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MA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POS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ARM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The Sphere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DC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73
  • ‘하백의 신부 2017’ 두 번째 티저…남주혁과 신세경의 눈빛 교환

    ‘하백의 신부 2017’ 두 번째 티저…남주혁과 신세경의 눈빛 교환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지난 3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세경과 남주혁이 수족관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매혹적인 영상미와 함께 흡입력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설레게 했다. 특히 서로의 눈이 마주친 순간, 홍조 띤 얼굴로 수줍은 듯 눈을 피하는 신세경과 그런 그녀를 꿰뚫어보며 잔잔한 미소를 짓는 남주혁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인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의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영상=tvN DRAM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엄마의 소개팅’ 미나♥류필립, 눈물의 상견례 “모든 게 감사했다”

    ‘엄마의 소개팅’ 미나♥류필립, 눈물의 상견례 “모든 게 감사했다”

    가수 미나(46)와 류필립(29)의 양가 상견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미나와 류필립이 양가 어머니 두 분을 모시고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촬영일은 류필립의 제대일이었다. 미나의 어머니는 딸의 남자친구 류필립의 제대를 기념하기 위해 깜짝 선물로 케이크를 꺼냈다. 자리에 있던 네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그의 제대를 축하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류필립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 감사하더라. 2년 동안 받아 온 미나 씨의 사랑도 그렇고, 기다려주신 부모님도 감동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의 눈물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 또한 눈물을 보였다. 사진=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생후 13주에 “사랑해” 말한 기적의 아기 화제

    생후 13주에 “사랑해” 말한 기적의 아기 화제

    생후 13주밖에 안 된 아기가 “아이 러브 유”(I love you·이하 사랑해)라고 말해 부모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위와 같은 모습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일으킨 영상을 소개했다. 화제의 영상은 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아 엘리 리드와 그녀의 어머니 클레어(28)가 서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달 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당시 막 생후 13주차에 접어든 엘리가 클레어가 “사랑해”라고 한 말을 흉내 내는 모습이 찍혀 있다. 영상은 당시 아이 아버지 그랜트(32)가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 클레어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을 통해 가족의 도움으로 자신과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한 것인데 클레어와 가족이 놀라는 모습도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 아버지 그랜트는 “클레어가 내게 이 영상을 보냈을 때 난 인버네스에서 일하고 있었다”면서 “엘리는 당시 막 생후 13주차가 된 상태여서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을 보자마자 ‘오 세상에’(Oh my God)이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난 매우 놀랐었다”면서 “당신은 아이가 클레어의 말을 따라 하려고 애쓰고 있고 그 말이 매우 명확하게 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영상을 친구들에게도 보내줬고 그들 모두 완전히 놀라워했다”고 덧붙였다. 부모는 물론 사람들이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아기는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엄마”(mama)나 “아빠”(dada)와 같이 간단한 말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아기는 생후 1년 6개월에서 2년이 될 때까지 완전한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 엘리는 지난 1월 23일 스코틀랜드 포스밸리 왕립병원에서 체중 7파운드 11온스(약 3.48㎏)로 태어났다. 그랜트는 “클레어는 항상 엘리와 교감하고 항상 그녀에게 말했지만, 아이가 응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해서 엘리가 일반적인 아이보다 발육이 빠른 것은 아닌 것 같다. 클레어는 “현재 생후 17주가 된 엘리는 그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면서 “그 순간은 우연이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아이는 귀엽게 작은 소리를 내고 있는데 당시 그녀는 내가 낸 소리를 흉내내려고 했던 것 같다”면서 “우리는 아이가 나이 들면 이 영상을 보여주겠지만, 시간은 아직 한참 남아있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호갱’ 자처한 세계무기시장의 큰손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호갱’ 자처한 세계무기시장의 큰손

    FBI 수사에 외압을 행사해 정치권에서 사면초가 위기에 몰렸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사우디아라비아에 1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23조 5000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무기 수출을 성사시켰고, 향후 10년간 최대 400조원 규모의 무기를 수출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많은 돈을 들여 무기를 사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거래를 놓고 벌써부터 이런저런 뒷말들이 나오고 있다. -부풀려진 무기 가격 소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합리성이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어떤 재화가 자신이 지불하는 돈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때 비로소 지갑을 연다. 또한 같은 물건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소비자들은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저가를 찾아 서성인다. 무기 구매도 마찬가지다. 군이 어떤 무기를 구매할 때는 우선 작전요구성능(ROC·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을 제시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입찰공고를 낸다. 입찰에 참여한 후보 제품들이 군이 요구한 작전요구성능을 충족한다면 그 다음 평가 기준은 가격이다. 별다른 정치적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후보 제품 모두 ROC에 부합한다면 가격이 싼 제품이 선정된다. 거의 모든 국가의 무기체계 획득은 위와 같은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 ROC를 제시하고 제안서를 받아 최저 성능만 충족하면 가격으로 승자를 결정짓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무기 구매 절차는 일반적인 국가들과는 조금 달라 보인다. 지난 2011년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에서 600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사들였을 때의 사례를 살펴보자. 당시 사우디는 F-15SA 전투기 84대를 새로 구입하고, 이미 가지고 있던 70여 대의 F-15S 전투기를 개량하는데 294억 달러를 지출했다. F-15SA 전투기와 유사 사양인 우리 공군 F-15K가 대당 1억 달러 선이고, 기존 F-15S 전투기를 개량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대당 1억 달러를 넘을 수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사우디는 이 전투기 사업을 통해 적어도 100~150억 달러를 더 지출했다. 또한 같은 시기 도입한 AH-64E 헬기 70대와 UH-60M 헬기 72대, AH-6i 헬기 36대 등 약 180여 대의 헬기는 아무리 비싸게 구매하더라도 150억 달러 정도면 충분했지만, 사우디는 여기에 30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했다. 물론 이 같은 구매 가격은 지난 1985년 토네이도 전투기 도입 사업 때 ‘뻥튀기’한 수준에 비하면 애교에 불과하다. 당시 사우디는 대당 3000만 달러 수준이었던 토네이도 전투기 72대와 1000만 달러 안팎의 호크 훈련기 30대 등 100여 대의 항공기를 무려 430억 파운드, 당시 환율로 약 330억 달러에 사들였다. 10배 이상의 가격을 주고 전투기를 구매했던 것이다. 이 같은 이상한 가격은 이번 거래에도 적용됐다. 사우디는 이번 거래를 통해 미군이 도입 중인 최신형 장비들을 대거 구매할 예정이다. 지상군의 M1A2 전차나 M2A3 보병전투장갑차, M109A6 자주포를 비롯해 해군의 LCS 연안전투함, MH-60R 해상작전헬기, 공군의 CH-47F 수송헬기나 S-70 다목적헬기 등이 그것인데, 최신형임을 감안하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정상적이다. 약 35억 달러에 48대를 도입하는 CH-47F 치누크 수송헬기의 경우 대당 7300만 달러 수준으로 미 육군 정상 도입 가격의 2.5배에 육박하는 수준이고, 19억 달러에 10대를 도입하는 MH-60R 해상작전헬기의 경우도 통상적인 해외 판매 가격의 2~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번 무기 거래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은 바로 전투함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다목적 수상전투함(MMSC·Multi Mission Surface Combatant)이라는 명칭으로 4척의 전투함을 주문했다. 이 전투함은 미 해군의 연안전투함인 LCS(Littoral Combat Ship) 중 프리덤급(Freedom class)을 개조한 것으로 약 3000톤 규모의 호위함이다. 미 해군이 도입하는 LCS는 무장이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사우디는 이 LCS에 Mk.41 수직발사기와 신형 함대공 미사일 ESSM, 하푼 함대함 미사일 등의 무장을 추가했다. 이러한 전투함 4척을 도입하는데 사우디가 지불할 비용은 무려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조 5000억 원에 달한다. 통상적인 3000톤급 호위함의 건조 비용은 무장과 장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단순 초계용일 경우 1척에 2000억원 안팎이고, 위상배열레이더와 함대공 미사일 등 최고급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1척에 5000억 원을 넘어가는 경우는 없었다. 미 해군의 LCS의 경우 사업 초기 각종 결함과 사업 지연으로 1척 가격이 7000억원에 육박했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4000억원 미만으로 납품되고 있다. 사우디가 주문한 수상전투함은 선체 규모나 무장 수준, 그리고 미 해군 납품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1척당 3500억 원 안팎이 적정 가격이다. 그러나 사우디는 이러한 군함을 적정 가격의 4배가 훨씬 넘는 금액인 1척당 1조 6500억 원을 주고 계약했다. 이 돈이면 미국과 우리나라, 일본이 도입하고 있는 1만 톤급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1척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처럼 사우디 정부의 무기 구매 사례들을 보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강대국 무기상들의 ‘호갱님’인 것일까? -바가지 뒤에 숨은 왕실의 ‘용돈벌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정상 가격의 몇 배에 달하는 돈을 주고 무기를 구매하는 이유는 그들이 ‘호갱’이어서가 아니다. 새로 도입하는 무기에 비정상적인 가격표를 붙이는 주체가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자이기 때문이다. 2016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재정 지출 규모는 약 2357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국방예산 지출은 546억 달러 규모였다. 국가 재정의 약 1/4을 국방비로 쓰고는 있지만, 이 돈으로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무기 구매에 쓰고 있는 비용을 감당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그렇다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처럼 천문학적인 바가지를 써가며 무기를 구매하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잘 알려진 것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산유국이며, 매년 막대한 오일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저유가 기조 속에서도 석유 판매로만 약 877억 달러를 벌어들일 정도였다. 문제는 이 석유 수출 대금을 이용한 정부 거래는 재무부를 통한 정식 집행 예산이 아니라 특별회계예산으로 분류되어 별도의 회계 감사를 받지 않는 ‘눈먼 돈’이라는 것이다. 이 특별회계예산을 통한 사업은 일명 야마마 사업(Al-Yamama project)으로 불리며, 왕실 인사들이 이 사업을 통해 매년 천문학적인 ‘뒷돈’을 챙긴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사우디가 해외에서 무기를 도입할 때 정상 가격보다 몇 배의 가격표를 붙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적게는 2~3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무기를 구매한 뒤 판매자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챙겨 왔다는 것이다. 이 같은 리베이트 수수가 가능한 것은 사우디의 정치체제가 전제왕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방 관련 주요 요직을 왕실 인사들이 모조리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 국왕은 곧 국무총리를 겸직하고 있고, 그의 아들이자 올해 불과 33세인 무하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자는 국방장관 겸 제2부총리를 맡고 있다. 국토방위부 장관은 국왕과 사촌간이며, 알사우드 왕가의 왕족들이 주요부대 지휘관 요직을 독점하고 있다. 즉, 모든 무기 구매는 왕실 인사들이 의사결정을 하고, 계약 실무를 맡는다는 것이다. 대표적 사례가 반다르(Bandar bin Sultan) 왕자의 ‘BAE 리베이트 사건’이다. 현 국왕의 친척인 그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총장과 사우디 중앙정보국 수장을 맡기도 했는데, 한때 ‘아랍의 키신저’라는 별명으로 무려 20년간 주미대사직을 수행하며 서방세계와의 창구 역할을 해왔던 인물이다. 그는 아버지가 왕세제였던 시절 막강한 막후 권력을 이용해 영국으로부터 토네이도 전투기를 도입하는 사업을 성사시켰고, 이 과정에서 10억 파운드의 천문학적인 리베이트를 받았다. 그는 이 돈으로 국가원수 전용기로 쓰일 정도의 대형 여객기인 A340을 전용기를 구입하는가 하면, 미국과 사우디, 유럽 등지를 오가며 초호화 생활을 누렸다. 지난 2004년 영국 중대비리조사청(SFO·Serious Fraud Office)이 비리 사실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자 사우디 정부를 움직여 “당장 수사를 중단하지 않으면 영국제 전투기 도입 협상을 없던 것으로 하겠다”며 위협해 수사를 중단시키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사건을 담당하던 수사관들이 정부의 수사 중단 지시에 격분해 막대한 양의 조사 자료를 길거리 쓰레기통에 버리고 이를 ‘가디언’지에 제보함으로써 만천하에 알려졌다. 이로 인해 사우디 왕실 인사들이 야마마 사업을 통해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조성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사우디 정부가 트럼프 방문 일정에 맞춰 천문학적 규모의 무기 구매를 발표한 것은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트럼프에게 내민 큰 선물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물론 이번 무기 거래를 통해 양국 관계는 이스라엘이 우려를 표명할 만큼 크게 개선될 것이지만, 과연 이 400조 원대 무기 거래가 트럼프를 위한 선물일지 사우디 왕실 인사들을 위한 선물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진드기 물린 3살 여아에게 일어난 증상

    진드기 물린 3살 여아에게 일어난 증상

    진드기에 물린 후 3살 여아에게 일어난 증상을 담은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아만다 루이스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아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딸 이블린은 다리가 마비돼 비틀거리더니 제대로 일어서기는커녕 기어다니기도 어려운 모습이다.아만다에 따르면, 이블린은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부터 파자마를 제대로 입지 못하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증상은 더 악화됐다. 이블린은 걷고 기는 것은 물론 팔을 들어 올리는 것조차 힘겨워했다. 병원을 찾은 이블린은 ‘진드기 마비증’(Tick Paralysis) 진단을 받았다. ‘진드기 마비증’은 진드기가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붙어 피를 빨 때 진드기의 타액 속에 들어 있는 독소가 숙주의 몸속에 들어가 발생한다. 증상은 진드기에 물린 지 3~7일 후에 시작되고 사지마비, 호흡마비, 안구운동장애 등 이상을 일으킨다. 한편 이블린은 증상이 호전돼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가 ‘진드기 마비증’의 위험을 알리고자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은 23일 현재 56만 건 이상이 공유되며 1794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Amanda Lewi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주를 보다] 초대형 얼음고리 발견된 외계 행성계

    [우주를 보다] 초대형 얼음고리 발견된 외계 행성계

    포말하우트(Formalhaut)는 지구에서 25광년 떨어진 가까운 별로 밤하늘에서 밝게 보이므로 중국에서도 오래전부터 북락사문(北落師門)이라고 불리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별이다. 최근 포말하우트는 과학자들의 중요한 관측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 별이 태어난 지 4억4000만년 이내의 젊은 별로 주변에 거대한 가스와 먼지 원반을 가지고 있고 행성도 같이 거느리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 별에서 평균 200억km에는 태양계의 카이퍼 벨트와 유사하지만 더 거대한 얼음 고리가 존재한다. 본래 이 위치에 있는 어둡고 차가운 고리를 관측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국제 천문학 연구팀은 세계 최대의 전파 망원경인 ALMA(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를 이용해서 포말하우트의 고리를 관측했다. 이번 관측에서 고리의 평균 폭은 20억km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구성 성분은 우리 태양계의 혜성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태양계와 마찬가지로 이 얼음 천체와 입자들이 나중에 중력에 이끌려 행성계 내부로 진입하면 혜성이 될 가능성도 있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일부 과학자는 지구의 물과 대기, 그리고 생명의 기초를 이루는 유기물질이 혜성에서 공급되었다고 보고 있다. 만약 태양계와 같은 과정이 다른 행성계에서도 일어난다면 비슷한 경로로 생명 탄생에 필요한 물질이 외계 행성에 공급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태양계 얼음 천체의 모임인 카이퍼 벨트나 오르트 구름 같은 구조가 외부 행성계에도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대개 어둡고 너무 멀어서 관측이 어렵다. 따라서 포말하우트의 관측 결과는 태양계 진화는 물론 다른 행성계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관측에서 확인된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얼음 고리가 궤도에 따라 밀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타원 궤도를 공전하는 경우 가까운 궤도에서는 속도가 빨라지고 먼 궤도에서는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토성의 고리처럼 원형 고리가 아닌 타원 고리를 지닌 경우 별에서 먼 곳에 있는 얼음 입자의 밀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번 관측 결과에서는 이 이론적인 예측이 실제로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말하우트는 앞으로도 중요한 관측 대상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비롯한 차세대 망원경이 더 상세히 관측해야 할 중요한 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인류에게 그 존재가 알려진 별이지만, 이제 최신 과학의 힘으로 이 별의 진짜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ALMA로 관측한 포말하우트. 오렌지 색의 타원이 얼음 고리이고 중앙은 관측을 위해 빛을 가린 상태 - ALMA (ESO/NAOJ/NRAO), M. MacGregor; NASA/ESA Hubble, P. Kalas; B. Saxton (NRAO/AUI/NSF)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인도네시아 해변서 발견된 거대 괴생물체, 정체는?

    인도네시아 해변서 발견된 거대 괴생물체, 정체는?

    인도네시아의 한 해변에서 거대한 해양 생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말루쿠(Maluku)주 스람 섬 헐렁 해변에서 정체불명의 괴생물체가 발견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말루쿠 현지 주민이 촬영한 영상에는 해변에 떠밀려온 약 22m 길이 해양 생물의 부식된 사체와 피로 물든 해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괴생물체를 처음 발견한 아스룰 투아나코타(Asrul Tuanakota·37)는 “처음엔 좌초된 배라고 생각했다”며 “괴생물체는 며칠 전 떠밀려온 것으로 보이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해양 및 해안 자원관리국 책임자 나스룰 라투라니트(Nasrul Latulanit)는 “현재 사체의 피부 샘플을 채취해 괴생물체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사체에서 발견된 4m 크기의 송곳니로 보아 고래의 턱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주민들은 괴생물체의 정체가 거대한 왕오징어일 수 있으며 부패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 측에 사체 제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atasiwa Kumbang Amalatu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학사랑, ‘블루하트레이스’ 대행사로 참여…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수학사랑, ‘블루하트레이스’ 대행사로 참여…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수학사랑이 인천유나이티드와 손잡고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블루하트레이스(BLUE HEART RACE)’캠페인을 진행한다. 수학사랑이 대행하는 블루하트레이스는 인천 구단의 컬러인 ‘블루’와 시민 사랑의 상징인 ‘하트’, 활동을 지속한다는 뜻에서 ‘레이스’를 결합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이 주요 목적으로, 인천유나이티드 시즌권 판매금의 일부는 소외계층 치료 및 의료비용에 사용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태준 인천광역시축구협회장이 첫 구매자로 나섰고, 이미 30여개 기업과 단체, 개인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목표 금액은 1억원으로, 지난 4월 첫 수혜자에 대한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태다.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대행사로 참여 중인 ㈜수학사랑은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수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 4월부터는 수학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신기한 수학버스’ 지원사업을 실시, 경력단절여성과 수학교육 취약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의 특별한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12월 31일까지 장장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신기한 수학버스’ 지원사업은 오감을 통해 재미있게 응용할 수 있는 생활친화적 수학컨텐츠를 개발하여 학생과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사회지원 사업이다. 사업에는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신기한 수학버스’프로그램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사회적 재활동과 재취업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거친 경단녀들은 컨텐츠 제작에 함께해 신기한 수학버스사업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렇게 탄생한 컨텐츠는 교육인프라가 열악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회가 적은 산간지역 및 교육취약지역의 지역민(학생포함)에게 제공된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우도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여성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수학사랑에서는 특정계층 외 많은 대중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어메이징 수학(AMAZING MATH) 특별전’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5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설전시관에서 진행될 어메이징 수학특별전을 통해 학생들은 공식으로만 접하던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수학사랑은 산업수학을 활성화하고 수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계층 의료지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한 것 외에도 지난해에는 인천유나이티드FC와 함께 ‘경기장 체험교실’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판 일베’ 때문에 목숨 잃은 슬픈 개구리 ‘페페’

    ‘미국판 일베’ 때문에 목숨 잃은 슬픈 개구리 ‘페페’

    ‘슬픈 개구리’ 등의 이름으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개구리 캐릭터 ‘페페 더 프로그’가 원작자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페의 원작자 맷 퓨리(Matt Furie)는 만화출판사 판타그래픽스가 최근 주최한 ‘프리 코믹 북 데이’ 행사에서 페페의 장례식을 다룬 1페이지짜리 만화를 배포하면서 페페의 죽음을 공식화했다. 퓨리는 페페가 최근 미국 네티즌 사이에서 극우주의의 상징으로 남용되는 상황을 막을 수 없자 결국 그의 사망을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페페는 2005년 퓨리의 만화 ‘보이스 클럽’(Boy’s Club)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다. 2008년 쯤부터 페페의 다양한 표정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감정표현의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페페는 전성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도 페페는 주로 슬픔이나 분노를 표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이렇게 중립적이던 페페의 이미지가 최초로 왜곡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4chan’의 일부 극우성향 사용자들이 페페를 나치문양 등 극우주의 상징들과 혼용하면서부터다. 페페의 이런 ‘극우 이미지’는 같은 해 10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선 후보가 자신과 페페를 합성해 만든 그림을 트위터에 업로드 하면서 더욱 확산됐다. 2016년부터는 백인우월주의, 반여성주의, 반유대주의, 네오나치즘 등 다양한 극우사상의 신봉자들이 페페를 적극 도용하면서 페페의 명예는 더욱 실추됐다. 이에 유대계 권익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nti-Defamation League)은 페페를 ‘혐오 상징’으로 등록하기까지 했다.페페가 이렇듯 극우주의 선전에 남용되는 상황에 원작자 퓨리는 꾸준히 반대 의사를 표현해왔다. 지난해 10월 타임지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퓨리는 “한 때 그저 여유로운 개구리일 뿐이었던 페페가 인종차별주의자나 반유대주의자 등에 의해 혐오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분노한 심정을 전했다. 더 나아가 퓨리는 페페의 ‘명예회복’을 위해 홀로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타임지 기고문에서 퓨리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현 상황을 기회로 전환해 ‘혐오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 뿐”이라며 “페페의 정체성은 결국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정의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페페의 창조자로서 나는 페페를 사랑이라고 정의하고 싶다”고 전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딘딘과 열애설’ 키썸, 어색함 감추지 못하는 모습..대답은?

    ‘딘딘과 열애설’ 키썸, 어색함 감추지 못하는 모습..대답은?

    스카이티브이(skyTV) ‘주크버스’에서 훈녀 래퍼 키썸이 출연해 딘딘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주크버스’ 17회에서는 ‘힙합 귀요미’ 훈녀 래퍼 키썸과 걸크러쉬 명품 래퍼 치타가 출연하여 랩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주크버스’ 촬영현장에 있던 제작진의 전언에 따르면 핑크빛 열애설로 한때 화제에 올랐던 딘딘과 키썸이 열애설 이후 함께하는 첫 방송인 만큼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갔다고 한다. MC 탁재훈이 둘을 놀리기라도 하는 듯 키썸을 향해 “딘딘 좋아?”라고 물었고, 키썸은 “그냥 아는 오빠로만 좋다.”고 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딘딘도 “나한테도 키썸은 그냥 아는 동생일 뿐”이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며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딘딘은 녹화 진행 중 연애 이야기로 화제가 흘러가자 “키썸은 내 눈엔 아직도 아기다. 남자와 연애하는 게 상상이 안 간다. 하지만 ‘어디서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며 숨겨왔던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걸크러쉬 래퍼 치타는 거침 없는 입담으로 MC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본인의 히트곡 ‘아무도 모르게’와 김건모의 ‘My Son’을 선곡한 치타의 보컬에 반한 탁재훈은 “래퍼인데 노래를 꽤 잘 부른다. 보컬을 따로 배운 적 있냐”라고 묻자, 치타는 “원래 노래를 먼저 시작했었고 8년 전에 컨츄리꼬꼬 콘서트에서 코러스 메인 멜로디를 담당했었다.”고 고백했다. 딘딘과 키썸의 티격태격 핑크빛 기류 결말과 치타와 탁재훈의 과거 이야기, 두 래퍼의 스웩 넘치는 랩과 노래실력은 5월 9일(화) 밤 8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스카이티브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라 라 앤서니, ‘깊게 파인 가슴골’

    [포토] 라 라 앤서니, ‘깊게 파인 가슴골’

    영화배우 라 라 앤서니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2회 디어 마마(Dear Mama)’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할리 베리, 시스루 의상에 돋보이는 탄탄한 몸매

    [포토] 할리 베리, 시스루 의상에 돋보이는 탄탄한 몸매

    영화배우 할리 베리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2회 디어 마마(Dear Mama)’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재스민 샌더스, 매혹적인 누드톤 드레스

    [포토] 재스민 샌더스, 매혹적인 누드톤 드레스

    모델 재스민 샌더스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2회 디어 마마(Dear Mama)’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간헐적 단식, 효과 있으나 중도 포기 가능성 커”(연구)

    “간헐적 단식, 효과 있으나 중도 포기 가능성 커”(연구)

    이틀마다 섭취 열량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한 인기 다이어트와 일반적인 열량 제한 다이어트의 체중 감량 효과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마침내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시카고캠퍼스의 영양학자 크리스타 바라디 교수팀이 비만 성인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인기 다이어트와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식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담고 있는 연구논문을 미국의학협회(AMA)가 발행하는 학술지 ‘JAMA 내과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우선 참가자들을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첫 번째 그룹에는 ‘격일제 간헐 단식’을, 또 다른 그룹에는 ‘일반적인 열량 제한’ 다이어트를 하게 하고, 나머지 그룹은 식생활에 제한을 두지 않게 했다. 이번 연구에서 일반적인 열량 제한 다이어트는 하루 평균 열량 섭취량을 75% 수준으로 제한한 것이다. 또한 격일제 간헐 단식은 열량 섭취량을 하루는 25% 수준(점심에 남성은 600㎉, 여성 500㎉를 섭취), 다른 하루는 125% 수준으로 번갈아 제한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때 처음 3개월 동안은 참가자들이 다이어트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을 돕기 위해 음식을 제공했으며, 나머지 9개월 동안은 각 참가자가 직접 제한 식사를 계속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1년 내내 열량 섭취 기준과 영양 성분 표시에 관한 상담도 진행했다. 1년 뒤 체중 변화를 조사한 결과 ‘격일제 간헐 단식’을 실천한 그룹은 평균 6%, ‘일반적인 열량 제한’을 한 그룹은 평균적으로 5.3%의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 이는 “어떤 방법을 실천해도 효과는 거의 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바라디 교수는 말했다. 다만, 참가자 중 다이어트를 중도에 포기한 사람의 비율은 ‘격일제 간헐 단식’을 행한 그룹은 38%로 ‘일반적인 열량 제한’ 그룹의 29%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에 참여한 루이지애나주립대의 에릭 라부신 교수는 “어떻게 하면 계속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면서 “원래는 격일제 간헐 단식을 더 쉽게 할 수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바라디 교수는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다이어트 방식을 더욱 장기간에 걸쳐 추적하는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면서도 “격일제 간헐 단식이나 일반적 열량 제한을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하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또한 “누구에게나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 방식은 없다”고 강조했다. 격일제 간헐 단식은 두 시간마다 뭔가를 먹어야 기분이 풀리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디 교수는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바라디 교수는 당뇨병과 같은 지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금식은 위험할 수 있어 식생활을 크게 바꿀 계획이라면 우선 의사와 상담하라고 권고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도네시아 더위도 날려버린 K팝 팬들의 축제

    인도네시아 더위도 날려버린 K팝 팬들의 축제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1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롯데 쇼핑 애브뉴(Lotte Shopping Avenue)의 아이스 팰리스(Ice Palace)에서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전에 200개에 가까운 동영상이 접수되었을 만큼 행사 전부터 인도네시아의 한류 팬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들 중 단 15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초청을 받아 행사 전부터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었다. 특히 1,000여 명의 K팝 팬들이 행사장은 물론, 해당 쇼핑몰의 일부를 차지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행사가 열린 자카르타(Jakarta) 지역 뿐 아니라 말랑(Malang)과 반둥(Bandung) 등 상당한 거리를 한 걸음에 달려온 팀도 다수 참가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K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심사 후 집계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기까지 20여 분이 걸렸을 정도로 우수한 팀들이 각축을 벌인 이번 인도네시아 본선 무대는 해외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그룹 카드(K.A.R.D)의 ‘오나나’와 ‘Don’t recall’을 완벽히 커버한 4인조 혼성팀 ’에이스(A.C.E.S)’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승 팀의 리더인 아르야 프라타마(Arya Pratama, 26)씨는 “인도네시아 내 최고의 커버댄스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도 포기하고 왔는데, 정말 기쁘다. 한국 가기 전까지 열심히 가다듬어 최고의 무대를 보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행사를 공동주최한 천영평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류와 KPOP을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면서 “한국문화원은 여러분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한국 문화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 열리는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각 국의 본선 우승자들은 5월 3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최종 결선 무대에 초청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찔하게 아름답게’

    ‘아찔하게 아름답게’

    ‘Cirque du Soleil’의 예술가들이 29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린 ‘Amaluna’쇼의 기자용 시사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뷰티바이블’ 한혜진 “유라 임수향, 아이돌과 배우 사이 부담스러워”

    ‘뷰티바이블’ 한혜진 “유라 임수향, 아이돌과 배우 사이 부담스러워”

    모델 한혜진이 유라와 임수향 사이에 서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중구 퇴계로 신세계면세점에서 진행된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MC를 맡은 한혜진, 임수향, 걸스데이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는 내 행동 패턴 자체가 메인이다. 매 회마다 뭘 한다는 게 주어지는데 ‘뷰티바이블’은 스튜디오에 앉아서 얼굴만 나와서 리스크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리스크는 배우와 아이돌 사이에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저희가 화장을 반만 하는 등 민낯을 공개한다”며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자신을 내려놔야 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유라는 “저희는 셀프 화장도 하고 24시간 저희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린다”며 “평소에 어떻게 뷰티 관리를 하는지 다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뷰티바이블 2017’은 스타 셀프 뷰티 비법, 뷰티 전문가의 생생한 리뷰 등 이전 뷰티 프로그램과는 다른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된 뷰티 프로그램.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킴 카다시안, 비키니로 풍만한 몸매 자랑

    [포토] 킴 카다시안, 비키니로 풍만한 몸매 자랑

    킴 카다시안이 26일(현지시간) 멕시코 푼타미타 Casa Aramara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아인 설리,이마에 의문의 손 포착..문신까지 똑같아 ‘누구 손?’

    유아인 설리,이마에 의문의 손 포착..문신까지 똑같아 ‘누구 손?’

    배우 유아인과 설리의 화보 컷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자신의 이마를 짚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등에는 ‘NAMA’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리의 눈빛은 몽환적인 사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리의 이마를 짚고 있는 손은 사진작가 김희준의 손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김희준은 지난 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의 이마에 손을 얹은 화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김희준 작가와 패션잡지 엘르 화보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화 ‘스피드2’가 현실로…140명 태운 페리 항구벽과 충돌

    영화 ‘스피드2’가 현실로…140명 태운 페리 항구벽과 충돌

    고장 난 페리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항구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 21일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라스팔마스항을 떠난 페리가 항구 벽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국인을 포함해 140명이 탑승한 나비에라 아르마스(Naviera Armas)사의 페리 볼칸 데 티네헤(Volcan de Tamasite). 테네리페(Tenerife: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섬)를 향해 가던 페리 볼칸 데 티네헤는 출발 직후 전기 고장을 겪었으며 승무원들은 배를 돌리려 했지만 통제가 불가능했다. 결국 페리는 넬슨 만델라 항구 벽과 충돌 후 멈춰섰다. 충돌로 인해 항구 벽 인근 주차 차량 두 대가 파손됐으며 페리 탑승객 13명이 부상당했다. 부상자들은 대개 가벼운 상처로 현장이나 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의 부상자만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문가들은 밤 10시경 발생한 충돌 사고에서 아무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기적이라고 밝혔으며 카나리아 정부 측은 사고 부근에 길이 3km 기름띠가 발견되자 다음날 오전 1시 30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고 이후 페리 볼칸 데 티네헤의 모든 승객은 테네리페로 돌아갈 배가 마련되기까지 호텔이나 기타 숙박시설에서 밤을 보내야 했다. 사고가 난 볼칸 데 티네헤는 2대의 예인선에 의해 라스팔마스 항으로 견인됐으며 피해 정도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볼칸 데 티네헤는 길이 143m 페리로 최대 1500명 탑승객과 300대의 차량을 운반할 수 있다. 사진·영상= Mirror / Sports Vi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