은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습부터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는 모습,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한입 가득 베어 먹는 모습, 친구들과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여느 평범한 20대 여대생과 같은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컬러의 루나워치와 함께 선보이는 설현의 광고 속 봄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편안한 홈 웨어부터 청바지에 흰셔츠, 스키니진에 가죽재킷 등 섹시룩부터 청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뛰어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광고 속에서 설현이 착용한 SK텔레콤의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일명 ‘설현폰’이라는 애칭으로 석 달 만에 15만대를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루나폰’의 후속 제품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현의 사랑스러운 일상 대공개

    설현의 사랑스러운 일상 대공개

    음원시장은 물론 광고계까지 평정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SK텔레콤의 새로운 TV광고에서 한층 더 물오른 완벽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광고는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웨어러블 기기인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의 신규 TV 광고로 17일 온에어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이번 광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루나워치와 함께 한 설현의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돼 평소에 보기 힘든 설현의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한껏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설현은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습부터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는 모습,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한입 가득 베어 먹는 모습, 친구들과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여느 평범한 20대 여대생과 같은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컬러의 루나워치와 함께 선보이는 설현의 광고 속 봄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편안한 홈 웨어부터 청바지에 흰셔츠, 스키니진에 가죽재킷 등 섹시룩부터 청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뛰어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번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설현은 날마다 미모를 갱신하는 것 같다”, “이번 설현 광고 영상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설현이 스마트워치를 빛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고 속에서 설현이 착용한 SK텔레콤의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일명 ‘설현폰’이라는 애칭으로 석 달 만에 15만대를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루나폰’의 후속 제품으로 16종의 컬러풀한 스트랩과 감각적인 디자인,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IA 설현, ‘어썸 신드롬’ 수상 “좋은 에너지 드릴게요” 어둠 밝히는 미모

    SIA 설현, ‘어썸 신드롬’ 수상 “좋은 에너지 드릴게요” 어둠 밝히는 미모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SIS’에서 ‘어썸 신드롬’(awesome syndrome) 상을 수상했다. 설현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어워즈(SIA) 2016’에서 한해를 뒤흔들었던 ‘어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설현은 SIA 무대에 올라 “제가 ‘SIA’에 참석하는 게 처음인데 이렇게 특별한 무대에서 멋진 상을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은 ‘SIA’는 스타일 페스티벌로 한국, 중국, 배트남, 대만, 미국, 일본 등 각국에서 이뤄진 투표 집계와 전 세계 SNS를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더해 올해 아시아의 트렌드를 이끌 스타일의 아이콘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이랜드그룹의 SPA(생산유통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14일 유튜브에 공개한 광고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은 일명 ‘설현진’(Jean)이라는 불리는 청바지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다른 노출 없이도 여실히 드러나는 설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스파오에 따르면, 설현이 모델로 나선 여성용 청바지 ‘슈퍼퓨어진’은 ‘설현진’(Jean)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올해에만 2만장이 팔렸다. 앞서 스파오는 국내에서만 모델로 활동했던 EXO를 중국과 중화권 모두를 아우르는 모델로 선정했으며, 기존 국내 모델에서 제외됐던 설현과 초아를 국내 모델로 지난달 합류시켰다. 사진·영상=스파오 설현 SPAO SUPER JEAN with AOA (Seol Hyu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짜 사나이’ 나나, 거침없는 방귀로 반전 매력☞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 [서울 핫 플레이스] 강남구 K 스타로드…한류 ‘星地’

    [서울 핫 플레이스] 강남구 K 스타로드…한류 ‘星地’

    “슈퍼주니어가 저기 있다. 빨리 와. 미유키!” 유리코(24)는 연달아 늘어서 있는 아트토이 중 파란색의 하얀 별로 멋을 낸 슈퍼주니어 아트토이로 뛰어간다. 그리곤 스마트폰을 꺼내서 연방 사진을 찍어 댄다. 일본 도쿄에서 왔다는 이들은 엑소, 샤이니, 2PM 등 한류 스타를 줄줄 꿰고 있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K 스타로드’가 일본과 중국, 인도 등 외국관광객이 꼭 찾아야 하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동관에서 청담 사거리까지 17개의 귀여운 한류스타 상징물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예쁜 옷과 각종 소품을 파는 가게, 한류스타들이 찾는 맛집이 골목 곳곳에 숨어 있다. 볼거리와 쇼핑, 맛집이 어우러진 K 스타로드를 돌아봤다. ●“관광객들에게 필수코스이자 성지로”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이탈리아 로마의 스페인광장, 홍콩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유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애비로드엔 세계적인 그룹 비틀스가, 스페인광장에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미드레벨에는 영화 ‘중경삼림’의 추억이 묻어 있다. 도시를 찾는 관광객은 이런 스토리에 특별함을 느낀다. 그래서 강남구가 한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만들었다. 그게 압구정 K 스타로드다.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를 나서면 화려한 모양의 곰 인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세히 보면 엑소, 샤이니 등 한류 스타들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청담 사거리까지 1㎞에 걸쳐 17개 한류스타를 상징하는 아트토이가 인도를 따라 이어진다. 미쓰에이를 시작으로 2PM, 포미닛, 슈퍼주니어, 샤이니, FT아일랜드, 동방신기, 씨엔블루, 엑소, 소녀시대, AOA, 방탄소년단, B1A4, 빅스, 인피니트, 카라, 블락비 등 지금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는 아이돌 그룹의 아트토이다. 강남구는 지역 내 SM과 JYP, CUBE 등 기획사 소속 한류스타의 아트토이를 ‘강남’과 한류 아이돌(Idol), 인형(Doll)의 의미를 담아 ‘강남돌’ (GangnamDol)이라 이름 붙였다. 어른들은 모양과 색상, 디자인도 제각각인 강남돌 중 어떤 게 씨엔블루인지, 방탄소년단인지 쉽게 구분할 수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열혈 팬들은 멀리서 알아보고 뛰어간다. 이유는 한류스타의 앨범 디자인이나 의상, 분장 콘셉트 등을 녹인 디자인이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한류 팬들은 멀리서도 구분할 수 있다. 정태숙 강남구 관광진흥과 주무관은 “아트토이 디자인은 듀코비란 디자이너가 맡았다. 여기에 한류스타나 소속 기획사 의견이 더해지면서 모두 17개 강남돌이 각기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한 것”이라면서 “단체뿐 아니라 개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에서 꼭 찾아야 하는 한류문화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4시에 매출 300만원” 상권에 활력 “오늘은 정말 대박이에요. 오후 4시인데 벌써 매출이 300만원이 넘었어요.” 지난 2일 입구정로데오역 7번 출구 앞에 예쁘게 꾸며진 강남돌하우스에서 근무하는 이재연씨는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이씨는 “K 스타로드의 강남돌을 축소한 아트토이를 한 번에 10개씩 사는 해외 관광객이 많다”면서 “오늘만 100개가 넘게 팔렸다”고 말했다. 하나에 2만 9000원인 아트토이를 한 번에 17개, 모든 한류스타 아트토이를 산 중국인도 있었다고 한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아트토이 판매액이 3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뿐 아니다. K 스타로드 등 강남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K 스타로드 건너편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중국인 남녀 연인이 파스타를 먹으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여성은 잔뜩 부은 눈 위로 살구색 테이프를 붙였다. 레스토랑 직원 김성민(31)씨는 “중국인이나 일본 손님이 평일 오후 5~10팀 정도는 창가에서 식사하면서 K 스타로드를 즐긴다”면서 “여자 손님은 대부분 간단한 성형수술을 하기 때문에 눈이나 코 등에 테이프를 붙인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모자와 장갑, 마스크를 파는 심성익(36)씨는 “K 스타로드가 바람길이라서 다른 곳보다 춥고 바람이 거세다”면서 “날이 추우면 장갑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서 매출이 짭짤하다”고 말했다. ●최지우 가는 맛집… 탑이 찾는 피규어 집도 연예인 최지우와 고소영 등이 자주 찾는 멀티숍 ‘스수와’(02-543-1117). 깔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자 연예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다.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칸쿤의 멤버 나카마루 유이치가 예능방송 미션으로 ‘한국에서 최지우 찾기’를 수행하러 서울로 온 적이 있었다. 유이치가 서울 곳곳을 헤매다가 최지우를 찾은 곳이 바로 스수와였다. 그래서 일본 관광객이 더욱 많이 찾는다. 목걸이 가격대는 30만~40만원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브런치를 즐기는 집으로 알려진 ‘컬렉터스 키친’(02-546-8896). 퓨전 프렌치 요리와 예술작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최시원은 주로 테라스석에 앉아 샷을 추가한 에스프레소와 브런치를 즐긴다고 한다. 미쓰에이 페이와 지아도 이곳의 파스타와 피자를 좋아한다고 주인이 전했다. 2대째 정통 중국요리를 고수하는 ‘연경’(02-549-7843)은 수애, 김희선, 차승원부터 소녀시대와 2PM 조권 등 나이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연예인이 찾는다. 특히 몇 명이서 단출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방이 많아서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에게도 인기다. 피규어 뮤지엄 W(02-512-8865)는 피규어 마니아들의 성지로 알려졌다. 만화 속 캐릭터부터 스크린 속 히어로까지 다양한 피규어를 전시, 판매하는 테마파크다. 빅뱅의 승리와 탑, 비스트의 손동운 등 많은 스타가 피규어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운 좋으면 옆에서 같이 피규어를 감상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V.O.S, 새 프로포즈송 ‘같이 살자’ 티저 영상 공개

    V.O.S, 새 프로포즈송 ‘같이 살자’ 티저 영상 공개

    보컬그룹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가 오는 4일 컴백한다. V.O.S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V.O.S의 새 싱글 앨범 ‘같이 살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실제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찾아가 축가를 불러주는 V.O.S의 모습이 담겼다. 오케스트라 선율에 프로포즈 송 ‘같이 살자’를 특유의 감성으로 부르는 V.O.S의 목소리는 티저만으로도 큰 감동을 자아낸다. V.O.S의 이번 싱글 앨범은 3인조 완전체로서 6년 만의 컴백 후 지난 1월 발표한 ‘리유니온, 더 리얼’(Re:union, The real)에 이어 두 번째 앨범이다. 한편 V.O.S는 3일 서울 강남역 게릴라 버스킹에서 오는 4일 공개될 새 싱글 ‘같이 살자’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영상=V.O.S(브이오에스) ‘같이살자’ Surprise 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걸그룹 여자친구, 팬서비스도 끝판왕☞ AOA 지민 ‘야 하고 싶어’는 어떤 곡?
  • AOA 지민 ‘야 하고 싶어’는 어떤 곡?

    AOA 지민 ‘야 하고 싶어’는 어떤 곡?

    “너는 오빠한테 자꾸 이럴 거야.”, “앞으로는 오빠 말고 야 할 거야” 2일 자정 공개된 걸그룹 AOA의 래퍼 지민의 신곡 ‘야 하고 싶어’(CALL YOU BA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 AOA 지민과 EXO 시우민은 서로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며 20대 남녀의 풋풋한 설렘을 보여준다. 특히 파스텔톤의 영상과 발랄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영상은 ‘야 하고 싶어’를 외치며 한껏 포즈를 취하는 지민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신곡 ‘야 하고 싶어’는 사랑에 빠진 10대,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와 경쾌한 템포가 인상적인 러브송이다.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사랑스러운 노래를 완성했다. AOA 지민의 신곡 ‘야 하고 싶어’는 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영상=[Teaser] AOA 지민(JIMIN) _ 야 하고 싶어(CALL YOU BAE) (Feat. XIUMIN(시우민))/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귀향’ 75만 관객 돌파, 4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었다☞ SNL로 방송 복귀한 예원, 막말 논란 패러디에 ‘눈시울’
  • 쏘이, 아리아나 그란데 ‘러브 미 하더’ 한국어 가사로 재해석

    쏘이, 아리아나 그란데 ‘러브 미 하더’ 한국어 가사로 재해석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곡을 한국어로 듣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2일 정오 소리아밴드 소속사 소리아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글팝’ 프로젝트 첫 번째 영상인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의 한국어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한글팝’ 프로젝트는 소리아밴드의 보컬 쏘이가 유명 팝송을 한국어 가사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 공개된 영상에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넓은 팬층을 보유한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위켄드(The Weeknd)의 곡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를 한글 가사로 작사해 노래하는 쏘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해석된 노래는 원곡에서 느껴지는 가사의 섹시함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적극적인 사랑 표현을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한국적인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쏘이 특유의 알앤비 창법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원곡과는 전혀 다른 달콤한 감성을 전한다. ‘한글팝’ 프로젝트에 대해 쏘이는 “좋은 팝송들이 언어적인 감성 전달의 부재 때문에 국내에 알려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이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좋은 팝 음악들을 한국어로 소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쏘이의 ‘한글팝’ 프로젝트 영상은 격주 수요일마다 소리아그룹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영상=SOREA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걸그룹 여자친구, 팬서비스도 끝판왕☞ AOA 지민 ‘야 하고 싶어’는 어떤 곡?
  • AOA 크림 ‘랜덤 플레이 댄스’ 실패에 윤두준 먹방

    AOA 크림 ‘랜덤 플레이 댄스’ 실패에 윤두준 먹방

    걸그룹 AOA의 유닛그룹인 AOA 크림의 ‘랜덤 플레이 댄스’ 실패로 비스트 윤두준이 먹방을 찍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AOA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로는 정형돈을 대신해 윤두준이 나섰다. 이날 AOA 크림은 준비된 베이글, 파스타 등 음식을 두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 나섰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하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는 설정이었다. AOA 크림은 신곡 ‘질투나요 BABY’ 음악이 흘러나오자 특유의 상큼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심쿵해’가 흘러나오자 대열이 무너지더니 급기야 다시 흘러나온 ‘질투나요 BABY’에서도 안무 자리를 헷갈리며 실수를 연발했다. AOA 크림은 결국 준비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됐다. 대신 MC 윤두준은 AOA 크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베이글과 크림치즈, 크림 파스타를 맛있게 먹으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선보인 먹방 연기를 재연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영상=주간아이돌/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리한나 ‘19금’ 뮤직비디오 공개, 성인 인증 필수☞ 리처드 기어-다코타 패닝 주연 ‘뷰티풀 프래니’ 메인 예고편
  • ‘분홍 타이즈’ 식스밤, “개불 같다”는 악플에…

    ‘분홍 타이즈’ 식스밤, “개불 같다”는 악플에…

    ‘분홍 소시지’를 연상케 하는 타이즈 의상으로 누리꾼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걸그룹 ‘식스밤’(sixbomb). 이들의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에는 연일 악플이 쏟아졌다. ‘10년만 기다리면 원하는 건 모든 걸 다 주겠다’는 가사와 3류 영화 같은 영상미도 이유겠지만,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분홍색 타이즈 의상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자신들을 향한 악플을 마주하게 된 식스밤의 반응은 어떨까. 식스밤은 24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 코너 ‘악플박스’에 출연해 악플을 하나하나 직접 읽었다. ‘이런 애들 하루 빨리 정리해라. 수치다 수치야’, ‘여러분 이렇게 사는 게 힘듭니다. 지금부터 공부 열심히 해야 저 언니들처럼 아니 될 수 있어요’, ‘참 싼 티 난다. 노래나 앨범 재킷이나 쯧쯧’ 등 종이를 펼칠수록 악플의 강도는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식스밤 멤버들은 “수치가 되더라도 열심히 노래하고 싶다”라던가 “나 대학 나온 여자다”, “이거 되게 비싼 옷이에요”라며 악플을 미소로 넘겼다. 특히 식스밤 멤버들은 “개불 같다. 개불”이라는 댓글에는 “끝나고 개불 먹으러 갈까?”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소시지인 줄”이라는 댓글에도 직접 준비한 분홍색 소시지를 들어 보이더니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우리도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닭털 다 뽑아 놓은 것 같다”라는 악플에는 “뮤직비디오에 달린 댓글을 보고 살짝 공감했다”라고 인정하면서 “개불, 소시지, 생닭 하면 식스밤이 떠오르면 그만큼 좋은 것”이라며 무한 긍정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는 “컴백했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 단단해져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식스밤은 ‘쇼 챔피언’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와 붉은색 타이즈를 입고 등장,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영상=쇼챔피언/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걸그룹 식스밤, 몸에 딱붙은 ‘분홍색 타이즈’로 인기몰이☞ AOA 크림 ‘랜덤 플레이 댄스’ 실패에 윤두준 먹방
  •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 등장한 설현의 모습은?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 등장한 설현의 모습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예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출연자는 단연 설현이다. 설현은 남태평양 중부 통가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젖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다. 긴 머리를 묶으며 마치 한 편의 광고를 찍는 듯한 비주얼을 뽐내던 설현은 스노클링을 하거나 코코넛을 통째로 들이켜는 등 수수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영상 말미에 카메라를 향해 뽀뽀하는 설현의 모습은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뭇 설레게 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는 AOA 설현을 비롯해 대세 배우 서강준, 고세원, 전혜빈, 홍윤화, B1A4 산들, 조타,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이훈이 출연한다. 평균나이 29세, 정글 최초 20대 병만족이라는 타이틀 아래 모인 멤버들은 ‘젊음’을 주제로 뉴질랜드 북동쪽에 있는 통가의 아름다움을 기록할 예정이다. 설현이 나오는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은 오는 3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영상=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세’ AOA 설현의 셀카 비법은?☞ (영상) 설현, 래시가드에 핫팬츠로 남심 저격
  • 설현, 강추위 잊은 아찔한 초미니 ‘믿기지 않는 현실 몸매’

    설현, 강추위 잊은 아찔한 초미니 ‘믿기지 않는 현실 몸매’

    걸그룹 AOA의 설현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설현은 몸에 밀착되는 초미니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설현의 명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POP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진=더팩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탐색전 끝났다” 국내 엔터업계 밀려오는 차이나머니

    “탐색전 끝났다” 국내 엔터업계 밀려오는 차이나머니

    화이자신, 씨그널 엔터 1대 주주 등극 드라마·가요·영화 등 투자 범위 확산 국내 엔터업계에 중국 자본이 밀려들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을 대상으로 투자 문의를 하는 등 탐색전을 벌였던 중국 기업들은 올해 들어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투자 범위도 한류의 핵심인 드라마 위주에서 가요, 예능, 영화 등 엔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 연예기획사들이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각종 관련 사업을 통합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위에화는 앞서 씨스타,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중 합작 보이그룹 유니크를 데뷔시킨 데 이어 올해 초 걸그룹 우주소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에화 측은 “중국은 13억 인구의 내수 시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마켓을 갖고 있으며,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텐츠 제조 강국이다. 이를 융합시켜 ‘원 아시아’(ONE ASIA) 마켓을 형성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위에화는 앞으로 한·중 합작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에서 355억원을 투자받고 중국 내 음악사업과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SM에 1000억 투자설이 불거졌던 알리바바는 4%의 지분을 갖게 됐다. 향후 SM은 알리바바그룹과 산하의 알리바바 뮤직그룹을 통해 중국내 온라인 음악유통·마케팅, 상품기획(MD) 등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중국 자본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 음원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중국 최대 민영기업인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는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에 33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 ‘르티비’(Letv)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중국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중국 내 음원 유통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와도 MOU를 맺었던 중국 최대 게임 기업 텐센트는 최근 로엔에 대한 투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콘텐츠 제작사에 대한 중국 자본의 투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중국 내 제대로 된 유통망을 갖춘 파트너가 필요하고 중국에서는 완성도 높은 한국의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특히 과거 한류스타 등 배우 중심의 투자에서 제작사, PD, 작가 등 콘텐츠 생산 주체에 대한 관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5일 중국 최대 오프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화이자신은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214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해 1대 주주가 될 예정이다. 씨그널은 이미연, 김현주 등 매니지먼트 회사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엠넷 ‘프로듀스 101’,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의 예능 프로그램의 외주 제작 및 음반 사업 본부를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DMG 그룹은 KBS ‘프로듀사’, tvN ‘오 나의 귀신님’ 등 드라마와 SBS ‘K팝스타’ 등을 만든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에 유상 증자를 통해 250억원의 자금을 투자하기도 했다. 중국 자본의 잇단 투자를 국내 엔터 업계에선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중소 가요 기획사 대표는 “중국 자본이 SM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형 가요 기획사에게도 투자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결국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이 있느냐가 관건”이라면서 “중국 기업들이 콘텐츠 합작과 완성품 유통을 함께할 한국 측 파트너를 찾는 작업이 올해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질투 나요 BABY’ 뮤비 속 AOA 크림의 매력은?

    ‘질투 나요 BABY’ 뮤비 속 AOA 크림의 매력은?

    걸그룹 AOA의 3인조 유닛 AOA 크림(유나·혜정·찬미)이 베일을 벗었다. AOA크림은 12일 자정 유닛 데뷔곡 ‘질투 나요 BABY’를 발매하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AOA 크림은 핑크빛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한편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미니 드레스에 왕관, 마술봉을 든 모습으로 변신해 퍼포먼스를 펼친다. AOA 크림은 그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우월한 외모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그룹이다. 보컬을 담당하는 유나와 혜정, 랩을 맡은 찬미가 뭉쳤다. 앞서 AOA는 밴드 유닛인 AOA 블랙과 댄스유닛인 AOA 화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AOA 크림의 ‘질투 나요 BABY’는 연인이 다른 이성에게 한눈을 파는 모습을 보고 느낀 질투심을 펑키한 사운드로 풀어낸 곡으로, 작곡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사·작곡했다. 사진·영상=[MV] AOA CREAM _ 질투 나요 BABY(I’m Jelly BAB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2배속 버전…퍼펙트 칼군무☞ [오늘의 포토] 설현, 밸런타인데이 화보 공개
  • [설 연휴 TV 뭐 볼까] 예능

    [설 연휴 TV 뭐 볼까] 예능

    올해 설 명절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으려는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지난해 설 파일럿으로 방송된 이후 정규 편성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처럼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명절 단골인 아이돌 가수들과 음악 예능, 먹방이 주류를 이룬다.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는 AOA, 방탄소년단, EXID 등 15개 소속사의 아이돌 총 120여명이 출연해 ‘사장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회사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에 맞서는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는 9~10일 오후 5시 45분에 아이돌 가수 300여명과 함께 찾아온다. 올해는 아이돌 가수들의 형제, 자매는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예능에 등장한다. 8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전국노래자랑’의 형식에 아이돌 예능을 접목시켰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끼를 가진 아이돌 가족과 친인척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친다. KBS 2TV에서 8일과 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연예인의 형제, 자매가 출연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능에서는 ‘듀엣’ 콘셉트가 대세다. 지난 추석 걸그룹 멤버와 일반인 참가자의 듀엣 무대로 꾸몄던 MBC 듀엣 가요제(8일 오후 5시 45분)는 올해 장르를 더 넓혔다. 버즈 민경훈과 에이핑크 정은지, 정준영, 홍진영, 지코, EXID 솔지, 추석 특집 당시 우승자인 마마무 휘인 등 7명이 일반인과 듀엣 무대를 만든다. 9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는 일반인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수 임창정, 김범수, DJ로도 활동 중인 개그맨 박명수와의 듀엣에 도전한다. 친근한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도 있다. 먹는 것 하나는 자신 있는 연예인들이 한데 모여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SBS 먹스타 총출동은 8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6~7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MBC 이경규의 요리 원정대는 연예인 요리 원정대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셰프들과 함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리얼 요리 배틀 프로그램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상) 황치열 뱅뱅뱅, 중국판 ‘나는 가수다4’ 1위

    (영상) 황치열 뱅뱅뱅, 중국판 ‘나는 가수다4’ 1위

    가수 황치열이 ‘뱅뱅뱅’으로 중국판 ‘나가수’에서 1위에 올랐다. 황치열은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 유일한 외국인 가수로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1월15일 시즌4 첫 경연에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황치열은 무대에 올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OST 이승철의 ‘그 사람’을 열창했다. 황치열은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무대를 꽉 채웠다. 방송 이후 황치열의 ‘그 사람’은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쿠고우에서 8명의 출연진 가운데 압도적으로 많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난 1월22일 방송된 2차 경연 무대에서는 드라마 ‘겨울연가’ OST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1절은 중국어로, 2절은 한국어로 불렀다. 황치열은 중국어로 완벽한 가사 전달력은 물론 음악의 애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1차 경연과 2차 경연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황치열은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29일 방송된 3번째 경연 무대에서는 중국가수 장학우의 대표곡 ‘일로상유니’를 열창했다. 황치열은 정확한 중국어 발음을 구사하면서 한층 성숙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어울리는 섬세한 감정 처리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무대가 끝난 뒤 함성과 기립박수가 터져 나오면서 3위 성적을 거뒀다. 4번째 경연이었던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중화권 톱가수들을 제치고 마침내 1위를 차지했다. 황치열은 빅뱅의 ‘뱅뱅뱅’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국어 랩까지 선보여 관객은 물론 출연 가수들까지 매료시켰다. 결과 황치열은 관객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가수들이 뽑은 ‘오늘의 가수’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황치열의 화려한 무대 매너에 관객들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가수 4회 출연 만에 1위를 차지하며, 중국 진출과 동시에 ‘황쯔리에(황치열의 중국식 발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고 홍보를 맡은 이제컴퍼니는 설명했다. 이제컴퍼니는 “황치열은 중국에서 타고난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방송은 물론, CF,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후난위성TV, 유튜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나는 똥입니다!” 외친 사연 ☞ ‘대세’ AOA 설현의 셀카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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