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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20건 보유국됐다…산림녹화기록물, 제주4·3기록물 등재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20건 보유국됐다…산림녹화기록물, 제주4·3기록물 등재

    ‘산림녹화기록물’, ‘제주4·3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오르며 우리나라는 총 20건의 세계기록유산 보유국이 됐다. 10일 오후 11시(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산림녹화기록물’, ‘제주4·3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산림녹화기록물은 6·25전쟁으로 황폐화된 땅을 민관이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재건했던 경험을 정리한 것으로 세계의 다른 개발도상국이 참고할 수 있는 모범 사례이자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논점(이슈)에 본보기가 되는 기록물이다. 6·25 전쟁 직후인 1953년 3600만㎥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임목 축적 총량은 2020년 10억 3800만㎥로 29배나 증가했다. 전 국민이 나선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제주4·3기록물은 제주 4.3으로 인한 수많은 민간인 학살에 대한 피해자 진술, 진상규명과 화해의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세계사적으로 인권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제주도민들의 화해와 상생 정신을 통해 아픈 과거사를 해결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가유산청은 2023년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록물들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두 건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기로 하고, 2023년 11월 유네스코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등재로 우리나라는 총 20건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되어 기록문화 강국으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등재된 세계기록유산으로는 훈민정음(1997), 조선왕조실록(1997), 직지심체요절(2001), 승정원일기(2001), 조선왕조의궤(2007),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 동의보감(2009), 일성록(2011), 5·18 관련 기록물(2011), 난중일기(2013), 새마을운동기록물(2013), 한국의 유교책판(2015),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2015),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2017), 국채보상운동기록물(2017), 조선통신사기록물(2017), 4.19혁명기록물(2023), 동학농민혁명기록물(2023)이 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혼조세, 엔비디아 상승 주도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혼조세, 엔비디아 상승 주도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AAPL)은 하락세를 나타냈고, 마이크로소프트(MSFT)도 보합세에 머물렀다. 반면 엔비디아(NVDA)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은 -3.67% 하락한 181.46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55% 하락하였으나 보합세를 기록하며 357.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는 3.53% 상승하며 97.64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아마존닷컴은 2.49% 상승하여 175.2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메타는 2.28% 상승한 516.25달러에 거래되었다. 알파벳 Class A는 0.79% 상승했고, 알파벳 Class C는 1.02% 상승하며 각각 146.75달러와 149.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605,980,334주의 거래량과 57,489,387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이는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이 2.4%에 해당한다. 애플의 거래대금은 28,432,393달러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0%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7,786,982달러의 거래대금으로 시가총액 대비 비중이 0.7%에 달했다.
  • [서울데이터랩]레인보우로보틱스 3.69% 하락하며 투자자 주목 에스엠 7.12% 상승 펄어비스 4.45% 상승 에코프로 4.70% 상승

    [서울데이터랩]레인보우로보틱스 3.69% 하락하며 투자자 주목 에스엠 7.12% 상승 펄어비스 4.45% 상승 에코프로 4.70% 상승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4일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액면가 500원)은 현재가 358,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8% 하락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주식수 53,319주에 외국인비율이 15.09%를 기록하고 있는 이 종목은 PER 306.15, ROE 29.52로, 재무 지표가 다소 불안정한 상태에서 거래량은 411,480주에 그치고 있다. 반면,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액면가 500원)은 95,000원으로 4.28% 상승하며 거래량 645,264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10.38%, PER -96.25, ROE -6.26을 기록하며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다소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086520)는 4.70% 상승하며 50,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955,601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휴젤(145020)은 0.43% 상승한 350,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34,934주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0.70% 상승한 4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69% 하락한 26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61,627주를 기록하고 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1.91% 하락한 17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78,366주이다.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 중 에스엠(041510)은 ▲7.12%, 펄어비스(263750) ▲4.45%, JYP Ent.(035900) ▲2.29%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반면 HPSP(403870) ▼2.91%, 리노공업(058470) ▼2.02%, 네이처셀(007390) ▼2.03%로 하락하고 있다. 전체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에코프로와 에스엠은 높은 거래량과 함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재무 지표가 불안정한 가운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4월의 독립운동 선정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4월의 독립운동 선정

    국가보훈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올해 4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시정부는 일제의 국권 침탈과 식민 통치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됐다. 민주공화제를 천명하고 국민의 자유권과 평등권을 명시하는 등 하나의 독립운동 단체가 아닌 독립 국가의 정부로서 역할을 선포했다. 임시정부는 1919년 말 육군무관학교를 설립하고 1930년대 중국 각지의 군관학교에 한인 청년들을 보내는 등 무관 양성에 힘썼다. 또한 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의열투쟁을 전개하고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지원하는 등 수많은 항일 독립투쟁을 벌였다. 1940년 9월 17일에는 한국광복군을 창설해 미국 전략첩보국(OSS)과 합작해 국내 진입 작전을 추진하는 등 연합국과 공동작전을 벌이기도 했다. 임시정부는 이외에도 교육과 문화, 구호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 임시정부가 선포한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제헌헌법을 거쳐 현행 헌법까지 계승됐다. 현행 헌법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보훈부는 이와 함께 ‘4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이준식(1900~1966) 육군 중장을 선정했다. 1900년 평안남도 순천 출생인 이 중장은 3·1운동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무장 항일투쟁을 펼쳤고, 광복 후 귀국해 육군 준장으로 진급했다. 6·25전쟁 당시 제3사단장으로서 북한군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영해·영덕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북한군이 부산으로 진출하려는 과정에서 영덕과 영해가 점령당했지만 유엔군과 국군이 합동작전으로 이 지역을 탈환하면서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 중장의 탁월한 지휘력과 전략적 판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보훈부의 설명이다. 이 중장은 1954년 태극무공훈장,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고 1966년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 피로에 빠른 답 주는 액상형 의약외품 ‘퀵앤써’

    피로에 빠른 답 주는 액상형 의약외품 ‘퀵앤써’

    피로는 단순한 피곤함이 아니라 질병의 한 형태이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어 쉽게 피로해진다. 이럴 땐 피로회복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환절기 피로를 이겨내는 방법이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현대인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동화약품 ‘퀵앤써’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바쁜 일정과 과중한 업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피로 회복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퀵앤써는 피로회복 효과가 빠르고 오래 유지되는 성분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액상형 의약외품으로, 일일 섭취 권장량 대비 약 6배 이상의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약외품은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약사법에 따라 관리되는 품목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퀵앤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체내 세포막과 동일한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용성 비타민B1보다 생체이용률이 9.3배 높고, 체내 흡수 속도가 1.9배 빠르며, 피로 회복 효과도 1.4배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게 동화약품의 설명이다. 퀵앤써에는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B2 6mg, 비타민B6 25mg, UDCA 15mg을 함유해 피로 해소뿐만 아니라 신체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카페인을 포함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액상형이라 소화 과정 없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스틱 형태로 휴대가 편리하다. 퀵앤써는 복숭아향과 샤인머스켓향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홈쇼핑, 온라인 등의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6·25 4대 영웅’ 김종오 장군 59주기 추모식

    ‘6·25 4대 영웅’ 김종오 장군 59주기 추모식

    대한민국육군협회가 ‘6·25전쟁 4대 영웅’으로 꼽히는 김종오(1921~1966) 장군 제59기 추모식을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했다. 1921년 5월 세종시 부강면에서 출생한 고인은 6·25전쟁 개전 초기 육군 제6사단장을 맡아 북한군의 남진을 5일간 지연시키며 서부전선 국군 주력 부대의 한강 방어선 구축과 유엔군의 참전 시간을 확보했다. 1952년 10월에는 9사단장으로서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그가 6·25전쟁 4대 영웅으로 불리는 이유다. 김 장군은 국군 최고의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휴전 후에는 육군참모총장, 합동참모의장 등을 맡았다. 권오성 육군협회장은 “그 누구보다 군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대한민국을 늘 가슴에 담고, 군대의 본질을 지켰고, 군복 입은 자를 특히 사랑하신 당신이 자랑스럽다”고 추모했다. 김 장군의 손자 영주씨는 “할아버지의 용기와 희생, 나라를 위한 헌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6·25전쟁 4대 영웅’…백마고지 승리 이끈 김종오 장군 기린 육군협회

    ‘6·25전쟁 4대 영웅’…백마고지 승리 이끈 김종오 장군 기린 육군협회

    ‘6·25전쟁 4대 영웅’으로 꼽히는 김종오(1921~1966) 장군 추모식이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고 27일 대한민국육군협회가 밝혔다. 제59기 추모식인 이날 행사에는 권오성 육군협회장과 유가족, 권대일 국립서울현충원장 등 관계자와 6사단, 9사단 장병들이 참석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개식사와 국민의례, 고인 약력 보고, 추모글 낭송, 헌화와 분향, 유가족 인사 등이 이어졌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권 회장,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김관진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이사장, 김진성 6사단장의 화환도 자리에 함께했다. 김 장군은 1921년 5월 세종시 부강면에서 출생했다. 6·25전쟁 개전 초기 육군 제6사단장을 맡아 북한군의 남진을 5일간 지연시키며 서부전선 국군 주력부대의 한강 방어선 구축과 유엔군의 참전 시간을 확보했다. 당시 김일성이 직접 “남조선의 사단 중 제대로 된 사단은 6사단 밖에 없으니 그걸 깨부숴야 한다”고 언급할 정도였다. 김 장군은 백마고지 전투의 영웅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9사단장을 맡을 당시인 1952년 10월 벌어진 백마고지 전투는 12번이나 주인이 바뀔 정도로 전쟁이 치열했는데 김 장군의 활약 덕분에 국군이 승리할 수 있었다. 그가 ‘6·25전쟁 4대 영웅’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런 공로를 인정바다 김 장군은 국군 최고의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육군사관학교장, 육군참모총장, 합동참모의장 등을 거치며 육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그리고 군문을 나선 1년 후인 1966년 3월 30일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권 회장은 “그 누구보다 군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대한민국을 늘 가슴에 담고, 군대의 본질을 지켰고, 군복 입은 자를 특히 사랑하신 당신이 자랑스럽다”면서 “6·25전쟁을 온전히 한 몸으로 받아내신 당신의 존재는 바로 역사이자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험한 세상에 큰 빛이 되어주신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김 장군의 손자 김영주씨는 “할아버지의 용기와 희생, 나라를 위한 헌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다”면서 “전장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싸우셨던 숭고한 정신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육군협회는 지난해부터 협회 주관으로 김 장군 추모식을 개최해왔다. 육군협회 관계자는 “국민적 무관심 속에 국가와 군에서조차도 영웅을 기리는 추모식이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향후 김종오 장군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하고 호국영웅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전환을 위해 육군협회가 호국영웅 선양사업을 주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휴전 이틀 남기고 사망”…20살 청년 유해 가족 품으로

    “휴전 이틀 남기고 사망”…20살 청년 유해 가족 품으로

    6·25 전쟁 당시 휴전을 이틀 앞두고 전사한 20세 청년의 유해가 72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지난해 11월 강원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 일대에서 발굴한 완전유해의 신원을 정인학 일등중사(하사)로 최종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사례이자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 249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호국영웅이다. 고인은 1932년 12월 전북 정읍군에서 4남 6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친이 운영하는 농산물 소매업을 돕다가 1951년 9월 입대했다. 국군 제7사단 소속으로 여러 전투에 참가했던 고인은 휴전을 앞두고 1953년 7월 벌어진 ‘적근산 삼현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 전투는 국군 제7·11사단이 금성지구(강원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에서 중공군 4개 사단의 공격을 격퇴하고 반격으로 전환해 전선을 안정시킨 공방전이다. 휴전을 앞두고 한 치의 땅도 물러설 수 없었던 시기에 벌어진 전투였다. 고인의 유해는 7사단 예하 대대장인 정준혁 중령이 지난해 10월 작전지역 지형정찰 간 지표면에 노출된 방탄헬멧과 수통을 발견하고 국유단에 제보하면서 발굴될 수 있었다. 현장을 찾은 유해발굴기록병이 유해를 발견했는데 방탄조끼를 착용한 채 구부려 엎드린 고인과 함께 발굴된 인식표가 신원을 밝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이후 국유단이 유가족 소재를 확인해 여동생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가족관계를 확인하면서 최종 신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 국유단은 이날 충남 천안시 유가족 자택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열었다. 여동생 정병숙(69)씨는 “지난해 11월 국유단 탐문관이 시료채취하러 온다고 할 때 어머니가 꿈에 보였고, 유해를 찾았다고 (국유단에서) 방문하시겠다고 한 전날에도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면서 “아마 오빠의 유해를 나보고 받으라고 나타나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유단은 “6·25전쟁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유가족 찾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상황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 장성군, 3월의 역사인물···조림왕 임종국 선생 선정

    장성군, 3월의 역사인물···조림왕 임종국 선생 선정

    장성군이 ‘2025년 장성 방문의 해’를 맞아 3월부터 12월까지 ‘이달의 장성역사인물’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인물은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가꾼 조림왕 춘원 임종국 선생이다. 임종국 선생(1913~1987)은 6·25전쟁으로 민둥산이 되어버린 축령산에서 21년간 편백숲을 일궜다. 오늘날에는 전국 최대규모의 조림 성공지로 손꼽히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됐다. 산림청이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했다. 군은 앞으로도 ‘이달의 역사인물 선정운영위원회’를 통해 매달 지역 내 역사인물을 발굴·선정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 방문의 해를 맞아 장성을 빛낸 역사적 인물들을 널리 알려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 광복 80주년 기념 ‘무궁화 대축제’···수원 춘천 완주 장성서 열린다

    광복 80주년 기념 ‘무궁화 대축제’···수원 춘천 완주 장성서 열린다

    광복 80주년 기념하는 무궁화 대축제가 경기도 수원시와 강원도 춘천시, 전북 완주군, 전남 장성군 등 4곳에서 열린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무궁화 대축제’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장성군은 12일 무궁화 기반시설, 지자체장 관심도, 행사계획 충실성, 관람객 유치 역량 등의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수원시·춘천시·완주군과 함께 축제 개최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국비 포함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장성읍 시가지 장성무궁화공원에서 축제를 열 예정이다. 무궁화 ‘플라워 퍼레이드’, 무궁화 ‘뷰티쇼’ 등 특색있는 행사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무궁화 정원 꾸미기 무궁화·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 두산그룹과 민관 협력으로 조성한 장성 무궁화공원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만날 수 있는 ‘무궁화 명소’다. 9500㎡ 부지에 46개 품종 1만 2000여 주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다. 2024년 전라남도 무궁화품평회 최우수상과 친환경디자인 최우수상, 2022년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명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원 인근에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 호남창의영수기삼연선생 순국비, 6·25참전용사기념탑이 있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을 대표해 광복 80주년 기념 무궁화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무궁화의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교육 내실화 위한 조례 개정

    이새날 서울시의원,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교육 내실화 위한 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조례 개정안은 제5조(학교민주시민교육의 내용)에 ‘국가를 위한 희생·공헌 등 보훈의 가치 및 독립·호국·민주의 역사에 관한 교육’을 명시적으로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민주시민교육에서 학생들이 보훈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 의원은 같은 날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노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이 단순한 역사 속 이야기로 사라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넘어선 현실을 언급하며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인 예우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보훈처 중심의 지원을 넘어 서울시에서도 의료비 지원 확대, 복지시설 이용 우선권 부여, 생활 지원금 인상 등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이 참전용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6·25전쟁 기념관과 관련 전시회를 활성화하는 등 보훈교육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 추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와 같은 도서 발간 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기록을 보존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참전용사의 희생이 단순한 교과서 속 한 줄로만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미래세대에 남겨야 할 가치”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조례 개정이 서울시교육청의 보훈교육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전두환 장남 전재국 “피 흘릴 각오됐나” 尹 지지…5·18단체 “내란 선동”

    전두환 장남 전재국 “피 흘릴 각오됐나” 尹 지지…5·18단체 “내란 선동”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가 최근 한 우파단체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의병·학도병 등에 빗대면서 “피를 흘릴 각오가 돼 있을까”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5·18 단체 등은 “명백한 내란 선동이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망언”이라고 규탄하고 당국의 수사 및 처벌을 촉구했다. 전재국 “尹 탄핵반대 집회, 의병·학도병 떠올라”지난 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전재국씨는 지난달 17일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 모임’ 토론회에 연사로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선거부정 포함한 이 모든 사태의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아마 저희는 다음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첫번째, 피를 흘릴 각오가 우리는 과연 돼 있을까”라고 말했다. 부정선거 및 중국 개입설 등 음모론을 언급하며 계엄을 옹호한 것이다. 전재국씨는 “손쉽게 제압할 방법이 없다”라며 “한 뼘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피를 흘려야 된다는 것이 오랜 전쟁의 교훈이다. (피를 흘릴 각오가 돼 있느냐는) 이 질문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재국씨는 극우 개신교 단체가 주도하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의병 운동’, ‘학도병’에 빗대 추켜세우기도 했다. 그는 “전국에서 의병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서울에서, 대구에서, 광주에서까지 마치 6·25 전쟁 당시 꽃처럼 산화했던 학도병들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말했다. 출판업계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해 온 전재국씨가 공식 석상에서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전두환씨는 비자금 축재 혐의로 지난 1997년 대법원에서 2205억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지만, 여전히 867억원을 미납한 상태다. 5·18단체 “전두환 일가의 내란 선동 강력 규탄”5·18 기념재단과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지난 7일 공동성명을 통해 “전재국씨가 극우 토론회에서 ‘피를 흘릴 각오가 우리는 과연 돼 있을까’라고 발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민주주의를 모독한 전두환 일가의 내란 선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의 후손이 다시금 내란을 부추기는 발언을 하며 5·18을 왜곡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시도를 결코 용납해선 안 된다”며 “전재국의 내란 선동 발언에 대한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와 법적 조치,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지혜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전재국씨는 탄핵 반대 집회를 ‘의병 운동’ ‘6·25 학도병’에 빗대는 참혹한 망언을 쏟아냈다”면서 “군사반란 및 내란 수괴의 핏줄다운 파렴치”라고 지적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2단계 개통 구간’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2단계 개통 구간’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 1)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일 GTX-A 노선 중 작년 12월에 개통한 ‘서울~운정중앙’ 구간을 시승하고 종합상황처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GTX-A는 통탄역에서 수서역, 삼성역, 서울역을 거쳐 운정중앙역까지 총연장 82㎞, 11개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이번 방문한 구간은 작년 12월 말 2단계로 개통한 경기 북부지역으로 서울역~운정중앙역까지 총 5개역 37.3㎞ 구간이다. GTX-A 2단계 구간에 운영 중인 전동차는 총 14편성(8칸/편성, 예비 4편성 포함)이 운영 중으로 최고속도 180km/h, 일 운행횟수 282회, 배차간격 6.25분~10분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2단계 개통 구간인 서울역 대합실에서 개통 현황에 대해 간단히 브리핑받은 후 ‘서울~운정중앙’ 구간 열차 탑승 및 전동차 내외부를 살펴보고 이어서 종점역인 운정중앙역 복합환승센터와 GTX-A 본사가 위치한 대곡역 종합상황처를 방문, 관제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GTX-A는 지하 40m 이상에 설치된 대심도 터널을 이용해 운행되는 만큼 비상 상황 발생시 조치방법 및 시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환승 체계 및 대심도 승강장 접근 방법,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등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지역 버스노선 연계를 통한 이용수요 증대 방안과 함께 전체 구간 개통 시 혼잡도 관리 대책과 향후 GTX-B, C, D 노선 개통에 따른 기존 대중교통 이용체계 변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작년 GTX-A 1단계 구간에 이어 오늘 2단계 개통 구간에 대해 시승하고 종합상황처 등 관련 시설을 방문했는데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잘 건설되어 있다고 느꼈으며,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개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출퇴근 시간 혼잡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GXT 사업을 외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애국주의’ 앞세운 中 애니 ‘너자2’, 사상 첫 관객수 3억명 돌파

    ‘애국주의’ 앞세운 中 애니 ‘너자2’, 사상 첫 관객수 3억명 돌파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2’ 관객 수가 중국 영화 사상 처음 3억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청년망 등 중국 매체는 6일 온라인 관객 수 집계 사이트를 인용해 너자2는 현지시간 지난 5일 오후 6시25분 기준 처음으로 관객 수 3억명을 넘은 영화가 됐다고 전했다. 흥행 수익도 145억 7600만 위안(약 2조 9000억원)으로, 전 세계 애니 영화 흥행 순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너자2는 2019년 개봉한 ‘너자, 악동의 탄생’의 속편으로, 명나라 때 소설 ‘봉신연의’(封神演義)로 널리 알려진 중국 고대 신화 속 영웅신 ‘너자’(나타)의 이야기를 각색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중국 신화에 뛰어난 액션과 화려한 영상, 첨단 기술 등을 입혀 높은 수준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에 대한 풍자가 영화 곳곳에 담겨있는 점이 중국 내에서 ‘애국소비’를 부추겼다. 단체관람뿐 아니라 2번, 3번 보는 관객도 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너자2의 폭발적 인기는 중국 애니메이션 굴기의 축소판”이라고 평가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역사교육·교육환경 개선 촉구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역사교육·교육환경 개선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요 업무 보고에서 광복 80주년과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의 역사교육 강화 방안과 정독도서관의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는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로 학생들에게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중요하다”며 “서울시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통일 꿈 이룸 페스타 및 항일 유적 탐방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독립운동사 교육이 중국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도 교과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탐방 및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 의원은 1955년에 준공된 정독도서관의 열람실 및 시설 노후화 문제를 언급하며 “정독도서관은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적 교육시설이지만 현재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하루 3800명이 이용하는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보존 및 유지보수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정독도서관이 위치한 북촌 지역의 재생 활성화 계획과 연계해 도서관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악기 대여 시스템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악기 대여와 관련해 “고가의 악기들이 학교별로 분산되어 있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1300개 학교의 악기 보유 및 대여 실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와 관련해서는 “교육청 내부적으로만 논의할 것이 아니라 특수학교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교육청에서는 상반기 내 학부모 의견을 청취한 후 8월 의회에서 평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 교육 정책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미래를 대비한 체계적인 계획 아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특히 역사교육 강화, 도서관 개선, 특수교육 내실화 등을 통해 서울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 라이온스, 베트남 산간마을 초교 신축해줬다

    한국 라이온스, 베트남 산간마을 초교 신축해줬다

    “동해 물과 백두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80㎞ 떨어진 산간마을 한 초등학교에 우리나라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3일 오후(현지시간) 푸토성 타잉바현 만란초등학교 제1분교 296명의 학생이 사용할 교과 교실 및 학습 지원교실로 사용할 연면적 약 430m² 2층 규모 건물 준공식에서다. 준공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강남) 회원들과 푸토성 외무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된 건물에는 우리나라 대표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와 국제라이온스재단에서 약 2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354-D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VTC Online, Hodoo Labs, Asong invest에서 후원한 컴퓨터 시스템까지 포함하면 총지원금이 4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54-D지구는 2019년과 2022년에도 베트남 초등학교 3곳을 신축 지원하는 등 현지 교육 당국의 예산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 라이온들은 “6·25전쟁으로 폐허가 됐을 때 우리가 국제 사회로부터 지원받은 빚을 이제는 갚을 때가 됐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응우엔 티 홍 하이 만란초등학교 교장은 준공식 개회사에서 “우리 지역은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곳인 데다, 2020년 인근 학교와 통합돼 3개의 분교와 총 624명이 함께 생활하면서 학습공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국제라이온스협회와 VTC Online 간 사회공헌 협력 사업으로 1번 분교 학생들에게 교실, 예술실, 도서관, 외국어학습실, 컴퓨터실, 기타 각종 기자재 등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354-D지구 지훈 총재는 축사를 통해 “아이들은 어른의 말이 아니라, 어른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배운다”면서 “이곳에서 배우는 모든 어린이가 라이온스가 보여준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베트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따뜻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학생 대표 5학년생 응우옌 티 홍 아이양은 “한국 라이온스가 우리에게 준 선물은 저희의 꿈을 밝히는 따뜻한 불꽃과 같고 오늘 행사에서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열심히 공부해 부모님과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건물뿐 아니라, 컴퓨터 등의 필수 교육장비를 지원받은 덕분에 학생들에게 정보통신기술(IT)과 영어 등 외국어 같은 중요한 과목을 보다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지역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각종 온라인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 이새날 이새날의원, 6·25 참전유공자 서울시 지부 정기총회·도서 출판식 참석

    이새날 이새날의원, 6·25 참전유공자 서울시 지부 정기총회·도서 출판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6일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도 서울시 지부 정기총회 및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 도서 출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예우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 지부 임원과 각 지회장 및 대의원 200여명을 비롯해 손희원 중앙회장, 류재식 서울시 지부장, 김기제 사무총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영상 축사)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 의원은 광복 80주년과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그 숭고한 뜻이 미래세대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참전유공자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회장과 지부 임원 임명장 수여와 2024년도 회계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논의가 진행됐으며 기념행사에서는 표창 수여와 함께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 도서 발간 경과보고 및 ‘참전용사 마실가다’ 라미 작가 인터뷰 등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애국정신이 잊히지 않도록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6·25참전유공자 정기총회 및 도서출판 기념식’ 참석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6·25참전유공자 정기총회 및 도서출판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강북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2025년도 서울시 지부 6.25 참전 유공자 정기 총회 및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 도서 출판식에 참석해 6·25참전 유공자 모범회원을 표창하고 기념식 축사를 진행했다. 이 부의장은 “6.25 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라는 도서는 바로 6·25전쟁의 역사적인 순간과 여러분의 고귀한 정신을 후대에 전달하려는 뜻깊은 작업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한 역사적 기록을 넘어, 그 당시 참전했던 수많은 분의 목소리와 경험을 담아내어 우리 사회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기억으로 국가수호의 역사와 정신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6.25 참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축사와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새날 서울시 교육위원회 의원, 구미경 서울시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빛냈다.
  • 밀양시, 6·25 전쟁 참전용사 2명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밀양시, 6·25 전쟁 참전용사 2명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 6·25전쟁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수식은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한 영웅을 기리고자 열렸다. 화랑무공훈장 대상자는 고 심점득 병장과 고 안주영 상병이었다. 고 심점득 병장은 전쟁 당시 수도사단 공공대대, 고 안주영 상병은 21사단 65연대 소속이었다. 이들은 대한민국 영토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고 심점득 병장의 차남 심재극씨, 고 안주영 상병의 장손 안자룡씨에게 훈장증과 훈장 메달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네 번째 등급에 한다. 전투에 참여해 많은 전공을 세운 이에게 수여한다. 안 시장은 “호국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밀양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준표 “우크라이나전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해야”

    홍준표 “우크라이나전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포로가 된 북한군 병사는 한국으로 송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포로가 된 북한군 병사는 탈북자가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을 6·25 전쟁 휴전 협상에 빗대기도 했다. 전쟁 당사국으로 폐허 상태가 된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 모두 각각 종전, 휴전 협상에서 배제됐기 때문이다. 홍 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정작 당사자인 우크라이나가 배제되는 건 마치 1953년 휴전 협상에서 한국이 배제되는 것과 흡사한 약육강식의 국제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또 북핵 협상에 한국이 배제돼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북핵 문제도 한국이 배제된 채 미국과 북한 만의 협상으로 진행된다면 우리는 북핵의 노예가 되는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부터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자”고 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리모 씨는 지난 19일 공개된 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민 신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외교부는 지난 19일 “북한군은 헌법상 우리 국민”이라며 “한국행 요청 시 전원 수용한다는 기본 원칙과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도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행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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