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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실형’ 男배우, 이름 바꾸고 복귀하려다 걸렸다…극단 “하차 결정”

    ‘성추행 실형’ 男배우, 이름 바꾸고 복귀하려다 걸렸다…극단 “하차 결정”

    성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연극계 미투 1호’ 배우 이명행이 개명 후 복귀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엑스(X) 계정을 통해 “연극계에서 처음으로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이명행이 ‘이훈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연극 ‘더 파더’ 포스터를 게재했다. 논란이 일자 ‘더 파더’ 제작자이자 연출자인 이당금은 극단 푸른연극마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에 참여 중인 한 배우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법적 처벌을 받은 사실을 공연 하루 전날인 5일에 제보받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즉시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해당 배우의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극 ‘더 파더’의 배우 선발은 오디션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원자들은 프로필과 영상을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합류했다”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배우 개인 이력에 대한 추가 검증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점은 제작자이자 연출가로서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당금은 “예술은 진실 위에서 서야 하며, 그 어떤 폭력도 예술의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며 “우리 극단 푸른연극마을은 예술계의 어떠한 폭력 행위나 불법행위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일로 불편함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 그리고 연극과 예술을 진심으로 아껴주신 관객과 관계자 그리고 동료 여러분께 깊은 유감과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우리 단체는 이번 일을 계기로 예술 윤리 검증 절차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모든 참여자의 인권과 안전을 존중하며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명행은 지난 4월에도 복귀를 시도했지만, 관객들의 거센 반대로 불발됐다. 그는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연극 ‘헨리 8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명행의 출연 사실을 인지한 관객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결국 제작사는 “배우의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이명행이 출연한 작품에 참여했던 스태프 A씨는 이명행에게 신체적, 언어적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이명행은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발표한 뒤 출연 중이었던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중도 하차했다. 2019년 1월 인천지방법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명행에게 징역 8개월과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 취업제한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명행이 항소를 포기해 이 판결은 확정됐다.
  • 아내 몰래 음식에 ‘화장실 세정제’ 탄 남편… 결국 구속

    아내 몰래 음식에 ‘화장실 세정제’ 탄 남편… 결국 구속

    아내 등 가족이 먹을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아내 B씨 등 가족이 먹을 찌개에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은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당일 오후 10시 30분쯤 주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홈캠 영상을 확인하다가 남편이 찌개에 액체를 붓는 모습을 포착하고 오후 11시 35분쯤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고 시인하면서도 범행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선 “아내가 자꾸 자녀 앞에서 술을 마셔서 술을 못 마시게 하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지난달 말쯤 집에 있던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음식 섭취 후 구토 등 증세를 보여 미심쩍은 마음에 홈캠을 설치해 뒀다고 한다. A씨가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B씨는 의심하고 있다. A씨 부부의 10세 미만 자녀 1명은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를 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세정제는 화장실 타일 등을 청소할 때 쓰는 제품으로 글리콜산, 정제수, 계면활성제 등의 성분 표시가 돼 있으며 ‘흡입하거나 마시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법 등을 볼 때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5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 이자 40000%, 안 갚으면 딥페이크 영상 유포…불법 대부업 조직원들 덜미

    이자 40000%, 안 갚으면 딥페이크 영상 유포…불법 대부업 조직원들 덜미

    최대 연이자 4만%에 달하는 불법 대출을 일삼고 돈을 갚지 못하면 채무자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대부업법 및 채권추심법 위반 등의 혐의로 A(20대)씨 등 5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혐의를 받는 16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대구를 거점으로 두고 불법 획득한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 권유 전화를 하고 채무자에게 법정 이율인 연 20%를 초과하는 이자를 거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20만원에서 100만원을 대출해준 뒤 일주일 뒤 상환받았는데 이자율이 연 2만%에서 많게는 4만%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1만1000번 이상 122억원 상당을 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대출을 실행할 때 채무자의 얼굴 사진과 가족, 지인의 연락처를 확보해두고 상환하지 못하면 가족을 해치거나 사진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현금 2억5000만 원과 7000만 원 상당 고가 외제차를 압수하고 범죄 수익금 1억6600만 원은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사금융은 경제 형편이 어려운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이용해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중대 범죄”라며 “요청하지 않은 대출 전화를 받을 경우 불법 대부업체임을 의심해야 하고, 피해를 본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 “잠들기 전 스마트폰 그만 보세요”…치명적 ‘이 질환’ 위험 35% 증가

    “잠들기 전 스마트폰 그만 보세요”…치명적 ‘이 질환’ 위험 35% 증가

    밤에 인공 조명에 노출되면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잠들기 직전까지 휴대전화 화면을 보는 행위 역시 인공 조명 노출에 해당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 따르면 야간에 인공 조명 노출 수준이 높을수록 뇌의 스트레스 관련 활동이 증가하고 동맥이 염증을 일으키며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HA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연구는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PET/CT 스캔을 받은 466명의 성인(평균 연령 55세)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PET/CT 스캔은 뇌의 스트레스 활동과 동맥의 염증을 단일 스캔으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전문적인 영상 기술이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대 의대 연구진은 피실험자의 PET/CT 스캔 결과와 거주지 주변의 야간 밝기를 위성 이미지로 분석했다. 이 데이터에는 별빛, 달빛, 대기광과 같은 자연광은 제외됐다. 그 결과 야간에 높은 수준의 인공 조명에 노출될수록 ▲뇌의 스트레스 관련 대사활동 증가 ▲혈관 내 염증 증가 ▲향후 심장질환 발생 위험 증가 등 세 가지 지표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인공조명 노출이 증가할 경우 심장 질환 위험이 5년 추적 기간 동안 약 35%, 10년 추적 기간 동안 22%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 저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장 PET/CT 영상 임상시험 책임자 샤디 아보하셈(Dr. Shady Abohashem) 박사는 “뇌가 스트레스를 인지하면 면역 반응을 유발하고 혈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신호가 활성화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과정이 동맥 경화를 유발하고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통 소음이 높거나 동네 소득이 낮은 등 추가적인 사회적·환경적 스트레스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참가자들에게서 심장 질환 위험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빛 공해가 단순한 성가심이 아니라 심장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아보하셈 박사는 도시 차원에서 불필요한 실외 조명을 줄이거나 동작 감지 센서가 있는 가로등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개인의 건강을 위해 밤 시간의 실내 조명 제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침실을 어둡게 유지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TV 및 개인 전자기기와 같은 화면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연구진은 이 연구가 이전에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관찰 연구였으므로 야간 빛 공해와 심장 질환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 관계를 입증할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 대상이 주로 백인(89.7%)이었고 한 병원에서만 데이터를 수집했기 때문에 연구 결과가 더 광범위한 인구 집단을 대표한다고 일반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 연구의 전체 내용은 오는 7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심장 협회 학술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K팝 예매 전쟁 배후엔 ‘암표상’… 선생님까지 가세해 암표 팔고 탈세

    K팝 예매 전쟁 배후엔 ‘암표상’… 선생님까지 가세해 암표 팔고 탈세

    #. 해외 관광객에게 한류 콘텐츠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A사는 K팝 콘서트 입장권을 암표업체 B사로부터, 또 ‘매크로(반복 작업 자동 실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리 티켓팅’(댈티)을 통해 대량으로 사들였다. 확보한 암표는 관광객에게 정가의 2.5배 가격에 되팔았다. 이렇게 6년간 4만장을 팔고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도 소득 신고를 누락하고 세금을 내지 않았다. #. 암표업자 C씨는 국내 최정상 가수의 공연과 뮤지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되팔아 폭리를 취했다. 공연 관람권은 정가보다 약 15배 비싼 240만원에, 프로야구 입장권은 10만원짜리를 약 200만원에 재판매했다. 국세청은 C씨가 소득보다 신용카드 지출이 과도하게 많고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8억 원 상당의 예금·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확인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6일 17개 전문 암표업자(법인 3곳)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암표상을 상대로 한 기획 세무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덕수 조사국장은 “기업형 암표업자를 포함해 30대 중반의 공공기관 근무자와 사립학교 교사도 포함돼 있다”면서 “17개 업자가 신고하지 않은 암표 물량은 최소 22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암표 탈세 방식은 주로 ‘중고 거래형’이었다. 이들은 수년간 입장권을 웃돈 얹어 되팔며 정가 대비 30배 이상의 폭리를 취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가 성사되면 판매 대금은 개인 계좌로 받고, ‘판매 완료’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 게시글을 삭제하는 수법을 썼다. 건당 10만원의 수수료를 받는 ‘대리 티켓팅’은 주로 법인들이 악용했다. 수익을 숨겨 탈세를 저지르고도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혜택까지 받은 기업도 있었다.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새치기’가 가능한 대기열 우회 예약 링크를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거액의 세금을 내지 않는 사례도 적발됐다.
  • “3억 연봉” 알고보니 ‘연봉 5천’…전과 숨긴 남성도 주선한 결정사

    “3억 연봉” 알고보니 ‘연봉 5천’…전과 숨긴 남성도 주선한 결정사

    결혼정보회사가 제공한 배우자 정보가 사실과 달라 피해를 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봉을 부풀리거나 전과를 누락하는 등 황당한 사례가 잇따른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대법원은 A(37)씨가 한 결혼정보업체를 상대로 “배우자 신원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상고를 기각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A씨는 2022년 2월 270만원을 내고 한 대형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업체는 그에게 연 수입 3억원의 어린이집 원장 B씨를 소개했고,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한 달 만에 갈등이 생겨 이혼소송을 진행하던 중, A씨는 B씨가 실제로는 어린이집 원장이 아닌 행정관리 직원이며 연 소득이 5600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린이집은 B씨 부모 소유였고, B씨는 원장인 척 업체에 등록했다. A씨는 2023년 9월 “배우자 정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며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패소했다. 법원은 B씨의 직책과 소득이 실제와 다르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부모가 ‘어린이집을 물려줄 것’이라 말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업체의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대 여성 C씨도 2023년 같은 업체에 300만원을 내고 가입했다가, 소개받은 남성이 벌금형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는 “신원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접수된 국내 결혼중개업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18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측은 “결혼 여부, 학력, 직업은 철저히 검증하지만 소득은 교제 과정에서 직접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해명했다.
  • ‘국내 최대 규모’ 코카인 밀반입 주범 징역 25년

    ‘국내 최대 규모’ 코카인 밀반입 주범 징역 25년

    국내 최대 규모의 코카인 밀반입 사건으로 기소된 필리핀 국적 선원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부장 권상표)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혐의로 기소된 필리핀 국적 갑판원 A(28)씨와 B(40)씨에게 각각 징역 25년과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방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기관사 C(35)씨와 기관원 D(32)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이 운반한 코카인이 1회 투약분 0.03g을 기준으로 할 때 우리나라 국민 5170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하고도 남는 엄청난 양이고 그 가액이 8450억원”이라며 “중대성과 죄책은 어떤 사건과 비교해도 무겁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신원을 알 수 없는 마약상들로부터 마약 운반 대가로 400만 페소(한화 약 1억원)를 받기로 하고, 페루 인근 공해상에서 코카인 약 1690㎏을 건네받은 뒤 선내에 반입 및 은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선박 항해 정보를 A씨에게 알려주는 등 코카인을 소지·운반한 혐의를 받는다. C씨와 D씨는 지난 3월 A씨로부터 마약 운반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고 선박에 마약이 실려 있다는 사실을 선장에게 보고하지 않은 혐의다. 이들이 밀반입하려던 코카인 무게는 포장지까지 포함해 약 1988㎏이다. 57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범죄로 꼽힌다. 코카인을 숨긴 선박은 충남 당진항과 중국 장자강항 등을 거쳐 지난 4월 강릉 옥계항에 공선(화물 없이 입항하는 선박) 상태로 입항했다. 정보를 입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은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 의심 물질을 다량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다.
  • “한국 커피 마셔보니 맛있네요!” 日외무상 후기, ‘400만뷰’ 터진 이유

    “한국 커피 마셔보니 맛있네요!” 日외무상 후기, ‘400만뷰’ 터진 이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해 한국의 커피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6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일본 정계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국민과의 거리 좁히기를 시도하는 분위기 속에, 모테기 외무상 측의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산케이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SNS 콘텐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커피를 소개하는 영상이 (X에서) 400만회 이상 재생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를 방문한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달 30일 엑스(X)에 “국제회의에서는 이렇게 커피와 과자 등이 준비돼 있다”며 “바쁜 회의 틈이지만, 힐링의 시간이 됐다”는 글과 함께 2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모테기 외무상은 “지금 APEC 회의 중인데 잠시 커피 브레이크 시간”이라며 “여기 있는 이뮤니카 커피를 마셔보겠다. 한국에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웰니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이뮤니카(IMUNIKA)는 이번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된 국내 스타트업 브랜드다. 이뮤니카의 커피를 마신 모테기 외무상은 “꽤 맛있다”라며 “빨간색과 검은색이 있는데, 저는 연한 맛의 빨간색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회의에 들어가 보겠다”고 했다. 이 영상은 이날 기준 420만회 조회수를 넘기는 등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모테기 외무상은 예상하지 못한 폭발적 반응에 “주목을 받으려고 하면 잘 안되고, 그렇지 않을 때 주목받으니 어렵다”라며 쓴웃음을 지어 보였다고 한다. 엄격한 이미지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화’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달 자민당 총재 선거 전부터 측근인 스즈키 다카코 홍보본부장의 조언을 통해 SNS 활동을 시작했다. SNS 시작 전에는 업무에 엄격하고 관료들이 두려워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잡학 지식이 풍부하고 요리를 잘하는 등의 부드러운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게 산케이 설명이다. 실제 지지자들은 “자민당 정말 많이 바뀌었다. 옛날 거물 정치인들은 무뚝뚝한 게 일인 것 같았는데, 국민이 다가가기 어려운 정치에서 국민에게 다가서는 정치로 바뀌어 가는 것 같아서 기대된다” “한국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졌다. 모테기 외무상의 SNS를 보면서 정치인들은 입만 열면 뻔한 소리나 하고 까다로운 사람만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스즈키 홍보본부장은 모테기 외무상의 APEC 영상을 공유하며 “나는 알고 있다. 블랙커피를 멋있게 마시는 것처럼 보이려 하겠지만 보스는 겉보기와 다르게 사실은 카페라테 파라는 것을”이라고 적었다. 최근 일본 정계에서는 영상 플랫폼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텍스트 중심에서 영상 중심으로, 일방적 발신 중심에서 지지자와 소통 중심으로 바뀌는 흐름에 올라타야 지지를 얻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선거닷컴을 운영하는 이치니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의원 선거 기간 선거 관련 영상의 조회수는 3억회에 미치지 못했으나, 올해 참의원 선거에서는 17억 5000만회로 크게 증가했다. 다카하타 타쿠 선거닷컴 대표는 “놀라운 수치”라며 “정치와 선거 콘텐츠가 일반인들에게 ‘재미있는 것’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캐나다 남성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송치…상반기 음주운전 적발 5만 2170건

    캐나다 남성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송치…상반기 음주운전 적발 5만 2170건

    지난달 서울 강남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캐나다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2일 일본인 관광객이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지는 등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만취 운전에 연일 목숨을 잃으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0분쯤 강남구 논현동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으로 알려졌다. 차에 치인 30대 한국계 캐나다인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20대 한국인 여성은 중상을 입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을 말리지 않은 동승자도 조만간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음주운전 단속에선 모두 5만 2170건이 적발됐다.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경우가 하루 평균 288건에 달한다는 얘기다. 2019년(13만 772건) 이후 지난해(11만 8874건)까지 음주단속 적발 건수는 연간 10만건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 음주운전 근절이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단속을 피하는 꼼수마저 확산하고 있다. 운전자들끼리 경찰의 음주단속 위치를 공유하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기준으로 다운로드가 1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가 많다. 이 앱은 이용자들의 제보로 지도상 음주단속이 이뤄지는 곳의 위치가 표시되고, 해당 위치를 클릭하면 제보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에 근무하는 한 교통경찰은 “정상적인 공무 집행을 위해 앱 사용에 대한 법적 제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건수 백석대 경찰범죄수사학과 교수는 “단속 위치를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 피하도록 조장하는 건 음주운전 방조에 해당할 수 있다”며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등을 대비해 장소나 시간을 가리지 않는 불시 단속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돈나무 언니’ 또 적중…팔란티어 탈출 성공, 새로 산 주식은? [재테크+]

    ‘돈나무 언니’ 또 적중…팔란티어 탈출 성공, 새로 산 주식은? [재테크+]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대담한 포트폴리오 전환에 나섰습니다. 우드는 인공지능(AI) 기업 팔란티어 주식을 팔아치우고 가상화폐 거래소 ‘불리시’에 1200만 달러(약 174억원)를 베팅했습니다. 팔란티어 실적 발표 당일 주식을 처분한 절묘한 타이밍이 눈길을 끕니다. 미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5일(현지시간) 아크인베스트가 최근 팔란티어 주식을 매각하고 불리시 주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크인베스트가 팔란티어 주식 3만 8338주를 매각한 날은 지난 3일입니다. 이날은 팔란티어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날이기도 합니다. 팔란티어는 호실적 발표 이후에도 주가가 급락했는데, 우드는 그 직전 주식을 처분한 것입니다. 팔란티어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회사는 주당 0.21달러의 조정 이익과 11억 8000만 달러(1조 70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인 주당 0.17달러 이익과 10억 9000만 달러(약 1조 5763억원) 매출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회사는 또한 4분기 전망을 강하게 제시하며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팔란티어, AI 거품 우려에 주가 하락하지만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 주가는 이후 거래에서 하락했습니다. AI 주식에 거품이 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자들이 반응한 것입니다. 대폭락에 베팅하는 ‘빅 쇼트’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팔란티어에 대한 풋옵션(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파생상품)을 매입했다는 소식도 약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버리가 팔란티어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는 의미입니다. AI→가상화폐…우드, 불리시 집중 매입아크인베스트는 팔란티어 주식을 대거 매각한 같은 날, 가상화폐 전문 기업 불리시의 주식을 세 개 펀드에 걸쳐 공격적으로 매입했습니다. 이는 우드가 AI 주식에서 가상화폐 관련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치 상승과 거래 활동 증가에 대비한 포지션으로 풀이됩니다. 우드의 회사는 아크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ETF)로 16만 4214주, 넥스트제너레이션인터넷 ETF로 4만 9056주, 핀테크이노베이션 ETF로 2만 5076주를 샀습니다. 이번 매입으로 아크는 현재 펀드 전체에서 1200만 달러(약 174억원) 이상의 불리시 주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팔란티어는 여전히 아크 펀드의 대규모 보유 종목이지만, 최근 거래 움직임은 아크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베팅을 늘리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불리시, 페이팔 공동 창업자가 지원불리시는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팔란티어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피터 틸이 지원하는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틸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불리시의 2분기 실적을 보면, 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3290만 달러(약 476억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체 조정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 감소한 5700만 달러(약 825억원)였습니다. 다만 이 회사는 3분기 서비스 매출을 4350만~4800만 달러(629억~694억원)로 전망했습니다. 오는 19일에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입니다.
  • 부산 수영장 감전사 관계자 2명 송치…누전차단기 미작동에 점검도 부실

    부산 수영장 감전사 관계자 2명 송치…누전차단기 미작동에 점검도 부실

    지난 4월 부산 한 수영장에서 이용자 2명이 감전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수영장 건물주와 전기 안전관리자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부산 중구 한 수영장 건물주 70대 A씨와 60대 전기 안전 위탁관리자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전기 관련 설비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점검도 규정대로 이행하지 않아 인명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해당 수영장에서는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45분쯤 출입문을 열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감전돼 쓰러져 숨졌다. 이 남성을 부축하려던 다른 이용객인 50대 남성도 발 부위가 감전돼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사고는 수영장 천장에서 전기 설비 작업 중 누전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수영장 통로가 어두워 A씨가 직원에게 전구를 설치하도록 지시했으며, 작업 도중 끊어진 전기선이 금속 소재 출입문에 닿으면서 출입문에 전류가 흐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수영장에 설치됐던 누전 차단기는 작동하지 않았다. 누전 차단기는 수년 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 관련법에 따르면 A씨는 한 달에 두 번 정기 전기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B씨가 근무하는 업체에 이 업무를 위탁해왔다. 그러나 A, B씨 모두 누전 차단기가 잘못 설치돼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 초등생 성 매수하려던 20대, 지구대 직접 찾아가 붙잡힌 사연

    초등생 성 매수하려던 20대, 지구대 직접 찾아가 붙잡힌 사연

    채팅앱에서 알게 된 초등학생을 불러내 성 매수하려던 20대 남성이 고발 유튜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자 경찰 지구대로 피신했다가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인천 미추홀구에서 초등생 B양을 차안에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오픈 채팅방에서 알게 된 B양을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차량에 태워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고발 콘텐츠를 운영하는 유튜버가 따라붙었고 이에 불안해진 A씨는 계양구의 한 경찰 지구대로 피신했다. 경찰은 “A씨가 차 안에서 성추행했다”는 B양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조건만남 사기가 의심된다며 직접 지구대로 왔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화우, 정책·입법 전문가 윤지훈 영입… ‘AI-에너지 전략가’ 이수영 고문도 합류

    화우, 정책·입법 전문가 윤지훈 영입… ‘AI-에너지 전략가’ 이수영 고문도 합류

    정부·국회 대응 및 AI 인프라·ESG 자문 역량 대폭 강화 법무법인(유한) 화우가 정책·입법 전문가와 AI·에너지 인프라 전략가를 고문으로 영입하며 전문성을 강화한다.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낸 윤지훈 고문과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수영 고문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영입은 새 정부 출범 후 급변하는 정책·입법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더불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전력·에너지 공급망 및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맞춰 기업 고객에게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화우는 정부·국회, 산업·기술을 아우르는 통합 자문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윤지윤 고문, 청와대·국회 아우른 정책 입법 전략가윤 고문은 2013년 국회 보좌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 국정상황실·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인사수석비서관실 인사비서관을 역임했다. 윤 고문은 재임 기간 동안 국정상황 관리, 정책 리스크 대응 등 주요 현안에 깊이 관여하며 행정부처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경험했다. 청와대 근무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전략실장 등을 지내며 정책·예산·입법 협상 전략 수립 실무를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與野) 협상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았다. 화우는 윤 고문의 합류로 GRC(Governance, Risk, Compliance) 센터의 정부·국회 정책·입법 대응 능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사의 정책 리스크 관리 및 대관 업무 등에 폭넓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수영 고문, ESG·AI 인프라 융합 전략통AI 인프라와 에너지 융합 분야의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는 이 고문은 20여 년간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등 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전력 및 에너지 인프라 영역에서 폭넓은 경영 경험을 쌓았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MBA) 출신으로 글로벌 전략과 기술 산업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신사업 개발·투자·M&A를 주도해왔다. 특히 대규모 인수합병, 합작 투자, 그린필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는 ㈜LG 사외이사 겸 ESG위원회 위원장, 국가 녹색인증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전략과 정부 정책 자문을 병행하고 있다. GRC·ESG·신사업 자문 시너지 극대화화우는 이번 영입을 통해 AI 인프라, 에너지 전략, 정책·입법 대응, 신사업 투자·M&A 자문 등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화우 내 GRC센터, ESG센터, 환경규제대응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과 리스크 대응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윤 고문과 이 고문은 각각 정책·입법 대응, 그리고 AI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전문가”라며 “두 분의 합류로 화우는 정부 정책 변화와 산업 전환기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로펌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AJGA 선정 올해의 퍼스트팀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AJGA 선정 올해의 퍼스트팀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고 ESPN 등이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JGA는 이날 찰리를 포함해 올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망주 12명을 퍼스트팀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2009년생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벤저민스쿨 3학년인 우즈는 지난 5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AJGA에서 좋은 성적을 낸 남자 선수 상위 12명에 이름을 올렸다. 올여름 워커컵에 교체 출전했던 17세의 마일스 러셀은 두 번째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버지 우즈는 1991년과 1992년 AJ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2025시즌 AJGA 올해의 남녀 선수로는 러셀과 함께 아프로디테 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캐나다 출신 덩은 올해 미국 여자 주니어 대회에서 두 개의 대형 AJGA 대회에서 우승했다. 퍼스트 팀은 지난 10월 14일 기준 롤렉스 AJGA 랭킹을 통해 독점적으로 결정됐다.
  • 270억대 가짜 해외선물 거래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270억대 가짜 해외선물 거래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270억대 가짜 해외선물 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한 일당이 검거됐다. 인천경찰청은 HTS(홈트레이닝시스템) 프로그램 개발업체 A(40대)씨와 총책 B(30대)씨 등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무허가 주식투자시장개설)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또 사이트 운영 가담자 C(60대)씨 등 14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2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위장한 D사를 설립한 후 사설 HTS 프로그램을 개발, 사이트를 개설하고 이를 범죄 조직에 매월 500~700만원의 사용료를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A씨는 약 34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로부터 구매한 프로그램을 전국 20여개 하부총판에 공급하고 하부총판에서 모집한 회원들로부터 입금된 자금을 관리한 혐의다. 하부총판은 모집한 회원들이 나스닥, 항셍 등의 선물지수 등락에 베팅케하는 방식으로 270억대의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원들은 증거금 명목으로 최소 30만원을 입금하고, 1인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4억원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책 등의 주거지에서 현금 약 2억원과 고가의 명품시계 등을 압수하고 부동산과 차량 등 범죄수익금 약 19억원을 추징 보전했으며 HTS 프로그램 개발업체의 범죄수익금 약 12억원에 대해서도 기소 전 추징 보전 절차를 진행 중이다.
  • 마약류 식욕억제제 다이어트용 처방 의사 9명 적발

    마약류 식욕억제제 다이어트용 처방 의사 9명 적발

    비만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안전 사용 기준에서 벗어나 처방하고 복용한 의사, 환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A씨 등 의사 9명과 환자 2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 의사들은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향정신성 의약품인 식욕억제제를 안전 사용 기준을 따르지 않고 체중 감량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처방한 혐의를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 사용기준을 보면 식욕억제제는 체질량지수가 ㎡당 30㎏ 이상이거나, 체질량 지수가 ㎡당 27㎏ 이상이면서 고지혈증, 당뇨 등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게 비만 치료목적으로만 처방해야 한다. 치료 목적으로 처방할 때도 허가 용량 내에서 4주 이내 단기 처방하고, 최대 3개월 이내에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A씨 등은 진료기록부에 명확한 진단명을 기록하지 않고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과다 처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들은 체질량지수가 정상이지만, 다이어트 목적으로 식욕억제제 처방을 요구해 장기간, 과다 복용했다. 환자 대부분은 30~40대 여성이었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우울증, 불안, 불면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복용 중 환자 상태를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다 내성이 생겨 권장량 이상을 복용하고, 결국 의존하게 된다. 우울증 등 부작용이 생기면 이를 완화하기 위한 다른 약물을 복용하면서 정신 신경계에 부담이 커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부산지역 정신건강의학과와 내과 등 병원과 의원 8곳을 압수수색해 A씨 등을 적발했다.
  • 또 음주운전이…30대 캐나다인, 강남 만취 차량에 치여 숨졌다

    또 음주운전이…30대 캐나다인, 강남 만취 차량에 치여 숨졌다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캐나다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음주운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0분쯤 강남구 논현동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아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차에 치인 30대 한국계 캐나다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20대 한국인 여성은 중상을 입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을 말리지 않은 30대 남성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만간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A씨와 동승자를 체포한 뒤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A씨만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국내에서 한국인의 음주운전으로 외국인이 변을 당하는 사고가 또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일본인 관광객 모녀가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다 음주운전 차에 치여 50대 어머니가 숨지고 30대 딸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5살 아들 성착취물 만들어 판매한 엄마 “이유는…” 발칵 뒤집힌 태국

    15살 아들 성착취물 만들어 판매한 엄마 “이유는…” 발칵 뒤집힌 태국

    태국의 한 여성이 돈을 벌기 위해 어린 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5일(현지시간) 더타이거에 따르면 태국 사이버범죄조사국(CCIB)의 경찰관들은 최근 한 소년이 등장하는 성착취물 영상에 대한 제보를 접수했다. 제보를 접수한 경찰은 고객인 척하며 영상을 보기 위해 온라인상의 한 그룹 가입에 관심을 나타냈고, 해당 그룹의 관리자는 경찰에게 가입하기 전 회비를 내라고 지시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며, 영상에는 한 여성과 15세 아들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곧 지난 3일 태국 사카오주에 있는 여성 A씨의 집을 수색했다. A씨는 경찰에 아들의 성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영상에 사용된 휴대전화, 영상으로 얻은 수입을 기록한 공책 등을 압수했다. A씨는 “처음에는 나만 성적인 방송을 진행했지만 회원들 요청으로 아들도 출연시켰다”고 진술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한 달에 약 1만 밧(약 44만원)의 수입을 거뒀으며 시청자들로부터 선물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씨의 아들은 현재 사카오주 아동 및 가족 보호소의 보호를 받고 있다.
  • “조용히 날았다”…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조용히 날았다”…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미국 공군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전략폭격기가 차세대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추정체를 장착하고 시험 비행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러시아가 핵추진 순항미사일과 자율무인 핵어뢰를 잇따라 과시하자, 미국이 ‘무언의 경고’에 나선 정황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확인 무장 2기”…B-52H 외부 장착 장면 공개 항공 전문 매체 더 에비에이셔니스트는 4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의 B-52H가 외부 무장창에 정체불명의 무장 2기를 매단 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항공사진작가 이안 레키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lookunderocks)에 게시했으며, 이후 디펜스 블로그와 아미 레커그니션, 우크라이나 밀리타르니,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군사 전문 매체가 잇따라 인용·분석했다. 외신들은 “기체가 시험용 주황색 마킹을 적용한 상태에서 비행했으며 외부 장착대에 미확인 무장 2기가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형상, LRSO와 거의 일치”…美 차세대 핵순항미사일 가능성촬영된 무장은 역(逆) T자형 꼬리날개와 접이식 날개, 쐐기형 노즈·테일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신들은 이런 형상이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AGM-181A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핵순항미사일의 공개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디펜스 블로그는 “LRSO로 보이는 시험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공식 노출이지만 핵전력 현대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아미 레커그니션은 “사진 속 장착 형태가 완전무장 탑재가 아닌 ‘장착 비행시험’(캐리지 테스트) 단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시험은 실제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비행 안정성과 결합 구조를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이전 단계에서 기체와 무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 ‘포세이돈·부레베스트니크’ 공개 직후…“조용한 맞대응”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장면이 러시아가 신형 핵무기 2종인 부레베스트니크 순항미사일과 하바롭스크급 핵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드론형 핵어뢰 포세이돈을 공개한 직후 촬영된 점에 주목했다. 러시아는 최근 극지 시험장에서 부레베스트니크 시험 성공과 포세이돈 실전 배치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매체는 “미국이 러시아의 ‘기적의 무기’ 선전에 맞대응하듯 조용한 방식으로 자국의 전략 전력을 드러냈다”며 “B-52H가 의도적으로 항공팬들이 자주 관측하는 항로를 비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LRSO, “핵전용 스텔스 순항미사일”LRSO는 노후한 AGM-86B 공중발사순항미사일(ALCM)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주계약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현 RTX)다. 이 미사일은 W80-4 열핵탄두를 탑재하며, 스텔스형 저피탐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미 공군은 B-52H를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스텔스폭격기 B-21 ‘레이더’에도 통합할 예정이다. LRSO는 핵전용 무기로만 설계돼 재래식(일반폭약) 운용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 공군은 2022년까지 최소 9차례의 시험 비행과 분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포착이 사실이라면 LRSO가 본격적인 실비행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 입장 없어도…핵전력 현대화 신호는 분명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의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장면을 LRSO 시험이 진전되고 미 공군의 핵전력 현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러시아의 신형 핵무기 공개 직후 이런 장면이 포착된 점에서, 미·러 간 핵억제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포착] 무언의 경고장?…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포착] 무언의 경고장?…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미국 공군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전략폭격기가 차세대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추정체를 장착하고 시험 비행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러시아가 핵추진 순항미사일과 자율무인 핵어뢰를 잇따라 과시하자, 미국이 ‘무언의 경고’에 나선 정황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확인 무장 2기”…B-52H 외부 장착 장면 공개 항공 전문 매체 더 에비에이셔니스트는 4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의 B-52H가 외부 무장창에 정체불명의 무장 2기를 매단 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항공사진작가 이안 레키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lookunderocks)에 게시했으며, 이후 디펜스 블로그와 아미 레커그니션, 우크라이나 밀리타르니,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군사 전문 매체가 잇따라 인용·분석했다. 외신들은 “기체가 시험용 주황색 마킹을 적용한 상태에서 비행했으며 외부 장착대에 미확인 무장 2기가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형상, LRSO와 거의 일치”…美 차세대 핵순항미사일 가능성촬영된 무장은 역(逆) T자형 꼬리날개와 접이식 날개, 쐐기형 노즈·테일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신들은 이런 형상이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AGM-181A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핵순항미사일의 공개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디펜스 블로그는 “LRSO로 보이는 시험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공식 노출이지만 핵전력 현대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아미 레커그니션은 “사진 속 장착 형태가 완전무장 탑재가 아닌 ‘장착 비행시험’(캐리지 테스트) 단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시험은 실제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비행 안정성과 결합 구조를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이전 단계에서 기체와 무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 ‘포세이돈·부레베스트니크’ 공개 직후…“조용한 맞대응”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장면이 러시아가 신형 핵무기 2종인 부레베스트니크 순항미사일과 하바롭스크급 핵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드론형 핵어뢰 포세이돈을 공개한 직후 촬영된 점에 주목했다. 러시아는 최근 극지 시험장에서 부레베스트니크 시험 성공과 포세이돈 실전 배치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매체는 “미국이 러시아의 ‘기적의 무기’ 선전에 맞대응하듯 조용한 방식으로 자국의 전략 전력을 드러냈다”며 “B-52H가 의도적으로 항공팬들이 자주 관측하는 항로를 비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LRSO, “핵전용 스텔스 순항미사일”LRSO는 노후한 AGM-86B 공중발사순항미사일(ALCM)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주계약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현 RTX)다. 이 미사일은 W80-4 열핵탄두를 탑재하며, 스텔스형 저피탐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미 공군은 B-52H를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스텔스폭격기 B-21 ‘레이더’에도 통합할 예정이다. LRSO는 핵전용 무기로만 설계돼 재래식(일반폭약) 운용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 공군은 2022년까지 최소 9차례의 시험 비행과 분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포착이 사실이라면 LRSO가 본격적인 실비행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 입장 없어도…핵전력 현대화 신호는 분명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의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장면을 LRSO 시험이 진전되고 미 공군의 핵전력 현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러시아의 신형 핵무기 공개 직후 이런 장면이 포착된 점에서, 미·러 간 핵억제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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