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6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 제후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 체코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 법개정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305
  • 민주당 지도부, ‘재보선 참패’ 책임...총사퇴 결의 (종합)

    민주당 지도부, ‘재보선 참패’ 책임...총사퇴 결의 (종합)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결정했다. 8일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의총 직후 공식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총 도중 신동근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최고위는 9명이지만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물러나면서 현재 8명으로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성민 박홍배 최고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선출직 최고위원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이지만, 임기를 1년 4개월 남기고 사퇴하기로 한 것이다.이날 의총에서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7 재보선 참패와 관련해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에 철저한 성찰과 혁신으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 대행은 “민주당 내부의 불철저함을 혁파하는 것으로 성찰과 혁신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이 됐다고 할 정도로 당 내부의 공정과 정의의 기준을 높이겠다”면서 “당의 혁신 노력과 함께 집권 여당의 책무도 흔들림이 없이 수행하겠다. 코로나 방역과 경제·민생 회복에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투기를 막고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는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며 “2·4 공급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입법과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 대행은 “시대가 민주당에 부여한 개혁 과제도 차질없이 하겠다”면서 “공직자 투기 근절, 부동산 적폐 청산,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과, 거래분석원 설치를 조속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익위의 우리 당 의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의원들은 단호하게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는 약속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단언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재보선 결과 책임 통감”

    [속보]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재보선 결과 책임 통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 8일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의총 직후 공식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의총 진행 도중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최고위는 9명이지만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물러나면서 현재 8명으로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성민 박홍배 최고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선출직 최고위원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이지만, 임기를 1년 4개월 남기고 사퇴 결정을 한 것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형준 “당선증, 부산시민이 주는 명령서...엄중히 여기겠다”

    박형준 “당선증, 부산시민이 주는 명령서...엄중히 여기겠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당선증은 부산시민이 제게 주는 명령서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8일 박 시장은 부산시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박 시장은 당선증의 의미에 대해 “지역을 제대로 도약시키라는 것, 시민께 한 약속을 지키라는 것, 대한민국을 위해 부산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큰 역사의 무게를 느끼면서 명령서를 엄중히 여기겠다”며 “앞으로 부산이 혁신의 길을 가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부산이 앞으로 지향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정, 투명, 신뢰의 가치”라며 “이번 선거가 공정과 투명과 신뢰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상훈 부산시선거관리위원장은 “유권자들에게 공약하신 내용을 빠짐없이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지혜 김정현 열애설→양측 모두 부인 “당황스러워” [EN스타]

    서지혜 김정현 열애설→양측 모두 부인 “당황스러워” [EN스타]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 8일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김정현과 열애설은 사실무근”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김정현 소속사 오엔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김정현과 서지혜가 현재 열애 중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함께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빌려 서지혜가 김정현이 6세 연하임에도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지혜와 김정현은 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호영 “국민의힘 지지, 文 정권 폭정에 국민들이 심판한 것”

    주호영 “국민의힘 지지, 文 정권 폭정에 국민들이 심판한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7일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은 국민의힘이 잘해서, 예뻐서 지지한 것이 아니다. 민주당과 정권이 워낙 민심과 어긋나는 폭정을 해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주 원내대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승리에 도취하지 말고 정신 차리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라는 충고, 겸손하라는 충고를 받았다”며 “의원·당원 모두 이를 명심하고 행동 하나하나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면 좋겠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은 정권 쟁취만 목적으로 하는 정당은 안 좋아한다. 우리가 정권을 꼭 잡아야 한다고 해서 정권이 오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의총에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주 원내대표는 “잘하셔서 내년 있을 지방선거에서도 모두 당선될 뿐 아니라 우리 당 대선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당원들에게도 “수고 많으셨다. 각 지역을 맡아 내 선거처럼 뛴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우리 당이 어려울 때 오셔서 당을 혁신하고 우리 당의 후보를 만들어 압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셨다”며 “정말 수고하셨다. 모든 의원의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 모녀 살해’ 김태현 9일 검찰 송치...포토라인서 얼굴 공개

    ‘세 모녀 살해’ 김태현 9일 검찰 송치...포토라인서 얼굴 공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4)이 오는 9일 검찰에 송치된다. 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4차례에 걸쳐 김씨를 조사한 기록을 정리하고, 추가로 혐의가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송치 전까지 살펴볼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게 기존 살인 혐의 외에도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그는 범행 당일 슈퍼에 들러 흉기를 훔친 뒤 피해자들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씨의 ‘스토킹’ 행위에 현행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 등의 혐의를 적용할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지만 올해 10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김씨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 한편, 경찰은 이날도 프로파일러 투입해 범행 전후 상황과 김씨의 범죄심리를 분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김씨는 큰 감정동요 없이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9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하며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씨는 포토라인에 서게 되며 얼굴도 공개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어서 김씨가 마스크를 착용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김씨의 의사 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민 “불공정한 언론 보도, 선거에 영향...의혹 꼼꼼히 따졌어야”

    김종민 “불공정한 언론 보도, 선거에 영향...의혹 꼼꼼히 따졌어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여권에 불공정한 언론 보도가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좀 더 심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8일 김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보궐선거에서 이런 정도였는데, 대선에서까지 ‘언론이 편파적이다, 그라운드 안에 들어왔다’는 느낌을 주게 되면 민주주의에 위험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곡동 땅 의혹, 박형준 부산시장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등을 거론하며 “이런 점들은 언론이 꼼꼼히 따져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게 마타도어다, 네거티브다, 흑색선전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들이 언론에 많이 실리면 우리 국민이 바쁜데 이런 걸 다 따질 수가 없다. 언론이 사실에 대해서만큼은 공정하게 따져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이번 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많은 중도층이 ‘180석 여당이 오만하다, 내로남불이다, 책임을 지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많은 지역의 투표율이 낮은 양상을 보였다”며 “이 두 민심 모두에 응답해야 한다. 그 교집합이 뭔지 냉정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명, 與 선거 참패에 “준엄한 결과...마음 깊이 새길 것”

    이재명, 與 선거 참패에 “준엄한 결과...마음 깊이 새길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당의 보궐선거 참패에 대해 “준엄한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8일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영선 후보님, 김영춘 후보님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재보궐선거 현장에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분투한 후보님들(기초자치단체장·지방의원)도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 주셨고, 네분의 당선인(지방의원)에게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후보들의 이름을 모두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정말 애쓰셨다”며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50%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를 18.32%포인트 격차로 압도하며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두 승리를 거둔 오 시장은 이날 현충원 참배로 임기를 시작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형준 62.67%로 김영춘 후보(34.42%)를 더블스코어 가까이 앞서면서 부산시장에 당선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EMA “AZ백신, 혈전 연관성 있지만 부작용 드물어”

    EMA “AZ백신, 혈전 연관성 있지만 부작용 드물어”

    유럽의약품청(EMA)가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 생성의 매우 드문 사례와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도 AZ 백신과 관련, 뇌 혈전이라는 매우 드문 부작용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다만 양 기관은 이같은 사례가 극히 드물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예방에서 이 백신의 전체적인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성보다 크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EMA가 전 성인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 권고를 유지한 반면, 영국은 극히 조심하는 차원이라면서 30세 미만에는 가능한 다른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MA는 이날 성명에서 안전성위원회는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을 AZ 코로나19 백신의 매우 드문 부작용 사례에 포함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론 도달 과정에서 EMA는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증거를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EMA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관련 사례는 접종 2주 이내에 60세 미만 여성에게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나이, 성별, 병력과 같은 특정한 위험 요소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당 백신에 대한 면역 반응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EMA는 기존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AZ 백신 사용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접종 제한 권고는 내놓지 않았다.앞서 EMA는 지난달 AZ 백신 접종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다만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뇌정맥동혈전증(CVST) 등 특이 혈전과 관련해서는 연관성을 분명하게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왔다. CVST는 혈전 증가 및 혈소판 감소가 동반되는 질환이다. EMA 안전성위원회 관계자는 이달 4일까지 AZ 백신 접종 뒤 보고된 CVST 사례는 169건으로, 유럽경제지역(EEA)에서 접종이 이뤄진 AZ 백신은 3400만회분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JCVI는 이날 뇌 혈전이라는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인해 30세 미만에는 가능하다면 AZ 백신 외에 다른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JCVI 위원장인 웨이 셴 림 교수는 백신 관련 규제 당국이 공동으로 개최한 브리핑에서 특정 연령에 특정 백신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심각한 안전 우려가 있어서가 아니라 극히 조심하는 차원에서 특정 연령대에 어떤 백신이 나을지 조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과 영국 의약품 당국의 이날 발표는 AZ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사례가 계속 보고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향후 AZ 백신 접종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이날 EMA와 영국 당국의 발표 후 일부 유럽국은 AZ 백신 접종 대상을 수정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부는 앞으로 60∼65세에게만 AZ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고, 벨기에 정부는 한시적으로 56세 이상에만 접종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보건 당국은 60세 이상에만 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신환 “50% 이상 투표율 나오면 승리할 것...文 정부 심판”

    오신환 “50% 이상 투표율 나오면 승리할 것...文 정부 심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오신환 전 의원이 “선거는 권력을 바꿀 수 있다”며 “10% 이상 큰 격차를 벌려 문재인 정부가 과거 정책을 반성하고 태도를 바꾸는 의미”라고 말했다. 7일 오 전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50% 이상 투표율이 나오면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대치는 55%다. (이렇게 되면) 10% 이상 격차가 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격차도 커질 것”이라며 “두 자릿수 이상 격차가 나면 ‘압승’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 전 의원은 여권이 연일 내곡동 문제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패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달 가까이 지났다. 오세훈 후보가 시민들 몰래 부동산 투기를 했고, 부당이익을 취했다면 지지를 철회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LH 땅 투기 사건을 덮기 위해 민주당이 동원한 흑색선전”이라며 “박영선이란 인물은 보이지 않았다. 기승전 ‘내곡동’으로 선거를 치른 점에서 (민주당에) 패착이다”고 혹평했다. 여권이 ‘오세훈 심판론’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 박원순 성추행 사건으로 생긴 선거라는 것으로 시민들이 판단하고 있다”며 “거짓말 프레임은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선거 이후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치러질텐데, 그 전당대회가 통합 전당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며 “선거 과정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양당 통합으로 더 큰 2번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국민께 드렸다. 그 약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 모녀 살해’ 김태현, 프로파일러와 면담 이틀째...범행동기 확인에 주력

    ‘세 모녀 살해’ 김태현, 프로파일러와 면담 이틀째...범행동기 확인에 주력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5)을 조사하는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이틀째 면담을 진행 중이다. 김씨가 입감된 서울 노원경찰서 유치장에서 지난 6일 첫 면담에 투입된 프로파일러 4명은 김씨로부터 사건 관련 구체적 진술을 끌어내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신뢰관계 형성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7일부터 범행 동기 규명에 집중하면서 그간 조사 과정에서 김태현이 내놓은 진술의 진위도 검증할 방침이다. 경찰은 김씨가 살인 혐의를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 등과 관련해 좀 더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주변인들 진술 외에는 피해자인 큰딸과 김태현의 관계를 보여주는 객관적 물증이 적은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김씨가 큰딸을 스토킹한 심리의 연장선상에서 범행이 이뤄졌을 가능성 등을 제시하며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프로파일러 면담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이코패스 성향 분석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코패스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 항목은 상당히 많아 흉악범죄자라고 해서 무조건 사이코패스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수사에 필요한 분석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오는 9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하며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일 김씨는 포토라인에 서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얼굴을 공개하게 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어서 마스크를 착용할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경찰은 김씨의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본인 의사 등을 감안해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부 “4차 유행 본격화 가능성...불필요한 모임 자제”

    정부 “4차 유행 본격화 가능성...불필요한 모임 자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4차 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 불필요한 모임을 취소하는 등 방역 긴장감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7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으나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가능성이 차츰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반장은 “오늘 발생한 국내 (지역발생) 환자 수는 ‘3차 유행’이 감소하던 지난 1월 10일 이후 석 달 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주일(4.1∼7)동안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523.7명으로,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기준을 웃돌고 있다. 현재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수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봄철 활동이 늘면서 이동량이 점차 증가하는 것도 4차 유행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정부가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4일 주말 이틀간 이동량은 수도권 3157만건, 비수도권 3078만건 등 총 6235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말(3.27∼28)과 비교해 비수도권 이동량은 8.6%(291만건) 감소했지만, 수도권 이동량은 0.6%(20만건) 늘었다. 이에 대해 윤 반장은 “1차와 2차 유행에 비해 긴 3차 유행의 특성으로 인해 거리두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돼 있는 상황”이라며 “사회적으로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많이 이완돼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4차 유행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의 긴장감을 다시 높여야 할 때”라면서 불필요한 모임 자제 및 취소, 방역 수칙 준수 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류호정, 박영선에 “노회찬의 적은 ‘부패한 기득권’”

    류호정, 박영선에 “노회찬의 적은 ‘부패한 기득권’”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노회찬의 적은 ‘보수정당’ 따위가 아니라 ‘부패한 기득권’이었다”며 박영선 더불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꼭 기억해달라”고 밝혔다. 이는 박 후보가 4·7 재보궐 선거 전날 고(故) 노회찬 의원의 상징인 ‘6411번 버스’에 올라 “노회찬과 정의당을 혼신을 다해 도왔다”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한 말이다. 지난 6일 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가 끝나도, 6411번 버스는 계속 운행한다. 만약 민주당의 것만 멈춰 다시 진보적 개혁에 후퇴를 반복한다면, 오늘 민주당은 노회찬을 그저 선거에 이용한 것이 될 것이다. 급한 마음에 가져다 쓴 그 정신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노회찬의 외면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류 의원은 “‘노회찬 정신’은 누구도 독점하여 계승할 수 없다. 정의당만의 것일 리도 없다”라며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해 평생을 바쳤던 그를 기리는 모두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노회찬 정신으로는 비례위성정당을 만들 수 없다. 탄력근로제를 개악하거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훼손할 수 없다”라며 “임대차 3법 통과 전 임대료를 올리는 위선을 ‘시세에 맞춰’로 해명하는 대신, 차별금지법이나 비동의강간죄를 공약하는 것이 노회찬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그래도 노회찬을 계승해 달라”며 “선거가 끝나도, 6411번 버스는 계속 운행한다. 만약 민주당의 것만 멈춰 다시 진보적 개혁에 후퇴를 반복한다면, 오늘 민주당은 노회찬을 그저 선거에 이용한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박 후보는 6411번 버스 유세에서 “저는 (당시 야권 단일후보인) 노회찬 의원이 동작에 출마하셨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도와드렸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당시 선거는 정당간 합의로 단일 후보를 결정하고 양당이 책임있게 선거 운동에 임했던 사안”이라며 “정치적 도의 측면에서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용서 받을 수 없어”...‘여성 2명 살해’ 최신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용서 받을 수 없어”...‘여성 2명 살해’ 최신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해 법정에 선 최신종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7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강간, 강도 살인, 시신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인, 시신 유기를 제외한 나머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그러나 검사가 제출한 증거와 피고인의 진술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범행을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인은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 여성 2명을 비참하게 살해했고 그 결과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며 “오로지 성적 만족을 채우고 돈을 강탈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범행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없고 비난 가능성도 크다. 첫 번째 살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태연하게 두 번째 범행을 저질렀다”며 “1심과 비교해 양형 조건이 달라지지 않으므로 원심의 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넘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지난해 4월 15일 최신종은 아내의 지인인 A(34·여)씨를 성폭행한 뒤, 금팔찌와 현금을 빼앗고 살해해 시신을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후 나흘 뒤인 같은달 19일에도 모바일 채팅 앱으로 만난 B(29·여)씨를 살해하고 과수원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신종은 살인, 시신 유기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약에 취해 있어서) 필름이 끊겼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변명을 반복하며 강도,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항소심 재판과정에서 그는 “검사가 원하는 대로 진술해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가 잘못돼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인 “오세훈, 큰 표차 승리할 것...시민 분노 상당해”

    김종인 “오세훈, 큰 표차 승리할 것...시민 분노 상당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재보선 선거에 대해 “오세훈 후보가 상당한 표 차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부인 김미경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함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보선은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박원순 시장의 성폭력 사태에 대한 심판, 아울러 지난 4년 동안 문재인 정부가 이룩한 여러 업적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삶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시민의 분노가 상당한 것으로 봐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투표율이 50%를 약간 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대위원장직 퇴임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별다른 계획이 없다”며 “일단 정치권에서 떠나기 때문에 그동안 해야 할 일이 밀려 있는 것도 처리하고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전당대회까지 한시적으로라도 당을 다시 맡아달라는 요구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며 “전당대회까지 그 자리를 맡는다는 게 별로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성년자와 성관계 중 사진 찍어 지인에 보낸 20대

    미성년자와 성관계 중 사진 찍어 지인에 보낸 20대

    성관계 도중 연락온 지인에게 사진을 촬영해 보낸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재판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범)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21)씨에게 지난 1일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했다. 다만 동종 전과가 없고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으로 재범 방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아동청소년이나 장애인 기관에 취업제한도 명해지지 않았다. 그는 18살이던 지난 2018년 여름쯤 용인의 한 룸카페에서 여자친구 A(15)양과 성관계를 하던 중 이를 촬영하고 지인에게 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인이 “지금 뭐해”라고 연락이 오자, 김씨는 “데이트 중”이라며 성관계 사진을 몰래 찍어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미리 찍어뒀던 성관계 영상도 함께 전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양은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돌이킬 수 없는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김씨는 이후 사진을 삭제했고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당시 소년이었고 전과가 없는 초범이며 이 사건 중대성과 책임을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 총리 “코로나 무료검사 확대...‘혹시나’ 하면 검사 받아달라”

    정 총리 “코로나 무료검사 확대...‘혹시나’ 하면 검사 받아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앞으로는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나 증상과 관계없이 누구라도 무료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7일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께서는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반드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증상 유무에 따라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시행해 왔다. 정 총리는 “4차 유행이 현실화한다면 백신 접종에 차질이 불가피하고, 우리 경제에도 타격이 클 것”이라며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4차 유행을 막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지역사회 저변에 숨어있는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내도록 진단검사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난주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검사를 통해 확산세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이번 주말 종료되는 것에 대해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다음 주 이후 방역 대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더 효과적인 추가 방역 대책도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WHO “北 주민 2만 4000명 대상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WHO “北 주민 2만 4000명 대상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북한에서 지난달 말까지 약 2만24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에서 지난달 25일까지 북한 주민 총 2만238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집계했다. 올해 북한은 매주 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9∼25일에도 총 72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48명은 독감과 유사한 질환이나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앓는 환자였다고 WHO는 보고했다. 북한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등의 고강도 방역 조처를 해왔다. 또한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오는 7월 열리는 일본 도쿄올림픽에도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북한은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에 백신을 신청했으며, 코백스는 북한에 백신 199만2000 회분을 배정하고 이 중 170만4000 회분을 오는 5월까지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00만원어치 배달음식 건물 곳곳에 투척한 여성 [이슈픽]

    100만원어치 배달음식 건물 곳곳에 투척한 여성 [이슈픽]

    한 원룸에 거주하는 여성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에 각종 배달음식과 쓰레기를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천안 대신 전해드려요’ 계정에 따르면, 이날 천안의 한 건물에 거주하는 여성이 음식 100만원 어치를 시킨 뒤 엘리베이터와 계단 등에 뿌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장을 찍은 사진에는 찌개, 햄버거,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수 등 여러 음식물이 포장용기와 함께 건물의 복도, 엘리베이터에 널려 있다. 가해여성은 음식을 모두 선결제로 주문한 뒤 이같은 일을 벌였으며, 배달 대행업체 관계자가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물을 올린 페이지 측은 “경찰 분이랑 구급차 119 구조대 분들 오셔서 문 따고 데려갔다고 한다. 여성분은 우울증이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적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해자와 면담 후 조치했다”면서 “가해자의 상태나 신상에 대해서는 보호를 위해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전했다. 현재는 건물주와 청소 업체가 청소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영선 “거짓말 심판하겠다”...오세훈 “정의 다시 세울 것”

    박영선 “거짓말 심판하겠다”...오세훈 “정의 다시 세울 것”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SNS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승리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서울시민 삶에 봄이 올 수 있도록 할 것” 이날 박 후보는 “기자와 앵커를 마치고 국회의원 16년,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제 인생 고비 고비마다 함께 해준 소중한 분들이 떠올랐다”며 “한결같이 진실과 정의의 편에 함께 서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저 박영선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검증된 능력과 실력으로, 거짓 없는 정직과 서울의 미래를 향한 진심으로, 하루라도 빨리 1000만 서울시민의 삶에 따스한 볕이 들고 봄이 올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거짓말을 심판하겠다’, ‘정직한 서울을 만들겠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서울이 아닌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울로 나아가겠다’,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끼는 서울이 되어야 한다’고 적은 뒤 “시민 여러분의 이런 진심이 모이고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저 박영선,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세훈 “국민 여러분들의 시험대 통과할 것”“정치에 응어리진 마음, 투표로 풀어 달라” 오 후보도 SNS에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쳤다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서울의 미래, 우리 아들·딸의 미래를 포기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제가 잘나서 지지해 주시는 게 아니라는 것 잘 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려라, 기회를 주겠다, 잘하는지 지켜보겠다’는 국민 여러분의 그 마음, 잘 안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시험대를 꼭 통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기성세대가 만든 빚, 물려주지 않겠다”며 “공정과 정의를 다시 세우고 상생의 서울, 반드시 만들겠다는 약속도 꼭 지키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서울시장으로서의 경륜과 경험, 제대로 다시 써서 시민 여러분들께 자부심으로 돌려드리겠다”며 “미래를 바꾸는 힘은 투표에서 나온다, 정치에 응어리진 마음은 투표를 통해 풀어 달라”고 호소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