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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초 인터뷰] ‘즐길 줄 아는 그녀’ 라운드 걸 심채원

    [100초 인터뷰] ‘즐길 줄 아는 그녀’ 라운드 걸 심채원

    “격투기의 꽃은 라운드 걸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스(MAX) FC 맥스엔젤 심채원(27)은 라운드 걸의 매력은 “팬들과의 소통”에 있다고 말한다. 키 166cm, 45kg의 체격으로 격투기 라운드 걸로 활약하는 심채원은 남다른 팬 서비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즐길 줄 아는 그녀, 심채원에게 라운드 걸의 매력에 대해 들어봤다. “라운드 걸의 매력은 굉장히 많지만, 하나를 꼽자면 ‘격투기의 꽃’이라는 점 아닐까 생각해요. 경기에서 보이는 부문, 퍼포먼스 같은 경우를 저희가 담당하고 있거든요. 경기를 축제로 만드는 일도 저희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 10 ‘매드맥스’가 열렸다. 링 위에 오른 선수들의 신경전은 대단했다.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라운드를 끝내는 종이 울리자 선수들은 각자의 코너로 돌아갔다. 그 사이 유니폼을 입고 하이힐을 신은 라운드 걸 심채원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녀는 다음 라운드 번호가 포함된 보드를 들고 링 주변을 돌았다. 관객들의 시선은 그녀에게 고정됐고 플래시가 여기저기서 터졌다. 그녀는 라운드 걸의 주 업무를 “관객들과의 소통”이라고 말한다. 당연히 팬 서비스는 빼놓을 수 없다고도 강조한다. “경기의 시작과 끝, 다음 라운드를 관중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이 제일 큽니다. 경기를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요.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손 키스를 보내고 과감한 포즈도 취합니다. 남성팬들의 경우 굉장히 호응을 잘해줘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나요.” 라운드 걸이 처음 등장한 시기에는 정장 차림이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거의 노출이 많은 의상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다. 때문에 보기가 ‘민망하다’는 시선도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어쩔 수 없다”며 “경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라운드 걸이 꽁꽁 싸매길 원치 않을 것”이라며 재치 있게 말한다. “예전에는 제가 하는 일의 결과물이 부모님께 보여줄 정도가 되면 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속옷 노출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웃음) 심채원은 연기자로 출발했다. 지금은 모델, 리포터, MC, 게이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금은 연기보다 모델 쪽 일을 많이 하고 있어요.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사는 스타일이에요. 게임은 어려서부터 좋아했어요. 모델 활동을 하면서 게임 대회가 있어 나가게 됐는데 결과가 좋았어요.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것에 주저앉고 도전할 거예요.” 그녀의 다양한 도전 중 하나가 바로 라운드 걸이다. 그녀가 속한 맥스엔젤은 격투 팬과 함께 대회를 즐기며 거리낌 없이 친근감을 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팬을 지목해 ‘사랑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팬들의 요청에 흔쾌히 ‘재미있는 포즈로 기념촬영’을 해주기도 한다. 때문에 국내 격투 단체 모델 중 팬서비스가 가장 좋은 모델이자 친절하고 친근한 모델로 유명하다. “지인의 소개로 시작하게 됐어요. 맥스 FC에서 맥스엔젤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욕심을 많이 냈죠. 저에 대해 어필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좋은 기회가 왔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하게 됐죠. 이 일을 시작한 것에 후회는 없어요.” 라운드 걸은 대부분 주변 소개나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다고 한다. 맥스 FC와 같이 입식격투기를 비롯해 종합격투기, 킥복싱, 권투 등 격투기 등 대회도 다양하다. 그들은 경기 중간 라운드 횟수를 알려주는 역할과 대회 홍보를 담당한다. 최근 들어 라운드 걸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심채원은 라운드 걸을 꿈 꾸는 이들에게 “웃음을 잃지 말라”고 조언한다. “처음에는 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화났느냐며 당황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후배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얘기는 웃어라. ‘항상 웃으라’는 것이에요. 시상을 할 때도, ‘무대에 올라간 이유를 생각하라’고 말해요. 승리한 선수를 축하하러 간 자리에서 섹시한 척, 치명적인 척 하지 말라고 말해요. 방긋방긋.” 수입에 대해서는 고정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물론 그녀는 금전적인 부분을 우선시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계약에 있어 큰 제약이 없어요. 물론 ‘다른 격투기 라운드 걸을 할 수 없다’는 조항은 있죠. 또 제 스스로 맥스엔젤로서 먹칠할 행동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수입에 있어서는 지방 출장이 많은 관계로 그때그때 달라요. 바람이 있다면,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제 수입도 오르겠죠.(웃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그녀는 “최고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외의 목표도 밝혔다. “당장은 많은 팬과 소통하는 좋은 모델이 되는 게 목표예요. 멀리 봐서는 돈 많이 모아서 피부샵을 차리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학원도 다니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심채원에게 라운드 걸이란 무엇이냐고 묻자, 그녀는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말해 질문자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일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뒤에서 고생하는 스텝들과 감독님, 경기를 함께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런 걸 보면서 저도 좀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죠. 철드는 계기가 됐어요.” 끝으로 심채원은 팬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항상 저희 경기를 관람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봐주세요. 저희는 멋진 경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항상 노력할 테니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다리길이만 133cm’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모델

    ‘다리길이만 133cm’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모델

    전직 농구선수이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였던 러시아 여성 예카테리나 리시나(Ekaterina Lisina·29)가 새로운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선에 따르면 지난 7월 리시나가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와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모델’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됐다. 펜자에 거주하는 리시나의 키는 206cm(205.75cm), 다리 길이는 133cm(왼쪽 132.8cm, 오른쪽 132.2cm)다. 키 203cm, 다리 길이 106cm의 종전 기록보다 무려 2.75cm, 27cm가 더 길다. 리시나의 타고난 기럭지는 196cm의 아빠와 185cm 엄마로부터 그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그녀의 남동생 또한 198cm로 가족 모두가 장신이다. 키와 다리 길이 뿐만 아니라 리시나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발을 가진 여성으로도 알려졌다. 그녀의 발 사이즈는 무려 320mm로 자라면서 항상 남성용 신발만 신어왔다. 2014년 농구계를 은퇴한 리시나는 현재 모델 일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진·영상= Miss Global Organization / Skifbull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세상]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 가진 여성

    [별난세상]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 가진 여성

    ‘바지 입는 게 가장 힘들어요’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으로 기네스 기록에 오른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아야나 윌리엄스(Ayanna Williams)를 소개했다. 네일 아티스트인 아야나.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2018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23년간 기른 아야나의 손톱들은 각각 61cm 안팎. 열 손가락 모두의 길이를 합치면 총 576.4cm(18피트 10.9인치)다. 그녀의 왼쪽 손톱은 오른쪽 손톱 길이 249.8cm(8피트2.3인치)보다 약 77cm 더 긴 326.5cm(10피트 8.5인치)다. 손톱 중 가장 긴 것은 왼쪽 엄지손톱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Chandra Bahadur Dangi, 네팔/54.6cm)의 키보다 무려 13cm 더 큰 68cm(2피트 2.7인치)다. 아야나의 화제 거리는 비단 손톱만이 아니다. 그녀는 손톱과 함께 발톱도 기르고 있다. 손톱과 비교할 순 없지만 그녀의 엄청난 발톱을 칠하기 위해선 최대 20시간의 시간과 매니큐어 2병이 필요할 정도다. 23년 전, 친구로부터 영감을 얻어 손톱을 기르기 시작한 아야나는 손톱 관리를 위해 항균 비누와 네일 브러시를 사용해 매일 청소한다. 손톱 한 곳에 매니큐어를 바르는데만 1주일이 걸린다. 또한 손톱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경화제와 얇은 아크릴을 손톱에 바른다. 아야나는 “결코 기네스북에 기록할 생각은 없었지만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사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크리스 월튼(Chris Walton)으로 총길이 731.4cm(23피트 11인치)의 기록을 기네스북에 등재했지만 손톱을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Guinness World Records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선미, “키 166cm에 현재 43kg” 몸매 깜짝

    선미, “키 166cm에 현재 43kg” 몸매 깜짝

    선미가 남심을 제대로 홀렸다.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시나’ 무대 후 선미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선미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미니 레이스를 입고 농염한 안무를 소화하는 등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선미는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며 “키 166cm에 현재 43kg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최근 선미는 ‘가시나’로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무대를 달구고 있다. 특히 ‘저격춤’, ‘꽃가시춤’ 등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 강한 매력을 더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별영상] 처음으로 공포 영화 본 아기 반응

    [별별영상] 처음으로 공포 영화 본 아기 반응

    태어나 처음으로 공포 영화를 보게 된 아기의 반응이 화제다. 최근 중국 SNS를 타고 화제가 되는 영상에는 아빠 품에 안겨 스마트폰을 보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가 스마트폰에 띄워놓은 화면은 다름 아닌 공포 영화. 아기는 귀신이라도 본 듯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의 손을 꼭 붙잡는다. 그리고는 한동안 두 눈이 휘둥그레진 채로 스마트폰을 응시한다.【動画】中国、父親にホラー映画を見せられた赤ちゃん、表情が超興味津々になる! ⇒ https://t.co/6BwZW00V6c pic.twitter.com/c8oM8v2BXE— toychan (@toychan) 2017년 8월 28일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도대체 뭘 본거지?”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아기 정서에 좋지 않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인영, 첫 남친보다 10cm 커 “키가 커서 옷이…”

    정인영, 첫 남친보다 10cm 커 “키가 커서 옷이…”

    정인영 아나운서의 남다른 비율이 화제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인영이 남다른 비율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정인영은 “내가 키가 커서 옷을 협찬 받으면 많이 짧아진다”며 자신을 둘러싼 노출증을 해명했다. 이어 “그런 옷을 입고 방송에 나가면 노출증이 있다는 식으로 기사가 올라왔다”며 “그걸 본 아버지가 ‘그 방송을 꼭 나가야겠냐’고 하셨다. 어머니는 더 속상해 하셨다. ‘너 시집 갈 수 있겠냐’고 물어보시곤 하셨다”고 덧붙였다. 정인영 키는 176cm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13일간 펼치는 모의 사회 게임 쇼. 서로 다른 분야의 22명 참가자가 모여 게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개그맨 장동민, 줄리엔강, 이천수, 이준석, 김광진, 엠제이킴, 조준호, 유승옥, 고우리, 정인영, 캐스퍼, 학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헤엄치는 새끼 사슴 낚아채 잡아먹는 독수리 포착

    헤엄치는 새끼 사슴 낚아채 잡아먹는 독수리 포착

    독수리가 새끼 사슴을 공격해 잡아먹는 희귀한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6월 30일 미국 위스콘신 주 노크베이 호수에서 독수리의 공격을 받는 새끼 사슴 영상이 게재됐다. 크리비츠의 호숫가 집에 사는 줄리에 스미스(Julie A. Smith)는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테라스에서 호수를 바라보던 그녀는 호수에서 흰꼬리 새끼 사슴이 헤엄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을 시작했다. 잠시 뒤, 그녀의 눈앞에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다. 헤엄치는 새끼 사슴에게 커다란 날개를 가진 흰머리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와 공격하기 시작한 것. 날카로운 발톱으로 사슴을 움켜 잡은 독수리는 사슴을 들어 올릴 수는 없었지만 호숫가로 먹잇감을 끌고 나왔다. 큰 먹잇감을 얻은 독수리는 며칠 동안 호숫가를 찾아와 먹이를 먹어치웠다. 스미스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15년간 이곳에서 독수리를 봐왔다”며 “독수리가 물고기를 잡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새끼 사슴을 죽이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흰머리 독수리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유일한 독수리로 1782년 이후 미국의 국조다. 키 71~96cm, 날개 길이 168~244cm에 이를 만큼 덩치가 크며 무게는 3~6kg에 달한다. 주로 썩은 고기를 찾아 먹으며 물고기를 사냥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toryful Rights Managem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사드 실물모형 타격 훈련

    中, 사드 실물모형 타격 훈련

    중국이 건군절(8월 1일)을 앞두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실물모형을 미사일로 타격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중국이 지난달 29일 미국의 사드 포대와 F22 스텔스기 모형 목표물을 향해 2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을 한 사실을 탐지했다. 폭스뉴스는 익명의 미 정부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당시 훈련에서 중국군이 단거리·중거리·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 안보당국의 한 관료는 폭스뉴스에 “이것은 중국이 보내는 명백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중국군의 이번 훈련은 1일 건군절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료는 전했다. 중국은 이번 건군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량의 첨단 군사장비를 선보인 열병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드 타격 훈련은 중국군 J10 전투기와 미 해군 EP3 정찰기가 지난달 25일 서해와 동중국해 사이의 공역(空域)에서 대치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열린 것이기도 하다. 아울러 중국군이 사드 타격 훈련 며칠 전에 ‘중국판 사드’인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시험에 실패한 사실도 미 군사위성에 포착됐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도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이 사드 실물모형을 목표로 한 대규모 미사일 발사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훈련이 네이멍구에서 진행됐으며 공개된 훈련 가운데 둥펑26C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중국 군망은 외신보도에 대해 구체적 언급은 피한 채 인민해방군 로켓군 미사일부대가 연속해서 화력시범을 보이는 방식으로 중요 목표를 정밀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美정보당국, 중국의 사드 실물모형 미사일 타격 훈련 포착”

    “美정보당국, 중국의 사드 실물모형 미사일 타격 훈련 포착”

    중국이 지난달 29일 비밀리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실물모형을 미사일로 타격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미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이날 익명의 미 정부 관료들을 인용해 미 정보당국은 중국이 지난달 29일 미국의 사드 포대와 F-22 스텔스기 모형 목표물을 향해 2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을 한 사실을 탐지했다고 전했다. 당시 훈련에서 중국군은 단거리·중거리·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한 관료는 “이것은 중국이 보내는 명백한 메시지”라고 매체에 말했다.복수의 관료들은 중국군의 이번 훈련이 1일 건군절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중국은 이번 건군절을 기념하기 위해 대량의 첨단 군사장비를 선보인 열병식을 진행했다. 이번 타격 훈련은 중국군 J-10 전투기와 미 해군 EP-3 정찰기가 지난달 25일 서해와 동중국해 사이의 공역(空域)에서 대치한 지 일주일도 안돼 열린 것이다. 아울러 중국군이 사드 타격 훈련 며칠 전에 ‘중국판 사드’인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시험에 실패한 사실도 미 군사위성에 포착되기도 했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은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이 사드 실물모형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미사일 발사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디플로맷이 밝힌 훈련 날짜는 폭스뉴스와 달리 열병식 하루 전이다. 이 매체는 타격 훈련이 네이멍구에서 진행됐으며 공개된 훈련 가운데 둥펑-26C 중거리탄도미사일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군망은 이런 외신보도에 대해 구체적 언급은 피한 채 인민해방군 로켓군 모순항미사일부대가 연속해서 화력 시범을 보이는 방식으로 중요 목표를 정밀타격하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HD영화 10초 만에 받는 LTE모뎀 개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으로 2시간짜리 고화질(HD) 영화를 10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초고속 통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내년에 출시될 휴대폰 ‘갤럭시 S9’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올해 나온 ‘갤럭시S8’보다 20% 정도 빨라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1일 “6개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묶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6CA 지원 LTE 모뎀’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올해 말부터 양산되는 모바일 프로세서에 적용될 예정이다. CA는 여러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묶어 광대역폭을 실현하는 기술이다. 실제로 통신 계측기 전문 업체인 일본 안리쓰의 장비로 측정한 결과에 6CA 모뎀 기술은 기존 5CA에 비해 20% 향상된 초당 최대 1.2기가비트(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5차선 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된 셈이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서 고화질 영상 통화와 실시간 방송 시청 등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허운행 시스템LSI사업부 상무는 “고품질 데이터 콘텐츠 서비스가 늘면서 고성능 LTE 모뎀에 대한 시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이번 LTE 모뎀 기술은 향후 5G 시장을 선점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부인 사망으로 받을 보험금이 95억?

    ‘그것이 알고싶다’ 부인 사망으로 받을 보험금이 95억?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95억원 보험 살인’의 진실을 재추적한다.지난 2014년 8월 2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남편 김모(당시 43)씨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조수석에 탄 임산부 이모(24·캄보디아)씨가 사망했다. 하지만 남편이 부인의 사망으로 받게 될 보험금이 95억 임이 밝혀지자, 사고는 한 순간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사건 초기 취재를 했던 제작진은 재판부의 판단을 관심 있게 지켜봐왔다. 1심 무죄, 2심 무기징역, 그리고 최근 대법원의 파기 환송 판결. 극단을 오가며 3년 간 진실공방이 계속됐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보았기에 별도의 부검 없이 3일 만에 화장이 이루어졌다. 진실을 밝혀 줄 가장 중요한 단서가 사라져 버린 이후 시작된 경찰수사. 사망진단서 상 이씨의 사망원인은 내부 장기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였지만 초음파로 살펴 본 복부 내에서도 출혈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원인은 미궁에 빠진다. X-ray상 골반 골절이 발견되었지만 사망의 직접 원인은 아니었다. 법의학자들은 시반의 형태에 주목했다. 색이 분명하고 고른 분포를 보일 정도로 시반이 형성 되려면 통상적으로 적어도 사후 4시간은 지나야 가능하다는데, 검안사진이 찍힌 시간은 사고 후 2시간이 채 안됐을 무렵이었다. 혹시 이씨는 사고 전 이미 사망한 상태였을까? 하지만 이 씨의 몸 곳곳의 피하 출혈은 사고 당시까지도 심장이 뛰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데...사체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 제작진은 그녀의 생존흔적을 쫓아가 보기로 했다. 사고로 차량은 전면부 1m 40cm 중 96cm가 파손되고 운전석 쪽 44cm만 겨우 충격을 피했다. 만약 고의적인 사고였다면 운전자 본인에게도 위험부담이 컸을 상황이었다. 게다가 뚜렷한 살해 동기가 없었기 때문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으로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웠다. 김헌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틀림없이 아내에게 필요 없는 보험들이 너무 과하게 가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의심스런 정황은 있었다. 아내 앞으로 든 보험만 32개, 교통사고와 무관한 6건을 빼더라도 26개의 보험으로 받게 될 총 사망보험금은 95억원에 달했다. 본인을 포함한 가족들의 보험도 상당수 있었지만 매 월 900만원의 보험료 중 400여만 원이 아내의 보험료로 지출되는 상황이었다. 과도하게 많은 보험료를 과연 어떻게 충당할 수 있었을까? 김 씨가 보험사 측에 제출한 청약서엔 월수입이 500여만 원으로 기재 되어있었다. 이후 경찰조사에서는 평균 900만 원, 검찰에서 1000만원, 법정에 이르러선 1500만원으로 계속 늘어났다. 월 1000만원을 넘게 번다하더라도 수입의 대부분을 보험료로 지출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재판부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생활용품점을 운영하는 김씨가 보험료를 감당할 만한 경제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가 인정하는 김씨의 경제력, 그 근거는 무엇일까? 사고의 과정이 담긴 유일한 단서, CCTV에 대한 경찰 분석의뢰를 받은 도로교통공단 연구원들은 실제와 같은 도로, 같은 차종을 이용하여 그날의 사건을 재연했다. 남편 김씨가 상향등을 켜고 비상정차대에 진입한 시점에서 차량을 우조향, 이후 좌조향을 거쳐 최종 정면 추돌했음을 분석했다. 박성지 대전보건대 과학수사과 교수는 “우조향 했으면 당연히 좌조향 해야 되죠. 우조향 그대로면 바로 우측 가드레일에 충돌하죠. 그렇지 않고 직진했다는 건 반드시 좌조향 해야만 직진할 수 있는 상황이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분석에 문제를 제기했다. 상향등의 광원이 하나에서 두 개로 나눠지는 건 차량이 우조향 했음을 나타내는 근거가 되지만 반대로 좌조향의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차량이 우조향 된 이후 좌조향 되어 트럭 후미 부분에 추돌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2초. 제작진은 차량을 우조향 한 뒤 최종 충돌 자세가 되기 이전 바퀴 조향을 알아보는 실험을 시행해보기로 했다. 3년 간 이어져 온 진실 공방, 29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극단을 오가는 판결의 쟁점을 짚어보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두 생명을 앗아간 그날의 진실을 향해 갈 단서를 추적해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진주시 진양호에 올 들어 처음 조류경보 관심단계 발령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7일 경남 진주시 진양호 판문지점에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에 따르면 진양호 판문지점과 내동지점 등 2곳의 수질 주간 모니터링 결과 판문 지점에서 지난 17일과 24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당 1836cells, 6222cells로 2주 연속해서 관심단계 기준(1000cells)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낙동강환경청은 진양호 판문지점에 올해 처음으로 이날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수계를 비롯해 진양호와 울산시 사연호, 회야호 등을 대상으로 조류경보제를 운영한다. 조류경보제는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으로 ㎖당 1000cells 이상이면 관심단계, 1만cells 이상일 때는 경계단계, 100만cells를 초과하면 조류대발생 단계가 발령된다. 진양호 내동지점도 지난 17일 884cells에 이어 24일에는 5015cells로 관심단계 기준을 1차례 넘었다. 낙동강환경청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올라 조류발생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돼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낙동강환경청은 진양호를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취·정수장 관리기관은 조류 및 조류독소 모니터링을 강화해 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장마철 강우로 비점오염물질이 많이 유입된데다 계속된 폭염으로 남조류가 증식하기 좋은 물 환경 조건이 형성돼 녹조관리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대응과 조치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진주시 진양호에 올들어 처음 조류경보 관심단계 발령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7일 경남 진주시 진양호 판문지점에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에 따르면 진양호 판문지점과 내동지점 등 2곳의 수질 주간 모니터링 결과 판문 지점에서 지난 17일과 24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1836cells/mL, 6222cells/mL로 2주 연속해서 관심단계 기준(1000cells/mL)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낙동강환경청은 진양호 판문지점에 올해 처음으로 이날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수계를 비롯해 진양호와 울산시 사연호, 회야호 등을 대상으로 조류경보제를 운영한다. 조류경보제는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으로 1000cells/mL 이상이면 관심단계, 1만cells/mL 이상일때는 경계단계, 100만cells/mL를 초과하면 조류대발생 단계가 발령된다. 진양호 내동지점도 지난 17일 884cells/mL에 이어 24일에는 5015cells/mL로 관심단계 기준을 1차례 넘었다. 낙동강환경청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올라 조류발생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낙동강환경청은 진양호를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취·정수장 관리기관은 조류 및 조류독소 모니터링을 강화해 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장마철 강우로 비점오염물질이 많이 유입된데다 계속된 폭염으로 남조류가 증식하기 좋은 물 환경 조건이 형성돼 녹조관리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대응과 조치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청년경찰’ 박서준, 남다른 어깨너비 ‘직접 재보니..’

    ‘청년경찰’ 박서준, 남다른 어깨너비 ‘직접 재보니..’

    배우 박서준이 남다른 어깨너비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V무비 ‘배우What수다’에서는 영화 ‘청년경찰’의 주연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박서준의 수트를 입은 사진을 보며 “너무 멋있다. 어깨 어떡할 거예요”라고 감탄하며 어깨너비가 얼마인지 물었다. 박서준은 “어깨를 제대로 재본 적은 없다”고 답했고 박경림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줄자를 꺼내며 “그럼 제대로 재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당황하는 박서준에게 다가간 박경림은 줄자를 어깨에 대고 “어깨를 살짝 한번 펴보세요. 어깨깡패 박서준 씨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어깨 넓이를 재기 시작했다. 박경림은 “박서준씨의 어깨 56cm 나왔습니다”라고 넓은 어깨를 인증했고 박서준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 “완벽한 몸매? 가장 자신없는 곳은..”

    ‘야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 “완벽한 몸매? 가장 자신없는 곳은..”

    카메라 앞에서 더욱 반짝이는 정인영. 큰 키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 위풍당당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한다. 정인영의 매력은 화보 촬영장에서 더욱 돋보였다. 정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부터 방송에서 볼 수 없던 귀여운 표정까지 볼 수 있었다. 키 176cm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다.완벽한 몸매, 가장 자신 없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했다. “콤플렉스는 있다. 키에 비해 손과 발, 머리가 작은 편이다. 발이 너무 작아서 하체가 잘 붓는다. 발가락도 못생겼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생활 패턴이 불규칙해 건강 상태가 안 좋았다. 살도 많이 찌고. 프리랜서가 된 후 운동을 규칙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인영은 한때 야구여신으로 주목받았지만 지금은 tvN ‘코미디빅리그’ MC로 유명하다. “MC 자리에 있으면 개그 욕심이 생기곤 하지만 개그는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걸 안다. 개그맨은 정말 대단한 직업이다. 특히 박나래, 장도연은 ‘코미디빅리그’ 외 스케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주 새로운 아이템을 짜고, 암기한다. 힘든 내색 없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 모습이 정말 멋있다” 그의 또 다른 도전, SBS CNBC ‘유행통신’ MC. 강예빈과 함께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유행통신’을 통해 강예빈이라는 사람을 알게 돼 행복하다. 처음에는 강예빈과 공동 MC라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사전 미팅 후 매우 가까워졌다. 둘이 성향은 다르지만 가치관이 비슷해 마음이 잘 통한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프로그램 특성상 맛있는 음식점을 방문해 많은 음식을 먹는다. 촬영 다음날이 되면 몸무게가 1~2kg 늘어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틈틈이 운동하면서 관리하고 있다. 제가 먹는 걸 매우 좋아한다 하하. 특히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반주하는 걸 좋아하는 편. 주종은 소맥과 와인이다.”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정인영이 꿈꾼 미래는 무엇일까. 그는 “단기적으로는 건강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었다. 회사를 다닐 때는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 살이 쪘다. 예능인으로 살아남으려면 나를 가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겉모습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기 시작했다. 장기적으로는 이금희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KBS ‘아침마당’을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일을 하셨다. 선배님처럼 목소리에 따뜻함이 묻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프리랜서로 전향할 때 생각했던 것보다 방송이 많지 않지만 이건 누구나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세상에 100%는 없다. 얻는 게 있다면 그만큼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으니까. 지금은 주말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삶에 만족한다” 욕심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었다. 정인영은 “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많다. tvN ‘집밥 백선생’이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 모든 예능인의 꿈이겠지만 나영석 PD가 제작한 프로그램도 출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디오도 하고 싶다. 라디오는 오랫동안 꿈이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활동 계획을 물었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스포츠 심리를 공부 중이다. 곧 복학을 하는데 쉰 만큼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다. 처음 목표는 스포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과 인터뷰 또는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스포츠 선수 혹은 관계자를 상담하는 분야, 이에 대한 강의를 하는 방향도 생각 중이다. 방송도 열심히 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키 206cm…세계 최장신 모델 도전한 러시아 여성

    키 206cm…세계 최장신 모델 도전한 러시아 여성

    모델들이 평범한 여성보다 키가 크다는 사실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모델을 꿈꾸는 이 여성의 키는 커도 너무 크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 프로농구선수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던 러시아 펜자 주 출신의 예카테리나 리시나(29)의 사연을 소개했다. 러시아에서 이미 공식적으로 가장 키 큰 여성으로 기록된 예카테리나의 키는 206cm이며, 다리 길이만 133cm다. 이는 현재 세계 기네스북 보유자인 아마존 이브(35)의 기록(키 203cm, 다리길이 106cm)을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다. 유난히 긴 팔과 다리 이외에 발 사이즈도 남다르다. 유럽 사이즈 315mm, 영국 사이즈 305mm로 어지간한 남성들의 발 크기를 훌쩍 뛰어넘는다. 예카테리나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모델, 가장 다리가 긴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르고 싶다. 내 긴 다리가 프로 농구 선수로 활약하게 만든 것처럼 모델 경력에도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원하는 타이틀을 꼭 거머쥐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의 큰 키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아빠는 198cm, 엄마는 188cm로 원래부터 큰 신장을 갖고 태어날 운명이었다. 어린 시절에는 큰 키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고 맞는 옷을 사기도 힘들었지만, 예카테리나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큰 강점이 주어졌단 사실을 깨달았다. 이 때문에 16살때 농구선수와 모델의 꿈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농구를 선택하면서 패션쇼 무대를 향한 꿈을 보류했었다. 하지만 카트리나는 지금이라도 이렇게 진로를 전향해 도전할 수 있게 되서 행복하다고. 그녀는 “또래 친구들보다 큰 키, 운동 선수 같은 몸매가 싫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키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큰 키는 매력적일 수 있음을 알게됐다. 이제는 내 몸을 사랑하고 내 몸에 만족한다”며 모델업계에서 가장 큰 사람이 되고 싶은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송경아 남편 도정한, ‘마리텔’에 나왔던 훈남 맥주 전문가 ‘남편 키는?’

    송경아 남편 도정한, ‘마리텔’에 나왔던 훈남 맥주 전문가 ‘남편 키는?’

    ‘라디오스타’ 송경아가 남편 도정한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굿 걸~ 굿바디~’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남편이 176cm, 나는 179.5cm다. 어차피 남편이 키가 작아서 힐을 아무렇지 않게 신었다”며 “어느 날 남편이 ‘제발 플랫 슈즈만 신으면 안되겠니’라고 묻길래 안 되겠다고 했다. 오히려 확 차이가 나는 게 낫다”고 말했다. 결혼식에도 킬힐을 신었다는 송경아는 “남편이 멋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귀여워보였다”며 남편에 애정을 드러냈다. 송경아는 “김구라 씨도 본 적 있지 않나. ‘마리텔’에 나왔던 도정한 이다”라고 언급해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송경아의 남편은 수제 맥주 전문가 도정한 씨로 미국 명문인 UCLA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에 입사해 IT 기술자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한 도정한은 맥주를 만드는 일에 뛰어든 계기에 대해서 “3년 전에 외신 기자가 대동강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더 맛있다고 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래서 한국에서 자부심 있는 맥주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채영, 미모의 친언니 공개 “타고난 미인”

    한채영, 미모의 친언니 공개 “타고난 미인”

    배우 한채영이 친언니의 얼굴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랑 기차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채영과 언니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그림으로 토끼 귀와 코가 덧입혀져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한채영 친언니의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채영은 앞서 한 방송에서 친언니에 대해 “우리 언니는 타고난 미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나는 학교에서 절대 튀지 않는 아이였다”며 “나보다 언니가 더 튀었다. 언니는 나보다 키가 훨씬 컸다. 모델처럼 키도 176cm였고 인기도 많았다. 그래서 나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키 더 컸다? “헬스 5년 했더니 키 177cm로 더 성장”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키 더 컸다? “헬스 5년 했더니 키 177cm로 더 성장”

    모델 한혜진이 운동의 몸매 교정 효과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가를 배우는 한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 모델’ 한혜진의 몸매 관리 운동법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김연경 선수에게 “다이어트 중이라 먹지 못해서 힘이 없는데 운동선수 앞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려니 부끄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혜진은 헬스를 5년 동안 하면서 몸매 교정이 되면서 키가 더 자랐다고 말했다. 15년 동안 176cm였지만 현재 177cm가 넘는 키로 자라난 것. 그는 “자세를 교정하니 키가 자랐더라”라며 운동 효과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인기 인형회사, 사상 첫 ‘한국계 인형’ 출시

    美 인기 인형회사, 사상 첫 ‘한국계 인형’ 출시

    북미지역 어린이에게 인기높은 인형 제조사인 '아메리칸 걸'에서 처음으로 한국계 미국인 인형이 출시됐다. 최근 아메리칸 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한국계 인형인 '지 양'(Z Yang)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계로는 두 번째, 한국계로는 최초인 지양의 정확한 이름은 양수지(Suzie Yang)로 살구색 피부에 검은색 머리카락,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를 갖고있다. 회사 측이 설정한 수지의 캐릭터도 특별하다. 수지는 시애틀 출신으로 직업은 창의력이 뛰어난 영화감독이다.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소통하며 작품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수지 인형의 키는 46cm 정도며 이외에 카메라, 트라이포드, 노트북, 비디오 모니터 등 여러 액세서리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수지 인형의 출시 소식은 앞서 지난 2월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아메리칸 걸 측은 "학부모와 아이들로부터 다양한 캐릭터의 인형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수지의 경우 2년 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돼 큰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라고 밝혔다.   한편 수지에 앞서 제작된 아메리칸 걸의 첫 번째 아시아계 인형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설정된 '아이비 링'(Ivy Ling)으로 2014년 판매가 중단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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