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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아시안컵축구 南北단일팀 허용

    오는 10월 레바논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남북 단일팀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아시안컵 축구대회 본선에 남북 단일팀을 출전시키는 데 합의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행위원회는 이같이 합의한 뒤 단일팀 출전에 대한 구체적 절차와 방법을 남북 당사자가 합의해 추후 보고하도록 조치했다.이로써 아시안컵 대회남북 단일팀 출전에 대한 제도적 걸림돌이 완전히 제거됐다.합의 내용은 18일 AFC총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축구단일팀 구성과관련한 실무협상을 벌일 예정이다.남북 단일팀이 구성될 경우 참가국 이름은남북 합의에 의해 새롭게 등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안컵 축구대회는 4년에 한번씩 열리며 12회째인 이번 대회는 10월 12∼29일 레바논의 3개 도시에서 열린다.한국은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6조 예선을 통과,출전권을 얻었으나 북한은출전권을 얻는 데 실패했다. 박해옥기자 hop@
  • [21세기 과학 대탐험](6)신에너지 기술

    ◆첨단 에너지 개발로 본 미래상. 풍요로운 삶을 이끌기 위한 첨단기술 개발에 열중인 S연구소 김 박사.그는모든 과학자들이 그렇듯이 21세기의 사회적 요구를 분석해 기술확보 전략을마련하고,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김 박사가 몸담고 있는분야는 미래의 에너지원 개발이다.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는 무한 청정에너지 확보와 휴대용 전자기기의 이동전원인 연료전지.무공해 신에너지 개발은 인류가 지구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문제이고,연료전지는 정보통신시대를 가능케 하는 기반기술이기 때문에 다른연구 프로젝트보다 관심이 집중돼 있다.수만년간 축적해 온 화석연료를 지난1세기동안 거의 탕진해 버린 지구촌 인간들이 앞으로 20년이면 현실로 닥칠 에너지원의 고갈에 따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또한 이 때문에 더욱 황폐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현 수준의 배터리로 만족할 수 없는 개인 이동통신기기를 충전없이 오래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은 없을까?김 박사의 연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를 알아보기 위해 2020년 3월 어느날로 날아가 20년 후 모습을 보았다. 일요일 오후,S연구소 소장 김 박사의 집.꽃샘 추위 때문인지 바깥 날씨는아직 쌀쌀하지만 실내는 태양전지와 연료전지를 복합설계한 가정용 에너지시스템 덕분에 쾌적하다.그의 집 뿐아니라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무공해 전기로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충당하고 있다.발전소로부터 변전소를 거쳐 송전되는 전기줄은 지난 여름에 모두 철거됐다. 동네 아파트 주민들은 옥상에 설치한 고효율 태양전지로 자연이 무상으로선사해 주는 태양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사용한다.남은 전기는 지역 전력회사에 팔아 수입을 올리고 있다. 김 박사가 살고 있는 동네의 상가와 여러 건물들은 자체적으로 설치된 중형연료전지(PAFC)를 이용,전기를 생산해 쓴다.이 지역의 산업체에서는 대형 연료전지(MCFC)로 필요한 전원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이들 사업체는 모두 정부의 세제혜택을 받는다.생산단가를 낮춘 것은 물론이고,무공해 공장이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효과도 볼 수 있으니 1석3조인셈이다. 인터넷 TV로 뉴스를 보고 있던 김 박사의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같은 부서의 이 박사팀이 국립에너지연구소의 개발팀과 공동으로 지난 20년간 열정을 쏟아 완공한 우주 태양광 발전소로부터 마이크로파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기가 송전되고 있다는 소식이다.태양을 따라 공전하며 하루 24시간 태양발전을 할 수 있으니,이제 지구상에는 더 이상 발전소가 필요없게 된 것이다. 이어지는 뉴스는 지구에 남은 화석에너지 중 석유는 매장량 감소 및 공해유발성 자원이라는 이유로 에너지로서의 사용 의존도가 점차 감소되고 있고,천연가스도 매장량을 걱정해야하는 단계라는 것.반면에 수소에너지를 활용한연료전지,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전지의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가고있다는 내용이다. 공기가 어린 시절 시골의 그것처럼 상쾌한 것은 무공해 에너지 기술을 확보했다는 기쁨 때문일까,아니면 실제로 우리 지구에 더 이상 환경오염이 진행되지 않아 과거의 상태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일까.김 박사는 자문해 본다. 아내는 손주들과 함께 백화점으로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김 박사도 같이 따라 나서기로 했다.요즘에는 전자 상거래만 하다보니 젊은 시절에 백화점 층층마다 다니면서 하던 쇼핑의 즐거움이 그립다.지난주 지방출장을 다녀온 터라 무공해 연료전지 자동차(Fuel Cell Vehicle,FCV)의 연료를 확인했더니,알코올 게이지가 아직도 반 이상 남아있다.김박사의 차는 이동형 연료전지로부터 발생한 전기를 이용해 모터로 구동되는 무공해 자동차다.승차감도 좋지만,김 박사의 아내가 이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백화점 주차장 중 가장 좋은 자리가 무공해 자동차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다.환경을 보호하는 시민을 위해 차량 등록세를 거의 내지 않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하지만,김 박사의 아내는 옆집이 새로 산 FCV 최신모델을 짐짓 부러워하는눈치다.최근 개발된 수소 저장용 탄소나노튜브와 양자교환막 연료전지(PEMFC)를 장착한 자동차인데,무공해는 물론이고 한번 수소를 주입하면 3∼4개월을연료걱정을 안해도 되니 부러울 수 밖에… 백화점 가는 차안에서 손주들이 부산스럽다.손주들 모두가 자신의 개인이동통신 단말기를 갖고 따라 나섰기 때문이다.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인터넷게임을 즐기고 있다.녀석들의 단말기는 지난주에 집 앞 편의점에서 산 메탄올에 물을 타 연료전지에 주입한 터라 아직도 충전없이 며칠을 더 사용할 수있다. 김 박사 아내처럼 그저 휴대폰으로만 사용하면 20일 통화 대기,40시간연속통화가 가능하다.충전이 필요하면 그저 주사기로 알코올용액을 주입하거나,그 옛날 일회용 라이터처럼 교환만 해주면 된다. 중학교에 다니는 큰손자는 아예 자기 몸에 컴퓨터를 입고 나왔다.잠시도 컴퓨터를 떠나서는 생활이 안 되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입는 컴퓨터 (WearablePC)가 보편화된지 오래다.이를 작동시키는 전원은 마음대로 모양을 변화시킬수도 있고,구부릴 수 도 있는 자유형상의 폴리머 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바지 혁대 대신 고용량 폴리머 전지를 차고 다니면서,필요한 전기를 언제어디서나 개인적으로 쓰는 것이 최근 신세대의 유행이다. 차창밖을 보니 지는 저녁노을이 오늘따라 아름답다.푸른 산,맑은 물,풍요로운 세상.김 박사는 차창 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20년 전 연구소 실험실에서보내던 나날들을 그리며 다시 한번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장혁박사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38세 ▲인하대 금속공학과 ▲미국 유타대 금속공학과 공학 석·박사(전기화학복합재료) ▲미 유타엔지니어링스테이션 연구원 ▲미 일리노이대 금속재료학과 박사후 연구원 ▲미국 전기화학학회,한국전기화학회 회원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hchang@sait.samsung.co.kr). *차세대 에너지원 키워드. ◆태양전지(Solar Cell) 태양광으로부터 광전자를 뽑아내 전기를 발생시키는장치. 태양열을 이용해 온수를 만드는 태양열 발전과 달리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태양광을 직접 전기로 바꾼다.일사량이 많은 호주와 미국 서해안 지역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일본정부는 이 시스템을 설치하는 건축물에 비용의 30%를 무상지원한다. ◆연료전지(Fuel Cell)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된다.반대로수소와 산소를 결합시키면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연속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장치가 연료전지다.천연가스,메탄올 등에서 추출된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고효율 발전이 가능한 반면 화석연료에 비해 유해가스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사용하는 주원료(전해질)에 따라 인산,용융탄산염,양자 교환막 등으로 분류된다. ◆우주태양광 발전소 인공위성에 대형 태양전지를 탑재,우주 상에서 발전해지구로 송전하는 시스템.대규모의 발전용 태양전지를 우주공간에 설치하기때문에 해가 지지 않는 우주공간에서는 24시간 연속발전이 가능하다.마이크로파를 이용해 메가와트급 이상의 전기 에너지를 지구로 송전한다. ◆메탄올 연료전지(DMFC) 메탄올에 물을 혼합한 용액과 공기와의 반응으로전기를 발생시키는 소형 연료전지.종래의 니켈-카드뮴 배터리보다 20배이상,리튬-이온 배터리보다는 10배 이상 긴 시간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연료를 보태줌으로써 간단하고 신속하게 재충전할 수 있다. ◆수소저장용 탄소나노튜브 초미세 탄소 구조를 가진탄소나노튜브의 빈 공간에 수소를 저장,상온에서 배출해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아직실험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만 입증된 상태지만 상품화될 경우 가솔린자동차의 연료통 크기만한 탄소나노튜브로 만든 수소저장탱크를 장착한 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8,000㎞ 주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인트루이스 슈퍼볼 첫 ‘터치다운’

    [애틀랜타(미 조지아주) AP 연합] 세인트루이스 램스가 사상 처음으로 ‘빈스롬바디’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램스는 31일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제34회 슈퍼볼에서 종료 1분54초전 쿼터백 커트 워너가 73야드짜리 패싱 터치다운을 성공시킨데 힘입어 테네시 타이탄스를 23-16으로 꺾고 정상에우뚝 섰다. 램스의 우승으로 내셔널컨퍼런스(NFC)는 3년만에 아메리칸컨퍼런스(AFC)로부터 빈스롬바디 트로피를 되찾았다.결승 패싱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워너는슈퍼볼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로 치러졌다.램스는 전반(1·2쿼터) 5차례나 레드존(상대 진영 20야드 이내)까지 진출하고도 터치다운 없이 필드골3개만을 기록하며 9-0으로 마쳤다.램스는 3쿼터 7분40초 워너-토리 홀트의 9야드짜리 패싱터치다운 성공으로 16-0까지 달아나 낙승이 예상됐었다. 그러나 이후 거센 추격에 나선 타이탄스는 에디 조지의 2연속 러싱 터치다운으로 16-13까지 따라붙었고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키커 알 델 그레코의43야드 필드골로 16-16,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을 눈앞에 둔 램스는 타이탄스 진영 39야드 지점에서 워너의 장거리 패스를 이어 받은 브루스가 수비수 3∼4명을 따돌린 뒤 그대로 엔드라인까지질주,승부를 갈랐다.
  • 테네시-세인트루이스 “슈퍼볼은 내 것”

    [잭슨빌·세인트루이스 AP 연합] ‘슈퍼볼(Super Bowl)은 우리것’-.프로미식축구(NFL) ‘빈스롬바르디’ 트로피의 주인은 테네시 타이탄스와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테네시는 24일 잭슨빌과의 아메리칸컨퍼런스(AFC) 결승에서 3쿼터 16점을 몰아 넣어 33-14로 역전승했다. 내셔널컨퍼런스(NFC) 정규리그 최고승률팀(14승2패)인 세인트루이스는 홈구장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결승에서 11-6으로 승리,슈퍼볼에진출했다.올해로 34회째인 슈퍼볼 경기는 오는 3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호리에 제일은행장 연봉 34억원

    윌프레드 호리에(53) 제일은행 신임 행장의 보수가 300만달러(약 34억원)수준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지난해 취임한 서울증권 강찬수(姜燦守) 사장의 연봉이 300만달러가 넘지만 90%가 주식과 연계돼 있다.따라서 호리에 행장이 국내 금융권에서 사실상최고 보수를 받는 최고경영자가 된다. 제일은행을 인수한 뉴브리지캐피털은 오는 22일 취임하는 호리에 행장의 보수와 체재비,통역 비용 등 제반비용을 합쳐 이같이 지급키로 계약한 것으로전해졌다. 호리에 행장의 연봉은 연간 1억∼1억5,000만원을 받는 국내 시중은행장들에겐 꿈같은 얘기다.그러나 해외 금융계에서는 놀라운 수준이 아니다. 호리에 행장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파이낸스 회사중 최대 규모인 어소시에이츠 퍼스트 캐피털(AFC)에서 국제업무 수석부사장을 지냈으며 위기에 처한 AFC 일본 영업망을 맡아 회생시켰다. 손성진기자
  • 이동국-홍명보-유상철 亞올스타 선정

    포항 스틸러스의 이동국과 일본 프로축구(J리그) 가시와 레이솔의 홍명보,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유상철이 아시아 축구올스타로 선발돼 다음달 21일 이란 건국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한다고 아시아축구연맹(AFC)이 30일 밝혔다.
  • 아시아 월드컵 본선티켓 ‘별따기’

    ‘1차예선보다는 최종예선이 문제’.- 7일밤 도쿄 인터내셔널포럼에서 열린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대륙별 조추첨 결과에 따라 각 나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유럽과 남미는 초반부터 강호들끼리의 격돌을 피할 수 없어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아시아 역시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시아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국으로 자동출전권을 얻어 지역예선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 본선 관문이 더욱 좁아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예상된다.아시아에 주어진 본선 티켓은 4.5장.그러나 한국과 일본을 제외할경우 예선을 거쳐 따낼 수 있는 티켓은 실제로 2.5장에 불과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확정한 예선 방식에 따르면 출전 40개국이 10개조로 나뉘어 1차예선을 치른 뒤 각조 수위팀이 다시 2개조로 편성돼 최종예선을치르게 돼 있다.최종예선 각조 1위팀에는 본선티켓이 주어지고 2위팀끼리는다시 승부를 겨뤄 이긴 팀이 유럽 예선 14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승부처가 될 최종예선 진출팀에 대한 윤곽은 대부분 드러나 있다.AFC가 각조에 시드배정한 오만 이란 카타르 쿠웨이트 태국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연합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강호 10개국이 큰 무리없이 최종예선에 오를 전망이다. 문제는 최종예선부터다.오만 태국 등 일부를 제외하곤 전력이 엇비슷하기때문이다.5개국씩 2개조로 나뉠 최종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려는 경쟁이치열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조 2위가 되면 강호들이 즐비한 유럽 14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본선 티켓 확보가 물건너간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최종예선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AFC가 티켓수를 늘려주거나 오세아니아 1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도록해달라고 호소할 때 느끼던 위기가 점차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 곽영완기자 kw
  • 월드컵 마스코트 ‘아트모’ 확정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마스코트 ‘아트모'가 1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발표됐다. 한국 월드컵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대회공식 마스코트 발표식을 가졌다.일본 조직위도 같은 시각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행사를 갖고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발표식에는 박세직(朴世直) 월드컵조직위원장과 정몽준(鄭夢準)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아이삭 하야투 FIFA 부회장,미셀 젠루피넨 FIFA 사무총장,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국회 월드컵지원특위 김동주(金東周)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영주·김태영씨 亞엘리트 주심 뽑혀

    축구 국제심판 김영주(42)씨와 김태영씨(37)가 2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2000년의 엘리트심판 주심 부문(14명)에 뽑혔다. 두 심판은 내년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선적으로 심판 배정을 받는다.
  • 풋살 올림픽 정식종목 추진

    [싱가포르 AFP 연합] 풋살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될 전망이다. 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은 20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조만간 풋살의 2004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풋살은 농구장 크기의 실내코트에서 5명이 하는 미니축구로 브라질과 스페인이 세계최강을 다투고 있다.
  • 韓-中 10월3일 올림픽축구 예선

    한국이 속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조 경기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1일 1조(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를 제외한 최종예선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3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갖게 되며 17일과 29일 각각 바레인과 중국에서 원정경기를 치른 뒤 11월 13일 바레인을 홈으로 불러들여 최종전을 벌인다.
  • 정몽준 축구협회장 “월드컵티켓 남미서 0.5장 양보해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2일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간의 원만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4.5장의 티켓을 갖고 있는 남미축구연맹이 0.5장을 아시아에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IFA 총회와 여자월드컵축구를 참관하고 이날 귀국한 정회장은 이렇게 될경우 아시아는 모두 5장의 티켓을 확보,공동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을 제외하더라도 3장의 티켓을 얻게 되며 남미지역도 회원국이 10개국에 지나지 않아4장의 본선 티켓이면 제 몫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이는 43개 아시아연맹 회원국의 통일된 안으로 귀국직전 피터 벨라판 AFC사무총장과 함께 훌리오 그란도나 아르헨티나축구연맹 회장겸 FIFA부회장을 만나 아시아 대륙의 ‘최후통첩’을 전달 했다고 말했다.정회장은만일 오는 9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에서 AFC의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2월 도쿄에서 열릴 월드컵 조추첨에 참가하지 않는 등 강경대응 할 방침임을 밝혔다고 덧붙였다.곽영완기자
  • 정몽준회장, 아시아女선수권 유치 추진

    로스앤젤레스 김한석특파원 한국이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을 초청하고 또북한이 참가하는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의 한국 유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10일 국제축구연맹(FIFA) 특별총회에서 김학용 북한대표(기술이사)를 만나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을 초청하고 싶다”고 전격제안했다. 정회장은 또 11월로 예정된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의 필리핀 개최가 어려운상황이어서 한국이 유치를 추진중이라면서 “아시아여자선수권서도 교류해보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아시아여자선수권은 2년마다 아시아여자축구의 여왕을 가리는 대회로 필리핀은 올해부터 참가팀이 12개국서 15개국으로 늘어나자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재정지원을 늘려주지 않으면 개최권을 반납하겠다고 밝혀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한국은 필리핀이 포기하면 개최권을 이어받는 쪽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국과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북한 김대표는 “(북한이)너무 약해서 상대가 되겠는가?”라며구체적 대답은 피했지만 정회장의 제안은 끝까지 경청했다.또 정회장이 “남북분산 개최도 함께 논의해보자”고 하자 “제가 얘기할 부분이 아니다”고말을 돌렸다.
  • 시드니올림픽行 출발 ‘쾌청’

    로스앤젤레스·아순시온(파라과이) 김한석 류재규특파원 한국이 2000년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중국(또는 이라크) 바레인과 맞붙게돼 본선진출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센추리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최종예선 조추첨식에서 톱시드인 1그룹에 배정돼 2그룹인 중국 또는이라크, 3그룹의 바레인과 함께 2조에 편성됐다.1조는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또는 중국),카타르(또는 인도),3조는 일본과 태국(또는 카타르),카자흐스탄이다. 조 편성이 유동적인 이유는 전날 한국과 일본 중국을 톱시드에 배정키로 잠정 합의했던 AFC가 이날 다시 경기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아직1차 예선이 끝나지 않은 3조(이라크 사우디 요르단) 9조(태국 인도)의 경기결과에 따라 시드를 조정키로 하는 ‘조건부 시드 배정안’을 채택했기 때문이다.3조에서 사우디가 최종예선에 오르면 톱시드는 사우디가 갖게 되고 이라크가 오를 경우에는 중국에 톱시드를 주게 된다.현재 3조는 사우디와 이라크가 1승1무,요르단이 2패를 기록중이며 오는 12일 사우디-이라크의 2차전승자가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두팀은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이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한국은 사우디가 이라크를 제치면 중국 바레인과 함께 최종예선을 벌이고 이라크가 이기면 중국이 1조로 옮겨 가고 이라크 바레인과대결한다. 새로운 안의 채택으로 한국은 껄끄러운 사우디와 만날 가능성이 사라져 본선 진출에 여유가 생겼다.중국과 이라크는 96애틀랜타올림픽 최종예선에서한국이 각각 3-0,2-1로 이긴 바 있어 자신감이 높고 바레인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20위로 최종예선에 오른 팀 가운데 최약체다. 파라과이에서 코파아메리카대회를 참관중인 허정무 대표팀감독은 “모두 만만치 않은 팀이지만 결국 우리가 준비하기에 달렸다”며 “정확한 정보를 수집,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오는 14일 귀국하는 허감독은 23일쯤 선수단을 소집,유럽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hans@
  • 올림픽 亞최종예선 한 일 중 톱시드 배정

    ?로스앤젤레스 김한석특파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한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2000년 시드니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시드를 배정키로 결정,한국과일본 중국을 톱시드로 1그룹에 편성했다. AFC의 한 관계자는 8일 아시아지역 1차예선 통과팀들과 AFC측이 만나 역대올림픽예선 성적 등을 토대로 시드를 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1차예선을 통과한 팀 가운데 한국은 중국 일본과 1그룹에 ,사우디아라비아(또는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는 2그룹,카자흐스탄 바레인 태국(또는인도)은 3그룹에 각각 배정됐다.같은 그룹의 팀들은 같은 조에 편성되지 않는다. 이번 안은 9일 로스앤젤레스 센추리 플라자호텔서 잇따라 열리는 AFC경기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시드 배정이 현재의 전력을 반영한 것이 아니어서 한국에 불리할 수도 있다고 분석한다.특히 중동전 당사자인 쿠웨이트와 이라크가 같은 조에 편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을 1그룹,사우디(또는 이라크)를쿠웨이트와 같은 2그룹에 넣어 한국으로서는가장 까다로운 사우디와 만날가능성(33%)이 생겨 12일 끝나는 3조예선에서 이라크의 승리를 기대해야 할입장이 됐다.
  • 월드컵 주최국 파격대우/FIFA조직위 이모저모

    - 한국에 예선 톱시드 배정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 소위에서 한국과 일본에 각각 D·H조 예선 톱시드를 배정키로 한 것은 주최국에 대한 파격적인 우대로 평가된다.현재 한국과 일본은 각각 FIFA랭킹 38,42위에 올라있다.월드컵에서 FIFA랭킹 30위권 밖을 맴돌고 있는 나라가 시드배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드는 역대 월드컵 성적이나 FIFA랭킹순에 의해 배정된 것이 지금까지의 관례로 98대회 우승팀 프랑스는 2002년대회에서 A조 톱시드를 배정 받게된다.어쨌든 한국과 일본은 예선에서 톱시드를 배정받아 초반 강호들과의 격돌을 피해 16강 진출 희망을 높였다. 대회 개막일을 5월25일로 한 것은 한·일 양국의 요구보다 진일보된 내용으로 그동안 월드컵 개최시기로 굳어졌던 6월말과 7월초에는 양국에 장마가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늦어도 6월초에 개막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이번 소위의 결정은 이보다 일주일 앞당긴 것으로 FIFA는 각 대륙연맹에 이를 통보,협조를 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유럽리그 등 각 대륙연맹이 치르는 각종 대회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대륙별 본선티켓 배분도 아시아권의 요구가 일정부분 수용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02년대회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키로 확정된 이후 줄기차게 아시아권에 배분된 티켓을 늘려달라고 요구,결국 지난 98프랑스월드컵 때보다 1장이 늘어난 4.5장을 챙겼다.당초 요구한 5장에는 못미치지만 이는 2002년 대회에서 프랑스대회 때와 같은 3.5장이 배분될 경우 주최국인 한·일을 제외한 나머지 43개국이 1.5장의 티켓을 놓고 다퉈야 하기 때문에 대회자체를 보이코트할 수도 있다는 AFC의 ‘협박’이 먹혀든 것이다.0.5장은 유럽예선 15위와 플레이오프에서 결정된다.이에 따라 각 대륙별 배분은 아시아4.5장,유럽 14.5장,남미 4.5장,북중미 및 오세아니아 3.5장, 아프리카 5장으로 확정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FIFA조직위 이모저모 ■2002년월드컵의 조기개최는 결정 하루전인 5일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이 FIFA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확인.FIFA와 밀접한 한 소식통은 “회의 전날 여자월드컵 준결승전에 앞서 블래터회장이 긴급히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 부회장을 찾아 “개막일은 1주일 앞당기겠으나 2차리그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니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는 것. [개막일 한때 혼선 정정소동]■정회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의 착각으로 개막일이 한때 혼선을 빚기도. FIFA는 “한일 양국이 요구한 6월1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23일에 조기개최키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를 설명하던 정회장이 6월 1일보다 일주일 앞이면 5월 25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정정한 것. 정회장은 황급히 회의 자료와 최창신 한국조직위 사무총장이 지니고 있던 제안서를 통해 25일임을 재확인하곤 “회의에서 착오가 있어 잘못 발표된 것같다”며 “집행위원회에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한국 6월 비 많다’실감]■정몽준 회장은 조기 개최가 결정된데 대해 지난달 코리아컵 때 블래터회장을 초청한 게 주효했다고 자평.정회장은 “지난달 17일 블래터 회장이 코리아컵을 관전할 때비가 약간 내렸는데 블래터회장은 그때 6월에는 비가 많이온다는 걸 피부로 느꼈다더라”고 전언. [북한대표 신원파악 분주]■오는 10일 FIFA 총회에 참가하는 북한대표는 김학용 문시성 이남수 등으로확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지난해 프랑스월드컵 때 FIFA 총회에 통역자격으로 참석했던 문시성을 빼고는 생소한 인물”이라며 다각도로 신원파악에 분주. [로스앤젤레스 김한석특파원]
  • 아시아 축구연맹, 허정무 ‘5월의 감독’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3일 허정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을 ‘5월의 감독’에 선정했다. 허감독은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시드니올림픽 아시아 8조 예선에서 한국이3승 무패,1위의 성적으로 최종예선에 오르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FIFA조사단 내일 방한…월드컵관련 첫 공식논의

    안토니오 마타레세(이탈리아)와 데이비드 윌(스코틀랜드) 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 등 FIFA조사단 8명이 오는 2일 내한한다. 조사단은 6일까지 4박5일동안 머물며 2002년월드컵 상암동 주경기장과 서귀포,부산 사직구장 등 3개 경기장을 시찰하고 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와 입장권 문제 등에 대해 첫 공식 논의한다. 이번 방한을 통해 FIFA는 오는 15일 개최국의 경기장수 등을 확정하는데 앞서 제반 시설을 최종 점검한다.또 해외 판매분 입장권 1장당 100달러를 요구하는 월드컵조직위와 자신들의 의견을 조율한다. 한편 2일에는 마타레세 부회장,호스트스 슈미트 독일축구연맹 사무총장과피터 벨라판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월터 개그 FIFA 기술담당,다니엘루프 행사담당이 먼저 입국하고 3일 윌 부회장과 어윈 슈미드 FIFA 재정부장이 합류한다. 김경운기자
  • AFC 부조심판위원장 북한 방문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파로크 부조 심판위원장이 2002년 월드컵 경기의 분산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2일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FIFA 심판위원도 겸임하고 있는 부조 위원장의 방북은 북한의 조선축구협회가최근 아시아축구연맹에 북한 심판들에 대한 교육을 요청함으로써 이뤄지게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조 위원장이 6일까지 평양에 머물며 이 기간동안 북한측축구 관계자들과 만나 2002년 월드컵 대회의 일부 경기를 북한에서 개최하는문제를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이동국 亞최고 축구스타 선정

    이동국(20·포항 스틸러스)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의해 2000년대를 이끌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로 선정됐다.월간 AFC뉴스지는 최근 ‘영 건(younggun)’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프랑스월드컵 등 국내외에서 펼친 이동국의 활약상을 4페이지에 걸쳐 특집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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