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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수익금 1000만원 베이비박스에 기부한 사유리 [EN스타]

    유튜브 수익금 1000만원 베이비박스에 기부한 사유리 [EN스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육아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으로 번 수익을 영아 보호시설에 기부했다. 9일 사유리 측은 “사유리가 최근 1000만 원을 베이비박스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베이비박스는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시설로,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유리는 아들 젠의 100일을 맞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사유리는 유튜브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기 먹으며 아이들은 방치한 보육교사들... “얼굴 때리기도”

    고기 먹으며 아이들은 방치한 보육교사들... “얼굴 때리기도”

    인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일부 보육교사는 학대 행위가 상습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A씨 등 해당 어린이집의 20∼30대 보육교사 6명 중 일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들은 지난해 11∼12월 인천시 서구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자폐증 진단을 받거나 장애 소견이 있는 5명을 포함한 1∼6세 원생 10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2개월 치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들의 학대 의심 행위는 2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와 인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학대 여부에 대한 판단 등을 종합해 보육교사 중 일부의 학대 행위가 상습적이었던 것으로 보고 사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사전 구속영장은 신병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조사한 피의자에 대해 신청한다. A씨 등 보육교사들은 경찰 조사에서 학대와 관련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잘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어린이집 40대 원장 또한 관리·감독과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학대 행위가 더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워진 CCTV 영상을 복원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대 재발 우려와 범죄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육교사 중 일부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어린이집에서 학대 피해를 본 아동의 부모들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25일간 등원하는 동안 148건의 학대를 당했다는 자폐 아동의 부모에 따르면, 담임교사는 쿠션을 공중에 한 바퀴 돌려 아이에게 휘둘렀으며 몸 위를 강제로 누르기도 했다. 또한 점심시간에 보육교사들이 교실에서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으며 아이들을 방치했으며 아이들을 때리기도 했다고 호소했다. 피해 아동 부모들은 보육교사들이 아이의 머리채를 잡고 끌거나 걸레로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진애, 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확정...단일화 제안에 與 반응 보니

    김진애, 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확정...단일화 제안에 與 반응 보니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진애 의원이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일정과 방식을 제안하고 나선 가운데,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9일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단일화 여부는 지금 당에서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며 “후보가 확정된 이후에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궐선거기획단 관계자도 “후보들 사이에서 단일화 움직임이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서둘러서 추진할 일은 아니다”라면서 “단일화 자체보다 선거 비전을 어떻게 가져가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경선 후보들은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선 후보 측은 “김 후보 제안에 대한 공식 입장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호 후보 캠프 관계자도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우 후보와 김 후보는 두 사람이 각 당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 사례 급증...26명 추가 확진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 사례 급증...26명 추가 확진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이후 지역발생 11건, 해외유입 45건 등 총 56건에 대한 분석 결과 26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8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영국발(發) 변이 감염자가 64명,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10명, 브라질 변이 감염자가 6명이다. 신규 변이 감염자 26명 중 22명은 해외유입 사례이고, 나머지 4명은 ‘경남·전남 시리아인 친척 집단발생’ 사례 관련자들이다. 시리아인 친척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들은 지역별로 경남 김해 2명, 경남 양산 1명, 부산 동구 1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역전파’ 사례일 가능성이 높다. 앞서 관련된 시리아인 4명이 입국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친척으로부터 감염된 바 있다. 방대본은 해당 사례 관련 직접 접촉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무 등으로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474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전날 무증상 사태에서 확진됐다. 이에 따라 경남·전남 시리아인 친척 집단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 확인된 해외유입 변이 감염 사례 22명의 경우 16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6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도중 확진됐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 다만 감염자와 동일한 항공기를 이용한 탑승객 중 근접한 좌석에 앉았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변이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량 부수고 운전자 무차별 폭행”...경기 화성서 폭행 사건 발생

    “차량 부수고 운전자 무차별 폭행”...경기 화성서 폭행 사건 발생

    경기 화성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을 가로막은 일당이 둔기로 차량을 부수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폭력수사계에 따르면, 전날 경기 화성시 남양면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아 현재 수사 중이다. 지난 8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면 남양리의 한 도로에서는 운전자 A(40)씨와 동승자 B(32)씨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일당에게 둔기로 폭행당했다. 범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A씨와 B씨가 탄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도중 갓길에 정차 중이던 차량이 갑자기 도로 가운데로 나와 앞길을 가로막았다. 이어 갓길에서 대기하던 일당 4명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둔기로 차량을 부수기 시작했다. A씨 등은 차량을 몰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도로 앞뒤가 차량으로 막혀 약 1분 동안 이어진 폭행에 노출됐다. 일당은 깨진 창문 틈으로 차 문을 열어 A씨 등을 도로 위로 끌어낸 뒤 머리와 배 등을 둔기와 발로 수십차례 폭행했다. 이후 바닥에 쓰러진 A씨 등을 그대로 방치한 채 골목길로 달아났다. A씨 등은 전신 타박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모두 일용직 노동자들로, 경찰 조사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차량 주위를 둘러싸더니 마구잡이로 폭행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영상 등을 토대로 폭행 가해자가 5∼6명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욕조에 빠졌다” 거짓 신고... 10살 여아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욕조에 빠졌다” 거짓 신고... 10살 여아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말 안 듣고 소변 못 가린다며 폭행”욕조에 물 받아놓고 학대하기도“욕조에 빠져 숨졌다” 거짓 신고사건 경위 캐묻자 그제야 학대 사실 언급 이모 집에서 숨진 10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학대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부부는 조카를 때리고 욕조물에 집어넣는 등 행위를 하다 조카가 숨지자 “욕조에 빠져 숨졌다”고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9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A(10) 양을 맡아 키운 40대 B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요새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해 이틀 정도 때렸고, 어제 오전에는 훈육 차원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이를 물속에 넣었다 빼는 행위를 몇 번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던 중 A양이 숨을 쉬지 않자 행위를 중단한 B씨 부부는 신고를 했다. 소방당국에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지난 8일 낮 12시 35분으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이던 A양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이 과정에서 A양의 몸 곳곳에서 멍을 발견한 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은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B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B씨 부부를 상대로 A양의 사망 경위를 캐물었고, 결국 이들은 물을 이용한 학대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A양의 시신에서는 익사한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 선홍색 시반(사후에 시신에 나타나는 반점)이 보이지 않아 익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 양의 시신을 부검한 부검의도 “속발성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내놨다. 이는 외상에 의해 생긴 피하출혈이 순환 혈액을 감소시켜 쇼크를 불러와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물고문’과 그전에 이뤄진 폭행이 쇼크를 불러온 원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B씨 부부는 집에 있는 플라스틱 파리채와 빗자루 등을 이용해 A양을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A양의 몸에서도 해당 파리채와 빗자루에 맞아 생긴 멍과 상처가 다수 발견됐다. 또한 A양 팔 부위에는 무엇인가에 묶였던 흔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B씨 부부가 A양을 결박한 뒤 폭행했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A양의 정확한 사인은 자세한 부검 결과가 나오는 2주 정도 뒤에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 양에 대한 B씨 부부의 폭행 등 학대가 언제부터 이뤄졌는지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A양은 지난해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부터 B씨 부부의 집에서 생활했다. B씨의 동생인 A양의 친모가 이사 문제와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A양을 돌보기 어려워지자 B씨 부부에게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B씨 부부에게 현재 함께 살지 않는 자녀 2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친자녀들에게도 학대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중 B씨 부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결박 흔적 여부를 비롯한 구체적인 부분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며 “향후 확인될 A 양의 정확한 사인과 수사를 통해 드러나는 사실을 종합적으로 살펴서 B씨 부부의 혐의를 살인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희 “한 달 생활비 60만원 말한 적 없어...‘스페인 여행’은 부적절”

    황희 “한 달 생활비 60만원 말한 적 없어...‘스페인 여행’은 부적절”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19년 한 달 생활비가 60만원이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전 60만원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9일 황 후보자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실제로 따져보면 (딸의) 학비를 빼고도 (한달에 생활비로) 300만원정도가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황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인용해 황 후보자의 2019년 세후 소득은 1억3800여만원이며 같은해 2학기에 자녀가 외국인학교로 옮겨 한학기 수업료 2100만원을 내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월세, 채무 상환금, 보험료, 기부금 등을 제외하고 세 가족이 한 해 지출로 약 720만원을 썼다고 전하며 황 후보자 가족이 월 60만원가량으로 생활했다는 얘기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세 가족이 한달에 60만원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냐며 논란이 불거졌고, 해당 언론은 황 후보자가 “아껴썼다”는 식으로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황 후보자는 “저희 집에서는 우리가 아껴 써야 나중에 아이 학비도 만들고... 이런 아끼려는 마음이 있는데 잘못 전달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에) 제 생활비 중에 집세 빼고, 보험료 빼고, 학비 빼고 그냥 카드 쓴 것 중에 잡힌 것 그게 720만원이 되는데 그걸 12로 나눈 것”이라며 “제 통장에는 ‘돈이 제로일 것’이라는 것이 전제가 있어여 한다. 이런 것이 합쳐져서 아마 60만원이 계산된 것”이라고 했다. 이날 황 후보자는 지난 20대 국회 본회의 기간 병가를 내고 스페인 등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황 후보자는 “스페인 간 부분에 있어서는 사과를 드렸다. 이 부분은 사실은 그래도 조금 변명을 드리자면 처음에 가족이 여행을 나갔을 때 본회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 20대 본회의 출석률은 외람되지만 96%다. 당시 본회의가 잡히지 않아서 원내에 물어봤다. ‘지금 나가도 되냐’고. 그랬더니 여야 간의 합의가 어려우니까 갔다오려면 빨리 갔다 오라고 했다. 나간 뒤에 본회의가 여야 합의돼서 잡혔고, 그때 참석하지 못한 의원님이 저 말고도 꽤 있었다”고 설명했다. 황 후보자는 “당시 SNS에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가족과 스페인에 갔다 왔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올리고 많은 지적도 받곤 했다”면서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결과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민 안심할 수 있도록”...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합동 모의훈련

    “국민 안심할 수 있도록”...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합동 모의훈련

    정부가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9일 모의 훈련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한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의 목적은 접종 시 각 단계에서 초저온 보관, 해동 등 관리상 어려움이 있는 화이자 백신을 손실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훈련은 백신을 이송 받아 초저온냉동고에 보관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해동실로 이동한 후 접종 준비 단계와 접종대상자 도착과 예진, 접종 후 관찰 등 실제 시행 단계를 점검한다. 모의훈련 과정에는 중앙예방접종센터에 이어 예방접종을 시행하게 될 권역예방접종센터 3개소도 참여한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예방접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며, “표준 실행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외에도 국내에 도입될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백신 특성을 고려한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경원 “미래세대 위해서는 ‘나경영’ 돼도 좋아”

    나경원 “미래세대 위해서는 ‘나경영’ 돼도 좋아”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미래세대를 위해서 ‘나경영’이 돼도 좋다”고 말했다. 9일 나 후보는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는 나 후보가 ‘서울에서 결혼, 출산 시 1억 1700만원 보조금 혜택’ 공약을 내세우자, 같은당 오신환 후보가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냐”고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나 후보는 오히려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하면 더 많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 공약은 서울시 예산의 100분의 1 정도 쓰는 것”이라며 “불필요한 예산을 걷어내고 바로 잡으면 더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내 경선 경쟁자인 오세훈 후보가 총선참패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스스로 물러난 시장이 다시 표를 구한다는 것은 본선에서 굉장히 명분이 없다”고 반격했다. 앞서 전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나 후보의 공약에 대해 “결혼, 출산 문제는 ‘행복’이라는 기본 가치가 들어가야 하는 게 원칙”이라며 “시에서 돈을 준다고 결혼하고 출산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나 후보의 공약을 비판했다. 나 후보는 ‘나 후보 공약에 행복이 빠져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지적에 대해서는 “How(어떻게)를 제시하지 않고 행복 운운하니까, 아름다운 레토릭을 말하기에 달나라 시장인가 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에도 접종 효과 있나? “자료 확보해 분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에도 접종 효과 있나? “자료 확보해 분석”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8일 방역당국은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내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온라인으로 열린 ‘시민참여형 특별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대해 “영국 당국, 또 아스트라제네카 측에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를 요청해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양한 자료, 논문, 또 추가적인 정보를 받아서 내부적으로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한 전문가 회의나 이런 부분이 잡혀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임상시험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을 제한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 4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를 열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접종할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채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을 권고했다. 중앙약심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허가심사를 위해 마련된 3단계 자문절차 중 2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3단계 구성을 보면 백신 안전성 및 효과성 검증 자문단(검증 자문단)-중앙약심-최종점검위원회로, 1단계 검증 자문단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연령층에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이와 관련해 정 본부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만 65세 이상에게 효과가 없다’고 확정한 결과가 아니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나 자료가 부족하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내용이기 때문에 식약처의 최종 허가 과정을 보고, 또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 계획을 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리핑에 참석한 최원석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도 “일단 안전성 측면에 있어서는 고령자와 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특별히 다른 양상을 보이지 않고, 우리나라보다 앞서 접종을 시작한 국가에서도 안전성 이슈가 특별히 부각되고 있지 않다”며 “이런 면에 있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문제는 효과 측면에서 65세 이상만 따로 놓고 분석할 때 다른 백신 임상연구에 비해 수가 적다는 것”이라며 “11월까지 자료를 놓고 판단하면 건수가 워낙 적어 판단이 불가능하고, 12월까지 수집된 자료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효과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경향성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시간이 지나면 수집 사례는 더 늘어날 것이고 후속 임상 연구가 있기 때문에 결과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지금) 고민해야 하는 것은 확실하게 결론을 내려줄 수 있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백신을 고령자에 대해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에 대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모 집 욕조에 빠져 숨진 10살 여아... “아동 학대 의심”

    이모 집 욕조에 빠져 숨진 10살 여아... “아동 학대 의심”

    이모 집에 맡겨졌던 10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졌다. 아이의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이모 부부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8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10) 양의 이모 B씨와 이모부(모두 4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12시 35분쯤 A양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B씨네 집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구급대원들은 “아이가 욕조에 빠졌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양은 끝내 숨졌다. 이 과정에서 병원 의료진들은 A양의 온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B씨 부부를 긴급체포해 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A양은 친부모와 떨어져 3∼4개월 전부터 이모네 집에 맡겨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B씨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운규 전 장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한 국정과제”

    백운규 전 장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한 국정과제”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 청구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8일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국정과제였다”고 강조했다. 8일 백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10분쯤 대전지법에 나와 “장관 재임 때 법과 원칙에 근거해 적법 절차로 (원전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며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대전지법 301호 법정에서 오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그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월성 1호기 폐쇄에 앞서 당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경제성 평가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월성 원전 운영 주체인 한수원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백 전 장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백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영선 “돈 준다고 결혼·출산 생각 안 해”... 나경원 “‘달나라 시장’ 되려 하나”

    박영선 “돈 준다고 결혼·출산 생각 안 해”... 나경원 “‘달나라 시장’ 되려 하나”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에서 결혼, 출산 시 1억 1700만원 보조금 혜택’ 공약을 내세운 가운데, 이에 대해 박영선 민주당 예비후보가 나 후보와 설전을 벌였다. 8일 박 후보는 CBS라디오에 출연해 “결혼, 출산 문제는 ‘행복’이라는 기본 가치가 들어가야 하는 게 원칙”이라며 “시에서 돈을 준다고 결혼하고 출산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나 후보의 공약을 비판했다. 그는 “결혼이나 출산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인데, 그 도시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무런 근거 없이, 이유 없이 국가가 돈을 마구 퍼주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나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박영선 후보님은 ‘달나라 시장’이 되시려고 하나”라며 “지금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달콤한 표현, 낭만적 레토릭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나 후보는 “내 집 마련의 꿈이 없는 도시, 당장 살 집이 없어 막막한 도시에서 과연 우리 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나”라며 “시민의 좌절감과 박탈감을 외면하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논한다는 것은 사치다. 시민을 더 외롭고 힘들게 만드는 무책임한 정치”라고 주장했다. 앞서 나 후보는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7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당내 경쟁후보인 오신환 후보는 이에 대해 “황당한 공약”이라면서 나 후보를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에 빗대 ‘나경영’이라고 비꼬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승연 “매니저 술자리 강요·성추행 폭로, 너무 떨렸지만...” [EN스타]

    강승연 “매니저 술자리 강요·성추행 폭로, 너무 떨렸지만...” [EN스타]

    트로트 가수 강승연이 ‘심야신당’에 출연해 과거 매니저의 술자리 강요와 성추행을 폭로한 이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강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야신당’에 다녀왔다.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하고 온지 모르겠지만 정돈되지 않은 저를 그저 예쁘고 귀엽게 봐주시던 선생님 감사하다”고 적었다. 앞서 전날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심야신당’을 통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제안 받았던 트로트 가수 강승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강승연은 활동을 하며 겪었던 일들을 털어놓았다. 강승연은 “부모님 형편도 안 좋으시고 사이도 안 좋으셔서 혼자 뭘 하는 데 익숙하다. 노래를 부르러 다니면서 회사도 많이 만났는데 성적으로 접근하는 일이 많았다”고 폭로했다. 강승연은 “22살의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술자리를 강요받기도 했다. 또 지방 행사 스케줄 때문에 가게 된 모텔에서 매니저가 몹쓸 짓을 하려고 했다. 차라리 뛰어내릴까 생각을 했다. 너무 무서우니까 뛰어내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았다”고 떠올렸다. 또한 강승연은 어린 시절 눈앞에서 벌어졌던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정호근은 “아직도 그런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게 믿기 힘들다. 혼자 어린 가슴에 많은 아픔이 있었기에 항상 겉으로 밝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려고 가면을 쓰지만 혼자 적막함 속에서 내 생각을 할 때는 너무 아플 것”이라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강승연은 TV조선 ‘미스트롯’,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與 “재난지원금 선별·보편 지원금 재확인”...野 ‘포퓰리즘’ 공세에 반박

    與 “재난지원금 선별·보편 지원금 재확인”...野 ‘포퓰리즘’ 공세에 반박

    더불어민주당이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 거듭 언급했다. 또한 피해 보상을 위한 선별지원에 더해 ‘전국민 지원금’을 동시 지급하겠다고도 밝혔다. 8일 이낙연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로 고통받는 취약·피해계층에 위로를 드린다”며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의를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상생연대 3법의 국회 심의를 서둘러달라”며 “영업제한·금지에도 불구하고 부과되는 각종 공과금 부담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추경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라며 “설 연휴 이후 거리두기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방역당국에서 코로나가 진정됐다고 판단하면, 두 가지를 동시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금주 기초적 당정협의를 시작하고, 설 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인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 방역수칙으로 피해가 집중된 계층에게 좀 더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는 방침”이라면서도 “국민 위로와 경기활성화 차원의 지원금도 필요한만큼 넓게 지원한다는 방침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에서는 이르면 이달 안으로 추경안을 제출받아 3월 임시국회에 통과시키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추경안에 선별 및 보편 지원금이 모두 포함되고, 지급 시기만 다르게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면서도 “전국민 지급 시기는 방역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야당이 재난지원금 논의에 대해 4·7 재보궐선거 표심을 노린 ‘포퓰리즘’이라는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은 반박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에 대해 적극적 피해보상이 절실하다”면서 “필요한 예산집행에 대해 ‘선거에 영향을 주니 집행하지 말자’는 국민의힘 주장이야말로 선거용 포퓰리즘이자 전형적 정치선동”이라고 지적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스트라제네카 “남아공 변이에 작용하는 백신, 가을까지 개발”

    아스트라제네카 “남아공 변이에 작용하는 백신, 가을까지 개발”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 백신 개발자들이 올해 가을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옥스퍼드 연구팀 수석 연구원인 새라 길버트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남아공 변이에 맞설 수 있는 백신을 개발 중”이라며 “가을에는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주 영국 보건당국은 남아공 변이 확산이 추정되는 8개 지역의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게 했다. 남아공을 간적이 없는 사람임에도 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사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재 영국에서는 100건 이상의 남아공 변이 사례가 발견됐다. 이번 검사는 변이가 너무 퍼져서 영국의 백신 접종 프로젝트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지만 유럽연합(EU)보다 발빠르게 예방접종 계획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영국은 약 1150만 명이 첫번째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서울구치소 복귀...최종 음성 판정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서울구치소 복귀...최종 음성 판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외부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진료를 마치고 오는 9일 구치소로 돌아간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9일 오후 서울구치소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20일 입원한 지 20일 만이다. 앞서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은 지나달 19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지원은 박 전 대통령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박 전 대통령은 다음날 진행된 1차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2주 격리 후 진행된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다만 법무부는 고령인 박 전 대통령이 격리기간 동안 진료받지 못한 지병 등이 있는 점을 고려해 격리 해제 이후 진료를 끝내고 구치소로 돌아가도록 조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퇴원 시간은 병원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철수 “법관 탄핵, 짜고 치는 노름판...김명수 거취 결정하길”

    안철수 “법관 탄핵, 짜고 치는 노름판...김명수 거취 결정하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 논란과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놓고 “짜고 치는 노름판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고 말했다. 8일 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정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이 거대 괴물 여당과 괴물의 눈치만 살피는 쫄보 수장의 합작품이라는 국민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어 “여당 일각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은 탄핵 사유라는 본질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한다”며 “김 대법원장의 거짓말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더 큰 문제는 사법부 수장이 재판의 독립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대법원장은 후배들에게 부끄럽고 국민에게 면목 없는 짓 그만하시고 거취를 결정하기 바란다”며 “사법부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안 대표는 또한 “사법부마저 청와대와 여당의 눈치를 보는 사람들의 전횡으로 흔들리는 사이 가장 신이 난 것은 문재인 정권의 권력자들”이라며 “퇴임 이후 어떻게 될지 두려움에 떨던 자들이 이제는 마음 놓고 불법과 전횡을 일삼고 있다. 이미 역사와 국민이 용서해 줄 수 있는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매미가 유독 시끄럽게 우는 것은 죽을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권의 전횡이 심해진다는 것은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뜻한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범계 “윤석열 총장 패싱 아냐, 구두로 설명...최대한 애썼다”

    박범계 “윤석열 총장 패싱 아냐, 구두로 설명...최대한 애썼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7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급 인사와 관련해 “‘패싱’이라는 말은 맞지 않다”며 “저로서는 최대한 애를 썼다”고 말했다. 8일 박 장관은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윤 총장으로서는 미흡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로서는 이해를 해달라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보기 나름이겠지만 제 입장에서도 물어봐 주면 좋겠다”며 “신임 검찰국장은 총장의 비서실장 격인 기획조정부장을 했던 사람을 임명했고 신임 기조부장도 윤 총장이 원하는 사람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전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지검장도 유임했다”며 “지금 거론된 분들은 윤 총장을 만났을 때 구두로 명확히 말씀을 드렸다. 그런 측면에서 패싱이라는 말은 맞지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안 수사를 하는 분들은 계속 수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7월 이후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전날 취임한 박 장관은 첫 인사에서 이 지검장을 유임시켰다. 또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측근으로 꼽히며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이끈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은 서울남부지검장에 임명됐다.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를 이끄는 이두봉 대전지검장과 조상철 서울고검장은 유임됐다. 김지용 서울고검 차장은 춘천지검장에 임명됐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됐던 한동훈 검사장은 복귀하지 못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부 “확진자 200명대, 수도권 영업시간 연장 여부는 설 이후 결정”

    정부 “확진자 200명대, 수도권 영업시간 연장 여부는 설 이후 결정”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00명대로 줄었다. 이에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일주일간 상황을 지켜보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 200명대로 줄어든 다행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 일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며 “수도권 지역의 경우도 지금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2차장은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에 관한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공개토론회 등을 거쳐 단계조정, 방역수칙 개선에 관한 사항을 종합 검토하고 방역과 서민경제를 균형 있게 고려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관건은 설 연휴 기간의 감염확산 억제 수준에 달려 있다”며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영업시간 준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물론 설 연휴 방역대책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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