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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관린 측 “키스자국·사생활 난잡? 악의적 루머” 법적 대응 예고

    라이관린 측 “키스자국·사생활 난잡? 악의적 루머” 법적 대응 예고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6일 라이관린의 변호를 맡은 천상로펌은 성명문을 내고 “최근 웨이보, 도우반 등 플랫폼을 이용해 의뢰인(라이관린)에 대한 대량의 허위정보를 유포했다”며 “라이관린에 대한 허위정보를 공개, 전파하고, 비방하며 인터넷 여론을 악의적으로 오도하고, 피해를 입히며 오해나 부정적인 평가를 초래해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악플러들에게서 ‘연애 중에 공작실을 함께 운영한다’, ‘사생활 난잡’, ‘팬들에게 선물을 요구하다’, ‘스태프들에 대한 태도가 나쁘다’, ‘팬들에게 욕설’, ‘팬들 선물을 친구에게 준다’, ‘스태프와 동거’, ‘키스자국’, ‘새 드라마와 프로그램에서 퇴출’ 등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증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추후 의뢰인의 의뢰에 따라 사법 절차를 실시해 악의적으로 권리를 침해한 자들의 법적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며 “함부로 왜곡하거나 추측해선 안 된다. 합법적인 경계를 넘어선 안 되고, 악의적으로 루머를 퍼뜨려 의뢰인을 다치게 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최근 라이관린은 사생활 관련 이슈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침을 뱉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졌다. 이에 라이관린은 지난 24일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사과했다. 이후 같은날 열애설에도 휩싸였고, 그가 여자친구에게 팬 선물을 전달했다는 내용까지 알려졌다. 이에 라이관린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오늘 일어난 모든 일로 나를 사랑해준 분들에게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높은 기준을 두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 마음에 새기고 회개할 것”이라고 말하며 대중들에 고개를 숙였다. 이어 “사생활에 대해서는 기쁜 소식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릴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이어 “지금은 일을 위주로 열심히 할 단계다. 오늘 있었던 모든 일을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라이관린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A씨가 라이관린과 관련된 폭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라이관린이 한국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에 대해 “라이관린이 ‘한국인에게 속았다’고 할 때 연기의 신이었다. 불공정 계약, 속이고 사인했다고 한 건 거짓말이다. 자기 혼자 다른 나라에 있는 두 회사 사이를 나쁘게 만들고, 중국 출신 아티스트에게 중국의 일이 안 들어오게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지난해 7월 라이관린은 큐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 A씨는 “불쌍한 건 담당 변호사였다, 재판 열어보니 그제야 진실을 알게 됐고, 업계에 있으면서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건 라이관린이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촬영 전 목이랑 가슴에 키스마크 달고 와서 목폴라 입고 촬영하고, 업계에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긴 한가”라며 “한국사람에 당했다고 주위 사람에게 거짓말해서 동정표 얻었다. 큐브와 소송한 것도 다 자작극이다. 중국 네티즌이 한국어 모른다고 사기 친 것”이라고 폭로했다. 논란에 폭로까지 이어지자 결국 라이관린 변호인은 성명문을 냈다. 한편,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펜타곤 우석과 유닛 앨범을 내고 중국 드라마를 촬영하는 등 양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소송에서 패한 이후에는 국내 활동을 모두 멈췄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어로빅 학원·군부대·교회”...집단감염 계속, 신규확진 500명대(종합)

    “에어로빅 학원·군부대·교회”...집단감염 계속, 신규확진 500명대(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500명대 후반까지 오른 가운데, 2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에어로빅 학원·군부대·교회 등”...이어지는 집단 감염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댄스교습학원과 관련해 지난 23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6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총 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가운데 첫 환자(지표환자)를 포함한 수강생이 49명, 학원 종사자가 2명, 이들의 가족이 12명, 동료가 2명, 기타 접촉자가 1명이다. 방대본은 댄스 교습 중 수강생들 사이에서 전파가 일어난 이후 이들 가족, 지인 등으로 추가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기 연천군 소재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와 관련해서는 전날 첫 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67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불과 이틀 만에 누적 확진자가 68명으로 늘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군부대 집단감염 발생 배경과 관련해 “(훈련병들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고, 젊은 연령이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한 상태에서는 조기 발견이 어려운 데다 훈련 등 비말(침방울) 전파가 용이한 상황에 노출돼 환자가 일단 발생하면 집단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서울 마포구 소재 홍대새교회와 관련해서는 1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9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노원구청에서도 직원 16명이 확진됐다. 서울시와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직원 1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전날 14명, 이날 오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이들은 최근 강원도 평창으로 워크숍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 사우나 2번 사례에서도 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4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젊은층 중심으로 유행 확산...마스크 착용 준수해야”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계속됐다. 전북 군산시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지난 23일 첫 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모임 참석자와 이들의 가족 등 17명이다. 또한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해서도 1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다. 부산·울산 장구강습 사례에서는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3명이 됐다. 이들은 부산 38명, 울산 9명, 대구 2명, 경남 1명, 경북 1명, 서울 1명, 제주 1명 등 전국에 걸쳐 있다. 이 밖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과 관련해서도 지금까지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대본은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본격적인 3번째 유행에 맞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람 간 접촉을 차단하고, 신속한 검사로 환자를 찾아내는 것이 유행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방대본은 특히 사회 활동이 많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며 기본 방역 수칙 중 하나인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례로 방대본은 서울 구로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병동의 환자는 감염됐지만, 마스크를 상시 착용한 의료진 1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불가피한 경우 제외, 모든 모임·행사 자제해달라” 방대본은 ‘n차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사람 간 접촉을 줄여달라고도 요청했다. 방대본은 “여러 사람이 모이는 밀폐된 장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모임·행사를 자제해달라”며 “만약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은 14%대를 이어갔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4376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644명으로, 14.7%를 차지했다. 전날(14.5%)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세영 “외모 관련 악플에 상처...쌍커풀 수술 결심” [EN스타]

    이세영 “외모 관련 악플에 상처...쌍커풀 수술 결심” [EN스타]

    개그우먼 이세영이 극심한 외모 트라우마를 겪은 사연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이세영이 출연해 성형을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세영은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면서 얼굴 평가와 악플로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특히 그는 ‘부모님이 어떻게 생겼길래 저렇게까지 생겼냐’, ‘못생겼다’ 등 자신에게 쏟아진 외모 악플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이세영은 다이어트와 메이크업 등으로 외모를 가꾸려 노력했지만 끊이지 않는 외모 관련 악플을 언급하며 별 것 아닌 단어에도 화가 난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소개팅 경험을 언급, 통성명도 하기 전 웃겨보라고 했던 무례한 남성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에 이세영은 12월 쌍꺼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더 많은 부위를 수술하고 싶었지만 현재 교제 중인 일본인 남자친구의 반대로 쌍꺼풀 수술만 받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의 깜짝 발언에 언니들은 성형외과 김결희 원장을 전문가로 소환했다. 이 전문가는 가상 성형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이세영은 물론 MC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군사 기밀 유출될 뻔...軍 감시장비서 악성코드 발견 “전수 조사해야”

    군사 기밀 유출될 뻔...軍 감시장비서 악성코드 발견 “전수 조사해야”

    우리 군(軍) 감시장비에서 중국 쪽의 서버로 군사기밀이 유출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이에 당국이 긴급 조치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군 감시장비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감시 장비 설치는 완료됐지만, 아직 실제 운용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 감시 장비에서 중국쪽 서버에 군사 기밀을 넘겨주도록 설계된 악성코드가 전방 군부대 등에 납품될 감시 장비 215대 모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제출한 ‘해·강안 경계시스템 취약점 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사)는 중국업체가 군사 기밀을 몰래 빼돌리는 악성코드를 심은 후 군에 납품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악성코드는 ‘백도어’(Back-Door)를 통해 다수의 다른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이트로 연결됐다. 분석 결과, 해당 서버는 중국 북경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백도어’란, 아무런 보안 인증 없이 특정인이 시스템에 무단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말한다. 뿐만 아니라 저장 경로를 임의로 변경해 영상 정보를 PC 등 다른 장치에 저장할 수 있고, 원격 접속이 가능하도록 인터넷망이 열려 있어 외부자가 시스템에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점 등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는 모두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위반 사례에 해당한다. 하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모든 네트워크가 내부망으로만 구성돼 군사정보 유출 우려가 희박하다”고 해명한 반면 안보사는 “인터넷 환경만 갖춰지면 2016년 국방망 해킹 사건처럼 내부망이라도 군사 기밀이 충분히 외부에 넘어갈 수 있는 보안 위협”이라며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하 의원은 “현재 운용 중인 감시장비가 군사 기밀을 통째로 외부에 넘겨주고 있는지 군 감시장비 일체를 긴급 전수 조사해야 한다”며 “서버가 북경에 있다는 것이지, (군사기밀이) 중국 정부로 넘어간 것은 아니다. 이 서버를 실제 조종하는 것이 누구인지 이것은 더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2월초 하루 확진 400~600명 될 수도...거리두기 효과는 다음주”

    “12월초 하루 확진 400~600명 될 수도...거리두기 효과는 다음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지금과 같은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12월 초까지 하루 확진자가 400∼600명씩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26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내 확진자 발생 추이를 언급하며 “지금과 같은 환자발생 규모는 이번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 단장은 “지금 본격적인 세 번째 유행에 맞서 싸우고 있다”면서 “수학적 예측 결과, 12월 초까지는 일일 400∼6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감염 양상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다수의 감염원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며 음식점, 학교, 사우나, 교회, 군부대 등 전파원도 다양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감염의 경로는 다양해졌고 유행의 중심이 되는 연령층은 활동성이 강한 젊은 연령층으로 낮아졌다”며 “방역 측면에서 본다면 관리해야 할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타난다면 확진자 증가 속도도 누그러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통상 거리두기의 효과는 시행 1∼2주 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며 “거리두기가 잘 이행된다면 그 효과는 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나타나 조금씩 증가 속도가 누그러질 수도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방역당국이 가장 주력하는 것은 접촉률 감소를 통한 n차 감염의 차단”이라며 “소규모 유행에서 감염된 환자들이 다시 다른 유행의 감염원이 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곳이라도 여러 사람이 모이는 밀폐되고 밀집된 장소는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다”면서 “필수적이지 않은 방문, 모임은 자제하고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인영 “北에 코로나19 백신 지원, 중요한 협력 과정 될 수 있어”

    이인영 “北에 코로나19 백신 지원, 중요한 협력 과정 될 수 있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과 관련해 “백신과 치료제가 중요한 협력의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에서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이 장관에게 ‘확보된 백신도 없는데, 확진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는 북한에 나눠줘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이 장관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백신과 치료제 협력이 ‘북한 정권’이 아니라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이라면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 코로나 상황의 안정성을 만드는 것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 북한 지원분이 포함됐는지 묻자, 이 장관은 “아직 없다. 다만 치료제와 관련해서는 제가 조금 검토한 부분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연평도 포격 10주기’인 지난 23일 자신이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경제협력을 강조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희망을 만들어 가자는 표현이었다”며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닐 때, (정부와 민간이) 함께 준비해 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라이, ‘11살 연상’ 지연수와 이혼 “아들은 엄마와 한국에 거주”

    일라이, ‘11살 연상’ 지연수와 이혼 “아들은 엄마와 한국에 거주”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26일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굉장히 힘든 한 해였다”며 “아내(지연수)와 헤어지기로 했다”며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일라이는 “저는 최근 미국에 머무르고 있고, 마이클(아들)은 한국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내가 가능할 때마다 그를 보러 갈 것이고, 그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저도 알 수 없지만, 아들과 그의 엄마가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지난 몇 년간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결국 이렇게 돼 사과드린다”고 했다. 한편, 일라이와 이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당시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3년 만인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글부부’ 측 “‘아동 학대’ 악의적 편집에 유감...정정보도 요청”

    ‘비글부부’ 측 “‘아동 학대’ 악의적 편집에 유감...정정보도 요청”

    인기 키즈 유튜버 ‘비글부부’가 MBC 뉴스데스크의 아동학대 관련 보도에 대해 자신들의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쓰였다며 유감을 표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아동이 등장하는 키즈 유튜브 영상들을 전문가와 분석한 결과 학대성 영상이 다수 발견됐다. ‘뉴스데스크’는 “구독자 수 30만명이 넘는 키즈 유튜브 채널”의 한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사용했는데, 해당 장면에 대해 “고작 3살짜리 아들을 앞에 두고 엄마와 아빠가 일부러 부부 싸움을 하는 ‘몰카’를 찍었다. 놀란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 가는데도, 끌어당겨 카메라 앞에 앉혔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에 등장한 ‘구독자 30만 명이 넘는’ 키즈 유튜브 채널은 ‘비글부부’였다. ‘비글부부’ 측은 뉴스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비글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MBC에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뉴스 보도가 나왔다”며 “자극적인 보도를 위해 아동학대와 전혀 상관없는 저희 영상을 쓴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 몰카라고 보고됐는데, 몰카가 아닌 수천 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보는 라이브 방송이었다. 보도에서는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가도 다시 촬영하기 위해 아이를 끌고 왔다고 했지만 아이가 도망가는 게 아니라 카메라를 만지려는 아이를 만지지 못하게 했던 것이고, 아이는 다시 돌아와서도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방긋 웃으며 저희와 장난쳤다”며 MBC 측이 보도한 영상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비글부부’는 “부부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저희들의 에피소드를 아동학대로 끼워 맞추기 위해 악의적으로 편집해 보도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이 영상이 문제가 있었더라면 그당시 함께 시청하던 구독자님들이나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반드시 문제를 제기했을 것”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저희는 보건복지부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촬영할 만큼 건강한 육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영방송으로서 조금 더 정확한 팩트 체크 후에 자료 영상을 사용했으면 좋았을 텐데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영상을 사용했음에 실망스럽다. 빠른 시간 내에 저희 영상이 삭제되고 정정보도 되기를 정중히 요청 드리겠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능 일주일 앞두고 신규 확진 500명대... “철저하게 준비”

    수능 일주일 앞두고 신규 확진 500명대... “철저하게 준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교육 당국 모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예정대로 수능을 치른다는 방침을 세우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수능 일주일 전 신규 확진 500명대...교육부 ‘당혹’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 500명대 기록은 지난 2월 말~3월 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 교회 집단 감염 여파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에 달했을 때 이후 처음이다.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능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9만 명에 달하는 수험생이 몰리는 수능을 안전하게 치러내야 할 교육부도 당혹스러운 기색이 역력하다. 앞서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지난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되면서 교육부는 1∼2주 정도 지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전과 같이 다소 잦아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는 더욱 늘어났고, 지난 24일부터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음에도 예상을 빗나가며 확산하는 모양새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교육부 사람들 모두 예민하다”며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가 악화해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수능 응시는 집합 금지 예외 사유여서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감염증 확산세 매우 빨라...일주일 동안 친목 활동 멈춰달라” 올해 수능에서는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일반 수험생)과 별도 시험실(의심 증상 수험생),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생활치료센터로 시험실을 구분해 시험실별 준비에 나섰다. 교육부는 현재 확진 수험생 172명, 자가격리자 3800명까지 감당할 수 있는 별도 시험 공간을 마련했다. 전체 수능 시험실은 총 3만1459곳으로 1년 전보다 50% 더 준비했다. 일반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학교는 이날부터 방역 조처를 위해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실이 늘어나면서 시험 감독 등 관리 인력도 1년 전보다 30%가량 증가한 약 12만 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는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고 책상 앞면에도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수험생들은 손 소독을 한 뒤 체온을 측정하고 증상 확인을 거쳐 시험실에 입실하도록 했고, 거리두기를 위해 일반 시험실 당 인원도 기존 28명에서 최대 24명으로 줄였다. 또한 교육부는 지난 21일 중등교원 임용시험과 같이 시험 직전 수험생의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능 전날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면 당일 결과를 통보해 적절한 시험장에 수험생을 배정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를 위해 수능 전날 보건소 근무시간도 연장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별도 시험장으로 배정을 준비하는 자가격리자는 144명, 확진자 통지를 받은 수험생은 21명으로 별도 시험장이나 병원이 부족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자가격리·확진 수험생 상황을 매일 점검해나가 시험장 배치에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이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현재 감염증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위험한 상황”이라며 “우리 모든 국민이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으로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모든 일상적인 친목 활동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징역 5년6개월 확정...성범죄 혐의 무죄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징역 5년6개월 확정...성범죄 혐의 무죄

    사기 등 혐의 ‘징역 5년6개월 선고’ 원심 확정성범죄 혐의는 공소시효 만료 등으로 무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59)에게 징역 5년6개월이 확정됐다. 성범죄 혐의는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면소·공소기각 판단이 유지됐다. 26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윤씨에게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씨는 지난 2006~2007년 A씨를 폭행·협박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하고, 2006년부터 이듬해까지 세 차례 A씨를 성폭행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관공서 인맥을 통해 골프장 인허가를 받아주겠다는 명목으로 부동산개발업체로부터 약 14억원을 받는 등 5명으로부터 총 약 38억원을 받아챙긴 혐의도 받았다. 윤씨는 내연 관계에 있었던 권모씨로부터 21억원을 빌린 뒤 권씨가 상환을 요구하자 부인에게 자신과 권씨를 간통죄로 고소하도록 종용한 혐의도 있다. 1심은 사기, 알선수재, 공갈미수 혐의에 대해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특수강간 혐의는 공소시효 만료로 면소 판결했으며, 강간치상 혐의는 고소기간 만료로 공소기각했다. 무고와 무고교사 혐의는 무죄 선고했다. 검찰은 1심이 무죄 또는 면소로 판단한 성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선고해달라며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2심은 “항소심은 1심까지의 기록, 이후 제출된 자료들과 전문심리위원회 보고서, 법정 증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지만 1심 판단을 유지하는 것이 맞는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대법원도 2심 판단을 지지해 판결을 확정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전 장병 외출·휴가 금지”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전 장병 외출·휴가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군의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오는 12월 7일까지 통제된다. 26일 국방부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휴가는 27일부터 중지)되며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회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한다. 또한 전 군인과 군무원의 골프를 통제하고 종교활동도 대면 활동을 중지하고 온라인 비대면 종교활동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교육 훈련을 위한 외부 강사 초빙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국방부는 외부 인원 없이 개인과 팀 위주의 훈련은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강구한 이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대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조치다. 이날 오전 기준 해당 부대에서는 훈련병 66명을 포함해 최소 7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무증상 감염자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현실을 엄중히 인식해, 군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는? “상견례 자리에서...”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는? “상견례 자리에서...”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유튜버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각각 26세, 24세 나이에 결혼해 2개월 만에 딸 솔잎이를 낳았다. 하지만 결혼생활 5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현재는 이혼한지 7개월이 지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안부를 물으며 밝은 모습으로 만났다.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함께 수원에서, 유깻잎은 부산에서 친정어머니와 지내고 있었다.두 사람이 만난 가운데 이혼 배경이 밝혀졌다. 최고기의 아버지가 가장 큰 이유였던 것. 이날 방송에 등장한 최고기의 아버지는 유깻잎에 대해 “내 마음은 별로다. 여자로서 부모로서 빵점이다. 새벽에 나 집으로 내려가면 밥을 차려줬냐 뭘 했냐”라며 “성격이 그렇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빵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기는 “아버지가 연세가 많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나는 이제 죽을 건데’라고 한다. 그 얘기만 하면 짜증나는데 걱정된다. 그래서 아빠 편을 좀 더 들어줬던 것 같다”며 결혼생활을 떠올렸다. 또한 최고기는 “집, 혼수 이런 생각이 잘 안 맞았다. 아빠가 상견례 자리에서 세게 말했다. 아빠 성격이 불 같아서 장모님한테 상처를 줬다. 이 친구한텐 그게 가장 상처였을거다.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얘기했으면 안 되는데. 그게 가장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등을 대고 이를 듣고 있던 유깻잎 또한 눈물을 흘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능 앞두고 확진 시 교육청에 알려야”...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수능 앞두고 확진 시 교육청에 알려야”...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오는 12월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자가 격리된 수험생은 관할 교육청에 이를 신고해야 한다. 수험생이 수능 전날 진단검사를 받을 경우, 당일 결과 통보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선별진료소) 대신 보건소로 가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험생 유의사항’을 25일 안내했다. 확진·격리 수험생은 일반 시험실서 응시 불가 수능 하루 전인 12월 2일 예비소집에 수험생들은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위치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예비 소집일 당일에 시험장 건물에는 입장할 수 없다. 확진·격리 수험생은 직계 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지인을 통해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확진 수험생은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각각 수능을 응시하게 되기 때문에 시험 전 코로나19 확진·격리 통보를 받을 경우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혀야 한다. 또한 관할 교육청에 격리·확진 사실과 수능 응시 여부, 연락처를 신고해야 한다. 수능 전날 보건소는 수험생에게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당일 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다. 진단검사를 희망할 경우 병원(선별진료소)이 아닌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확진·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안내받은 시험장이 아닌 다른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없다. 일반 시험장에 진입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제재를 받을 수 있어 유념할 필요가 있다. 교육부는 오는 26일과 12월 1일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 준수 사항을 모든 수험생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안내할 계획이다.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필수...신분 확인 시에만 마스크 내려야 수능 당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입실 전 모든 수험생은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는 망사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와 같이 비말 차단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분실·오염·훼손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 감독관에게서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한다. 신분 확인 요구를 받으면 수험생은 마스크를 잠시 내려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등 협조해야 한다. 이에 불응할 경우 부정 행위자로 간주될 수 있다. 시험 당일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시계는 통신·결제(블루투스 등)와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 전자기기를 가져왔을 경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고 적발될 경우 즉시 부정 행위자로 간주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이외의 모든 물품은 휴대해선 안 되지만,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보청기, 혈당 측정기 등은 교육청의 사전 확인을 거쳐 휴대할 수 있다.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시간에는 선택과목에 해당하는 문제지만 봐야 한다.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개 과목 이상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답안지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표기해야 한다. 예비마킹을 지우지 않고 남겨두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돼 오답 처리될 수 있다. 답을 잘못 쓸 경우 답안지를 교체하거나 수정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4교시 답안지의 경우 한국사와 탐구영역 각 선택과목의 답란이 모두 포함돼 종료된 과목의 답란은 절대 수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능 특별 방역 기간, 불필요한 외출 등 자제해야 안전한 수능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이 운영되고 수능 일쥘 전인 26일부터는 전국의 고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이에 모든 수험생은 이 기간에 불필요한 외출, 밀집 시설 이용 등을 자제해야 한다. 수능 당일에는 쉬는 시간에 서로 모여 대화하는 것을 자제하고, 점심시간에도 본인의 자리에서 도시락으로 식사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험장에는 정수기가 없기 때문에 수험생 개인이 마실 물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매 교시 종료 후 모든 시험실마다 환기하기는 점을 고려해 외투를 입는 등 보온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 직전 주말보다 10.5% 감소”

    [속보]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 직전 주말보다 10.5% 감소”

    지난 주말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이후 이동량이 직전 주말에 비해 10.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 “11월 19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이후 지난 주말 수도권의 휴대폰 이동향은 그 직전 주말에 비해 10.5%가 감소했다. 어려운 가운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고 계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두기의 효과는 열흘에서 2주 뒤에 나타나므로 국민 여러분들이 보여주고 계신 거리두기 노력의 효과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부 “민주노총 집회, 코로나19 확산 위험...방역 우선돼야”

    정부 “민주노총 집회, 코로나19 확산 위험...방역 우선돼야”

    정부가 25일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대해 가급적 집회를 철회하거나 규모를 최소화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브리핑에서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중요하나, 지금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급격한 상황에서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 조치에 따르는 것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반장은 “민주노총은 수도권에서는 10인 이하로 집회를 열고, 그 외 지역은 방역수칙을 준수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동과 해산 전후 모임, 집회 과정 등에서 감염 확산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집회 전후의 소모임을 금지하고 집회 과정에서도 마스크 착용, 구호·함성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면서 “이를 위반하는 집회가 실시될 경우, 정부는 어떠한 예외도 없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민주노총은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입법’을 목표로 내걸고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들은 노조 간부와 파업 참가자를 중심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노총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서울시 방역 수칙에 따라 자치구별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앞에서 10인 미만 규모의 기자회견을 산발적으로 열기로 했다. 다만, 지역별로는 방역 수칙이 달라 지방에서는 대규모 집회도 개최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서울시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누적 101명 확진”

    [속보] 서울시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누적 101명 확진”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누적 10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확진된 뒤 이들이 다니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교인 대상 검사가 이뤄지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9일 다른 시도 거주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23일까지 88명, 24일 12명이 추가됐다. 이들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누적 78명이다. 방역 당국은 교회 관계자와 가족·지인 등 총 1천37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959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명 “3차 재난기본금, 연초에는 지급해야”...여당은 ‘난색’

    이재명 “3차 재난기본금, 연초에는 지급해야”...여당은 ‘난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초에는 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25일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노동이 얼마나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지를 코로나19를 앓으며 비로소 알게 됐다”며 “기왕에 지급할 거라면 속도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두 차례의 (재난지원금 지급) 경험은 선별지급이 아니라 보편지급이, 그리고 현금 아닌 시한부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재정지출효과를 극대화해 실물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줬다”면서 지역화폐를 통한 보편지급 방식을 제안했다. 이 지사는 “더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위기에 대응해가야 한다”며 “지금부터는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될 ‘일자리 소멸’에 대비해 국민의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는 제도와 체계를 구축해가야 한다”며 자신의 지론인 ‘기본소득’ 도입을 재차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본 예산에 넣기가 물리적으로 어렵고, 국채 발행 등의 설계도 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국회 예결특위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지금은 12월 2일 예산안을 처리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재난지원금 예산을 반영하는 것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고 난색을 표했다고 의총 뒤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번 정기국회 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논의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청와대 핵심관계자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떤 피해가 있는지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능 앞둔 수험생 포함”...청주 코로나19 4명 확진

    “수능 앞둔 수험생 포함”...청주 코로나19 4명 확진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 단위로 6명 추가됐다. 청주 확진 일가족에는 올해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됐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50대 A씨와 배우자인 40대 B씨, 자녀인 20대 C씨와 10대 D군이 전날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등은 지난 14∼15일 천안의 지인 모임에 참석했다가 전북 전주 6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가족 모두 검체 검사를 받았다.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D군은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을 치를 수험생이다. 방역당국은 A씨 가족을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동선 파악과 방역 조처에 나섰다. 교육당국도 D군이 재학 중인 고교를 등교중지 조처하고 원격수업하도록 했다. D군이 생활한 이 학교 기숙사생 100여명 가운데 1∼2학년 90여명은 귀가 조처했으며, 3학년 10여명은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학교에 대기하고 있다. D군은 기숙사에서 ‘1인 1실’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제천에서는 김장 모임에 참석한 일가족 중 2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제천시보건소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 2명의 접촉자로 통보된 60대 E씨 가족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E씨와 그의 손자인 10대 F군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천의 확진자 포함해 8명이 지난 13∼14일 제천의 E씨 집에서 김치를 담갔다. 방역당국은 E씨와 F군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하고, 이동동선 파악과 함께 F군이 다니는 초등학교도 등교중지 조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베트남] 세상 떠난 어린 주인 무덤을 3년 간 지킨 반려견의 사연

    [여기는 베트남] 세상 떠난 어린 주인 무덤을 3년 간 지킨 반려견의 사연

    어린 주인이 세상을 떠난 지 어언 3년,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주인의 무덤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는 충견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베트남 언론 VN익스프레스는 23일 올해 5살이 된 강아지 미노의 사연을 전했다. 3년 전 베트남 남부 롱안성 웃의 집에 입양된 미노는 첫날부터 걸음마도 떼지 못한 어린 끼엣을 가장 좋아했다. 끼엣 또한 강아지와 노는 것을 가장 즐거워했다. 하지만 1년 뒤 끼엣은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두었다. 가족들은 집 뒤에 끼엣의 무덤을 마련했다. 이때부터였다. 미노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저무는 저녁까지 끼엣의 무덤 위에 올라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끼엣의 할머니는 “강아지가 무덤 위에 올라앉아 있는 게 보기 좋지 않아서 여러 차례 강아지를 다른 곳으로 데려다 놓았지만, 잠시 뒤면 다시 무덤 위에 올라가 있었다”면서 “강아지에게 소리도 치고 야단을 쳐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결국 한 달이 넘도록 강아지를 어르고 달래도 소용이 없음을 안 가족들은 그냥 미노가 원하는 대로 내버려 두었다. 가족들 모두 미노와 끼엣이 매우 특별한 관계라는 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었던 셈이다. 미노는 하루 중 유일하게 정오 경이면 딱 한 번 무덤 위에서 내려왔다. 한낮의 작렬하는 태양으로 묘비가 뜨거워질 때면 그곳에 머물 방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가지 더욱 신기한 점은 맛있는 과일이나 빵이 생기면 먹지 않고 끼엣의 무덤에 가져다 두는 것이었다. 이웃 주민들도 “미노는 춥거나 덥거나 비가 오나 태양이 쨍쨍하나 변함없이 끼엣의 무덤에서 종일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미노는 여느 강아지와 달리 매우 조용하고 똑똑한 강아지라고 덧붙였다. 영특하고 충실한 미노의 사연이 알려지자, 누군가 돈을 보내와 무덤 위에 튼튼한 지붕을 만들 수 있도록 돈을 보내왔다. 미노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3년이 흐르면서 끼엣의 가족들은 미노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끼엣의 할머니는“처음에는 동물이 이처럼 인간을 향해 절절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했다”면서 “죽을 때까지 미노를 누구에게도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 계획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 계획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의 글로벌 임상 2상 환자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당초 계획했던 임상 2상 환자수인 300명보다 많은 327명의 피험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피험자군을 위약 투여군, 저농도 투여군, 고농도 투여군으로 분류해 투약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CT-P59의 효능, 안전성, 적정 투약 용량을 확인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신속히 도출하고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CT-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받을 경우, 즉시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송도 생산시설에서 국내 코로나19 환자 10만명 가량이 쓸 수 있는 CT-P59 생산에 돌입해 초기 물량 생산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9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 2,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비롯해 미국, 루마니아, 스페인 등에서 임상 2상을 해왔다. 셀트리온은 조만간 글로벌 임상 3상도 개시할 계획이다. 임상 3상은 전 세계 10여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 2상에서 확인한 CT-P59의 효능과 안전성을 더욱 많은 환자에 투여해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 규제기관의 신약 허가 규정에 맞는 임상 프로세스를 거쳐 CT-P59의 최종 제품 승인 절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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