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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정론지 대한매일 선거보도 새 章 엽니다

    대한매일이 민영화 원년을 맞아 선거 보도에 일대 혁명적 변화의 문을 엽니다.대한매일은 한국조사연구학회(회장 朴龍治)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 및 선거 여론조사전문가들과 함께 6·13 지방선거의 철저한 해부를 바탕으로 8·8 재·보선과 제16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공정하고 심층적인 기사를 실어 유권자들에게 바른 선택의 기준을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는 정치학,사회학,행정학,통계학,경영학 등 관련 10개 분야의 학자들과 주요 여론조사기관의 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둔 우리나라 최고의 조사연구(Survey Research) 학술단체입니다. 대한매일과 한국조사연구학회는 정확한 여론조사와 깊이 있는 분석 기사를 통해 올 선거가 21세기 한국의 민주주의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또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독립정론’의 전범을 제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조사연구학회는 ‘조사분석위원회’를 구성,대한매일과 함께 8차례 이상의 정밀한 여론조사와 결과 분석을 실시합니다.여론조사 시행은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소장 李南永)가 맡습니다.응답률이 20% 안팎에 불과해 ‘표집오류(Sampling Error)’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존의 조사와 달리 조사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응답률을 60% 이상으로 높임으로써 보다 정확한 조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동일 응답자를 추적·조사하는 ‘패널조사’도 시행,여론의 추이를 추적 보도하겠습니다.유권자의 관심 사항도 추출,정치권이 민심의 동향을 살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조사분석위 구성원 일부와 학회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선거조사위원회’는 여론조사 과정과 결과를 모니터함으로써 혹시 있을지 모를 오류나 불공정성을 걸러낼 것입니다. 이밖에도 선거와 관련,각종 현안을 심층 분석한 전문가들의 글을 매월 지면에 게재함으로써 독자들이 우리나라 선거판을 꿰뚫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편으로 6·13 지방선거 결과를 분석하고,대통령 선거와의 관련성을 상세히 설명한 글을 싣습니다. ◇ 선거조사위원회 ◇위원장 박용치(서울시립대 교수·행정학)◇고문 홍두승(서울대 〃·사회학) ◇위원 이남영(숙명여대 〃·정치학) 허명회(고려대〃·통계학) 장원호(서울시립대〃·사회학) 김욱(배재대〃·정치학) 이명진(국민대〃·사회학) ◇ 조사분석위원회 ◇위원장 이남영 ◇위원 김형준(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부소장·정치학) 허명회 안순철(단국대 〃·정치학) 장원호 김욱 김영태(목포대 〃·정치학) 조성대(한신대 〃·〃)
  • 행사/ 연세대서 어린이 과학캠프 개최 등

    ▲연세대서 어린이 과학캠프 개최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원장 李映)은 7월22∼26일,7월29∼31일 두차례에 걸쳐 교내 삼성관 및 박물관에서 ‘어린이 과학캠프’를 연다.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생이며,이달 17일 오전 10시까지 인터넷(www.child-camp.or.kr)으로 신청을 받는다.(02)2123-3481. ▲탤런트 김원희씨 초청 ‘브라질의 밤' 행사 주한 브라질대사관(대사 세르지우 세라)은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브라질 명예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원희씨를 초청,‘브라질의 밤’ 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에서는 브라질 수출진흥공사의 브라질 상품 소개,브라질 모델들의 삼바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월드컵 음반’ 인기 돌풍

    월드컵 열기가 더해가면서 음반시장에서도 ‘축구’의 세가 강하다.응원가 모음집은 물론,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 염원을 담은 앨범이 속속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들 노래가 경기장 등지에서 확산돼 가고 있다. ●외국 가수들의 월드컵 음반= 소니뮤직은 해외시장을 겨냥한 인터내셔널판과,국내시장을 타깃으로 한 로컬판 등 2장의 앨범을 내놓았다.인터내셜널판에는 공식 주제가인 아나스타샤의 ‘붐’이 실렸고 로컬판에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부른 ‘Let's Get Together Now’를 타이틀곡으로 담았다.유니버셜은 한국방송의 공식 캠페인송인 조수미의 ‘Champions’등이 실린 앨범 ‘빅토리’에 기대를 걸고 있다.워너뮤직은 응원 댄스 히트곡 모음집 ‘댄스 컵 2002’를 전력 홍보중이다.EMI는 퀸의 ‘We Are the Champions’‘We Will Rock You’등을 수록한 응원가 모음집 ‘골(Goal)’을 내놓았다. ●국내 가수들도 응원가 열창=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모여 만든 월드컵 기념음반인‘2002 사커 페스티벌’(음악나라 제작)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앨범.한국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염원을 담아 출시한 이 음반에는 조성모 박효신 김건모 신승훈 핑클 포지션 자우림 유승준 등이 참여했다.조성모의 ‘함께하는 순간’,김건모의 ‘I Love Soccer’,박효신ㆍ전소영ㆍAnn이 함께 부른 ’One’은 월드컵 개막일인 지난달 31일 각각 15회,12회,19회 방송돼 단일음반 사상 최다 방송횟수(46회)를 기록했다. MBC 월드컵 방송기획단이 제작한 MBC 공식 응원가인 ‘발로 차’도 구준엽 엄정화 홍경민의 열창으로 인기를 더해간다.이밖에 윤도현밴드가 부른 ‘오!필승 코리아’와 ‘아리랑’,98년 클론이 월드컵송으로 만든 ‘꼬레 아리랑’등도 경기장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응원가로 꼽힌다. 주현진기자
  • 영화 단신

    ●16강땐 비디오테이프 무료 대여 비디오숍 경영자 모임인 ‘으뜸과 버금’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다음날 전국 150개 회원점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02)736-5640. ●'챔피언' 24일 시사회 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사랑과 야망을 다룬 곽경택 감독의 ‘챔피언’(사진)의 시사회가 24일 오후 6시·9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16개 전관에서 45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열린다.20일까지 영화 홈페이지(www.champion2002.co.kr)와 다음,프리챌,드림엑스,인터파크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극영화 시나리오 작품 접수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올 상반기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모할 작품을 14일까지 접수한다.영화화가 가능한 순수 창작 시나리오만 대상으로 한다.대상 한 편에 2000만원,우수상 두 편에 각 1000만원을 준다.(02)9587-573. ●'해적…' 전국 50만 돌파 지난 6일 개봉한 복고풍 코미디 ‘해적 디스코왕 되다’가 개봉 나흘 만에 전국 50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가 집계한 결과 ‘해적…’은 8∼9일 서울에서만 42개 스크린에서 8만 1200명을 불러모아 주말랭킹 1위를 차지했다.또 6∼9일의 관객 누계는 서울 15만 2000명,전국 51만명에 이르러 올들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집으로…’의 초반 기세를 앞질렀다.
  • 클로즈 업/ 희귀자료 담아 히딩크 축구인생 조명

    ‘월드컵 1승’을 따낸 축구 국가대표 히딩크 감독을 바라보는 눈이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 MBC는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히딩크와 한국축구-500일의 도전’(오후 11시20분)을 통해 히딩크의 축구인생을 조명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방송된 원본에다 평가전부터 폴란드전까지,극적이랄 수 있는 대표팀 행적을 추가해 다시 제작됐다.그 동안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히딩크 감독의 선수시절 모습 등 다양한 자료들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히딩크,마을사람 모두가 축구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축구를 좋아했던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두팀헴에서 태어난 그는 1967년 네덜란드 1부리그의 ‘그저 그런’선수로 축구인생을 시작했다.12년의 선수시절을 거친 그가 ‘명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84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감독을 맡으면서부터. 이때 그는 아인트호벤에 3번의 리그 우승컵을 안겨줬는가 하면 88년에는 유럽컵(UEFA Champion’s 리그)을 포함,네덜란드 FA컵과 네덜란드 리그 우승 등 트리플 우승을 따내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지도자로서 그의 명성은 스페인의 명문 레알마드리드팀 감독을 맡아 도요타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취재팀은 네덜란드 현지인들을 통해 히딩크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선수시절의 모습과 같은 팀에서 활약한 히딩크 3형제의 사연 등 희귀한 사진과 자료들도 취재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일본에선] 남·북 하나되어 ‘월드컵 아리랑’

    [사이타마 간노 도모코 객원기자] “아리랑,아리랑 아라아리이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일본 대 벨기에전(4일)이 열리는 사이타마(埼玉)에 울려 퍼진 아리랑.한국인 유학생과 재일 조선인 학생이 어깨동무를 하며 합창했다.코리아(Korea)는 하나였다. 1일 오후 3시 사이타마시 경기장 옆에 마련된 월드컵 기념무대에서 노래와 춤의퍼포먼스 ‘원 코리아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런 이벤트를 한국 유학생과 함께 하기는 처음일 겁니다.같은 민족이고 2년 전 남북 정상의 6·15 선언과 통일 분위기 속에서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토양이 생겼다고나 할까요.자연스런 흐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재일 조선인총연합(조총련) 사이타마 지부 이창용(李昌勇) 문화선전부장의 말이다. ‘원 코리아’ 행사는 원래 조총련계 대학인 조선대,조총련 사이타마 지부 100명이 기획한 것으로 한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는 형식이 됐다.춤과 노래로 꾸며진 행사에서 조총련 기타간토(北關東)가무단은 핑클의 힛트곡과 ‘월드컵 송’을 부르기도 했다. 한국 유학생들은 흰색,조선대생들은 검은색 티셔츠에 ‘원 코리아’가 인쇄된 스티커를 붙이고 어깨동무를 한 채 목청 돋워 아리랑을 불렀다. 한 한국 유학생은 “연습은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금세 익숙해졌다.”고 말했다.참가한 유학생 중에는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재일 한국인과 조선인이 남과 북의 국적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된 학생도 적지 않다. 이 행사에 참가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인 학생들 사이에서는 “재일 동포의 존재조차 몰랐다.”든가 “북한 국적의 사람들과 뭔가 같이 일을 하는 게 무섭다.”든가 “북한에 끌려간다.”는 얘기들이 돌았다.그러나 이런 생각들이 행사에 참가하게 되면서 없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유학생이 조총련이 기획한 행사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지난 4월 열렸던 미니 축구였다.조선대 학생이 알고 지내던 한국 학생에게 참가를 권유했다. 미니 축구에 참가했던 이석민(李錫旻·23·와세다대 2년)씨는 “조선대생들이 ‘우리가 하는 월드컵 행사에 오지 않을래’라고 제의해서 좋다고 했습니다.일본에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저로서는 귀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리랑을 부르자고 제의한 것은 한국 유학생이었다.이씨는 “거절당할 것으로 생각했더니 ‘좋다’고 해서 정말 기뻤다.”고 덧붙인다. 한국인 유학생과 재일 조선인이 사이타마 하늘에 날려 보낸 아리랑은 그들의 마음에 어떤 생각을 남겼을까.아리랑의 한(恨)을 알 리 없는 일본인이지만 무대로부터전해져 오는 가슴 뭉클한 그 무언가는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ktomoko@muf.biglobe.ne.jp ■골키퍼 3명 장외 주전다툼 [도쿄 황성기특파원] ‘울트라 닛폰’의 수문장 3명이 4일의 벨기에전 출전 ‘티켓’을 놓고 뜨거운 장외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3명의 전사 가운데 골키퍼는 1998년 프랑스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 가와구치요시카쓰(川口能活·26),나라자키 세이고(樽崎正剛·26)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는 소가하타 히토시(曾ヶ端準·22) 등 3명. 이들은 각자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일본팀의 수호신임을 호소했다. 수려한 얼굴로 여성 팬들이 많은 가와구치는 “젊을 때에는 자신의 행동이 팀에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뗀 뒤 “위기에 몰리면 모두들 골키퍼의 얼굴만 바라보는데 그럴 때 표정만으로 그들의 기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특히 고공전에서의 기술을 충분히 익혀어느 때보다 자신감에 차 있다.가와구치의 오랜 라이벌인 나라자키는 “출장 여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겸손해했다. 그는 프랑스 대회 때 대표팀에는 들었으나 출장기회는 갖지 못해 “이번이 첫 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일본 대표팀으로 첫 출전했던 신예 소가하타는 당시 이탈리아 전에서 1골밖에 내주지 않은 점을 은근히 내세웠다. 큰 무대에서 평상심을 잃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인정받아 트루시에 감독에게 발탁됐다.이들 3명 가운데 과연 누가 벨기에전에 나설지도 관전 포인트의 하나이다. marry01@ ■우에노역 한·일 자원봉사자 [도쿄 간노 도모코 객원기자] 도쿄와 나리타(成田) 공항을 잇는 게이세이센(京成線)의 도쿄쪽 종점인 우에노(上野)역.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자원봉사자들이 나리타 공항에서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착할 때마다 길을 헤매는 사람이 있는 지를 살핀다. “일본 사람을 한국 사람으로 잘못 알고 말을 걸었던 적이 있어요.”라는 한 한국인 유학생.한국인,일본인을 분간하는 것도 꽤 어려운 ‘기술’이라고 했다.처음에는 긴장해서 말도 걸지 못했다. 운영위원인 다른 유학생.“모처럼의 한·일 공동개최인 만큼 우리들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고 고민했어요.일본말을 모르는 한국사람들을 위한 자원봉사가 괜찮다고 생각해 유학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사람은 어렵지 않게 모았지만 처음에 역으로부터 허가를 받기란 쉽지 않았다.그러나 일단 활동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역에서도 반기는 눈치다. 게이세이 전철의 홍보담당 하토 다쿠지(鳩拓治)는 “월드컵 때문에 일본에 오는외국 손님들을 능숙하게 대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쁜 틈을 쪼깨 만든 한·일 여학생들의 수다시간.“일본에서는 친구집에 놀러가도 냉장고를 멋대로 열거나 하지 않아.”(일본인) “정말? 왜?”(한국인)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미묘한 문화 차이.월드컵은 서로의 다른 점을 알고 이해하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개최의 의미가 있다. ■동경신문에서/ 아프간서 ‘평화의 컵' 축구 결승전 열려 ●월드컵 개막일 카불에선 결승전= 월드컵이 개막한 31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는 일본의 자원봉사단체가 기획한 축구대회 ‘평화의 컵’ 결승전이 열렸다. 국가 재건의 문제를 안고 있지만 평정을 되찾은 카불 시민들은 모처럼 축구를 만끽했다.행사를 주최한 것은 게이오(慶應)대 학생이 주축이 된 자원봉사단체 ‘2002 클럽 아프간 프로젝트’.이들은 “축구 진흥이 현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프간 부흥에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프간은 TV방송을 금지한 탈레반정권의 영향으로 일반 가정에 TV가 보급돼 있지않아 월드컵 시청은 꿈같은 일. 그래서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카불 시청 주변에 위성방송 수신기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월드컵 주요 경기를 서비스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한정 티셔츠 15분만에 매진= 일본 대표팀의 한정품 티셔츠가 1일 시즈오카(靜岡)현 미디어 센터의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15분 만에 매진됐다. 이날 판매된 상품은 일본 대표팀의 유니폼형 티셔츠에 미디어 센터의 약칭인 ‘JAMPS’의 로고가 들어간 것.약 100장이 준비된 티셔츠는 오전 10시의 개점 전에 이미 50장이 팔려 나갔다. 담당자는 “판매점에서만 발매 안내를 했기 때문에 이만큼 팔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프린트에 다소 품이 들어갔지만 다음 주에도 제2탄을 판매하겠다.”고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정리 도쿄 황성기특파원
  • 한국정치 변화과정 진단, 발전방향 예측

    인터넷은 어느새 정치도 자신의 품으로 끌어들였다.지난3∼4월 전국을 휩쓴 ‘노풍(盧風)’은 인터넷에 기반한 네트워크형 결사체인 노사모를 폭발점으로 삼은,새로운 정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67년 서민호 대중당 당수의 비서관으로 정치판에 뛰어든 뒤 35년 동안 우리 정치의 변화를 지켜본 최문휴 국회도서관장은 ‘인터넷과 TV시대의 선거 전략’(예응사)을 통해 정치의 변화 과정을 진단하고 그 발전 방향을 예측한다. 최관장은 인터넷이라는 ‘쌍방향’매체는 유권자를 예전보다 훨씬 능동적으로 변화시켰다고 분석한다.이제 정당과 각종 선거의 후보자들은 인쇄 홍보물과 TV광고에 더해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운영해야 한다.가상공간에서 직설적인의견을 쏟아내는 유권자들과 맞닥뜨려야 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e-campaign)자원봉사(e-volunteering)모금운동(e-fundraising)여론조사(e-polling)전자투표(e-voting)등 ‘전자민주주의’는 일종의 유권자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한 정치에서는 정책토론이나 식견,비전보다는 외양과 이미지 등이 중요해지고 여과되지 않은정보가 쏟아져 나온다.또 새로운 선동정치,전자 전제정치와 다중 전제정치를 낳을 가능성도 농후하다.TV도 여전히후보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중요한 매체다.저자는 또국내외 여러 선거 사례를 인용하면서 이제는 선거법도 인터넷 시대에 맞게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인터넷 선거전 불붙었다

    ‘네티즌을 잡아라.’ 6·13 지방선거에서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각 후보 캠프에서는 화려하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더 오래,더 자주’ 네티즌을 붙잡기 위한 묘수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거리 유세 등 후보자가 직접 발로 뛰는 것은 공간적·시간적으로 한계가 있는 데 견줘 인터넷 선거운동은 후보자가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상대적으로 선거 관심도가 낮은 젊은층을 끌어들이는 데인터넷이 한몫해 후보 진영에서는 신경을 쏟고 있다. 김민석(金民錫)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측은 지지기반이 젊은층인 점을 감안,홈페이지(www.goodseoul.or.kr)를 통한 인터넷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후보측은 우선 홈페이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치 관련사이트에 홈페이지를 링크하고 쉽게 홈페이지를 방문하도록했다.또 운영되고 있는 각종 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무료로올려 클릭만 하면 곧바로 홈페이지로 접속되도록 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청계천 복원문제 등 쟁점 위주로 선거운동을 펴 네티즌끼리의 토론을 유도하고 있다.논리적인 글에 대해서는 운영자가 감사의 인사 메일을 보내는 등 각별히 챙긴다. 이명박(李明博)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측은 중앙당에 등록된 1만 2000여명의 사이버 당원을 가동하고 있다.홈페이지(www.mblee.or.kr)에 올린 글 등 홍보 내용을 사이버 당원중서울 거주자에게 하루에 한번씩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이들이 자원봉사형식으로 각종 사이트에 글을 올리도록 하는 등사이버 선거에 적극 활용한다. 서울의 구청장 후보 가운데 가장 활발한 사이버 선거운동을펴는 인물은 권문용(權文勇·한나라당) 강남구청장 후보다.권 후보측은 ‘강남 특별구’의 특성상 거리 유세보다는 인터넷 선거(www.mykwon.or.kr)가 바람직하다고 판단,인터넷운동에 무게를 두고 있다.권 후보측은 이를 위해 국내 포털사이트에 ‘홈페이지에 놀러오라.’는 내용의 배너광고를 내고 홈페이지로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에서도 같은 분위기다.한나라당 조해녕(曺海寧) 대구시장 후보는 최근 홈페이지(www.chocamp.or.kr)를개설,네티즌 공략에 나섰다. 조후보는 홈페이지에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시민과의 대화’,‘신문고’코너를 마련,네티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위해 우리 축구대표팀의 히딩크 감독 스토리와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 투표도 실시하고 있다. 무소속 이재용(李在庸) 대구시장 후보도 20∼30대 네티즌을 겨냥,홈페이지(www.e-jaeyong.or.kr)를 개설했다.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토론방을 마련해 네티즌들과 쌍방향 토론을 이끌고 있다. 한나라당 경북지사 이의근(李義根) 후보는 홈페이지(www.gbleg.org)를 통해 7년간의 도지사 활동의 성과를 집중 홍보하고 있고 황대현(黃大鉉)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도 개인 홈페이지(www.hwangso.pe.kr)를 개설,지역 현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대구 황경근·조덕현기자 kkhwang@
  • 전경련 7월부터 대학생 대상 시장경제 교육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오는 7월부터 국내 대학생100명을 선발,5박6일간 자유시장경제와 글로벌 경영환경에대한 교육과 산업현장 시찰 등을 실시하는 ‘영 리더스 캠프(Young Leaders’ Camp)’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과정을 수료한 뒤 성적이 상위 10%에 드는 학생에게는 8박9일간 미국 동부권 탐방의 기회가 주어지고 30대 기업 취업시 전경련 국제경영원 원장의 추천서도 받을수 있다.신청은 국내 대학 3,4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봉사활동,각종 대회수상 경력,TOEIC 성적 우수자는 우대할 예정이다.신청 마감은 오는 24일까지.(02)3771-0477 강충식기자
  • 축제속으로/ “가족과 동해바다로 오토캠핑 떠나요”

    “동해바다와 백사장,소나무숲이 어우러진 곳에서 오토캠핑을 즐겨보자.” 차량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캠핑카라바닝대회가 16∼27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에서 열린다.64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6개국 2500여명의 오토캠퍼들이참여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국내 처음이다. 캠핑카라바닝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자동차를 이용해 교통은 물론 취사,숙박을 해결하는 관광 형태.자연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려는 선진국에서 가족 중심으로 캠핑카라바닝을 즐긴다. ‘인간·문화·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대회는 월드컵 대회에 앞서 우리의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알리는 자리다.또 국경과 인종,언어를 초월해 세계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면서 우의를 다지게 된다. 대회는 우선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한 20명이 카라반차량9대와 함께 16일 속초항을 통해 입국,해안도로를 거쳐 대회장인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에 도착하면서 본격 시작된다. 전야제가 열리는 17일에는 부산으로 입국하는 일본인 캠퍼 26명이 카라반차량 11대에 나누어 타고 국도 7호선을따라 들어와 대회에 합류하게 된다.이들은 삼척시를 통과하면서 도심지 퍼레이드도 펼친다. 대회장 17만 9000여㎡에는 나무와 황토로 만든 캐빈하우스,목조 연립주택인 아메리칸코티지,야영장 안내와 관리업무를 보는 클럽하우스,식사와 차·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자동차 야영시설인 자동차캠핑장,텐트야영장인 프리텐트사이트,야외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운동장 등이 마련돼 있다. 대회 기간에 각 나라의 음식과 전통의상을 소개하는 이벤트가 열린다.우리의 전통문화와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있다. 백사장에서는 비치발리볼·씨름·해변단축마라톤대회와힘을 겨루는 아시아파워리프팅대회도 열려 흥을 돋운다. 또 셔틀버스를 이용한 관광·쇼핑투어도 있다.무릉계곡과 추암해수욕장,천곡동굴 등 동해시의 명소를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다.주변의 강릉과 설악권 일대는 물론이고 비무장지대(DMZ)와 덕구온천,안동 하회마을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관광버스도 별도로 운행된다. 대회중 국내외에서 5만 2000여명이 찾아 관광 수익만 대략 4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김정삼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동해안의 빼어난 자연 경관과 독특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동해시쪽으로 30분 가량가다가 망상인터체인지로 빠지면 된다.한국캠핑카라바닝연맹(02-539-3456,3458),대회조직위원회(033-530-2441,2445,2447)나 www.campingkorea.or.kr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
  • 콘도형 오피스텔 등장

    오피스텔과 콘도 결합형 테마 부동산이 등장했다. ㈜풍진IDG(Interior Design Group)와 테마형 수익 부동산개발기업인 ㈜네오캠퍼스21은 국내 최초 리조트 레지던스체인인 ‘더 캠퍼스(The Campus)’ 제주 1호점 205실을 분양중이다. 제주시 이도 2동 제주시청 근처에 지하1층,지상9층 규모로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모두 10평형대로 제주지역 외지출신 대학생과 장단기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임대형이다. 책임 임대방식으로 청약자에게 준공후 1년치 임대수입 300만원 가량을 미리 준다.본인이 살아도 된다. 특히 10평형대 15실을 게스트룸으로 둬 분양자가 제주도를찾을 때 콘도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주도내 주요 골프장 부킹서비스도 제공한다.체인점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면연계·이용도 가능하다. 평당분양가는 400만원대이며 중도금의 50%를 국민은행을통해 대출 알선해준다.일반고객을 위한 견본 체험관이 서울무교동 한국관광공사빌딩 11층에 문을 열었다.(02)755-2006. 김성곤기자
  • ‘반지의 제왕’ 오스카 제왕 될까

    [로스앤젤레스 연합] ‘절대 반지’를 둘러싼 선악간의 대결을 그린 팬터지 모험극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가 제 74회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상) 최우수작품·감독·남우조연등 13개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오스카상 시상식 주관처인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2일 24개부문 후보작을 발표했다. ‘반지의 제왕’은 ‘이브에 관한 모든 것’(50년)과 ‘타이타닉’(97년)의 14개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3개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돼 ‘벤허’와 ‘타이타닉’이 보유중인 11개부문 최다수상기록을 깰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과거 13개부문 후보작으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39년),‘포레스트 검프’(94년),‘셰익스피어 인 러브’(98년)가 있다. 이밖에 천재수학자 존 포브스 내쉬 주니어의 생애를 담은‘아름다운 마음(A Beautiful Mind)’은 최우수작품·감독·남우주연 등 8개 부문에,창부와 가난한 작가의 비극적 사랑을 소재로 한 ‘물랑루즈’(Moulin Rouge)는 최우수작품·여우주연 등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3월24일할리우드의 코닥극장에서 흑인 여배우 겸 코미디언 우피 골드버그의 사회로 열린다.
  • 조흥캐피탈·상호신용금고 매각 의혹의 ‘4각관계’

    조흥은행의 자회사 매각을 둘러싸고 G&G 회장 이용호씨,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조흥은행 위성복 행장과 예금보험공사 이형택 전 전무 등 4자의 관계에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있다. 위 행장이 99년 4월 취임한 뒤 매각한 자회사는 모두 4개사.이중 조흥캐피탈과 조흥상호신용금고(현 신안금고) 등2개사가 각각 이용호씨와 신안그룹 박 회장에게 매각됐다. 이씨가 조흥캐피탈을 인수하는 데는 이 전 예보 전무가 개입했다.위 행장에게 이씨가 인수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조 1123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조흥은행의 대주주는예금보험공사이기 때문에 이 전 전무의 요청을 조흥은행측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란게 특검의 판단이다.이 전 전무는 또 1000억원 상당의 조흥캐피탈 리스 채권을 장부가의 62%로 이씨가 매입할 수 있도록 청탁한 것으로 구속영장에 기재돼 있다.그러나 조흥은행측은 영장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이씨가 대주주로 있는 삼애인더스의 해외 전환사채(CB) 발행은 조흥은행의 자회사였던 조흥증권(현 KGI증권)이 맡았다. 이용호씨와 박 회장,위 행장은 모두 호남 출신.이씨는 박회장의 사무실을 자주 방문하는 등 남다른 관계였다. 박회장 소유의 경기 성남시 100억원대의 토지를 구입하기도했다.그러나 이씨와 박씨는 조흥캐피탈 인수를 놓고 틀어졌다.당시 이씨와 입찰 경쟁을 벌였던 신안그룹의 고위 관계자는 “이씨가 뒤늦게 입찰 경쟁에 뛰어들어 박 회장과감정이 상당히 악화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 행장은 다른 사람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말한다. 그는 “4∼5년전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AMP)에서박 회장을 처음 만났으나 친분은 없었으며 이씨는 조흥캐피탈 매각 후 잠시 인사를 나눈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이용호씨와도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으며 이형택씨와도 공식적으로 인사하는 자리에서 서너 차례 본 적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이용호씨가 300억원이란 거액을 들여 인수한 것은 이형택씨의 조흥캐피탈 리스채권의 헐값 매입 로비 등을 염두에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시세가 150억∼200억대였다는 주장에 대해 조흥은행측은 “매각입찰 한달전 S회계법인에 실사를 한 결과 291억원으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위 행장은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로 투명하게 이뤄졌고 조흥캐피탈 리스채권의 헐값 매입 청탁은이형택씨로부터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2000년 9월에 있은 조흥캐피탈 공개 입찰 이용호씨가 301억원,박 회장이 268억원,외국계 펀드인 CWH가 263억원이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경제 뉴스라인

    ◆관세청은 수출입업체의 금융부담을 줄이기위해 신용담보업체의 지정기준을 완화하는 개선안이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관계자는 “수출입업체가 수입할 때 물품을 통관한뒤 납세보증보험 또는 은행지급보증 등을담보물로 제공토록 하고 있으나 신용담보업체로 지정되면담보제공이 필요없게 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수출금융지원사업’에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20일부터 수출환어음 매입을 통해수출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한다.중진공에서 수출용 원자재구입비 등을 우선 지원하고 선적후 수출환어음을 신한은행에서 매입,해당 기업이 중진공의 지원자금을 갚을 수 있도록 했다. ◆특송·물류업체 TNT코리아는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한복 입은 가족그림이 담겨있는 스티커’를 전세계 200여개국으로 발송되는 모든 특송화물에 부착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전양판점 하이마트(www.e-himart.co.kr)는 19일 김종명(金鍾明)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4명에대한 승진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했다.회사측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1조5,000억원에 이르는 등 경영호조에 따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삼성전자는 수출 주력 상품인 붙박이용 전자레인지(모델명 RE-OTR50)를 국내시장에 내놓았다. 냄새와 연기를 없애는 후드(Hood)와 조리시 조명으로 쓰는 램프(Lamp) 기능을 추가,공간활용도를 높였다.판매가는 90만원대. ◆패션전문기업인 에스콰이어는 19일 2001년 한국디자인및 브랜드 경영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이번수상은 목표고객을 20∼30대로 과감히 바꾸는 등 새로운브랜드와 디자인 혁신 전략이 성공을 거둔 데 따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상그룹 종합광고대행사인 상암기획㈜은 내년부터 회사명을 ㈜상암커뮤니케이션즈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2003년 창립 10돌을 맞는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CI(기업이미지 통합) 작업을 계기로 종합광고대행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 에듀토피아/“영어캠프 국내에도 많아요”

    초등학교 5학년생 딸을 둔 주부 김윤선씨(39)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지런히 영어캠프를 물색중이다.주변에서 아이들을 값비싼 해외 영어캠프에 보낸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소외감을 느꼈던 김씨는 마침 실속있으면서도 저렴한국내 영어캠프가 최근 잇달아 등장하자 ‘구세주를 만난’기분이다. 조기 영어 교육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방학을 이용한 어학캠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외 영어연수의 경우는 미국 9·11 테러 여파로 미국,캐나다 등지보다 뉴질랜드,호주가 인기를 끄는 추세다.하지만 완벽한 영어환경 제공,문화체험 등 장점에도 불구하고3주간 연수 비용이 300만∼500만원이나 되기 때문에 웬만한 가정은 엄두도 낼 수 없다.게다가 1개월도 안되는 짧은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수그러들고 있다. 이런 틈새를 뚫고 최근 등장한 국내 영어캠프는 국내에서 원어민 강사들과 기숙사에서 영어만을 사용하며 생활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규 학습외에도 주말에는 야외학습,장기자랑이 진행되는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각 단체에서 마련한 국내영어캠프를 소개한다. [서울시교육청 영어캠프]서울시교육청은 급증하는 영어연수 희망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1월7일부터 4주간 첫 영어캠프를 개설한다.장소는 충남 대천 임해수련원. 서울시내 학교에서 선발된 초중생 200여명이 참가하며 비용은 60만원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원어민 강사 10명과 한국인 교사 50명이 학생들과 숙식을함께 하면서 영어로만 생활한다.학교별로 신청자를 받아추첨으로 뽑을 예정이다. [에듀캡 제1회 Hitel 영어캠프] 교육캠프 전문 사이트 ‘에듀캡’은 한국통신 하이텔과 함께 내년 1월 3∼15일,1월 17∼29일 2차에 걸쳐 경기도 용인 대우연수원에서 2주 과정 영어캠프를 개최한다.초등학교 3년∼중학교 2년 대상이며 참가비는 138만원이다.(02)753-3700. 3회 이상 한국어를 사용하면 퇴소시키는 등 엄격한 지도로 영어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정규 수업과 함께 민속촌 견학,도자기 교실,스키 강습 등주말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각 반별 15명내외로 구성돼외국인 강사 1명과 조교 1명이 관리한다. [제2회 아리랑TV 엘리트 영어캠프] 아리랑TV가 내년 1월 4∼29일 충남 호서대에서 개최한다.초등·중학생 대상으로총 10단계로 수준별 반편성을 한다. 1월 4∼29일 열리는 26일 코스는 188만원이며 13일 코스(내년 1월4∼16일,1월17∼29일)는 9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elite-camp.co.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2)565-0545.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영어교실] 내년 1월 7∼26일(3주간) 초등학교 3학년 이상·중고생 2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양주군 꽃동산캠프장에서 열린다.미국인 대학생 등이 강의하며 비용은 70만원이다.(02)922-9537. [제2회 숙명여대 Hello 영어 인터넷 캠프] 초등학교 2년에서 중학교 2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7∼19일 2주간 숙명여대 연수원에서 열린다. 참가비 119만원.전원이 원어민 강사이며 각 반은 10∼15명으로 꾸며진다.(031)333-1898. 김소연기자 purple@
  • 에듀토피아/ 미국의 大入 ‘SAT 캠퍼스’ 사이트 개설

    미국의 대학입시 시험 SAT(Scholastic Aptitude Test)를온라인에서 준비할 수 있는 ‘SAT 캠퍼스(www.SATcampus.com)’사이트가 개설됐다. 영한 번역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 ㈜언어공학연구소가만든 ‘SAT 캠퍼스’는 강의 장면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제공해 국내 학원에 다닐 경우 한달에 수십만원씩 드는 비싼 수강료 부담을 덜었다. 또한 그동안 어려운 영문교재로 고생하던 수험생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영문판과 한글판을 함께 채택했고 미국 대학 입학정보,어학연수 정보 등도 제공한다.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무료회원가입을 한 뒤 메뉴에서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면 된다. SAT는 미국 대학의 수능시험으로,하버드·예일·MIT 등미국의 명문 대학들은 외국인 입학생에게 SAT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국내 고교생 응시자가 상당수에 이르러 국내에서도 1년에5회 이상 실시된다.
  •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홈페이지 12일 개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 李容富 서울시의회 의장)는 시·도의회의 활동상을 비롯,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와관련된 각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협의회 홈페이지(www.ampcc.go.kr)를 12일부터 개설하기로 했다. 한글과 영문으로 제공되는 이 홈페이지에는 각종 정보를교류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여론광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개,협의회 및 각 시·도의회 활동상황,중앙정부 및 각자치단체의 조례와 법령 등을 담아 누구든 손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했다.또 여론광장에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결과를 회시,주민 참여를 유도하기로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논의도 적극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 가을타는 분들 인터넷 음악카페 오세요

    추석 황금연휴가 막 끝난 지난 4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아줌마,아저씨들이 한창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언뜻 초등학교 동창회 쯤으로 보이지만 실은 지난해 봄 30,40대를 주축으로 결성된 인터넷음악방송동호회 ‘음악사랑방’(sky.inlive.co.kr:7610)회원들이다.2∼3개월에 한번씩 비정기적으로 만나는 이들은 오붓한 홈페이지(music.namwon.net)도 운영중이다.모임에 참석하러 전북 남원에서 일찌감치 올라왔다는 청일점 김현식씨(34·출판기획사 운영)는“오늘 처음 얼굴을 본 사람도 있지만 전혀 낯설지가 않다. 모처럼 꽃밭에 둘러싸이니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초등학생 아들까지 대동한 주부 김미숙씨(40·경기 부천시), 엄순영(36·경기 평택시),허윤자(40·서울 중계동),오태순씨(40·서울 회기동)도 매일같이 인터넷상에서 수다를 떨지만 성에 차지 않다는듯 연신 안부를 묻는다. “개인방송을 하던 사람들중 뜻맞는 이들이 모여 동호회를 만들었어요.” 음악방송은 CJ(Cyber Jockey)들이 PC를 통해 자신이 선곡한 노래나 신청곡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며 간간히 재미있는 멘트도 섞는다.아이들이 학교에 간 낮시간에 주로 방송을 하는 김미숙씨는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은 음악파일이 4,000곡이 넘는다.학창시절 음악다방에 드나들던 추억을 떠올리며 방송을 한다”고 말했다. 취향도 서로 달라 ID가 ‘호수’인 허윤자씨는 호수처럼잔잔한 발라드곡을,길선영씨(34·강릉)는 팝과 뉴에이지곡을,김미숙씨는 최신곡을 위주로 들려준다.여기에 ‘하눌타리’,‘예담사랑’등 남성CJ들도 가세해 24시간 릴레이로방송을 진행한다. 이들은 “방송을 하다보면 계절의 변화를 저절로 느낀다”며 “여름에는 신나는 댄스곡이 인기더니 요즘은 유익종의‘9월에 떠난 사랑’등 분위기 있는 곡들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혼자 방에 틀어박힌 채 마이크에 대고 열심히 떠들고 있는 부인에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며 타박하던남편들이 요즘에는 회사에서 방송을 들으며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해오기도 한다고 귀띔한다. 하루 평균 100여명이 접속하는 ‘음악사랑방’의 정회원은 15명.과거에는 무료서버를 사용하다가 더 좋은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3개월에 10만원씩 내는 유료서버를 임대해 쓰고 있다.FM라디오보다 2배나 더 깨끗한 음질을 자랑한다. 돈도 안되는 일을,돈까지 들여가며 열심인 까닭이 뭘까.“문자로,목소리로 속내를 털어놓으며 친밀감을 키우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데요.남자랑 혹시 바람나면 어떻게 하냐고요? 음악으로 만나면 사심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 방송용 원고를 쓰느라 예전보다 신문과 책을 더 열심히읽는다는 김미숙씨의 설명이다. ?음악방송 즐기려면 일단 윈앰프 홈페이지(www.winamp.com)에 들어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다.현재 세이클럽(www.sayclub.com),천리안(www.chollian.net) 대화방 등에는 수천개의 개인,또는 동호회 음악방송이 가동중이다.‘사랑과우정방’‘40대를 위한 음악방’등 마음에 드는 방 제목을골라 들어가면 된다. 듣다가 직접 음악을 들려주는 CJ로 나서려면 동호회에 가입하거나 개인이 혼자서 하는 방법이 있다.동호회에 들어가면 음악파일 다운받는 법에서부터 진행하는 법을 일일이 가르쳐주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좋다.개인이 하려면 끼리(www. kiri.co.kr),인라이브(www.inlive.co.kr)에서 빌려주는 서버를 이용하면 된다. 허윤주기자 rara@
  • 스스로 움직이며 진단 대장 내시경로봇 개발

    스스로 인체의 장기를 이동해 다니며 이상유무를 진단할 수 있는 대장 내시경 로봇이 국내외 연구진의 공동연구로 개발됐다. 과학기술부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은 6일 이탈리아 성(聖)안나 고등기술원 바이오메디컬팀 파올로 다리오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송시영(宋始英)교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마이크로시스템연구센터 김태송(金泰松)박사팀 공동으로 대장 내시경 로봇을 개발,살아있는돼지 내장에서 성공리에 실험을 마쳤다고 밝혔다.실제 인체에도 적용 가능한 대장 내시경 로봇의 실험이 생체에서 성공하기는 처음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직경 25㎜,길이 57㎜(최대 길이 80㎜)에 초소형 카메라시스템을 부착한 이 내시경 로봇은 미끄러운 장기 벽을 잡을 수있는 클램핑(clamping) 장치와 자벌레의 이동원리를 원용한것으로 의사지시에 따라 내시경 스스로 슬라이딩 장치를 구동하며 인체의 장기내부를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관련 기술은 국제 특허로 출원됐으며 앞으로 개발단계마다국제특허를 신청,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구동메커니즘을 개발한 파올로 다리오교수는 “의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기술이 필요없고 환자들은 고통없이 내시경 시술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의 안전성만 확보되면 1∼2년내에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NGO/ “미국 장애인 교육 둘러보니…차별은 없다”

    “장애 학생들도 적성과 능력에 따라 당당하게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세계탐구단(이사장 郭一薰)의 ‘글로벌 프론티어 2001’ 프로그램중 ‘장애 학생의 고등교육 지원방안에 대한탐구’를 주제로 보름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시카고,뉴욕 등에서 장애 학생들의 고등교육 지원방안에 대해 둘러보고 온 ‘The Disabled@campus’팀의 일원들은 24일 이처럼 담담하게 소감을 피력했다. 지체부자유자 교육기관인 서울 정민학교 교사 김지연(24·여),김영표(32·신목초등학교 특수교육 교사),이선영(22·여·정민학교 교사),정현철(23·단국대 특수교육학과 4년),서지혜씨(21·성균관대 소비자학과 4년)가 바로 그들이다.김 교사 등은 보름동안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꼈던내용들을 앞으로 평생에 걸쳐 펼쳐보이겠다는 각오를 거듭다졌다. 이들은 많은 일정 가운데서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닷새 동안 열린 ‘AHEAD(장애학생고등교육학회)2001 토론회’에 참가,미국 전역에서 모인 1,000여명의 특수교육교사,자원봉사자,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토론했던 기억은 쉽게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감동이었고 우리 현실에대한 부끄러움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휠체어 이동권이 완벽하게 보장된 시설물은 말할 것도 없고,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 책자와 대필을,청각장애인에게는 수화 통화인을 지원하는 등 각종 편의시설과 세심한 배려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어울리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은 책자를 통해 수없이접했지만 막상 눈앞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것을보니 우리의 현실에 다시 한번 가슴 답답함을 느껴야 했다. 이들이 소개하는 에피소드 하나.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우리들은 차라리 ‘청각 장애인’에 가까웠습니다.하지만 ‘장애’가 하나도 불편하지 않도록 강의 내용을 고스란히 받아 적어줘 이해할 수 있도록배려해 주었습니다.” 장애인들의 교육 지원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수준을 단적으로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95년부터 장애인 대학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초보수준에 머물고 있다. 김지연씨는 “장애학생 10명중 평균 3명 이상이 학사경고,자퇴,휴학 등으로 학교 적응에 실패하고 있다”면서 “입학만 시켜줬지 장애인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장애학생도 대학측의 지원이 아닌 소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힘겹게 대학생활을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들이 둘러본 미국의 버클리대와 일리노이 주립대 등은 사정이 확연히 달랐다.장애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과 어울려 공부하는 것을 지극히 당연한 권리로 여겼고,학교측 역시 한 사람의 장애학생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마련하고 대필시험,점자책자,보조원을 지원하는 것을 당연한 의무로 받아들였다.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대신읽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 등 보조공학도 무척 발달해 있었다.이들의 감탄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시애틀의 워싱턴대는 고등학교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대학에 와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강의를 듣고함께 어울리는 ‘DO-IT’이라는 대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짧은 기간의 배움보다 다녀온 뒤 해야할 일이더 많아졌다. “비디오와 책자,자료를 잔뜩 가지고 왔습니다.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장애 학생의 고등교육에 대한 인식이 낮지만가까운 시일내에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한 단계 더 높아져야 하지 않을까요?” 이들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고등교육에 대한 자료와 고민 등을 모아 홈페이지를 만들 계획이다.장애학생들을 위한 고등교육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공감대를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프론티어 2001’에는 전문적인 미술 치료 기법을 도입하겠다는 포부로 미국을 둘러본 최정도씨(21)가 팀장인 홍익대 ‘아티누스(art-in-us)’팀,스리랑카의 친환경적 사르보다야 공동체를 보고 온 ‘21세기 뛰어넘기’팀,지역언론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SH TeaM’,영재교육을연구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다녀온 숙명여대 ‘문제아’팀등이 있다. ■청년세계탐구단은?. ‘젊음의 패기로 21세기를 바꾼다’ 청년세계탐구단은 한마디로 ‘젊은 청년단체’다.만들어진 것도 채 2년이 되지 않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더욱 젊고 새롭다. 지난 99년 11월 결성돼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세계탐구단은 숨가쁘게 진행되는 세계화(Globalization)과정 속에서 세계 청년들과 지구적인 문제를 화두로 토론과 담론을 하며 세계화된 가치관의 리더십을 기르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이들의 활동중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글로벌 프론티어’사업이다.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미국,일본,브라질 등세계 10개국에 16개팀을 선발,파견했다. 올 상반기에도 5개팀을 선발해 미국,영국,싱가포르,스리랑카 등으로 영재교육,지역언론,미술치료 등의 주제로 2주일간의 탐구 활동을 펼쳤다.회원 숫자만도 벌써 1,600여명에 육박한다. 이밖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벌이며,곧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 하는 ‘GY’(GlobalYouth) 포럼도 가질 계획이다. 문치웅(文治雄) 사무국장은 “멀지 않은 시기에 사회 각부문에서 청년세계탐구단의역량이 가시화될 것”이라고말했다. 청년세계탐구단은 학력도 남녀도 지역도 구분하지 않는다.대학생은 물론,시민단체 간사,직장인들도 포함돼 정치,경제,지방자치,시민사회,문화,인권,평화 등 폭넓은 주제를가지고 지구촌의 흐름을 함께 타게 된다. 문 국장은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통해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방향과 비전을 제시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뿌리와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교육사업과 포럼 등을 수시로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02)704-4428 www.kwyf.or.kr박록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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