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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거슨 “무리뉴 사퇴는 놀라운 일” 쓴소리

    퍼거슨 “무리뉴 사퇴는 놀라운 일” 쓴소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무리뉴 감독의 사퇴와 관련해 첼시 구단에 쓴소리를 했다. 첼시와 함께 리그의 양대 강팀으로 군림하며 치열한 리그 우승 경쟁을 펼쳐온 맨유의 퍼거슨감독에게 무리뉴의 사퇴는 감회가 남달랐을 것. 퍼거슨 감독은 “팀을 두 번이나 정상에 올렸던 감독에게 구단의 압력이 행사됐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코치도 “팀 운영에 관해 구단의 방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마도 그 이유 때문에 팀을 떠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 리그로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맨유 팬들도 라이벌 팀의 명장이 떠난 것이 반갑지만은 않은 분위기다.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에는 무리뉴 감독 사퇴에 대한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Abbsta’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적었고 ‘PhoenixOne’은 “그는 뛰어난 감독이었다. 첼시 구단이 자신의 과오를 스스로 알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올렸다. 또 ‘Cristiano_07’은 ”무리뉴 감독의 전적을 보라. 위대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는 글을 적었다. 한편 맨유와 첼시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어수선한 첼시와 이번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더선 인터넷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5년간 세계 변화시킨 25인 빌게이츠 1위에 선정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미국 abc방송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 abc방송이 지난 25년간 세계를 변화시킨 25명을 선정해 최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위는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3위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였다. 인간 게놈 지도를 작성한 프랜시스 콜린스와 크레이그 벤터가 각각 4·5위에 올랐으며,9·11테러를 주도한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암을 이겨낸 사이클황제 랜스 암스트롱, 요한 바오로2세 전 교황, 에이즈 퇴치에 앞장선 록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가 7∼10위에 올랐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李후보 자녀 美 기부입학 내역 공개하라”

    대통합민주신당 김종률 원내부대표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자녀들이 미국 대학에 기부입학을 했다고 주장하고 기부금 규모와 자금조달 내역을 20일 국회 법사위에서 공개할 뜻을 밝혔다. 김 원내부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의 아들이 2002년 군복무를 마치고 미국 대학에 입학할 때 기부입학 정원으로 입학했는지, 기부금은 얼마나 냈는지 상세히 밝혀야 한다.”며 “이 후보의 두 딸도 90년대 초 미국 줄리아드 음대를 입학했는데, 그 때도 기부입학인지, 기부금은 얼마나 냈는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 이후 가진 서울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이 후보의 아들인 시형씨가 지난 2006년 국내 모 외국계은행에 들어갔는데 입사과정에서 외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갑자기 회사를 그만 둔 이유가 무엇인지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녀들의 유학 자금을 논란이 되고 있는 도곡동 땅 의혹과 연관시켰다. 김 의원은 “아들이 유학을 간 시기가 이 후보의 형인 이상은씨의 계좌에서 매달 200만∼400만원씩 송금된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며 “정황과 물증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2002년 7월부터 올해까지 도곡동 땅 매각대금 중 15억원이 현금으로 인출됐다는 점과 연관돼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상은씨의 대학 입학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아들의 고등학교 성적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성적으로 졸업해 군대 갔다 오고 나서 어떻게 바로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에 있는 모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지 의심이 든다.”며 “아이비리그에 기부금 입학하려면 최소한 10억원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측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며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폭로의 ABC도 갖추지 못한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며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일축했다.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美 ABC방송 “빌게이츠, 세계영향력 1위”

    美 ABC방송 “빌게이츠, 세계영향력 1위”

    빌 게이츠(Bill gates)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힘은 대단했다. 미국 ABC뉴스는 빌 게이츠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ABC뉴스는 지난 25년간 ‘세상을 더 좋게 또는 나쁘게 변화시킨 인물’ 25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 선정에서 게이츠 회장은 의사소통과 상거래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1위에 올랐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 등이 각각 2위와 3위로 게이츠 회장의 뒤를 이었으며 미국을 이라크전의 수렁으로 몰아넣은 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4위에 머물렀다. 또 고환암을 극복하고 ‘투르 드 프랑스’ 7연패를 달성한 사이클 영웅 랜스 암스트롱이 8위로 뽑혔으며 가수로는 아일랜드 록밴드 U2의 리드싱어 보노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 18일 부인 멜린다 게이츠와 함께 자신들이 운영하는 ‘빌&멜린다 재단’을 통해 결핵퇴치를 위해 2억8000만 달러(약 26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랑구 ‘또 한번의 변혁’

    중랑구 ‘또 한번의 변혁’

    2005년 행정혁신 우수기관(행정자치부장관 표창),2006년 행정혁신 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 선정에 이어 올해 서울시 주관 청렴지수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중랑구가 또 한번의 변혁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중랑구에 따르면 구는 지속적인 행정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4대 중점분야에 19개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주민생활입체체험관’을 비롯해 ▲부패예방시스템을 통한 행정투명성 제고 ▲조직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실시간 평가하는 성과관리 ▲주민자치센터 운영방법 개선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이 큰 그림이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대부분의 자치구가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등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면서 “높아진 주민들의 수준에 맞춘 고품격의 서비스와 사업을 발굴하고, 한발 앞서가는 정책을 구상해 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끊임없는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동아리를 통해 내실을 다져라 경직된 머리에서는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혁신 아이디어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올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혁신연구학습동아리’가 대표적이다. 분야별 54개 동아리에, 전 직원의 3분의 1인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달에 1∼2번 모여 어린이보호구역 통합표지판 설치방안, 대기질 개선방안, 청소년 건강검진 사업 등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인다. 문 구청장도 혁신연구학습동아리에 일반회원으로 참가했다.‘상명하달식’ 관행에서 벗어나 생생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서다. 과장과 동장으로 구성된 혁신 선도 그룹, 실무자들이 중심이 된 중랑 CA클럽 등도 다각도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진행한 창의 아이디어 공모에는 764건의 아이디어가 쏟아졌고, 이 가운데 ▲도로 물청소차 경고음 대체 ▲장애인 자동휠체어 충전코너 조성 등 52건이 실제로 적용됐다.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서릴레이’도 진행하고 있다. 변화·창의 혁신 관련 서적을 읽고, 연말에는 도서감상평을 공모해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공모에는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50여편의 독후감이 접수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사각지대 없는 ABCD행정 주민서비스는 ‘맞춤’ ‘고객만족’이라는 양대 키워드에 충실하다. 임신에서 육아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담은 ‘논스톱 모자보건 시스템’, 책 읽는 습관을 만드는 ‘북스타트 운동’, 원격 건강관리·무료 건강검진 등을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형 평생건강관리’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행자부가 올해의 혁신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한 ‘주민서비스 입체체험관’사업에 집중한다. 다음달 오픈을 앞둔 이 서비스는 1000여개 주민서비스 프로그램을 안방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사이버 체험관에서는 인터넷, 케이블TV, 신문 등을 이용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지역내 보육시설의 이용 현황을 영상으로 찍고 이를 홈페이지(e-life.go.kr), 지역 케이블TV 등에 올려 주민이 서비스를 현장에 가지 않아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음달 11∼13일에는 ‘주민서비스페스티벌’을 열어 입체체험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지역 곳곳에서 주민서비스를 체험하도록 한 게릴라체험관도 준비 중이다. 김성규 기획홍보과장은 “‘ABCD행정’이 요체”라면서 “구민에게 이익(Advantage)을 주고 균형(Balance)을 맞추면서 깨끗하고 청렴(Clean)한 발전(Development)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랑구는 나아가 맞춤형 혁신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의식개혁 추진, 혁신헌장 아카데미 운영, 우수 혁신사례 경진대회 등을 활성화해 창의 구정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부고]

    ●조건상(전 충북대학장)씨 별세 항남(덕일자동차학원 상무)항범(충북대 국문과 교수)씨 부친상 이종하(전 충북대 전기공학과 교수)홍덕화(전 한전 경리처장)임창균(전 보령제약·일양약품 전무)송정헌(전 충북대 국어교육과 교수)이준(전 삼성SDI 이사)이욱상(머스크브로커아시아 부사장)씨 빙부상 17일 충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43)269-7211●손정환(삼성전자 상무)윤환(다나와 대표)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410-6917●박종흥(청구 대표)씨 빙부상 18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3)657-4502●김지태(한국일보 채권관리부장)씨 부친상 이우성(캐나다 국제인재개발원장)이용업(파티마수중영상 대표)손병희(ABC상사 상무이사)씨 빙부상 17일 한양대서울병원, 발인 20일 오후 3시 (02)2290-9457●정재환(전 경북 청도군 풍각면장)씨 별세 한열(경북여자정보고 교사)한성(계명대 동산의료원 사무처장)씨 부친상 임상진(포항 오천중앙교회 목사)한정길(거창소방서 방호구급과장)씨 빙부상 18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53)250-8141●하석봉(아워홈 차장)영기(서울시설공단 과장)희자(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청자(삼성테스코 과장)씨 부친상 이용호(CJ택배 공릉영업소장)주석호(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씨 빙부상 이종란(성동구치소 직원)씨 시부상 18일 건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4시50분 (02)2030-7903●정만진(KORAS 대표)성진(진성냉동 〃)종진(메트라이프생명 FSR)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03●선효영(자영업)구영(GN텍 대표)대영(라인기획 〃)씨 부친상 최유도(KWM 산업기술 부사장)전진희(동아일보 출판관리팀장)씨 빙부상 17일 부천 가톨릭대 성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20분 (032)340-7301●김성묵(전 하나웰시스코 대표)씨 별세 동현(제5포병여단 군의관)동석(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 직원)씨 부친상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958-9548●신순녀(행정자치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씨 모친상 최대석(홍익대 교수)전태헌(경기도청 경제투자관리 실장)씨 빙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010-2237
  • ‘올드보이’ 美언론 선정 ‘최고의 복수영화’ 5위

    ‘올드보이’ 美언론 선정 ‘최고의 복수영화’ 5위

    “‘올드보이’는 역사에 남을 복수영화” 한국영화 ‘올드보이’가 미국 언론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복수영화’ 5위로 선정됐다. 영화전문사이트 ‘시네마블렌드’(cinemablend.com)는 18일 ‘TOP 5 REVENGE FLICKS’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개봉한 최고의 복수영화 5편을 선정했다. 이 선정 목록에서 박찬욱 감독의 2003년 작품 ‘올드보이’는 “복수를 전혀 미화하지 않고 냉정하게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5위에 올랐다. 사이트는 “‘올드보이’는 매우 뒤틀린 비도덕적인 영화”라며 “그러나 오히려 그 지저분함 뒤에 복수의 순수함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정에서 1위는 니콜라스 메이어 감독의 1982년작 ‘스타트렉2-칸의 분노’(Star Trek II: The Wrath of Khan)가 차지했으며 ‘킬빌’(Kill Bill)과 ‘벤허’(Ben-Her), ‘뛰는 백수 나는 건달’(Office Space) 등이 뒤를 이었다. 올드보이는 이보다 앞서 지난 3일 미국 최대의 게임포털 IGN(ign.com)에서 선정한 복수영화 순위에서도 6위에 오른 바 있다. 이같은 조사의 배경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복수영화들의 성공에 따른 것. 올해 미국 극장가에서는 지난 주말 ‘디워’를 제치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The Brave One)을 비롯 ‘데스 센텐스’(Death Sentence),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등 복수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프라노스’ 에미상 3관왕

    마피아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 케이블 채널 HBO의 드라마 ‘소프라노스’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레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59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15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소프라노스’는 이 가운데 각본상, 작품상, 감독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 6월에 종영한 드라마가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것은 1977년 PBS의 ‘업스테어스, 다운스테어스’ 이후 30년 만이다. 유력한 수상후보로 꼽혔던 ABC의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에 실패했다. 코미디 부문에서 NBC의 시트콤 ‘30 록’은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상을 받았다. 연기상은 ABC 출신 배우들의 잔치였다.‘보스턴 리걸’의 제임스 스페이더가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브라더스 앤드 시스터스’의 샐리 필드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어글리 베티’의 아메리카 페레라는 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은 ‘그레이 아나토미’(ABC)의 캐서린 하이글, 남우조연상은 ‘로스트’(ABC)의 테리 오퀸이 각각 받았다. 코미디부문 남우조연상은 ‘앙투라지’(HBO)의 제레미 피븐, 여우조연상은 ‘내 이름은 얼’(NBC)의 제이미 프레슬리가 각각 차지했다. 한인 배우 샌드라 오는 3년 연속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유료 케이블 채널인 HBO는 ‘소프라노스’를 포함,21개 부문에서 상을 받아 최다 부문 수상 방송국의 영예를 안았다. 지상파 방송인 ABC는 19개 부문의 상을 받아 판정패했다.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잠 못드는 ‘와타나베 아줌마들’

    ‘잠 못이루는 와타나베 아줌마들(Mrs.Watanabes)’ 환거래를 하는 일본 주부들(와타나베아줌마)이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다.16일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도쿄발 기사로 보도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 이토(36)씨. 나고야에 사는 그녀는 저녁 설거지를 마친 뒤 파운드와 호주 달러로 환거래를 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가족 저축액 10만달러를 거의 다 날렸다. 이젠 달랑 1000달러만 남았다. 이토씨 같은 일본의 온라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환거래로 날린 돈만 무려 25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에서는 주부들의 온라인 환거래가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됐다. 초저금리에도, 저축액은 많다보니 자연스레 높은 금리를 쳐주는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된 것이다. 거래방법이 단순한 확실한 돈벌이라는 점도 ‘와타나베 아줌마’들의 환투기를 부추겼다. 하지만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여파로 일본 주부 중에서도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와타나베 아줌마’들이 금세 시장에서 퇴장할 것 같지는 않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I am going on a business trip next week.

    A:What a beautiful sky!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B:Wow,it is amazing to see the bright blue sky.(와! 화창하고 파란 하늘이 정말 멋지네요.) A:I think that fall is a good season for making a trip.(가을은 여행하기에 제격이죠.) B:You are absolutely right.By the way,I am going on a business trip next week.(지당하신 얘기네요. 그런데 저 다음주에 출장갑니다.) A:Really? Where are you going? (그래요? 어디로 가세요?) B:I’ll have a meeting with Chinese buyers in Hong Kong.(중국 바이어들하고 홍콩에서 회의를 하게 됩니다.) ▶ it is amazing to∼ : ∼하는 것이 멋지다, 근사하다.To 이하의 행위를 하는 것이 끝내준다는 말이다.Amazing은 멋지다는 말인데, 우리가 끝내준다고 할 때 It’s amazing이라고 하면 된다. ▶ fall is a good season for∼ : 가을은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흔히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이럴 때 이 구문을 사용하면 좋다.Fall is a good season for reading books.(가을은 독서하기에 제격인 계절이다.) ▶ go on a business trip : 출장가다. 회사나 기타 기관에서 업무상 근무지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게 될 때 모두 적용될 수 있는 말이다.My boss is now traveling on business.(사장님은 출장중입니다.) Jacky will make an official trip to Canada this weekend.(재키는 이번 주말에 캐나다로 출장을 갈 겁니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한가위 선물] 일동후디스 - 친환경 ‘초유의 힘’으로 건강 선물

    [한가위 선물] 일동후디스 - 친환경 ‘초유의 힘’으로 건강 선물

    일동후디스는 초유의 힘, 유기농 커피 세트, 유기농 녹차 세트 등 추석 선물 세트 24종을 내놓았다. 가격은 1만원대부터 11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일동후디스측이 주력하는 제품은 ‘초유의 힘’이다. 초유엔 알레르기나 천식과 같은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면역인자가 대량 함유돼 있다고 한다. 감기, 기관지염, 기타 세균 감염증에 걸려 항생제를 투여 받는 경우 소의 초유를 보충해 복용하면 질병 회복이 원활해지고 재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동후디스에서 판매중인 ‘초유의 힘’은 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을 겨냥하고 있다. 일동후디스측은 “‘초유의 힘’에는 초유단백 2000㎎, 면역성분, 락토페린 등은 물론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셀라늄이 들어 있다.”면서 “정제타입, 파우더 타입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유의 힘’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100% 자연방목한 소의 초유로 만든다.”면서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 호르몬 등을 쓰지 않고 분만 후 48시간 이내의 초유만을 사용, 저온 가공공법으로 초유의 기능 성분을 그대로 살렸다.”고 강조했다. 일동후디스에서는 이밖에 두뇌와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춘 두유 3종 중 ‘후디스 오메가3 두유’가 있다. 대형할인매장이나 일동후디스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02)2049-2000.
  • 3년전 대지진때 남은 에너지 때문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 서쪽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에 큰 지진이 잦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리히터 규모 6 이상 강진만 올 들어 24차례 지나갔다. 전문가들은 특히 수마트라에 강진이 잦은 이유는 2004년 크리스마스 때 강타했던 규모 8.9 강진의 여파로, 당시에 남은 에너지가 최근 들어 분출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미국 지질연구소(USGS)는 13일 오전 6시49분 수마트라 섬 파당으로부터 185㎞ 떨어진 해저 10㎞ 지점에서 규모 7.8의 3차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5시48분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6.4의 강진이 발생, 인근 해안지역에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다.전날 밤 규모 8.4와 7.9에 이은 강진이다. 인근 싱가포르와 태국에서도 건물의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다. AP·AFP통신과 ABC방송 등 외신들은 적어도 10명이 숨졌으며, 전력공급과 통신마저 끊겨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현지상황을 설명했다.2004년 12월 발생한 지진은 동남아 지진해일로 이어져 인도네시아에서만 16만 8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국지진연구소 김소구 소장은 “같은 지역에서 강진이 이어진 점으로 미뤄 3년 전 규모 9에 가까운 대지진 때 분출되지 않고 남았던 에너지가 약해진 지반 쪽으로 출구를 찾아 솟구친 것”이라고 말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러, 핵무기급 슈퍼폭탄 개발

    러, 핵무기급 슈퍼폭탄 개발

    러시아가 미국이 2003년 개발한 일명 ‘모든 폭탄의 어머니’(MOAB·공중폭발대형폭탄)보다 4배 더 강력한 슈퍼폭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AP통신, 가디언 등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TV를 인용, 이 폭탄의 별칭이 미국의 MOAB에 맞서 ‘모든 폭탄의 아버지’(FOAB)라고 붙여졌다고 전했다. 러시아군 참모부총장 알렉산데르 루크신은 채널1TV와의 인터뷰에서 “효율성과 성능면에서 핵무기에 맞먹는다.”면서 “우리는 상대적으로 값싸면서 폭발력은 더 뛰어난 폭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채널1TV는 “러시아 폭격기 TU-160이 실어나를 이 폭탄은 고성능폭탄 7.8t과 일반 폭약 44t이 함유돼 있어 강력폭탄(TNT)11t과 일반폭약 8t으로 제조된 미국 MOAB보다 폭발력이 4배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은 2003년 3월 이라크를 침공하기에 앞서 무게가 9513㎏에 달하는 MOAB를 개발한 바 있다. 이 폭탄은 대형 폭격기에서 공중투하될 경우 지상 3m위에서 공기와 결합해 폭발, 직경 500m이내 지역을 순식간에 무산소 상태로 만드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러시아의 이번 슈퍼폭탄 개발로 러시아와 미국 간 무기 경쟁을 비롯한 두나라 간 군사적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분양시장 침체·미수금 눈덩이… 중소 건설사 줄 도산

    분양시장 침체·미수금 눈덩이… 중소 건설사 줄 도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PF란 금융기관이 아파트나 상가 등 특정 프로젝트 자체의 사업성을 보고 장기로 대출하는 금융기법이다. 그러나 최근 PF를 통해 주택시장에 뛰어들었던 중견 건설사들이 미분양 사태로 부도를 맞는가 하면, 건설사가 만기가 된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원금상환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금융시장에서는 PF발 ‘한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쇼크’를 우려하고 있다. ●PF관련 여신 70조원 육박 우려가 확산되자 금융감독위원회는 12일 오후 5시 긴급 기자설명회를 갖고 관련 규모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PF관련 금융 규모는 모두 69조 9000억원. 이중 순수한 PF대출은 은행들이 31조 2000억원, 저축은행 12조 5000억원, 보험사 4조 2000억원 등 모두 47조 9000억원이다. 나머지 22조원은 PF를 유동화한 증권과 기업어음 등이다. 즉 ABS 규모는 6조 8000억원,ABCP는 15조 2000억원 등이다. ●금감위 “부동산부문 연체율 낮아 큰 문제없다” 금감위 홍영만 대변인은 “은행의 부동산 PF대출의 연체율은 0.19%에 불과하고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84%에 불과하다.”면서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저축은행의 부동산 PF대출은 연체율이 13.03%이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이 7.11%로 높지만,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아 금융시장 불안 변수가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PF를 기반으로 유동화한 3개월만기 기업어음(ABCP)은 79.1%가 은행 등이 매입약정을 체결했기 때문에 건설사가 부실해져도 투자자들의 원금 회수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클 것으로 추정되는 저축은행에 대해선 지난해 총여신 중 PF대출 비중을 30% 이하로 제한하고 연체 기준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왔다고 강조했다. 저축은행에는 대손충당금을 더 쌓도록 미리 조치를 취했다. 또 주요 선진국들과 달리 ABCP를 기초로 한 증권 파생상품이 만들어지지 않아 부실 파악이 쉬워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와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2차 파생상품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금융시장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만큼 큰 규모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일각선 “안심하기엔 이르다” 지적 금감위의 이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돼 미분양·미입주 물량이 쌓이면 미수금이 발생하고, 시공사가 넘어가면 건설사가 이 미수금을 모두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 11일 한국증권은 중견 건설업체인 대주건설이 ABS 원리금 상환을 거부하자 보도자료를 내고 공세를 폈다. 하루 만인 12일 대주건설이 두 손 들고 원리금을 전액 상환하기로 했지만,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쇼크가 장기화돼 국내 경기가 침체되고, 부동산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줄부도를 내면, 국내 금융도 요동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우려했다. 문소영 전경하기자 symun@seoul.co.kr
  • 한국證 “대주건설, ABS원리금 변제해야”

    중견건설업체 대주건설이 시행사의 자산담보부증권(ABS) 상환 채무를 대신 지급하는 것을 거절한 것에 대해 채권 발행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대주건설은 즉각 원리금을 변제해야 한다.”고 11일 주장했다. 부동산건설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ABS 만기 지급이 거절된 첫 사례로 앞으로의 사태 진행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ABS는 발행 당시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대주건설의 신용을 근거로 ‘BBB-’ 등급을 부여받았으며 대주건설의 대지급 거절 이후 ‘D’ 등급으로 떨어진 상태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수정해골… ’ 인디아나 존스 4탄 타이틀 공개

    ‘수정해골… ’ 인디아나 존스 4탄 타이틀 공개

    영화 ‘인디아나 존스’(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주연) 4탄의 타이틀이 공개됐다. 인디아나 존스의 4번째 시리즈 제목은 ‘인디아나존스와 수정 해골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지난 10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4회 MTV 뮤직비디오 시상식에 참석한 샤이아 라보프(Shia LaBeouf)는 “‘인디아나 존스 4’의 타이틀을 미리 말하지 않기로 스필버그와 약속했지만 난 21살이고 여긴 라스베가스가 아닌가”라며 새 타이틀을 깜짝 공개했다. 또 “아무도 이런 영화제목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로 대단하다.” 며 흥분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인디아나존스 4편에는 연기파배우 케이트 블랑쉐(Cate Blanchett)와 샤이아 라보프 등 유명스타들이 출연하며 인디아나존스의 아버지 역을 맡아왔던 숀 코네리(Sean Connery)는 출연하지 않는다. ‘인디아나존스와 수정 해골 왕국’은 내년 5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사진=인디아나존스 공식 홈페이지(www.indianajones.com)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11 6주년 여전한 상처·공포] 빈라덴 “부시가 얻을건 패배뿐”

    [9·11 6주년 여전한 상처·공포] 빈라덴 “부시가 얻을건 패배뿐”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부시는 이라크라는 바다에 씨를 뿌리고 쟁기질을 해대고 있다. 결국 얻을 것이라고는 실패밖에 없다.” 9·11 미국 테러를 자행했던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9·11 6주년에 맞춰 공개된 비디오를 통해 건재를 과시하며 미국과 부시 대통령을 조롱해댔다. 빈 라덴은 7일(현지시간) 알 자지라 방송과 미국의 ABC,CNN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비디오에서 “이라크 전쟁을 끝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하나는 알 카에다가 미국에 대한 전쟁과 살해 행위를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미국인들이 이슬람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빈정댔다. 또 “미국은 겉은 강해보이지만 사실은 약하다.”면서 부시가 이라크에서의 패배를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구 소련 지도자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저지른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도 이라크 전쟁을 중단시키는 데는 실패할 것이라면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베트남 전쟁을 중단시키는 데 실패한 것과 똑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실질적인 권력과 영향력은 자본가들에게 있고 민주주의 체제는 주요 기업들이 대선 및 의회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에 민주당이 이라크 전쟁을 막는 데 실패한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CBS 방송은 빈 라덴이 파키스탄 북부의 치트랄 지역 산악지역에 은신했을 것이라고 미 정보당국은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는 이날 방송된 빈 라덴의 비디오가 인터넷에 올라 오기도 전에 입수했다. 빈 라덴 비디오 공개와 관련, 마이클 헤이든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알 카에다가 미국을 겨냥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끔찍한 파괴를 가져올 새로운 테러공격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경고했다. 헤이든 국장은 미외교협회(CFR) 연설에서 알 카에다 지도부는 큰 경제적 후폭풍을 유발할 목표물을 찾는 데 골몰해 있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빈 라덴의 비디오가 3년만에 다시 등장한 것과 관련,“우리가 위험한 세계에 살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빈 라덴의 비디오에서 이라크가 언급된 것은 “무장세력들이 미국과 우방에 대해 공격을 시작하기 위해 근거지를 이라크에서 마련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dawn@seoul.co.kr
  • 英언론 “사고뭉치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

    英언론 “사고뭉치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

    팝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에 전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BBC는 10일 “블랙 비키니를 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라스베가스의 한 카지노 리조트에서 반짝이는 검은색 비키니와 부츠를 신고 신곡 ‘gimme more’를 선보인 브리트니 컴백 무대에 대해 BBC는 “사고뭉치 브리트니가 컴백했다.”며 “비록 지금은 어느 뮤직어워드에서도 후보로 거론되지 않지만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일간지 ‘USA TODAY’는 “2003년 마돈나와의 키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브리트니가 이번에는 선정적인 무대의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브리트니의 섹시한 춤 솜씨가 그녀의 전성기를 떠오르게 한다.”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도 “최근 파경을 맞으며 주목을 받은 그녀가 다시 무대로 컴백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며 “1집 ‘baby one more time’을 부를때 만큼 날씬하지는 않지만 엄마로서의 성숙한 모습과 섹시한 분위기가 여전히 예전 팝스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화려한 무대매너로 첫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친 브리트니는 이번 MTV 어워드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 발매될 새앨범의 판매를 위해 공연에 매진할 예정이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I’m broke today.

    A:We have two hours before the lunch.(점심 먹으려면 두 시간 남았네요.)B:Did you skip breakfast? Why do you keep talking about lunch? (아침 안 먹었어요? 왜 그렇게 점심 얘기를 계속하세요?)A:Well,I had breakfast but I am still hungry.What do you want to have for lunch? (글쎄요, 아침을 먹기는 했는데, 아직도 배가 고프네요. 점심으로 뭐 먹고 싶어요?) B:I haven’t decided yet but I think that it’s good to have a light meal.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가볍게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A:If you don’t mind,will you buy me lunch today? I’m broke today. (괜찮으시다면 점심 좀 사주시겠어요. 나 오늘 무일푼입니다.)B:I see.Now you’re talking.Okay,I will buy you sandwich for lunch. (이제야 알겠군요. 알았어요, 점심으로 샌드위치 사줄게요.) ▶ skip breakfast: 아침을 거르다.Skip은 생략하다, 건너뛰다 라는 말로,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을 거른다고 할 때 제격인 표현이다.“Be sure to have breakfast.Skipping breakfast is bad for your health.” (꼭 아침을 먹도록 하세요. 아침을 거르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keep∼ing:∼을 계속하다. 특정 행동을 계속 하는 경우, 계속해서 하다라고 할 때 계속이라는 뉘앙스를 주는 표현이 바로 keep이라는 동사이다.Keep 다음에 나오는 동사는 동명사 형태가 되어야 한다.Don’t stop there.Please keep going until you see a big building.(거기서 멈추지 말고, 커다란 건물이 보일 때까지 계속 가세요.)▶ broke: 파산한, 무일푼인, 동사 break의 과거형이지만, 형용사로 원래 동사와는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회사가 파산하거나, 개인적으로 돈이 없어, 돈을 빌려야 하는 등의 경제적 상황을 의미하기도 한다.The company went broke last year.(그 회사 작년에 파산했어요.) Please lend me 20,000 won because I’m broke today.(이 만원만 빌려주세요. 오늘 돈이 하나도 없거든요.)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현진오의 野, 야생화다!] 금강초롱꽃, 외국유래 학명붙은 사연

    [현진오의 野, 야생화다!] 금강초롱꽃, 외국유래 학명붙은 사연

    어떤 물건의 모양을 꼭 빼닮아서 붙여진 식물이름이 많다. 금강초롱꽃도 그런 식물명 가운데 하나인데, 청사초롱을 닮은 꽃이 피어서 초롱꽃이고,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어서 금강초롱꽃이라 부른다. 우리말 이름은 이처럼 논리적으로 잘 지어진 예쁜 이름이지만 금강초롱꽃의 학명, 즉 라틴어 이름에는 치욕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배어 있다. 금강초롱꽃이 처음 발견된 것은 20세기 초 일제강점기 시절로서 식물을 연구하는 우리나라 사람은 전무한 시기였다. 조선총독부의 촉탁 자격으로 한반도의 식물을 연구하던 일본인 식물학자 나카이가 발견하여,1909년에 신종으로 발표했다. 처음에는 기존의 심판드라(Sympandra)속(屬)에 속하는 새로운 식물로 발표하였지만 다시 곰곰이 관찰한 결과, 이 식물은 심판드라속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속의 식물과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잎의 달리는 모양이 초롱꽃속이나 잔대속 식물들과도 달랐다. 그래서 2년 뒤에 금강초롱꽃이 속하는 새로운 속인 금강초롱꽃속을 다시 만들어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때 문제가 생긴다. 식물의 특징을 반영하여 새로운 라틴어 속명을 붙였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여기에 정치적인 의도와 사사로운 감정을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초대 조선총독인 하나부사를 기리는 의미로 금강초롱꽃속의 새로운 속명, 하나부사야(Hanabusaya)를 지은 것이다. 총독부의 지원을 받아 한반도 식물을 연구하던 나카이에게는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금강초롱꽃의 라틴어 학명을 구성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인 종소명이 아시아산(産)을 뜻하는 아시아티카(asiatica)라 붙여진 것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 산지를 표시하려면 한국산이라고 하면 되었을 텐데, 굳이 아시아산이라고 한 이유가 궁금하다. 일본산이라는 뜻으로 종소명을 붙이기에는 찜찜하고, 한국산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해볼 따름이다. 금강초롱꽃은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금강초롱꽃속은 우리나라 특산속이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속의 이름이 일본인 이름, 그것도 조선총독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은 참으로 불쾌한 일이다. 역사성, 과학성, 합리성을 근간으로 하는 것이 식물의 학명이므로 지금에 와서 우리 학자들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것이 더욱 안타깝다. 식물 연구에서도 주체를 강조하는 북한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하였던 모양이다. 북한은 금강산 묘길상 부근의 군락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는 등 특산식물인 금강초롱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하나부사야속을 극복한 방법은 코미디에 가깝다.1976년에 금강산이아(Keumkangsania)속을 새로 만들어 금강초롱꽃속의 라틴어 속명으로 쓰고 있는 것인데, 학명을 붙이는 국제적인 규칙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어서 학술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금강초롱꽃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초롱꽃속이나 잔대속의 식물들과는 달리 줄기에 나는 잎이 줄기 중앙에 4∼6장씩 모여서 달리므로 구분된다. 줄기는 높이 30∼90㎝이며,8∼9월에 피는 꽃은 길이 4∼5㎝, 지름 2㎝쯤으로 밑을 향한다. 경기도의 유명산·화악산·명지산·강원도의 치악산·오대산·설악산·북한의 금강산 등 우리나라 중부 지방의 높은 산에만 사는 희귀식물로서 세계적인 보전가치가 높다. 동북아식물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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