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7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PKO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Japan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로버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COSMOS ORGANIC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86,438
  • 제헌절, 18년만에 다시 ‘빨간날’… 공휴일 재지정 법안 국회 통과

    제헌절, 18년만에 다시 ‘빨간날’… 공휴일 재지정 법안 국회 통과

    7월 17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현행법상 국경일 중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로 한정된 공휴일 범위를 모든 국경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헌법 제정과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은 공휴일 지위를 회복하게 된다. 앞서 제헌절은 2008년 기업 부담 등을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쉬지 않는 날로 유지돼 왔다.
  • 헌재 “비례대표 의석할당 3% 이상 득표 기준 공직선거법 위헌”

    헌재 “비례대표 의석할당 3% 이상 득표 기준 공직선거법 위헌”

    국회 비례대표 의석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이 3% 이상을 기록한 정당에만 배분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9일 군소 정당 및 비법인사단, 국회의원 선거권자 등이 청구한 공직선거법 189조 1항 1호, 이른바 ‘3% 저지조항’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공직선거법 189조 1항 1호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효투표 총수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에 대해 국회의원 의석을 배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는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을 가로막는다”고 비판해왔다. 21·22대 총선에서 군소정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했으나 3% 이상 정당 득표율을 얻지 못해 비례대표 의석을 받지 못한 이들이 청구인으로 나서 해당 조항이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는 “저지조항은 군소정당의 난립에 따른 폐해가 심각한 경우 그 나름대로 제도적 효용성을 가지므로 제도의 목적 그 자체까지 타당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투표의 성과가치에 차등을 둬 사표(死票)의 증대와 선거의 비례성 약화를 초래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의 원내 진출을 막는 부정적 효과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군소정당이라고 하더라도 그 수가 많지 않고 사회공동체에서 필요로 하는 국민적 합의의 도출을 방해하거나 의회의 안정적 기능을 저해시키는 정도가 아니라면 군소정당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례대표 의석배분의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할 합리적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또한 우리나라 정치가 ‘거대 양당’ 체제로 굳어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우리 정치현실에서는 심판대상 조항이 군소정당의 난립을 방지해 의회가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보다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원내 진입을 차단하고 거대정당의 세력만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반대의견에서 “오늘날 극단주의 세력이 단순하고 강력한 메시지로 사회에 대한 분노와 불안을 자극함으로써 중도정당보다 빠르게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며 “극소수의 지지만을 받고 있는 극단주의 세력이 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그 활동이 크게 고무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아이돌 주연 조합에 기대감 한 몸…JTBC가 야심차게 기획한 ‘신작 드라마’

    아이돌 주연 조합에 기대감 한 몸…JTBC가 야심차게 기획한 ‘신작 드라마’

    배우 박진영과 김민주가 주연을 맡은 JTBC 금요 시리즈 ‘샤이닝’이 오는 3월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이닝’은 열아홉에 처음 만나 애틋한 감정을 키웠던 두 청춘이 성인이 된 이후 다시 만나 서로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박진영은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를 연기한다. 그토록 원하던 자립에 성공해 자리 잡던 중 열아홉 시절 첫사랑인 모은아를 만나면서 잔잔하던 그의 일상에 파동이 일어난다. 김민주가 맡은 모은아는 전직 호텔리어 출신으로 서울의 한 구옥 스테이 매니저로 일하는 인물이다. 연출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선보였던 김윤진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영화 ‘봄날은 간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등의 이숙연 작가가 집필했다. ‘샤이닝’은 29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풋풋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연태서와 모은아의 열아홉 시절 모습이 담겼다. 학교 도서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교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며, 손을 맞잡은 채 눈밭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 등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들이 그려진다. 그러나 즐거웠던 나날들을 뒤로하고 이별 이후의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이어진다. 길 한복판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두 사람의 찬란한 과거가 교차되며 미묘한 감정선이 그려진다. 이후 서로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그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후반부에서는 한때 서로에게 가장 빛나는 존재였던 연태서와 모은아가 길고 긴 그리움을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되는 전개를 예고한다. “한 번은 꼭 보고 싶었는데”라는 모은아의 말처럼 여전히 그 시절을 마음에 품고 있었던 두 사람의 감정을 짐작게 한다. 이들이 다시 한번 서로의 빛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영상에서 그려지는 분위기가 예쁘다”, “청춘 멜로 장르라니 너무 기대된다” ,“방영 시작하면 본방 사수하겠다” 등 작품에 기대를 거는 반응이 나타났다. 주연 배우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박진영은 아이돌 그룹 GOT7 멤버이자 배우로서 tvN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미지의 서울’,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등에서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민주는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MBC ‘위대한 유혹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영화 ‘청설’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아이돌 겸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온 두 사람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시너지와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에서도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팬들과 예비 시청자들은 “박진영과 김민주의 얼굴 합이 장난 아니다”,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기대된다”, “김민주는 드라마 첫 주연 작품인데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 “박진영 청춘 멜로는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공개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JTBC 금요 시리즈 ‘샤이닝’은 오는 3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마다 2회 연속 방영된다.
  • 李대통령 “할 일 산더미에 잠도 안 와”…또 국회 일 처리 속도에 아쉬움 토로

    李대통령 “할 일 산더미에 잠도 안 와”…또 국회 일 처리 속도에 아쉬움 토로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번 일 처리 속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입법과 행정 과정에 있어 속도를 더 확보했으면 좋겠다”며 “국회에 협력 요청이든, (행정에 있어) 집행이든, 신속하게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할 일은 산더미처럼 많아 잠이 잘 안 오기도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국회가 너무 느려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며 “행정은 속도가 중요한데 기다리면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도 “(정부 출범 후) 7개월이 지났다. 객관적인 평가를 보면 한 일이 꽤 있어 보이지만, 제가 가진 기준에서 보면 정말 많이 부족하다”며 “나름의 이유가 있겠으나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속도가 늦어 저로서는 참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특히 “엄청나고 멋진 일, 획기적인 일에 집착하다 보면 실제 할 수 있는 일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국정이라는 것이 멋진 이상이나 가치를 지향하는 측면도 있지만 결국 국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효적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빨리 해야 한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생각, 우공이산 자세로 속도감 있게 일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통신비 부담 경감 등 생활밀착형 정책에 대한 토론이 준비돼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일상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쌓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지난 대선 때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수십 개를 내건 바 있는데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실효적 정책을 빠르게 집행하는 것에 더해 ‘정책 수요자’의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늘공’(직업 공무원)의 경우 오랫동안 공직 생활을 하다 보면 시각이 고정되는 일이 많은데, 국민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국민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듣는 게 제일 좋지만 그게 안 되면 커뮤니티 댓글이라도 읽어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 “심지어 무보정” 랄랄, 다이어트 의지 불태운 과거 사진 ‘깜짝’

    “심지어 무보정” 랄랄, 다이어트 의지 불태운 과거 사진 ‘깜짝’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과거 완벽했던 보디 라인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 돌입을 예고했다. 랄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촬영했던 보디 프로필 사진들을 대거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난 밀착 의상을 입고 선명한 복근과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현재의 친근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반전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진과 함께 “바프도 했었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하는가 하면 “이때부터 지금까지 성형 1도 안 함. 살에 다 파묻힌 이목구비”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기 부캐릭터인 ‘이명화’의 사진을 올리며 “뺀다”라는 단호한 메시지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랄랄은 산후 체중 변화와 고민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그는 최근 체성분 분석 결과에서 체중 73.2kg, 체지방률 40%를 기록해 의학적으로 비만 범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적정 체중 대비 약 15kg의 감량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그는 “새해 목표는 15kg 감량”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약 19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랄랄은 2024년 초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MC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 “안 만났다면 더 행복했을까” 어쿠스틱콜라보 김승재, 故 모수진 추모

    “안 만났다면 더 행복했을까” 어쿠스틱콜라보 김승재, 故 모수진 추모

    밴드 어쿠스틱콜라보의 보컬 고(故) 모수진이 27세의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멤버 김승재가 그를 추모했다. 김승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수진 1999-2026”이라는 짧은 기록과 함께 고인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담긴 사진들을 게시했다. 그는 추모글에서 “2019년에 만나 2026년까지 많으면 주 7일, 적어도 주 1회는 매주 만나던 내 가장 친한 단짝. 본인만큼 김승재를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것에 동의하는 나. 나에게 행복을 가르쳐줬고 인생을 살아갈 힘을 주었던”이라며 고인을 잃은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나를 안 만났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수백 수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여기서 나랑 찌질대고 있을 친구가 아니란 생각이 만나는 순간마다 들어 미안함과 감사함을 항상 갖게 해준 너. 세상 어느 누구보다 온전히 내 편인 내 동료, 전우, 소울메이트. 사랑해 내 동생”이라는 말로 고인을 향한 깊은 애정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패닉버튼은 고인이 지난 25일 세상을 떠났으며 28일 오전 발인식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분들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사망 원인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니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고인은 남양주 에덴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외부에는 알리지 않고 조용히 치러졌다. 모수진은 2020년 1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쿠스틱콜라보의 3기 보컬로 합류해 정규 3집 “얘랑 있을 때 좋다” 등을 발표하며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2022년 소속사와 분쟁을 겪으며 법정 싸움을 벌여왔고, 2024년 1심 일부 승소에 이어 지난해 11월 2심에서 완전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후 새 소속사 패닉버튼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싱글 “유어 유니버스(Your Universe)”를 발표하며 다시금 음악 활동의 불씨를 지폈던 터라 이번 비보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 광역시 없는 설움…3특 지역 “우리는 특별법에 따로 담는다”

    광역시 없는 설움…3특 지역 “우리는 특별법에 따로 담는다”

    최근 행정통합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광역시가 없는 지역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고 껍데기만 남은 특별자치도와 통합·특자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충북 등은 광역 통합 수준의 지원을 요구하며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지역 정치권과 함께 전북특별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특자도에도 광역 통합에 준하는 재정적·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관영 지사는 “인구 300만명 이상 규모의 광역 통합에 총 20조원 수준의 지원이 논의된다면 각 특자도에도 10조원의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3특에서의 (기초) 행정통합도 중추도시를 형성하는 것인 만큼 최소 연 2조 5000억원, 광역 통합 인센티브의 절반은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특별법 개정안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연구원은 지난달 5극3특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연구원은 이슈브리핑에서 “현재 구조는 실질적으로 5극 중심이 됨에 따라 전북이 재정특례 부재·재정자립도 최하위인 상황에서 최대 피해 지역이 될 위험이 크다”며 “법·제도 보완 및 개념적 명료화를 통해, 전북 핵심사업이 초광역권사업으로 인정되어 패키지형 지원·재정확대·협약 체계 참여가 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강원특별법 개정을 통해 지원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2024년 9월 발의됐으나 정쟁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강원도 시·군번영회연합회는 다음 달 국회에서 상경 집회를 갖고 대전·충남,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안과 함께 3차 개정안을 처리해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또 행정통합 특별법에 담긴 특례 중 일부를 강원특별법에 담는 4차 개정안도 추진하고 있다. 당장 다음 달 통과를 요구하고 있는 3차 개정안에 반영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한 만큼 추가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는 것이다. 김진태 지사는 최근 “광역 통합에 비해 4개 특자도를 뒷방 신세나 잡아놓은 물고기처럼 대우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포괄적 권한이양’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도는 2006년 특자도 출범 이후 총 7차례의 제주특별법 제·개정을 통해 5321건의 국가 권한을 이양받아 왔다. 하지만 이양 사무를 하나하나 지정하고 법을 바꾸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특별법 개정 전까지 입법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를 겪었다. 강민철 특별자치분권추진단장은 “기초자치단체 개편과 지역 주도형 행정 체제 논의가 민선 9기에 본격화될 예정인 만큼 그에 앞서 포괄적 권한이양을 전제로 한 행정·입법 준비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자도와 광역 통합의 사각지대에 놓인 충북도에서도 행정통합 인센티브 쏠림 현상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충북도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전부 개정’과 ‘충북특별자치도 설치 지원법 제정’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통합 논의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추진되는 만큼 충북 역시 상응하는 정책적 배려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도 ‘3특 역차별’ 문제를 꼬집고 있다. 더불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가장 어려운 곳에 재원을 투자해야 하는 게 균형발전”이라며 “3특을 위한 균형발전 정책도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안호영 의원도 “한정된 균형발전 재원 안에서 통합 지역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구조는 비통합 지역의 몫을 줄이는 제로섬 방식”이라며 “균형발전을 하겠다면서 새로운 지역 간 격차를 만드는 것은 정책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 [서울데이터랩]1월 29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29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2531만 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503조 9793억 원에 달한다. 24시간 등락률은 -1.27%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1시간 등락률은 0.14%로 소폭 상승했다. 이는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 거래량은 61조 5255억 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420만 201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507조 1589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80%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3%로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량은 33조 2465억 원으로 집계됐다. 리플은 267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62조 5846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35%로 하락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11%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3조 4750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17만 5254원에 거래되며 -3.09%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99조 2274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19원으로 0.30%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8451억 3930만 원이다. 도지코인은 174원에 거래되며, -1.85%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29조 3473억 원이다. 에이다는 500원에 거래되며 -1.66%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7061억 1894만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82만 8435원으로 -2.90%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16조 5581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4만 5326원에 거래되며 -5.42% 하락했다. 거래량은 1조 910억 원이다. 모네로는 67만 3993원에 거래되며 1.19%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2조 4329억 원이다. 레오는 1만 3151원으로 0.17%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3억 2554만 원이다. 체인링크는 1만 6583원에 거래되며 -2.81%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1조 7427억 원이다. 스텔라루멘은 294원으로 -0.55%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1806억 8920만 원이다. 캔톤 네트워크는 234원에 거래되며 3.94%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8조 8151억 원이다. 같은 시각 지캐시는 51만 9042원으로 -7.67% 하락했고, 거래량은 6937억 2943만 원이다. 다이는 1424원에 거래되며 -0.03%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7조 6454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소폭 반등 가능성을 보인다.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삼성전자 거래대금 3조 8천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삼성전자 거래대금 3조 8천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가 23,977,050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62,600원으로, 거래대금은 3조 8,760억 원에 이른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40.26%로, 매수와 매도세가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PER은 33.76, ROE는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신성이엔지(011930)는 17,805,507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798원이다. 거래대금은 32,291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8.72%다. PER은 -30.47, ROE는 -5.85로 나타난다. 한국ANKOR유전(152550)은 16,648,061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11원으로, 등락률은 3.43%를 보인다. 흥아해운(003280)은 12,663,076주가 거래되며 3.05% 상승, 거래량 4위를 차지했다. SK증권(001510)은 8,438,720주가 거래되며 6.83%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000,190주 거래와 함께 2.17% 상승 중이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7,331,882주가 거래되며 7.90% 상승 중이다. 윌비스(008600)는 6,626,217주가 거래되며 -2.91% 하락했고, KG모빌리티(003620)는 6,600,248주가 거래되며 -2.01% 하락 중이다. 한미반도체(042700)는 5,682,597주 거래와 함께 14.29% 급등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한화투자증권(003530) ▲3.45%, 형지엘리트(093240) ▲1.09%, 보락(002760) ▼-1.64%, 에이프로젠(007460) ▲1.83%, SK하이닉스(000660) ▲3.09%, 알루코(001780) ▲2.92%, 삼성중공업(010140) ▼-1.99%, 한온시스템(018880) ▼-1.47%, LG디스플레이(034220) ▼-3.30%, 삼성전자우(005935) ▲0.34%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한미반도체와 미래에셋증권이 있다. 한미반도체는 14.29% 급등하며 거래대금이 1,136,344백만원에 달한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57.32%로, 높은 투자 심리를 반영한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7.90% 상승하며 거래대금이 265,173백만원에 달한다. 반면, 윌비스와 KG모빌리티는 각각 -2.91%, -2.01% 하락하며 주춤하고 있다. 윌비스는 거래대금이 2,522백만원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은 일부 종목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다른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은 종목별로 분명한 매수·매도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LG에너지솔루션 3.13% 하락하며 약세 지속

    [서울데이터랩]LG에너지솔루션 3.13% 하락하며 약세 지속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9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61,8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957조 7974억원 중 외국인비율은 51.93%에 달한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85만 9000원으로 2.14% 상승하며, 거래량 450만 5751주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005380)가 2.94% 상승,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3.13% 하락, 삼성전자우(005935)가 0.21%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0.56% 하락, SK스퀘어(402340)가 4.76%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0.54% 상승, HD현대중공업(329180)이 0.85% 하락,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50% 상승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기아(000270) ▲2.14%, KB금융(105560) ▲0.29%, 삼성물산(028260) ▼0.33%, 셀트리온(068270) ▼1.60%, NAVER(035420) ▲2.34%, 한화오션(042660) ▼2.09%, 신한지주(055550) ▲1.49%, 현대모비스(012330) ▲1.79%, 고려아연(010130) ▲7.50%, 한국전력(015760) ▲1.68%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려아연은 7.50%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한광통신 거래대금 177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한광통신 거래대금 177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광통신(010170)이 4761만 7921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3725원으로, 거래대금은 177억원에 이르며, 이는 시가총액의 약 3.6%에 해당한다. 등락률은 12.03%로 급등세를 보이며, PER -8.22, ROE -95.92로 재무지표는 부정적이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빛과전자(069540)는 3184만 7313주의 거래량으로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1703원으로 18.35%의 급등을 보인다. 거래대금은 54억 6020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5.26%에 이르며, PER -5.01, ROE -33.24로 재무 상태는 부정적이다. 이러한 수급 상황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삼표시멘트(038500)는 3172만 8629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가는 6920원으로 2.37% 상승했다. 유일에너테크(340930)는 2594만 9635주가 거래되며 1530원에 거래 중이다. 아주IB투자(027360)는 2206만 3130주의 거래량과 함께 19.74% 상승하며 4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위드(054920)는 1998만 3938주가 거래되며 8.29% 상승한 6270원에 거래 중이다. 신라젠(215600), 인콘(083640), 쎄노텍(222420)은 각각 1720만 6213주, 1619만 7041주, 1427만 8073주가 거래되며 각각 29.90%, 29.86%, 30.00%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휴림로봇(090710)은 1407만 9225주의 거래량과 함께 4.06% 하락한 1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다날(064260) ▲3.01%, 아이비젼웍스(469750) ▲5.46%, 재영솔루텍(049630) ▲0.79%, 경창산업(024910) ▲17.39%, 알트(459550) ▼5.81%, 엔시트론(101400) ▲2.63%, MDS테크(086960) ▲2.02%, 우리기술(032820) ▲0.46%, SFA반도체(036540) ▲9.21%, 더즌(462860) ▲7.39%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상승률이 높은 쎄노텍과 신라젠이 있다. 쎄노텍은 30.00%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1427만 8073주의 거래량과 24억 945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신라젠은 29.90% 상승하며 1720만 6213주의 거래량과 78억 817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 중이다. 반면 하락폭이 큰 알트는 5.81% 하락하며 1077만 4988주의 거래량과 52억 130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휴림로봇 역시 4.06% 하락세를 보이며 1407만 9225주의 거래량과 214억 232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 중이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종목들이 혼재된 가운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에서는 활발한 매수와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종목들은 시가총액 대비 높은 거래대금 비율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쓰러진 여성, 돕기 망설여져”…속옷 벗기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쓰러진 여성, 돕기 망설여져”…속옷 벗기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여성 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률이 낮은 원인으로 신체 접촉에 대한 우려 등이 지목되자, 전문가들은 여성의 속옷을 제거하지 않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개정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내 가이드라인은 2006년 첫 제정 이후 2011·2015·2020년에 이어 5년 만에 개정됐다. 우선 기본소생술 분야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률 제고를 위해 구급상황요원이 신고자에게 충격기 사용을 지도하는 내용이 제안됐다. 특히 여성 심장정지 환자의 경우 속옷(브래지어)을 제거하지 않고 위치를 조정한 뒤 가슴 조직을 피해 충격기 패드를 맨 가슴에 부착하도록 권고했다. 속옷을 옆으로 젖힌 다음 오른쪽 쇄골 뼈와 유두 사이, 왼쪽 옆구리 쪽에 각각 패드를 붙이면 된다. 이는 신체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자동심장충격기 적용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지침 개정에 참여한 이창희 남서울대 교수는 “실험 결과 속옷을 탈의하지 않아도 패드를 붙이는 위치나 전기 충격의 영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심폐소생술 시행 순서는 일반적으로 가슴압박부터지만, 익수에 의한 심정지 환자에게는 인공호흡을 포함한 표준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며 인공호흡 교육을 받지 못한 처치자는 가슴압박소생술을, 교육을 받은 응급의료종사자 등은 인공호흡부터 시작하도록 했다. 만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기존 지침은 1인 구조자라면 ‘두 손가락 압박법’, 2인 이상 구조자는 ‘양손으로 감싼 두 엄지 가슴압박법’을 시행하도록 했으나, 개정판은 구조자 수에 상관없이 영아를 양손으로 감싸 안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압박하도록 했다. 이 밖에 기존 성인 위주로 권고됐던 비외상성 심정지자에 대한 충격기 사용이 1세 이상 소아 대상으로 넓어졌으며, ‘응급 처치’ 분야가 신설돼 가슴 통증 환자,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 쇼크, 실신 환자 등에 대한 대응 지침이 추가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심장정지 환자 발생은 총 3만 3334건으로 인구 10만명당 64.7명에게서 급성 심정지가 발생했다. 급성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환자의 생존율이 2.4배 올라가고, 뇌기능 회복률은 3.3배 높아진다. 비의료인의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이 확대되고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개정 사항을 유관기관과 국민에 적극 알리고 심폐소생술 교육 자료와 현장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정 가이드라인은 질병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심정지 예방을 위해선 수면과 식사 등 생활 패턴 관리가 중요하다. 질병청 관계자는 “근로 시간 분석 결과 매일 11시간 일을 하는 경우 7~9시간 근무한 것보다 급성심근경색이 올 확률이 1.64배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 태백으로 떠나는 설국 여행…31일 눈축제 개막

    태백으로 떠나는 설국 여행…31일 눈축제 개막

    강원 태백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눈축제는 태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다. 축제 슬로건인 ‘REAL’은 언제나 기억에 남고(REMEMBER ALWAYS), 시민과 소통하며(REPLY ALWAYS), 휴식이 공존하는(RELAX ALWAYS) 축제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축제의 백미는 눈조각 전시다. 2026년 병오년을 상징하는 붉은 말 게이트와 한국의 보물 등을 형상화한 거대한 눈조각 작품들이 설국을 연출한다.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겨울 간식존, 이글루 카페테리아 등의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중년층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바이오 헬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축제 로고송도 공개한다. 경쾌한 멜로디와 간결한 가사로 구성된 로고송은 온·오프라인에서 활용되며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다음 달 7일에는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7~8일에는 태백산 주변에 위치한 꿈꾸는 예술터에서 캠핑을 즐기는 ‘백패킹 IN 태백산’이 진행된다.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방문의해 1월 추천 여행지 중 하나로 태백산 눈축제를 선정했다. 축제장 인근에는 국내 최초의 안전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 석탄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박물관, 폐광지를 복구해 만든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등이 있다. 축제 기간 석탄박물관은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용연동굴, 365세이프타운은 휴관없이 운영된다. 한국철도공사는 다음 달 2일과 4일 부산역에서 출발해 태백산 눈축제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29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요일/태백으로 떠나는 설국 여행…31일 눈축제 개막(김정호)
  • 충북도 지난해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충북도 지난해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충북도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8억 4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대비 20.1% 증가한 것으로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도는 2024년 사상 처음으로 수출액 7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가공식품이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 커피, 음료, 코코아, 주류 등 가공식품류 수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며 전체 수출의 85%를 차지했다. 신선 농산물도 선전했다. 인삼과 과실류 수출이 15.4% 증가한 가운데, 특히 샤인머스켓은 전년 대비 125% 폭증한 1400만 달러의 수출량을 기록했다. 김치 수출 역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2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런 성과는 전 세계적인 K-푸드 인기와 건강 중심의 소비 흐름 변화에 맞춰 충북도가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지난해 성과는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른 보호무역 강화와 러·우 전쟁 장기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가 우려되지만 맞춤형 기업 육성과 해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출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특허 출원 26만건 돌파…세계에서 ‘4번째’

    지난해 특허 출원 26만건 돌파…세계에서 ‘4번째’

    우리나라의 한 해 특허 출원 건수가 처음으로 26만건을 넘어섰다. 2013년 20만건 돌파 이후 12년 만이다. 지식재산처는 29일 지난해 출원된 특허가 26만 797건으로 전년(24만 6245건) 대비 5.9%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간 특허 출원이 26만건을 돌파한 국가는 일본·미국·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4번째다. 지난 2024년 중국·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4위의 출원국에 오른 뒤 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특허를 포함한 지식재산(IP)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특허 수익화 전문기업(NPE) 등에 의한 특허분쟁이 증가하면서 선제적으로 지식재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지재처는 설명했다. 출원인별로는 개인(15.0%), 중견기업(13.7%), 대기업(5.6%), 중소기업(4.6%)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산업별로는 인공지능(AI)·양자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상승한 2만 7033건을 기록했다. 이차전지 분야는 대기업 중심으로 출원이 늘면서 1년 전보다 14.4% 증가한 1만 624건으로 나타났다. 선진 5개 지식재산관청에 출원된 해외 특허는 전년(5만 6989건) 동기 대비 17.6% 증가한 6만 7025건을 기록했다. 이중 미국 출원 건수가 전체 49.2%(3만 2976건)를 차지했고, 중국 출원은 1만 6621건으로 증가율(72.3%)이 가장 높았다. 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AI 대전환 시기에 AI·양자 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 우리 기업의 해외 조기 권리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면허 반납하면 180만원...지자체들 고령 운전자 사고 줄이기 안간힘

    면허 반납하면 180만원...지자체들 고령 운전자 사고 줄이기 안간힘

    지자체들이 고령 운전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충북 충주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를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진 반납한 만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충주사랑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차등을 둬 실제 운전 이력이 있는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충주사랑 상품권 20만원을 준다. 충주시 관계자는 “장롱면허 소지자들이 면허증을 반납하면 큰 의미가 없어 실질적으로 운전하는 고령 운전자들의 인센티브를 늘렸다”며 “자동차등록증, 자동차 보험 관련 서류 등으로 운전 사실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은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6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지난해까지는 50만원을 줬는데 올해부터는 실제 운전자가 반납하면 10만원을 더 주는 것이다. 충남 공주시는 올해부터 면허를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게 최대 180만원의 교통비 지원금을 준다.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 가운데 공주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운전면허를 보유한 어르신이다. 70세부터 74세까지는 매년 30만원의 교통비를 주고 75세 이상은 1회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준다. 그동안 시는 70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10만원을 지원해왔다. 지자체들이 지원금을 늘리는 것은 면허반납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65세 이상 면허반납 비율은 겨우 2.2%다. 충북만 따지만 이보다 낮은 1.9%에 그친다. 대중교통이 열악하고 지역이 넓은 농촌지역의 경우 면허 반납이 바로 생활 불편으로 이어져 어르신들이 꺼리고 있어서다. 이렇다 보니 고령 운전자 사고는 매년 늘고 있다. 2022년 29.7%였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율이 지난해에는 34%로 뛰었다. 공주시는 이미 지원금 상향 효과를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250명이 면허를 반납했는데 지원금을 늘렸더니 1월에만 100여명이 반납을 신청했다”며 “예산이 조기에 바닥이 날 것 같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부산시는 면허반납 제도와 함께 고령자 방문이 많은 전통시장 2곳에 운전자와 보행자 주의를 유도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마련한다. 고령 운수종사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법인 택시 200대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도 설치한다. 경기도는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택시비를 지원한다.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택시비를 결제하면 나중에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 김범수 가고 ‘153㎞ 파이어볼러’ 왔다! 한화 양수호 지명

    김범수 가고 ‘153㎞ 파이어볼러’ 왔다! 한화 양수호 지명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김범수(31)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20)를 지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주중-공주고 출신의 양수호는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 지명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해 퓨처스 리그에서 8경기에 나서 7과3분의2이닝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시속 153㎞, 평균 148㎞의 구속을 기록했으며 투구 임팩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혁 단장은 “양수호는 우리가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라고 설명했다. 이제 2년차에 접어드는 젊은 선수인 만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택했다. 김범수는 FA로, 한승혁(33)은 보상 선수로 팀을 떠나 마운드가 약해진 만큼 즉시 전력감을 선택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했다. 한화의 약점으로 꼽히는 중견수는 내부에서 키울 것으로 보인다. 손 단장은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주 청년의 삶은 안녕하신가요… 청년 67% “3년후에도 제주 거주하겠다”

    제주 청년의 삶은 안녕하신가요… 청년 67% “3년후에도 제주 거주하겠다”

    제주 청년들의 67.0%가 “3년 후에도 제주에 거주하겠다”고 응답하는 등 제주 청년의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와 의료·보건 분야 만족도가 눈에 띄게 상승했고, 제주에 계속 살겠다는 정주의사도 일정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청년 인구 감소와 정신건강 문제는 여전히 구조적 과제로 남았다. 제주도는 제주 청년의 삶 전반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2025 제주 청년통계’ 조사 결과를 확정하고, 도정 정책에 본격 활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19~39세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사회경제 실태조사와 행정통계를 연계해 분석한 것으로, 인구·주거·일자리·건강·문화 등 14개 부문 161개 지표를 담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 청년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는 61.2%로 2022년보다 7.1%P 상승했다. 특히 주거여건 만족도는 67.3%로 9.2%P나 올랐고, 의료·보건 분야 만족도는 57.7%로 무려 25.4%P 급증했다. 일자리·경제, 복지, 교통, 교육 등 주요 분야 만족도도 일제히 개선됐다. 특히 청년의 69.0%는 3년 후에도 제주도에 계속 거주할 생각이 있으나, 6.5%는 거주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후에도 제주도에 계속 거주하고 싶은 이유는 ‘학교 및 직장, 사업장 위치’(41.5%), ‘연고지, 생활터전’(31.4%), ‘자연환경’(16.9%)순이었다. 순청년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여건 속에서도 정주 기반은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이러한 변화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청년 주거 지원 확대, 생활 안정 정책, 정책 전달체계 개선 등의 효과가 통계로 확인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통계는 동시에 우려 지점도 분명히 드러냈다. 청년인구는 2022년 16만 9000명에서 매년 감소해, 2050년에는 10만 6000명으로 2022년 대비 6만 3000명(-37.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도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비율은 2022년 25.1%에서 2050년 15.2%로 9.8%P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정신건강 지표는 더 우려스럽다. 청년 사망 원인 중 고의적 자해 비중은 52.8%로, 2021년 대비 17%P 증가했다. 최근 1년간 외부 활동을 중단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10%를 넘었다. 또한 청년의 53.0%는 향후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삶의 만족도는 올랐지만, 청년들의 마음 건강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로 읽힌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으로는 주거 지원(51.4%)이 꼽혔으며,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자금 지원 요구가 높았다. 앞서 28일 제주시청에서 열린 ‘2026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청년 유출 문제를 둘러싼 깜짝 해법도 나왔다. 양유준 제주대 총학생회장이 청년 유출 대책을 묻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통계상 청년 유출의 상당 부분은 주소 미정비에서 비롯된다”며 “제주에서 한 달 이상 거주하는 대학생이 주소를 이전하면 10만원, 육지에 갔다가 다시 제주로 돌아온 청년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청년통계는 제주 청년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정책 나침반”이라며 “주거와 일자리, 생활 안정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중소기업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울산시, ‘AI 사업단’ 출범

    중소기업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울산시, ‘AI 사업단’ 출범

    울산시가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시는 29일 오후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층 운당홀에서 AI 대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울산 AI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에는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사업을 수행한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본부는 사업 지원을 맡는다. 시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한 240억 6000만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느끼는 기술적·재정적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또 기업 맞춤형 상담, 데이터 구축, 실증 지원, 전문 인력 연계까지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단은 중소기업이 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개방형 혁신거점 조성, 공유형 AI 핵심 인프라 조성, AI 솔루션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매출 증가 및 고용 창출, AI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차 연도 사업으로 AI 솔루션 도입 50개 사를 선정했다. 기술 검증 지원 7개 사와 기술 실증·육성 지원 15개 사도 선정했다. 오는 3월부터는 2차 연도 사업을 위해 추가로 중소기업을 모집, 선정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중소기업의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AI 수도’ 울산에 속도를 배가시켜 지속 가능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TK 행정통합 반발 북부권 달래기…경북도, 3조1000억 ‘바이오·관광·에너지’ 승부수

    TK 행정통합 반발 북부권 달래기…경북도, 3조1000억 ‘바이오·관광·에너지’ 승부수

    경북도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크게 반발하는 북부권 민심 챙기기에 적극 나서면서 반전 계기를 마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북부권에 ▲바이오 ▲관광 ▲에너지 3대 성장엔진 중심으로 신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10여년간 15대 과제에 3조 10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 우선 안동과 도청 신도시, 예천의 기존 바이오산업은 첨단재생의료 분야로 확장한다. 또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단과 도청 신도시 일원에 2000억원을 투입해 재생의료 연구시설과 제조 인프라를 구축한다. 아울러 안동의료원 이전, 의대 설립 등으로 북부권을 바이오·의료산업 중심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곤충, 천연물 기반 바이오산업에도 집중 투자해 2000개 이상의 일자리, 1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복안이다. 민간 주도 스마트팜도 도입할 예정이다. 투자자와 함께 지주가 주주가 돼 배당수익을 나누는 5∼30㏊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계하고 있다.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도 나선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메리어트-UHC 호텔 건립(300실), 문경 일성콘도 되살리기 프로젝트(200실), 상주 경천대 웰니스 복합호텔 건립(150∼200실) 등을 검토 중이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등 정책금융 4400억원 가량을 활용할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안동호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100㎿ 규모의 수상 태양광(1600억원) 단지 건립을 추진한다. 이는 8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북부권 포함 7개 시군에 영농형 태양광 생태계 구축(8400억원),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에 풍력과 태양광을 혼합한 신재생 e숲(6000억원)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발전 소외’라는 북부권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이 같은 당근책 제시에도 정작 지역 반응은 회의적이다. 안동의 한 정치권 인사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나 예산 확보 방안없이 급조한 잡탕 대책으로 더욱 혼란만 가중시킬 것” 이라며 “북부권 주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없이는 행정통합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상정해 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출석의원 59명 중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나타났다. 찬성률 77.9%를 기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